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적의 조립PC 사양은?

geekforum의 이미지

PC를 한대 조립하려고 합니다. PC조립해 보신 분들 많을텐데 조언을 좀 구하려구요. 하드웨어 쪽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컴퓨터에 대해서도 잘 모르던 몇 년 전에 친구랑 용산 가서 대충 부품 사서 끼워 맞추어서 쓰고 있던 놈을 업그레이드해야 할 시기가 드디어 왔거든요.

뭐든지 다 그렇지만, 돈만 많다면야 고민할 필요가 없겠죠. 그치만 다른 분들도 그렇듯이 돈은 최소한으로 들이고 최대한 좋은 시스템으로 장만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뭐 무조건 싼것만 찾는다는 얘긴 절대 아니고요, 조언을 들어 보고 나서 결정을 해야지요. 저도 지금까지 들은 바로는, 게임용, 업무용, 가정용 등 용도에 따라 사양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개발 업무를 주로 합니다.) 물론 가격도 틀리겠지요. 만약 지금 당장 여러분이 이중 한가지 용도의 컴퓨터를 선택해서 조립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추신: 리눅스 설치/사용에도 문제가 없는 시스템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헉... 난 한번 올렸는데 왜 3개가 올라와 있지?
여러분들 제가 3번 올린 것 아니니깐 오해하지 마셈..
전 분명히 글 올리기 한 번 눌렀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랫글 남긴 사람입니다.
돈은 약 50마넌 있는데 대충 이정도면 어느 정도 까지 업글 될까염?
참.. HDD,CD롬,FDD빼고욤...
하드도 봐꿀려고 했는데 포기 했음... 돈이 넘 많이 들어써리.... 참 모니터도 빼구염...
제가 원하는 성능은 인텔 펜티엄 4 1.8GB
메인보드.. 그냥 펜티엄 4만 지원하면 됨..
(근데 메인 보드도 제대로 된걸 사야 되겠죠?)
또 3D카드는 뭐.. 32MB~64MB정도...
램은... 가장 고민해야 될 문제.. 256MB정도..
(SD램이나 DDR램은 원하고 있음..)
램버스 램은 두개 꼽아야 되기 땜시 부담스러움.
저는 50만원으로 모자랄껏 같은데 다들 생각은 어떠신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드 요즘에 가격 많이 내려갔던데 하나 장만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시게이트 바라쿠타 80기가가 13만원에 거래돼고 있더군요.. www.danawa.co.kr

을 참고하세요.

VGA는 뭐 굳이 업글할 필요가 있을까요? 참고로 전 1메가 짜리 PCI타입 VGA 카

드 쓰고 있는데.. 뭐.. 전 게임은 안하니깐.. 잘쓰고 있져.. 모니터를 17인치

로 업글한뒤에는 VGA가 힘들어 하는게 역력하네요 ^^ 지금 한창 흥미를 느끼

고 있는 포트리스가 안타깝게도 잘 안돌아가서 곧 업글할 예정입니다.ㅋㅋ

3D게임 메니아가 아니면 ATI 제품이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부모님한테 돈달

라고 조르고 있는 중입니다 ㅋㅋ

전 인텔이랑 별로 안친해서 AMD를 씁니다. 친구 컴도 AMD로 조립해주져 ㅋㅋ

제가 5월말에 업글 한번 했던 사양입니다.

CPU - AMD Duron 1GHz (68000원)
RAM - 삼성 256 DDR 2100 (43000원)
메인보드 - 야누스 7VJD Plus (102000원)
케이스, 삼성광마우스, 키보드 (55000원)

사양이 좀 낮져.. 뭐 경험상으로 저한테 가장 적합한 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씨퓨에 상당히 욕심이 많으시군요 --; 전 돈이 없어서.. 총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랫글 남긴 사람입니다.
돈은 약 50마넌 있는데 대충 이정도면 어느 정도 까지 업글 될까염?
참.. HDD,CD롬,FDD빼고욤...
하드도 봐꿀려고 했는데 포기 했음... 돈이 넘 많이 들어써리.... 참 모니터도 빼구염...
제가 원하는 성능은 인텔 펜티엄 4 1.8GB
메인보드.. 그냥 펜티엄 4만 지원하면 됨..
(근데 메인 보드도 제대로 된걸 사야 되겠죠?)
또 3D카드는 뭐.. 32MB~64MB정도...
램은... 가장 고민해야 될 문제.. 256MB정도..
(SD램이나 DDR램은 원하고 있음..)
램버스 램은 두개 꼽아야 되기 땜시 부담스러움.
저는 50만원으로 모자랄껏 같은데 다들 생각은 어떠신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랫글 남긴 사람입니다.
돈은 약 50마넌 있는데 대충 이정도면 어느 정도 까지 업글 될까염?
참.. HDD,CD롬,FDD빼고욤...
하드도 봐꿀려고 했는데 포기 했음... 돈이 넘 많이 들어써리.... 참 모니터도 빼구염...
제가 원하는 성능은 인텔 펜티엄 4 1.8GB
메인보드.. 그냥 펜티엄 4만 지원하면 됨..
(근데 메인 보드도 제대로 된걸 사야 되겠죠?)
또 3D카드는 뭐.. 32MB~64MB정도...
램은... 가장 고민해야 될 문제.. 256MB정도..
(SD램이나 DDR램은 원하고 있음..)
램버스 램은 두개 꼽아야 되기 땜시 부담스러움.
저는 50만원으로 모자랄껏 같은데 다들 생각은 어떠신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댁들은 그래도 저보다 성능 좋은 걸 쓰시네염..
전 컴이 무척 느려서 고민이에요..
업글 할려면 돈이 넘 많이 들어서 문제에염...
진작에 할껄....
제 성능은.... (말 하기가 쑥스럽네여... 후져서)
시퓨~ 인텔 셀러론 433mhz (넘 후졌음..)
메인보드~ 묻지마라... LX보드(젤 썩었음...)
메모리~ 큭큭큭.. 눈물이 나오는 군.. 64메가
3D카드~ 큭큭큭.. 이제는 펑펑 눈물이... 8메가
CD 롬... 얼마전 봐꿔서 52배속.. 라이트기 살려고 햇는데... 돈이 너무 모자라서...(가난한 중학생입니다)
큭큭큭.. 눈물이 나오는 이 썩은 성능..
봐꿀려면 돈이 넘 많이 들어염.. 울 엄마는 돈 안줄려고 난리고... 큭큭큭....
참 물어 볼께 있는데염!!! 인텔 노스우드 칩 아시죠?
그 칩에 맞는 메인보드가 몇 종류 밖에 없고.. 또 메모리가 1.5GB밖에 지원이 안되고 호환도 잘 안되다는데 정말인지요? 또 새로운 칩 나오면 메인보드도 봐꿔야 되겠지요? 노스우드랑 호환이 안 될것 같은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거 있잖아여
컴이란건 쓰기나름인데 프로그램 개발을 목표로 하지만, 인터넷도 할꺼고 깸도 할꺼 아닌가여?? 영화도 봐야하고,
깸만 하는 분은 아니니까 추천해 드릴께여
전 최고 사항은 몰라여 최저 사항만 조금 알아여
(근검하게 살아야져)
우선 작은 조립 가계에 가서여 리눅스 배울꺼라고 하세여
글쿠 cpu 셀러론 333이상 되는거 있냐고 물어봐서 낮은걸로 사고 메인보드 맞춰 달라고해여
그담에 그래픽카드 8메가나 16메가 짜리 있냐고 물어보고
싸운드 카드 암꺼나 하나 달라고 하세요
메모리는 128정도 끼우고, 케이스는 없어도 되니까 파워 남는거 하나 달라고 하면 그냥 중고 케이스 줄 꺼예요.
예상가는 20~30 하드 사시는 거까지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얼마전 컴퓨터 살 때 80G 하드를 사려고 했더니,
40G 넘는 것들은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군요.
(아! 용산 매장에서 상담하면서 들은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40G로 샀는데, 정말 60G나 80G 하드에 문제가 있는 건지 궁금하군요.

lamp의 이미지

보드에 따라서 용량인식이 완전하지 않은 경우는 있지만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전혀 사실 무근
허기야 보드가 지원 못해서 용량 인식이 제대로 안되는 것을 보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할말 없음
그렇게 본다면 bx보드(메모리 768M까지 인식가능)에서 메모리 1G 장착했는데 용량확인이 부정확하다고 메모리의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것도 말이 성립하는 것이 되겠지요.

조형진의 이미지

전 작년 11월까지만 해도 요 사양의 컴을 썼었습니다.

CPU : 펜티엄 II-350
RAM : 256 MB
메인보드 : 유니텍 MS-6119 (BX 보드)
HDD : 퀀텀 불공 10 G
그래픽카드 : 다이아몬드 Viper V550
사운드카드 : 훈테크 4D Wave NX
모니터 : 삼성 SyncMaster 3 (옛날 삼성로고가 박혀있는..)

그러다가 얼마전에 한차례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바뀐 사양은..

CPU : 셀러론 900 MHz
메인보드 : 유니텍 6ABX2C (BX 보드)
그래픽카드 : 태근 CHANE RIVA TNT 32MB
사운드카드 : CMI-8738 칩 사용한 저가형 카드

요렇게 두어달 쓰다가 제가 쓰던걸 동생에게 주고
다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바뀐건

CPU : 펜티엄 III-1000 MHz
메인보드 : ASUS CUSL2-C (인텔 815EP 칩셋)
그래픽카드 : 자네트 지포스 2 MX-200
하드디스크 : 후지쯔 20 GB (5400 rpm)
모니터 : 삼성 싱크마스터 3V

운영체제는 윈 2000을 쓰는데
부팅 체감속도는 오히려 BX 보드가 더 빠른것 같네요.
펜티엄 2-350이 펜티엄 3-1G 보다 윈 2000 부팅속도가 더 빠르게 느껴지는 이유는 왜일까요..

역시. 아직까지 메인보드는 BX 보드가 제일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제가 웹프로그래밍과 사이트 관리를 하고 있는데 굳이 펜3-1G까지 업그레이드할 필요까지는 없었다는 후회(?) 비슷한 게 드는군요. 다음에는 모니터를 바꾸던가 해야할 것 같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 생각에는 팬 4 로 하시미 좋을듯 하네요
나중에 업그레이드 할때 생각해서....
갠 적으론 xp를 추천하지만....
아무리 싸게 구입해도 한80 정도로 예상하시구요 본체만..
그래야 간간히 겜도 하며 플밍도 하고 써버도 돌려보고...
딱이져.....
컴터 업그래이드 하는 재미도 보시구...
그럼이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터의 최적이라는 것은 사용자의 생각에 달렸다고 봅니다.
사용자의 사용하는 환경과 그환경에 적합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조합
그런것이 최고의 컴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짧은생각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무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수있게 해주는 하드웨어를 선택하셔야 할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컴터를 조립하면 약 한달간의 메인테스트와 두달간의 조잡한 테스트를 거치죠...
이번에 구입한 아수스 노트북도 그랬습니다.(리눅스 깔면서 골치 아퍼서 죽는줄 알았어여....<..>
글구 사용자의 생각이 중요합니다.
빠른 컴퓨터의 조건은 사용자의 실력에서도 좌지우지합니다..
자기 자신이 사용하는 컴터를 얼마나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것입니다.
빠른 디렉토리 검색능력 파일이 어느곳에 어떻게 위치하고 있는지를 어느정도 파악해야 하는 겁니다.
자기 자신만의 컴터를 확실하게 관리 할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컴터 아닌가 생각합니다.
글구.. 컴터를 사용한다는것은 목적이 붙습니다.
컴터가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목적(명령)을 해석하고 해결하게 하기위해서는 사용자가 컴터에게 얼마나 빠르고 정확한 명령을 내렸냐에 달렸습니다.
컴터를 우습게 보시진 않으시겠지만.. 이놈은 거짓말은 절대 안합니다...기계고장 제외...ㅋㅋ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의 소견을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개발자로서 가장 중요하게 보실점은 I/O에 촛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모니터 같군요...19인치 이상 권장합니다.
사실때 브라운관 보시고 사세요.또렷하고 명료한것 사십쇼.요즘 모니터 기종이 넘많아서 잘 모르지만, 브라운관이(제품명 아님) 어쩌구..tron 방식으로 된것으로 사세요. 보통 일제 브라운관이 그런게 있더라구요, 국내것도 많이 좋아져서 많이 있을것 같네요, 절대 동그란 구멍(쉐도우 마스크)난것으로 사지 마시고 마스크(모니터 용어임)가 수직인게 요즘 웹글꼴이나 텍스트 표현이 또렷 합니다.

모니터를 크고 또렷한걸 사란 이유는
일단 사고나서도 집안 사람들에게 인정받습니다. 사고나서도 디자인 구리고 모니터가 뽀대가 나지 않은 사고도 기분않죻죠, 그리구 DEV 라면 코딩이나 편집시 프로그램을 여러개 띄울때 편하죠, 괜히 작은 모니터에서 이리저리 창 띄었다 껏다 하다가...가끔 날린 경험 있을껍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이 잘떠지죠, 중저가는 리프레쉬율이 낮아서 눈이 아픈데 보통 아침 눈뜰때 차이가 나죠, 작업당시는 모를지라도..눈 보호하세요...솔직히 좋은 모니터는 오래쓰고 나중엔 애정까지 느껴질 껍니다.전엔 KDE에서 일산 브라운관을 썼던데...함 구해 보세요 www.monitor4u.com 가면 쓸만한것들이 많이 있을 껍니다. 전 20GLSi 쓰다가 950p(T)모델 쓰는데 수직이 160나오고 쉐도우 마스크에요, 욕심엔 안차지만(누가 줬음^^) 새거 사시려면 꼭 좋은거 쓰세요

예산이 얼마 않되시면 딴거 업그레이드 하지 말고 모니터만 하세요...뭘 가지고 계신지 모르지만...없는돈 쪼개가며 우중충한 PC 사지 마시고요(^^) 어짜피 게임 않할꺼면 그냥 쓰셔도 될듯 싶네요...제생각엔 일단 50만원쯤 넘어가지 않나 생각 합니다. 제친군 도도꾸 쓰는데, 갖고 싶더라구요, 절대 사치나 부러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개발자의 눈은 정말 중요한거죠. 긴세월을 사셨다면 잘 아시겠지만 싼것은 비지떡입니다. 이분야는 그만큼 치열하기에 잘 알아보시고 사세요.나머지 하드웨어는 다음에 하세용(^^)

만일 돈이 남으시면, 혹은 모니터는 그렇다 차치하고..

비디오 카드지요,괜찮은게 있다면 그냥 쓰시고 전GeforceIIGTS 임니다..겜카드죠..40만원짜리죠.요즘 비슷한 성능이 8만원이지만..짜증입니다.결국 겜에 돈아까와 하는 저는 3D겜 한번 안돌려 봤죠...안타깝더군요... 저에게만 있는 현상인지 모르겠지만..(아마도 그러길 바라고 있음,저도 업글 준비중). 그냥 게임 포기하시고 ATI 올인원더 사세요. 괜히 방안에 TV랑 모니터 둘다 놓으실 필요 없습니다. 짬짬히 월드컵도 보시고..두르넷 쓰시면 스플리터(5000)짜리 달아서 케이블 TV(약 40채널 현재 보고 있음)도 보시고, 뭐 싫으시면 그냥 적당한 카드 쓰세요, 대신 모니터 성능을 받쳐주는(보통 8마넌 넘어가면 받쳐주던데) 카드 쓰셔야 하겠죠, 전에것 비됴 카드를 잘 살펴 보세요. 아님 TV카드 별도로 구입하시던지요.참고로 국내껀 드라이버 지원이 2년후에 어찌될찌 모르니 주의하시구요...

** 그다음 깔끔하게 키보드랑 마우스 사세요.
키보드는 터치감이 갠적으로 다 다르지만 삼성께 저가격에선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요 싸구려도 제품에 따라선 차이가 꽤 있더라구요. 그리고 고장나면 만원밖에 않되니 갈아치우시구...

** 마우스는 뭘사시냐면, 터치감 좋은것
MS 휠마우스(광이건 아니건 상관 없음)나 로지텍 사세요...
대신 중요한건 클릭감과 스크롤링 감입니다.
광이건 볼이건, 물론 광이 편하지만, 이건 전제조건이 아닙니다. 그리고 위제품 사실때 꼭 클릭해보고 스크롤 해보세요, 주로 초창기 제품들은 매우 스크롤 감이 좋은데 요즘 것들은 안그렇 걸랑요.(참고로 전 MS인텔리 광인데....스크롤 감 안조아서 현재 짜증)

그래도 돈 남으면 나머지 갈아치워 쓰세요,무조껀 빠르고 비싼게 값어치를 하니까 있는만큼 쓰세요
하드 7200RPM이상버퍼 2M이상(유통은 큰걸로 사셔야 A/S됩니다,절대 저가 5400RPM사지 마세요, 프라이머리 하드라면)

램은 256 정도 사세요, 요즘 램이 비싸 많이 사시라는건 권하지 못하겠네요.(요즘 삼성B짜 도니까 주의하세요)

** CPU는 돈 되는데로 사시고,어짜피 거기서 거기니
참고로 인텔꺼 쓰세요, 귀찮게 많이 알려하지 마세요, 중요한건 AMD와 가격 솔루션이 비슷하고, 아무리 머리굴려도 답않나오는 넘입니다.대신 우표만한 작은 씨피유(3X3 센치정도) 쓰시고, 클럭 스피드 뒤에 A라고 붙은게 나오더라구요, 물론 A가 좋습니다.전 이제품에 대한 필드 테스트 결과는 아직 모르지만 , 전 이런것은 사면서 마음의 암시를 걸죠..' 이건 최고다..' '더이상 알면 다친다....' 정품쿨러 달린걸루 사시구요. 쿨러 짝퉁은 생명력이 1년입니다. 특히 서버는 더 빨리 죽구...

** 레코더는 음악CD나 복사할일 많으시면 사시구, 않그럼 5400 RPM 저가 하드 사세요, 레코더 - 하나쯤 있으면 편하지요. 참고로 레코딩한 씨디 생명력이 길어야 3년에서 5년이구요, 메가당 가격이 하드랑 비슷한거 아시죠? 만일 사시려면 권장하는건 LG16배속(LG 24배속은 2가지 배속으로 구우니 주의...나쁜건 아니지만 깨름직함^^)

그래도 돈이 남으시면...당신은 정말 재벌(?)이시군요...ㅋㅋ
사운드 카드는 요즘 온보드 방식이 많으니 살필요 없어요..
암만 좋은카드 사봐야 스피커 황이면 사나마나니....
참고로 DVD사실려면 플스2 사세요. 아님 전용 DVD플레이어를 사시거나... 영상은 TV로 보는게 제일입니다. 게임은 비디오 겜이 젤 젬있구요...아시겠지만 DVD플레이어라고 다 똑같은것이 아니구요, TV도 마찬가지고요...

앗 메인보드를 빠뜨렸군요...전 펜III550이 두대있는데 하나는 비아랑 BX칩이 있답니다. 기능은 비아가 많더군요...그런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궁합등을 따지니...BX가 낫네요, 참고로 전 펜4시스템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비인텔계열이 별로 맘엔 안드네요...경험상...그리고 보드는 값이 조금 나가는걸루 사세요, 그리고 마음의 암시를 걸구 '이건 조은거야..비싸구...그만큼 다운 잘 안되구...' (^^;)
기가바이트꺼 있으면 쓰시구, 그다음은 A/S 잘되는 MSI등을 사서 써보세요. 그리고 기능은 많이 따지지 마세요..칩셋을 잘 알아보시고 사시길...

돈이 그래도 남으시면 적금드세요 2년짜리로....
2년후에 원없이 업그레이드 하시려면 ^^

뭐 제 주제넘는 말이고, 컴의 성능도 성능이지만 중요한건 많은 사람들이 I/O 부분을 관과한다는 거죠, 이쪽은 수치로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열심히 썼는데 별루 일지도 모르지만 모든것은 가정이었습니다
' 만약 내가 업그레이드 한다면...'

그리구 중요한건 마음의 암시입니다. 사신다음엔 제품의 질에 의심하지 마세요. 환자도 믿음이 있으면 병이 빨리 낫듯이 컴도 믿음이 있다면 '정'도 들구 충분히 빨라지지요....넘 변태적인 생각인가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랑 생각이 많이 비슷하시군요..

저도 컴퓨터 가지고 하는 직업이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눈이 덜 피로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모니터랑 VGA를 무지 가립니다.
모니터야 요즘은 LCD를 쓸라고 무지 노력하고 VGA는 항상 ATI겁니다.
딴거는 안씁니다.

제가 오락을 안하거든요...

그리고 영화같은 것은 웬만하면 컴퓨터로 안 봅니다. 갑갑해서 못 보겠거든요.
그래서 DVD는 절대 컴퓨터로 안봅니다. 전용하드웨어를 이용해서 TV로 보는게
장땡이죠. 왜냐 드러눠서 옆에 먹을거 갖다놓고 봐야하거든요..

저는 모니터, VGA, 외에 Mainboard 를 무지 가립니다. 컴퓨터의 성능은 CPU가 아니라
메인보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일단 호환성문제, 안정성문제 등등...

CPU의 속도는 어느정도 클럭수가 높으면 비슷합니다. 즉, 체감을 거의 못한다고
생각을 하고, 잘 못느끼겠더군요. 그러나, 보드에 따라 엄청나게 차이가
나는 것을 많이 보았읍니다. ==> 보드땜에 속썩는 사람 많이 봤거든요.

그래서 보드는 항상 돈을 많이 주더라도 좋은것을 씁니다.

일단 사고나서는 절대 후회하지 말고 자기 것을 아끼면서 애지중지하고
사용하시면 될거같군요. 후회해봐야 돈만 아깝다는 생각밖에 안들고, 어차피
돈은 쓴건대요 뭐

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애슬폰 Xp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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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ddr 램

LG CD- Rom

시게이트 40G 7200rpm

시소닉 300W

지포스2MX 400 64M

케이스

해서 본체 777.000원에 샀는데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사운드랑 그래픽에는 거의 투자하지 않았지만 제가 딱히 수준높은 그래픽 작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사운드도 음악듣고 게임좀 하고 하는 수준이면 문제 없다 생각해서 맞춘건데 이정도도 괜찮지 않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적당히 100만원 정도로 조립해서 쓰시면 아마
대만족을 할듯....

가장 많은 투자를 해야될 부분은 불행히도
모니터와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닐지.. 몸이 가장 중요
하지 않나요? ^^ (용도가 개인용이라면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들의 글을 보니 저는 참 행복한 넘이군여 ^^''
제 본체 사양은 이렇답니다.

CPU :AMD ATHLON 1Ghz
MAINBOARD : SOLTEK 75KAV
RAM : 256 X 3EA
VGA : ATI RADEON DDR 64MB
SOUDND : ACUSTIC EDGE 5.1
RAID : IWILL ATA100
FDD :
HDD : FUJITSU 40GB 7200RPM X 2EA
CDRW :FLEXTOR 1210TA
DVD :SEC 616F

정말 무식하게 사용한 시스템이져
모..그대로 멀티미디어용으로도
서버용으로도 무리가 없다고 생각
됩니다만...
제가 워낙에 무식하게 돌리거던염
아파치 돌리면서 동영상 감상하고염
다운로드도 받고 시디굽고....
등등...한꺼번에 작업하는 게
많아서리.......
^^ 별 무리 없이 잘 돌아 갑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셀러론 1.2G
via694t보드
리바TNT
256램(PC133)
하드
플로피
시디롬
3R 산타페 케이스

이 요즘 싸고 괜찮은거 같심다. 개발용이니..
그래도 본체만 5-60만원 할겁니다.

lamp의 이미지

많은 분들이 글을 올렸는데 저사양 컴이 충분하다는 듯 쓰신 분들 의견은 동의하기 힘듭니다. 아래분도 언급했듯이 컴퓨터는 설치되는 프로그램이나 주변기기에 따라 상당히 다양한 기능을 가집니다. 프로그램은 설치할수록 시스템이 느려지기 때문에 컴이 다양한 기능을 가지면서 부드럽게 사용하려면 일정수준이상의 cpu와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펜티엄2 350Mhz정도나 셀러론 450Mhz정도를 가지고 충분하다고 말하시는 분들은 그 표현 자체가 얼마나 컴퓨터를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겠지요.
제가 여러기종을 사용해 본 경험으로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설치된 프로그램의 용량이 7~8기가 정도되면 펜티엄 3 800Mhz에 256M이상의 메모리는 장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dbaron의 이미지

직장에서 AMD XP 1600+을 쓰다가 잠시 집에 내려가면 AMD K6-2/350을 씁니다.
하드는 8기가 정도?

게임을 몇개 설치하지 않는다면...

7~8G 정도 쓸일이 없더군요...ㅡ.ㅡㅋ

W2k Server를 주로쓰는데 서비스만 대충 죽여주어도...상당히 체감속도가 달라지는듯 합니다.

물론 고사양의 컴퓨터가 더많은 프로그램을 실행할수 있고, 더 거대한 프로그램(게임일까요?)수 있지만, 역시 필요에 맞는 적당한 수준의 머신이 필요하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500Mhz이하 클래스가 충분하다는 표현자체가 컴퓨터를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군요. ^^

그럼~

lamp의 이미지

댁같은 경우는 알고 있는 소프트웨어가 별로 없나 봅니다.
한글2002만 전체 설치해도 용량이 얼마인지 아세요? 이런류의 프로그램 몇개만 제대로 설치해도 3~4G가 금방입니다. XP는 플러스팩과 같이 설치하면 그 자체만으로도 상당한 용량을 차지하지요. 그렇다고 당신같으면 뭘 좀 쓸려고 하면 걸핏하면 시디 넣으라는 메시지 뜨도록 부분설치하실 겁니까?
저같은 경우는 게임같은 쓰레기 전혀 설치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9기가 정도의 HDD를 프로그램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MSDN이나 I386같은 폴더도 포함되어 있지요.
저도 워드 하나에 간단한 유틸 몇개 달랑 설치한 다음 인터넷정도 쓴다면 셀러론 저클럭도 과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당신같이 컴퓨터를 쓰는 것은 아닐진대 너무 개인의 경우만 생각해서 글을 올린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님...리눅스시스템얘기를 하다가 왜 갑자기 게임을 비난하십니까...
게임도 게임나름이지요...일본만해도 게임, 애니매이션으로 먹고사는 나라라 볼수있는데...게임이 쓰레기라는거 취소하시죠...
님같이 말씀하시는건 리눅스를 안쓰는사람이 리눅스쓰레기다 라는말과 머가 틀리겠습니까...저사양이건 고사양이건 자신이 만족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왜 별것 안인거 가지고 논쟁을 벌이십니까...좀 우습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리눅스시스템을 쓰실라면 100만원을 넘지않는 한도내에서 하시기바랍니다.

lamp의 이미지

오해가 있군요.
저에게는 게임이 쓰레기나 마찬가지라는 의미였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댁은 워드만 하시나보죠 한글2002전제 다 설치하시고?
게임이 쓰레기라구 하는데.. 그건 당신한테나 해당되는 거죠
당신이 쓰레기라구 하는 그 게임산업이 얼마나 대단한줄 아세요?
저사양이든 고사양이든 자기실정에 맞고 만족하면 그만이지..
무슨 천체물리학하는것두 아니구..
나 게임하구 가끔 프로그래밍두하구(그냥 비베)tv도 보구...영화두 봐여...
듀룐 750 256m 40g hard 24cdrw 부두3000 사블라이브5.1
당신 아는지 몰겠는데 컴 사용하는 사람의 0.1%만 빼고 나머지는 지금 펜3로도 충분하네
좀 알고 다니셔.. 클럭만 높다구 좋은건 아녀..
쓸데 없이 클럭만 높이는 데만 돈 쓰지 말구. 말구 스커지 하드 함 써봐여...
그럼 펜3 1g짜리가 펜41.6g보다 체감속도가 빠를걸여??
극소수 전문가 빼구는 실제 저 체감속도가 클럭높이는거보다는 나은걸 아라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헐...나의 주장과 같은 의견이네요 ㅋㅋㅋ

동지 ^^; 만났다....

히히 ^^; 뒷북치는거같네요 ㅋㅋㅋ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등신 육갑하네

성현의 이미지

많은 분들이 용도에 따라 사야한다고들 하셨는데.

컴퓨터 용도가 결코 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물론 일리도 있지만. 그래도 모든 용도에 적합되는 컴퓨터.

모든 용도에 만족하는 컴퓨터를 산다면 정말로 힘이 들겠죠. 비용도 만만치 않고.

하지만 전문적으로 쓰실 것 아니라면

용도에 국한되지 마시고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컴퓨터 사양을 택하셨음 하네요.

서버용, 워크스테이션용이 있듯이요.

L!nux사랑, 세벌식 사랑, 나라사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펜티엄 II 400 오버클럭킹 468
메인보드 440BX
메모리 512MB
그래픽카드 i740 8MB
하드 ibm 8gb 2개
모니터 19inch
이걸로도 스타도하고 포트리스도 하고 프로그래밍도 하고 웹서핑도 하고 다 하는데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펜티엄 셀로론 333 None 오버클록
메인보드 LX 보드
메모리 256
그래픽 4MB
하드 16기가,1.2기가
모니터 17Inch
Os :window2000 서버

이걸로도 스타도할수있고 포트리스도 하고 프로그래밍도 컴파일하면서 웹서핑도 가능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 펜티엄 II 400 오버클럭킹 468
> 메인보드 440BX
> 메모리 512MB
==> 이건 추가하셨을것같구여..
> 그래픽카드 i740 8MB
> 하드 ibm 8gb 2개
==> 이것 역시
> 모니터 19inch
==> 이것은 새로 사셨을듯..
> 이걸로도 스타도하고 포트리스도 하고 프로그래밍도 하고 웹서핑도 하고 다 하는데요.. ^^;

그니깐 님처럼 업그레이드하는게 정석인것 같습니다 ^0^
근데 제 셀러론 466은 ㅜ.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젠 컴퓨터 사양을 결정하는 방법도 달라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항상 최적의 사양을 요구하면서 자신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사용할지를 먼저 결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컴퓨터를 조립해달라는 요구에 답답한 경우를 많이 느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컴퓨터를 어떤 목적에 사용할지 결정하지 못한 사람들은 어떤 컴퓨터를 조립해다 줘도 만족하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먼저 컴퓨터의 사용처를 확실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사무용을 원하신다면 전 단호하게 노트북을 권합니다. 게임을 원한다면 자신의 여유에 따라서 그래픽과 사운드 그리고, CPU 적당한 수준(요즘 잘나간다는 게임들 왠만한 팬티엄 4에서 잘 돌아갑니다), 메모리 256 정도면 만족하겠죠...

프로그램 개발자들은 컴퓨터를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고려해서 너무 높은 수준의 CPU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의 CPU(아주 낮은 CPU가 때로는 버그 잡는데 공을 세우기도 하지요.. ^^), 64에서 128M정도의 메모리면 충분하고 그래픽과 사운드는 너무 좋을 필요가 있을까요? 그래픽 디자이너가 아닌이상...

만약 서버를 구성할 생각이라면 어떤 운영체제를 사용할 것인지 결정하시면 가장 잘 호환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주는 그런 종류가 여기저기 잘 소개되었을 것입니다.

자신의 컴퓨터를 전시용이나 자랑거리로 사용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제일 비싸고 제일 멋있어 보니는 것으로 구입하시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팬티업II 350에서 더이상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메모리는 128M입니다.

제 여동생은 컴퓨터 그래픽을 공부한다고 무조건 좋은 것을 원해서 팬티엄 4 1.7G 메모리 256M 모니터 19 Inch, CD-RW, DVD 등등 완벽한(?) 놀이용 컴퓨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60G이고 7200RPM에 그래픽카드도 81만원짜리를 달았습니다. 케이스 디자인도 매우 예쁘고 조용한 컴퓨터입니다.

jae8290의 이미지

제가 가지고 있는 시스템의 주요 사양은 이렇습니다.

Pentium Celeron 900MHz
VIA 694T
768MB RAM
IBM 40GB H.D.D.
LG 8x 4x 32x CD-RW
리바 TNT2 M64 32MB APG

여기다 윈2천 깔아서 돌리고 있는데, 포토샵이든 뭐든 전혀 문제 없습니다. CPU가 좀 딸리지 않겠느냐 생각되지만, 펜티엄4에 256램을 채택한 시스템과 비교할 때에 속도는 물론이요 안정성이라든지 하는 면에서 더 나은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펜4는 윈미를 깔았으므로 윈2천과의 차이를 고려하다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을 겁니다.)

제 주변에는 제가 조립해 준 셀러론500, 셀러론766 등이 있는데, 램만 어느 정도 확보된다면 현재 나와 있는 어떤 운영체재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게임이나 동영상 편집 등을 해야겠다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 건 뻔하지요.

jae8290의 이미지

엇그제 아는 동생에게 새로 컴 하나를 조립해 주었습니다.
AMD Duron 1.2GHz
유니텍 KT266Pro
512MB RAM
삼성 40GB H.D.D.
...
등으로 만들었는데 무척 안정적이고 또 빠르더군요.
위에 제 컴과 비교했을 때 더 나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 셀러론은 펜3 이외의 업그레이드만이 가능하지만,
듀론은 애슬론XP나 MP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니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돌팔이의 이미지

음.... 밸류프라이스를 찾는 분에게 너무 높은 제품들을 권하시네요들... 전 며칠 전에 조카에게 MMX200을 셀러론500으로 업그레이드 해 주고 왔습니다. 지금으로서 일반인이 사용하기에 가격대 성능으로 최적 사양을 구현하자면 다음을 추천합니다.

1. 셀러론900
VIA694X

돌팔이의 이미지

이런... 탭눌르고 스페이스누르니까 그냥 올라가네요....

1.
셀러론 900 - 9만원(FSB100인거 아시죠?)
비아694X 중고 or 최저가 신품 - 6만원

혹은

듀론 1기가 - 8만원
유니텍KT133A - 8만원

2.
램 128메가 - 4.5만원(요즘 램이 비싸서)
비디오:세비지3D중고 - 2만원
(매니아 아니면 요즘게임도 만족스럼게 할 수 있답니다. 640x480으로...
게임도 하고싶으면 중고 부두3 3000 - 3만원. 둘 다 리눅스 될겁니다.
세비지는 확실함)
사운드:사블64중고 - 5천원 ~ 1만원

3.
케이스:3만원
시디롬:LG정품 4만원
파워:일반 1만원 또는 썬파워 정격 2.5만원

4.(옵션)
모니터:샘트론 77E - 19만원
키보드:로직스 인체공학 또는 아론 인체공학(멤브레인) - 1.2만원
마우스:삼성OEM광마우스 - 1.5 만원

합계
약 35만원, 옵션포함 - 약56만원

jae8290의 이미지

부두3 3000에서 레드햇 7.0 이상이면 리눅스 확실히 잡힙니다.
제가 직접 설치해 본 결과니까 믿으셔도 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싼것도 좋지만 가격대 성능비라는게 있죠.

일단 램... 아무리 그래도 256MB는 깔아놔야죠.
개인적으로는 512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요새 램값이...-_-;

그리고 하드도 몇만원 더주고 차라리 60GB짜리를 사는게 이득입니다.
20GB - 9만원, 60GB - 14만원
현재 시점에서는 60GB급이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것 같군요.

Pax윤기준의 이미지

셀러론 900보다는 셀러론1.0A튜알라틴이 좀 더 낫지 않을까요?

캐시도256KB인데다가,0.13공정이라 좀 더 유리할 것 같은데요.

가격은 셀1.0A가 9만7천원이고 셀900이 9만원이니 7천원 정도 차이나고....

3달전에 셀러론900을 7만원인가 주고 샀는데,그새 올라버렸네요.

보드는 694T 슈마34XB Pro(T)가 7만원이군요.

조만간에 부모님 컴퓨터 조립해야 하는데,듀론이냐 튜알셀이냐 참 고민됩니다.

돌팔이의 이미지

이런쪽은 대개 10~20% 가량의 성능향상 보다는 2~3만원 정도 더 아끼는 편을 택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환경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능차이는 별로 없고 더 중요한 것은 항상 예산을 달랑달랑하게 요구한다는 점. 부품이 몇천원씩 비싸지면 예산을 몇만원이나(!) 초과해 버리지요. 그래서 하드도 몇천원이나마 싼 20기가로 쓰는거구(이쪽 사용자 대부분이 4기가 이상 사용하지 않더군요).... 뭐, 저 자신이야 님과 위에 익명분 말씀에 동감입니다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로 뭘 아시는 분. 이것이 바로 최적!

돌팔이의 이미지

뭔가 이상하다 싶었는데 하드가 빠졌네요.
삼성 20G - 10만원.
플로피 - 1만원.

저는 삼성하드 안쓰지만 남들 사줄때는 AS하고 브랜드파워(?)때문에
삼성달아줍니다. 요즘건 조용해서 쓸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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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엔 xp가 젤 낫던데..
물론 셀러론도 튜얼라틴 코어부터는 쓸만하구여..
xp는 1700정도,셀은 1.2기가면 널러가져..
램은 일반 sd램 256정도면..
요즘 sd나 ddr이나 가격 비슷하니까(몇천원차이안남)
ddr 쓰시는게 낫구여..
뭐하드는 40기가가 가격대 성능비가 젤 좋고
5400보단 1~2만원 보태서 7200rpm사는게 좋고
케이스는 암꺼나 달아도 상관없고..
모니터는 오래 작업하시고 그래픽쪽 작업별로않는분은 lcd가 좋슴다....마우스는 로지텍광마우스가짱이고(개인적으론..)..키보드는 삼성이나 엘쥐꺼가 키감이 젤 좋고..글픽카드는 지포스가 젤낫져(가격대성능비로)...이상임돠..
근데 컴 좋은거 사봐야 몇달 지나면 고물입니다,,
본체만 한 50~70만원 정도 짜리게 좋겠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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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컴퓨터 아무것도 모르는데요...
제 짧은 생각으로는
셀러론1A~1.3기가에 sd램 256메가에 지포스2MX 40기가하드(왠지 시게이트가 좋아보임)정도면,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만...셀러론1.1A정도면 가격대 성능비가 최고라고 봅니다만...

전문분야가 아니라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게임및 인터넷용)라면 펜티엄4나 애슬론XP는 사치라고 봅니다.
물론 돈이 많으면 안그렇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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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왜그러죠? 사람들이 이상해요.
답변하는거 보면 글올리신분의 의도나 내용등에 상관없이 글올리신분 무안하게 이상한이야기들만하시고...
이럴려면 답변하지마세요.
맨날 남예기에 딴지나 걸줄알지 진진함이란 볼수가없내요.
이러라고 이곳이 존재하는곳인가요.
일부 분들이 그러시는데 반성하시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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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수는 좀 느리더라도 전체적으로 빠른 컴퓨터(리눅스용)를 조립해 볼까 하고 아이테니엄 733Mhz Cpu 두개를 샀는데요.
나쁜 놈들이 마더 보드를 안팔아요.
컴팩이나 SGI, Dell 같은데서 만들어서는 자기네 서버에만 사용하고 일체 보드만 팔지는 않더라구요.
전략적으로 그러나봐요, 개자식들.
미쳤다고 이천만원씩 주고 별것도 없는 지네들 서버를 살 노릇 도 아니고.
인텔부터 별의별 희안한 벤더까지 한 백여통은 전화해보고 결국 포기했어요.
CPU들은 리턴 시켜 버리고.
어떻게 생각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하...
님께서 느리지만 전체적으로 빠른 컴퓨터를 조립하신다면서
선택한게... Itanium이라... --;;;
Itanium이 64비트체제인건 아시는지? --;;;;;;;;;
(( 비꼬는 말 아님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말 맞습니다.
지금 당장에 컴퓨터 사야 할 경우에는 itanium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itanium은 크게 2가지 모드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는 itanium만의 명령어셋으로 작동하는 모드이고,
다른 하나는 기존 x86의 명령어셋으로 작동하는 모드이지요.

그러나 itanium 명령어셋(IA-64)과 x86 명령어셋(IA-32)을 동시에 혼용해서
쓸 수는 없습니다. 또한 이들은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그리고 x86 명령어셋으로 작동할 경우에는 성능 완전히 x판입니다.
동일클럭의 펜티엄2나 펜티엄 3에 비해서 속도 엄청 딸립니다.
이건 인텔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또 itanium은 전기도 많이 먹습니다. CPU 1개가 100W 정도 먹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소프트웨어입니다. OS의 경우 itanium으로 이식된
것들이 있기는 있으나 다른 소프트웨어들은 거의 전무합니다.
특히 일반인들이 자주 쓰는 오피스 계열은 itanium용이 하나도 없다고 봐야
합니다. 물론 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펜티엄 계열의 경우 클럭이 이미 2GHz까지 올라갔지요. 이 때문에
itanium이 펜티엄 계열에 비해 그리 빠르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물론 단순 클럭수로만 비교해 본 결과라서 무리일 듯 하지만, itanium은
이미 1-2년 전에 발표된 CPU이고, 그동안 펜티엄 계열은 수많은 성능 개량을
한 것을 감안한다면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itanium이 1.5G 정도까지
나왔다면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itanium은 예전의 펜티엄 프로의 운명을 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예전에 펜티엄프로 나온 뒤에 얼마 있다가 MMX가 추가된 펜티엄들이 나왔지요.
(즉, 그당시 '최신', '최고속'이었던 펜티엄프로에서 못돌리지만 '좀 떨어지는'
펜티엄에서는 잘 도는 프로그램들이 나온다는 의미지요) 더군다나 그당시 펜티엄
쪽이 펜티엄프로보다 성능이 더 많이 개량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펜티엄 프로
산 사람들은 엄청 후회를 했었지요. 거기에다 나중에 나온 펜티엄2가 결정타를
먹였지요.(아시죠. 펜티엄프로 코어에다 MMX 붙여버린 CPU, 모양도 완전히 틀림)

지금 itanium 보면 유사합니다. itanium이 나온 이후에 나온 펜3,4에서
지원하는 SSE의 경우 현재 itanium에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인텔에서 itanium에다 SSE 붙여놓은 신형 CPU를 만들어가지고
일반사용자들한테 내다팔아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단, 명령어셋이 기존 펜티엄과 전혀 다르기 때문에, SSE가 itanium 전용으로
변형되어서 들어갈 것으로 보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람들은 왜 그럴까요?

요로코롬....

내가 고른 사양은 파워유저의 최적 스펙.
네가 고른 사양은 돈만 많고 무식한 자의 삽질.

나는 파워유저.
너는 돈만 많고 무식한 초보유저.

나의 눈은 고급.
너의 눈은 저질.

나의 귀는 하이엔드.
너의 귀는 막귀.

나의 용도는 작업.
너의 용도는 게임.

나는 리눅서.
너는 M$의 노예.

...

내 컴은 최적화의 명품.
네 컴은 돈만 바른 쓰레기.

나는 파워유저.
너는 돈만 많은 무식한 초보자.

.
.
.

이러지는 맙시다..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앉아서 입만 나불대면 뭐하는지요?..

말로는 아무나 할 수 있단 말입니다.

무림하수의 이미지

답답한 생각이군요.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보다는 생각이라도 하고 있는것이 언젠가는 변화를 가져오죠.

모든 걸 한번에 바꾸지 못하면 차라리 포기해야 한다는 님의 의지가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비겁한 행동이란 생각이 듭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포기야말로 진정한 재창조의 밑거름으로 작용되는 것이 아닐런지..

ps1- 자중하고 있슴다. 너그러이 봐주십셔. ^^

ps2- 글고요. 윗 글은 저 abc가 쓴 글 아님다. 흐흐~

무림하수의 이미지

재창조의 밑거름이라뇨?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혹시 유지보수를 포기하고, 새로 모델링부터 다시 들어가는 프로젝트와 혼동하시는 건가요?

정말 이해되지 않는 논리이고 회피적인 의견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토론은
"현재 최적의 조립PC 사양은?"
에 대해 하고자 했는데
어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최소한으로 들이고 최대한 좋은 시스템으로 장만하고 싶습니다.
# 그렇다고 뭐 무조건 싼것만 찾는다는 얘긴 절대 아니고요,

어느 정도 구입비용을 예상하시는 지가 빠져있군요.
그걸 알아야 최적의 시스템이 나올텐데.

솔직히 피씨 조립하는 데 비용이 대략 일이십만원만 차이 나도
사양이 천차만별로 나올 수 있지 않겠슴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물론 이해하기에 따라서 원 게시자의 질의와 동떨어진 글도 다수 있다고 보여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런 게시물 말고도 조립과 관련해서 귀중한 참조가 될 글들이 압도적인 것도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양해들 하시고..

그럼 저도 한번 조립 사양에 대해서 말씀드려 보지요.

올해 1월 10일경 조립을 했는데 전 주로 메인보드 쪽에 치중을 하여 전체적인 사양을 맞춰봤습니다.

알디램이 날지 디디알이 날지.. 저 이거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디디알은 아직 시기상조다.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라면 디디알을 구입하라 하는데 업그레이드 개념 사라진지 오래다. 만일 한 3~4개월 후 디디알이 압도적인 상황이 다가온다 하더라도 스펙상으로 지금과 전혀 다른 메인보드 타입을 요구할 지 모른다. 그리고 난 적어도 차후 2년간은 업그레이드 계획 없다. 2년이란 시간은 현재의 시스템 사양에서 뭐만 빼고 뭐만 채워넣고 할 여지가 전혀 없다. 고로 업그레이드란 개념 자체를 생각에서 지우자. (물론 램 정도를 빈 뱅크에 채워넣는 건 분명 업그레이드와 다른 차원의 얘기죠. 램의 스펙이 고성능으로 올라간 후에 교체해야 진정한 업그레이가 아닐 런지요.)

그래서 알디램으로 정하고 메인보드도 ASUS P4T-E로 낙정 하였습니다. ASUS P4B266와 ASUS P4T-E 두개를 놓고 고민했었는데 당연히 디디알 램을 쓰는 ASUS P4B266는 제외가 됐구요. 그리고 에이서스(아수스라는 용어보다 에이서스가 더 어감이 좋군요. 또 용산 업자들도 에이서스라 칭하는 것도 같구요. 물론 취향에 따라서 사람마다 부르는 게 달라지겠지만요)가 뭐 전반적으로 사람들의 평이 좋더군요. 또 어느 벤치마크 사이트에서는 ASUS P4T-E가 우수한 성적을 마크했다는 소식도 들리구요. 기가비이트, 인텔, 그리고 에이서스 셋 중에서 에이서스로 최종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하드는 웬디 80기가 7200rpm ATA100이고요, 시게이트 바라쿠다 4 60기가 구입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ATI 라데온 DDR 64 200MHz.

CPU는 인텔 펜티엄 4 1.7G 478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RAM은 PC800 RD램 256메가 2개.. 여유 생기면 더 채워넣을 예정입니다.

물론 제 경우의 스펙이 최선의 경우라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느 정도 제 나름으로 고민한 결과구요.

이에 후회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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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에 글쓰고 오늘 보니 답장이 100개 넘어서
어떤 이야기를 하나 보려고 했더니. 정말 가관이군요..

정말 이 글쓴분을 바보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갑자기 어떤 광고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그만 조절하지"

감.각.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정말 이 글쓴분을 바보로 만드는것 같습니다"가 무색할 정도로 글쓴분이 참조할 계시물은 넘치고 흐르는 실정입니다. 걱정 붙들어 매시길.. :)

orollo의 이미지

그럼 글을 그만 쓰시죠..

감.각.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타당한 이유를 밝혀주십시오. 이유가 타당하면 그만 두겠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님의 개인적인 생각 피력은 사절입니다.
님이 게시하는 것과 제가 게시하는 것과의 차이는?

orollo의 이미지

익명이라 누가 누긴지 모르겠지만.
여기 주제와 틀려서 이야기 한거 뿐입니다.

주제가 뭡니까? "현재 최적의 조립PC 사양은?"이거 입니다.
님께서도 보다시피.. 주제와 딴얘기들을 하는 것 같아서 쓴것입니다.

전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감.각.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킬킬 정체성 혼란
지는 딴나라 놈인줄 알았나봐 큭큭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역시 한국 네티켓은 나아지기 힘들군...

지 입장에서 바라보니깐 그렇지

오히려 이 글 쓴사람을 바보로 만드는군

지네들끼리 욕하고 음담 잡설까지 주고 받으니 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바다님 글에 답글 다는 분께-

사랑도 명예도 모두 버리고 떨쳐 일어나자는 외침이 그 오월의 햇살을 갈랐건만 그 사람들 왜 이제는 얼마 보이지 않누. 에게~ 손에 꼽을 정도네.

그날 그 도시의 광장, 골목 골목을 가득히 누볐던 사람들 적어도 그들만이라도 변색되지 않고 살아 남았던들, 오늘의 요모양 요꼬락서니로는 흐르지 않았을 것이오.

민주는 갈라지고 찢기고, 목숨 걸고 피와 멍으로 뺏은 국민의 소중한 권리는 죽 쒀 개나 내주고. 3당 야합의 ys는 논할 가치도 없겠소만 그날의 dj는 대권 야욕의 쇠이빨로 민주 항쟁의, 줄기차게 이어져온 40년 염원의 목덜미를 사정없이 물어뜯어낸 것이오.

우리 반만년 역사의 희망은 바로 거기, 그 자리에서 그만 모가지가 꺾여버렸다오.

님이 진정, 님의 언급대로 무기력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일 수 없다면 전두환 독재의 계보, 민주정의당의 자당 한나라당의 총수 이회창을 지지하면 안됩니다.

또한 박정희의 이미지를 대선 전략으로 내세워 이회창과 대선 경선에서 맞선 이인제를 당의 주류 인사로 세운 민주당 역시 고려대상에서 제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현 기득권 정당의 면면으로서는 구악의 쳇바퀴를 돌 수밖에 없는 악순환이 언제고 반복될 것이라는 얘깁니다.

그렇다면 대안은 제3세력에서 찾을 수 밖에 없는 데 언뜻 떠올릴 수 있는 세력이 민노당 정도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민노당에서 대선에 주자 올리면 선거권자 대비 도대체 몇 프로나 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들 하십니까.

예전에 백기완 선생, 대선 나오셔서 과연 몇 표나 얻으셨었는지요? 그러니 헤쳐모여 좌충우돌 어리버리 하는 겁니다. 재야에 있다는 사람들이 말이지요.

전 이사람들을 기대합니다만 결코 희망을 가지지는 않습니다. 물론 상호모순적이긴 하겠습니다만 현실적 대안인 노무현이 나서서 어쩌고 저쩌고 동서통합한다 어쩐다 해도 대통령 혼자 정치하는 게 아니질 않습니까. 정당에 짱박혀서 헛기침하는 인간들이 구태의 그것들인데 단임 5년 내에 그거 이뤄지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니 (신선함이 유지될..) 신진 세력, 신진 정당이 원내에 입성할 틈바구니는 좀처럼 생겨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솔직히 동서통합 되지 않는 한 신진 정당의 다수 입성은 영원히 요원한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선택은 그것 하나 뿐이고 오로지 유일한 것일진대 그럼에도 한치 앞이 지독한 안개 속 뿌연 입자로 가득할 때 저는 (비겁하게도) 낙담할 수밖에 없으며 포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는 마치 테러가 비인도적 처사로써 전세계적 비난을 받고 발목 잡힌채 망연자실 미 양키의 폭탄 세례를 눈뜨고 당할 수밖에 없는 아랍권 국민들의 심정과 하나 다를 것 없을 것입니다. 미 양키가 세계 깡패인 줄은 너도 나도 명백히 알고 있는데 도대체 이에 반기를 들고 저항하는 나라를 도대체 눈뜨고 찾아보기가 힘들질 않습니까. 이라크가?.. 그건 반기가 아니지요. 아무렴요. 911 거사 터지고 난후 후세인이 내뱉은 말만을 봐도 이는 쉽게 알 수 있는 일이지요.

(이 역시 과연 엄청난 유머요 엄청난 비유가 되는 걸까요?)

만일 제게 비겁하지 않은, 용기백배한 행동을 수행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전 기필코 미사일 하이재킹 해가 이 사회 이 정부 심장부에 테러해 내고야 말 것입니다. 그리 된다면 전 정녕 그리하고야 말 것입니다. 물론 이 국가의 이름을 걸고 수행하는 일이어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김정현_의 이미지

이 글을 왜 요기에 적으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참. 쩝..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하.. 질의가 계속 붙길래요. 친절한 응대는 게시판의 기본 법도가 아닌가 해서요. 아주 친절하게 계속 답글을 올려드렸던 것입니다. 또 장문의 글이 댓글의 하부에 위치하여 폭 좁게 게시되면 제게 질의하신 분의 이해를 저하시킬 수 있겠다 걱정스럽기도 했구요.

또한 이 글의 원류는 한 공무원의 컴퓨터 조립기에서 시작되어 근근이 그 맥을 이어온 것으로 앞뒤 전후 관계의 흐름을 잘 살피어 고찰하여 들어가다 보면 윗 글 또한 원글과 상당한 인간관계가 인정된다 할 것이므로 위에 지적 사안으로 적시되었던 이해 불감증의 딴지 또한 이유없다 할 것입니다. 기각합니다.

부디 님은 본 사건에 보다 많은 주의를 기울여 이해를 강제할 수 있는 길을 터득할 것을 명하며 문제 제기를 통해 타인의 지혜에 의지하여 답을 구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스스로 노력하는 자세를 보일 때 비로서 인생에 서광이 비쳐진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올곧은 삶을 살아가시길 간곡히 기원드리는 바입니다.

본명 강신욱 드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인간관계? --> 인과관계..

글고요.. 포기야말로 진정한 재창조의 밑거름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닐런지..

자중하고 있슴다. 너그러이 봐주십셔. ^^

lamp의 이미지

어제 조카 컴퓨터 조립했습니다. 나름대로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했는데 나열해 보지요.

CPU 펜티엄4 1.6A BOX (478) Northwood --> 1.8A와 8만원 차이나는 데 어차피 펜티엄4는 클럭향상의 여지가 많으므로 저렴하게 사용하다 고클럭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메인보드 INTEL D850MV --> 850보드는 제조회사가 많지 않습니다. 거기다 오히려 타회사 제품이 비싼 경향이 있더군요. 과연 그만큼 성능도 좋은 건지? 그리고 싼 것은 4층 기판을 사용하기 때문에 불안하고요.

메모리 삼성 128M PC800 램버스램 2개 --> 요즘은 오히려 SDRAM이나 DDR SDRAM 을 구입하는 것이 더 어리석다는 느낌이 들어 램버스램을 구입했습니다. 가격차가 거의 없기때문에요.

HardDisk 삼성 FDD 3.5 --> !

비디오카드 ATI Radeon 7200 32M 150Mhz 유니텍 --> 이 제품은 rage theater chip이 있는 제품과 없는 제품이 있습니다. 동일한 모니터를 두대의 컴퓨터로 모니터 분배기를 통해서 비교해 본 결과 이 제품이 지포스2 MX보다 나은 것 같더군요. 특히 제가 선택한 것은 rage theater chip이 장착된 제품인데 DVD를 볼때 그 진가가 나타납니다. 저는 게임을 저주하는 지라 그 쪽은 전혀 모릅니다.

CD-ROM LG 52X --> !

Case 마이크로닉스 TH-901 --> 쓸만합니다. 견고하고 심플함.

Power 시소닉 POWER SS-250FS --> 언젠가 벤치마크에서 최고의 성능을 보인 제품이라 구입했습니다. 사실 3개째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파워의 중요성을 간과하시는데 저는 몇번의 위험했던 경험때문에 파워만큼은 좋은 것을 쓰려고 합니다. 최근의 예로는 집에 조카 컴퓨터 2대가 동시에 고장이 났습니다. 멀티탭 고장이었는데 그 중 한대를 제가 고쳐서 사용하고 제가 사용하던 컴퓨터를 집으로 보냈지요. 그 컴퓨터도 전원을 올리는 순간 누전차단기가 내려가면서 전기 스파크가 났다는데 멀티탭 교체한 후 지금 정상적으로 사용중이랍니다. 저는 파워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제품은 예솔 델타 파워였습니다.

모니터는 기존의 삼성제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성능만 따진다면 램버스가 정답입니다만...

업그레이드를 고려하신다면 DDR이 더 나은 선택이라고 보여지는데요.

램버스와 DDR의 가격차이가 없어진 이유를 생각해 보셨나요?

lamp의 이미지

램버스를 안정적으로 사용하려면 메인보드 PCB를 6층기판으로 만들어야 한답니다. 그것은 메인보드 가격상승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메인보드업체들이 선호하지 않지요. 그리고 램버스는 신호의 통로가 현재는 16비트라서 대역폭 향상에 엄청난 여지가 있지만 통로를 확대시킬 때도 문제가 되는 것은 메인보드! 그래서 메인보드 업체가 계속해서 램버스를 거부하게 되는 것이지요. 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SDR이나 DDR은 버스폭이 램버스의 몇배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DDR은 램버스와의 대역폭 경쟁에서는 앞으로도 가망성이 없습니다. 단 램버스가 지나치가 레이턴시가 길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는 머지않아 해결될 듯. 삼성에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래요? 저도 RDRAM을 고려하던 중인데

DDR이 더 쓸만한 이유 좀 알 수 있을까요?

어디서 알아봐야 할 지 잘 몰라서리... 부탁함돠.

cjh의 이미지

목요일자(7일) 전자신문에 DDR RAM 벤치마크 특집 기사가 올라와있더군요. DDR 램에 대한 개괄적인 얘기와 함께. 도움이 되실 지 모르겠습니다.

--
익스펙토 페트로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amp의 이미지

시피유에 대해서 조금 더 언급할 것은 이제품의 포장에 L2 cache 512K 라고 표기 되어 있는데 실제 인텔의 Active Monitor 소프트웨어로 확인해본 결과 256K입니다.
이렇다면 인텔의 선전과 노쓰우드의 이점이 없지요. 내일 교환할 예정입니다. 사기당한 느낌이 들어서요. 그리고 정신적 피해와 시간적 손실로 소송을 걸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KroS의 이미지

노스우드는 오버를 안하면 무용지물입니다.
동 가격대에 AthlonXP 보다 느리거든요. ㅡㅡㅋ
오버를 해야지 그나마 게임이 됩니다.

PCI/AGP 클럭 고정 되는 보드를 구입하셔서 FSB오버를 하셔야 합니다.
물론 클럭디바이더만 있는 보드를 구입하시면 PCI와 IDE기기가 몽땅 개판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ㅡㅡㅋ

그리고, WCPUID로 확인해 보셨나요? 윈용이긴 하지만. ㅡㅡㅋ

lamp의 이미지

인텔에 있는 아가씨(AS)와 국제전화(필리핀 아사아본부)를 통해 알아본 결과 액티브 모니터 프로그램이 오류!
그리고 나는 인텔 메인보드가 바이오스 셋업화면으로 들어가기 위해 F2 버튼을 눌러야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보통은 DEL키를 누르는 데 (망할 놈들 매뉴얼도 X같이 만들어 놓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바다님 글에 답글 다는 분께-

해탈은 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선험적 경지입니다. 그러니 산으로, 절로 들어 갔던 스님들이 애써 모진 풍파에 맞서 고행을 떠나는 이유도 다 그런 데에 있구요.

(오해하실 것 같아서 먼저 밝힙니다만 전 '바다'라는 닉을 쓰며 글을 올린 적 한번 없습니다.)

저도 물론 젊은 시절엔 님과 같이 사회개혁을 목청껏 부르짖으며 수구보수 반동에 주먹쥐고 대항했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항했기에 이만큼 된 거 아니냐'는 신념을 지니고 말입니다.

그러나 일명 민중의 정부라고 일컬어지는 김대중 정권조차도 썩고 부패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희망이 없습니다. 정권 바뀌고 사회 어느 구석 하나라도 나아진 곳 있으면 일러줘보세요. 말단 파출소까지 아직까지도 알게모르게 뇌물에 허덕이는 판에..

정말이지 박정희 전두환의 폭압적 독재정권 시절이 오히려 좋았는지 모릅니다. 당시는 한마디로 노골적인 개판 아니었습니까. 지금은 앞에서는 스마일 마크 띄우고 뒤에서 호박씨 까는 세상입니다. 더 지독하고 악랄하게 치부하지요.

노무현씨가 대통령 돼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고작 5년 동안에 뭘 이루고 뭘 바꿀 수 있다는 얘긴지. 되려 상황 악화시키지나 말라 하세요.

차라리 전 이회창이 대통령됐으면 합니다. 욕이나 실컷 하며 살게 말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만들어놓고 오히려 배신감만 느끼게 되는 건 아닐지.. 걱정도 되구요. 아, 물론 제가 대통령 만든다는 게 아니니.. 오해는 삼가시구요. ㅠㅠ

제가 정말 장기표한테 학을 한번 떼봐서.. 정치인에게 기대만큼은 결코 하질 않습니다.

님도요 할만큼 해보시고요, 바다님도 애써 막으려 하실 필요 없습니다. 할만큼 해보면 절로 해탈하게 되요.. 애착이 절로 떼어진단 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나 어의가 없어서...

해탈이란 표현을 그딴곳에 씁니까? 초연해 졌다고요? (스님과의 비교는 엄청난 유머군요)

이봐요. 자신이 무기력하다고 모두에게 그러는게 아니죠.

당신같은 사람이 직장상사 또는 한 조직의 대표라면 얼마나 끔찍할지 상상이 가는군요. 쯧쯧...

님의 말씀대로라면 지금의 사회도 없습니다.

불쌍합니다. 당신의 비겁함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게바로 저 정치인들이 노리는 겁니다.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 없게 만드는거...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고 썩은건 마찬가지지만, 적어도 저놈들이 쉽고 편하게 살찌도록 놔두면 안됨다. 조금이라도 저 X놈들이 손해를 입는다면 그렇게 해야져 ㅋㅋㅋ

궁극적으로는 모두다 감방으로 보내서 돈과 권력이라는게 쉽게 만질 수 없다는걸 깨닫게 해 줍시다. 그런의미에서 다음 타겟은 김대중, 그다음은 이회창... 다 물먹여 버립시다. 세상 썩어서 망해버려도 좋습니다. 내가 보기 싫은놈 감방보낼수만 있으면 그걸로 충분히 신나고 즐겁습니다.

bxhs의 이미지

lcd...좋은데..
도트피치가 너무 큽니다.
약 1년전? 에 봤을때는 lcd도트피치라는
말이 별로 없었죠..

용산아저씨한테 물어보니..
lcd의 한계라나..
하여튼 점이 크다보니까..
글씨같은게 선명하지 않아서 오히려 안좋았읍니다.

요새는..1년전보다 더 선명하게 나오더군요
0.24 정도것도 있고..
그래도 좋은 모니터 0.20보다는
역시 선명하지 않습니다.

그것빼면..돈벌면 꼭 사고 싶은게 lcd모니터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욕하실 바에 이왕이면 호적서부터 시작해서 기냥 재산 내역까정 공개해주시져.
법적 판단(or 법적 처분)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디.. 클

실명만 쓰면 욕해도 괜찮다는 사고방식이 이상하게 사이버 세계에 퍼져 있는데
참 문젭니다 문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클럭오버나 IPC오버나...
Intel이나 AMD나...

Pax윤기준의 이미지

하드디스크는 '제발' 맥스터는 사지 말라고 하고 싶군요.

한때 A/S로 시끄러웠고,현재 가격대 성능비도 뛰어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1년동안 2번씩이나 A/S를 받았습니다.(80GB 5400rpm짜리)

잃어버린 자료들 때문에 꽤 많이 고생했습니다.

요즘은 바라쿠다4가 인기가 있더군요.

웬디도 괜찮고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맥스터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한때 A/S 문제로 '시게이트'를 앞으로 구입하고자 합니다만...

1년 반정도 쓰면서 배드섹터는 물론이거니와..
별다른 문제없이 나름대로 조용히 써왔던거 같습니다.

30G, 7200 RPM입니다..^^

아직 30G 지만 50% 도 못사용 하고 있습니다..ㅡㅡ;;
영화파일을 CD로 굽기 때문에 그럴까요?? ^^

Pax윤기준의 이미지

40기가 7200RPM도 괜찮습니다.^^;;

맥스터 13GB 5400rpm
맥스터 40GB 7200rpm
맥스터 81GB 5400rpm
웬디 40GB 5400rpm
웬디 80GB 7200rpm
바라쿠다4 80GB 7200rpm

이렇게 지금 쓰고 있는데,

13기가 40기가때는 아무 이상없었길래

믿고 80기가짜리를 샀다가,

어느날부터 하드가 끼릭끼릭 하더니 저세상으로 갔습니다.(IBM하드도 이렇다더군요.)

5400짜리라서 고장이 적으리라 생각하고 중요한 자료를 넣어둔게 화근이죠.

그 이후로는 맥스터만 보면 치가 떨립니다.

하지만 40GB이하의 저용량은 괜찮습니다.

진동이 좀 심해서 그렇지 2년동안 이상없이 쓰고 있습니다.

고용량으로 오면서 내구성이 떨어진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전 맥스터 하드 추천합니당..
다른 하드들 보다 소리도 조용한거시...

맥스터는 수입처에 따라 a/s 질도 틀려 집니당...

저 같은경우엔 보통 수입처에 바루 A/S받습니당...

싱가포르에 보내는 돈이 4000원이면 되니 a/s하는데 4000원만....하면 되져...
그럼 a/s는 최고로 받을수 있습니당.

전 15g하나 사용했었는데 싱가포르에서 돌아온 제품은 40g새제품이었습니당.
ㅋㅋㅋ 그래서 전 계속 맥스터 하드만 사용합니다...

글구 제품에 이상이 있는거 아닙니다 위에 사례는 하드에 이상보다는 컴퓨터 메인보드나 전원공급장치의 과전류 때문인거 같습니다 1년에 2번이었음 말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LG상사 그런 정신으로 물건을 판다면 사고 싶지 않네요.

가격도 그레이와 너무 많이 차이나구요.

그리고 요즘 나오는 바라쿠다4보다 시끄럽습니당.진동도 무지 심하고요.

뭐 5400rpm이라면 별 차이 없겠지만.ㅋㅋ

그런데 싱가폴로 보내는데 4천원밖에 안드나요?

우체국EMS이용해도 만원 넘던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참 힘든 질문이군요.솔직히 최적화 된 조립이란게 한순간이라서요.

그냥 자기가 최고로 생각하는게 최적의 조립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추상적인가?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CPU 펜티엄4 2.2G BOX (478) Northwood
메인보드 GIGABYTE GA-8ITXR
메모리 삼성 256M PC800 램버스램 4개
HardDisk Seagate 80G 7200rpm 바라쿠다4 6개
비디오카드 ATI 올인원더 Radeon 8500DV 유니텍
CD-DVD LG DRD-8160B
CD-RW LG GCE-8320B
LCD Monitor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700 TFT
Mouse MS 무선 Expolore 옵티컬 마우스
KeyBoard MS OFFICE KEYBOARD
Case 리엔리 PC68 USB 알루미늄
Power 시소닉 POWER SS-400FS

국민의 돈의 눈먼 돈이라서 이렇게 사용합니다

ihavnoid의 이미지

일단 궁금한점은...
이 글이 과연 정말 공무원에 의하여 작성되었을까...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런 일들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돈 남을때 반환한다면 그 후에 '여기는 쓸 일이 적은가보군' 하여서 그 후의 예산이 줄어든다고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쓰기 싫어도 써야겠죠......

저도 그래서 주변에서 울며 겨자먹기로 고가의 컴을 구입하는 것도 봤고...
(1600만원짜리 웍스테이션을 파일서버로 이용)
여러가지 필요없는 장비들을 구입하는 것들도 봤습니다...

물론 잘못된 모습이지만....
그보다 모순된 사회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는 게 좋을 듯 합니다...

모순이 있고 그 해결이 힘들다 하여도 그 사회의 구성원들이 그 해결방법을 계속하여서
생각을 하고... 작은것부터 해결을 해야 뭐가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고 하죠... ^^;;
만일 우리가 이런것을 해결할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자포자기 한다면...
그것은 0.1퍼센트라도 있었던 가능성을 0퍼센트로 못박아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기 구입한 것들 컴 자체로 놓고 봐서도 비효율적이지만...
나중에 정말 필요할 때 그 컴에서 빼다 쓸 수 있다면 좋을 듯 합니다...

아무튼 씁쓸하기는 하네요...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PC사양이 아무리 좋으면 뭐합니까?
맨날 야동보고 딸딸2치는데 무슨 그렇게 좋은 CPU가 필요한가요?
PC사양 올리지 말고 자신의 대갈빡을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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