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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팍스가 10% 벽을 깼군요..

리눅써의 이미지
글쓴이: 리눅써 / 작성시간: 목, 2005/12/22 - 11:39오후

지난 몇주동안 줄기차게 들어오는 스팸메일 중에 중국에 있는 한 서버가 크랙되어서 개인 정보를 모아가려는 시도가 있었는데요, 그 서버의 웨발라이저 디렉토리를 열어보니 그 스팸에 당한 사람들의 웹브라우저가 무었이었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더군요.. 파이어팍스가 실제로 10% 이상 사용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가 받았던 스팸메일은 아웃룩익스프레스 같은 것을 사용하는 사람이 속기 쉽게 되어있었고, 또 보안에 별로 신경 안쓰는 보통 사용자가 더 많이 클릭하였을 것이라고 가정했을때 꽤 의미있는 통계자료(!)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사용량 표로써 Mozilla/5.0인 것 중에 Mac은 빼고 나머지는 다 파이어팍스입니다.
Top 15 of 319 Total User Agents
# Hits User Agent
1 7821 24.72%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SV1; .NET
2 3945 12.47%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SV1)
3 2459 7.77%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en-US; rv:1.7.12) Ge
4 1247 3.94%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0; .NET CLR 1
5 1197 3.78%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0)
6 984 3.11%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NET CLR 1
7 895 2.83% Mozilla/4.75 [en] (X11, U; Nessus)
8 834 2.64%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SV1; InfoP
9 801 2.53%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en-US; rv:1.8) Gecko
10 800 2.53% Mozilla/5.0 (Macintosh; U; PPC Mac OS X; en) AppleWebKit/416.
11 763 2.41%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12 366 1.16%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98)
13 361 1.14% Mozilla/5.0 (Macintosh; U; PPC Mac OS X; en) AppleWebKit/312.
14 356 1.13%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en-US; rv:1.7.10) Ge
15 301 0.95%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SV1; FunWe

아래는 스팸메일의 정보 수집 서버로 이용 당한 서버의 웨발라이저 주소입니당..
http://211.97.60.218/usage/usage_200512.html

댓글

hyperhidrosis의 이미지

글쓴이: hyperhidrosis / 작성시간: 금, 2005/12/23 - 12:30오후

전부터 생각하던거지만...

kldp 웹로그 통계를 볼 방법 없을까요?

상당히 궁금합니다만...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금, 2005/12/23 - 1:32오후

이곳의 경우 firefox로 접속하시는 분의 비율이 약 30% 정도 됩니다. 처음에 바꾸기가 어렵지 저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IE는 쓰지 않으며, 저희 회사에서도 공용 PC에 firefox가 설치되어 있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더군요. 넷스케이프의 아성이 무너질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았지만 IE가 무너뜨렸고, 그리고 다시 firefox가 넷스케이프의 옛 영화(?)를 되찾으려는 듯 매우 선전하고 있습니다. firefox의 점유율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

꼬마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꼬마앙마 / 작성시간: 금, 2005/12/23 - 1:56오후

kldp하단에 파이어폭스또는 IE브라우저로 접속하는 비율을 보여준다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파이어폭스 점유율이 늘어나는것을 보는 재미도 솔솔할것 같아요.

오리주둥이의 이미지

글쓴이: 오리주둥이 / 작성시간: 금, 2005/12/23 - 2:02오후

hyperhidrosis wrote:
전부터 생각하던거지만...

kldp 웹로그 통계를 볼 방법 없을까요?

상당히 궁금합니다만...

웹얼라이저를 설치하신다면 볼 수 있겠죠.
혹시 지금도 관리자분들만 보고 계실지도. =_=

idealismoo의 이미지

글쓴이: idealismoo / 작성시간: 금, 2005/12/23 - 2:40오후

파폭 0.x때는, 파폭만으로 웹서핑을 하진 않았는데.. IE에 너무 익숙해서, 탭브라우징이 왜 필요한가도 느끼지 못했고..

지금은 파폭이 없으면, 웹서핑을 못하는군요..

ffnhj의 이미지

글쓴이: ffnhj / 작성시간: 금, 2005/12/23 - 4:07오후

저는 파폭을 0.5때부터 써왔습니다.
첨 이유는 모질라가 너무 느려서.
파폭을 만드는 팀은 당시에 리눅스용 웹브라우저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죠.
아니나 다를까. 일련쯤 후에 마소의 IE 팀들이 파폭때문에 다시
소집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8)

codebank의 이미지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금, 2005/12/23 - 4:23오후

ffnhj wrote:
아니나 다를까. 일련쯤 후에 마소의 IE 팀들이 파폭때문에 다시
소집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8)

MS에서는 한가지 App를 한 연구소에서 계속 연구하는게 아니였나요?
그렇게 차기버젼을 만들기위해서 다시 소집된다면 현재하던 작업을 마무리해야하는
것도 상당한 압박이 될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 완벽에 가까운 App를 위해서는 그리고 차기 버젼을 위해서는 만들던
사람들이 계속 있어야 좋은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물론 같이 일하는 사람들간에
호흡이 잘맞는다면 말이죠.

어찌되었든 FireFox도 IE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P.S. : 제 FireFox에서는 왜 "KLDP BBS :: 답글 올리기 -- Deer Park"이라고 나올까요?
MS-Windows용에서는 "... -- Firefox"인가로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

------------------------------
좋은 하루 되세요.

까나리의 이미지

글쓴이: 까나리 / 작성시간: 금, 2005/12/23 - 4:33오후

제 이글루 블로그에도 브라우저별 통계를 보여주는게 있는데~

뭐 솔직히 여기에 비하면 카운터가 경미한 수준이지만~

MSIE 6.0  	 74%  (69%)
Firefox/1.5 	23% (27%)
Firefox/1.0.7 	1% (2%)
Gecko/20051010 	1% (0%)
Konqueror/3.5 	1% (0%)

괄호안에는 12월 20일, 밖은 12월 21일 입니다.

저도 대부분의 웹서핑을 FF 로 하고 있습니다. ^^

http://kkanari.egloos.com/

정태영의 이미지

글쓴이: 정태영 / 작성시간: 금, 2005/12/23 - 6:03오후

설치하기 싫은거 설치하라고 보채는 창이 안떠서 너무 좋아요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랜덤여신의 이미지

글쓴이: 랜덤여신 / 작성시간: 금, 2005/12/23 - 8:40오후

codebank wrote:
P.S. : 제 FireFox에서는 왜 "KLDP BBS :: 답글 올리기 -- Deer Park"이라고 나올까요?
MS-Windows용에서는 "... -- Firefox"인가로 나온걸로 알고 있는데... :)

혹시 젠투이신가요?
젠투 관리자 분들이 Firefox 정식버전에도 여전히 Deer Park 라는 코드네임을 쓰고 계시더군요... 아직 ~x86 라서 그렇게 설정한 걸까요? 조금 거슬리는 부분입니다.

----
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monovision의 이미지

글쓴이: monovision / 작성시간: 목, 2005/12/29 - 6:20오전

codebank wrote:
ffnhj wrote:
아니나 다를까. 일련쯤 후에 마소의 IE 팀들이 파폭때문에 다시
소집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더군요. 8)

MS에서는 한가지 App를 한 연구소에서 계속 연구하는게 아니였나요?
그렇게 차기버젼을 만들기위해서 다시 소집된다면 현재하던 작업을 마무리해야하는
것도 상당한 압박이 될 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기에 완벽에 가까운 App를 위해서는 그리고 차기 버젼을 위해서는 만들던
사람들이 계속 있어야 좋은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만... 물론 같이 일하는 사람들간에
호흡이 잘맞는다면 말이죠.

어찌되었든 FireFox도 IE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불여시 때문에 IE 팀 다시 꾸며진게 맞습니다.
조엘씨의 책에 보면 얼핏 언급되어 있는데 코더와 아키텍처가 따로 구분되어 있는듯 하더군요.
전 IE 도 좋고, 파폭도 좋고 오페라(!) 도 좋습니다.

김정균의 이미지

글쓴이: 김정균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0:31오전

hyperhidrosis wrote:
전부터 생각하던거지만...

kldp 웹로그 통계를 볼 방법 없을까요?

상당히 궁금합니다만...

공개를 할 생각은 없습니다. log 분석을 공개하면, google ranky bot 들의 타겟이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죠 :-) 안그래도 충분히 공격을 당하고 있는데, 여기에 log 분석 까지 공개를 하면 치명타가 될지도 모릅니다.

다만.. bbs 의 경우 12월 30일 현재 12월달의 User Agent 분류는

1 	1023477 	40.60% 	Micro$oft Internet Exploder
2 	624926 	24.79% 	Firefox
3 	503774 	19.98% 	Netscape
4 	11838 	0.47% 	WISEbot
5 	6508 	0.26% 	FeedFetcher-Google; (+http://www.google.com/feedfetche
6 	6288 	0.25% 	Akregator/1.2; librss/remnants
7 	4649 	0.18% 	AppleSyndication/42
8 	3915 	0.16% 	Liferea/0.9.7b (Linux; ko_KR.eucKR; http://liferea.sf.
9 	3530 	0.14% 	KNewsTicker v0.2
10 	3337 	0.13% 	Desktop Sidebar v1.05.94.0
11 	3217 	0.13% 	HanRSS/0.1 (http://www.hanrss.com)
12 	2668 	0.11% 	Liferea/1.0-RC4 (Linux; ko_KR.UTF-8; http://liferea.sf
13 	2462 	0.10% 	GoogleBot
14 	2408 	0.10% 	SharpReader/0.9.6.0 (.NET CLR 1.1.4322.2032; WinNT 5.1
15 	2213 	0.09% 	Opera/8.51 (X11; Linux i686; U; ko)

와 같습니다. Netscape 와 Firefox 를 합쳐서 43.98% (IE 보다 높군요.) 정도 되지만, Netscape 의 경우 bot 들이 대부분 달고 들어오는 지라 1/3 정도만 인정해서 대략 30% 조금 넘는 수준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kldp.org 전체를 보면 (kldp.net 제외 이니다.)

1 	7433779 	72.84% 	Micro$oft Internet Exploder
2 	1222821 	11.98% 	Netscape
3 	831809 	8.15% 	Firefox
4 	48448 	0.47% 	GoogleBot
5 	42004 	0.41% 	MSNBot
6 	35292 	0.35% 	WISEbot
7 	23867 	0.23% 	Mediapartners-Google/2.1
8 	14106 	0.14% 	check_http/1.24.2.4 (nagios-plugins 1.3.1)
9 	9835 	0.10% 	Java/1.5.0_05
10 	8675 	0.09% 	voyager/1.0
11 	8431 	0.08% 	ia_archiver
12 	8233 	0.08% 	FeedFetcher-Google; (+http://www.google.com/feedfetche
13 	6350 	0.06% 	Akregator/1.2; librss/remnants
14 	5441 	0.05% 	MJ12bot/v1.0.6 (http://majestic12.co.uk/bot.php?+)
15 	5273 	0.05% 	AppleSyndication/42

입니다. 상대적으로 IE 가 강세 입니다.

channy의 이미지

글쓴이: channy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2:59오후

해외 파이어폭스 점유율 관련 링크들입니다.

1. OneStat (네덜란드 웹 통계 회사로 전 세계 서비스 중) 2005년 11월
http://www.onestat.com/html/aboutus_pressbox40_browser_market_firefox_growing.html

2. XiTi Monitor (프랑스 회사로 유럽 지역 점유율 전문) - 2005년 10월 31일
http://www.xitimonitor.com/etudes/equipement12.asp

3. WebSideStory (유료 조사 전문 기관) - 2005년 5월
http://www.websidestory.com/products/web-analytics/datainsights/spotlight/05-10-2005.html

4. W3School (웹 개발자 전문 교육 사이트) - 2005년 10월
http://www.w3schools.com/browsers/browsers_stats.asp

자료를 검토해 보시면 유럽 지역이 강세이고, 웹 개발자들은 매우 많이 사용하고 있음을 아실 수 있습니다.

Channy Yun

Mozilla Korean Project
http://www.mozilla.or.kr

hyperhidrosis의 이미지

글쓴이: hyperhidrosis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07오후

생각한것 보다는 ff 의 사용율이 높군요.. (저도 ff)

그런데, robots.txt 파일로 로봇의 접근을 차단할 수 없나요?
로그를 공개안하는것은 사이트 정책이니까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로봇때문에 공개를 안한다는것은 좀 이상하군요.

Quote:

1 1023477 40.60% Micro$oft Internet Exploder
2 624926 24.79% Firefox
3 503774 19.98% Netscape
4 11838 0.47% WISEbot
5 6508 0.26% FeedFetcher-Google; (+http://www.google.com/feedfetche
6 6288 0.25% Akregator/1.2; librss/remnants
7 4649 0.18% AppleSyndication/42
8 3915 0.16% Liferea/0.9.7b (Linux; ko_KR.eucKR; http://liferea.sf.
9 3530 0.14% KNewsTicker v0.2
10 3337 0.13% Desktop Sidebar v1.05.94.0
11 3217 0.13% HanRSS/0.1 (http://www.hanrss.com)
12 2668 0.11% Liferea/1.0-RC4 (Linux; ko_KR.UTF-8; http://liferea.sf
13 2462 0.10% GoogleBot
14 2408 0.10% SharpReader/0.9.6.0 (.NET CLR 1.1.4322.2032; WinNT 5.1
15 2213 0.09% Opera/8.51 (X11; Linux i686; U; ko)

여기에 표시되는 맨 앞의 숫자는 페이지뷰 인가요?
아니면 access 로그의 통계인가요?

김정균의 이미지

글쓴이: 김정균 / 작성시간: 금, 2005/12/30 - 1:39오후

hyperhidrosis wrote:
생각한것 보다는 ff 의 사용율이 높군요.. (저도 ff)

그런데, robots.txt 파일로 로봇의 접근을 차단할 수 없나요?
로그를 공개안하는것은 사이트 정책이니까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로봇때문에 공개를 안한다는것은 좀 이상하군요.

goolgle ranky bot 은 google 의 ranky 를 높이기 위한 bot 들 입니다. robots.txt 를 참조할 리가 없죠. google 에서 보내는 bot 이 아니라는 얘기 입니다. 실제로 oops.org 의 log 를 공개했다가.. 현재 referrer 가 이 bot 들의 영향으로 XXX site url 로 도배가 되어 있죠 --;

Quote:

Quote:

1 1023477 40.60% Micro$oft Internet Exploder
2 624926 24.79% Firefox
3 503774 19.98% Netscape
4 11838 0.47% WISEbot
5 6508 0.26% FeedFetcher-Google; (+http://www.google.com/feedfetche
6 6288 0.25% Akregator/1.2; librss/remnants
7 4649 0.18% AppleSyndication/42
8 3915 0.16% Liferea/0.9.7b (Linux; ko_KR.eucKR; http://liferea.sf.
9 3530 0.14% KNewsTicker v0.2
10 3337 0.13% Desktop Sidebar v1.05.94.0
11 3217 0.13% HanRSS/0.1 (http://www.hanrss.com)
12 2668 0.11% Liferea/1.0-RC4 (Linux; ko_KR.UTF-8; http://liferea.sf
13 2462 0.10% GoogleBot
14 2408 0.10% SharpReader/0.9.6.0 (.NET CLR 1.1.4322.2032; WinNT 5.1
15 2213 0.09% Opera/8.51 (X11; Linux i686; U; ko)

여기에 표시되는 맨 앞의 숫자는 페이지뷰 인가요?
아니면 access 로그의 통계인가요?

access log 의 통계 입니다. 어차피 문서만 logging 을 하기 때문에 pageview 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랭킹은 unique user (혹은ip) 로 잡아야 정확할것 같은데요..

그렇게 보는 것이 정확하겠지만, 10,000,000 line 이상의 표본이기 때문에 크게 무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hyperhidrosis의 이미지

글쓴이: hyperhidrosis / 작성시간: 금, 2005/12/30 - 2:29오후

그렇군요.. 오해가 좀 있었군요..
제가 처음에 말한것은 웹통계툴의 결과 페이지를 말한
것이었습니다... google analytics 같은..
(웹로그 자체는 보안에도 문제가 있으니까 곤란하죠..)

좌우지간 1일 페이지뷰가 2백만 가까이면 엄청난 수준이군요.

sangheon의 이미지

글쓴이: sangheon / 작성시간: 금, 2005/12/30 - 3:10오후

Quote:
1. Internet Explorer 396 74.58%
2. Firefox 110 20.72%
3. Opera 15 2.82%
4. Safari 10 1.88%

소규모입니다만 제 블로그의 google analytics 분석은 이렇더군요.
확실히 생각보다 불여우나 오페라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파리가 2%정도 되는 것이 다소 놀라웠습니다.

--

Minimalist Programmer

김정균의 이미지

글쓴이: 김정균 / 작성시간: 금, 2005/12/30 - 3:40오후

hyperhidrosis wrote:
그렇군요.. 오해가 좀 있었군요..
제가 처음에 말한것은 웹통계툴의 결과 페이지를 말한
것이었습니다... google analytics 같은..
(웹로그 자체는 보안에도 문제가 있으니까 곤란하죠..)

좌우지간 1일 페이지뷰가 2백만 가까이면 엄청난 수준이군요.

1일이 아니라 1달 입니다. :-) 정확히는 12월 1 ~ 12월 29일 까지 입니다. 1일 2백만이면 지금 infra 로는 견딜수가 없겠죠. 2백만은 bbs 이고, kldp.net 을 뺀 나머지 전체는 1000만이 조금 넘습니다.

htna의 이미지

글쓴이: htna / 작성시간: 토, 2005/12/31 - 12:17오전

bookworm wrote:
Quote:
1. Internet Explorer 396 74.58%
2. Firefox 110 20.72%
3. Opera 15 2.82%
4. Safari 10 1.88%

소규모입니다만 제 블로그의 google analytics 분석은 이렇더군요.
확실히 생각보다 불여우나 오페라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파리가 2%정도 되는 것이 다소 놀라웠습니다.


어느정도 BBS의 특성을 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곳에는 UNIX/Linux 쪽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나 서버관련자가 많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FireFox나 Opera 같은 프로그램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비율을 본다면 좀 결과가 다르지 않을까 봅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IE이외의 것을 쓰는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오직) 한분이 FastBrowser 라는 IE기반의 것을 사용하는것을 본적이 있고,
제가 FireFox나 Opera를 깔아보기는 했습니다만.
IE에 비해서 웹페이지의 정돈이 좀 2%이상 부족해 보여서...
결국에는 IE로 돌아가게 되는군요...
그리고 (일명 죽돌이락 하죠..) 이곳에 오는 분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반복적으로 접속을 하는 문제도 있으리라 봅니다. 대부분 그런분들이 FireFox나 Opera를 사용하지 않을까...
여기 접속하시는 분들의 "컴퓨터 : 웹브라우져"를 확인해보면...
비율이... 어떻게 나올까요... 혹시 분석해 보신 분 있나요 ???
단순히 "접속비 : 웹브라우져가" 아니라요.

WOW Wow!!!
Computer Science is no more about computers than astronomy is about telescopes.
-- E. W. Dijkstra

sangheon의 이미지

글쓴이: sangheon / 작성시간: 일, 2006/01/01 - 11:23오전

htna wrote:
bookworm wrote:
Quote:
1. Internet Explorer 396 74.58%
2. Firefox 110 20.72%
3. Opera 15 2.82%
4. Safari 10 1.88%

소규모입니다만 제 블로그의 google analytics 분석은 이렇더군요.
확실히 생각보다 불여우나 오페라를 쓰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파리가 2%정도 되는 것이 다소 놀라웠습니다.


어느정도 BBS의 특성을 타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곳에는 UNIX/Linux 쪽을 선호하시는 분들이나 서버관련자가 많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FireFox나 Opera 같은 프로그램에 매력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체비율을 본다면 좀 결과가 다르지 않을까 봅니다.
제가 아는 사람들중에 IE이외의 것을 쓰는사람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나마 (오직) 한분이 FastBrowser 라는 IE기반의 것을 사용하는것을 본적이 있고,
제가 FireFox나 Opera를 깔아보기는 했습니다만.
IE에 비해서 웹페이지의 정돈이 좀 2%이상 부족해 보여서...
결국에는 IE로 돌아가게 되는군요...
그리고 (일명 죽돌이락 하죠..) 이곳에 오는 분들이 주류를 이루면서 반복적으로 접속을 하는 문제도 있으리라 봅니다. 대부분 그런분들이 FireFox나 Opera를 사용하지 않을까...
여기 접속하시는 분들의 "컴퓨터 : 웹브라우져"를 확인해보면...
비율이... 어떻게 나올까요... 혹시 분석해 보신 분 있나요 ???
단순히 "접속비 : 웹브라우져가" 아니라요.

제 블로그는 게임(특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을 주로 다루는 곳입니다. 이곳과는 무관합니다.

플랫폼별 브라우저 비율은 아래 와 같습니다.

Quote:

1. Internet Explorer 6.0 - Windows XP 342 63.10%
2. Firefox 1.5 - Windows XP 91 16.79%
3. Internet Explorer 6.0 - Windows 2000 25 4.61%
4. Internet Explorer 6.0 - Windows 98 14 2.58%
5. Firefox 1.5 - Windows 2000 14 2.58%
6. Internet Explorer 6.0 - Windows Server 2003 12 2.21%
7. Opera 8.51 - Windows XP 7 1.29%
8. Opera 8.50 - Windows XP 6 1.11%
9. Safari 416.13 - Macintosh PPC 6 1.11%
10. Firefox 1.5 - Windows Server 2003 6 1.11%

매우 작은 수치이고 블로그라는 특성에 여타 브라우저에서도 잘 보이는 워드프레스라는 영향이 있기는 합니다만, 불여우 사용자가 무시하기 힘든 수치만큼 커진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것은 리눅스는 다음 페이지를 눌러야 나올 정도라는 것입니다. 게임을 주로 다루다보니 역시 플랫폼 또한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Minimalist Programmer

gh0st의 이미지

글쓴이: gh0st / 작성시간: 월, 2006/01/02 - 9:42오전

입대했다가 휴가 나와보니 피닉스가 파이어폭스로 바뀌어 있던 것이 엇그제 같은데...
마소 잡지를 정기구독하지 않았으면 파폭이 피닉스에서 바뀐건지도 몰랐었겠네요.
어? 파이어버드 어디가고 왠 파이어폭스? 했었거든요.
근데 이제 전역할라니까 파폭1.5가 릴리즈 되고...
너무 좋습니다. 위에 어느 분 말처럼 이제 파폭이 없으면 웹서핑이 피곤하네요.
역시 좋은 프로그램의 결과는 점유율로도 나타나는군요.
enjoy_firefox 프로젝트 활동을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Go, 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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