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적의 조립PC 사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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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한대 조립하려고 합니다. PC조립해 보신 분들 많을텐데 조언을 좀 구하려구요. 하드웨어 쪽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고 컴퓨터에 대해서도 잘 모르던 몇 년 전에 친구랑 용산 가서 대충 부품 사서 끼워 맞추어서 쓰고 있던 놈을 업그레이드해야 할 시기가 드디어 왔거든요.

뭐든지 다 그렇지만, 돈만 많다면야 고민할 필요가 없겠죠. 그치만 다른 분들도 그렇듯이 돈은 최소한으로 들이고 최대한 좋은 시스템으로 장만하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뭐 무조건 싼것만 찾는다는 얘긴 절대 아니고요, 조언을 들어 보고 나서 결정을 해야지요. 저도 지금까지 들은 바로는, 게임용, 업무용, 가정용 등 용도에 따라 사양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개발 업무를 주로 합니다.) 물론 가격도 틀리겠지요. 만약 지금 당장 여러분이 이중 한가지 용도의 컴퓨터를 선택해서 조립해야 한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많은 분들의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추신: 리눅스 설치/사용에도 문제가 없는 시스템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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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할게 그렇게 없나요?
여기 그런 분위기 아니었던 거 같은데. 갈수록 물이 흐려지는 느낌이 드네요.

상식적으로 일개 공무원이 무슨 수로 저런짓을 하죠?
쇠고랑 차고 싶나?

자기 컴퓨터 안좋다고 바꿔달라고 해서 진짜로 저런걸로 바꿔주는 공공기관은 없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요. (그런 일반 회사도 없습니다.)

그리고, 적으려면 좀 끝내주게 적지. 쓰레기만 모아서 적었군요.
그냥 무조건 비싼것만 골라서 적어놓았으니.. 쯧쯧.

노스우드, 확실히 오버는 잘되지만, 오버 잘된다고 CPU자체가 좋은건 아닙니다.
클럭만 무작정 올려서 CPU퍼포먼스를 올리는 식의 황당한 발상 자체가 맘에 안듭니다.

이미 여러 벤치마크에서 확인되었지만, 동일 가격에 노 오버라면 애슬론XP가 퍼포먼스가 더 높습니다. 또한, 펜4 노스우드의 특성상 배수 오버가 아니라 FSB 오버입니다.

PCI/AGP 클럭을 고정시킬 수 있는 보드가 아니라면 심각한 오류가 예상됩니다.
하드 망가진 분들 여럿 봤습니다.

사운드카드는 안쓰셨군요. 왜 사블라이브-오디지를 안쓰죠? 썼을법한데
역시 하드랑 vga만 따지는 타입이신가요?

바라쿠다4 6개랑 CD-ROM, CD-RW까지 달아놓으면 전송률 참 빠르겠습니다.
IDE는 한 채널에 한개씩만 달아야 제성능이 나지, 두개 달면 좀 문제가 많습니다.

CD-ROM는 왜 하필이면 LG 걸 사죠? 스펙만 높고 실제 성능은 개판인데.
TEAC 40X나 32X 를 써보신 분이라면 진짜 제대로 된 성능이라는 것을 아실겁니다.
LG 52X, DAC 립이 최내각 7배속밖에 안나옵니다. 정말 개판입니다.
TEAC은 베타 펌웨어 사용시 최내각 17배속 이상은 우습게 나옵니다.
(베타 안써도 7배속보다는 높습니다)

발열이나 기타 등등도 LG는 전혀 고려를 안하는지 진짜로 CD "구워서"나옵니다.
TEAC이나 플렉, 리코 등등은 그정도로 심하지 않습니다. 거의 상온과 같습니다.

LCD모니터 17인치 살 돈이면 19인치 완평 소니를 삽니다. 훨씬 낫습니다.
LCD가 눈에 좋다는 얘기는 전혀 이해 안가더군요 (경험상)

마우스, 무선EXPLORER 는 쓰레기입니다. 애초에 마우스를 무선으로 쓴다는 발상
자체가 바보같습니다. 어차피 패드가 필요한데 왜 쓸데없이 무선으로 만들죠?
반응속도 등에서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습니다. 건전지 문제도 있구요.
차라리 MS 인텔리옵티컬 익스플로러가 훨 낫습니다.

키보드는 MS는 솔직히 별로입니다. 오히려 만원짜리 로직스가 낫습니다.
자기들 잘났다고 인체공학 어쩌구 하면서 만들어 놓은 키보드 보면 정말 한숨나옵니다.
키보드야 개인차가 좀 있겠지만 말입니다.

8500DV라. DV가 뭔지는 아시고 쓰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DV를 이용한 동영상
편집을 하실 분이라면 SCSI하드는 필수입니다. 모르면 그걸 쓰는 사람이 아니죠.
초보적인 DV를 이용한 편집이라면 DV카드로도 충분합니다. 한 3만원도 안하나요?
(저도 하나 씁니다)

리앤리PC68케이스 좋죠. 하지만, 알루미늄케이스는 가격대 성능비가 너무 떨어집니다
차라리 수냉을 하고 말죠. 돈도 안아깝나요?

시소닉 파워, 시끄럽습니다.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좋지도 않습니다.

저 돈이면 저것보다 훨씬 좋은게 나오는데 왜 저런 짓을 할까요.
어딜가든 스펙가지고 자랑하는 사람들은 요즘 꼭 있군요.
(특히나 진짜도 아니고 그냥 뽑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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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어쩜 공무원이 아닐 수도 장난친게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부에서 연구비 지원받는 학교나 기관일 경우 연구비를 일정기간 지날때까지 다 못쓰고 남게 되면 컴퓨터에 쳐박더군요. (그나마 가장 쓰기 쉬운곳이라서요)

흠, 그런 입장이면 정말 눈먼돈이라고 느낄법도 합니다. 특히나 막상 자기자신의 등록금 대기 빠듯한데 연구비 남는거 처리하려고 몇백짜리 컴터사는 경우라면요... 오히려 좋은 컴퓨터 쓰면서도 허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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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이야긴데, LCD가 정말 눈에 피로가 덜합니다.
완전평면 그런 여러가지 모니터 써보고 LCD써봤는데 확실히 LCD가 좋더군요.
해상도를 고정으로 쓰는것은 CRT보다 단점에 들겠지만 건강을 생각해야죠.
제 여자친구는 디자이너인데 맨날 CRT모니터 보다가 눈아파서 회사 그만둡니다.
집에서 LCD보면 하루종일 모니터 보아도 괜찮은데 회사에서는 두시간만 봐도 눈깔이 빠져버릴것 같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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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인 CRT인가보군요.
제가 사용하는(했던) CRT중에서 LCD보다 나쁜건 19인치 곡면 (엄청 오래된것)밖에
없었습니다.

제 아버지가 디자이너입니다. ㅡㅡㅋ 그것도 수십년 하셨죠.
19인치 이상급 모니터는 종류별로 다 써보셨다고 하시는군요.

제가 갔던 디자인 사무실(알바, 혹은 방문)중에서 LCD쓰는 회사는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그 디자인 회사중에는 요즘 날리고 있는 웹디자인 회사도 있고,
출판 디자인 회사도 있으며, 신문사 디자인팀도 있습니다. ㅡㅡㅋ

선명도는 똑같이 좋은거라면 CRT쪽이 더 나은 거 같습니다.
VGA영향도 있으니 염두에 두셔야 할 듯 하구요.

전 안구건조증이라 모니터 질에 대단히 민감하답니다. ^^
조금만 허접해도 2~3시간 내에 눈의 촛점이 안맞기 시작하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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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하는데야 당연히 색감이 중요하니까...CRT가 필요하겠지만...

텍스트 보고 그러는데는 LCD가 훨 편합니다...

LCD+DVI쓰면 아주 깨끗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일단 lcd는 refresh개념이 없습니다. 깜박거림이라는 것이 없져...

crt도 100Hz 이렇게 쓰시는 분들 많지만...100 이라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리고 자리도 훨씬 적게 차지합니다.

자리 적게 차지하는게 뭐 대수냐 하지만...엄청 편합니다.

19인치 crt랑 lcd의 차지하는 공간은 엄청나게 차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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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디자인 하시는 분들이야 CRT를 쓰시겠죠. LCD의 치명적인 단점이 색감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는 거니까요.
하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하기엔 색감보다는 가독성이 중요하니 LCD를 고려해봐야 한다는 말들인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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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 부럽습니다 그려.
486을 쓰더라도 공무원이 제일이죠.

많은 분들이 맨 마지막 문장에 흥분하신 모양인데 그 바닥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그 돈을 누가 착복한것도 아니고 그 컴퓨터를 집에다 두고 쓰는 것도 아닌 이상에야 손가락질 할 것 없습니다.
컴퓨터에다 안 쓰면 멀쩡한 보도블럭 바꾸는데 쓰였을 테니까요.

근데요. 어차피 국민의 돈이라면 국산을 쬐끔만 더 쓰시죠. 이미 국산을 많이 쓰고 계시지만 메인보드는 MSD, 하드 디스크도 삼성꺼 쓰고 키보드는 한컴껄 쓰신다면 더욱 좋을텐데요. 흐흐...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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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님 승.. 물론 제가 판단할 때 그렇다는 거지요.

아래 댓글 다신 님도 바다님 글을 곰곰히 곱씹어보면
옳다구나 싶은 생각이 드시지 않을지..

눈감아도 기냥 행간이 보이누만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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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뇨..
당신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있기
땜시 대한민국이 발전을 못하는것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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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져도 이 놈의 나라는 발전을 못합니다.
아직도 이 나라에 희망을 갖고 계시군요.
그 딴거 내버린지 꽤 됐는데...

어쨌거나 보도블록 갈아엎는데 쓰이는것보담은 훨씬 낫지 않나요?
어떤 공무원은 몇 백만원짜리 점심을 사 먹었다고 회계처리를 했다고도 들었구.
그 바닥이 다 그렇죠 머.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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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보도블록을 갈아엎는것이나 몇백만원짜리 점심을 먹는것보다
더 안타까운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님이시네요...
그런걸 기억하시는 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은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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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 바닥 소식을 접하고 기억하는 겁니다.

즐거운 소식은 물론 아니지만...

이 바닥에선 MS가 이번엔 뭘 끼워 판다더라 하는 뉴스와 그 바닥에선 어느 공무원이 몇 억을 먹었대더라 하는 뉴스를 저는 별반 차이 없이 받아들이는거죠.

응~ 그랬구나~ 새삼스럽게 뭘...
그 바닥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하면서요. ^^;

열 받아봤자 건강에 도움도 안 되요.
차라리
어떻게 하면 나도 MS 에 들어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나도 공무원이 될 수 있을까?
그런걸 궁리하는게 낫지.. 허허 ^^;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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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네요. 참으로 멋있네요. c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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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너두 강간하구 그래. 쾌락느끼고 안 잡히는 놈들 보면 부러울테니까... 어떻게 안 걸리구 강간/강도할지 잘 생각해봐.

훌훌... 뭐가 틀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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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공무원들이 자신들이 뇌물 받아 처먹는 행위를 강간과 같은 거라고 생각할까요?
만일 그렇게 생각한다면 지금처럼 부정부패가 만연하지는 않겠죠.

그들은 뇌물 받아 처먹는게 범죄라고 생각도 안 합니다. 그냥 관례적으로 당연히 받는건데 들키면 좀 쪽팔린거 (왜냐면 들켜도 징계 먹는척 하다가 다시 없었던 일이 되곤 하니까)
뭐 그 정도로 생각할 겁니다.
오죽하면 <떡값>이라고 부르겠습니까?

요지는 흥분할 필요 없다는거죠.
우리가 흥분하고 욕하고 아무리 해 봤자
그 바닥은 항상 그렇게 더러울 테니까...

우리가 MS를 아무리 욕해도 한국통신은 MS에 지분을 넘기고 표준문서 편집기를 MS 워드로 정하듯이 말이에요.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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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이 강간이 이 여자에게 큰 상처를 줄 수 있는 중대 범죄라고 생각하면서 강간합니까? 무슨 생각을 하고 죄를 저지르건 간에 일단 저질렀으면 잘못이고 처벌받도록 하는게 올바른 일이죠...

님께 한가지 충고하자면, 스스로는 시니컬 혹은 초탈하다고 생각할 지 모르겠는데 제가 보기에는 지독한 노예근성이로군요. 마치 주인마님이 내 마누라를 강간하고 있어도 '상놈이 어떻게 양반을 막겠어? 하시는대로 놔둬야지...' 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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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는 시니컬 내지 초탈이라고 보지만 어쩌면 노예근성인지도 모르죠.

하지만 우리가 흥분하든 안 하든 실제로 우리는 공무원들에게 강간당하고 있습니다. 그걸 모르십니까?
알면서도 항상 당하고만 있지 않습니까?
언제나 흥분만 할 뿐이지... ^^;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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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항상 당하고 있는 것은 당신의 의지 뿐입니다.

분명 아직도 주변에는 비리를 그냥 넘기지 않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젊은혈기에 객기라고요? :-)

글쎄요... 저 역시도 몇번 비리를 근절하고자 시도했던 적이 있었는데... 어쩌면 생계의 위협이 될 수도 있는 행동이었지만,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죠.

직접적인 방법외에도 간접적인 방법도 꽤 마련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가장 위험한 건 당신입니다.

모든 걸 포기해 버린 그 마음.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포기했을거다. 내가 나설 필요 없지라고 생각하는 그 자세가 가장 위험한 거 아닌가요?

당신같은 분들이 하나, 둘 늘어갈때마다 그자들은 더욱 의기양양 해지겠죠.

"남들 다 가만있는데 왜 혼자 설치고 g랄이냐?" 라고 말이죠. 너무도 당당하게...

님. 이렇게 빠짐없이 리플 달아주실 열정이면, 그렇게 무책임하거나 무력한 분이 아니실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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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돈이라...

실례하지만...

뭐 하시는 분이죠?

그리고...

국민의 돈을 운운하시니 공무원쪽 일 텐데...

아예 메인프레인급(약간 흥분한 표현으로..)으로 쓰시는 일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PC급을 그런 사양으로 쓰신다는 말씀인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정말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인지 궁금합니다...

...

개인적으로 그런 사양을 쓰는 것이라면 그냥 지나치지만,

마지막에 말씀하신 말에...

정말 궁금할 뿐이군요...(사실 상당히 듣기 거북한 표현입니다..

눈먼 돈이라는 표현에... 정녕 그러하더라도 세금 내는 누구라도

그런 건방진(약간은 죄송-일반인들(!)에게-하지만... 생각할수록...))

표현은 xxxx????!!!! - (굳이 표현하자면 이곳을 더럽힌다는 생각에...)

...

글을 쓰신 분도 고발 정신으로 하신 말씀이시길 바랄 뿐입니다...

제가 약간은 너무 흥분했군요...

암튼...

다시 여쭙건데...

국민의 눈 먼 돈으로 그런 사양의 컴퓨터를

무슨 용도로 어디에서 사용하시는지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저 역시 익명으로 글을 쓰게 된 것 유감입니다.

(이곳에서 글을 보고 공감과 흥분을 한 지는 오래 되지만

직접 글을 써 보기는 처음인데...)

강현욱의 이미지

잘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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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이따구로 살지마라.
익명이 뭐냐? 떳떳하게 실명걸로 써라. 병신아.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바로 아래 익명으로 쓴넘한테(이상하게 위에 글에 답장이 되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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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만원 밖에 안들었습니다.
몇천억씩 해먹는 정치인도 많은데 저야 제 것도 아니고 가격도 푼돈인데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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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개x끼야. 천벌받아라. 씨x놈아!

나 같이 좇같이 욕하는 새끼도 있으니까 너한테 가볍게 욕하는 다른분들에게는 뭐라고 하지 말아라. 나에 비하면 암것두 아니잖아? 안그래?

씨x새끼야. 공무원이라고 다 너같은 줄 아니?

석현욱의 이미지

좇같은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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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나는군...내가 내는 월급에서 꼬박꼬박 내는 세금을 눈먼돈이라고 하는 사람..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공무원들이 싸그리 욕먹는거야..내참..정치인이 몇백억을 해쳐먹든 당신이 얼마 해먹든 다 똑같이 오십보 백보인 경우지..
....정말 욕나온다..
아..XX 이래서 한국이 싫다는 소리가 사람들 입에서 나오지..싱가폴같은 나라처럼 공무원들이 뇌물 안쳐먹구 깨끗한 나라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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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보니까 LCD모니터 화질이 CRT모니터 보다 안좋다는 얘기가 있는것 같은데 아마도 설정이 제대로 안된게 아닐까 싶네요. 의외로 많은 사람을이 LCD모니터 설정에서 신호위상(phase)설정이 중요하다는 걸 모르고 있더군요. (DVI로 연결된 경우는 제외, DSUB으로 연결된 경우에만 해당 됩니다.) 이걸 간단히 확인하는 방법은 화면을 미세한 체크무늬(?)로 채울때 -- 간단한 방법으로 X 설정 할때처럼 X서버만 띄우거나 (startx 하지 말고 'X'만 실행) 윈도우에서 종료 화면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XP 제외!) -- 화면이 노이즈가 낀것처럼 미세하게 흔들리는지 보면 됩니다. 구입후 자동설정으로 해 놓거나 위상설정을 따로 해놓지 않는 경우는 제대로 되어 있는 경우가 거의 없더군요.
저희 지도교수님이 LCD모니터 구입한 다음 화질이 왜 이렇게 안좋냐고 불평하시길래 (삼성 Syncmaster 175MP) 보니까 이게 문제더군요.. 윈도우 종료화면 (win2000, 로그아웃, 종료, 다시시작 중 하나 고르는 화면~ :)에서 조정해 놓으니 화질 얘기는 쏙~ 들어가네요.

그리고, 몸에 가까이 닿는 부품에는 돈을 아끼지 말라는 얘기 전적으로 동감 합니다... 모니터야 비싸니까 돈이 문제될 수 있지만 키보드나 마우스에서 돈을 아끼려고 하지 마세요.. 아껴봐야 5만원~10만원 정도 일텐데 차라리 CPU를 한단계 낮은걸로 사세요. CPU속도 0.1GHz정도는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하루 종일 컴퓨터를 이용해서 수치계산 또는 그래픽 렌더링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특히 더 그렇죠.

참고로 얼마전 구입한 연구실에서 사용하는 컴의 사양을 예로 들어볼께요. (주 용도는 수치계산-시물레이션 및 실험데이터 분석- 입니다.)
CPU : AMD AthlonXP 1800+ -- no comment~
Cooler : Alpha 8045U -- 오버클럭 하려고 산건데 그냥 쓰고 있습니다. 성능은 좋지만 비싸고 안맞는 보드도 많으니 조금 위험한 물건...
M/B : ASUS A7V266-E -- 컴퓨터를 많이 조립하다 보니 예산이 빠듯하지 않을때는 비싸더라도 전에 써본것 중 결과가 좋은쪽을 택하게 되더군요..
RAM : 512MB DDR x 2 -- 메모리야 다다익선이긴 하지만 요건 조금 특수한 경우죠. 제가 다루는 데이터의 양이 조금 큰 편이라... 일반적인 경우라면 256MB x 2 를 권하고 싶네요.
Gfx : Matrox G450 -- 3D 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아끼고 싶으시다면 ATI Radeon VE/LE도 괜찮죠.
Monitor : Philips Brilliance 201P -- 21인치 에서 성능/가격비가 가장 좋은것 같네요. 처음 포커스가 안맞아서 후회하기도 했는데 A/S신청하니까 바로 다음날 기사분이 와서 꽤 만족스럽게 맞춰주고 가시더군요.
Sound : SB live! DE -- no comment
Disk : IDE Seagate Barracuda ATA-IV 60G, WD Caviar XL 80G x2 -- 하드는 별 차이 못느끼겠더군요.. 시게이트가 조금 조용하긴 합니다. 근데 연구실이 워낙 시끄러워서... 많이 단건 실험데이터가 무지하게 나오거든요.. 하루에 1~2GB정도.. 전에쓰던 80G, 35G도 그대로 달려 있네요.. -_-a
CD-RW : Teac CD-W524E -- no comment
Chassis : Micronics TH-007 -- 조금 비싸지만 값어치는 충분하더군요..
Power : Seasonic 300W -- 개인적으로 시소닉을 좋아합니다. 조용하고...
Keyboard : 아론 기계식 블랙 -- 느낌은 정말 좋습니다. 처음엔 소리 때문에 주위사람들에 신경이 좀 쓰였는데 요즘은... ^__^
Mouse : Logitech Wheel Optical Red -- 조금 가벼운 느낌이지만 전체적으로 좋습니다.
스피커 : 실험실 부품으로 만든 op-amp 베이스 헤드폰 앰프에 헤드폰 (Beyerdynamics DT-831) 달아 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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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위상신호 조절하죠.
저 역시 osd 에서는 안 보입니다.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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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바로 제 경우군요. ㅠ_ㅠ

그런데 신호위상은 어디서 조절해야 하나요? OSD 메뉴에는 없던것 같은데...
LCD OSD 메뉴목록이 CRT하고 상당히 달라서 그냥 Auto를 사용해서 맞춰놓고 살았었습니다.

신호위상 조절하는 법 좀 답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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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ATI Radeon LE 32MB DDR
VE

에서 엑스 띄워봤습니다.
커널 2.4.16에선가에는 컴파일 옵션중에 프레임버퍼 디바이스로 ATI Radeon 선택해주면 안되더군요.(LE의 경우, VE는 안해봤습니다. 현재 걍 VESA로 선택해서 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엊그저께.. 컴을 조립했습니다..
가격이 많이 올라가서인지.. 생각외로 가격이 넘 나와서 아예 구입하는 김에 가장 최근것으로.. 구입했습니다...
각종 부품의 자새한 설명은 다나와를 참고하면 될것 입니다..
cpu를 보자면...
일반 펜티엄 4하고.. 노쓰우드가 있더군요...
일반형은 256캐쉬인데 반해 노쓰우드는 512캐쉬로 운영되서.. 이것으로 선택했습니다.. 기술적인것은.. 검색하신다면.. 찾을수 있으실 것 입니다..]
가격 196000원인가.. 줬슬껏입니다..
ram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rdram을 할꺼냐. sdram이냐.. ddrram이냐.. 고민하다가..
가격을 알아보니.. 거의 8-9만원하길래...이만원 더주고 램버스d램을 쓰기로 해씁니다..
이것은 두개씩 붙여야 되기땜시..256*2로 해씁니다..
가격 : 104000*2
mainboard
우선.. 씨피유를 노쓰우드로 했기때문에..
지원되는 종류가 별로 없더군요..
그래픽카드가... 슈마껏을 사용해서 나중에 a/s나 궁합면을 봐서.. 슈마껏으로 선택했습니다..
suma superior 4T2A pro
사운드 내장형이라 리눅스의 경우에는..
지원이 않되면.. 사블을 끼워서 창착할 생각입니다.
186000
하드디스크
IBM 데스크 스타 샀습니다...
요즘.. 말이 많던데.. 구냥 샀습니다. 솔직히..IBM하드 사서 뻑난적이 없어서.. 한번 밑어보기로 했습니다.
60G 7200rpm - 175000
케이스.. 구냥.. 일반형..으로 샀습니다.. 파워도 같이 따라오는 싸구려..로요.
쓰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지금 하드 3개, 시디1,시디알(스카시)1, FDD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무 지장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조립시.. 제가 약간의 오버를 해서인지
(106->1.84).. 이틀에 한번정도는 시스템이 멎는 일이 있습니다..
한번.. 오버를 않하고 다시 설치를 해 볼 생각입니다.
리눅스는 지금 설치 하고 있는데..음..
슈마제품에서.. 리눅스 지원이 .. 점.. 구렇군요..
리눅스에서 사용을 원하신다면.. 메인보드는 딴것을 사시는것이 좋을꺼란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rage pro를 p3쓰고 있는데.. 역쉬.. ati 라 리눅스 지원이 좋습니다... 자동으로 인식해서 알아서 잘 되는군요..
지금.. 윈도우98se, 2000에서는 아주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기종이 p3-550 램 400 하드 16기가 사용했었는데..
비교도 않될정도로 빠릅니다... 머그게임을 해도.. 비교가 않될정도로 랙이 줄었고요... 물론.. adsl상의 랙은 어쩔수가 없고요..
구나마.. mswin상에서 좋다고한.. 하드웨어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전에 쓰던 부품이 있어서.. 80만원정도에 조립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파워는 좋은것 쓰는것이 좋다.. 말을 하는데.. 솔직히.. 파워가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하드나 더 큰것으로 사는것이 어떻까.. 하는 생각입니다..

p4-1.6
suma superior 4T2Apro(사운드 내장cmi8738)
rambus 256*2
IBM deskstar 60G 7200rpm
suma pletinumgeforce2 mx 32m
lancard IBMpci

p3-550 (Linux전용)
aopen(bx보드인데.. 성능은 좋은데 a/s가 이리저리 옮겨져서 개판오분전이군요..고장만 나면 무조건 삼만원입니다..)
256+128 133mhz
ati ragepro 32M
S.B 16
16G 5200rpm
lancard 3com3c905b

새컴은 윈도우즈 용으로, 펜 3는 리눅스 전용으로 쓸 생각입니다... 솔직히.. 리눅스에선.. 옛날의 이름있는것 쓰는것이 좋을것 같군요... 드라이버 구하기도 힘들고.. 또한 작동이 잘 된다는 보장도 없어서...
사운드도 요즘껏 구했는데.. 리눅스에서 지원이 않되서 사운드(훈텍)+랜카드 대만제 를 친구하고 사블16+3com랜하고 바꾸었습니다..
구러니 리눅스 사용하는데 아주 좋군요...

lamp의 이미지

훈텍 제품 리눅스에서 사용하는 데 문제없습니다.
설치후에 사운드 서버를 작동시켜 주셔야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 하지요.
다른제품은 설치후 디폴트로 사운드 서버가 켜져 있는 데 훈텍과 같은 몇몇제품은 꺼져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왠만하면 리눅스는 지원이 다 됩니다.
오히려 win2000 보다 리눅스가 설치가 잘되는 컴퓨터도 있더군요..
요즘 via 보드도 리눅스 설치 잘되고 맘ㄶ이 안정화 되어 잇습니다.
sis 보드도 서버로 돌려보면 via보다도 안정적인 느낌이구요....

자금이 많다면 intel에서 만든 메인 보드를 선택하시라고 권고 하구요..
intel 845 ptl + ddram + PENT V1.6 ghrz cpu
서버로 쓰기에는 그만인 선택이고 듀얼 시스템 안 부럽습니다.
case는 caser ii라는 케이스 를 사용 하시구요...미니 케이스인데..앙증맏고 쓸만 합니다.

이 조합서버 꾸미면 받아 주는 서버호스팅 업체도 있습니다... 어디라고는 말 못하고....(광고니까)

잘 찾아 보면 집에서 컴터 돌리다 IDC에 서버로 넣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서버장사 불곰 아저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돈이 많아서 lcd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전자파나 전력소모나..
아직 그래픽카드성능에 따라 멋진 영상을 볼려면 lcd보다 crt가 더 낫습니다. 색의 표현이 lcd는 제한되어있는반면 crt는 무한대란 얘기죠. (대표적인 crt의 장점입니다.) 돈을 저가로 구매한다면 현대의 17"완평모니터를 추천합니다. 이름은 잊어버렸네.. 가격대 성능비 최고입니다. 다른 17인치모니터보다 체구도 약간 작구요.

석현욱의 이미지

power도 중요합니다.

전 에너맥스 350W를 추천합니다. (듀얼팬)

가격은 음..6만 정도,,(작년에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컴 살 때 소음을 생각해야 될꺼 같습니다.
윙윙 펜도는 소리가 크면 신경이 *몹시*
쓰이니까요. (공장 돌아가는거 같아요--;)

모니터(LG플랫트론)는 17인치인데 전에 쓰던
15인치보다 화면이 시원시원해서 좋긴한데
덩치가 커서 책상을 다 차지하는군요.

eric의 이미지

왠만하면 메인보드는 안정적이고 좋은걸로 사세요.
5만원 아낄려다가 스트레스 받아 머리 빠집니다.
전 MSD제품 비아칩 쓰는 재작년 말 모델 쓰는데
ADSL 모뎀이랑 충돌일으키고 툭하면 뻑나고
아주 골치아픕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집에 가족이 있고 밤에 사용하신다면 기계식은 좀...*^^
전 아론 기계식 쓰는데 밤마다 어머니가 깨셔서

"자!"

**키감은 물론 좋습니다.
**수명도 길다고 하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 구입하세요..

키보드 타격감이 왕입니다요~~ :+)

KroS의 이미지

고속타자(분당 650이상 정도?)의 경우 멤브레인이 더 나은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기계식이 무조건 좋다는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고속타자의 경우 기계식같이 뻑뻑한 키보드보다 부드럽고 소리도 적은
멤브레인에서 타이핑 할 때가 더 빠르고 정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소리가 나건 안나건 간에 치는 순간에 오타인지 아닌지 분별할 정도로 숙련된
사람들이니까요.
IBM 노트북에 쓰이는 키보드의 방식(판타그래프라고 하는 듯..)도 나쁘지 않습니다.
풀사이즈의 그것을 찾고 있습니다만, 없는 듯 하더군요.

어디까지나 경험상의 얘깁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요즘 제 관심사와 비슷한 영역이군요. 요즘 하나 새로 장만할까 하는데...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이 비디오 카드더군요.

일단 요즘나오는 비디오는 윈도 계열 지원은 문제가 없는데
X에서 지원되는지가 확실치 않습니다.

또하나 문제는 사운드 카드는 아직 사블 16도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비디오 카드는 ET-6000으로는 버티기가 힘듭니다.
즉, 사운드 카드와는 다르게 비디오 카드는 충분한 성능을 가지는 것이 필요한 듯 싶습니다.

저는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아주 귀찮게 생각하기때문에 한 번 장만하면
그 상태 그대로 3년 이상 써야할 텐데 적당한 비디오 카드를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리눅스에서 잘 지원되는 카드는 뭐가 있을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떤 비디오 카드가 젤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GeForce 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것들을 사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칩셋이 문제인지 카드 조립이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리즈들은 하드웨어 그래픽 가속이 제대로 되질 않습니다.

특히 3D 렌터링을 하게 되면... 이런걸 돈주고 샀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튼 이걸 할바에는 TNT를 하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가격도 싸고 하드웨어적 지원도 훨씬 잘 되니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랜더링하구 그래픽 카드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프리부하고 관련된 것 아닌가요.. ??

랜더링은 빠른 cpu와 많은 ram 이 최고 아닌가요..

tloen의 이미지

그래픽 카드에는 막강한 GPU(그래픽을 위한 CPU라고 보시면 됩니다)와 상당한 량의 램이 들어있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여긴 유머 사이트가 아닌데요. 쩝 ㅡ.ㅡ

아마도 님이 사신 제품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TNT와 비교하는 것은 말도 안되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말씀을 하시네요.

지포스 계열이 3D 가속이 제대로 안된다구요?

TNT요? 허허허...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째서 이런 글이 올라오게 되는지 모르겠네요.

현재 PC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카드는 nVidia의 GeForce 계열들입니다.
윈도우에서 가장 안정적인 드라이버를 제공하고, 리눅스에서도 가장 GL가속
이 잘 되는 카드중 하나입니다. X가 잘 잡히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TNT가 훨씬 낫다구요? ㅠㅠ
TNT와 TNT2를 거쳐서 GeForce라는 새로운 GPU개념의 카드가 나왔고, 지금
현재 주력 카드는 GeForce2, GeForce3 이며, 곧 GeForce4 가 나옵니다.

PC하드웨어 쪽에 조금만 관심 가지시면 아실텐데.. 뭔가 착오가 있으셨겠죠.

@ 요즘의 웬만한 카드들은 리눅스에서 X 지원 잘 됩니다. 특히 nVidia나 ATi
계열의 카드들이 지원이 잘 되는 것 같습니다. (FrameBuffer 포함)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에 GeForce 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글을 쓴 사람입니다...

확실히 저는 하드웨어쪽은 잘 모릅니다. (인정! ^^;)

하지만, TNT2 그래픽 보드에서 제대로 돌아가던 JAVA 3D 프로그램이
GeForce2 에서는 그래픽이 깨지고 랜더링이 이상하게 되는 등의
오작동을 일으켰습니다. (심할 경우엔 그래픽이 나오지도 않더군요)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라 그런건가요? --;;;)
다시 TNT2 를 달았을 때는 잘 돌아갔습니다.

이거...정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작성하신 프로그램이 opengl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프로그램을 살펴보시는게 좋을듯...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를 제외하면...

지포스가 opengl을 제일 잘 지원하는 카드입니다.

어쩌면 잘못된 TNT에 프로그램을 끼워 맞추신게 아닐까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쥐포스 4 나왔는데... 맥용으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눅스의 지원이 가장 잘되는 그래픽 하면
Matrox 계열이 가장 짱인 것 같습니다.

특히 커널 레벨에서의 지원은 최상급입니다.

3D 성능은 많이 떨어지지만, 듀얼 뷰등의 기능은
2D작업과 유사한 프로그래머들에게는 매력적이라 믿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nVidia, ATI 계열이 지원 잘됩니다.
(단, 라데온 제외)

그리고 지원 안된다 해도 '프레임버퍼'를 이용하면 엑스 띄울 수 있습니다.
물론 속도 떨어지고 최대해상도가 1024x768 정도밖에 안된다는 단점이 있기는
있습니다.

(VESA BIOS에서 지원하는 해상도가 1024x768까지밖에 규격이 안나온 것 같던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96~7년도 버전 슬랙웨어의 경우를 말씀하시는 게 아닌지..
레드햇7에서 저 라데온 잘 쓰고 있슴다. 기냥 붙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ATI Radeon VE 리눅스에서 정말 지원이 안되는 겁니까?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X 최신 버전으로 깔면 지원 됩니다..

악필의 이미지

ATi Radeon LE, VE 다 잘 됩니다.
- LE 32MB DDR 및 VE 16MB 사용 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원래 마우스는 많이 사용하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잘 골라야 합니다.
안 움직이면 분통터지거든요. 많이들 느껴보셨을 겁니다.
벌크 오천원에서 기껏해야 광 3-4만원정도 합니다. 광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모니터는, 계속 쳐다보실 때에는 아무래도 LCD 가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9인치는 옆으로 많이 넓어서 한 화면에 소스코드를 길게 두개 열어두시지 않는
이상은 필요가 없을겁니다. 역시 LCD 추천입니다.

키보드 역시 잘 결정하셔야 하는데, 이는 쓰시는 분들마다 취향기 다 있으니
써보시고 직접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평생 고장 안내고 쓰는 물건이 아니니
새로 사실 때 아깝다 생각지 마시고 좋은 제품이 눈에 들어왔을 때 하나 사서
쓰시면 항시 기분 좋게 사용하실 수 있을테구요.

램은 적어도 256이 넘어야 잘 돌아갑니다. 하드는 요즘 40기가가 가격대용량비가
싼 듯 하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취향기 -> 취향이 이구요.

잠시 이어쓰자면,
19인치는 제품에 편차가 많아 좋은 제품을 고르는 데에
무리가 많습니다. 답답한 일이 생길 가능성이 많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9인치는 뽑기를 잘해야 합니다.
저는 삼성 909NF 최근에 구입했느데 오른쪽 하단에 색상이 번지든데요..
그래서 A/s 접수후 구입한 업체에
서 1:1 교체받았습니다.
지금은 잘 사용중임
그리고 NF계열은 좀 밝은감이 있네요/

yootiong의 이미지

많은 분들이 얘기하셨지만 저도 모니터, 키보드 같이 몸에 직접 영향을 주는 부품을 좋을 것으로 사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계발자시라니까 모니터는 큰게 좋을 겁니다.

코드도 한 번에 많이 볼 수 있고...

전 마우스는 잘 사용을 안 해서 마우스는 아무거나 싼 걸로... ^^;;

그리고 책상과 의자에도 돈을 투자하심이.. ^^;;

건강이 젤 중요합니다. ^^

--
나는 언제나 하이파이브에 목마르다.( 유수영, 2002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는 튜알라틴 1기가라고 생각됩니다.
말이 셀러론이지 코어 자체는 기존 코퍼마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벤치마크를 해도 기존 펜3-1기가보다 미세하게 앞서는 결과가 나옵니다.
단지 인텔계열이 그렇듯 나중 업그레이드시 보드와 cpu를 함께 교체해야 한다는 -_-;;

좀더 앞을 내다보신다면 듀론을 쓰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전반적인 성능에서 튜알라틴보다 앞서지만 가격은 좀 더 비쌉니다. 하지만 나중 업그레이드시 cpu 교체만으로 가능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듀론 1기가 모건코어를 쓰고 있습니다.
CPU가격 이십 몇만원대 팔구만원의 경쟁력이면 괜찮지여.
쓰는데도 큰 불편 없습니다.

여기다 DDR 256 램정도면 꽤 쓸만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P-4는 만약 소프트웨어만 된다면, 하이퍼 스레딩 기술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CPU 유닛에 해당 기능은 이미 들어 있으며, 현재 소프트웨어들이 지원을 안하고 있죠.

이 기술에 대한 의문사항이 날로 늘어나고들 있지만 --;;
P-4는 확실히 뭔가 숨기고 있다는 소리죠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가 알기로는... 만들어만 놓았을뿐 작동시킬수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직 시중에 나온 Pentium IV들은 하이퍼쓰레딩 지원하지 않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딴지는 아니구요.
여기에도 이런글이 올라오는군요..
이런글이 올라오니.
기분이 뭐라 좋다고 해야하나.
암튼 좋네요 ^^;;;;
어떻게 보면 이것도 질문이잖아요 ^^;
전 이런글은 등록 안시켜 주실줄 알았거든요.
KLDP는 좀 글들에대해 민감한거 같았거든요.

ps. 이글 정말 내용이랑 상관도 없구 필요도 없으니.
그러니 지우셔두 됩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맥을 사십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돈이 많으시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죄송.. 실수로 그만 답장을 쓴다는게 글쓰기가 되었네요.

맨아래. 자신의 컴퓨터 사양 적으신분께 답장입니다.

사양이 정말 끝내주는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유명한 말이 있죠...

'몸에 닿는건 무조껀 비싼거 써라' -_-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 이 세가지는 좀 비싸다 싶더라도
고급품으로 사시길...특히 모니터...

여기서 돈아끼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모니터에 돈아끼는 경우가 많던데 사실 모니터 안좋은거 사면 비디오카드 아무리 좋은거 사도 말짱 꽝이죠. 요즘 LCD 모니터도 많던데 저같으면 돈좀 들여서 LCD 모니터 사겠습니다. CRT쓰다가 LCD쓰니까 눈도 편하고 정말 좋네요. 15인치 LCD정도면 전혀 작다는 느낌 없이 잘 쓰실 수 있을 겁니다. 15인치보다 큰 놈들은 너무 비싸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많은 분들이 LCD모니터를 쓰면 눈이 편하다고 하시던데

저는 그렇지 않더군요.

삼성 LCD에 밀레니엄카드 쓰는데도,

LG CRT에 ati쓰는 제 컴이 더 편하고,

오래 볼 수 있더군요.

제가 특별한 일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워드작성, 웹서핑, 코딩, 영화감상, 만화보기

이 정도 하는데 그렇더군요.

그렇다고 다른 분들도 모두 저같으시리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결론은 모니터는 직접 써보고 고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그나저나 저같이 CRT가 더 편하다고 느끼시는 분은 없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DVI출력으로 하면 괜찮던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DVI출력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지만,

제 경우에는 LCD모니터의 분명하지 않은 색감,

그리고 화면 스크롤이 있을 때의 잔상 등이 심하게 느껴져서

일반 CRT가 더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LCD모니터의 구조상 잔상의 문제는 해결이 어려운 것으로 아는데,

DVI출력으로 해결이 되는지요?

앞의 글들을 읽어보니 CRT의 60Hz 등의 refresh rate를 말씀하시는데,

정지된 영상에서는 옳은 말씀이지만,

LCD모니터의 잔상이 약 20에서 30ms지속되는데,

이것은 기껏해야 표현능력이 50Hz쯤이라고 할수있죠.

정적인 작업(그것이 무엇일까? :P)을 주로 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꼭 써보고 선택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PS. 위에도 위상조절 이야기가 나왔는데, DVI출력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모니터 메뉴얼에도 없는 이야기라서 몹시 궁금하군요.

girneter의 이미지

저도 그렇던데요.

저는 아직도 14인치(--;) 모니터를 쓰느라
이번에 하나 장만하긴 해야 하는데
17 인치 완전평면이 좋을지 15 인치 LCD 가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가격도 거의 두 배 차이가 납니다만,
주변에 LCD 쓰는 사람이 있으면 와 신기하다면서 가서 보곤 했는데 웬지 화질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일제도...)

가볍고 공간도 덜 차지한다는건 큰 장점인데
화질도 정말 LCD가 완전평면보다 좋은가요?
아니면 화질은 좀 떨어지지만 눈의 피로가 적은가요?
혹시 그냥 디자인 땜시? 흐흐...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일본 어느 잡지에서 lcd 벤치 마킹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순위가

삼성이 1위 샤프가 2위였습니다..

실제로 보면 일본에서도 삼성이 젤 비싸여..

penguinpow의 이미지

일제가 원래 더 떨어져요.

참나 일제는 한국산 보다 기본적으로 우수하다는 생각좀 버려 주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국산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 컴퓨터용 LCD, 컴퓨터용 모니터는 국산이지만 기타 CRT TV는 가격대 성능비로 외제! )

저희 아버지 회사에서는 LG 것 평면 775FT 이던가? 그거하고 소니 G200 모니터 같이 쓰는데 ( 매트록스 G400을 듀얼로 쓰는 곳이거든요 :-) )

좀 써보니 소니거가 색감도 영 않좋다더군요 ( 아버지 회사 직원들 의견이라 ^_^;; )

차라리 LG게 좀더 낳답니다 ( 아버지 회사 직원들이 예전에는 다 외제가 좋다고 하다가 요즘 의견 철회 했답니다 -_-;; )

girneter의 이미지

그런가요?
허허... 저도 나름대로는 애국자인데...
(외제 안 쓰려 무진장 노력함)

근데
TV의 디스플레이의 경우에는 일제가 확실히 죽여줍니다.
고급형의 경우에 모 전자회사는 유명 디스플레이 전문 계열사가 있음에도 일제걸 가져다 쓴다는게 알만한 사람은 다 알구요.

한편 HD 프로젝션 TV를 3사걸 공개석상에서 비교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 중 어느 한 회사 TV가 화질이 월등히 (정말 누가봐도 월등히) 우수했지요. 그래서 담당자에게 좋다고 칭찬을 했더니 슬그머니 귀뜸을 해주던데요. 핵심 패널을 일제걸 갔다 써서 그렇다구... 허허...

조립기술, 양산기술은 국산이 매우 뛰어난데 원천기술은 아무래도 좀...
그나마 조립기술, 양산기술도 몇 년이면 중국이 따라잡겠지요? 쩝...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TV는 그런가요?

그러나 모니터는 한국입니다.
확실히 소니보단 LG, 삼성, KDS 등이 외국에서는 점유율이나 평가가 좋은 것 같네요.

솔직히 삼성은 그냥 그렇고요....
LG모니터는 진짜 좋습니다.
KDS같은 경우는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것 같구요.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penguinpow의 이미지

지금 LCD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왜 HD프로젝션 TV가..

흠.. 최신 제품이 좀 딸리는 건 사실이지만

LCD나 일반 모니터는 아니죠.

저두 집에 있는 LCD 가 IBM OEM으로 들어간 LG제품입니다. 화질 좋기만 한데요.

orollo의 이미지

모니터를 좋은거 쓰시면 어떨런지?
LCD정도.

요즘에 다 괜찮아서..뭘써도 성능은 이상없을듯..
호환성문제도 있을테니. 그것도 확인하시고요.

그럼 휘리릭.

감.각.적.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사양은 님 말씀대로 어떤 용도에 따라 사는야에 따라서 많이 바뀌겠지요.
하지만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고장이 잦은 항목은
꼭 유명한 회사꺼를 사시라는겁니다.
전 17인치 모니터와 CDRW 가 고장 났는데 살때 돈 좀 아낀다고
이름 없는 회사껄 샀었는데 모니터 회사는 망했고
CDRW 회사도 이젠 그 사업에서 손을 뗀지라
AS 받을 길이 없네요.

질문과는 좀 빗나갔지만 새겨두시길.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사양은 이런네요
694듀얼보드 + CPU(P2-350 * 2),램(768MB)+vga(xPert2000 32매가)
하드(30+40),cdrw+52배속 cd rom +모니터 19인치(좀 허접이죠)
글구 O/S는 2000서버고요.
참고로 리눅스 전용컴은
BX보드에 P2-233
RAM-512매가 이정도 사양이고요
전 이정도 사양에 만족합니다.게임,그래픽 divx영화감상, 어느것 하나 부러울게 없네요..참고로 요즘 고사양 Pc를 제대로 할용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련지..
돈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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