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자주?

hiseob의 이미지

댓글

hiseob의 이미지

orangecrs 님의 답변에 탄력받아서...

전 젠투라 한번 깔면 진짜 어떻게 되지 않는한 그대로 씁니다.

최장기록은 8개월 ^^

훌륭한녀석의 이미지

전 데비안(and ubuntu)이지만 이래저래 설정할것도 많고, 해서 왠만하면 새로 설치 안합니다.

길면.. 3~4개월, 짧으면 1달정도..

서버도 가끔씩 싹 밀어버리고 재설치 합니다 8)

neosphere의 이미지

젠투 쓰기 시작하면서 8개월 째 그냥 쓰고 있네요.

젠투 만세....~! ㅋㅋ

Gentoo. Bioinformatics, Protein Interaction.

송효진의 이미지

'심심할때마다' 가 없군요. :oops:

젠투는 다른 배포본과는 성격이 달라서 과연 투표에 참여해도 될까 고민되네요.
보통은 새 버전이 발표되면,
레이아웃부터 많이 달라져서 시스템을 유지한 채 버전업을 하기가 어렵지요.
젠투는 make.profile 을 현재 버전으로 링크시키고
emerge world 하면 버전업이 됩니다.
'데비안 시드를 3년간 유지하였다',
'레드햇9를 아직 운영중이다',
이런것과는 기준이 다르지요.
'젠투1.4때 부터 시작해서 2005.0 인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런식이죠...
'하위버전 지원중단'이라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배포본...

offree의 이미지

젠투는 재설치 개념이 없지 않나요?
데비안도 거의 비슷하고..

제가 많이 쓰는 데비안은 woody 깔았다가 sarge 로 업그레이드 , sid 로 업그레이드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 반대의 경우는 모르겠네요.)

데스크탑의 경우는 많이 다를려나?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vacancy의 이미지

송효진 wrote:
'심심할때마다' 가 없군요. :oops:

젠투는 다른 배포본과는 성격이 달라서 과연 투표에 참여해도 될까 고민되네요.
보통은 새 버전이 발표되면,
레이아웃부터 많이 달라져서 시스템을 유지한 채 버전업을 하기가 어렵지요.
젠투는 make.profile 을 현재 버전으로 링크시키고
emerge world 하면 버전업이 됩니다.
'데비안 시드를 3년간 유지하였다',
'레드햇9를 아직 운영중이다',
이런것과는 기준이 다르지요.
'젠투1.4때 부터 시작해서 2005.0 인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이런식이죠...
'하위버전 지원중단'이라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배포본...

데비안 얘기를 꺼내시다니. :roll:
데비안 쪽이 버전업이 훨씬 쉽고 빠릅니다.

지리즈의 이미지

레드헷 7.2를 한 3년정도 쓴 것 같군요.(기억이 가믈가믈)

이놈의 리눅스는 컴퓨터가 바뀌어도 하드만 옮기면,
약간의 설정으로 다시 쓸 수가 있어서..

지금은 페도라3입니다.
앞으로 한 1년 정도는 계속사용할 생각입니다만...

사실상 완전한 그놈생활도 페도라3가 처음입니다.

이전까지 쭉 windowmaker였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jedi의 이미지

지금 제 PC에 리눅스 설치한지 1년 넘었습니다.
installer.log 파일이 2004-6-19일 이군요.
저는 주기적으로 다시 설치하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다시 설치하죠.

서버로 쓰고 있는 리눅스는 2004-7-21 이군요. 이건 귀찮아서 해킹 당하기 전에는 그냥 쓰고 싶은데 ......

윈도우 설치한지 3개월 되었구요. 이것도 사용자 계정을 사용하니 안정적입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opiokane의 이미지

투표항목들이 별루에요
최소한 6개월, 1년, 3년, 5년 이런식으로 만들었어야 할 것 같아요.
무슨 도스도 아니고....리눅스를 뭐로 보시는지...^^;
:P

데스크탑에 데비안 unstable 설치한지 2년 넘었습니다.
커널컴파일은 몇번했고 update는 심심찮게 하지만 밀고 다시 깐다는 개념은 박스 조립하고 아직 없었습니다.
웹서버중 하나가 프비쓰는데 97년 설치하고서 아직도 계속 씁니다.
....
얼마전에 노트북에 우분투를 깔긴 했었지만 그 전에 데뱐을 6개월 넘게 썼었고, 우분투 깔았다가 다시 데비안 시드 설치하고 앞으로 밀 계획 없습니다.
:lol: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송효진의 이미지

offree wrote:
제가 많이 쓰는 데비안은 woody 깔았다가 sarge 로 업그레이드 , sid 로 업그레이드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 반대의 경우는 모르겠네요.)

그렇군요.
이전에 시드가 안정버전이 아니라서 설치를 유보하고 있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던 적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오해를 했나보군요.

사지에서 시드로 업그레이드 할 때 거치는 과정이 궁금해 지네요.

젠투는 그냥 링크 하나 바꾸는것 뿐이라 그냥 현행 최신 버전이라는 자각밖에 없어서...

warpdory의 이미지

저기 서울 서초동 어디쯤 있는 IDC 에 박혀 있는 모 DNS 및 웹 서버는 레드햇 4.2 든가 4.5 를 조금 바꾼 것입니다.
1998년 초에 프로그램세계 부록이었나 마이크로소프트웨어지 부록으로 나온 걸로 깔고 그때 부록으로 나온 CD 부팅 이미지 만드는 방법으로 만든 씨디를 만들고 나서 그후로 업데이트 한번 없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여태 안 뚫리고 돌아간다는 게 신기할 정도입니다만, 사실 뚫고 들어와봐야 할 게 없다는 점에서(사실은 DNS 정보를 제외한 나머지 시스템 관련 부분은 모두 CD-ROM 에 있습니다. 전혀 수정을 못합니다. 크래킹이 의심되면 shutdown -h now 시키고, 백업해둔 bind 설정파일 몇개만 다시 복사해 넣고 bind 리스타트 시키면 끝입니다.)는 매우 안정적인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집에 남는 컴퓨터 하나로 테스트삼아서 배포판 뭐 나올 때 마다 주말에 심심풀이라 깔아보곤 합니다. 주말에는 아시아눅스 2.0 을 깔아 봤습니다.
제 블러그에 스크린샷을 올려뒀지요. (은근히 블러그 광고...)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jongwooh의 이미지

흠. 그러고 보니 Live CD로 돌리는 시스템은 보안성이 엄청 좋겠습니다. 부팅시 설정을 USB 플래시 메모리정도에서 메모리 파일시스템으로 카피하고 언마운트 시키게 만들면 어지간한 해킹에도 리부팅 한번으로 복구...?

you must know the power of dark side.

욱성군의 이미지

기분나쁘면 재설치합니다.. :)
(그에 반해서 윈도즈는 설치하는게 두려워서 재설치안하고 최대한 버팁니다)

aNsITAte의 이미지

Quote:
-rw-r--r-- 1 root root 255149 2001-03-07 11:20 installer.log

데비안이라서 그런지 별로 다시 설치할 기회는 없었네요;;

참 오래도 견뎠다는 생각이;;

그립다는 것은 아직도 네가 내 안에 남아 있다는 뜻이다.
그립다는 것은 지금은 너를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볼 수는 없지만 보이지 않는 내 안 어느 곳에 네가 남아 있다는 뜻이다.
-이정하의 《혼자 사랑한다는 것은》중에서-

M.W.Park의 이미지

데탑, 서버, 노트북 등을 새로 샀을 때 설치합니다. 8)

-----
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alee의 이미지

98년 이후로는 2002년에 노트북을 새로 사면서 데비안을 딱 한 번 설치했습니다. 노트북을 사던 날 바로 윈도XP를 밀어버리고 데비안을 설치한 이후로 /usr/bin 를 날려보기도 했고, 하드도 한 번 바꿨지만 여지껏 계속 쓰고 있습니다. 물론, 그 전에는 98년에 설치한 시스템을 2002년까지 계속 썼습니다.

노트북을 처금 구입했을때도 만약 데스크탑에 있던 시스템을 노트북 하드로 복사할 방법이 있었다면 새로 설치하지 않았을겁니다. 다른 배포본은 잘 모르겠지만, 솔직히 데비안은 딱 한 번만 설치해 보면 그 다음부터는 해킹을 당해서 시스템이 믿을 수 없게 되어 버리지 않는 이상 다시 설치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만약 다시 노트북을 바꾼다면 라이브 씨디를 이용해서 기존 시스템을 복사해 버리지 다시 설치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재설치는 시간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간에 다른 공부를 하는 것이 낫습니다. 물론, 설치가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라면야 할말이 없습니다. :)

alee의 이미지

offree wrote:
젠투는 재설치 개념이 없지 않나요?
데비안도 거의 비슷하고..

제가 많이 쓰는 데비안은 woody 깔았다가 sarge 로 업그레이드 , sid 로 업그레이드 등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그 반대의 경우는 모르겠네요.)

방법은 잊어먹었습니다만,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데비안은 배포판 다운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atie의 이미지

/usr/share 날려서 우분투로 설치했던 회사의 데탑도 페도라 1 부터 4Test2 까지 업데이트 해서 썼으니 1년 반쯤은 버텼던 것 같은데, 그래도 /home은 우분투로 넘어갔어도 여전히 잠깐 다른 기계로 복사했다가 재사용중입니다. 그 /home을 추려서 브리지로 재설치한 노트북에서도 사용을 하고 있고요.

----
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han002의 이미지

젠투와 우분투 사용중인데 젠투는 다시 깔기가 겁이나서(컴파일 시간 ㅡ.ㅡ) 반년째 돌리고 있습니다..

..

신승한의 이미지

깔면 쭉.

yuni의 이미지

보안에 관련된 업데이트가 중단 될때까지 씁니다. 맨드레이크 10.0 두대, 18개월 단위로 새로이 버전업을 했습니다. 버전업 될때 마다 한글 문제가 하나씩 해결이 되면서 자연히 홈디렉토리에 있는 설정 파일들이 문제를 야기시키더군요. :evil:

우분투 와티, 아직 전혀 문제가 없을 뿐 아니라 호어리로 올라갈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와티에 관련된 업데이트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답니다.

데비안을 깐지는 거의 불과 몇개월 전입니다. 데비안은 재설치가 필요 없다고 해서, 저한테는 딱입니다. 깔고 쭈욱 쓰고 싶습니다. :twisted: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ydongyol의 이미지

제가 가끔 봐주는 서버가 있는데 99년 이후로 업그레이드 없이 계속 돌고 있습니다.. -_-;;
엑셀리눅스이고..
여러번 해킹당했는데 그냥 고쳐서 잘 쓰고 있습니다.. 동아리 서버라 쓰는양도 별로고..
이거 대체할 서버도 사놨는데 db가 자꾸 꼬여서 못하고 있네요..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차리서의 이미지

젠투를 만난 이후로는 재설치 없이 약 1년 6개월째 사용중입니다. 앞으로도 재설치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투표 항목을 보니 젠투 사용자는 애초에 투표 대상이 아닌 것 같습니다.) :)

그 이전에 집에서 동아리 웹 서버를 운영할 당시에도 레드햇 6 (혹은 그 기반 변종)를 약 3년여 동안 재설치 없이 사용했습니다. 사용했다기보다는 전혀 관리하지 않은채 방치했다는 표현이 맞겠군요.

그보다 더 이전에는 수많은 배포본들을 거의 2-3주 간격으로 재설치했었습니다. 이른바 시행착오의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eungkyu의 이미지

전 주로 데비안 계열을 써서 그런지 오래갑니다. 예전에 깔고 한 2~3년은 쓴거 같습니다. 물론 계속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서 쓴 것이죠. 그러다가 파티션 조정때문인지 잘 생각은 안나지만 다시 깔게 되어서 또 깔고 1~2년 썼습니다.

요즘은 우분투로 바꾸느라 한번 엎었습니다 ;;
이것도 데비안 계열이니 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래오래 쓸 거 같네요 :)

데비안은 버전이 바뀌어도 베이스 시스템까지 패키지로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오래오래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그때문에 다른사람이 데비안을 깔아달라고 하면 설치방법을 잊어버려서 고생을 많이 했죠 -_-;; 요즘은 설치도 쉽기 때문에 잊어버려서 고생한 정도는 아니네요.

luark의 이미지

데비안 쓸때는 일년 정도 단위로 그동안 잘 썼는데(하드 용량 부족으로 가끔 밀려날 때가 있었죠) 젠투로 바꾼지 일주일!! 일주일동안 네번을 재설치했습니다. 대부분 유저불량이라 이렇게 적기도 부끄럽지만;;; 언제쯤이면 젠투에 익숙해 질런지...

---

---
키체의 힘으로 당신에게 평안을...

pcharley의 이미지

컴퓨터를 바꾸거나...내가 완벽한 실수(rm -rf /)를 하거나...
이렇지 않으면 새로 설치하지 않습니다.
놋북은 놋북 사용년수와 같군요...놋북을 2001년에 구입했으니...

by P.C.Harley

서지훈의 이미지

한 번 설치 후에...
PC가 바뀔 경우에나 다른 배로 갈아타지...
아니면 그대로...
한 번 설정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ㅡㅡ 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Meleeis의 이미지

하드가 좁은데도 윈도 98하고 도스하고 데비안까지 다 돌릴라고 삽질하느라 몇번 갈아엎고 안정기입니다.
무엇보다 요즘엔 갈아엎자는 생각이 들지 않고 그냥 오래~ 쓸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제가 생겨도 최대한 고치려고 노력하는 쪽으로 바뀌었다고 할까...

며칠전엔 저널링 시스템이 아닌 파티션이 망가져서 부팅때 이상한 메세지와 함께 쉘하나 달랑 던져줘서 놀라기도 했었죠. 그런데 그냥 도스에서 scandisk 돌리는것마냥 fsck 돌려서 그냥 고치고...

예전 갔으면 꺼림칙하다는 생각에 밀었을테지만 다시 부팅하니 제대로 로그인화면까지 가는걸 보고 걍 쓰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이런 제 모습을 보면서 대견해 하고 있다는...-_-

소리의 이미지

저도 젠투 쓰는데, 처음 설치하고 11개월째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중에 하드를 한 번 바꿨지만, 그 때도 그냥 cp -a로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복사하는 걸로 운영체제 재설치를 대신했지요.

(젠투는) 윈도와 달리 새 버전 나와도 안 밀어줘도 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엎을만한 문제가 안 생기는 걸 어떡해요. >_<

opiokane의 이미지

서지훈 wrote:
한 번 설치 후에...
PC가 바뀔 경우에나 다른 배로 갈아타지...
아니면 그대로...
한 번 설정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ㅡㅡ ㅋ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컴퓨터 바꿔도 디비 백업하고 그러는 것 잘 몰라서
시스템 복사하고 커널컴파일 새로하고 뭐 그런식으로 해서
그냥 씁니다....

그러고 보니 같은 하드웨어를 쓰면서 OS를 밀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같은 OS를 쓰면서 거꾸로 하드웨어를 밀었던 적은 몇번 있네요....

George double you Bush has two brains, the left and the right, like normal people. But the problem is that there is nothing right in his left brain and there is nothing left in his right brain"

wizzet의 이미지

저는 몇년씩 씁니다. 지금 쓰고 있는 Debian이 2년째고, FreeBSD가 3년째군요. 커널과 패키지는 꾸준히 업데이트 해왔기 때문에 거의 최신입니다.

--
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HotPotato의 이미지

쓸데없이 재설치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관리자의 실수로 파티션을 날린 경우에만 설치를 하지요.

데비안을 씁니다. pure64 포트 유저입니다.

프로그램 사용중에 발생하는 버그는 꾸준히 보고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유저라고 해서 괜히 재설치를 반복하는 행위는 어리석은 짓 같습니다.

(저로서는 배포판 맛보기식 시기가 지난 것 같습니다.)

--
즐 Tux~

jachin의 이미지

파일시스템 공간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확장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

/usr 와 /opt 파티션을 좀 넓게 잡았어야 했는데, 매번 /home 만 크게 잡아서... ^^;;

아무튼 그런 일 없으면 집에서 쓰는 컴은 재설치란 없습니다.

요즘 아르바이트를 하다보니 자주 깔고 지우긴 하지만요... (지겨울 정도로... -_-;)

noendrun의 이미지

리눅스를 처음 깔아본것이 2004년 3월달쯤입니다. 주로 레드햇(Fedora 포함) 계열을 깔아왔고, 다른 계열은 지금 노트북에 쓰고 있는 우분투가 처음이네요. 많이 많이 깔아보고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지금 우분투는 거의 2개월이 다되갑니다. 차기(?) 리눅스 후보로는 SUSE와 젠투입니다. 아마도 젠투는 곧 충동적으로 깔아볼것 같네요. 조만간 언제쯤 저의 설치 삽질이 시작되겠죠^^

scred의 이미지

리눅스를 메인으로 사용하시면 백업이나 설정 등등 때문에 그냥 계속 쓰게 될 것 같습니다만,
저는 윈도우즈 사용자인데, 리눅스는 for fun으로 하는지라 새로운 버전 나오면 한번씩 밀고 새로 설치해봅니다. 백업할 자료가 하나도 없는 상태라 쉽게 밀게 됩니다.
설치할 때마다, 이건 이런게 좋아졌구나, 옛날에는 되게 설치하기 힘들었었는데... 같은 생각들 하며 흐뭇해하곤 합니다.
:D

Informatics

samjegal의 이미지

젠투를 사용했었죠..
아마 엑박 개조만 아니었으면 젠투를 계속 쓰고 있었을 꺼예요
젠투의 경우는.. 어떤 상황이 와도
한번 설치하면 다시 설치하기가 겁나더군요

제가 IRC 에서 맨날 궁시렁 거리듯이
젠투 설치나 ebuild 한번 갈아 엎을려면
명절이나 휴일, 놀러갈때, 여행가기전, 제사??
이정도의 기간이 필요할듯 싶네요..

해킹당하거나 이런거 아니라면
어떤 상황이와도 재설치를 하지 않고 해결을 합니다.
머랄까.. 그러면서 리눅스에 제 손때가 묻어나오니까요 ㅋㅋ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gilchris의 이미지

컴퓨터 업글하면 새로 설치합니다.

전에 우분투를 1년 정도 쓰다가 쓰던 하드 동생주고 새 하드 사면서 얼마전에 새로 깔았습니다.

정말 리눅스는 새로 깔 일이 없어요. :)


--------------------------------------------------------------------------------
새로운 세상으로...

박계현의 이미지

Desktop에 Debian Linux 설치한지 2년 되어가구요.
Stable(Woody->Sid)로 계속 Upgrade 하여 잘 쓰고 있습니다.

Notebook(VAIO SRX55TL) 에 Ubuntu 5.04 "The Hoary Hedgehog" 설치한지 1달이 되어갑니다.

Debian, Ubuntu 는 다른 문제가 생기지 않는한 계속 사용할 예정이구요. 둘다 만족스럽습니다. : )

punkbug의 이미지

땡기는 배포판이..
다운받기 쉬운 배포판이..
좋아하는 배포판의 최신버전이 ..

freeCD를 밷을때 마다..

나올때마다..

newbie :$

whitekid의 이미지

리눅스는 아니고 FreeBSD를 사용하고 있지만...

개인 컴의 경우:
- 심심할때... make world
- 일하기 싫을때.. 컴파일 시켜놓고 멍하게 처다보기(남들은 일하는줄 안다..)
- 컴퓨터가 너무 놀고있다고 생각할때..
- 새로운 베타가 나왔을때..

서버의 경우:
- 커널 보안 경고가 있을때 마다...
- 지원 중단한다는 경고나올때 현재 안정버전으로 올릴때

What do you want to eat?

GjtRoql의 이미지

리눅스 초보 사용자일때는 자주 새로 깔고 했는데,

가면 갈수록 사용기간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네요.

요즘은 데비안 사지 쓰고 있는데 컴 업글하지 않는 이상 새로 까는 경우가 없습니다. 데비안교인으로 새로 안정판 나오면 소스리스트만 바꾸어 쓰는 센스! ^^

그보다 2003서버를 쓰고 있는데, 이놈은 하루에 한번씩 새로 밀고 싶은 충동에 잡히곤합니다. 그러나 귀차니즘의 압박에 그냥 에러창나오면 확인한번 불끈 눌러주고 계속 쓰고 있습니다. 낼은 후배 서버 까는법 가르쳐 준다고 꼬셔서 2003서버 밀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
Burning Blue!
--------------

natas999의 이미지

현재 사용중인 시스템은 2005년 1월 27일에 처음 emerge gentoo-dev-sources를 한 것으로 기록되어있네요.

그 전에도 쭈욱 젠투를 써왔습니다. 1.4시절부터요. 다만 지금 사용하는 머신이 1월 27일부로 제 소유가 된 것이라 저런 기록이 남게 되었군요.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sargas의 이미지

첨엔 이런저런 이유로 일주일에도 몇번씩 다시 깔곤 했지만.
사용하는 어플이 늘어가면서 재설치가 무척 귀찮아지더군요 -_-;;
현재 1년 반정도 된듯.. 아 fedora입니다.
시리얼ata지원때문에..;;

liberta의 이미지

Fedora Core ++i 나올 때마다

1. 일단 며칠 지켜보고 (프론티어는 아니라서 ^^;; )
2. fedora-release-++i.rpm 설치, (필요하다면) 그 밖에 약간의 준비 작업
3. yum upgrade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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