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실패와 오픈소스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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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U의 주창자인 리처드 스톨만이 MIT의 인공지능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물론 그가 명확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인공지능 연구에서 오픈소스로의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고
생각지는 않으나 적어도 사람에게는 올바른 길에 대한 천부적인 예감이 있으며 그것이 그러한 변화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1956년 다트마스 대학의 하계연구회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
(또는 갈망)라는 것은 컴퓨터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있었으며
누구나 상상하듯이 그 목적은 \'대체노예\'의 필요성 때문이었다(민스키의 소름끼치는 뇌교환은 무시하겠다).
흔히 아는 로봇이라는 개념의 의미가 농노(農奴)를 뜻하는 체코어 \'robotnik\'에서 비롯된 사실을 떠나서라도
20세기 초반의 혼미한 시대를 끝으로 전세계에서 식민지를 잃어버린 서구열강에서 식민지 원주민같은 \'문제많은\'
그러나 윤택한 생활편의품(?)의 필요성이 간절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할 수 있다.

오늘날 기업이나 여타 집단(학교도 포함)에서도 가장 필요로하는 존재상 역시 모든일을 알아서 하는,
그러나 노예처럼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로봇\'형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직원을 둔
상사는 매우 행운이라고 여러 용인술 서적에 나와 있다.

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듯이 인간이라는 존재로부터도 완전성을 기대할 수 없는데 기계가 그것을 해낼 수
있다고 가정한 것부터가 무리이며, 단순한 추론의 결과로 행동하게끔 규정지워진 \'노예\'로부터 도출된
인간관의 오류에 대한 재발견으로, 오늘날에는 여러가지 현실수용적인 카테고리(전문가 시스템, 자연어처리 등)
로 분산되어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 상태이다.
우스운것이 소위 유명 SI업체에서 인기리에 판매하는 전문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이런 맥락과도 한참 벗어난
\'전문지식\'점수제라는 점인데 정말 철저히도 인간, 특히 기술자들을 \'전문노예\'이상의 상태로 보지않는 것이다.
(이런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다!)

인공지능을 주창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오류는 바로 인간의 행동과 판단을 결정론적 세계관에 근거하여
보았다는 점인데 이것은 바이너리의 환상에 사로잡혀있는 요즘의 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즉, 그들이 생각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전에 매우 지적인 노력에 의해 고도로 준비된
바이너리 코드를 만들고, 이를 실행하면서 학습정보와 조건을 지속적으로 주면
지식베이스가 쌓여 언젠가는 \'숙련된 노예\'의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의 육체가 처음부터 어른의 상태로 태어나지 않았듯이 \'고도로 준비된\' 바이너리코드는 그 최초의 탄생
보다 더많은 \'준비\'를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었다.(오늘날 보편적인 바이너리 상품에서
나타나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과 같다)
<다음에 계속>

댓글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제목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AI 와 오픈소스는 서로 비교대상이 아닌것 같은데요.
AI와 오픈소스를 비교하려면, 둘은 같은 레벨에 속해야 하고, 제가 알기론 둘은 같은 레벨이 아닙니다.
그리고 배치되는 개념도 아니구요.
AI를 오픈소스로.. 이런것들은 가능할 것 같지만. :)

박종호 wrote..
: GNU의 주창자인 리처드 스톨만이 MIT의 인공지능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물론 그가 명확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인공지능 연구에서 오픈소스로의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고
: 생각지는 않으나 적어도 사람에게는 올바른 길에 대한 천부적인 예감이 있으며 그것이 그러한 변화의
: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1956년 다트마스 대학의 하계연구회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
: (또는 갈망)라는 것은 컴퓨터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있었으며
: 누구나 상상하듯이 그 목적은 '대체노예'의 필요성 때문이었다(민스키의 소름끼치는 뇌교환은 무시하겠다).
: 흔히 아는 로봇이라는 개념의 의미가 농노(農奴)를 뜻하는 체코어 'robotnik'에서 비롯된 사실을 떠나서라도
: 20세기 초반의 혼미한 시대를 끝으로 전세계에서 식민지를 잃어버린 서구열강에서 식민지 원주민같은 '문제많은'
: 그러나 윤택한 생활편의품(?)의 필요성이 간절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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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기업이나 여타 집단(학교도 포함)에서도 가장 필요로하는 존재상 역시 모든일을 알아서 하는,
: 그러나 노예처럼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로봇'형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직원을 둔
: 상사는 매우 행운이라고 여러 용인술 서적에 나와 있다.
:
: 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듯이 인간이라는 존재로부터도 완전성을 기대할 수 없는데 기계가 그것을 해낼 수
: 있다고 가정한 것부터가 무리이며, 단순한 추론의 결과로 행동하게끔 규정지워진 '노예'로부터 도출된
: 인간관의 오류에 대한 재발견으로, 오늘날에는 여러가지 현실수용적인 카테고리(전문가 시스템, 자연어처리 등)
: 로 분산되어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 상태이다.
: 우스운것이 소위 유명 SI업체에서 인기리에 판매하는 전문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이런 맥락과도 한참 벗어난
: '전문지식'점수제라는 점인데 정말 철저히도 인간, 특히 기술자들을 '전문노예'이상의 상태로 보지않는 것이다.
: (이런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다!)
:
: 인공지능을 주창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오류는 바로 인간의 행동과 판단을 결정론적 세계관에 근거하여
: 보았다는 점인데 이것은 바이너리의 환상에 사로잡혀있는 요즘의 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
: 즉, 그들이 생각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전에 매우 지적인 노력에 의해 고도로 준비된
: 바이너리 코드를 만들고, 이를 실행하면서 학습정보와 조건을 지속적으로 주면
: 지식베이스가 쌓여 언젠가는 '숙련된 노예'의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
: 그러나 인간의 육체가 처음부터 어른의 상태로 태어나지 않았듯이 '고도로 준비된' 바이너리코드는 그 최초의 탄생
: 보다 더많은 '준비'를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었다.(오늘날 보편적인 바이너리 상품에서
: 나타나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과 같다)
: <다음에 계속>

준호의 이미지

박종호 wrote..
: GNU의 주창자인 리처드 스톨만이 MIT의 인공지능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물론 그가 명확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인공지능 연구에서 오픈소스로의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고
: 생각지는 않으나 적어도 사람에게는 올바른 길에 대한 천부적인 예감이 있으며 그것이 그러한 변화의
: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방준영님이 지적하신 바 대에 덧붙이면 MIT의 인공지능 연구소는
전산과학이 최고로 발달하던 곳 중 하나입니다. 뛰어난 인재들이
많이 일했고, 스스로 소스를 공유하는 해커들의 최전선이었죠.
이 연구소가 성과물들의 상업적인 이용에 따라 점점 해커적 요소가
퇴색하는 것을 참지 못한 사람이 RMS입니다. RMS가 인공지능에
얼마나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고 해당 학문에 얼마나 정통한지는
잘 모르겠으나 AI연구소에 있었다는 것으로 이어질 주장에 연결시키는
것은 비약이 아닌가 싶군요.

: 인공지능을 주창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오류는 바로 인간의 행동과 판단을 결정론적 세계관에 근거하여
: 보았다는 점인데 이것은 바이너리의 환상에 사로잡혀있는 요즘의 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이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알고리즘으로 인공지능을 구현한다는
것도 이제는 이론상으로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죠.
즉 알고리즘은(결정론적인 시각에 바탕한) 생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문맥상 '바이너리'는 이해할 수 없는 용어군요. 정확히
어떤 뜻인가요?

방준영_의 이미지

박종호 wrote..
: GNU의 주창자인 리처드 스톨만이 MIT의 인공지능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물론 그가 명확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인공지능 연구에서 오픈소스로의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고
: 생각지는 않으나 적어도 사람에게는 올바른 길에 대한 천부적인 예감이 있으며 그것이 그러한 변화의
: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잘못 알려진 것처럼 리차드 스톨먼은 "오픈 소스" 운동을 시작한 사람이
아니며, 그 말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리차드 스톨먼에 관해서라면
자유 소프트웨어라는 말을 대신 써주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리차드 스톨먼이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일했다는 것이 그가 인공지능을
직접 연구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어떤 근거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군대에
근무하는 모든 사람이 군인인 것은 아닌 것처럼요.

:
: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1956년 다트마스 대학의 하계연구회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
: (또는 갈망)라는 것은 컴퓨터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있었으며
: 누구나 상상하듯이 그 목적은 '대체노예'의 필요성 때문이었다(민스키의 소름끼치는 뇌교환은 무시하겠다).
: 흔히 아는 로봇이라는 개념의 의미가 농노(農奴)를 뜻하는 체코어 'robotnik'에서 비롯된 사실을 떠나서라도
: 20세기 초반의 혼미한 시대를 끝으로 전세계에서 식민지를 잃어버린 서구열강에서 식민지 원주민같은 '문제많은'
: 그러나 윤택한 생활편의품(?)의 필요성이 간절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할 수 있다.
:
: 오늘날 기업이나 여타 집단(학교도 포함)에서도 가장 필요로하는 존재상 역시 모든일을 알아서 하는,
: 그러나 노예처럼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로봇'형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직원을 둔
: 상사는 매우 행운이라고 여러 용인술 서적에 나와 있다.
:
: 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듯이 인간이라는 존재로부터도 완전성을 기대할 수 없는데 기계가 그것을 해낼 수
: 있다고 가정한 것부터가 무리이며, 단순한 추론의 결과로 행동하게끔 규정지워진 '노예'로부터 도출된
: 인간관의 오류에 대한 재발견으로, 오늘날에는 여러가지 현실수용적인 카테고리(전문가 시스템, 자연어처리 등)
: 로 분산되어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 상태이다.
: 우스운것이 소위 유명 SI업체에서 인기리에 판매하는 전문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이런 맥락과도 한참 벗어난
: '전문지식'점수제라는 점인데 정말 철저히도 인간, 특히 기술자들을 '전문노예'이상의 상태로 보지않는 것이다.
: (이런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다!)

전문가 시스템의 사용 여부는 전적으로 사용자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전문가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얻은 성과가 인간을 고용함으로써 얻은 성과
보다 크다면, 당연히 기업주들은 시스템을 계속해서 사용하게 될 것이고,
그 반대라면, 사용을 중단하고 사람을 고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문제를
왜 정치적으로 판단해야 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어쨌든 전문가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에게는 매우 듣기 안좋은 말입니다.

:
: 인공지능을 주창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오류는 바로 인간의 행동과 판단을 결정론적 세계관에 근거하여
: 보았다는 점인데 이것은 바이너리의 환상에 사로잡혀있는 요즘의 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
: 즉, 그들이 생각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전에 매우 지적인 노력에 의해 고도로 준비된
: 바이너리 코드를 만들고, 이를 실행하면서 학습정보와 조건을 지속적으로 주면
: 지식베이스가 쌓여 언젠가는 '숙련된 노예'의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바이너리 코드라는 말은 이런 곳에 쓰일 수 있는 말이 아닙니다. 바이너리
코드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컴퓨터 언어를 기계어로 번역한 산물이며,
인공지능쪽에 쓰이는 언어들은 대부분 바이너리 코드가 아닌 원시 언어의 형태로
사용됩니다.

그리고 노예라는 단어의 사용에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컴퓨터도 나쁜 쪽으로
인간의 노예라고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컴퓨터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노예
라는 단어가 주는 부정적인 의미, 즉 부자유, 억압, 구속등의 느낌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
: 그러나 인간의 육체가 처음부터 어른의 상태로 태어나지 않았듯이 '고도로 준비된' 바이너리코드는 그 최초의 탄생
: 보다 더많은 '준비'를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었다.(오늘날 보편적인 바이너리 상품에서
: 나타나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과 같다)
: <다음에 계속>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 리처드 스톨만이 인공지능 연구를 했을 당시에는 이미 인공지능 분야가
세분화된 상태이며 그는 잘 알려진대로 Emacs개발 프로젝트를 했읍니다.

2)여전히 상품으로 프로그램을 보는 시각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3)바이너리가 맞습니다. 바이너리를 만드는 목적으로 소스를 짜니까요.
차츰 이 용어 선택의 의미를 설명하겠읍니다.

4)아무런 불평.불만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컴퓨터는 사전적 의미에 가장
가까운 '노예'입니다. 사람은 그렇지 않죠.

<일단 업무를 해야하니까 다음 글은..>

방준영_의 이미지

박종호 wrote..
: 1) 리처드 스톨만이 인공지능 연구를 했을 당시에는 이미 인공지능 분야가
: 세분화된 상태이며 그는 잘 알려진대로 Emacs개발 프로젝트를 했읍니다.

이맥스가 인공지능 프로젝트로 시작했다는 말은 처음 듣는 얘긴데요. 어쩌면
제가 몰랐던 사실일 수 있겠네요.

:
: 2)여전히 상품으로 프로그램을 보는 시각에서는 맞는 말입니다.

오픈 소스나 자유 소프트웨어는 프로그램을 돈받고 파는 상품으로 보느냐
안보느냐하고는 상관이 없는 문제입니다. 자유 소프트웨어도 수요가 있다면
당연히 돈받고 팔 수 있고, 오늘날 수많은 업체들이 자유 소프트웨어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 3)바이너리가 맞습니다. 바이너리를 만드는 목적으로 소스를 짜니까요.
: 차츰 이 용어 선택의 의미를 설명하겠읍니다.

인공지능의 목적은 바이너리를 생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
: 4)아무런 불평.불만을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컴퓨터는 사전적 의미에 가장
: 가까운 '노예'입니다. 사람은 그렇지 않죠.

아무런 불평 불만을 할 수 없다는 점은 노예의 사전적 의미와 관계 없습니다.
노예의 사전적 의미는 "법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고 자유를 속박당하여
동물처럼 부려지는 사람"입니다. 컴퓨터는 법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는
대상도 아니고, 인격적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자유와 같은 천부적 권리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컴퓨터는 노예가 아닙니다. 집에 있는 축구공이
날마다 발로 차인다고 그것을 학대받는다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
: <일단 업무를 해야하니까 다음 글은..>

계속해서 발전적인 토론이 되길 바랍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php노가다하는 사람들은 꼭 봐야 할 글입니다.

박종호 wrote..
: GNU의 주창자인 리처드 스톨만이 MIT의 인공지능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물론 그가 명확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인공지능 연구에서 오픈소스로의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고
: 생각지는 않으나 적어도 사람에게는 올바른 길에 대한 천부적인 예감이 있으며 그것이 그러한 변화의
: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1956년 다트마스 대학의 하계연구회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
: (또는 갈망)라는 것은 컴퓨터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있었으며
: 누구나 상상하듯이 그 목적은 '대체노예'의 필요성 때문이었다(민스키의 소름끼치는 뇌교환은 무시하겠다).
: 흔히 아는 로봇이라는 개념의 의미가 농노(農奴)를 뜻하는 체코어 'robotnik'에서 비롯된 사실을 떠나서라도
: 20세기 초반의 혼미한 시대를 끝으로 전세계에서 식민지를 잃어버린 서구열강에서 식민지 원주민같은 '문제많은'
: 그러나 윤택한 생활편의품(?)의 필요성이 간절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할 수 있다.
:
: 오늘날 기업이나 여타 집단(학교도 포함)에서도 가장 필요로하는 존재상 역시 모든일을 알아서 하는,
: 그러나 노예처럼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로봇'형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직원을 둔
: 상사는 매우 행운이라고 여러 용인술 서적에 나와 있다.
:
: 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듯이 인간이라는 존재로부터도 완전성을 기대할 수 없는데 기계가 그것을 해낼 수
: 있다고 가정한 것부터가 무리이며, 단순한 추론의 결과로 행동하게끔 규정지워진 '노예'로부터 도출된
: 인간관의 오류에 대한 재발견으로, 오늘날에는 여러가지 현실수용적인 카테고리(전문가 시스템, 자연어처리 등)
: 로 분산되어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 상태이다.
: 우스운것이 소위 유명 SI업체에서 인기리에 판매하는 전문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이런 맥락과도 한참 벗어난
: '전문지식'점수제라는 점인데 정말 철저히도 인간, 특히 기술자들을 '전문노예'이상의 상태로 보지않는 것이다.
: (이런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다!)
:
: 인공지능을 주창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오류는 바로 인간의 행동과 판단을 결정론적 세계관에 근거하여
: 보았다는 점인데 이것은 바이너리의 환상에 사로잡혀있는 요즘의 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
: 즉, 그들이 생각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전에 매우 지적인 노력에 의해 고도로 준비된
: 바이너리 코드를 만들고, 이를 실행하면서 학습정보와 조건을 지속적으로 주면
: 지식베이스가 쌓여 언젠가는 '숙련된 노예'의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
: 그러나 인간의 육체가 처음부터 어른의 상태로 태어나지 않았듯이 '고도로 준비된' 바이너리코드는 그 최초의 탄생
: 보다 더많은 '준비'를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었다.(오늘날 보편적인 바이너리 상품에서
: 나타나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과 같다)
: <다음에 계속>

iron의 이미지

logotherapy wrote..
: php노가다하는 사람들은 꼭 봐야 할 글입니다.

=> 나 말하는 거냐 ? ㅠ.ㅠ

쩝쩝..

어려운 말이당

노가다만 하니 단순해 지는 것 같애 ㅠ.ㅠ

----------------------------------------

하여간. 아래의 글이랑 그아래 몇편의 글은

약간 독선적인 느낌이긴 하지만.

재미있네요..

저두 기다리겠습니다 ..

그럼..

:
:
: 박종호 wrote..
: : GNU의 주창자인 리처드 스톨만이 MIT의 인공지능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 물론 그가 명확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인공지능 연구에서 오픈소스로의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고
: : 생각지는 않으나 적어도 사람에게는 올바른 길에 대한 천부적인 예감이 있으며 그것이 그러한 변화의
: :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
: :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1956년 다트마스 대학의 하계연구회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
: : (또는 갈망)라는 것은 컴퓨터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있었으며
: : 누구나 상상하듯이 그 목적은 '대체노예'의 필요성 때문이었다(민스키의 소름끼치는 뇌교환은 무시하겠다).
: : 흔히 아는 로봇이라는 개념의 의미가 농노(農奴)를 뜻하는 체코어 'robotnik'에서 비롯된 사실을 떠나서라도
: : 20세기 초반의 혼미한 시대를 끝으로 전세계에서 식민지를 잃어버린 서구열강에서 식민지 원주민같은 '문제많은'
: : 그러나 윤택한 생활편의품(?)의 필요성이 간절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할 수 있다.
: :
: : 오늘날 기업이나 여타 집단(학교도 포함)에서도 가장 필요로하는 존재상 역시 모든일을 알아서 하는,
: : 그러나 노예처럼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로봇'형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직원을 둔
: : 상사는 매우 행운이라고 여러 용인술 서적에 나와 있다.
: :
: : 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듯이 인간이라는 존재로부터도 완전성을 기대할 수 없는데 기계가 그것을 해낼 수
: : 있다고 가정한 것부터가 무리이며, 단순한 추론의 결과로 행동하게끔 규정지워진 '노예'로부터 도출된
: : 인간관의 오류에 대한 재발견으로, 오늘날에는 여러가지 현실수용적인 카테고리(전문가 시스템, 자연어처리 등)
: : 로 분산되어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 상태이다.
: : 우스운것이 소위 유명 SI업체에서 인기리에 판매하는 전문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이런 맥락과도 한참 벗어난
: : '전문지식'점수제라는 점인데 정말 철저히도 인간, 특히 기술자들을 '전문노예'이상의 상태로 보지않는 것이다.
: : (이런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다!)
: :
: : 인공지능을 주창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오류는 바로 인간의 행동과 판단을 결정론적 세계관에 근거하여
: : 보았다는 점인데 이것은 바이너리의 환상에 사로잡혀있는 요즘의 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 :
: : 즉, 그들이 생각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전에 매우 지적인 노력에 의해 고도로 준비된
: : 바이너리 코드를 만들고, 이를 실행하면서 학습정보와 조건을 지속적으로 주면
: : 지식베이스가 쌓여 언젠가는 '숙련된 노예'의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 :
: : 그러나 인간의 육체가 처음부터 어른의 상태로 태어나지 않았듯이 '고도로 준비된' 바이너리코드는 그 최초의 탄생
: : 보다 더많은 '준비'를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었다.(오늘날 보편적인 바이너리 상품에서
: : 나타나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과 같다)
: : <다음에 계속>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옷! 정말 재밌네요.

계속 써주세요~.

박종호 wrote..
: GNU의 주창자인 리처드 스톨만이 MIT의 인공지능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물론 그가 명확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인공지능 연구에서 오픈소스로의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고
: 생각지는 않으나 적어도 사람에게는 올바른 길에 대한 천부적인 예감이 있으며 그것이 그러한 변화의
: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1956년 다트마스 대학의 하계연구회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
: (또는 갈망)라는 것은 컴퓨터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있었으며
: 누구나 상상하듯이 그 목적은 '대체노예'의 필요성 때문이었다(민스키의 소름끼치는 뇌교환은 무시하겠다).
: 흔히 아는 로봇이라는 개념의 의미가 농노(農奴)를 뜻하는 체코어 'robotnik'에서 비롯된 사실을 떠나서라도
: 20세기 초반의 혼미한 시대를 끝으로 전세계에서 식민지를 잃어버린 서구열강에서 식민지 원주민같은 '문제많은'
: 그러나 윤택한 생활편의품(?)의 필요성이 간절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할 수 있다.
:
: 오늘날 기업이나 여타 집단(학교도 포함)에서도 가장 필요로하는 존재상 역시 모든일을 알아서 하는,
: 그러나 노예처럼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로봇'형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직원을 둔
: 상사는 매우 행운이라고 여러 용인술 서적에 나와 있다.
:
: 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듯이 인간이라는 존재로부터도 완전성을 기대할 수 없는데 기계가 그것을 해낼 수
: 있다고 가정한 것부터가 무리이며, 단순한 추론의 결과로 행동하게끔 규정지워진 '노예'로부터 도출된
: 인간관의 오류에 대한 재발견으로, 오늘날과 같이 여러가지 현실수용적인 카테고리(전문가 시스템, 자연어처리 등)
: 로 분산되어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 상태이다.
: 우스운것이 오늘날 소위 유명 SI업체에서 판매하는 전문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이런 맥락과도 한참 벗어난
: '전문지식'점수제라는 점인데 정말 철저히도 인간, 특히 기술자들을 '전문노예'이상의 상태로 보지않는 것이다.
: (이런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다!)
:
: 인공지능을 주창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오류는 바로 인간의 행동과 판단을 결정론적 세계관에 근거하여
: 보았다는 점인데 이것은 오늘날 바이너리의 환상에 사로잡혀있는 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
: 즉, 그들이 생각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전에 매우 지적인 노력에 의해 고도로 준비된
: 바이너리 코드를 만들고, 이를 실행하면서 학습정보와 조건을 지속적으로 주면
: 지식베이스가 쌓여 언젠가는 '숙련된 노예'의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
: 그러나 인간의 육체가 처음부터 어른의 상태로 태어나지 않았듯이 '고도로 준비된' 바이너리코드는 그 최초의 탄생
: 보다 더많은 '준비'를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었다.(오늘날 보편적인 바이너리 상품에서
: 나타나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과 같다)
: <다음에 계속>

권순선의 이미지

재미있군요.
<다음편에 계속> 이라고 쓰셨는데....
약속 꼭 지켜 주시길! :-)

박종호박웽T ???? wrote..
: GNU의 주창자인 리처드 스톨만이 MIT의 인공지능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물론 그가 명확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인공지능 연구에서 오픈소스로의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고
: 생각지는 않으나 적어도 사람에게는 올바른 길에 대한 천부적인 예감이 있으며 그것이 그러한 변화의
: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는 달리(1956년 다트마스 대학의 하계연구회로부터) 인공지능에 대한 연구
: (또는 갈망)라는 것은 컴퓨터가 등장하기 이전부터 있었으며
: 누구나 상상하듯이 그 목적은 '대체노예'의 필요성 때문이었다(민스키의 소름끼치는 뇌교환은 무시하겠다).
: 흔히 아는 로봇이라는 개념의 의미가 농노(農奴)를 뜻하는 체코어 'robotnik'에서 비롯된 사실을 떠나서라도
: 20세기 초반의 혼미한 시대를 끝으로 전세계에서 식민지를 잃어버린 서구열강에서 식민지 원주민같은 '문제많은'
: 그러나 윤택한 생활편의품(?)의 필요성이 간절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할 수 있다.
:
: 오늘날 기업이나 여타 집단(학교도 포함)에서도 가장 필요로하는 존재상 역시 모든일을 알아서 하는,
: 그러나 노예처럼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로봇'형 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런 직원을 둔
: 상사는 매우 행운이라고 여러 용인술 서적에 나와 있다.
:
: 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듯이 인간이라는 존재로부터도 완전성을 기대할 수 없는데 기계가 그것을 해낼 수
: 있다고 가정한 것부터가 무리이며, 단순한 추론의 결과로 행동하게끔 규정지워진 '노예'로부터 도출된
: 인간관의 오류에 대한 재발견으로, 오늘날과 같이 여러가지 현실수용적인 카테고리(전문가 시스템, 자연어처리 등)
: 로 분산되어 본래의 의미가 퇴색된 상태이다.
: 우스운것이 오늘날 소위 유명 SI업체에서 판매하는 전문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이런 맥락과도 한참 벗어난
: '전문지식'점수제라는 점인데 정말 철저히도 인간, 특히 기술자들을 '전문노예'이상의 상태로 보지않는 것이다.
: (이런분야의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 사람이 있다면 지금 당장 그만두라고 권하고 싶다!)
:
: 인공지능을 주창한 사람들의 결정적인 오류는 바로 인간의 행동과 판단을 결정론적 세계관에 근거하여
: 보았다는 점인데 이것은 오늘날 바이너리의 환상에 사로잡혀있는 많은 프로그래머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난다.
:
: 즉, 그들이 생각한 프로그램은 프로그램이 실행되기 전에 매우 지적인 노력에 의해 고도로 준비된
: 바이너리 코드를 만들고, 이를 실행하면서 학습정보와 조건을 지속적으로 주면
: 지식베이스가 쌓여 언젠가는 '숙련된 노예'의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
: 그러나 인간의 육체가 처음부터 어른의 상태로 태어나지 않았듯이 '고도로 준비된' 바이너리코드는 그 최초의 탄생
: 보다 더많은 '준비'를 반복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될 수 없었다.(이것은 오늘날 보편적인 바이너리 상품에서
: 나타나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필요성과 같은 것이다)
: <다음에 계속>

churack_angel의 이미지

; GNU의 주창자인 리처드 스톨만이 MIT의 인공지능 연구원이었다는 사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 물론 그가 명확하게 문제의 본질을 꿰뚫고 인공지능 연구에서 오픈소스로의 방향 전환을 이루었다고
; 생각지는 않으나 적어도 사람에게는 올바른 길에 대한 천부적인 예감이 있으며 그것이 그러한 변화의
; 원동력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올바른 길에 대한 천부적인 예감이라고 하셨는대, 과연 인공지능이 올바르지 않다는 것과...
그에 대한 대안으로 오픈소스가 올바른 길이라는 논리 과정이 맞아 떨어지지 않아 보이는 군요...
특히 우연이 아니라고 했는대 추상적인 천부적 예감이 인공지능 연구원에서 오픈소스로 방향전환을
하게 된 것으로 보기에는 근거가 빈약하다고 보입니다.

또한 어떠한 근거에서 인공지능이 실패하였다고 하시는지...
아직 학계에서도 많이 연구되고 있는 분야이며,
많은 학술적 논문이 나오고 그 응용에 대한 논문들이 나오고 있으며
또한 많은 인공지능 기술들이 현재 필드에서 사용되어 지고 있는대
실패하였다고 단정 짓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만약에 100% 인간과 똑같은 지능을 가지는 컴퓨터가 개발되지 않게 되므로 실패라고 보신다면
할말이 없지만...
그렇지만 사람을 대체하는 숙련된 노예는 아니더라도
사람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방향에서 많은 발전을 이루고 있는대..
실패라고 그렇게 말하시는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또한 어떻게 인공지능의 실패를 오픈소스의 성공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실지 궁금하군요...
저의 궁금증들을 다음 이야기에서 풀어 주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편을 기대하겠습니다.

----------------------------------
- By Fallen - :)
http://blog.lunatine.net/churack

------------------------------------------------------
조금씩 한발자국씩...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렇게...
- By Fallen - :)
http://churack.tistory.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을 쓰신 분은 미래의 인공지능이라는 분야에 대한 전망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으므로

인공지능의 미래가 어떠한지에 대한 답을 다시는 것이 옳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올바른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앞 뒤가 안 맞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주장하는 내용이 틀린 것이 아니라 주장자의 논리 구성력의 문제입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답글을 달고 보니 제 지적이 아주 정확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그냥 읽고 넘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ssssww의 이미지

'알고리즘으로 인공지능을 구현한다는것도 이제는 이론상으로도 거의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죠.'
라고 하신 부분이 있는데 귀찮지 않으시다면 소스좀 짚어 주실수 있나요?
(너무 복합적이라 딱히 '여기다'하고 짚기가 힘들려나요?)

the definition of recursion
see the definnition of recurison

the definition of recursion
see the definnition of recurison

magingax의 이미지

요즘 현대인의 삶을 보면 인공지능은 커녕 .. 무한루프로도 구현될것 같습니다.
이벤트큐 조차도 필요없고..
희망도..열정도..미래도..없이
하루하루 연명하는 생계형 인간들..
학생때 저렇게는 되지 말아야지 했던..사회의 부속으로 찌들어가는 인생이 답답합니다.
돈이 있다면 인생을 되찾을수있을까요?

LISP 사용자모임
http://cafe.naver.com/lisper
방송기술 개발업체
http://playhouseinc.co.kr

sanari85의 이미지

인공지능은 커녕 무한루프로도 구현된다 ㅋㅋㅋ
인간은 육체적 존재이기에 먹어야 하고 생존해야 하죠
돈이 없으면 돈을 벌어야 살아남을수있죠
특히 제3세계의 공장 노동자들은 이미 벌써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박탈당하고 정밀 기계처럼 고도로 분업화된 노동을 하고 있겠지요
슬픈 현실입니다.
살기위해 기계가 되어야만 하는 사람들

dalmagi의 이미지

저 개인적인 다른이야기이지만

혹시 지식추론이나 직관에 관한 전문적인 공부를 하려면 어떤 섹션으로 가야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인공지능학이 맞는건가요?

자연어처리나 로봇공학 같은건 제가 원하는게 아니라서요.

대학원 좀 알아보려고 하는데

화이팅(fighting) 말고 화이트닝(whitening) 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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