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소리바다 파동 조짐

권순선의 이미지

연합뉴스 기사내용 일부입니다. 전체 내용은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소리바다를 법정소송으로 사실상 폐쇄시킨 한국음반협회가 소리바다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윈맥스' 등 외국 P2P(개인대개인) 서비스 사이트와 국내 P2P 사이트에 네티즌들이 접속하지 못하도록 인터넷접속서비스업체(ISP)에 원천봉쇄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음반협회의 박경춘 회장은 21일 '소리바다가 중지된 후 국내외 유사 사이트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저작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이번주 말이나 내주 초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달 31일 소리바다가 폐쇄되자 국내 네티즌들은 미국업체가 서비스중인 P2P 서비스 윈맥스에 몰려 최근에는 소리바다 이상의 MP3 음악파일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어 소리바다 폐쇄의 효과가 유명무실하게 된 상태다.

음반협회가 계획하고 있는 방법은 지난 19일 미국 대형음반사들이 중국의 P2P 사이트인 `리슨4에버닷컴'에 취한 방법이 될 전망이다.

유니버설과 소니뮤직 등 미국의 대형 음반업체는 음악 무료 다운로드업체 `냅스터'와 비슷한 사이트 리슨4에버닷컴에 대한 AT&T 등 미국내 ISP업체의 접근을 원천 봉쇄해달라는 집단 소송을...."

P2P 사이트 자체를 아예 접속도 못하게 막아버리겠다? 잘하면 P2P 기술개발 자체도 금지해 달라고 소송을 걸지도 모르겠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다들 MP3 공유 자체가 불법이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절대로 불법이 아닙니다.
(만약 불법이었으면 음협도 서버 몇대 압류하는 것보다 훨씬 강력한 제재를
들고 나왔을겁니다. 양씨형제는 벌써 구속이죠.)
현행 저작권법상 금전적인 이득이 게재되지 않은 상태에서 개인적으로 이를
복사하여 이용하거나 개인간에 교환하는 것은 절대로 불법이 아닙니다.
필요하시면 법조항 찾아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즉 MP3의 P2P 공유도 공유행위 하나하나를 낱개로 보면 절대로 불법행위가
아닙니다. 내가 돈주고 산 CD를 MP3로 인코딩한 것도 불법이 아니고 이걸
아는 다른 사람한테 개인적으로 복사해주는 것도 불법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걸 복사받은 사람이 또다시 다른 아는 사람에게 복사해주는 것도
물론 불법이 아니죠. 이걸 불법이다라고 착각하는 분이 너무 많군요..
다만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공유가 쉬워져서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공유행위가 집단적으로 발생한다는 점. 그리고 MP3가 디지털 매체이기 때문에
복사를 아무리 해도 음질이 열악해지지 않는다는 점. 무한한 복사가 가능하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겁니다.
음협이 제동을 건 것은 소리바다가 음악의 리스트를 가지고 검색을 허용한다는
점입니다. 이런건 이미 개인간의 거래라고 볼 수 없으니까요.. 그러나 순수한
P2P는 현행법상 터치가 안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법이 너무 낡은거죠.
그러나 법으로 P2P 자체를 막으면 이것도 문제가 됩니다.
개인의 자유를 너무 심각하게 침해하는거죠.
어쨌든 MP3 공유는 불법이다라고 스스로 주문거시는 분들.. 좀 자유로워지셔도
됩니다. 여러분은 범법자가 아닙니다.
글구 MP3가 불법이다라고 함부로 다른 사람을 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건 그렇고...
음협의 주장데로 승소한다 치더라도
과연 음협이 원하는대로 mp3 받아서 대충 듣던 사용자들이 음반을 구입할까?

내 생각에는 아닐것 같은데...
음협은 괜히 헛물을 켜고 있는것 같은데...

중요한 것은 음협이 그렇게 승소했을때 mp3가 아닌 다른 정말로 중요하고 소중한 그 무엇이 침해 받을 수 있는 소지가 있는것이 아닐까 하는데...

일전에 신문에 이상한 기사가 올라 있더군요.
다름이 아니라 한글로된 이른바 음란사이트의(서버는 외국에) 접속을 통신업체에서 필터링을 하고 있다는 것이더군요.
음란사이트 접속을 통신업체에서 필터링한다....?
어찌보면 참~~~건전할것 같은데....
과연 올바른 것인지 참 헤깔렸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런것은 정말로 위험천만한 짓들이라고 단언 합니다.

영화를 보지는 못했지만 미국의 저질 포르노 잡지인 "허슬러"의 교훈을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인류의 역사의 발전은 통제와 감시와 억압으로 부터의 끊임없는 투쟁의 결과로 여기까지 힘겹게 왔는데 우찌된 심판인지 우리나라는....

PS : 혹시 국정원과 정통부에서 kldp접속자도 감시하고 있는것 아닐까? 상당히 불손한(?) 글들이 많이올라오는데...

권순선의 이미지

익명을 악용해서 이곳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버린 몇몇 사람들의 IP address를 막고, 도저히 참기 어려운 몇몇 글들은 삭제하였습니다.

-1점으로 변경해 버리면 되지 않느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로는 현재의 상황을 타개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며, 무엇보다 이곳에 쓰레기보다 못한 글들을 남겨두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서로 예의를 지키지 못하고 쉽게 흥분해서 되는 대로 마구 글을 올리는 습성(?)을 가진 분들은 죄송하지만 글을 올리기 전에 한번만 생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과연 이 글을 내가 썼노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글인지....

그리고 온라인 상에서 의견충돌이 일어날 경우 감정싸움으로 번지지 않고, 의견이 다른 나머지 한쪽이 어느 한쪽의 의견에 승복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으니 어느정도 이야기하다가 설득이 안되면 쓸데없는 감정싸움으로 번지기 전에 그냥 포기(무시)하십시오. 끝까지 설득을 하려고 덤비다가 결국 본인마저 스타일 구기고 제3자들에게 그만좀 하라는 등의 욕을 먹는 경우가 생기기 전에요.
--
WTFM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국회만 난장판이 있는것이 아니군요.
여기에서도 우리나라 교육제도가 왜 개혁되어야 하는지를 봅니다.

꾸벅.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추억의 개그개그개그~~

lovehis의 이미지

처음으로 -1점 먹을 각오 하고 씀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관심과 여러 의견이 올라 오는건 좋치만...

너무 원색적이네요....
여기가 greek 끼리 토론 하는 곳인지,
아니면 대충 비 정상적인 사람들이 모인 국회인지 잘 모르겠군요...

greekforum 이정도는 아니였는데...정말 민망 하군요...

앞으로 글 올리시기전에는 여기가 greekforum 이라는 것을 한번쯤 더 생각해 보시기를... ^^

그럼 이만....
--
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바로 아래 글 같이, 전혀 영양가 없는 헛소리만 하는 무리들이 일부 있네요.
여기가 카피 레프트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많은만큼 지적 재산권에 대한 개념이
희박하거나 인정하지 않으려는 좀 이상한 사람들이 보입니다.

카피 레프트의 진영에 서 있다면 오픈 소스를 가지고 뭔가를 개발해서 당신네들이나
공개하고 당신네들끼리 공유 외치면 됐지, 왜 전혀 아무 관계없는, 법적으로 보호
받는 남의 창작물을 당신들만의 기준으로 판단해서 불법 공유를 합니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불법을 저질렀다 칩시다. 근데 그 동안 해왔던 행위가
위헌으로 판정난 마당에 지난 일에 대한 반성과 자제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여기같이 지 잘났다고 고개 빳빳이 들고 게릴라식 욕지꺼리나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도대체 어느쪽이 정상인 입니까? 할 말 없으면 단순하고 무식하고
고지식하니 별 웃기지도 않는 생떼나 쓰고 말입니다. 당신들 이러는 거 보면
윗대가리 정치인들 욕할 거 하나 없습니다. 도대체 뭐 다른게 있어야지...
여기서 보면요.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고 단순하고 무식하고 고지식한
행위를 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자기 무덤을 파고 있군요.

abraxas의 이미지

자 그럼 그에 대응하여 본인 생각을 정리해볼까요
밑에 님은 P2P와 mp3에 반감이 많은 것 같은데 그것을 막을려고 했던 것 같고 음협이 P2P에 소송을 제기했다니 유감이군요.
즉 mp3 공유가 불법임을 주장하셨던 것입니다.
상용 자료의 공유는 당연히 불법입니다. 하지만 mp3 기술 자체와 P2P 기술 자체는 불법이 아니라는 것을 망각하신것 같군요
그럼 음협에서 불법공유를 한 소비자를 상대로 소송을 할수 있냐하는 것인데 소송이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소리바다의 검색부분을 저작권 침해 방조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구요
아래 님께서는 여기에 썼던 사람들이 mp3 공유를 정당하다고 결론 짓는 다고 판단하고 화나서 쓴것 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러한 것들을 알고 있었기에 mp3 공유를 정당화 시키기위해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음협과 소비자 mp3 셋다 포용할수 있는 방안을 찾기위함이었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것입니다.
거기에 잘 알지도 못하는 님들이 불법인데 왜 불법이 아니라고 해라면서 그러한 사람들을 무식한 사람으로 매도 하는 식이었죠.
하지만 그런것들을 알고 있었던 본인은 불법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화내면서 끼어드는 님들이 더 웃겼습니다.
그리고 소비자와 음협이 음반으로 타협할일이지 mp3는 상관이 없다라고 하셨는데 그럼 mp3플레이어 다 버려야 되겠네요
소리바다가 생긴것이 mp3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음반 사지않기 위해 생긴것이었나요
mp3 없었다면 생기지도 않았겠죠
상업적인 자료를 공유란 미명하에 자행되는 저작권 침해 행위를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컴퓨터에서 혹은 다른 플레이어에서 들을수 있게 소리바다를 유료화 한다든지 하여 보안을 마련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외국 P2P에 포트막아달라고하면 더 일리가 있고 더 정당할 것이다라고 가르쳐 주었던 것입니다
밑에 님께서는 본인이 웃을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아셨는지요
그러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순서도 없이 음협이 외국 P2P에 포트 막아달라고 무작정 소송을 제기한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조금이라도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라면 소비자의 성향을 바꿀려고 하지 무식하게 다른데서 삽질하지는 않습니다.
또 사람들은 음협이 그런 것을 모를리는 없다고 판단하고 무식한 짓 할수 밖에 없는 의도를 다른데서 찾을려고 한 것이구요
또 그 의도가 구체화되면 결국에는 옛날로 돌아갈줄은 뻔한것 아닙니까.
음반시장이 가수와 소비자들이 중심이 되야지 기획사가 가수들과 소비자들과 음반시장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그러한 가수들도 외모가 아닌 실력위주가 되어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구요
그러한 것들을 우려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음협의 의도대로 그러한 무분별한 권리행사를 방지하기 위해서 방관할수 없다는 것이 주장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이 머리가 더 나쁜 거 같은데요. ㅡ_ㅡa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해준다음에 법적제제해도 늦지 않다는 말이야 무식한 넘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식한건 님이 더 무식한 거 가튼데요. ㅡ_ㅡa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미친놈아 누가 더 머리가 나쁘냐길래 니가 머리가 더 나쁘다고 그런거야

븅신

lykier의 이미지

앞뒤로 긴 부분은 됐고 중요한 부분만 답하겠습니다.

MP3 공유 문제가 별개의 문제라고 해서 MP3의 존재가치를 부정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한 말을 아직 이해 못하신것 같은데 더 길게 적자면, 대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 님의 주장은 대안을 마련하기 전에는 MP3 공유를 막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입니다. 별개라는 말은 대안은 대안이고 MP3는 없어져버려라가 아니라, 대안 마련이 MP3 공유 단속보다 앞에 와야 할 이유가 없다는 얘깁니다. 음협은 MP3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불법공유를 단속하려 드는 것이고, 사용자는 음반이 돈 주고 살만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음협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겁니다. 이 두 가지는 동시에 진행될 수 있는 사건입니다. 아무리 손님은 왕이라지만, MP3 공유를 단속해서 내가 음반에 대한 사전정보를 얻을 수 없으니 단속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건 너무 지나친 요구죠.(필요하다면 데모곡을 요구한다던가 여러 방법이 있죠.)

너무 말이 늘어졌나요? 한 문장으로 줄여 드리죠. MP3 공유와 대안 요구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이렇게 적으니 처음 글하고 똑같네요.) 끝.

-ps: 저도 P2P랑 MP3 기술이 불법 아닌 거 압니다. 꼭 앞에다가 '상업용 음반에 수록된 곡을 추출한 불법적인 MP3의 공유' 라고 다 적어줘야 뜻이 통하나요? :)

-ps2: 그 '웃기다'는 표현좀 자제해주실래요?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기분이 나쁜 모양이네여
유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이 자꾸 논점을 법적으로만 확대하려는 것 같은데 본인 생각에는 법조계사람인 것 같습니다(경찰 검찰 아니면 법학과 졸업생).
고지식한 것은 이해합니다만 성격까지 급하신 것 같습니다.
그럼 무작정 공유단속하면 대안이 마련 된다고 장담할수 있나요?
자기 의도대로 한 음협이 소비자 입장을 생각할까요?
의문입니다.
종래의 음반 판매구조로 돌아갑니다
그럼 또 해커들나오고 별짓 다합니다
또 그때가서 단속하면 된다입니까?
그럼 처음부터 소송제기한 의미도 없어질 것입니다.
지금 그러한 데모곡이라도 활성화 되었나요?
아무관계가 없다구요?
그럼 포트 막은후에 mp3 수요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지 생각을 해 보셨나요
상업용 mp3를 아예 못듣게 사장을 시킨다거나 웹사이트에서 유료 다운받게 하던가 소리바다 유료화시키던가 하는 방법밖에 없을 텐데요
님 말은 아예사장시켜라는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lykier의 이미지

미안하지만 여기 흔해빠진 공돌이입니다.

자기 의도대로 한 음협이 소비자 입장을 생각할까요?

-자기 의도대로 한 소비자가 음협 입장을 생각할까요?

뭐가 틀린지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하
mp3 유료화한 다음에는 음협이 권리행사를 못한다는 말처럼 들리는군요
소송을 제기할 권리가 소비자에게 있는 것인가요?
언제부터 그랬는지 궁금하군요
음협에게 있습니다.
유료화 안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더 낫습니다.
님 생각이 더 단순합니다

-자기 의도대로 한 소비자가 음협의 입장을 생각할까요-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뭐가 틀린지 당신은 생각할수 있습니까?
생각하셨다면 좀 알려주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왜 그렇게 모 아니면 도 이런식으로 하나밖에 생각할 줄은 모르는 겁니까.
어느 한쪽만 제재하자는 결론이었나요? 굉장히 단순하신거 같습니다.
바로 코 앞의 문제만 생각하십니까? 생각이 짧은 것은 님이 더 그런거 같습니다.
고지식한 것도 님에게 더 어울리구요. 좀 다각도로 해석하시길...
꼭 밥숟가락 떠서 입에 넣어줘야 이해합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다각도로해석하게 말을 잘 하시던가
누가 공돌이 아니랄까봐 단순 무식하게 적어놓고 단순하게 생각하지 말라니 참 웃기네요
그게 자기 단순한 사람이라는것 티내는것은 모르시는가 보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할말 다 나왔고, 자꾸 같은 얘기만 반복하는 바로 너 같이 치매환자 같은
놈들만 나오는데, 도대체 뭘 단순무식하게 적었다는 건지 니가 뒤에서
지랄하지만 말고 하나하나 적어봐라, 그렇게 못 하겠으면 그냥 벽에
똥이나 쳐발라 병신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ㅋㅋㅋ
생각보다 입이 더럽군요
본인말이 맞아서 더 이상 할말이 없고 단순하니 욕하는줄 알고 님은 무시하겠습니다. 부모가 어떤 사람인줄 궁금하군요

abraxas의 이미지

맨 마지막 문장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우개 ㅡㅡ;

abraxas의 이미지

지금 까지의 본인 주장은 만약 음협의 의도가 그러한 것이라면 방관하지는 않겠다는 의도로 썼던 내용들입니다.
자 누가 머리가 나쁜지 말씀해보시죠.
소리바다 폐쇄되고 음협이 어떤 노력을 했고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는지요.
노력도 안해보고 그래도 음반판매량이 미비하다고 하여 또 소송제기 할려고 하는 것입니다.
만약 mp3 유료화가 되었다면 사람들 전부 음협편 들것입니다
외국 P2P에 접속하는 것들 음협이 애써서 소송제기 안해도 사회적으로 매장됩니다.
사회분위기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끌어 모아야지 순서 없이 그런짓 계속하면 좋게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lykier의 이미지

기획사도 엄연한 음반시장의 한 축이고 그들이 시장의 주도권을 잡으려 노력하는 건 별로 이상할 게 없는 일입니다.
그럼 반대로 제가 '소비자가 음반사, 가수, 음반시장을 좌지우지하려 든다' 라고 비난한다면(실제로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만약 mp3 유료화가 되었다면 사람들 전부 음협편 들것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을 읽어보면 님이 너무 순수하게 세상을 바라보신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군요. 아니면 제가 날강도들 틈에 섞여서 살고 있던가요. 제가 보는 사람들은 공짜로 듣던 MP3가 갑자기 유료화되었다고 했을 때, 그 이유가 어떻고 정당성이 어떻든 그리 쉽게 납득할 사람들이 아닙니다.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똑같은 말 반복하게 하는 군요
그렇게 하면 권리행사의 정당성이 배가 된다는 것입니다
소비자의 선택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는데도 그렇게하면 그때가서 법적제제취해도 늦지 않다는 것입니다.
너무 급하게 먹으려고 하면 탈납니다.

lykier의 이미지

정당성은 배가될지 몰라도 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무식하게 고소해도 효과가 있는 줄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결국에는 소비자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또 옛날로 돌아 갑니다

lykier의 이미지

MP3 유료화를 하지 말란 얘기는 아니고, 지금의 상황과 비교해서 다를 게 없다는 말입니다.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절대적으로->상대적으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음반시장이 기획사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만 되어있다는 말을 부정하는 것처럼 들리네요

lykier의 이미지

네, 부정합니다.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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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한마디만 더 하자면, MP3 유료화는 곧 '들어보고 좋으면 산다' 라는 말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말입니다. MP3를 돈내고 들을 생각이 있다는 건 그것을 음반의 대체재로 인정한다는 의미니까요.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또 그렇게 되면 mp3는 하나의 상품이고 선택하기 위해서는 샘플(데모)도 활성화 될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음반과 mp3 한곡은 틀린것입니다.
한 음반 안의 여러곡이 mp3로 대체된다면 대체제라는 표현이 맞으나 그렇지가 않죠
소비자는 맘에 드는 곡을 선택하기를 요구합니다.
그 중 자기가 맘에드는 것만을요
그것은 취향에따라틀린것이구요

lykier의 이미지

몇몇 머리나쁜 분들을 위해 음협의 행동에 (반쯤은) 동의하는 쪽의 입장을 정리해 드리자면, 음협의 행동은 그야말로 단순 무식하다. 그렇지만 MP3 공유가 틀림없는 불법이고 대부분의 사용자가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들어보고 좋으면 음반을 구입한다기보다는 돈을 안 내고도 이용할 수 있는 음반의 대체재로 이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음협의 대응은 비록 무식할지언정 도덕적인 정당성이 없는 것은 결코 아니며, 사용자가 음반의 수준과 '끼워팔기' 등에 불만이 있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음협과 담판을 지어서 해결할 문제지, MP3 공유의 문제하고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다. - 자, 됐나요?

-그리고 개인적인 의견 하나 추가하자면, '들어보고 좋으면 음반산다' 이거 와레지언들이 '해보고 좋으면 게임산다' 라고 했던거랑 똑-_-같네요. 그래서 정말 샀냐구요? 개뿔...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lykier의 이미지

'머리나쁜' 이란 표현은 빼겠습니다. 수정하고 싶지만 수정이 안돼서...
쓸데없이 흥분한 것 같군요.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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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머리나쁜'에 해당되는 녀석이 하나 있긴 있습니다. 누구냐면 저 밑에 '그래도 P2P와 MP3는 영원하다' 라고 쓴 바보녀석. :)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abraxas의 이미지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같군요
P2P mp3가 죄인입니까
하루 종일이 듣든 잠깐이 듣든 사용한 사람은 즉 죄인은 당신들과 본인이입니다.
당신들도 그런것을 알고 있으면서 본인보고 그게 불법이라고 한없이 거기에만 집착하고 있으라고 강요하는 건가요
불법이라고 본인에게 강요하는 당신들이 더 웃기는 인간들입니다
누가 그걸 모르나.
당신들도 죄를 지은 인간들이면서 남에게 그런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쯤은 알고 있을텐데
그런것을 알고 있는 나로서는 당신들 의도를 아래글과 같이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없다오
그러한 당신들이나 내가 왜 그래야만 했는지를 생각해보고 불법이 일어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을 음협측에 제시하는 것이오
음협측도 P2P와 mp3에 무분별한 권리 행사를 했으니까요
그 최선의 방법이 받아들여지지 않을때에는 그것을 이해 못하는 음협측이 꼬인것이고
당신들도 죄를 지었으면 불법 함부로 운운하지 마시오
당신들은 죄를 지은 나머지 거기에만 집착하여 양심때문에 남을 비방하는 스타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은 그 원인을 생각해보고 앞으로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게하기위해 최선의 방안을 생각합니다.
열심히 비방해요
그 수준에서 벗어나지를 못하는 인간이고 지은죄가 많아서 그려려니하고 생각할테니까.

lykier의 이미지

지금까지 수많은 비웃음과 인신공격으로 상대를 비방한게 어느 쪽인데, 이제와서 조금 흉내좀 내봤기로 역정이신지요.

그리고 '불법이 일어나지 않는 최선의 방법을 음협측에 제시했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음협측이 꼬인것' 이라고요? 즉, '내 말이 곧 진리다' 라는 문장과 같은 의미죠?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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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입장을 이해못한다면 그런쪽으로 해석할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abraxas의 이미지

그럼 논리에 맞게 반론을 제기하시죠

lykier의 이미지

반론이라? 전 이 토론(혹은 난장판)에서 나올만한 논리는 다 나왔고 그에 맞는 반박도 다 나왔다고 봅니다. 결론이라고 부를 만한 건 이미 옛날에 튀어나왔고 이제 남은 건 볼썽 사나운 진흙탕 싸움뿐이죠. 우리 모두 MP3 공유는 불법이고 정당하지 못하다는 것을 (한 '놈'만 빼고) 동의하고 있고, 부당하다 해도 실제로 MP3 공유(혹은 P2P)를 막기란 불가능하다는 것도 동의하고, 음협이 너무 무리하게 권리 행사를 하려든다는 것도 동의하며 현 상황을 바꾸려면 음반의 수준을 높이거나 싱글 앨범이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것에도 대부분 동의합니다.(사실 이 부분은 동의 못하겠습니다. 싱글 문제는 잘 모르지만, 대한민국에 노래는 버리고 얼굴로 승부하는 아이돌 가수만 있는 건 아닙니다)

자, 나올 만한 이야기는 다 나왔습니다. 또 뭔가 다른 해명이 필요하십니까? 제가 필요 이상으로 흥분해서 감정 싸움으로 간 점은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님 또한 한심하다는 등의 표현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abraxas의 이미지

기분이 나쁘셨다니 유감이네요
본인은 기분 나쁜적은 없었는데요

abraxas의 이미지

결국에는 법도 인간 생활의 한 단면일 뿐이지 진리는 될 수 없습니다.
본인 생각에는 음협이 먼저 소비자의 변화에 수긍하고 대비책을 마련하고 그래도 안되면 강력한 법적제제를 취하는게 좋을 듯
불법이라는 단어에 집착하고 열심히 외치는 인간들 한심하네요
요즘 자기 컴퓨터에 불법자료 한두개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불법에 집착하는 인간들이야 말로 상업적인 목적으로 그런것 이용해먹고 이제와서 자기들이 불법 저지른 인간 될까봐 들키지 않기위해 자기는 그런사람이 아닌양 불법이라고 열심히 외치는 것입니다. 양심은 있는 인간들이죠.
음협이 그런 인간들에게 속을 바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올린 내용이 다음페이지로 넘어갔다고 발악하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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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요즘 자기 컴퓨터에 불법자료 한두개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님과 저의 차이점이라면 그것이 불법임을 알고 스스로 자성하느냐, 아니면 고개 빳빳이 들고 그들을 한심한 인간으로 매도하거나 한발 더 나가서 아예 내 마음에 안 드는 법이니 무시해도 좋다고 말하느냐의 차이죠.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나는 부정을 옹호하고 있다고 인정하는 것밖에 안 되니까요.그러고 보면 님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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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동안 자성하고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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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의 극치네요 님의 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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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악은 당신이 하시는것 같은데요.
-MP3에 집착하는 사람들이야말로 한결같이 '발악' 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혹시 한사람 아닌가요? :)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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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공유에 대해서 개거품 물면서 얘기하는 당신 컴퓨터에 모두 정품 소프트웨어 깔려있남?
모든 프로그램 전부 구입해서 쓰냐고?
아님 winamp 같은 프로그램 쓰면서 그쪽에 개발비 하라고 돈이라도 보태준적 있어??
너가 공유가 불법이니 뭐니 떠들어봤자 물 흐르듯이 다 해결될 문제니깐 괜히 유식한 척 하지말도록..
재수없거든...
여기 아이디도 없고 로긴 귀찮아서 그냥 쓴다.
겁쟁이 아닌데 짜증나는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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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물 흐르듯이 해결될 문제라면 굳이 글을 쓰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괜히 유식한 척 하는 것이 기분나빠서 괜히 무식한 척 하시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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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
당신도 불법 저지르고 있으니,
나도 불법 저질러도 되고,

내가 불법 저질리든지 말던지..
당신은 아무런 말할 자격이 없다는 뜻인가 ?

결국은 자신의 행위가 불법이란걸 인정하는 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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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학생, 역공격의 오류라는 것에 대해서는 배웠나?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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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서 안하는게 아니라 두려워서 못하는 거겠지.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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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놈의 진주 찾다가 들어가는 돈은 막상 찾은 진주보다 비싸다는게 문제죠..- ㅡa
핵심에서 빗나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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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토론장 이군요 ㅎㅎ
어렸을쩍에 저도 테이프를 들으며 즐기곤 했습니다.
테이프전체 곡이 좋을때도 있고 몇개만 좋을때도 있곤했죠 언제부턴가 고속통신장비들이 들어서고 노래를 더욱 쉽게 접하게 되었습니다. 테이프는 번거러울
따름이죠 컴퓨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나에게는
휴대용 카세트 보다 mp3에 손이 갔습니다.
공짜면서도 좋은곡을 골라들을 수 있었고 너무도 쉽게
1집 2집 ... 따위를 얻어버릴 수 있었습니다.

음반시장은 새로운 문제가 나타난것입니다.
mp3가 사람들에게 너무 깊숙히 뿌리 박혀 버렸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저는 본질적인 문제점이 무엇인가 생각해 봤습니다.
이미 mp3는 플레이어가 나올정도로 활성화 되버렸고
공짜라는 매력과 컴퓨터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점때문에 쉽게 뿌리 뽑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p2p는 이제 문제가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mp3가 뿌리 내려버렸다는 것입니다.
모든 통신을 중단하지 않는 이상 mp3의 공유는 막을수 없습니다. 음반사는 지금 겉만 방어하고 있습니다. 물이흐르는 수로를 잠시 막기만 하려고 합니다. 음반사는 mp3에 대해 본질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기술적인 문제가 되겠는데
제 지식으로 mp3파일과 rm 파일들이 어떻게 압축되고 이루어 지는지 알수가 없지만 통신을 막지 못하는한 음반사는 기술적으로 대항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이제 청중인데요 ... 소비자라고 할 수는 없겠죠 ..
이런주장이 있더군요 앨범은 내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한다. 그래서 mp3를 이용한다. 중요한 전제조건은 mp3 공유를 절대 합리화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런 생각이 있더군요 좋은곡만 싸게 mp3로 해서 판다면 그 mp3를 사겠다고 ... 하지만 전 자신이 없어지네요 같은 곡들이 주위에서 공짜판을 치는데 살사람은 아무도 없다는 것이죠 . 이건 mp3에 의한 공짜풍토가 팽배해져 버렸기때문에 말뿐인 대안이 될것입니다.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mp3의 공유는 합리화될 수 없는것이며 정당화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는 논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공짜공유는 우리의식속에 뿌리 박혀있고 죄의식이 사라져 버린지 오래입니다. 의식은 뿌리 뽑일 수 없기 때문에 절대적인 기술로 이를 막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음악이 구질구질하다고 한다는 것은 합리화 하려는 수단에 불과합니다. 절대적인 기술로 방어 된다면 음반을 구입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고속통신망에 도래로 인한 새로운 음악구조를 누구의 잘 못으로 돌릴수는 없습니다. 그 시대에 알맞게 대처하는 방법만이 서로를 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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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불법이 아니랬습니까
무식한 인간들 같으니
합법이란 말은 하지 않았어
다만 아쉬운 것이 소비자를 생각하고 권리랭사를 하라는 것이지
미친 인간들 자기들은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인간들인 줄 아나보네
평생동안 죄안짓고 사는 사람들 마냥
웃기고들 있으셔
그러니까 법좋아하고 양심없다는 소리나 지껄이고
지은 죄 감추기 위해서 한것 했다고 해야지 라는 말만 지껄이고 있지
불쌍한 인간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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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님이 지셨어요... 이런 식의 글은 님 혼자 못난이라고 떠들고
다니는거 밖에 더 안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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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우리도 무조건 음협이 잘 했다고 합디까?
양측 모두 양보해야죠. 근데 여기 올라온 글 대부분이 다 지 잘했다는 식의
글 뿐이니 답답해서 그러죠. 그리고 님 할말 없으면 그냥 찌그러져 있죠?
정말 추해보입니다. 어떻게든 지기 싫어서 안간힘을 쓰는 꼴이란...
솔직히 사람들 하는 꼬락서니 보면 음협 욕 먹는 것 이상의 정신적인 임팩트가
있어야 될 거 같네요. 바로 당신같은 무식한 인간 부류들 때문에...

뒷 부분은 철들은 초등학생도 안할 소리나 하고 있고... 정말로 아이큐가 몇인지...
위헌이란 판결이 났으면 지켜야죠. 그전에는 어쨌거나... 왜 그리 양심이 없는지...

적어도 난 당신 따위에게 요런 유치한 욕 먹을 사람은 아니니 당신이나 신경써요.
이런 어설픈 태클 따위로 상처받는 사람 아무도 없고 비웃음만 나올 뿐이니...

근데 저렇게 글 쓰고 당신이 다시 읽어보면 얼굴 화끈거리지 않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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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ㅋㅋㅋ라고 비웃기 위해(칭찬이 아님) 답글달았고 당신이 인용한 저 아래글 쓴사람입니다.
이젠 말로 안되니까 물량공세네요
발악을하시네요
즉 양심이 있으시다는 소리입니다.
당신이 주장하시는 음악다운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mp3가 있더라도 꾸준히 음반이 팔리는 사람들입니다.
문제는 비디오형 가수들이 음반 안팔린다고 기획사와 음협과 연대하는 것이죠
또 일반사람들이 당신하고 똑같은 목적을 가지고 mp3를 듣는 것인줄 착각하는 모양인데 그걸 하루종일 듣는 당신같은 사람들은 별로없을 듯하니까 당신혼자 그렇게 생각하면서 잘 깨달아보면서 살아요
설령 음협이 이겨서 당신들 마음대로 할수 있게 된다 하더라도 더 활성화 되었으면 되었지여전히 P2P와 mp3는 죽지 않습니다.
경찰 검찰에게 각 컴퓨터 마다 감시장비 설치하라고 시키고 검문검색 강화하고 사이버수사대 추가증원하라고 방법하면 되겠네(당신들 말대로)
군사독재시대로 돌아가는 것도 재미있을 듯
무식하고 단순한 인간들끼리 무식하고 단순한짓 열심히 해보라고 하세요.
음반계의 사고방식이 소비자위주로 바뀌지 않는 이상 절대로 그런음반 사지 않을테니까...
윈도그와 독재에 길들여진 목소리크면 정말인줄 아는 무식한 저능아들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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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저능아라고 부르는 글은 남겨두고 나머지 글만 가려진 답장입니까?
직접적으로 욕설만 쓰지 않으면 뭐든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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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ㅋㅋㅋ" 라고 답글단 그 글은 내가 쓰질 않았소.
그리고 난 여기 처음으로 글을 남기는데 무슨 이상한 뚱딴지 같은 소릴 하는지...
그렇소. 양심없는 도적들도 문제지만 확실히 별로 영양가 없는 짓거리만 하는 아이돌
밴드들도 문제요. 그러나 이런 음악의 질을 거론하기 전에 좀 더 상위적인 개념으로
지적 재산권으로 보호받는 창작물을 당신들 마음대로 공유란 이름하에 자행되는 불법
행위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거요? 들을만한 음악이 없다 또는 음협이 바보같은 짓거리를
한다고 해서 그게 당신의 불법행위에 대한 면죄부가 될 수 없다는게 내말의 요지요.
아이큐가 몇이오? 그리고 나한테 왜 p2p와 mp3가 죽지 않는다는 치매끼 다분한 시비를 거는지?
왠 군사독재? 정말 황당하구려. 그래 법과 질서, 도덕적, 윤리적 책임을 물으니 할 말이 없어
발악한다는게 겨우 고따구 말 밖에 없었소? 무식하고 단순한 인간? 누가? 내가? 쯧쯧...
유치하오. 그런 음반 사질 않으면 공유라는 어줍짢은 미명하에 불법 행위는 그만 두지?
목소리 크면 정말인지 알아? 여기서 목소리 크고, 지배적인 의견이 도대체 어느쪽인데?

이 병신아, 그냥 나가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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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없이 나온 이야긴데, 저 저능아는 귀 꽉 막고 자기 소리만 되풀이하고 있네요.
아무리 말씀하셔도 들을 위인이 아니니 신경끄시길. :)

귀엽고 깜찍한 호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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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이 많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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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런 싸구려 도발에 넘어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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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소.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이거요.
내가 성질이 급하고 다혈질이라 글이 자극적 이라도 그에 개의치 않고 논지를이렇게 알아주는 분들이 있으니 글 쓴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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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우리나라 가요계가 개판이네, 쓰레기네

들을만한 노래가 없네 당신네들이 지랄들을

해지만 자세히 관찰해보면, 또 이것저것 듣다보

면 흙속에 진주는 있는 법이다. 예를 들어

요즘 음악인들 중에 이브나 이수영, 박정현

이런 얘들 음반 들어보고 쓰레기네 이딴 소리

하는 것 자체가 당신들이 븅신들이라 광고하는

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니... 그럼 이전부터 활동해왔던 찾아보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많은 음악인들까지 도매급

으로 쓰레기 취급할텐가? 하다못해 수 많은

사람들의 표적의 대상이 되오고 있는 아이돌

밴드들의 음반도 관심을 가지고 듣다보면 음반

수록곡 대부분이 그럭저럭 들어줄 만한 수준이

란걸 잘 알만한 사람들이 이러니... 솔직하게

말해라. 음악의 질이 높건 낮건 간에 음반사기

싫어서 mp3 듣는다고... 요즘 나오는 mp3 전부

고음질에 앨범사기 싫어 질만큼 앨범 당 하나

씩 압축되어 나오는 현실에 나라도 이대로 공유

라 위장하는 도적질이 활성화 된다면 사기 싫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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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맞는 말입니다.
조금만 노력해 보면 정말 좋은 가수, 음악 얼마든지 찾을수 있습니다.
대부분 귀찮아서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 거죠.
게다가 mp3 는 바로 다운받아서 들을수 있지만,
음반 사려면 귀찮게도 다리품을 팔아야 하죠.

이런말 하면.. .. 나는 안그런데.. 나는 mp3 듣고 노래좋으면 앨범사는데..
그러시는 분들이 꼭 생겨나는데,
물론 그런분들도 있죠.. 그렇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훨씬 많다는게
문제입니다.

어쨋든 좋은 가수,음악들에 대한 정보들은 인터넷을 통해서
얼마든지 공유 가능합니다.

공유공유 하시는데,
진정한 공유라는건 바로 이런것 아닐까요 ?

음협같은데에서 허접 음반을 만든다고 해서 남의 저작물을 공유해야한다는건
말이 안되는 생각입니다.
이는 공유가 아닌 훔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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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에 이어서...

그리고 솔직히 음반 하나에 들을만한 노래가

없다고 말하는 작자들 또한 정말 어이가 없을

뿐이다. 뭐 눈에 뭐만 보인다고 티비에 나와

립싱크에 허접 춤질만 해대는 그런 실력없는

쓰레기들만 보고 들으니 진정한 음악인들 음반

은 사주길 해봤어, 한번 제대로 들어주길 해봤

나... 끽해야 최신 유행 가요나 검색해서 들어

어보고 쓰레기네, 거지같네 이런 소리나 하고,

솔직히 저 아래에서도 써 있지만 티비에 나오는

허접 쓰레기들이나 그런 노래들 밖에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이다.

우리나라의 음악에 대해 한번이라도 고민해보고

관심가져 봤다면 거지 같은 노래들만 넘쳐난다

는 이런 싸가지 없고 오만한 말은 절대로 하질

못할텐데... 결국은 당신네들이 하는 변명 자체

가 당신네들의 수준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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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협도 처음 소리바다를 폐지 시킬때까지만

해도 저작권에 대한 권리를 되찾겠다는 취지 정

도로만 인식 했었는데... 이상한 짓을 계속 하

니깐 솔직히 밥맛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양심없

는 도적들에게 한번 본때를 보였으면 이젠 자

신 내부의 문제점을 고쳐야 할때가 아닌가...

도가 지나쳐 자신의 아군들을 돌아서게 만드는

음협은 뭔가 좀 덜떨어진거 같아...

그리고 음협도 음협이지만 이 양심없는 사람들

은 한술 더 뜨는군... 뭐라고 자꾸 길다랗게 써

서 자신들의 도적질을 합리화 시키려 하지만 자

세히 읽어보면 확실하게 지적 재산권의 침해에

따른 논리적인 반박은 없고, 이리저리 빙빙 돌

려가며 모호한 말장난이나 하고 있다. 음협이

아무리 병신같은 짓거릴 한다해도, 들을만한 음

반이 없다고 당신들이 변명을 해도 현행법상 엄

연한 불법 행위를 정당화 시킬 수 있는 면죄부

는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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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을 안사면 MP3는 쌔우지 말아야지 이 양심업ㅂ은 사람들아 자꾸 MP3를 쌔우면 음협에서 방법한다 방법한다 방법당하면 손발리 오그라진다 손발리 오그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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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axos_의 이미지

MP3 공유가 이루어지는 이유는
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앨범가격이 자신이
좋아하는 곡에 대한 가격이외의
부분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죠.

음반협회에서 마케팅 방법을
바꾸어야 하는것을 팬에게
떠 넘기는 셈입니다.

특정 데이터에 대한 공유라는 것을
확실하게 증명할 증거라는 부분에서
개인의 사생활 침해와 자유 간섭이
생깁니다.

개인이 사적인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을 검열해야 하는 부분이 있죠

이런 문제 말고도 복잡한 문제가 많은데
한쪽의 의견만으로 밀어 붙인다는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죠

혹자는 선진국일 수록 저작권이
잘 보호된다면서 깍아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표절이나 공유는 세계어디서나
나타나는 현상일 뿐이죠
우리나라를 깍아 내리는 오랜 사관이
아직 남아있는 자괴감 같은 것으로 보이네요

'Carpe Diem'
-人形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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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좋아하는 곡외의 곡을 포함하고 있고, 그래서
그걸 소비하기가 애매하다고 해서 공유를 한다는건 말이 안된다.
말이 공유지 남의 재산을 훔치는 것이다.
편하기 위해서 공유를 한다는 주장은 더욱 말이 안된다.
이건 편하니까 차선위반하고, 편하니까 신호 위반하겠다는 말과 똑같은 말이다.
표절이나 공유가 서계어디에서나 나타나는 현상일 뿐.. 이기때문에,
해도 괜찮다는건가 ??
그리고 엄격하게 말하자면 MP3 공유는 공유라고 불리워질수 없다.
수준이 떨어지건, 어쨋건간에 땀과 노력 혹은 돈 이 들어간 음악을
훔치는 것이다.
공유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한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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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음악을 추구하는 대중 가수가 필요한 것인가..
돈많은 소비자가 필요한 것인가..

곧 있으면 컴퓨터 음악카드에도... mp3 라이센스 걸리지 않을지 모르겠군요.. 이런..
왜.. 하필.. mp3를 걸고 날리데요..
ram,wav 등등은 왜 이야기가 없을까요..
심심한데... mp3를 다시 wav로 만들어서 그걸 공유하자고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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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 농담도..
wav파일은 크잖아요..^^
그러니 mp3쓰져..작고도 음질이 좋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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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식한 놈이 용감한것이 사실이군요. -_-
음반협회가 불가능한 싸움을 하는군요.
불쌍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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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잘은 모르는데 민법상 댓가를 지불해야 할 때에는 반드시 금전으로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p3를 무단으로 방류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이 있습니다. 만약 상용 소프트웨어를 무단으로 마구 복사해서 뿌리면 그거 불법 아닌가요? 고객 리스트 복사해다가 마구 뿌려도 불법인데 비슷한 맥락에서 당연히 창작자의 소망인 금전적인 보상을 해 주지 않아서 잘못이 있습니다.
하지만 음반협회가 사이트를 폐쇄하고 접근금지하는건 정말 우습군요. 마치 정밀한 복사기가 위폐 제작에 사용된다고 조폐공사가 복사기와 컬러 프린터를 다 판금시키는거랑 별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그리고 LP를 생산하다가 테이프가 나왔을때 그거 복사할 수 없도록 카세트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하는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사이트 폐쇄할 수도 없거니와 폐쇄해도 IT를 모르는 정말 문외한의 소행입니다.
왜냐면 또 다른 길이 있죠. 어짜피 P2P는 프로토콜 통합으로 가겠죠. 어떠한 P2P든 프로토콜을 공개하고 서버를 공개해서 (마치 e-donkey처럼) 서버가 여러개 항상 떠 있으며 사용자들이 여러 서버에 접속하고 서버간의 프로토콜이 일치해서 정보가 동기화 되면 일정한 서버가 없이 모든 서버 프로그램이 떠 있는 pc들이 거대한 DB화 되는 거죠. 그리고 P2P 파일 전송 프로토콜을 통일한다면 누구나 P2P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을 무료로 만들어서 배포하겠죠. 마치 ftp나 telnet처럼..
그럼 그때 무슨 수로 그걸 막을수 있죠? 불가능합니다. 당장은 몇몇 사이트를 막겠지만 음반협회에서 하는것은 오히려 기술 개발을 더 앞당깁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해 봤자 소용없습니다. 그냥 IT적인 생각으로 피해가야죠. 당장 P2P 프로토콜 위원회 같은거 만들면 연내에 결판나지 않겠어요? 또 사업기회도 될 수 있겠죠??

rhimtree_의 이미지

저의 경우를 돌아보겠습니다.
현재의 음반 판매 방식은 저의 성향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구매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해서 구매우선순위에서 음반은 한참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나의 성향은 그대로 이므로 대안을 찾습니다.
과거의 대안은 공중파 라디오 방송의 선곡표를 구해서 시간에 맞춰서 직접 녹음하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은 흘렀고 여전히 판매자는 저의 성향을 만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또다시 MP3와 인터넷 공유라는 대안이 생겼고 그 대안은 저의 성향을 만족시켰습니다.
문제는 대안의 제시자가 판매자가 아니라 제 3자 였다는 겁니다.
직접 구매를 하든 대안을 이용하든 어차피 저는 그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결론은 저의 성향을 만족시키는 자만이 저에게서 대가를 받아갈수 있습니다.
MP3와 인터넷 공유가 없어진다 할지라도 음반 판매자가 저의 성향을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만족할수 있는 또 다른 대안을 찾아 그 대안이 불법이 되기전까지 그 대안에 대가를 지불할 것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무슨 댓가요?

음반 제작한 사람, 가수에게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정신적 응원을 했단

말인가요?

rhimtree_의 이미지

세상에 대가 없이 얻을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음반을 사기위해 돈을 지불한다던가 인터넷 사용을 위해 요금을 지불한다던가
MP3 검색과 공유를 위해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던가 등등...
저는 제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내가 가진 가치를 기꺼이 지불했습니다.
내가 그 가치를 직접 지불하는 대상이 음반 제작자나 작곡가 가수가 아닌것이
문제의 핵심이지만 그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직접 당사자인 저나 작곡가 가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손에 있고 그가 문제 해결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안풀리는 겁니다.
이 문제는 분명히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나한테
해결하라고 하면 내 방식대로의 해결 방법만이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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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금고털이범들도 나름대로 댓가를 지불해서 돈을 가져가시죠.
최첨단 장비들을 구입하고, 작전계획을 짜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지금 내가 취직이 안되서 밥굶고 있는건 분명히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고 정부가 해결해야 될 분제인데도 불구하고 나한테 해결하라고 하면
내 방식대로 해결해야 되겠죠? 그렇습니까?

rhimtree_의 이미지

"'지금 내가 취직이 안되서 밥굶고 있는건 분명히 내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고 정부가 해결해야 될 분제인데도 불구하고 나한테 해결하라고 하면
내 방식대로 해결해야 되겠죠? 그렇습니까?'"에 대한 내 의견은

정부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해결해야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 중에 정부가 한 몫 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금고털이범들이 지불하는 대가중에 음지에서 맘 졸이며 살던가
교도소에서 콩밥을 먹어야 한다는 대가가 빠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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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살 수 있는 음반을 '내가 기분나빠서' 못사겠다고 하는 것도 님사정이죠. 안그렇습니까? 님이 돈이 없거나 기분이 나빠서 해결 못하는 문제를 시장에 해결해달라고 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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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지불하기를 원하는' 대가를 지불하셨다고는 하지만, '대가를 받을 사람이 받기를 원하는'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셨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컨대 컴퓨터를 매매하는 경우, 판매자는 컴퓨터 가격을 지불받는 형식의 '대가'를 원하겠지만, 구입자는 유리를 깨고 들어가서 컴퓨터를 들고 나오는 방식의 '대가'를 치르기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후자가 실제로 얼마나 위험하건, 그래서 실행하는 사람이 얼마나 큰 대가를 감수하는 것이건, 그것은 행위의 정당성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내 방식대로의 해결 방법'임을 주장한다고 해 봐야 "나에게 좋으니 내 멋대로 하겠다"는 말 이상의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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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식대로의 해결 방법에 대한 결과의 책임은 자기 자신이 지는 겁니다.
원음에 근접하지만 결국 원음에 못미치는 MP3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스스로
만족하는 선에서 타협하는 것처럼..
직설적으로 음반 협회가
"내가 좋아하는 곡이 담긴 저렴한 싱글 음반이나 MP3를"
제공한다면 저는 음반 협회에게 돈을 지불하겠습니다.
음반 협회가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았고 그 방법에 인터넷 공유가 있었을 뿐이라는 겁니다.

결론은
음반 협회가 "내가 좋아하는 곡이 담긴 저렴한 싱글 음반이나 MP3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나는 결코 그들에게 내 가치를 지불하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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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himtree님은 '음반 협회의 방식'과 'MP3 공유'를 같은 수준의 해답으로 간주하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MP3 공유 자체가 정당한 방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MP3 공유가 요구하는 대가를 지불했다'는 주장만 고집스럽게 되풀이하시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 'MP3 공유가 요구하는 대가'를 지불하셨건 하지 않으셨건 도대체 'MP3 공유의 정당성'과 무슨 관계가 있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판매자와 구매자의 견해가 어긋나면 매매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음반의 가치가 '저렴'해야 한다는 것은 구매자의 판단일 뿐입니다. 도대체 음반과 MP3가 '저렴'하지 않으므로 정당하지 않다는 주장의 근거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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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를 지불하지 않으려면 듣지를 마십시오. 왜 불법적인 경로로 그들의 음악을 훔쳐 듣습니까? 아예 안들으면 간단한 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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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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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요
말한번 잘하셨습니다
그럼 컴퓨터로 해볼까요
음협측에서 주장하는 것은 겉만 그럴듯하게 해놓고 부품은 이상한 것 조립했으면서 메이커 값을 받을려는 것입니다.
실제로 유명브랜드 PC의 값은 비싸지만 똑같은 부품을 자기가 직접사다가 조립하면 몇십만원까지 더 싸게 살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그래서 잘 아는 사람은 유명 브랜드 살 가격에 좋은 부품만 사다가 자기가 직접 조립하는 것입니다.
음협 주장은 그 부품도 맘대로 못사게 또는 못팔게 할려는 의도라고 생각할수 밖에 것입니다.
다른 것은 다 하나씩 살수 있는데 왜 노래는 그게 안됀다는 것인지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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