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식

purewell의 이미지

하늘에 휘엉청 보름달 뻥튀기 누가누가 먹었나요?
오늘 월식했어요.

GjtRoql의 이미지

저도 지금 보고 왔는데 조금 가려졌더군요.

근데 월식은 처음인거라서 신기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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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ing 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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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ne3의 이미지

저녁 먹고 하늘을 보다가 오늘이 보름인가? 하는 생각으로

핸드폰 음력 날짜를 보니 보름이 맞네요.

그런데, 달은 크긴 한데, 서울 강남이라 그런지

흐릿하게 붉게 보였습니다.

방금 밖에 나갔다가 달을 보고서 오른쪽 아랫부분이 조금

없어졌길래, 부분월식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좀 전에 부분월식 기사를 봤거든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natas999의 이미지

달이 흐릿하게 붉게 보이는게 월식의 전후에 일어나는 현상일껍니다.

지구가 달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니 그림자가 생기는 범위가 넓어서 반그림자에 들면 붉게 보인다고 하더군요.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ed.netdiver의 이미지

음. 300광년쯤 떨어진 모 행성에서 이번 월식을 보고, 위성을 가진 행성이 자기네말고 또 있다는 사실이 대서특필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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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bopy의 이미지

ed. wrote:
음. 300광년쯤 떨어진 모 행성에서 이번 월식을 보고, 위성을 가진 행성이 자기네말고 또 있다는 사실이 대서특필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D

300년쯤 뒤에 대서특필 되겠군요 :D

Nothing is Everything.

jachin의 이미지

월식이 일어날 찰나에 달에서 눈을 떼버린게 분명하군요. T-T

안타깝네요. 못 본 것이...

ydhoney의 이미지

자고 있었어요. -_-a;

달을 못보니까 힘이 없더라구요. -_-;;

dgkim의 이미지

(몇일에 한번씩 하늘을 보는 일이 있는데.. 오늘 마침 밖에 서있을 일이 있어, 나왔으나.. 보름달이군.. 하고.. 들어왔는데..)

purewell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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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ydhoney의 이미지

오..

달 사진을 누가 머리로 가렸군요.

머리 치우세요.

ed.netdiver의 이미지

bopy wrote:
ed. wrote:
음. 300광년쯤 떨어진 모 행성에서 이번 월식을 보고, 위성을 가진 행성이 자기네말고 또 있다는 사실이 대서특필되었을지도 모르겠군요. :D

300년쯤 뒤에 대서특필 되겠군요 :D

(ㅡ,.ㅡ)=b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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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purewell의 이미지

ydhoney wrote:
오..

달 사진을 누가 머리로 가렸군요.

머리 치우세요.

잘 보시면, 제 그림자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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