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ㅤㅅㅑㅍ 같은곳이 또 있나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http://www.funshop.co.kr/ 에서 오늘 처음 주문을 했습니다.
HHK, 자이로볼 등으로 KLDP에서 많이 링크되는 곳인데
펀ㅤㅅㅑㅍ같은 곳이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http://www.top7.co.kr/ 같은 곳도 있습니다.

요즘 돈도 없는데 자꾸 지름신이 나타나서 이성을 잃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얼른 다 지르고 지름신이 떠나게 하는 수밖엔...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codebank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휴지가 제일 무난하지 않나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휴지가 제일 무난하지 않나요? :)
보통은 휴지같은걸로 해주는데요.
좀 특별한 친구라서요.
그리고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에게는 조금 특별한걸 해주고 싶어서 그럽니다.
eminency의 이미지

각티슈요...-_-

농담이 아니라... 저도 며칠 전에 친한 친구 집들이에 갔는데 결국 결론은 휴지였습니다.

디지털 액자를 고려했었는데 너무 비싸서 포기했고, 중론이 다들 세제나 휴지같은 소모품이 제일 낫다더군요.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codebank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codeban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휴지가 제일 무난하지 않나요? :)
보통은 휴지같은걸로 해주는데요.
좀 특별한 친구라서요.
그리고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에게는 조금 특별한걸 해주고 싶어서 그럽니다.

터놓고 지내는 사이이고 신혼이라면 조금은 야한 선물은 어떨까요?
보통 신혼여행가는 친구들에게 선물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칙칙'이라고... :oops:
딱한번 친구들이 신혼여행가는 친구에게 선물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상품명은 잘모르지만 저렇게 말하면 다들 알아듣는것 같더군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codeban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휴지가 제일 무난하지 않나요? :)
보통은 휴지같은걸로 해주는데요.
좀 특별한 친구라서요.
그리고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에게는 조금 특별한걸 해주고 싶어서 그럽니다.

터놓고 지내는 사이이고 신혼이라면 조금은 야한 선물은 어떨까요?
보통 신혼여행가는 친구들에게 선물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칙칙'이라고... :oops:
딱한번 친구들이 신혼여행가는 친구에게 선물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상품명은 잘모르지만 저렇게 말하면 다들 알아듣는것 같더군요.)
음...그런거 선물했다간 신부가 힘들것 같고요.
친구들에게 비춰지고 있는 제 이미지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듯 합니다. -_-;
야한 속옷 정도면...괜찮을듯 싶네요.
비싸지 않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a

eminency님 각티슈는 무난한듯한데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가져오는 거라서요.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각티슈를 해주니다.

이번엔 신랑도 신부도 오랜기간 알고지낸 사이라서요.

eminency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codeban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codeban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휴지가 제일 무난하지 않나요? :)
보통은 휴지같은걸로 해주는데요.
좀 특별한 친구라서요.
그리고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에게는 조금 특별한걸 해주고 싶어서 그럽니다.

터놓고 지내는 사이이고 신혼이라면 조금은 야한 선물은 어떨까요?
보통 신혼여행가는 친구들에게 선물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칙칙'이라고... :oops:
딱한번 친구들이 신혼여행가는 친구에게 선물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상품명은 잘모르지만 저렇게 말하면 다들 알아듣는것 같더군요.)
음...그런거 선물했다간 신부가 힘들것 같고요.
친구들에게 비춰지고 있는 제 이미지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듯 합니다. -_-;
야한 속옷 정도면...괜찮을듯 싶네요.
비싸지 않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a

eminency님 각티슈는 무난한듯한데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가져오는 거라서요.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각티슈를 해주니다.

이번엔 신랑도 신부도 오랜기간 알고지낸 사이라서요.

머, 제 기준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저는 안 가까우면 두루마리, 가까우면 각티슈입니다 -_-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나는오리의 이미지

eminency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음...그런거 선물했다간 신부가 힘들것 같고요.
친구들에게 비춰지고 있는 제 이미지에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듯 합니다. -_-;
야한 속옷 정도면...괜찮을듯 싶네요.
비싸지 않다면 심각하게 고려해보겠습니다. ^^a

eminency님 각티슈는 무난한듯한데요.
다른 사람들도 많이 가져오는 거라서요.
그렇게 가까운 사이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각티슈를 해주니다.

이번엔 신랑도 신부도 오랜기간 알고지낸 사이라서요.

머, 제 기준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저는 안 가까우면 두루마리, 가까우면 각티슈입니다 -_-


옛 말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고 했습니다.
전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기억에 남는거 해주고
제가 받을 땐 50"급 LCD TV, 냉장고, 김치냉장고, 진공청소기, 스팀청소기 등을 받을 예정입니다. :twisted:
힘들겠지만 상황봐가면서 잘 구슬려야겠죠.
"나 친척들 집들이 하면서 휴지하고 세재는 너무 많이 받아서 팔아야될 지경이다.
너네는 세제같은거 사오지말고 둘이 돈모아서 스팀 청소기 하나 사와"

"...너희들 열댓명이 3만원씩만 모아도 70만원은된다.(오리식 계산법) 그정도면 김치냉장고는 사고도 남어. 그러니 김치냉장고 사고 나머지돈으로 너네들 술이나 한잔해"

ㅡ.ㅡv

warpdory의 이미지

전 집들이 선물로 XBOX 와 PS2 를 받았습니다.

약사 친구놈이 있는데, 그놈은 친구가 결혼해서 집들이 갈 때마다 CxxDxx(19) 을 라면 박스로 하나씩 가져다 줍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kernuts의 이미지

제 친구(여자)는 집들이 선물로 무선주전자를 원하더군요...
물론 안사줬습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irondog의 이미지

http://www.10x10.co.kr
http://www.1300k.com

이런 곳도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좀더 팬시 제품에 가까운 것들을 판다는게 조금 다르다면 다르달까?

ydhoney의 이미지

http://www.ideaholic.co.kr/

이 곳이 그나마 funshop과 가장 유사한 편이 아닐까 싶습니다.

ydhoney의 이미지

그리고 그 뭐야..

휴지가 가장 야한 선물 아니었나요? :oops:

나는오리의 이미지

ydhoney wrote:
그리고 그 뭐야..

휴지가 가장 야한 선물 아니었나요? :oops:

야동꿀님 한마디엔 힘이 실려있습니다. 그 힘 쓸데없어서 여기서 쓰시나보죠. :twisted:
atie의 이미지

신부에게 물어 보세요. 혼수에서 빠졌던 것 중에 필요한 것을 넌지시 귀뜸해 줄 듯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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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나는오리의 이미지

atie wrote:
신부에게 물어 보세요. 혼수에서 빠졌던 것 중에 필요한 것을 넌지시 귀뜸해 줄 듯 싶은데요.
평소 신부를 잘 알기에 '초고가' 아니면 '필요없다' 수준입니다.
'친구'에게 물어보면 '그냥와라' 수준입니다.
ydhoney의 이미지

딸기향, 박하향, 초코향, 바나나향 뭐 이런건 어떨까요?

뭔지 아실거라고 믿어요. 아잉~ :oops:

stmaestro의 이미지

ydhoney wrote:
딸기향, 박하향, 초코향, 바나나향 뭐 이런건 어떨까요?

뭔지 아실거라고 믿어요. 아잉~ :oops:

역시 센스가 있으시군요.

새 집에는 방향제가 필요하죠.
요즘 실내형 스프레이 방향제도 많이 싸던데.

warpdory의 이미지

ydhoney wrote:
딸기향, 박하향, 초코향, 바나나향 뭐 이런건 어떨까요?

뭔지 아실거라고 믿어요. 아잉~ :oops:

약간 기능성을 추가해서 새집증후군 없애는 페브리즈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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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등짝을보자의 이미지

warpdory wrote:
ydhoney wrote:
딸기향, 박하향, 초코향, 바나나향 뭐 이런건 어떨까요?

뭔지 아실거라고 믿어요. 아잉~ :oops:

약간 기능성을 추가해서 새집증후군 없애는 페브리즈도 좋아요.

야광도 있지요.....


감비노도 궁금해하더라구..등짝!..등짝을보자!..

kernuts의 이미지

ydhoney wrote:
딸기향, 박하향, 초코향, 바나나향 뭐 이런건 어떨까요?

뭔지 아실거라고 믿어요. 아잉~ :oops:


전 바디클렌져인줄 알았는데 방향제였군요...
제 바디클렌져가 바로 딸기향, 박하향, 초코향 그리고 한방향입니다.

The knowledge belongs to the World like Shakespear's and Asprin.

neuron의 이미지

Quote:
딸기향, 박하향, 초코향, 바나나향 뭐 이런건 어떨까요?

뭔지 아실거라고 믿어요. 아잉~ :oops:

돌기형과 일반형도 있지요...

곶감 8)

ydhoney의 이미지

neuron wrote:
Quote:
딸기향, 박하향, 초코향, 바나나향 뭐 이런건 어떨까요?

뭔지 아실거라고 믿어요. 아잉~ :oops:

돌기형과 일반형도 있지요...

곶감 8)

어디요? 어디? 두리번 두리번 (:| )( :|)

어디에서 오느냐 황금고~ㅤㅇㅗㅈ 감~

lacovnk의 이미지

제가 만약 받는 입장이라면..

집들이 초청장에 사고 싶은 것 리스트를 합쳐서 보내겠습니다. 예전에 먼나라이웃나라에서 어느 나라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주는 관습이 있다고 해서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ydhoney의 이미지

저는 결혼을 할 생각이 없긴 합니다만 혹시나 결혼을 한다면 부담 없이 그냥 한사람당 하나씩 경문수학산책 시리즈를 구입해서 전권을 가질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

ydhoney의 이미지

그리고 가지고 있는 또 한가지 좋은 생각은, 한사람당 김포쪽의 임야를 한평씩 사왔으면 좋겠습니다. :) 전자보다 후자가 좀 더 가격이 나가는 느낌이라 이걸 선택하고 싶군요. ^^

stmaestro의 이미지

lacovnk wrote:
제가 만약 받는 입장이라면..

집들이 초청장에 사고 싶은 것 리스트를 합쳐서 보내겠습니다. 예전에 먼나라이웃나라에서 어느 나라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주는 관습이 있다고 해서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아마 독일이였을껍니다.
무척이나 고지식한 의식을 가진 나라라고 하면서
설명하다 그 이야기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ydhoney wrote:
저는 결혼을 할 생각이 없긴 합니다만 혹시나 결혼을 한다면 부담 없이 그냥 한사람당 하나씩 경문수학산책 시리즈를 구입해서 전권을 가질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

브리태니커의 경우.
한질의 경우 150만원이 넘지만 그게 27권이니까...
한사람에 약 5만원 정도면 한질을 살 수 있겠군요.
그런데 30명가까이 되는 집들이 방문객에 대한 대처를 해야겠군요.

ydhoney의 이미지

stmaestro wrote:
lacovnk wrote:
제가 만약 받는 입장이라면..

집들이 초청장에 사고 싶은 것 리스트를 합쳐서 보내겠습니다. 예전에 먼나라이웃나라에서 어느 나라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사주는 관습이 있다고 해서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ㅎ

아마 독일이였을껍니다.
무척이나 고지식한 의식을 가진 나라라고 하면서
설명하다 그 이야기가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그래서 독일이 좋습니다.
언니들도 나이먹기 전에는 정말 이쁘던데.. :oops:
qprk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저같은 경우 소화기를 사줍니다.

생색내기 일때는 싸구려 깡통 소화기..
친분이 있을때는 몇만원짜리 소화기..

보통 새로 지은 아파트를 입주할때는 소화기가 대부분 있지만.

신혼집을 새아파트 사서 들어가는 경우를 본적이 없기에

그리고.. 잘 포장(신문지 같은걸로 둘둘 말아서 -.-;)해서 줍니다.

경험상으로는 싫어하는 사람 아무도 못봤습니다..

깡통소화기는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에프킬라 보다 조금 작은 싸이즈라.. 눈에 잘 뛰는곳에 두면 유사시.. 집을 탈출할 정도는 되겠더군요..

멋진남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qprk wrote:
깡통소화기는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에프킬라 보다 조금 작은 싸이즈라.. 눈에 잘 뛰는곳에 두면 유사시.. 집을 탈출할 정도는 되겠더군요..
주소 부탁드립니다.
cronex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http://www.funshop.co.kr/ 에서 오늘 처음 주문을 했습니다.
HHK, 자이로볼 등으로 KLDP에서 많이 링크되는 곳인데
펀ㅤㅅㅑㅍ같은 곳이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http://www.top7.co.kr/ 같은 곳도 있습니다.

요즘 돈도 없는데 자꾸 지름신이 나타나서 이성을 잃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얼른 다 지르고 지름신이 떠나게 하는 수밖엔...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http://www.ideaholic.co.kr/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나는오리의 이미지

cronex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http://www.funshop.co.kr/ 에서 오늘 처음 주문을 했습니다.
HHK, 자이로볼 등으로 KLDP에서 많이 링크되는 곳인데
펀ㅤㅅㅑㅍ같은 곳이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http://www.top7.co.kr/ 같은 곳도 있습니다.

요즘 돈도 없는데 자꾸 지름신이 나타나서 이성을 잃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얼른 다 지르고 지름신이 떠나게 하는 수밖엔...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http://www.ideaholic.co.kr/
http://bbs.kldp.org/viewtopic.php?p=370037#370037 :oops:
cronex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cronex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http://www.funshop.co.kr/ 에서 오늘 처음 주문을 했습니다.
HHK, 자이로볼 등으로 KLDP에서 많이 링크되는 곳인데
펀ㅤㅅㅑㅍ같은 곳이 또 있는지 궁금합니다.

http://www.top7.co.kr/ 같은 곳도 있습니다.

요즘 돈도 없는데 자꾸 지름신이 나타나서 이성을 잃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얼른 다 지르고 지름신이 떠나게 하는 수밖엔...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http://www.ideaholic.co.kr/
http://bbs.kldp.org/viewtopic.php?p=370037#370037 :oops:

뻘쭘.. :o
머뭇머뭇... :x
발그레... :oops:
후다닭~! :arrow: :?:

------------------------------------------------------------
이 멍청이~! 나한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었냐~?
광란의 귀공자 데코스 와이즈멜 님이라구~!

dreamwind의 이미지

전 이쁜 술병 하나 구해서(모 사이트에서 4만원정도에 팔더군요)
과실주 담궈서
이쁘게 포장해서 줬습니다.
집들이 하는분이 술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해볼만 하더군요

cinsk의 이미지

가끔 이용하는 사이트인데 http://www.thinkgeek.com/ 괜찮습니다..

여기에서 "I don't work here"랑 "Don't blame me, it's a hardware problem", "I will not fix your computer"가 새계진 T-shirt를 산 적이 있고,

Binary clock도 샀군요..

한 번 둘러 보시길..

su_jeong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codeban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p.s. 집들이 선물로 어떤게 좋을까요?

휴지가 제일 무난하지 않나요? :)
보통은 휴지같은걸로 해주는데요.
좀 특별한 친구라서요.
그리고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에게는 조금 특별한걸 해주고 싶어서 그럽니다.

터놓고 지내는 사이이고 신혼이라면 조금은 야한 선물은 어떨까요?
보통 신혼여행가는 친구들에게 선물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칙칙'이라고... :oops:
딱한번 친구들이 신혼여행가는 친구에게 선물했었던 것으로 기억나네요.
(상품명은 잘모르지만 저렇게 말하면 다들 알아듣는것 같더군요.)

아는 여자애가 테크노마트를 아이쇼핑하다가 길 알려준걸 계기로 그날... 새벽까지 술마시고 달려서 친구가 된 일본인이 있는데...

3일후에 집들이 할때, 속옷 사줬습니다.

한글로 이쁘게 이름새겨서요. :oops: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만.... (그렇게 사람들 간다음에 뜯어 보라고 했거늘...; )

착하게살게요. :)

qprk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qprk wrote:
깡통소화기는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에프킬라 보다 조금 작은 싸이즈라.. 눈에 잘 뛰는곳에 두면 유사시.. 집을 탈출할 정도는 되겠더군요..
주소 부탁드립니다.

파는곳 주소 말인가요?

좀 이름있는 쇼핑몰 가서 '소화기' 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

멋진남자...

나는오리의 이미지

qprk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qprk wrote:
깡통소화기는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에프킬라 보다 조금 작은 싸이즈라.. 눈에 잘 뛰는곳에 두면 유사시.. 집을 탈출할 정도는 되겠더군요..
주소 부탁드립니다.

파는곳 주소 말인가요?

좀 이름있는 쇼핑몰 가서 '소화기' 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

감사합니다.
근데 이번에 집들이 가는 집 친구녀석이 소방서에서 근무하고 친구녀석 마누라가 병원에서 근무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