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없는 데스크탑 컴퓨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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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게임 프로그래머로 추앙받는 Quake의 개발자 존 카멕이 얼마전에 재밌는 글을 남겼습니다. KLDP에 자주 들르시는 분이시라면 그 글 중 다음 부분에 무척 관심이 많겠죠..
---[중략]---
상업적 가치를 따질 때, 매킨토시용 게임시장은 거의 가능성이 없으며 리눅스용 게임시장은 그 가치가 아예 제로에 가깝다는 사실은 (여러 사례를 통해) 이미 분명히 드러났다. (앞으로도 현실화된다면) 리눅스 포팅은 개발자가 착해서 하는 짓일 뿐, 경제적 이익을 염두에 둔 것은 아니다. 경제적 관점에서 보자면 개발자가 윈도우를 제외한 플랫폼을 제외한다고 해서 멍청한 짓거리는 아니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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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현재 게임을 개발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 거의 99.9% 동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거기에 한가지 덧붙여 물어보고 싶은게 있다면, 게임이 충분히 지원되지 않는 데스크탑 환경이라는게 데스크탑으로서 얼마나 가치를 지니고, 또 얼마나 상품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에 대해 약간 회의적입니다. 적어도 제 동생은 컴퓨터에서 게임을 못한다면 별로 컴퓨터를 켜지 않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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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도 게임이 되야 된다고 믿고 있는 프로그래머입니다.
리눅스가 데스크탑 OS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결국 많은 유저층을 확보해야 하는데,
윈도우즈가 이렇게 많은 유저층을 확보한것도 게임의 영향이 엄청 크다고 봅니다.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본다면야 겜이 되건 안되건 상관없겠지만...(사실 프로그래머도 실컷 코딩하고 자료정리하고 그러다가 지친 심신을 윈도우즈에서 겜하면서 푸는게 일상이지 않나요? ^_^) 몇년 전만해도 PC에서 겜을 어케 실행하는지도 모르던 많은 아이들이 겜때문에 윈도우즈 사용법을 저절로 많이 익힌걸 보면... OS에서 돌아가는 겜이 많다는건 자연히 그 OS를 쓰는 일반 유저층이 많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십여년 전에 APPLE이 강력한 그래픽과 겜들로 무장한 MSX에 대항할 수 있었던것도 다양한 겜과 소프트웨어 덕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솔직히 저도 리눅스 프로그래밍을 합니다만,
Wine같은걸 써서 윈도우용 겜을 하는건 참 무리가 많이 따르더군요...-_-;;
컴에서 겜을 하고 안하고의 결정은 개인차이겠지만,
컴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다양한 게임과 화려한 동영상같은것들이 실행되냐 안되냐 하는 건...컴에 흥미를 유발시키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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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적인 관점에서 Linux용 시장이 가능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둘째치고,
우선 Linux에서 게임이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는지부터 의문입니다.

물론 Linux에서도 게임이 실행된다는 말은 종종 들었습니다만
윈도에서에 비해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고들 하기 때문입니다.
스타에서 드래군 한 마리가 맵을 가로지르는데 4시간이 걸렸다거나...-_-;;

그런데 위의 스타크래프트 이야기는 리눅스용 게임이 아닌, 윈도 에뮬레이터 상에서 실행한 것이므로 공평하다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고 Linux용으로 게임을 만든다고 해도
사실 윈도용과 같이 열심히 최적화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Linux X-Window가 MS의 Windows에 비해서
실제로 동등한 게임 성능을 가지는 것인지는 의심스럽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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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서 게임이 잘 되면야 좋겠지만 그러려면 운영체제가 하드웨어들의
성능을 최대한도로 끌어내 줘야 하는데 리눅스에서는 윈도우 98 정도로 된
드라이버들이 별로 없죠.

제작사는 사용자가 적으니 대충 만들어서 비용을 줄이려는 의도겠지만 이렇게
드라이버가 시원찮으니 사용을 기피하고, 악순환이죠.

어차피 윈도우도 대부분 게임은 98에서 하니 98이랑 같이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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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겜을 하기위해서
100만원씩 넘게 주고 컴을 산다

내가 아는 겜광은 증말로 환상적인 겜을 하기위해서
단돈 50만원에 플스2를 샀따..

PC용 겜보단 플스2같은 겜기가 더 겜하는 기분이 난다.
PC용 겜은 졸라 머리쓰는게 많아서리...

나같은 3D시뮬레이션 광은 재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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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게임을 하기 위해서 100만원 이상의 돈을 들여서 컴퓨터를 구입하는것은
결코 비효율적인 일이 아닙니다.

예전에 그란디아2의 경우에 PC 판이 5만원 게임기 판이 10만원 해서 전혀 /놀라지/않은적이 있습니다. 당연합니다. 모든사람이 PC 판은 5만원에 구입하고 게임기판은 10만원주고 구입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게임기 경우 게임하나값은 10만원을 넘어갑니다. 이런 상태에서 플스를 구입하는것이 저렴하다고 하시는분의 행동이 어느정도 예측됩니다. /서민시디/ 를 이용하고 계시겠죠. 그렇지 않다면, 10장 게임시디 구입하는데 100만원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PC 로 게임을 하는 더 좋은이유는 PC 게임이 더 우월하고 재미있으며, 게임하는 기분도 나올 뿐더러 월등하기 때문입니다. 그에 비해서 비디오 게임들은 재미가 없으며, 그다지 수준도 높지 않으며, 게임하는 기분도 나지 않으며 쉽게 질립니다.

플스를 50만원에 구입하셨다고 하는데 그거 공장도 가격이 55만원 입니다. 그리고 각종 비용에 정상적인 유통과정을 거쳤다면 70만원은 할 기계가 50만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소프트웨어 유통과 배포에서 대부분의 이득을 충당하기 때문에 정품게임 10개 구입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PC 게이머들이 비디오게임에 대해서 배타적인 이유는 대부분의 비디오게임은 사용자 주도적(User-Driven)의 부재입니다. PC 게임의 경우에는 대부분 최소한의 환경과 룰을 제공하면 게이머들이 알아서 스토리를 만들어 가거나, 재미를 찿고, 아니면 게임을 그만하는것이지만

비디오 게임은, 환경, 스토리, 룰 이런 모든것이 게임제작에에서 지정된대로 해야합니다. 뭔가 자기 스스로 해나간다는 맛이 안나죠 이러니 PC 게이머들이 게임기에 대해서 베타적일수밖에 없습니다.

진정으로 게임기 게임이 저렴하다고 생각하신다면 정품 게임시디를 20장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모든 게임기 게이머들은 모두 서민시디 애호가들이며,
메테오(운석충돌아님)를 정품시디처럼 취급합니다. 몇천엔 짜리 게임시디를 한번 구입해 보시기를!! 현재 유명 PC 게임은 단지 4만원이면 구입하네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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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이 비디오 게임이 비해 월등히 우월하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전 둘다 하는 입장인데.. 서로.. 다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
머.. 예전부터 PC로만 해오셨다면 모르겠지만.
네트웍 게임과 그냥 비 네트웍 게임을 비교하시는거 같네요
게임기의 게임은 네트웍이 아닌 혼자만의 시간과 그 시간을 재미있게 보낼 수
있게 하는게 목적이라 생각됩니다만..
원래부터 둘의 탄생 목적이 다릅니다. -_-;;
남자랑 여자랑 비교하는거랑 같다고 생각되네요..
어째서 예전에 PS와 새턴의 싸움이 생각나는지.. -_-;
적어도.. 게임기에서 .. 한 타이틀 때문에 업글해야하는것은 없습니다.
(머 세턴의 롬팩이나 메모리팩.. 플스의 메모리 카드.기타.. 조이스틱.. 이런거 빼구 요)
PC에서 자유도를 사용자 마음대로 할 수준으로 주는것은 아직 못해봤습니다.
온라인 게임이야..(머그류) 원래 그렇게 나온거고 (아직 머그보단 머드가 잼있습니다)
쩝..
PC게임과 비디오 게임.. 원래부터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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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나 일본등에서는

게임기의 게임소프트가격과 pc의 게임소프트가격이 비슷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게임기의 게임소프트가격이 pc의 소프트가격보다 배가까이

비싼거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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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잘 모르겠지만 일본은 컴퓨터용 게임도 비쌉니다. 보통 6천엔 이상 하더군요. 게임기랑 비교해서 그리 싼 것 같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게임기 게임이 비싼 것은 일본 가격을 그대로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된 유통망이 없기 때문에 일본판을 그대로 유통하기 때문입니다. 8천엔 한다고 하면 우리나라 돈으로는 10만원은 하겠죠. 그런데 컴퓨터용 게임은 우리나라에도 제대로 된 유통사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나라 물가에 맞추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3~4만원대의 가격이 나오는 것이고요.

그리고 제가 알기는 미국은 박리다매의 성격이 강합니다. DVD같은 것도 미국판은 우리 돈으로 2만원대인데 일본 것은 6만원 이상인 것이 많죠.

penguinpow의 이미지

건 뭔 헛소리십니까

미국에서도 겜기 게임은 PC 게임보다 두배정도 비쌉니다.

그런 미친짓하면서 게임기하나를 더사라니

우습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lokigames.com 에 가보시면

이제 할만한 게임들이 서서히 포팅되고 있습니다.

단, 윈개 게임보다 늦게나오고 값이 더 비싼것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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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님 헛소리를 하시는군요.

미국에서 절대로 2배정도 안비쌉니다.

그리고 전 미친짓하면서 게임기하나 사라는말을 한적이없는데요.

님이야말로 웃기지도 않습니다.

amzone.com , ebgames.com 등에가보면 미국게임많이 팝니다.

가셔서 좀비교해보시고 헛소리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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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실수 amzone.com 이아니라 amazon.com 이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흥미있는 토론이 벌여지고 있군요,

PC게임이 비싼가, 아니면 게임기 게임이 비싼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다음의 가격은 제가 아마존에 가서 뒤져본 결과입니다. 몇가지 상품을 조사했는데, 불과 몇가지 상품조사를 통해서 가격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는것에 대해서 노여워할 비디오 게임기 우국지사들이 계시지만,

//컴퓨터, 혹은 아무런 게임기면 오케이!
if ( Win and ( PS or DreamCast or other game console))
{
print "시험대상 게임";
}
다음의 perl 비슷한 코드에 통과되는게임만을 검사했습니다. 이 코드에 통과하는 게임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닌텐도 64는 제외합니다. 롬팩이라는 미디어 특성상 정당한 가격비교를 할수 없습니다.
단위는 달러입니다.
출처 :아마존.컴

1. Quake3 Arena
Windows : 29.99
Mac : 44.99
DreamCast : 39.99
결론 : Windows 가 가장 저렴합니다.

2. 디아블로1
Windows :9.99
PlayStation : 19.99
결론 : Windows 가 가장 저렴합니다.

3. 디노 크라이시스
Windows : 19.99
DreamCast :19.99
결론 :같은 가격입니다.

4. 오니
PS2 : 29.98
Windows : 39.99
Mac : 39.99

5. 레인보우 식스 : 로그스피어
Windows : 29.99
Mac : 49.99
PlayStation : 39.99

다음의 모든 가격은 아마존에서 할인해주는 가격입니다. 실제 구입하는 가격이죠 5개의 게임을 비교했을때 게임기가 더 저렴한 경우는 오니 하나뿐이며, 절대 다수가 윈도우 계열에서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즉!! 게임 좋아하시는분은 윈도우를 사랑해야만 합니다. 오니의 경우에는 어떻게 PS2가 더 저렴한지 알수는 없지만, PS2를 많이 보급하려는 소니의 야심찬 노력으로 하여금 이렇게 가격을 낯추게 하는것같습니다. 어떻게 컴퓨터가격이 더 비싼지...

비디오 게임은 근본적으로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디버깅이 힘들고 개발툴킷을 얻어내기 위한 라이선스를 얻는데 돈이 많이듭니다. 게다가 게임을 유통하기 위해서 유통사에 상납해야 하는돈도 장난 아닙니다.

2. 컴퓨터게임의 우월함

컴퓨터 게임이 좋은 이유는, 컴퓨터 게임은 질릴때까지 하다가 싫어지면 쓰레기통으로 버리던 컵받침으로 쓰던지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엔딩동영상보고 스타크래프트 그만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레인보우식스 엔딩 동영상보고 그만두는 사람이 있습니까?
레드얼럿 엔딩보고 게임 관두는 사람 있습니까?
심시티 엔딩보는 사람이 있습니까? 설마 본들 게임을관 둡니까?
롤플레잉과 시뮬레이션 게임의 비교같지만, PC방의 보급 이후로 PC 플랫폼에서 롤플레잉 게임의 숫자는 눈에띄게 줄어들어서 저는 "약튜러스"를 "위대한 마지막 PC롤플레잉" 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창세기전"관련 게임이 PC로 나온다면, PC롤플레잉의 맥을 이어갈지도 모르겠군요.

BUT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기에 돌아가는 롤플레잉 게임은 융통성과 사용자 주도적(User Driven)한면은 하나도 없어서 1000000명이 게임을 하면 10000000000명은 꼭두각시처럼 그냥 게임의 내용에 이끌려 다니기만 합니다.
PC게임에서는 게이머는 게임의 스토리를 주도하지만 비디오 게임기에서는 그저 게임의 스토리에 주도 당하고 맙니다. 그렇지 않고는 게임을 하지 않는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이 외에도 PC게임의 경우에는 DataDriven한 면까지 갖춰서 스스로 게임을확장할수 있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경우에는 수많은 동맹맵으로 컴퓨터 동맹이 지원되지 않는 한계를 극복했으며
레인보우식스의 경우에는 나토모드, 슈퍼아스날 같은 무기팩으로 게임을 두배로 즐길수 있습니다.

굳이 네트워크가 아니라도 PC게임이 우월합니다.
이런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비디오 게이머와함께 나누지 못하는것이 정말로 아쉬울 뿐입니다.

비디오 게이머들 여러분, PC게임의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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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령 키다군입니다...^^;

원래 이런글에 답변달기는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을 가졌기에 답변을 달아봅니다..

뭐 1번에 대해서 할말은 없구요..

> 2. 컴퓨터게임의 우월함
>
> 컴퓨터 게임이 좋은 이유는, 컴퓨터 게임은 질릴때까지 하다가 싫어지면 쓰레기통으로 버리던 컵받침으로 쓰던지 마음대로 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플스나 세턴겜도 질리도록 하고 난다음..컵받침으로 쓸수 있습니다만..-_-;;
(당연히 쓰레기통으로 버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 스타크래프트 엔딩동영상보고 스타크래프트 그만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 레인보우식스 엔딩 동영상보고 그만두는 사람이 있습니까?
> 레드얼럿 엔딩보고 게임 관두는 사람 있습니까?
> 심시티 엔딩보는 사람이 있습니까? 설마 본들 게임을관 둡니까?

제가 해본 겜은 플스용 겜이 대부분이라서 말입니다만..
일단 그쪽겜을 예로들면...

철퀀3 엔딩 동영상 한번 보고 그만 두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_-;;
위닝일레븐도 마찬가지입니다..(혹시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축구겜입니다.)

그리고 pc용도 있지만..
블레이즈&블레이드, 루나틱 돈, 프린세스 메이커 같은 겜도 마찬가지..
(대부분은 콘솔용 겜기(가정용겜기)에서 이식된겁니다..)

사이(xi)나 도태랑 전철(이거 이름이 맞나요..?)도 마찬가지구요..

> 롤플레잉과 시뮬레이션 게임의 비교같지만, PC방의 보급 이후로 PC 플랫폼에서 롤플레잉 게임의 숫자는 눈에띄게 줄어들어서 저는 "약튜러스"를 "위대한 마지막 PC롤플레잉" 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 "창세기전"관련 게임이 PC로 나온다면, PC롤플레잉의 맥을 이어갈지도 모르겠군요.

악튜러스는 안해봐서 뭐라고 말씀드릴수는 없습니다만..
(창세기전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런식의 RPG겜은 콘솔겜이 역사가 더 깊고 스토리도
상당히 좋은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제노기어스나 밑의 분께서 말씀하셨지만.. 그란디아나 파판등등.
열거하려면 엄청 많지만..- 아.. 일본어가 젤 걸림돌인게.. 좀.-_-;;)

위대한 마지막 'PC' 롤플레잉이라고 말씀하신게 다행이란 생각이드는군요..:)

-- 여기서 잠시 딴예기..하면.. pc RPG 에서 제가 스토리에
젤 감명 받은건 토먼트입니다..(쓸대없는 이야기입니다.. 넘어가 주세요..)

>
> BUT
> 대부분의 비디오 게임기에 돌아가는 롤플레잉 게임은 융통성과 사용자 주도적(User Driven)한면은 하나도 없어서 1000000명이 게임을 하면 10000000000명은 꼭두각시처럼 그냥 게임의 내용에 이끌려 다니기만 합니다.
> PC게임에서는 게이머는 게임의 스토리를 주도하지만 비디오 게임기에서는 그저 게임의 스토리에 주도 당하고 맙니다. 그렇지 않고는 게임을 하지 않는것 이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밑의 분께서 말씀하셨지만.. 악튜러스나 창세기전도 1000000명이 게임을 하면 10000000000명은 꼭두각시처럼 그냥 게임의 내용에 이끌려 다니기만 합니다. :)
(혹시나 해서 전투에 자유도가 있다고 말씀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런 턴제의 겜- 창세기전- 은 콘솔에는 널리고 널렸습니다..-_-;;
악튜러스는 잘 모르겠지만..)

>
> 이 외에도 PC게임의 경우에는 DataDriven한 면까지 갖춰서 스스로 게임을확장할수 있는 기능도 갖췄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경우에는 수많은 동맹맵으로 컴퓨터 동맹이 지원되지 않는 한계를 극복했으며
> 레인보우식스의 경우에는 나토모드, 슈퍼아스날 같은 무기팩으로 게임을 두배로 즐길수 있습니다.

플스판의 DDR(댄스 댄스 레볼루션 아시죠..?)의 경우에는
자신이 직접 채보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걸 또 시뮬레이션 겜(d2r 같은)에 비유하시는건 아니겠죠..?
격이 다릅니다.. :) - 헨드폰으로 즐기는 테트리스와 오락실에서 즐기는
테트리스를 비교 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연히 직접 만든 채보를 아케이드 판(오락실요..-_-;;)에서 즐길수도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국내에 들어온 DDR 은 전부 메모리링크가 삭제 되었지만 말입니다.)

스맥다운(WWF레슬링 겜입니다.) 같은 경우에는 작지만은 자신의 캐릭터를
만들수 있도록 환경을 재공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패치 같은 경우(확장팩 같은것도 마찬가지)는
콘솔겜기의 특성상 하드 디스크란게 없으므로..
(참깐....xbox와 ps2 에는 있다죠..?)
이런 면에서는 콘솔이 좀 약한게 사실이구요..
그러나..그렇게 때문에..일단은 패치가 필요없을 정도의
완벽한 겜을 만들어 내는게 보통입니다.
- 당연히 그겜에 버그가 있으면 안사죠..
(덕분에 벨런스가 미묘한 전략시뮬레이션 같은 겜이 적죠..)

이런것들은 기기의 특성이니 그냥 넘어가죠..

>
> 굳이 네트워크가 아니라도 PC게임이 우월합니다.

뭐가요..? -_-;;
제가 생각하기에는 별로 우월한게 없는 거 같습니다만..
(그래서 이렇게 실컷 리플을 달았지 않습니까..-_-;;)

그리고 이런 장르가 다른 것들에게 우월을 따진다는것은
의미가 없어보입니다만.
(락에 강렬한 기타음이 있다고 락이 째즈보다 우월한건 아니지 않습니까.:)
- 아.. 전 락도 좋아하고 재즈도 좋아합니다..-_-;)

> 이런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비디오 게이머와함께 나누지 못하는것이 정말로 아쉬울 뿐입니다.

흠.. 저는 오히려 고집으로만 뭉쳐서 다양한 게임들을 즐겨 보지 못한
pc게이머가 더욱 불쌍해 보입니다만..
(게이머로써의 입장입니다..그래 ? 그럼 넌 평생 겜만 하고 살아라..라고
하시는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시겠죠..?)

>
> 비디오 게이머들 여러분, PC게임의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pc로 제노기어스나 위닝일레븐을 즐길수 있으면 플스를
판걸 후회하지 않았을지도 모릅디다..:)

- 여기서 잠깐.. 에뮬은 제외 합시다..
제컴에서 업글해서 잘되지도 않는 플스 에뮬을 즐길바에야
플스를 한대 사는게 더욱 경제적입니다..(잘돌아가니 속도 편하구요..)

마지막으로 더 하나 딴지를 걸면..
저 위에서 말씀하신건데요...
대부분의 가정용 게이머들은 그란디아나 파판 같은겜이
10 만원 이상되는 걸 원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저 겜기들이나 소프트 웨어들이 정식유통이 아닌관계로
가격을 마음대로 메겨버리는 용팔이(라고 해도 상관 없죠..?)들이 문제죠.
(그란디아 플스2판의 정시가격은 우리나라 환율로 따져도 10만원이
안될겁니다.. 아마 정식수입된다면.. PC판과 거의 같은 가격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서민시디-메테오 등등-을 말씀하셨는데...
PC겜은 warez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

왠지 이글의 주제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이야기를 꺼내 서 죄송하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그럼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하다는 말을남기면서 사라집니다..;;

안경 미소녀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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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문제는 님의근거를 바탕으로하면

약간비싸거나 어쩌다가 싼것도있군요.

특이하게 mac용이 가장비싸군요.

그리고 님의게임기종에 대한생각은 편파적인거같군요.

스토리를 주도하고주도당한다는게 정확하게무슨말인지는 이해가안갑니다.

악튜러스나 창세기전같은 게임은 일본의 일방적인 스토리게임인걸로 아는데요

그런종류의 게임이라면 비디오게임이 더많이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그란디아,드퀘,파이날판타지 이고요.

제가느낀 pc겜의장점은 자유도높은게임이 더많다는거고

비디오게임의장점은 캐릭터성과 아기자기한게임이 더많은거고요.

pc게임의 자유도높은게임이라면

울티마7-1,7-2 문명2 알파센타우리 시저 제우스 같은게좋더군요

양쪽으로나오는 루나틱돈은 스토리가없을정도로 자유도가 높고요.

비디오게임의 자유도높은게임이라면

로맨싱사가1,2 같은롤플레잉이나 각명관1,2같은 함정게임이 좋더군요.

그리고 pc게임의즐거움과 풍요로움을 비디오게이머와 나누지못하는것이

아쉽다고 하셨는데요..

그건 님의생각일뿐입니다.

전 양쪽의 즐거움과풍요로움을 맛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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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창세기전과,악튜러스는 대한민국의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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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쏘-.- 나 반성하는 의미루 조기 가서 손들고 서있으까?(냉의자찾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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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은 PC를 엔터테인먼트의 수단으로 쓰고 계시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거의 게임을 하지 않습니다. 컴퓨터 매니아에 둘러싸여 사시는 분들은
수긍하기 어렵겠지만요.. 학교 있을 때는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게임에
미쳐 사는 줄 알았지만, 전자/기계 전공한 사람들이 대부분인 회사에 오니
대부분이 게임은 몇번 해 보지도 않고 재미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컴퓨터를 꽤 써본 사람들인데도 이 정도입니다.

엔터테인먼트로서의 데스크탑 PC라면 게임의 중요성이 높겠지만, 대부분은
웹브라우징하고 메일 받고 문서 작성하는 것에 만족하면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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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PC로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말씀은 이해하기가 힘드네요..물론 저는 게임 회사에 다니니까 그런 사람을 많이 보기야 하겠지만, PC로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절대 수긍할 수 없습니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콘솔게임 시장은 잘 발달하지 않은 상태라서 대부분의 경우, 우리 게임 시장은 PC를 염두해 둔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게임 시장은 PC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콘솔게임의 경우, 제대로 된 디벨로퍼는 거의 없는 실정이죠..모두 PC용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다..님의 말씀대로 생각한다면 우리나라 게임 시장은 거의 없는 거나 다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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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을 붙이자면,

왜 게임이 곧 데스크탑의 생명을 좌우한다고 생각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리눅스의 데스크탑 진출을 가장 가로막고 있는 건 오피스 프로그램과
최신 하드웨어 지원과 같은 문제이지 게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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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 리눅스 시작한지 얼마 않됩니다.

님의 의견을 보니 동의 할 수 없는 부분이 있군요
처음 리눅스를 깔았을때는 그놈을 썼다가 여러가지 불편해서
kde 환경을 쓰고 있습니다. kde는 여러면에서 제게 익숙한
윈도와 비슷해서 편하게 쓰고 있고 웹 브라우징에서 한글이
깨지거나 폰트가 없어서 화면 보기가 괴로왔던 그런 점이
없어서 상당히 편합니다. 리눅스로는 문서 작성을 않해봐서
말할것이 없고 겜이 없으니까 무진장 심심하더군요

전 겜 메니아도 아니거든요 포투나 한겜 글구 가끔 스타를 하는데
절대로 자주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도 뭔가 허전해요

각종 드라이버 설정이나 이런것은 제가 워낙 윈도에 길들여 있어서
그런다 쳐도 겜이 허접하다는건 역시 대중화에는 무리가 있다 싶군요

뭐 리눅스를 전문가들의 전유물로 생각 하신다면 할말 없구요

하지만 쓰는 사용자층이 희박한데 얼마만한 발전이 있을지는 솔직히
의문이 드네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무 기준도 없이 그렇게 많은 사람이 게임을 한다면 게임 시장이 지금의 서너 배는 될꺼라는 말씀을 하시니 이해하기 힘들군요. 현재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얼마인지, 게임 시장 규모가 얼마인지 아시고 말씀하시는 거 같진 않네요. 우리 나라는 게임 시장이 작은 편은 결코 아닙니다. 당장 게임관련 잡지 숫자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PC 잡지 숫자 다 합친거보다 더 많은 종류의 게임 잡지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정품 소프트웨어는 게임입니다. 컴퓨터 인구 중 게임하는 사람이 오피스 쓰는 사람보다 훨씬 많습니다.

그리고 리눅스의 데스크탑 진출을 가로막는 게 오피스라는 얘기는 옛날 얘기입니다. 이미 리눅스에서 쓸 수 있는 오피스가 적지 않은 숫자가 있고 모두 성능이 괜찮은 편입니다. MS와의 호환성도 나쁘지 않고요. 당장 윈도에서 한컴 오피스 쓰는 사람은 리눅스에서도 똑같이 한컴오피스 쓸 수 있고, MS 오피스 쓰는 사람도 오픈 오피스나 스타오피스 쓰면 됩니다. 호환성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그놈의 아비워드, 그누머릭을 중심으로 한 오피스군을 쓸 수 있고, KDE의 KOFFICE를 쓰면 되죠. 오히려 오피스 쪽을 본다면 리눅스쪽이 장점이 더 많습니다. 선택의 여지도 많고, 게다가 오픈오피스나 그놈, KDE의 오피스는 공짜니까요. 비싼 오피스 패키지를 구입해야하는 윈도보다 낫죠.

최신 하드웨어 역시 중요한 요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윈도 유저라고 해서 새 하드웨어 나올 때마다 구입해서 쓰는 것도 아니고 게임을 안하는 대다수의 유저들은 리눅스용 드라이버가 나오지도 않았을 정도의 최신 하드웨어를 쓰지 않습니다. 회사 업무용 컴퓨터에 최신 하드웨어가 중요합니까? 어차피 게임을 빼놓고 하드웨어 지원을 얘기하는 건 무의미합니다. 최신 하드웨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것이 게임이고 리눅스 게임이 많아진다면 당연히 하드웨어 제조업체도 리눅스용 드라이버를 같이 출시하겠죠.

제가 볼 때는 리눅스의 데스크탑 진출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요인은 웹브라우저의 전반적인 퍼포먼스와 게임입니다. 아마 리눅스에서 IE 수준으로 모든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고, 스타크래프트와 디아블로가 리눅스로 포팅된다면 윈도우-리눅스 동시 사용자의 상당수가 윈도우를 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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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게임 많이 하시는 분들만 들어오시는 것 같군요.

우리나라 게임 시장은 PC사용자에 비해 큽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안 합니다. 좀 주위를
둘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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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셔야할 것은 제가 아니라 님인 것 같은데요. 시장에서의 게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르고 있으니.. 중요한 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게임을 안하느냐가 아니라 게이머들이 PC 시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느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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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 하는 사람들은 컴퓨터도 잘 안하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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훗...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컴퓨터를 만졌던 한 아는 교수님은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있지만 게임 평생 안해 봤습니다.

리차드 스톨만은 돌아다닐 때 빼고는 하루종일 컴퓨터앞에 앉아있지만 게임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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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자가 그렇게한다고 과연 옳은것일까요?
그건 그사람 팔자죠. 얼마나 대단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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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요..

전 겜 지금 몇달째 그리고, 1년에 5번정도나 할까??

그런데 컴터 가지고 잠자는 시간 빼고, 컴터 프로그램 합니다.

물론 리눅이 에서요..

윈개 볼 화면이 거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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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이 없는 글들이 올라오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나는 겜 안하는 훌륭한 사람이다..이런 건가? 동문서답 좀 그만합시다. 이 토론의 주제는 데스크탑에서의 게임의 전반적인 영향력이지 당신이 게임을 하느냐 아니냐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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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하는 사람은 컴퓨터도 안 한다는 황당한 소리를 먼저
하니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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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이 그렇다는 거하고 모두가 그렇다는 거도 구분 못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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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심술이라도 하시나 보죠? "대부분"이라는 말이 어디에 쓰여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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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안하는 사람은 컴퓨터도 *잘* 안하죠. 라고 되어 있으면 누구라도 저걸 게임을 안하는 사람은 컴퓨터도 절대로 안한다고 해석하진 않을겁니다. 저 문장을 이해하기 위해 독심술까지 필요한가요? --; 정상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면 저 정도는 충분히 이해하리라고보는데요. 일반론을 얘기하는데 반례를 통해서 부정하려하니 어처구니가없을 따름입니다. 논리 공부부터 하시는게 어떨까 싶군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게임은 데스크탑의 생명을 좌우합니다. 적어도 데스크탑 컴퓨터의 시장성은 좌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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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한다면 게임시장이 지금의 서너배는
됐을 겁니다.

좀 더 주위를 둘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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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의 말씀은 업무용으로 제한하는거 같은데요?

장수원의 이미지

확실히 일반 가정에서 게임없는 데스크 탑은 회의적입니다만...

일반 가정용이 아닌 특화된 시장에서의 데스크탑(데스크탑의

정의를 앤드유저용이라고 한다면)으로서는 리눅스도 괜찮을

듯 합니다. 병원이나 관공서에서 도서관에서 윈도우즈가 돌아

가고 있는 것을 보니 이상하더군요...

도서 검색 시스템 같은 경우 리눅스 용으로 만든다면, 쓸 데

없는 윈도우 사는데 돈 들일 필요도 없을텐데...

확실히 가정용 데스크탑으로는 리눅스의 개방적인 특징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겜도 없고 그밖에 다른 멀티미디어 서비스

도 뒤지기 때문에...좀 힘들듯...

역시 소비자나 개발자나 가장 좋은 것은 ms쪽에서 스펙을 공개

해서(다이렉트 엑스같은 것들) 한 번 만들면 여러 플랫폼으로

최소한의 변화로 포팅할 수 만 있게 된다면....

가능성은 있을 것 같은데...

그럴리는 없겠군요...ㅡㅡ;

그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아 .. 여긴 샌프란 시스코 근교인데 ..
이곳에 지하철(?) 전철(?) 에 해당하는 대중 교통 수단을 Bart라고 부릅니다.
헌데 이곳에와서 깜짝놀란것은 Bart 스테이션 역무실 내 단말기가 리넉스 상에서 돌아가는 X 윈도우 베이스 어플리케이션이라는 거죠. 아주 우연챦게 부팅되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었는데요, 메인 시스템은 어떤지 몰라도, 모니터링은 역무실 내에 설치된 19 인치 모니터 하나로 한눈에 작업 하는걸 봤습니다.
미국의 공공 서비스가 세금, 공적 기금, 자금을 운용하는데 아주 짜고 내실있게 지출 된다는건 곳곳에서 확인 할 수 있지만, 자금을 아끼기에 아주 합리적이고 괜챦은 아이디어라고 생각 들었습니다. 업그레이드, 기능의 추가등이 자유롭되 해당되는 열차의 발착, 스케쥴등을 알리는 터미널 기능과 모니터링 기능의 어플리케이션만 사용하니 역무원은 쉘 커멘드는 몰라도 될테니 .. 라이센스 비용도 아끼고 .. 한국의 은행등에 설치된 전용 기기나 .. 키오스크 기기 같이 업그레이드를 할경우 하드웨어도 같이 업 해줘야하는 부담도 없을테니까 말이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솔직히 관공서 단말기로 리눅스 쓰면 386으로도 충분하지 않은가요?

정치인들이 법을 만들어 줘야 되는데... 망할 텔레토비들 같으니...
미국 하원에는 의정활동(법안제정) 하느라 바빠서 의사당에서 숙식하는 의원들이
40명이 넘는다네요. 이 사람들은 가족도 주말에 비행기 타고 겨우 한 번 만난다는데...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부산 지하철 1호선을 탔는데

지하철 각 칸마다 14인치쯤 되는 LCD가 있습니다.

주로 광고 하고,뮤직비디오도 보여주고(소리는 안들립니다.),뉴스도 간간히 전하는 역할을 하는데...

어느날 그 화면위에 '잘못된 연산으로 종료합니다........'라는 화면이 떠 있더군요.

즉시 윈도우98임을 알아버렸습니다.

지하철 한두시간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생각으로 윈도우98을 쓸 생각을 했는지...

샌프란시스코라.....좋군요...

ds5cke의 이미지

서울의 코엑스몰에 몬덱스카드 충전기 수십대(혹은 수백대)가 깔려있는데요..
운영체제가 윈도2000이란걸 블루스크린 보고 알았습니다.
돈을 다루는 무인공중단말기에 2000을 쓴것까진 좋았는데..
커널 패닉이라니.. 누가 해킹했을까요?
음.. 평상시 동영상 광고만 나오는 기계가 무슨 블루스크린까지 보여주는지 원..
참 못믿을놈입니다.. 윈도라는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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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이 맏네요..

단말기로 사용하는데서 외화를 낭비해서 사용을 한심한 나라입니다.

도서검색이나 단지 검색을 위한 데스크탑에 OS 를 돈주고 사니...

머리에 X만 들어가 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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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글을 쓰고 나니 국문 법과 철자가 틀리네요..

영어공부와 채팅용어와 정리되지 않은 글을 쓸려니 이렇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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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덧글...

정말 고용주는 리눅스 테스크 탑을 도입을 해야 합니다.

근무시간에 오로지 근무만 하구 쓸데없이 포트리스나, 인터넷 겜이나 , 기타 등등은 리눅스에서 못합니다.

다른 게임 하더라도 고수나, 엄청난 삽질이 아니고서는 리눅스에서 겜 못합니다.

직원들이 딴짓해서 골치아픈 사장님들 리눅스 도입하세요..

ds5cke의 이미지

하~ 하~ 하~

마조마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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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오피스나 기타 사무용 소프트웨어가 활성화된다면,
(사무실에서는 비용절감을 위해 리눅스를 적극 검토할 수 있습니다.)

게임은 그 후에 개발되겠죠.

사용자가 많아지면 당연히 만들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PC에서 많은 게임들이 실행되는데...

쓸대없이 30~40만원하는 게임기를 사서 겜을하는건 비효율적이지 않나요?

그리고 PC로 껨을 않하는 사용자보다 많이는 않해도 PC로 겜을 하는 사람이 더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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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게임을 하기위한 비싼 오락기에 불과한 컴퓨터들이 가정용에서는
절대 다수가 아닐까요.

그리고 pc와 비디오 게임기를 둘다 가진분들의 대체적인 의견은
비디오 게임기가 훨씬 재미있다 입니다.

한국내에는 비디오 게임 시장 자체가 미비하니 이모양이죠.
괜히 중,고교생 부터 대학생 이후까지 일본에서 직접 공수해온

비디오 게임기를 구매하는 구매자가 있는걸까요?
말씀대로 pc로 효율적으로 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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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가진저의 생각으로는 둘다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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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반일감정과 일본상품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더라면...

다른나라처럼
피씨보다 일제 게임기가 더 많이 보급됐을겁니다.

피씨는 게임용도가 아니지요
우리나라에서만 피씨의 용도가 왜곡 됐을뿐.

피씨=게임기=윈도그독과점=한국의 왜곡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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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한 감정때문에 게임기가 보급이 안됬다..
글 쓰신 분은 분명 게임매니아 이거나 게임기를 보유하신 분이시리라 생각됩니다.

전 사실 게임 메니아는 아니지만 게임을 즐겨하는 편입니다.
컴퓨터는 어렸을때부터 사용했는데 저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학습보다는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그당시 컴퓨터를 살 때 게임을 하려고 컴퓨터를 산건 아니었거든요..
순수 컴퓨터를 배우고 싶었고 통신이라는 것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구입했었죠..
그러다가 재미있는 게임도 많이 하게되고요..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에서 게임기가 아닌 컴퓨터를 더욱 많이 사는 이유는
우리나라의 학구열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이왕 사줄꺼
게임기보단 컴퓨터가 낮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아이들 뿐만아니라, 자기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청소년이상의
사람들도 마찮가지로 단 한가지(게임)만 되는 게임기보단 더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는 컴퓨터가 훨씬 낮지 않을까요???

요즘은 컴퓨터 대신 게임기를 구입하는일은 왠만큼 게임 매니아 아니곤
힘들다구 봅니다..

-- 주제를 벗어난것 같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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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부모님이
"첨단과학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으려면 어려서 부터 배워라!"
하며 한달 봉급을 털어 286을 사주셨는데....

죽어라 게임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부모님께 정말이지 죄송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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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게임한다는것도 비효율의 극치이지요.

29인치 TV에, 저렴한 게임기 사다놓고,,
하는게 컴퓨터로 하는것 보다
사운드,그래픽 훨씬 죽여줍니다.~~!

게임은 게임 전용기로

우리나라처럼 컴퓨터로 게임하는나라가 또 있을까??

퀘이크를 플레이스테이션에서 돌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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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런 단순한 생각을...
이런 논리라면 워드 프로세싱할려면 타자기 쓰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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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이 존카맥은 ps2에서의 포팅의 어려움 때문에 앞으로 나올 Doom, 퀘이크를
포팅할 계획은 미지수라고 합니다.(이번 인터뷰에서)

대신 pc와 동일한(이게 pc스펙인지 게임기 스펙인지 원 --;)
x-box로 포팅된다고 하지요.

물론 pc로도 출시 되는데, x-box구입의 중복투자가 많이 이루어 질까 의문입니다.
그래서 MS와 게임사 들의 정책상 x-box only 라는 딱지를 붙인 x-box용으로만

나오는 게임들이 있다지요. ms 돈 정말 엄청 부었을겁니다.
얼마나 다른 부분에서 폭리를 취하면 이런 투자가 가능한 걸까요.

반독점에 관련한 소송이 마무리 되고, 독점권에 따른 폭리에 다른 소송이
물리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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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눅스에서는 물론이고 윈도에서도 게임 안하는데...

첫째 돈(게임값, 전기세, 컴퓨터값-비싼돈 주고 사서 게임이라니.. -_-)이 아깝고...

둘째 시간이 아깝고...

셋째 게임하고 나면 피곤해서.. -_-;;

그럼 여가시가에는 뭐하느냐... 음악듣거나 독서합니다.

휴일에는 등산도 가고..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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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취미입니다만, 독서해서 남는건 또 뭔가요?
결국 허무하기는 마찬가지인데.
게임도 단순히 죽고 죽이는 관계로 파악하지 말고
뭔가 의미를 제대로 부여하면 한권의 독서 못지않은 인생의 진리를 맛보게 해주지요.
특히 게임이 제공하는 굉장한 철학은 아바론이라는 영화에서 보여지듯이
존재에 대한 절대적 믿음이 하나의 관념일 수도 있다라는 겁니다.
게임에 몰입하다보면 현실성이 점차 사라지고 그 결과로
현실과 가상의 경계에서 허우적 대는 나자신을 발견할때가 있지요.
그러고 나면, 그 경계를 벗어나서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와도,
우리가 실재로 살아가는 세계가 이런 경계 지점에서의 혼란처럼 어쩌면 하나의 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요.
어쩌면 우리는 가상의 세계에 현혹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모두 원래 관념적인 존재이며 감각이라는 허무적 현상을 통해 현실에 현혹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실존의 개념은 애초부터 허무 맹랑한 것이었으며 보편적 물리 법칙은 단지 인간의 믿음일뿐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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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해서 남는게 뭐냐니....이런 컬트적인 질문이 또 있을까요..(-_-a)
물론 유익한 게임으로 교훈이나 어떤 유익한것들을 얻을수도 있겠지만
책읽는것보다 더 낫다고 할수 있나요..
님의 글 첫줄만 읽고서 쓰는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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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가 아닐런지..^^

저는 보고 듣고 느낄수있는건 다 똑같이

득일될수도 해갈될수도 있다는 생각인지라..

제가 보기엔 다 똑같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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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된다는 말이 아니라 영양가의 차이겠죠.
저도 어렸을때는 오락 매니아였지만 철드니까 시간이 점점 아까워지네요.
어디 간판처럼 지능계발이 되는 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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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책의 역할과 영영가를 비교 논의한다라는 자체가 의미없는 짓이군요.
책도, 위대한 사상가가 지은 좋은 책이 있는반면 인간의 정신을 파괴시키는 사악한 책들도 있습니다.
게임도 좋은 게임과 나쁜 게임이 있지요.
중독성을 의도적으로 유발시키는 건 본질적으로 좀 사악해 보이지만,
적절하고 유익한 게임에 중독되어 시간을 낭비하는건 전적으로 개인적인 문제이지요.
이런 개인적인 이유로 게임 자체를 매도해버리는건 문제있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단지 지능계발(또는 개발)이나 기타 교육적인 이유로만 사용할 이유는 없습니다.
게임의 근본적인 역할은 레크리에이션과 같은 것입니다.
즉 인간이 살아가는데 유익하게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인 것이지요.
이 유익함을 게임 그 자체를 위한 게임을 하는 사람은 잘 인지하지를 못합니다.
게임 매니아가 진짜로 철이 들었다면 여유 시간을 더 유익하게 보내는 게임을 하고 있을겁니다.

그리고 이런 논리가 곧 리눅스에 게임이 있어야 한다라는 건 아닙니다.
게임은 반드시 있어야하지만 리눅스에 반드시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뭐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야하겠지요.
리눅스는 어차피 근본적으로 Open Source고 돈에 욕심이 없는 착한 사람들이 이끌어가는 곳이기에 게임을 만드는 것도 그들이 만들겠지요.
좀 기다려 보면 좋은 사람들이 나타날 것입니다.
물론 윈도우에서 돌아가는 막강한 3D형의 엄청난 게임같은 것이 만들어 질려면 좋은 사람이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나타나야 하겠지요. 게다가 그 좋은 사람들은 프로그래머뿐만아니라 디자이너도 있어야하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쎄요. 남이 여가시간에 독서를 하든 게임을 하든 참견하지 않습니다만
좋은 게임이 인생과 인간의 본질에 대해 심오한 통찰을 제공해 줄 수
있다면 양서와 동등한 가치가 있겠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런거 깨달았으면 앞으로 뭐하실건지?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랑 동감이네요...

윈개에서도 겜 안합니다.

게이머로 나아가지 않을 바에는 시간이 아깝네요...

얼마나 산다고...

독서, 등산, 정말 좋죠... 이런것 해야 합니다.

회사에서는 개발하구....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럼 글쟁이로 나갈꺼 아니면 독서는 왜하고 등산가로 나갈꺼 아니면 등산은 왜합니까? 얼마나 산다구..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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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논지에서 어긋난 개인적인 내용들은 포럼에 어울리지 않는 듯 하군요.

김정민_의 이미지

게임이 없는 데스크탑은 상상할수도 없습니다.

리눅스가 데스탑에서 성공할려면.. 여러응용프로그램 보다도...

게임이 잘실행되야 데스크탑에서 성공할수 있습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데스크탑 리눅스(예를 들면 한컴 리눅스나, 미지 리눅스)의 장점은

직원들이 게임을 못한다는거 아닐까요?

기껏해야 테트리스, 마작 수준이니..

제가 회사 고용주라면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게임없는 가정용 데스크탑용은 저 역시 가치가 없다고
생각 하지만

게임없는 학교 및 관공서 및 사무용 데스크탑 컴퓨터 환경은..
게임으로 낭비되는 부분을 봉쇄할수 있어서

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설마 게임을 못할까요??? 그건 아닐꺼 같은데...

저라면 얼마든지 할꺼 같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마작 열심히 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하드 디스크 없이 전부 X-Terminal 로 만들어 버린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그러면 그건 데스크탑이 아니라 단말기 아닌가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터미널로 접속하여 게임을 할 순 없을까요?
서버에서 게임을 실행시키고 필요한 부분만 클라이언트에서 실행되는...

물론 지금은 않되겠지만

지금과 같은 데스크탑환경이 변해서 씬 클라이언트가 자리를 잡으면 말이죠..

그냥 리눅스가 좋아서 우겨봤습니다.

행복하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앞으로도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이란 놈은 항시 하드웨어를 굉장히
혹사시키기 때문에 그런 방식으로는 만들지는 않을 겁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리넉이 데스크 탑이라 가히 절망적인 이야기입니다.
개발자들이 변변찬은 오기러 가끔 하지만서더 저더 그랬거....
결과...절라 허접하거만.
넷츠... 머 이런 머 같은게 다있어.
오픈오피스....다 깨져 나오누만.
솔직히 절망적입니다.
사실 리넉용으러 겜 만든다거 칩시다.
window에서 만드는거버다 어려울건 없습니다.
카일릭스에 openGL쓰면 되저...
문제는 그걸 누가 하냐입니다.
근데 겜개발자들이 파스칼 쓰냐 ....아닙니다.
리넉 점더 상업적이 될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클라이언트 시장차지하는 기업이 서버 시장에서더 유리합니다.
솔직히 먹고살자거 하는짓인데,,,, 절라 어렵게 해서 던 저금벌면서.
난 자존심있다 이거 ....오기가 사람잡더만여.
쓸데없는데 거집피지 맙시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내용은 둘째치고 읽기가 너무 힘드네요.
우리말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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