제2의 소리바다 파동 조짐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수, 2002/08/21 - 10:52오전
연합뉴스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전체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소리바다를 법정소송으로 사실상 폐쇄시킨 한국음반협회가 소리바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윈맥스' 등 외국 P2P(개인대개인) 서비스 사이트와 국내 P2P 사이트에 네티즌들이 접속하지 못하도록 인터넷접속서비스업체(ISP)에 원천봉쇄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반협회의 박경춘 회장은 21일 '소리바다가 중지된 후 국내외 유사 사이트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이번주 말이나 내주 초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소리바다가 폐쇄되자 국내 네티즌들은 미국업체가 서비스중인 P2P 서비스 윈맥스에 몰려 최근에는 소리바다 이상의 MP3 음악파일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어 소리바다 폐쇄의 효과가 유명무실하게 된 상태다.
음반협회가 계획하고 있는 방법은 지난 19일 미국 대형음반사들이 중국의 P2P 사이트인 `리슨4에버닷컴'에 취한 방법이 될 전망이다.
유니버설과 소니뮤직 등 미국의 대형 음반업체는 음악 무료 다운로드업체 `냅스터'와 비슷한 사이트 리슨4에버닷컴에 대한 AT&T 등 미국내 ISP업체의 접근을 원천 봉쇄해달라는 집단 소송을...."
P2P 사이트 자체를 아예 접속도 못하게 막아버리겠다? 잘하면 P2P 기술개발 자체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걸지도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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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부품을 마음대로 사지 못하게 하는 것'에 해당하는 것은 '곡
컴퓨터에서 '부품을 마음대로 사지 못하게 하는 것'에 해당하는 것은 '곡을 한 곡씩 팔지 않는 것'입니다. 음협이 한 곡씩 팔지 않는 것을 비난하시는 것은 알겠지만 이번 경우는 다릅니다.
지금까지 한 곡씩 팔고 있었는데 이번에 음협이 그것을 막는 것입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부품 단위로 팔지 않는다고 해서 부품을 훔칠 권리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MP3를 서로 공유하는 것은 애당초 MP3로 한 곡씩 판매하는 시장 자체의 성립을 위협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공유를 계속할 것을 주장하면서 한 곡씩 판매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음협이 음반판매만을 고집하여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지금까지 음협이 음반판매만을 고집하여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럼 그 한곡을 잠깐이라도 들을려면 음반을 사라는 소린데 아예 그럴려면 TV나 라디오에서 음악을 못틀게 하는 것이 낫겠네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음반을 사지 않기 위해 mp3공유를 선택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mp3 공유가 없었다고 하더라고 사람들은 그런 잠깐의 시간에 그런 음악을 들을려고 음반을 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자기맘에 꼭 드는 음악만 언제나 들을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음반을 샀던 것입니다.
설마 빠순이들이 가수 얼굴에 미쳐서 춤에 미쳐서 아무 생각없이 음반을 샀다고 다른 사람들까지 그렇게 하라는 말씀은 아니겠지요
빠순이들은 악쓰면서 쫓아다니니까 많다고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음반을 사는 사람들 중에 극소수일 뿐입니다.
그것에 대해 음협이 불만이라면 그 잠깐의 시간에라도 몇곡 듣는 것이 엄청난 손해가 된다면 소비자들은 그럼 돈내고 듣겠다.
그대신 그거 들을려고 음반을 살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그 곡에만 해당하는 댓가를 지불하고 듣겠다는 것입니다.
왜 또 밑에 처럼 양심없다는 소리 해보시지요.
법보다 더 우선시되는 것이 상식이라는 것입니다.
상식으로 해결이 안될때 법을 찾는 것이구요.
TV나 라디오에서 음악이 나오면 각 곡마다 음협에 인세를 내는 것으로 알
TV나 라디오에서 음악이 나오면 각 곡마다 음협에 인세를 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노래방도 물론 이고요...
아.. 참고로 인세는 방송국에서 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가
아.. 참고로 인세는 방송국에서 내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우리가 낼 필요는 없져
대신 그 방송을 봐주니깐...
빠순이 빠순이 하지 마세요. '얼굴과 춤에 비쳐서 아무 생각없이' 들어야
빠순이 빠순이 하지 마세요. '얼굴과 춤에 비쳐서 아무 생각없이' 들어야 할 곡이라면 MP3 공유로도 듣지 마시고, 그런 게 아니라면 음반 사서 들으세요. 그러지도 않을 바에야 빠순이보다 나을 게 뭐가 있습니까?
저는 처음 하는 말입니다만, 아래에서 들으셨다니 또 양심없다는 소리 해
저는 처음 하는 말입니다만, 아래에서 들으셨다니 또 양심없다는 소리 해 드리지요.
MP3 공유가 '그 곡에만 해당하는 댓가를 지불'하고 듣는 방법입니까? 그 곡에 해당하는 댓가조차도 지불하지 않고 듣는 방법이 아닙니까? 지금 이 곳에서 토론하는 대상이 'MP3 공유'가 아니라 'MP3 유료 다운로드'라고 생각하시기라도 하는 겁니까? 오히려 저는 'MP3 공유'가 'MP3 유료 다운로드'에 대한 최대의 걸림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반대하는 겁니다.
다시 한 번 똑바로 말씀해 보시죠. 'MP3 공유'가 도대체 어디가 "소비자들은 그럼 돈내고 듣겠다. 그대신 그거 들을려고 음반을 살수는 없다"는 말입니까? 공짜로 계속 다운받기를 주장하시면서 그것이 '그럼 돈내고 듣겠다'라는 뜻이라니, 법 뿐만 아니라 상식에도 어긋나며,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니 "양심 없습니다."
단순하시군요당신보다는 제 3자에 입장에서서 이것저것 생각해본 사람입니
단순하시군요
당신보다는 제 3자에 입장에서서 이것저것 생각해본 사람입니다
저보고 양심이 없다고 하는 것이 더 웃기는 말입니다.
당신들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시면 본인이 그게 맞으니까 발악하는 것으로 보일테고 그렇다면 양심이 있다고 말해야지 맞는 것입니다.
오히려 단순한 당신들이 더 웃기네요
음협에서 노리는 것이 무엇이고 왜 사람들이 mp3를 공유하는지 생각하라는 말입니다.
mp3 유료화가 되면 누가 그런게 불법인지 아는데도 할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음협이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을 하고 있으며 그 때문에 소비자의 부담만 더해지는데 당신같으면 그것을 알고서도 가만히 있겠습니까.
대안을 마련하고 시행하라는 말입니다.
부정부패는 어떤 정권에도 있기 마련이고 그것을 척결하는 것은 온국민이 해야할 당연한 의무인데도 마치 미래지향적인 공약인양 내세우는 어떤 당의 주장과 틀릴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 당은 자기들이 정권 잡으면 자기들이 자기들 부정부패 척결할 모양이네요
음협이나 당신들이나 그 당이나 똑같은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원래 인간이란 사악하고 간사한 존재라는 것을 모르시는군요
자기들 이미지와 욕심을 위해서라면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당신들도 그 사람들도 저도 그럴수 있습니다.
마치 자기는 그런사람이 아닌 양 착한척하는 것이 더 우수운 것입니다.
더 이상은 수준이 낮아 답글 안달겠습니다.
생각좀 하고 사십시오.
MP3 유료화가 되면 '그런 게 불법인지 아는데도' 할 사람이 누가 있느
MP3 유료화가 되면 '그런 게 불법인지 아는데도' 할 사람이 누가 있느냐고 하셨습니까? 지금도 불법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하시는 주장부터를 거두어 들이셔야 합니다. '제 3자의 입장에 서서 이것저것 생각'해 보셨다고 하면서도 뭔가 생각해 본 흔적이라도 있는 글을 쓸 생각은 없으신 모양입니다.
'인간은 원래 사악하고 간사한 존재'라니, 범죄에 대한 핑계로는 가히 명답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밑에 것하고 똑같은 것이군요.정말 불쌍합니다.자신만이 객관적이
이 밑에 것하고 똑같은 것이군요.
정말 불쌍합니다.
자신만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생각하고 항상 남들보다 멀리 본다고 생각하는 것만큼 덜떨어진 일이 없습니다.
맨날 인신공격만 하지 말고 토론을 좀 해보세요.
유료화가 되건 말건, 현재도 충분히 불법입니다. 비디오 몇번 보신분들은
유료화가 되건 말건, 현재도 충분히 불법입니다. 비디오 몇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음반이나 비디오를 허가없이 틀어주는 행위조차도 불법에 속합니다. 하물며 MP3공유야...
음협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건 현재 서비스 수준이 어떻던간에 그것이 나의 불법행위를 정당화시켜주지는 못합니다. 옆집새끼가 밤마다 고성방가한다고 쫓아가서 찔러죽일까요?
그리고, 당신의 진짜 속셈은 공짜로 음악을 듣겠다는거 아닙니까. 괜히 우리나라 음악의 발전 어쩌구 운운할 생각은 하지도 마십시오. 그렇게 음악발전에 관심이 있으면 말로만 지껄이고 불법행위나 하지 말고 '필요한데 돈을 쓰십시오'. 당신이 백날 지껄여봤자 빠순이가 무뇌중 앨범 사주는거의 백분의 일도 우리나라 음악발전에 도움이 안됩니다.
하하하이제까지 음반을 사온사람으로서 mp3를 접해보면서 느낀 것입니다
하하하
이제까지 음반을 사온사람으로서 mp3를 접해보면서 느낀 것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보고 하는 말입니다.
지금 포트막고 P2P 없애고 해서 mp3 공유못하게 하면 음협이 약속을 지키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설령 흉내 낸다고 해도 얼마가지 못하겠죠
음협이나 당신들이나 지버릇 개 안주는 것이니까요
원래 mp3를 걸고 넘어진 목적이 결국에는 음반시장을 좌지우지하여 소비자의 기호를 자기수준으로 낮추어서 거기에 따른 반대급부를 노리겠다는 의도입니다.
그러는 당신들이야 말로 mp3를 상업적으로 사용하여 자격지심이 든 나머지 깨달음을 얻은 모양이네요
잘 깨달아보십시오
그러는 사이에 음협은 자기의도대로 되어간다고 웃고 있을 테니...
^^*
거참 입이 아프군요. 음협이 개XX인 거하고 상용MP3 공유가 불법인 거
거참 입이 아프군요. 음협이 개XX인 거하고 상용MP3 공유가 불법인 거하고는 전혀 별개의 문제라고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이해를 못하십니까? 그렇게 음협이 맘에 안들면 걔네들 음악 듣지 말고 '작곡자가 직접 공개한 음악'들 찾아 들으시지요? (찾으면 있습니다. 제가 즐겨듣는 음악 중 상당수가 이런 음악이지요.) 왜 음협에서 나온 음악 들으면서 걔네 의도대로 행동하십니까?
입이 아픈건 본인입니다.별개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음협이
입이 아픈건 본인입니다.
별개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음협이 개xx이기 때문에 mp3와 P2P를 사장 시킬려고 하는것입니다.
비록 음협과 그 똘마니들이 개xx인 것은 막을 필요가 없지만 그들의 엄청난 피해의식으로 인해 mp3 기술 자체와 P2P 기술 자체가 사장되는 것은 막아야지요.
정말 입이 아프군요. 문제가 되는건 mp3도 아니고 P2P도 아니고 다만
정말 입이 아프군요. 문제가 되는건 mp3도 아니고 P2P도 아니고 다만 '상용자료의 불법유통' 뿐입니다. mp3로 하건 wav로 하건 ogg로 하건, 돈을 주고 사야 되는 음악을 공유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또한 P2P로 하건 서버 하나 만들어서 돌리건 아니면 아예 CD만들어서 굽건간에, 상용자료를 불법복제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합법적으로 공개된 mp3파일 공유하면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음협에 대해서는... 뭐 사태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놈들이니까 굳이 변호하진 않겠습니다. 욕먹어 싼놈들이니... 그러나 '상용자료의 불법유통'은 분명히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여러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들은 상대방이 무조건 자기 합리화를 주장한다
지금 여러사람들이 주장하는 것들은 상대방이 무조건 자기 합리화를 주장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상용자료를 하루종일듣던지 잠깐듣던지 불법입니다.
그렇지만 본인이 주장하도 싶은 것은 그 불법을 막기위해 다른 방법이 얼마든지 존재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음협측도 소비자들이 주장하는 것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무턱대고 불법이라는 말에만 집착한다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대비책을 마련해 준다음 그래도 P2P에 상용 mp3가 불법유통이 된다면 강력한 법적제제가 필요할 것입니다
물론 P2P나 mp3에 하면 말이 안되는 것이고 그러한 당사자들을 찾아서 법적제제를 가해야지요
공유를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대안들 중에 공유가 있었을 뿐입니다.
공유를 주장한 적은 없습니다.
대안들 중에 공유가 있었을 뿐입니다.
인터넷 공유가 없더라도 현재와 같은 상태라면 저의 선택은 음반이 아니라
대안입니다.
내가 주장하는 바는 "내돈을 기꺼이 가져다 바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도
쥐어 짜낼 궁리만 하면 절대 돈을 주지 않겠다" 입니다.
네. 돈을 주지 마십시오. 대신에 '음악을 듣지 마십시오'. 음악을 몽땅
네. 돈을 주지 마십시오. 대신에 '음악을 듣지 마십시오'. 음악을 몽땅 다 듣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라, 돈을 주고 사야 되는 음악을 불법행위를 통해 공짜로 듣지 말라는 얘깁니다. 정말 돈이 없다면, 공개된 음악들을 찾아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외국쪽을 뒤지면 충분한 양의 공개된 음악들이 있습니다.
님의 논리는 '저기 쇼윈도에 걸린 옷이 내맘에 드는데, 점원들 서비스가 형편없으니 나 저거 밤에 훔쳐갈거야'랑 비슷한 수준입니다.
나의 논리는 '저기 쇼윈도에 걸린 옷이 내맘에 드는데, 점원들 서비스가
나의 논리는 '저기 쇼윈도에 걸린 옷이 내맘에 드는데, 점원들 서비스가 형편없고 너무 비싼데 마침 다른데서 누가
똑 같은 옷을 만들어서 주길래 그 쪽으로 간다.' 입니다.
'내가 가서 훔칠거야' 가 아닙니다.
생긴건 똑같지만 같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기꺼이 다리품 팔아가면서 그 곳으로 가는 겁니다..
내가판 다리품은 그 똑같이 생겼지만 그것이 아니것을 얻기위한 대가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저기 쇼윈도에 걸린 옷이 내맘에 드는데 서비스는 지랄이고 가격은 비싸서
못사겠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던가 서비스 좋아지고 값이 싸질때까지 기다리던가 그것도 안되면 포기했으면 했지 절대로 안산다.' 지
'그러니까 훔치겠다.'가 아닙니다.
'만들어서 주길래'가 아니라 '훔쳐서 주길래'입니다.기꺼이 다리품?
'만들어서 주길래'가 아니라 '훔쳐서 주길래'입니다.
기꺼이 다리품? 그정도를 다리품이라 한다면 음반가게까진 어떻게 가시려고...
손가락 움직이는거하고 걸어가는거하고 칼로리수로 계산해 볼까요? -_-;
게다가... 절대로 안산다면 듣지도 마셔야죠. 안산다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이런이런... 논의가 처음부터 완전히 꼬인 것 같습니다.처음에 rhi
이런이런... 논의가 처음부터 완전히 꼬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rhimtree님이 '대가를 지불한다'고 하신 말씀이
"지금의 MP3 공유가 충분한 대가를 지불하는 방식이다."
라는 의미가 아니라
"인정할 수 있는 것이라면 MP3공유건 어떤 방식이건 '그 방식이 요구하는'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는 의미였습니까?
자꾸 논점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군요. 상용 MP3자료는 엄연한
자꾸 논점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군요. 상용 MP3자료는 엄연한 '불법'입니다. 우리나라 음반들의 질이 아무리 개판이고 음협이 별 삽질을 다한다고 해도, 그것이 불법복제를 정당화 시켜주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음반이 개판이니 공유도 허용해야 된다' 라는건 말도안되는 논리입니다. (이 말은 음반의 수준이 높은 외국에서는 공유 못하게 막아도 된다는 얘기가 되지요-_-;)
그렇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할지라도 공유 사이트(또는 프로그램)를 원천봉쇄하는 식의 대응은 당연히 잘못된 것이겠지요. 우리가 상용자료만 공유하는 것이 아닌만큼(...비록 대부분이 상용일지라도-_-;) 우리는 우리의 권리를 지켜야 되겠지요. 슈퍼에서 칼을 판다고 해서 '모든 물건은 경찰서에서 사가'라고 할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한밤중이 되어서야 답글을 쓰는군요. 제 주장의 요지는 mp3가 활성화가
한밤중이 되어서야 답글을 쓰는군요. 제 주장의 요지는 mp3가 활성화가 된다고 해서 나머지 공유되어지는 부분을 막는것이 말도 안된다는 거였지요. 지금 음협이 하는 행위는 흰색옷에 먼지가 묻었다고 완전히 싹 갈고 새로운 흰옷을 만들려고 하는데 음협쪽의 흰색옷에 묻은 먼지가 대중이 바라는 먼지. 즉 변화였다는 것을 상기하고 무조건 흰색만 고집하지 말고 완만한 대책을 찾아야 할 거 같군요. . . 그 쪽에서 보면 무지하고 불법을 추총하며 말도 안통하는 족속들이라고 하겠지만 대중의 입장에서 음협을 바라보며 음협 잘한다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나요? 밑에서도 말했지만 음반 가격이 5000-6000원 한다면 아마 소장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지겠고 많이 팔리겠죠.. 박리다매.. 싸게 많이 팔것이지 비싸게 많이 팔려니 팔리나요? 비싸게 조금 팔린다고 여기 저기 들쑤시는거 보기 않좋내요.
상용 mp3라..거의다가 집에 있는 CD에서 추출해 낸것이지요 컴터에
상용 mp3라..
거의다가 집에 있는 CD에서 추출해 낸것이지요 컴터에서 들을려구요
그것을 P2P로 공유하여 다운받은 것이구요 소리바다는 매개체였죠
그것을 누가 돈벌려고 다운 받아서 팔았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잠깐 들을려는 의도였다면 좀 그러네요
그것두 그것만 계속 듣고 있는 사람도 없을 것이구요
차라리 음반사에서 고음질의 상용 mp3를 만들어서 돈받고 웹사이트 상에서다운받게 하면 될것 같은데요
저작권자가 아닌 다른 사람이 상업적 목적으로 배포하거나 컴퓨터의 하드 디스크가 아닌 다른 CD-R이나 다른 매체에 불법복제 하는 것은 법적으로 엄격히 규제하구요
그럼 소비자의 편리성과 저작자의 이윤이라는 측면의 두가지를 포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더좋은 방법도 있을수 있겠죠
CD를 복사해서 집에 가득 쌓아놓는다고 해도 누가 뭐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CD를 복사해서 집에 가득 쌓아놓는다고 해도 누가 뭐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문제는 그걸 남한테 돌린다는 거죠-_-; 돈을 받고 주건 공짜로 주건, 이것은 다른 사람의 정당한 권리(돈을 벌?-_-;)를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mp3를 공유하는 것과 CD를 복사해서 돌린다는 것은 상관이 없을 듯
mp3를 공유하는 것과 CD를 복사해서 돌린다는 것은 상관이 없을 듯
다른 것은 모르겠지만 mp3로 음악시디 만들어서 친구들에게 돌린다는 말은 별로 들어보지 못했는데요
받는 사람도 별로 없을 듯
자기가 직접 다운받아 들으면 되니까요
비유를 한건데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 모양이군요.MP3공유나 CD복사해
비유를 한건데 제대로 이해를 못하신 모양이군요.
MP3공유나 CD복사해서 돌리는거나 돈이 좀더 든다는거 빼고 무슨 차이입니까?
당신께서는 mp3 하우종일 듣고 다니시는가보군요그럼 그렇게 생각항수
당신께서는 mp3 하우종일 듣고 다니시는가보군요
그럼 그렇게 생각항수 있죠 이해합니다
MP3를 하루종일 듣건 잠깐 듣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이해 못하십니
MP3를 하루종일 듣건 잠깐 듣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는걸 이해 못하십니까? 이웃집차를 잠깐 '빌려서' 타고다니건 오래 빌려서 타고다니던 둘다 범죄라는거 모르십니까?
아, 물론 '허가받지 않고' 빌렸을 경우입니다. -_-;
아, 물론 '허가받지 않고' 빌렸을 경우입니다. -_-;
p2p winmx를 막는 다는거 정말 이해할수 없군요..당나귀나
p2p winmx를 막는 다는거 정말 이해할수 없군요..
당나귀나 winmx는 mp3만 취급하는게 아닌잖아요..
인터넷세상에서 mp3는 단지 일부분 뿐이데 mp3
하나를 위해 모든 자료의 공유가 이루어 지지 않게
된다면 작은것을 위해 큰것을 버려야 하는 건가요?
음협에서 지금 하는 행위는 우리나라의 고지식한
정치인.. 기득권적인 마음에서 나오는 행위 같군요.
mp3가 음반사장에 악영향을 끼치는건 사실이지만
mp3는 대세 입니다. 시디와 케이스 표지 순수 재료비는
500원도 안되는 것에 뭐가 그리 많이 붙어서 그리
비싼지.. 시디 한장에 많아야 2-4곡 정도 들을만한데..
싱글앨범으로 노래 한두곡 나오는 시디는 용갈이통뼈인지..
두래 두세곡 있는 앨범이 12-3곡 들어있는 거랑 차이가 없고..
음협쪽에서 거품을빼고 판매 마케팅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고수익을 올릴는데 방해 된다는 mp3를 없애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지금.. 몇년간 100만장 팔린 앨범이 없다고 하는데 .. 100만장 근처까지는 많이 팔린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에 나온 cool 앨범은 나온지 몇 일만에 상당히 많이 팔렸다고 나오던데.. 밑에 글을 보니 10대의 매니아들만 시디를 구입한다고 하는데 어린 녀석들이 얼마나 돈이 많아서 사겠습니까? 사람은 나이가 들면 가치를 판단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게 좋은지 나쁜지.. 소장할 만한 것인지 아닌지.. 예전에 라디오방송에서 모 가수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요즘 mp3때문에 시디가 잘 안나간다는데'란 질문에 그 가수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는 제 앨범에 자신이 있고 소장할 만한 앨범이라고 팬들이 느낄겁니다. ' 실제로 그 가수의 시디 역시 상당히 많이 나갔더군요.. 앨범 발매되고 많이 팔렸다는 기사가 나온걸로 봐서.. 음협은 음악을 듣는 대중을 울거 먹은거지요. 우리나라 일반 서민 가족의 한달 수입이 얼마일까요? 아직 초봉 50-80 만원 사이가 전체 근로자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겠죠. 50-80만원 이면 사회생활하는 젊은이가 교통비에 식비 생활비.. 이것 저것 빼면 시디 한장의 가격이 1만원-1만5천원은 너무 비싸지요.
음협은 거품을 빼고 적절한 가격을 제시 하기는 커녕 물가가 오를때마다 얼씨구나 하며 가격을 올려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듣는 시디의 실질적인 재료 가격은 반대로 싸졌죠. 예전에 1000-2000원 하던걸 지금은 300-700원 하니까. 대중은 바보들이 아닙니다. 음반의 거품을 빼고 판매 하지 않는 한 mp3는 바퀴벌레보다 더 강한 생명력을 보여 줄 겁니다. 외국의 p2p isp를 막아 놓아 봐야 실력있는 해커들이 대안을 내 놓을 겁니다.소리바다나 p2p를 죽이는 대신에 그 여력으로 거품을 빼고 설득력 있는 마케팅을 펼쳐 대중에게 호소해야 할 시기 입니다. 옛날처럼 음협이 가요계를 대표하지 못 합니다. 모든것이 인터넷으로 통합되어 가는 이 시점에서 음협이 국내 가요계를 독점 하지 못 할 겁니다. 독점하려 들지 말고 편승해서 같이 발전하는 방안을 모색하는것이 진정한 살길이 아닐까요?
잠결에 써서 횡설수설하내요..
위에 내용에서 물가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면적인 작곡비, 녹음실 대여비,
위에 내용에서 물가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면적인 작곡비, 녹음실 대여비, 등등은 물가가 올라가면서 따라 올랐겠죠. 하지만 음협이 이런 부분을 적절히 조절해 왔다면 오늘날과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겁니다. 좋은 노래를 비싸게 받을수도 있지만 한 앨범에서 몇 곡이나 되겠습니까? 나머지 부분의 쓸데없는 돈 까지 대중에게 물게 만든건 음반협회 아닙니까? 대표라면 외적인 부분을 신경쓰기 전에 내적인 문제를 먼져 해결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 생각에는 mp3가 없었다면은 아마 지금쯤 시디 한장에 2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겠지요.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공감할겁니다. 요즘은 기술력이라면 옛날보다 훨씬 싸고 좋은 음반을 만들텐데.. 거품은 빠지지 않으니..
소리바다에서 사용한다는 SuperPeer방식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해
소리바다에서 사용한다는 SuperPeer방식에 대해서 좀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아무래도 하나의 서버는 존재해야 할 듯 한데..
당나귀 처럼 사용자 누군가가 서버가 되고 여러개의 서버개 존재하는 그런식인가요?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해 볼 때, 우선 소리바다측에 접속해서 사용자의
지금까지 나온 정보를 종합해 볼 때, 우선 소리바다측에 접속해서 사용자의 정보를 저장하는 SuperPeer 서버에 접속하도록 리다이렉트를 시키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소리바다 서버를 완전히 막으면 신규 사용자는 소리바다에 접속할 수 없다는 것 같습니다.
소리바다 사이트에 접속하는 걸 막는다는 말은 더이상 소리바다 프로그램을
소리바다 사이트에 접속하는 걸 막는다는 말은 더이상 소리바다 프로그램을 다운받지 못하도록 하는건가요? 아니면 소리바다가 사용하는 포트를 막아버리겠다는 건가요?
소리바다에서 mp3를 주고 받는게 위법이라면, 다른 p2p프로그램, 예를 들면 MSN메신저나 ICQ같은걸로 mp3를 주고받는건 어떻게 하려는 걸까요? MSN메신저로 mp3파일을 주고받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MSN을 다운받지 못하도록 M$사이트를 막아버리면, M$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소리바다가 아니라 삼성이나 엘지 같은 거대회사에서 소리바다 비슷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배포했다면, 가수들은 어떻게 대처할까요?
'저작권 위반 방조'라는 부분이 걸리는 것이 '검색'입니다.검색이
'저작권 위반 방조'라는 부분이 걸리는 것이 '검색'입니다.
검색이 되지 않으면 '저작권 위반 방조'에 걸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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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Bookworm
제가 알기로는소리바다의 서버중 노래 검색하는 서버에 대한 압류 조
제가 알기로는
소리바다의 서버중 노래 검색하는 서버에 대한 압류 조치였습니다.
그 외의 서버는 압류 대상이 아니였습니다.
참 네티즌의 권리까지 빼앗아 버리겠다는 소리로 들리네여 ~ 쩝~!
참 네티즌의 권리까지 빼앗아 버리겠다는 소리로 들리네여 ~ 쩝~!
소리바다 2 가 또 나왔군여..보니까 서버에 접속을 하던데..서버
소리바다 2 가 또 나왔군여..
보니까 서버에 접속을 하던데..
서버가 존재 하는걸 보니
아직 완전한 P2P는 아닌것 같네요
소리바다에서 P2P검색을 사용한 소리바다2를 발표했더군요 -_ㅡ;
소리바다에서 P2P검색을 사용한 소리바다2를 발표했더군요 -_ㅡ;
음협에서 이건 어떻게 막을지 궁금하네여...
어딘가에서 접속자 리스트를 받는다는 점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 그곳으
어딘가에서 접속자 리스트를 받는다는 점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 그곳으로 통하게 하는 곳이 소리바다일 가능성이 꽤 있죠. 적어도 다른 사람 IP를 입력하라는 말은 없었으니까요.
p2p 이건 종래의 c/s 스타일이건, 핵심은 변하지 않죠.소리바
p2p 이건 종래의 c/s 스타일이건, 핵심은 변하지 않죠.
소리바다 운영자들도 웃긴게, 그 동안 눈에 보이는 검색만
막아 놨을 뿐이지, 실상 채팅창에서 이루어지는 집단 공유는
눈가리고 아웅 하는 식으로 그냥 냅두더군요.
... 솔직히 소리바다는 p2p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회원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때문에 완벽한 P2P라고 할 수는 없어도
회원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점때문에
완벽한 P2P라고 할 수는 없어도
소리바다도 엄연한 P2P입니다.
무엇을 그럼 P2P라고 부르나요?
무엇을 그럼 P2P라고 부르나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gnutellaovernet
gnutella
overnet
사람들은 더이상 테이프도 CD도 원하지 않는다.CDP 리모콘 만한
사람들은 더이상 테이프도 CD도 원하지 않는다.
CDP 리모콘 만한 장치에 cd 두세장 분량의 음악을 담아가지고 듣던 사람이 다시 cdp를 가지고 다니려고 할까?
보통 mp3플레이어 사용자는 자기가 듣고 싶은 음악을 몇몇 앨범에서 골라뽑아가지고 다니는데 씨디를 수장씩 들고다니던 예전으로 돌아갈까?
mp3cdp changer를 트렁크에 넣고 리모콘 하나로 천곡을 골라 듣던사람이 차에 수백장의 씨디를 넣고 다니려고 할까?
사람들은 더이상 CD나 카세트테잎같은 "구매체"를 원치 않는다.
처음에는 CD 여러개 가지고 다니기 싫어서 MD를 썼지만이제 MD에
처음에는 CD 여러개 가지고 다니기 싫어서 MD를 썼지만
이제 MD에 녹음하기 조차 귀찮아서 MP3 플레이어 가지고 다니는데
CDP랑 씨디케이스를 다시 가지고 다니긴 정말 싫군요
음협은 mp3가 새로운 매체라고 생각하지 않고
복제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mp3=복제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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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서명 :
쩝.. 음반협회 돈벌고 싶은 생각이라면.차라리 싱글을 판매하는 시
쩝.. 음반협회 돈벌고 싶은 생각이라면.
차라리 싱글을 판매하는 시장을 만들길..
한꺼번에 십수곡(보통)씩 짜내느라.. 한두곡 빼고는 쓰레기인 앨범 내놓지 말고. 한두어곡이라도 제대로 만들어서 저렴하게 팔면 될것 아닌가?
로그인 하지 않으면 겁장이네-_-음, 하지만 이렇게 유용한 사이트를
로그인 하지 않으면 겁장이네-_-
음, 하지만 이렇게 유용한 사이트를 가입하는 걸 귀찮아하면 안 되지. 쩝. 가입은 나중에 하고..
와, 사람들 말 많당. 음악이라...
사람들은 음반을 사지 않으면 그 음반에 있는 노래를 따라 부르지도 못 하겠당.
입 속에서 흥얼거리는 거 가지고 표절 시비 나오는 시대 오는 거 아닌지 몰라.-_-
GNU 서포터들은 인디애들 중에서 오디션 봐서 밴드 하나만 만들어 주지.
음악에만 미쳐서 먹고 사는 돈 이외에는 생각할 여유도 없는 사람들로.
깨어 있는 돈 많은 음악가 중에서 파격 서비스로 완전 무료 앨범 괜찮은 음악으로 하나 내줘도 뜰텐데.-_-
아, 살기 힘들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의견들이 단순히 생각을 피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까지
이러한 네티즌들의 의견들이 단순히 생각을 피력하는 것이 아니라 이제까지 음협에서 만들어 낸 음반을 듣고 직접 소비했던 사람들로서 즉 소비자로서의 권리행사라는 것을 음협측은 양지해야 할 것입니다.
꼭 소송제기를 해야만 권리행사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음협측이 권리행사를 한다고 해도 소비자들의 중지를 모아 항소와 헌법소원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한 극한 상황으로 가기 전에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거기에 합당한 대안을 제시하여 절충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중략>5. 거래강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중략>
5. 거래강제
1) 의의 : 거래상대방으로 하여금 부당하게 자기 또는 자기가 지정하는 사업
자와 거래하도록 강제하는 행위
2) 유형
가. 끼워팔기 : 거래상대방에 대하여 자기의 상품 또는 용역을 공급하면
서 정상적인 거래관행에 비추어 부당하게 다른 상품 또는
용역을 자기 또는 자기가 지정하는 사업자로부터 구입하도
록 하는 행위(밑의 판례 참조)
나. 사원판매 : 부당하게 자기 또는 계열회사의 임직원으로 하여금 자기
또는 계열회사의 상품이나 용역을 구입 또는 판매하도록
강제하는 행위
다. 기타의 거래강제 : 정상적인 거래관행에 비추어 부당한 조건등 불이익
을 거래상대방에게 제시하여 자기 또는 자기가 지
정하는 사업자와 거래하도록 강제하는 행위
■ 끼워팔기 심결례 - 오비씨그램(주) 등의 끼워팔기
피심인 오비씨그램(주), (주)베리나인 등은 주류도매업체와 거래함에 있어서, 피심인은 각각 수입주정을 원료로 생산된 특급위스키로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패스포트'와 '썸씽스페셜'을 공급하면서, 기타 제재주로서 소비자 선호도가 비교적 낮아 판매가 저조한 상태에 있는 자사의 '씨크리트', '씨그램진'과 '삼바' 등을 끼워서 함게 공급하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피심인이 거래상대방이 자신들의 요구를 거절하기가 사실상 어려울 것이라는 거래현실을 이용하여 인기양주를 공급하면서 거래상대방의 의사와는 관계없는 비인기양주를 사실상 강제적으로 끼워판 것으로서, 피심인은 거래상대방들에게 인기양주를 공급하면서 정상적인 거래관행에 비추어 부당하게 비인기양주를 구입하도록 사실상 강제한 사실이 있는 것으로 인정하여 시정명령을 내렸다.(1992.10.22)
완벽한 끼워 팔기네여^^;음협들 ㅡㅡ
완벽한 끼워 팔기네여^^;
음협들 ㅡㅡ
"외국 P2P(개인대개인) 서비스 사이트와 국내 P2P 사이트에 네티즌들
"외국 P2P(개인대개인) 서비스 사이트와 국내 P2P 사이트에 네티즌들이 접속하지 못하도록 인터넷접속서비스업체(ISP)에 원천봉쇄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은 음반협회가 무슨일을 하든 별로 신경 안썼지만,
만약 정말로 위와같은 일이 일어난다면,
그건 정말 가만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안그런가요?
도대체 인터넷을 뭘로 아는건지..
말도 안되는 일을....
저작권의 문제를 떠나 한가지 명확한 사실은 음악의 매체가 다양화되고 발전
저작권의 문제를 떠나 한가지 명확한 사실은 음악의 매체가 다양화되고 발전하고 있다는 겁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필요에 의해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지는 기술을 사장시키려는 쪽이 항상 패배해왔습니다.
P2P에 의한 mp3 파일 공유도 그렇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막을려고만 하면 결국 음협이 지게됩니다.
그곳에서 수익모델을 찾을 궁리를 해야지 기술의 흐름을 막을려고 하면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는 꼴이지요.
음협 참 답답합니다.
소비자를 불편하게 하는 행위는 아무리 서로에게 유익하다 하더라도 성공한 사례가 없습니다.
헐...
'와레즈는 게임을 미리 해보고 정품 구입의 가치가 있는지 알게 해주는 순
'와레즈는 게임을 미리 해보고 정품 구입의 가치가 있는지 알게 해주는 순기능이 있다'
'돈 주고 살 가치가 없는 게임이라 와레즈에서 받는다'
'게임의 수준을 먼저 높이고 정품 구입을 요구해라'
'네티즌의 가치관은 이미 변하고 있는데 구시대적인 패키지 판매만을 고수하는 얼간이들'
'와레즈 단속 중지하지 않으면 불매운동하겠다'
--어디 얘기랑 많이 비슷하지 않나요?
그렇죠. 솔직히 지적 재산권 보호에 따른 절대적 관념에서 보면사람
그렇죠. 솔직히 지적 재산권 보호에 따른 절대적 관념에서 보면
사람들이 하는 얘기 자체도 카피 라이트에 대한 반박은 정작
하나 들을 수가 없다는 거죠. 법의 보호를 받는 창작물의 불법 유통에
관하여 왠 뚱딴지 같은 전혀 다른 수준의 헛소리들만 해대고 있으니...
세상은 절대적 관념으로 자기 혼자는 살수 없는 것입니다. 또 그 절대
세상은 절대적 관념으로 자기 혼자는 살수 없는 것입니다.
또 그 절대적 관념이라는 것이 법이 아닙니다.
자신에게는 이익이 되는 일도 다수의 사람에게는 횡포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횡포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러한 것들을 조정하는 기준이 되는 잣대가 법이지 절대적 관념이 법이 아닌 것입니다.
또 유통 이라는 말의 의미와 선택적으로 하는 공유의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분인것 같습니다.
mp3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그걸로 부자되었다는 말은 못들어 보았습니다.
유통이란 상업적인 목적으로 유형 무형의 재화를 거래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대중들이 mp3를 듣는 것이 음반을 사지 않기 위하여 듣는 것이 아니며 그러한 대중들은 아직도 한두곡을 듣기 위해 그러한 바가지성 음반을 열심히 사고 있는 고객이라는 것입니다. 또 그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은 더이상은 그런 저질음반을 사서 쓸데 없는 돈 낭비할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그것을 해결할수 현실적인 대체 방안을 제시하고 실행하라는 뜻입니다.
사람들이 MP3을 공유(라고 하기도 그렇지만)하는 목적도 잘 따지고 보면
사람들이 MP3을 공유(라고 하기도 그렇지만)하는 목적도 잘 따지고 보면 사실상 상업적인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따지고 보면 음반 사는 돈 아끼려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까. 정말로 편리함 때문이라면 MP3이 있더라도 음반을 샀을텐데 별로 그럴 것 같지는 않군요. 하여튼 소비자들의 '이익'을 위한 것이 생산자에게는 소비자의 횡포가 되기는 하는 것은 사실인가봅니다. :)
그리고 싱글 음반은 여럿 나오기는 했습니다. 유명 가수들이 낸 것만도 지금까지 10여개는 됩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비싸고 곡 들은게 적다고 해서 안사는 바람에 거의 다 무참히 실패했죠. (그런 면에서 아이돌 가수들이 싱글 앨범을 실험적으로 많이 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아무도 들은 척 않더군요. -_-)
근데 전 아직도 카피라이트가 뭐가 잘못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 음반들이 사면 돈 아까울 음반들이라는 것은 다 아는데 당신께서는 삽
지금 음반들이 사면 돈 아까울 음반들이라는 것은 다 아는데 당신께서는 삽니까. 안사지.
돈 아깝지 않게 만들어 놓고 파라는 말입니다.
요즘 소비자들이 음반을 사지 않는 이유를 mp3 때문보다는 연예계의 비리와 가요계의 구태의연한 사고 방식과 기존 구조에 더 비중을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소리바다가 나온지도 꽤 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음협측에서 여태까지 가만히 있다가 왜 이제와서 mp3 탓을 하냐 그것입니다.
그 의도가 믕협측이 코너에 몰리자 자기들만 당할수 없다 자기들의 권리도 아닌 저작자의 권리를 불법으로 행사하여 mp3와 P2P쪽에 책임 전가를 하여 물고 늘어지겠다는 의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그런 것들을 알고 있는 소비자들로서 네티즌으로서는 음협이 발악하는 것이라고 보일 수 밖에 없으며 그 희생양이 mp3와 소리바다 이제 P2P까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저작권 침해라는 저작자들의 말도 일리가 있지만 그러한 권리 행사의 주체가 음협이라는 것이 문제가 있습니다.
저작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자기 노래가 불법유포 되고 있다고 막아달라고 개인적으로나 아니면 다른 저작자들과 연대하여 소송을 제기 할 수도 있는 것인데 전적으로 음협의 주도하에 행해진 일입니다.
사고는 음협과 기획사들이 쳐놓고 이제와서 불만있는 가수들 끌어 모아서 mp3와 P2P에 저작권 문제로 저작자들이 아닌 음협이 소송제기하는 것이 더 웃기다는 말입니다.
음협이 하는 것은 저작자들에게서 단속 권한 중 일부를 위임받았기 때문에
음협이 하는 것은 저작자들에게서 단속 권한 중 일부를 위임받았기 때문에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없습니다. 결코 음협이 마음대로 단속하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저작권법이 웃긴 것이 친고죄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저작자만이 저작권법 위반 사실을 고발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문제는 이러러면 너무 시간과 돈이 많이 든다는 것입니다. (길거리 테이프 단속이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한국 음악 저작자 협회 등이 있는 것입니다.
뭐 이것부터 고쳐야 한다고 하면 왜 위의 글에는 이런 말은 일언반구도 없이 무작정 나서야만 한다고 했냐고 하고 싶지만... 고쳐야 하기는 합니다. 가만히 있던 것도 잘못이죠. (그런데 친고죄가 아니게 된다면 단속도 훨씬 다방면으로 심해지고 MP3 좋아하는 사람이 더 타격을 받을테니 좋게만 보이지는 않을겁니다. :) )
마지막으로, 사람들이 받는 음악이 원래 듣기 아까울 노래던가요? 듣기 좋으니 받는거고, 그러고도 안사니 문제죠. 샀다면 이렇게 문제가 됐을까요?
ㅎㅎ소리바다를 고소했던 협회가 음악가들이 아닌 음반사를 대표하는 한국
ㅎㅎ
소리바다를 고소했던 협회가 음악가들이 아닌 음반사를 대표하는 한국음반산업협회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말들이 쏟아져 나올수 밖에 더 있습니까.
도대체 논의를 하자는 것인지가 의문스럽군요
아래글들을 쭉 정독하시고 오십시오
문제의 본질은 피해가고 법 자체를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군요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입니다.
법이 법이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법입니다.
님의 주장은 독재정권때의 이상한 법 만들어서 맘에 안드는 사람들 교도소에 보내자는 것과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구 님이 얼마나 음악적 소양이 훌륭하고 애국심이 투철한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취향이 틀린 것입니다. 트로트 좋아하는 나이든 분이 힙합과 랩을 이해할수 없는 것처럼요. 그 힙합과 랩도 수준차이가 있는 것이구요
음반 살때 그 음반에 있는 곡 다 들어보고 사는 사람은 드뭅니다.
거의가 한두곡 때문에 그음반을 사는 것이구요. 나머지 노래들은 그저 그렇다는 생각밖에 할 수 없죠. 가수들도 그 중에서 좋은 것을 타이틀 곡으로 정하고 사람들은 그것보고 사니까요.
모든 것을 님의 기준에 맞추려 하지 마십시오.
님이 얼마나 음반을 많이 사서 법 자체만을 강요 하는지 모르겠지만요
음반을 많이 사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공감대 같은 것이니까요.
저도 음반 많이 사봤는데 전혀 공감 못하겠습니다.공감대라는 어물쩡한
저도 음반 많이 사봤는데 전혀 공감 못하겠습니다.
공감대라는 어물쩡한 말로 은근슬쩍 MP3 공유가 음반 많이 사는 사람들의 대안인양 포장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상대를 병신취급해서 자기 주장에만 정당성 부여하기 같은 되지도 않는 논법은 그만 집어치우시죠. 토론을 하자는 겁니까 말자는 겁니까.
(ㅎㅎ로 시작하는 글들에 주로 '아래글들을 쭉 정독하고 오십시오' 라거나 'p2p와 mp3의 본질에 대해서나 이해하고 오십시오' 라는둥 아무 근거도 없이 상대를 깎아내리는 표현이 많군요. 말싸움할때는 쓸만하겠지만 토론을 하겠다면 이건 아닙니다.)
-아, 그리고 음반사조차 자기네 음반에 대한 권리를 주장할 수 없으면 대체 누가 주장합니까?
ㅋㅋㅋ토론이 말싸움이지 주먹질입니까여전히 도아니면 모라는 식이군요
ㅋㅋㅋ
토론이 말싸움이지 주먹질입니까
여전히 도아니면 모라는 식이군요
mp3 공유가 무조건 적인 대안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생각없는 mp3 공유가 합법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을 텐데요
소비자들의 편리를 위해 하나의 선택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요즘 정품 소프트웨어조차도 CD로 안사고 댓가를 지불하고 인터넷에서 직접 다운받는 시대입니다
상품을 파는 사람이 그정도는 할 줄 알아야하는 것 아닙니까.
근거가 있으니 제대로 알고 오라는 것입니다.
모르면 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깎아내릴려고 한 것 맞습니다.
깊은 생각없이 자기말에 반대한다고 썼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이것저것 생각해 보고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본 사람은 얼마든지 논파할수 있습니다.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구 그음반에 있는 특정 곡을 공유하는 것이 맞는 표현일 듯
음반 자체를 복제해서 갖고 다니는 멍청한 사람은 별로 없을 듯
^^*
더는 답글 안달겠습니다.토론이 말싸움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애하고 떠들었
더는 답글 안달겠습니다.
토론이 말싸움이라고 생각하는 어린애하고 떠들었던 제 자신이 불쌍하군요.
할말이 그렇게도 없나 보군요 이해합니다안그럼 타당한 논리로 반박을 하
할말이 그렇게도 없나 보군요 이해합니다
안그럼 타당한 논리로 반박을 하시던가
토론-어떤 일의 가부를 결정하기 위한 논쟁
토의-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논의
국어사전 찾아봐요
토론은 말싸움이죠
누구말이 더 신빙성이 있고 타당하냐는 것입니다.
나이를 떠나서 충고라고 생각하십시오
말싸움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님 말대로 타당한 논리
말싸움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님 말대로 타당한 논리로 상대방의 논리가 잘못됐음을 말해야 하는 것이지, 싸움이 아닙니다. 아무 말이나 해도 되는 것이 아니며 아무렇게나 말해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논점을 흐릴 말이라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예의를 지켜달라는 뜻 같은데 님을 비하하고자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의를 지켜달라는 뜻 같은데 님을 비하하고자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기분 나쁘라고 한말은 아니었는데 불쾌하셨다니 유감이군요
본인 논리를 펴기 위하여 다른 사실들을 비유한 것입니다.
논점에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논리에 맞게 반론을 제기하도록 하십시오
갈수록 한심해지는군요.자신은 얼마나 많이 아는지 얼마나 깊이 생각하는
갈수록 한심해지는군요.
자신은 얼마나 많이 아는지 얼마나 깊이 생각하는지부터 생각해보시지요.
하기야 그런 생각을 안하니까 남더러 이랬네저랬네 하는거겠지만.
안됐지만 소비자가 MP3을 원한다는 말로는 절대로 음협이 양심업ㅂ은 인간
안됐지만 소비자가 MP3을 원한다는 말로는 절대로 음협이 양심업ㅂ은 인간들이라는 결론을 얻어낼 수 없다오. 그 관계에 대한 타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가 원한다는 식의 말만 계속 쓰면 무효요. 계속 그런 식으로 문제를 회피하면 방법하겠소. 방법하면 댁의 글이 오그라질것이오. 타당한 글 쓰면 안하오.
글리라고 안하고 글이라고 했으니 무효!
글리라고 안하고 글이라고 했으니 무효!
음협이 양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이요그사람들도 소비자의 말도
음협이 양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이요
그사람들도 소비자의 말도 일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 옳고 그른 것이 뭔지 알기 때문에 발악하는 것이라오
그러니까 양심있는 것이오
단순한 사고 방식은 버리시오
협박할 생각이라면 아예 버리시오
아, 그리고 카피라이트가 어떤 측면에서 봐서 잘못인데요?음협이 날
아, 그리고 카피라이트가 어떤 측면에서 봐서 잘못인데요?
음협이 날뛰니 그쪽에서 주장하는 모든 것을 반대하고 싶은건가요?
또 그 가수들은 음협의 꼭두각시로 보이네요
또 그 가수들은 음협의 꼭두각시로 보이네요
근데 졸라 웃긴건...사람들이 지금같은 저질 음악이 판치게 된게
근데 졸라 웃긴건...
사람들이 지금같은 저질 음악이 판치게 된게
오로지 100% 기획사와 저질 가수들만의
문제일 뿐이라고 단정해버리는 것이다.
그거 아는가? 그 시대 유행과 사조는
대중의 취향과 기호와 가장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는 것을... 소리바다와 mp3, 그 밖의
여러 지적 재산권 공유의 문제를 떠나
한번쯤 생각좀 해보기 바란다.
결국은 대중의 수준이 낮아서 발생한 일을
가지고, 마치 자기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식의 초등학생 수준 행동은 웃음을 자아낼 뿐이니.
하하 마치 mp3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을 모두 수준이 낮은 사람으로
하하
마치 mp3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을 모두 수준이 낮은 사람으로 비하하시는군요.
물론 그중에는 가치관 정립이 덜 된 사람도 있지만 윗분께서 언급하시는 이시대의 유행과 사조와 대중의 취향과 기호를 생각해 볼때 왜 많은 사람들이 mp3를 선호하는 가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은 듯 합니다.
그 이유는 mp3를 통한 소비자들의 수준향상과 의식변화가 첫번째 이유이고 두번째는 국내음반시장의 상품들 대부분 거기에 들어 있는 한두곡을 제외하고는 소비자의 수준과 의식변화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또 한해에 너무 많은 음반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설마 그런 모든 음반들을 대중들이 사지 않는 다고 땡깡부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은 계속 그러한 음반들을 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런데도 음협측은 저작권 문제를 들고 나와 자신들의 비합리적인 이익을 위해 대중들의 수준을 끌어 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윗분께서도 mp3가 있으실테고 그럼 윗분께서는 수준이 낮아서 사용하시는가 보군요.
많은 대중들은 높아진 의식수준으로 인해 많은 싱글 앨범 발매와 좀더 높은 수준의 음악이 나오기를 갈망하고 국내 음반시장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그런것이 이루어진 시점에서는 음협의 그러한 주장들이 설득력을 가질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mp3 자체와 지적 재산권 문제를 떠나 생각하라고 했습니다만...
mp3 자체와 지적 재산권 문제를 떠나 생각하라고 했습니다만...
내가 말하고자 하는건 그런게 아닌데요...
결국 이 나라 가요계의 심각한 모순의 원천적 문제점이 어디에 존재하고
있고, 그 책임이 과연 어느 한 단체에 모조리 떠 넘겨서 해결될 일인가가
제 말의 요지 입니다. 그리고 그 대중들 또한 소위 "빠순이"라고 일컬어
지는 어느 특정 집단만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라 이 나라 대부분의 대중들
또한 그리 음악적 소양이 높지 않음을 단적으로 나타내주는 증거가 되는
것이 사실 아닙니까... 도대체 제가 쓴 글에서 mp3와 지적 수준에 대한
상관관계를 어떻게 찾으셨는지 좀 웃기는 군요. 전 그런걸 언급하고자
함이 아니었습니다. 반박하실때는 적어도 3번은 정독하고 쓰십시오.
하하하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정독에 또 정독을 했습니다만 당
하하하 변명으로 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정독에 또 정독을 했습니다만 당신께서 주장하는 대중이 특정집단을 지칭하는 것 같고 그러한 특정집단이 마치 대중인양 싸잡아서 결국에는 아무대안이 없는 무분별한 권리행사가 정당하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지칭하시는 특정집단은 아무 생각이 없이 mp3를 다운받아서 그것만 듣고 있는가 봅니다.
이 글을 제외한 아래 글들을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생각없는 빠순이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중들은 예전부터 음반을 구매하고 지금도 음반을 구매하고 있는 사람들로서 동시에 mp3를 다운받아 들어보면서 기존의 음반판매구조를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수준이 향상된 것입니다.
바로 그런사람들이 대중들입니다.
음협이 실수 한것은 그런 빠순이들만이 음반을 구매하는 고객이며 그것이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인양 여론을 몰고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빠순이가 전체 매출의 얼마를 차지할 것인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실제로 빠순이 들이 음반을 사는 고객중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냉정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악쓰면서 쫓아 다니면 그 사람들이 다 사주는줄 착각하는 것인지 음협이 바보는 아닌것 같은데 알면서도 그런 쪽으로 주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습니다.
또 비디오형 가수들은 빠순이가 쫓아다니는데 왜 음반은 안팔리냐고 우기지 말고 자기가 자기음반 들어보라고 하세요.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여 그러한 부분이 시정되면 누구라도 당연한 권리행사로 생각하고 납득을 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하고 단순한 짓을 하는데 누가 납득을 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해 보십시오
후후... 꼭 "빠순이"라고 불리우는 집단을 제외하더라도대한민국
후후... 꼭 "빠순이"라고 불리우는 집단을 제외하더라도
대한민국 대다수의 대중들의 수준은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대학생? 직장인? 이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20~30대 일반인들도
그렇고 40대 이상 국민들도 글쎄요. 항상 수동적이었죠...
그리고 변명이라구요? 내가 한 말들이 왜 당신에게 하는 변명이라고
생각합니까? 과대 망상증 환자 아닙니까?
ㅎㅎ그건 님의 생각일 뿐입니다님이 처음에 쓴 말을 정독하시면 마치
ㅎㅎ
그건 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님이 처음에 쓴 말을 정독하시면 마치 님만이 모든 것을 다알고 이사회를 이끌어 나가는 기득권인 것인양 그 외의 나머지 사람은 시키면 하라는 대로 하는 수동적인 인간들로 비하하는 어투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독재의 속성에 익숙해진 독선적인 사람들이 주로 하는 말입니다.
즉 다른 사람의 가치관이나 생각은 인정하려 들지 않고 하라면 할것이지 언제부터 네가 그런것 생각하고 살았다고 그러냐는 식입니다.
반론을 제기할려면 P2P와 mp3에 관해 그리고 이 사건의 전모에 대해 공부좀 하신 뒤 논리 있게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대중들이 수동적이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관심이었던 거죠
4.19나 5.18,6.29의 주체가 대중들 아니었던가요.
그나마 대중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이제는 그런일에 익숙해버린 나머지 무관심 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당신이 당신 자기 자신을 바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처럼요.
난 mp3, p2p 이런것을 떠나 내 생각을 말한 겁니다.왜 자꾸
난 mp3, p2p 이런것을 떠나 내 생각을 말한 겁니다.
왜 자꾸 당신 멋대로 논점을 확대해석 하는지...
당신이나 제논에 물대기식 해석 그만하고 딴지나 걸지 말기를...
mp3를 무단으로 복제하여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제와서 자기는 그런
mp3를 무단으로 복제하여 죄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은 이제와서 자기는 그런 사람이 아닌양 자신의 양심상 음협측에 붙게 되있죠
하지만 순수한 의도로 사용했던 사람들은 끝까지 mp3와 P2P를 사수할려는 것이구요
양심없다는 무식한 말적어서 망신당하지 마시고 잘 생각해 보세요
도대체 당신 생각이 뭐가 틀려서 망신 당하는 것인지 잘 생각해보세요
딴지 건다고 뭐라하시는 것입니까그럴 각오 없으면 글을 올리지 말거나
딴지 건다고 뭐라하시는 것입니까
그럴 각오 없으면 글을 올리지 말거나 쓰기 전에 잘 생각해보고 쓰셔야지요
남에게 약점 잡힐 짓하는데 그걸 가만히 놔두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당신 생각과 틀린 사람은 얼마든지 딴지 걸수 있습니다
대안이라구요?지금 음협, 분명히 삽질하는 건 맞지만 그들은 그들이 아
대안이라구요?
지금 음협, 분명히 삽질하는 건 맞지만 그들은 그들이 아는 범위내에서 자기 권리를 찾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행하고 있습니다.
대안이 없으면 권리행사도 하지 말라니...
집에 도둑이 들었는데 못 잡을거 같으면 신고도 하면 안되나요?
권리를 찾다니요? 음협이 언제 권리를 잊어버린 적이 있었나요?권리행사
권리를 찾다니요? 음협이 언제 권리를 잊어버린 적이 있었나요?
권리행사가 맞는 표현일 듯
권리행사를 하지 마라는 말이 아니라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라는 말이겠죠
도둑이요?
바가지 음반 사주고 컴퓨터에서 들을려고 공유하는게 도둑이라니요
절도와 저작권 침해도 구분 못하시는 군요
그런데 과연 그게 저작권 침해 맞나?? ㅡㅡ;;
저작권 침해는 절도입니다. (법적으로는 아니라도 컨텐츠 생산자에게 피해가
저작권 침해는 절도입니다. (법적으로는 아니라도 컨텐츠 생산자에게 피해가 가는 이상 절도 수준의 범죄행위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미 와레즈 유저들과 질리도록 논쟁하면서 얻은 결론이죠.
그들 역시 지금 소리바다 옹호자들과 같은 논리를 펼쳤지만, 그 결과로 남은 건 처참하게 박살난 게임 패키지 시장뿐입니다. (전국에서 4장 팔린 게임도 있습니다. 해봤다는 사람은 그리도 많은데...)
소리바다 서버 폐쇄가 적절하지 못한 대응책이라고 해서 MP3 공유가 정당한 일이 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음반이 바가지라 MP3 공유해도 된다는건 날강도의 주장에 불과합니다.
그리고 이 위의 윗글에서는 님이 말씀하시는 그 최선의 방법이 아니면 행하지도 말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일을 할때 반드시 최선의 방법으로만 합니까? 코딩하다가 노가다라는 느낌이 들면 당장 코딩 때려치고 안하나요?
하하하 모아니면 도라는 단순한 주장들과 너무 순진하신 주장들을 하고
하하하
모아니면 도라는 단순한 주장들과 너무 순진하신 주장들을 하고 계시는 군요
그렇다고 생각 없는 mp3 공유가 정당하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한 음협의 주장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 바보는 없을 것입니다
게임과 소프트웨어와 음악을 동일시한다는 것은 어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음악은 그런 것들과는 개념자체가 틀린 것입니다
무조건 저작자가 만들었다고 음악이 어느 한 집단의 소유물인가요? 언제부터 그랬는지 궁금하군요
음협이 아닌 저작권자의 권리는 최대한 보장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그에 합당한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함께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자는 것입니다.
과연 음협이 당신께서 주장하는 순수한 의도로 권리 행사를 할 목적으로 저작권자들을 포섭하여 소송을 제기 했다면 소리바다 운영진이 아닌 소비자들과 팬들의 의견을 먼저 들어보고자 했을 것입니다.
과연 그렇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단순한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때문에 항상 문제가 생깁니다.
틀리긴 개뿔이 틀립니까.이젠 지겹습니다. 1년전 넌덜머리가 나도록 상
틀리긴 개뿔이 틀립니까.
이젠 지겹습니다. 1년전 넌덜머리가 나도록 상대했던 와레즈 유저들도 님을 비롯한 이곳의 MP3 옹호론자와 너무도 똑같은 말들을 했죠. 정말 한 치도 틀린 게 없습니다.
앞으로 음반시장이 어떻게 될지, 거의 짐작은 가지만서도... 걱정스럽습니다.
ㅎㅎㅎ음반시장은 죽지 않습니다음악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때까지 모든
ㅎㅎㅎ
음반시장은 죽지 않습니다
음악은 태어날 때부터 죽을때까지 모든 사람이 듣는 것이고 들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중요한 것은 그러한 구조가 개선이 되고 물갈이가 되냐는 문제입니다.
음반시장이 침체되면 결국에는 음협과 대중가요계와 고질적 관행이 물갈이 될 것입니다
음악이 특정 집단이 사용하는 몇만원에서 몇백만원하는 상업용 게임이나 소프트웨어는 아니니까요
이미 죽었으며 지금은 사체경직으로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이미 죽었으며 지금은 사체경직으로 꿈틀거리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음반 시장은 처음부터, 다시,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새롭게 태어나야 합니다. 현재의 구조로는 다시 예전의 구조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현재의 이러한 노력은 모두 물거품이 될겁니다.
거기서 말하는 대중은 빠순이들을 말하는건가요?
거기서 말하는 대중은 빠순이들을 말하는건가요?
소리바다로 인해 매출량의 변화가 생기기는 하지만 그것이 음반시장의 죽
소리바다로 인해 매출량의 변화가 생기기
는 하지만 그것이 음반시장의 죽음으로 몰고간
것이 과연 소리바다때문인지
그이전에 음반시장이 비상식적으로 돌아간건은
누구나 인식하는 문제일겁니다
웃기는건 그 음반협회에서 하는소리가
인디문제를 들고 있다는겁니다 웃음밖에 안나는 군요
이제 음반협회에서 원하는데로 되었는데
음반시장이 활성해 되었는지
이제는 음반시장의 문제가 p2p로 확산된는것
같은데 mp3가 문제라고 해서 과연 그들의
힘으로 mp3를 근절할수 있을까
케이블 tv에서 음반협회 사장하고 토론이
있었는데 웃기던군요 아무리 이건그렇고 저건
그래요 해도 똑같은소리 난 잘모른다 하지만 음반시장이 죽은건 소리바다때문이다 절대 용납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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