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E 3.4의 Konsole에서 한글잔상이 남지 않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글쓴이: wfellow / 작성시간: 목, 2006/02/09 - 3:53오후
Gentoo KDE 3.4환경에서 Konsole을 실행하고, 거기서 vi(vim)을 실행하거나 cat을 하면 파일에 포함된 한글의 아랫부분이 조금 짤려서 보이면서 약간의 잔상이 남습니다. KDE에 포함된 Konsole을 그냥 사용하기 때문에 이 폰트의 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Konsole의 설정에서 다른 폰트를 사용하려 해도 다른 한글 폰트들 리스트가 보이질 않네요ㅡ.ㅡ
다른 어플리케이션(파폭)에서는 글꼴의 설정이나 선택시에 다른 한글 폰트들이 다 보이는데 유독 Konsole만 이상하군요. 이 한글잔상이 남지 않게 하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은 지식을 조금만 공유해주셔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ps: 방법을 나름대로 찾고는 있는데 줄 간격을 늘려야 하는지, 아님 폰트를 다른 것으로 바꿔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그것도 아니면 그냥 참고 살아야 하나염~.~
File attachments:
첨부 | 파일 크기 |
---|---|
![]() | 17.73 KB |
Forums:
전 한글뿐만 아니라 영문도 잔상이 나타나더군요...단순히 kons
전 한글뿐만 아니라 영문도 잔상이 나타나더군요...
단순히 konsole의 문제만은 아닌듯 하네요...
자답이여..
다른 폰트를 등록하고나서 xorg.conf에 FontPath를 추가하니 자동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예상컨대 적절한 고정폭 글꼴이 선정이 되어야 해결이 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꼬릿말 절취선 시작]-----
삽질전에 먼저 구글신께 기도하자.
-----[꼬릿말 절취선 끝]-----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