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웹디자인의 조건

권순선의 이미지

/.에 예전에 올라왔던 내용인데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에서의 논의는 관련 링크를 참조하십시오.

Grand Master Math asks: "I'm currently redesigning my website and I have checked out tons of various web sites, gone from link to link, etc...to find the best web design techniques, layouts, and features. Wow Web Designs proved to be a pretty useful site, as it showcased virtually 'the best of the web' in design and creativity. I was wondering what the Slashdot community has to say about web design and what the best web design should implement and address. From browser compatibility, to simplicity and complexity, and customization to user interaction, what should a perfect web design incorporate?"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JLK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코딩의 방법에도 흐름이 있고....
마찬가지로 디자인에도 흐름이 있는거 같네여....
그리고 그게 좋다 나쁘다 말하는 것도 흐름이고....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홈페이지가 있다면
와우 리눅스 홈페이지도 맘에 들더군요..한번 가셔서 평가를(저 와우리눅스 직업 아님 ...백수임다)
리눅스에서도 편하게 볼수도 있고 윈도우에서도 그렇구요...
일단 색깔이 조잡하게 많이 들어가거나...메뉴가 너무 많으면 복잡해서 (데X피아가 딱 여기에 맞죠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심플하게 홈의 의도를 나타낼수 있으면 좋은 웹디자인이라고 할수 있겠죠. 홈페이지를 제작하다보면 욕심에 별로 필요하지도 않은 치장을 많이 하는데 그런것들이 오히려 안좋게 작용 하는것 같습니다.
제작자가 표현하고자 하는것을 깔끔하게 표현하는 사이트야말로 가장 필요한조건이 아닐까 합니다

kerz의 이미지

이건 디자인의 문제는 아닌듯하지만..

저는 불필요한 자바스크립트에 거부감이 있더군요..

아마 다음카페를 보신분들을 아시겠죠.. 정말 어처구니없는 것들로 꾸며놓은 곳들이 많더군요.

그런데 카페야 원래 그렇지 하는 마음이었지만.. 개인홈에도 그런경우가 꽤 되더군요...

되도록이면 어떤 브라우저에서도 지원되는 표준 html만 사용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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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여유가 함께하길..

가출소녀의 이미지

제발 팝업창좀 안뛰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리고 any browser라는 말에 참 공감합니다.

가끔 리눅스로 서핑좀 할라믄 아주 짜증이 날 정도거든요 ^^;;

최신 기술의 접목 보다는 간단하고 편리하고 불편함을

안주는 그럼 홈페이지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입장이지만요)

음악, 팝업등이 물론 사용자를 배려한 거겠지만 이제는

배려가 아니라 짜증이라고 생각할 정도 까지 ^^;;

주저리 주저리 하니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text 도 좋은데..

linux.sarang.net 같이 깔끔한 디자인은 좋아도

sourceforge 처럼 복잡한 건 딱 질색입니다

들어가서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막막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개발자 분들이 디자인을 논하신다는것이 좀 어색한감이 없지않습니다.

어찌보면 웹디자인이라는 부분에 대해 마치 관찰자에 입장에서 품평을 하는 듯하다고나 할까요..비약일수도 있습니다만..

디자인이란 저희가 모르는 많은 고뇌속에서 창출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HTML도 잘 모르는 편집쪽에 계시던 분들이나 최근 학원에서 드림위버만 배우고 나오셔서 디자이너라고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시겠지만..

"좋은 웹디자인의 조건" 이라는 제목은 조금 어색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차라리 "좋은 인터페이스의 조건" 은 어떨런지요..

프로그램을 짜는 저희들이 크리에이트를 논할 자격이 있는걸까요..

언제부터인가 만연된 우리나라 IT 업계의 이상한 분위기를 토론하고 싶습니다.

PHP 개발자는 개발자가 아니라고 말하는 몇몇 업계 면접보시는 분들,

서버관리자는 쥐뿔도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프로그래머 분들,

디자이너들은 다 멍청이 들이라고 말씀하시는 프로그래머분들(특히 php 쪽에 많더군요..)

프로그래머는 다 이상하다고 말하는 디자이너분들..

같은 업계 종사자들끼리 서로 제살깎아먹기 하는 이런것 어떻게 고칠 방법 없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디자인'이지 html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만든다면 모를까, 여럿이 같이 작업한다면 1차 작업결과를 프로그래머에게 넘겨 검증받게 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비표준 기술에 의존하는 웹디자이너들에 대한 불만들이 많은 분들을 가지고 계실겁니다. 국내의 비정상적인 토양의 영향도 크죠.

디망쉬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저도 단순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주로 Text 중심의 홈을 만들죠(제 홈을 와보신 분은 아실 듯한..^^;). 하지만 너무 Text 중심으로 하면 여백의 미를 살리지 못하여 엄청 혼란스럽더군요.

전 개인적으로 야후와 LSN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

뭐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이고. 좋은 디자인이라 함은 목적에 맞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저에게 강요하지 않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왜 플래쉬를 강요하는지, 왜 Java script 를 강요하는지. ^^; (그게 사이트의 목적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p.s : 제가 가장 싫어하는 강요는 사운드쪽입니다. 플래쉬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거나, 배경 음악이 나와서 제가 Play 시켜놓은 mp3 에 방해가 되면 곧바로 그 창을 닫아버리지요.

p.s 2 : 전 '다음'의 상단 메뉴가 마음에 들어 제 홈 메뉴의 컨셉을 '다음'에서 많은 참고를 했죠. -.-;; kldp 리뉴얼 홈을 보고 그 생각했는데.. 순선님도 역시?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kldp.org라던가 linux.sarang.net는 상당히 훌륭한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게임제작사나 영화소개 홈페이지가 kldp처럼 생겼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_-;

반대로 유닉스 계열 사용자가 주류인 kldp.org같은 곳에 플래쉬와 자바스크립트, IE 전용 태그들을 잔뜩 사용하여 멋지게 만들어놨다면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_-;

가장 좋은 웹 디자인이란, '목적에 맞는 웹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즉, 어느 것이 주가 되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되겠죠.

gilchris의 이미지

저도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아무래도 좋은 웹 사이트란 목적에 맞는 사이트죠..

모든 사이트에는 사이트 나름대로의 목적이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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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성현의 이미지

user 중심인 곳이게쪄.

이 이상,이하의 어떠한 조건보다 좋은 듯 한데,

또 우리들이 추구해야 할 것이고요.

제 생각이 틀렸나요?

L!nux사랑, 세벌식 사랑, 나라사랑

바람하늘의 이미지

어리버리 붙어논 그림보다는 텍스트가 이쁠때도 있고,
구리구리한 텍스트만 놓은 것보다는 깔끔한 이미지가 좋죠.

알면서~~

제가 생각하는 좋은 웹디자인이라면 하고자하는 목적으로 즉.
원하는 웹시나리오대로 사용자를 이끌수 있는게 좋은 웹디자인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깔끔하다 , 이쁘게 꾸몄놨다 한들.. 디자인한 의도와 맞지 않게 사용자가 본다면 좀 아쉽겠죠.

그냥 지나가는 이야기로..
통계학에 보면 데이타마이닝이란 말이 있는데요.
그거에 대해 자세히는 모르지만
같은 이미지와 텍스트를 어떻게 놓은냐에 따라 그 의도는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슈퍼의 맥주와 기저귀처럼요.

제가 좋아하는 웹사이트는 kldp와 피동세랍니다.
꼭 좋은 웹디자인이라고 말할 수 없지만..
그냥 매일 가고 싶으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좋은 웹디자인"은 아니지만,
"any browser"에 관련된 어떤 문서를 봤었었는데
거기엔 "해라"보다는 "하지마라"가 많았던거 같네요...

그냥... 애니메이티드 gif나 쇽웨이브만 띄워도 버벅데길래 열받아서 써봤습니다-_-

v0rt2x의 이미지

뭐 이런문제는 역시 디자인쪽으로 관련된 문제이니

만큼...ㅡ.ㅡ

사소하다고 느껴서 무시하면 않되지요ㅡ.ㅡa

지금 이시간에도 이런걸 철저하게 분석을 해놓은 사람도

있을텐데...

박기무의 이미지

웹디자인의 범위를 어떻게 잡아야 될지는 모르지만.
일단은 비즈니스 차원에서 생각한다면 회사의 이미지, 그러니깐 웹 아이덴티티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사용자를 고려한 인터페이스도 좋겠군요 하지만 알고는 있으면서 말처럼 쉽게는 되지 않네요..지식은 가지고 있으면서 실천에는 옮기지는 못하니 말입니다.

이궁 포토샵 7.0나왔다던데....오늘 외국 와레즈 돌아다녀야 되겠군요...(이상한것들이 많이떠서 가기는 싫지만)

권순선의 이미지

그림만 가득찬 홈페이지도 별로지만 글씨만 가득차 있는 홈페이지도 사실 부담스럽죠. 그림과 글씨가 적절한 간격으로 잘 배치되어 있는 곳...웹디자인도 "디자인"인 만큼 저같이 미술이나 디자인에 문외한인 사람의 입장에선 그나마 가장 본받고 싶은 곳(본받을 만한 곳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당하겠군요. 복잡한 곳은 HTML 이해하기도 어려우니.)은 야후입니다. 익숙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지나치게 밋밋하지도 않은 디자인이 사람을 편안하게 하거든요. 코드 살펴보기도 꽤 편하고요.

저는 html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주로 사용하는 태그 중 , 태그의 사용법을 야후에서 처음 본땄습니다. 그전에는 폰트 크기를 직접 지정하거나

,

같은 것을 사용했거든요.

어느정도 눈치가 빠른 분이라면 kldp 초기화면의 디자인은 한메일과 닮았다는 것도 쉽게 알아차릴 겁니다. 한메일의 초기화면을 참고했다는 사실도 부인하지는 않겠습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는 성격상 아름다움보다는 단순함을 더 좋아합니다.

제 홈페이지도 그래서 글씨밖에 없지만 -_-;

소내기_의 이미지

님의 홈페이지는 심플함과 실용성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더군요.

이나.......라고들 하더군요.

추신: 개인적으로 거의 만점주고 싶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두 단순한게 좋아요...
그림이나 기타 웹기교가 너무 많이 들어가있는 홈페이지는
읽어들이기도 힘들고, 그 홈페이지를 보아도 잡다한 그림들 때문에
그다지 좋아보이지도 않거든요.
전 그래서 kldp가 좋아요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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