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OME 2.14 Beta 발표, Beagle 0.2.1, GNOME Desktop mockup

sangu의 이미지

댓글

Kroisse의 이미지

안그래도 메모리 많이 먹는 애플릿들, 이젠 대놓고 20메가씩 먹어대는 건 아닐까요 :cry:

bh의 이미지

sangu wrote:
GNOME 2.13.90 "if (!pain) return EAGAIN" Released!
Release Note

ditto님과 gana님의 노력으로 Beagle 0.2.1 부터 한글 검색이 가능 해졌습니다.

GNOME mockup 설명 및 스샷

작년에 발표한 GNOME mockup 설명 및 스샷

FreeBSD 에서 그놈 2.12.2 를 사용중입니다.
스샷 보고나서.. 2.14 로 가고픈 충동이 막 솟구칩니다..

...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jinserk의 이미지

gnome mockup 이 뭐죠?

지금까지 봐왔던 gnome 화면과는 영 딴판으로 아기자기하네요.

이건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건가요?

Leo.

7339989b62a014c4ce6e31b3540bc7b5f06455024f22753f6235c935e8e5의 이미지

jinserk wrote:
gnome mockup 이 뭐죠?

지금까지 봐왔던 gnome 화면과는 영 딴판으로 아기자기하네요.

이건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건가요?


mock-up이란, 쉽게 말하면 구라샷 같은 겁니다. :)
실제로 구현이 된 건 아니고, 일종의 계획이나 구상 같은 거죠.
jinserk의 이미지

아아.. 그런거군요. -_- 전또 괜히 좀 흥분했네요.
아무리 테마를 바꿔봐도 맘에 안들다가 간만에 강하게 땡겼는데.. :roll:

혹시 gnome 3.0 진행상황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요?
gnome 3.0 에선 저런 화면을 볼 수 있을까요? :)

Leo.

dummy999의 이미지

뭐야 그럼 저게 다 구라란말야?

진짜인줄알았는뎅 -_-;;;;

------------------------------------
F/OSS bless you... ^^*

iolo의 이미지

dummy999 wrote:
뭐야 그럼 저게 다 구라란말야?

진짜인줄알았는뎅 -_-;;;;

다 구라는 아니죠-.-;

상구님께서 올리신 스샷 중에서 위에 세개는 진짭니다. ;)

목업은 말그대로 목업이니... 그것도 구라는 아닌건가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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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iolo의 이미지

BTW, KDE쪽의 mockup도 올라온거 같더니 없어졌네요.
이 쓰레드에 올리는 것은 다소 불꽃의 소지가 있어서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따로 쓰레드를 열어보면 재밌을 꺼 같은데요...

한 쓰레드에 엮여서 상호비방전도 재밌지만... 별개의 쓰레드로 경쟁(?)을 해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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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mile has left your eyes...

rootroot의 이미지

청사진 비슷한 것이면 kde는 4.0 청사진은 없는 건가?

pok의 이미지

ed.netdiver의 이미지

kde 정말 예뻐진것 같습니다.
3.5인데, 요즘 아주 홀딱 빠졌다는...ㅎㅎ
gnome 테마적용하면 빠지진 않는다지만, default로도 아주 귀엽네요.
위의 스샷들은 정말 기대되게 만드는군요.
mac안부러워질 날이 정말 올것만 같습니다. :D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파도의 이미지

sangu wrote:



이건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sangu의 이미지

파도 wrote:
sangu wrote:



이건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notify-daemon을 이용하는 evolution 2.5.90 (evolution-alarm-notify) 입니다.

시렌의 이미지

차리서의 이미지

전 2.12로 올라온지 채 한 달도 안됐습니다. :cry: 물론, (~)이 (+)로 바뀔 때까지 완강하게 버텼던 제 이기심과 소심함 때문이긴합니다만……. :P

여전히 (~)를 설치할 생각은 없으니, 제가 2.14를 만져보는건 아마 연말 쯤에나 가능하겠군요. :)

--
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iolo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전 2.12로 올라온지 채 한 달도 안됐습니다. :cry: 물론, (~)이 (+)로 바뀔 때까지 완강하게 버텼던 제 이기심과 소심함 때문이긴합니다만……. :P

여전히 (~)를 설치할 생각은 없으니, 제가 2.14를 만져보는건 아마 연말 쯤에나 가능하겠군요. :)

ㅎㅎ
2.14의 주요 목표는.. "성능 향상"과 "메모리 사용량 감소"... 말그대로 튜닝입니다... 그래도 설치할 생각이 없으신가요?
^^;

----
the smile has left your eyes...

sangu의 이미지

A Look at GNOME 2.14
- 정식 발표 쯤에 davyd씨가 소개하는 그놈의 새로운 기능및 개선된 점들...

랜덤여신의 이미지

sangu wrote:
A Look at GNOME 2.14
- 정식 발표 쯤에 davyd씨가 소개하는 그놈의 새로운 기능및 개선된 점들...

으아... deskbar 짱이네요.
GNOME 으로 옮겨야지! =3=3
sensui의 이미지

iolo wrote:
차리서 wrote:
전 2.12로 올라온지 채 한 달도 안됐습니다. :cry: 물론, (~)이 (+)로 바뀔 때까지 완강하게 버텼던 제 이기심과 소심함 때문이긴합니다만……. :P

여전히 (~)를 설치할 생각은 없으니, 제가 2.14를 만져보는건 아마 연말 쯤에나 가능하겠군요. :)

ㅎㅎ
2.14의 주요 목표는.. "성능 향상"과 "메모리 사용량 감소"... 말그대로 튜닝입니다... 그래도 설치할 생각이 없으신가요?
^^;



성능향상
메모리 사용량 감소라는 말이 마음에 와닿는 군요..

忘れるだったから 忘れるとよかった
잊어야 한다면 잊혀지면 좋겠어...

- 김광석 " 그날들 " 中

antz의 이미지

KDE4 와 비교를~

KDE4 자세한 성능은 모르지만,

스샷만 보면 Gnome, KDE UI적으로
상당히 빠르게 발전을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End user로 기쁘네요~

M$ 비스타가 나올때 리눅스 데스크탑이
여러면에서 우위를 갖었으면하는
바램 입니다. :-)

http://garret.wordpress.com/2006/01/30/kde4-screenshots/



시렌의 이미지

http://www.gnome.org/~davyd/gnome-2-14/

2.14의 주요 특징들이 스크린샷과 함께 나와있습니다.

azirael의 이미지

vte만이라도 0.11.18로 업그레이드하면 빨라진 gnome-terminal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gstreamer를 0.10으로 올린 후 rhythmbox를 새로 빌드하니,
음악 연주 중에도 다른 프로그램이 아주 조금이나마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역시 빠른 컴퓨터에서는 느낄 수 없고, g3-500 ibook에서는 느낄 수 있는 정도입니다.
대략 10-20% 빨라졌습니다.
glib의 메모리 할당하는 부분이 바뀌었는데,
역시나 glib만 2.9.6으로 업그레이드하니 별반 달라진 점을 못느끼겠군요.
gnome 2.14 베타를 설치해보려다가 귀찮게 느껴져서
gnome-terminal과 rhythmbox빨라진 것에 만족하고 그냥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gnome-power-manager는 아직 suspend/hibernate을 시스템에 통합하면서
다양한 랩탑을 지원하기에는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그래도 기본적인 기능만을 이용해서 gnome-screensaver와 함께 동작시키니
xscreensaver를 쓸 때보다 훨씬 낫게 느껴집니다.
특히 gnome-screensaver의 slideshow 기능은 맥의 스크린세이버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azirael의 이미지

iolo wrote:
차리서 wrote:
전 2.12로 올라온지 채 한 달도 안됐습니다. :cry: 물론, (~)이 (+)로 바뀔 때까지 완강하게 버텼던 제 이기심과 소심함 때문이긴합니다만……. :P

여전히 (~)를 설치할 생각은 없으니, 제가 2.14를 만져보는건 아마 연말 쯤에나 가능하겠군요. :)

ㅎㅎ
2.14의 주요 목표는.. "성능 향상"과 "메모리 사용량 감소"... 말그대로 튜닝입니다... 그래도 설치할 생각이 없으신가요?
^^;

성능향상과 메모리 사용량 감소 이슈는 이전 버전이 나올 때마다 제기되던 문제라고 기억합니다. 문제는 항상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하면서 기존 기능의 성능향상을 갉아먹고도 남았다는 것이지요. :? 그래도 이번에는 glib쪽을 많이 손볼 듯 한데, 설혹 양치기 소년의 말이라고 해도 한 번 더 믿어보고 싶습니다.
그러는 한편으로는 괜히 랩탑 메모리를 1기가에서 2기가로 업그레이드했나 후회하는 중이에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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