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배포판은 어떻게 만드는건가요?
글쓴이: dummy999 / 작성시간: 수, 2005/09/21 - 10:44오전
XX리눅스를 하나 만든다는것은 어디어디를 손대야하는걸말하나요?
보면 대부분 누군가 만들고있는것들이고
심지어는 커널조차 만들고있는사람들이 따로있는데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자신만의 리눅스를 만든다고하는걸보면.. 대체 무엇을 어떻게 만들고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참.. 리눅스를 구성하고있는 요소들에대한 마인드맵을 볼수있을까요?
오늘 비가오는데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만약 이런 배포판도 자기이름이나 브랜드를 넣을수있는 프로그램도 개발된다면 좋겠군요...
자기가만든 그림들을 추가시키고 짜짓기하고 씨디로 꾸우면 자기만의 배포판을 만들수있을텐데요.
--- 추가하는글.
만약 이렇게하면..
누구누구만의 리눅스 이렇게 만들수있겠더군요..
처음에 저는 리눅스에대해 왜 똑같은걸 여러곳에서 소모적으로 만드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리고 비판도 많이 햇고요.
근데 만약 그들이 이런식으로 리눅스에 브랜드만 달고다닌다면
구태여 소모적일필요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오히려 이로인해 자유도에 충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윈도우도 그랬음좋겠군요..
누구누구의 윈도우, 강아지표 윈도우, 천사마크윈도우 이런다면..
ㅎㅎㅎ
Forums:
LFS 를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http://www.linuxf
LFS 를 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http://www.linuxfromscratch.org
------식은이 처------
길이 끝나는 저기엔 아무 것도 없어요. 희망이고 나발이고 아무 것도 없어.
[url=http://wiki.kldp.org/wiki.php/LiveC
라이브시디만들기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네요.
LFS도 좋지만 많이 어려워서... :) 자신만의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면 라이브시디도 좋고요.
http://usr.gentoo.or.kr/forum/read.php?table=dev&no=94&page=7
위의 글은 Gentoo를 만든 Daniel Robbins가 왜 Gentoo를 만들게 되어는지에
대한 글입니다.
지금은 Gentoo의 관리를 떠났다고 알고 있지만 그동안의 열정은 대단했다고 생각이
듭니다.(Gentoo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고맙게 생각하는 마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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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젠투를 인스톨하며 느낀 것입니다만.배포판을 만든다는 것은 당장 쓸
젠투를 인스톨하며 느낀 것입니다만.
배포판을 만든다는 것은 당장 쓸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 이상의.
향후에 업데이트를 하기가 용이하다는 것 이상의.
뭔가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레드햇, 페도라는 우동 맛이 나고.
데비안은 라면 맛이 나는 것 같고...
우분투는 라면 보다는 좀 간단하지만 편한 레토르트 같고.
한소리는..... 오른손으로 비비고 왼손으로 비비는 팔도 비빔면.
젠투는.....음.... 배달해 먹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배달 안해주는 집에서의 배달;;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답변이로군요...
life is only on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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