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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악~] 믿을 수 없지만 믿고는 싶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수, 2005/08/31 - 2:28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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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 전자 및 정보통신 관련직(전자공학기술자, 통신공학 기술자, 컴퓨터하드웨어엔지니어, 컴퓨터시스템설계사, 웹개발자, 가전제품수리원 등 23개) 등 6개 분야, 97개 직업이 포함돼 있다.
마지막 이 한줄을 읽기 전까지는 사실일거라 믿었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직업 BEST 1에 기자가 오를 날이 얼마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역시 오리는 디즈니랜드가 오리의 에덴동산이며 유토피아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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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아빠곰의 이미지

글쓴이: 아빠곰 / 작성시간: 수, 2005/08/31 - 2:59오후

kldp에 말하는 동물분들이 좀 계신걸로 아는데,..

이참에 빅딜해서 서울대공원으로 들어갈까요?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maylinux의 이미지

글쓴이: maylinux / 작성시간: 수, 2005/08/31 - 3:04오후

연봉문제에 관련된 기사는 전부 뻥이더군요.

솔직히 말해서..신문기사의 절반은 믿질 않습니다.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codebank의 이미지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수, 2005/08/31 - 4:55오후

아빠곰 wrote:
kldp에 말하는 동물분들이 좀 계신걸로 아는데,..

이참에 빅딜해서 서울대공원으로 들어갈까요?


곤충도 껴주나요? :lol:

------------------------------
좋은 하루 되세요.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수, 2005/08/31 - 6:09오후

codebank wrote:
아빠곰 wrote:
kldp에 말하는 동물분들이 좀 계신걸로 아는데,..

이참에 빅딜해서 서울대공원으로 들어갈까요?


곤충도 껴주나요? :lol:
벌레도 곤충에 속했나요?
ed.netdiver의 이미지

글쓴이: ed.netdiver / 작성시간: 수, 2005/08/31 - 7:12오후

아빠곰 wrote:
kldp에 말하는 동물분들이 좀 계신걸로 아는데,..

이참에 빅딜해서 서울대공원으로 들어갈까요?


빅딜되서 kldp로 오는건 정체가 뭐죠? :D :D :D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앙마의 이미지

글쓴이: 앙마 / 작성시간: 수, 2005/08/31 - 7:17오후

욕심많은오리 wrote:
codebank wrote:
아빠곰 wrote:
kldp에 말하는 동물분들이 좀 계신걸로 아는데,..

이참에 빅딜해서 서울대공원으로 들어갈까요?


곤충도 껴주나요? :lol:
벌레도 곤충에 속했나요?

벌레랑 곤충이란 같은 것 아닌가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수, 2005/08/31 - 7:26오후

앙마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codebank wrote:
아빠곰 wrote:
kldp에 말하는 동물분들이 좀 계신걸로 아는데,..

이참에 빅딜해서 서울대공원으로 들어갈까요?


곤충도 껴주나요? :lol:
벌레도 곤충에 속했나요?

벌레랑 곤충이란 같은 것 아닌가요?

저도 몰라서 물어본거였는데...;;;
그래서 귀차니즘(오랜만에 쓰는 단어네요)을 털어내고 찾아봤습니다.
Quote:
벌레1
ꃃ①곤충을 비롯하여 기생충과 같은 하등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버러지‧충05

ㅡ.,ㅡ;;; 같은 뜻이더군요.

찾는김에 더 찾아봤습니다.

Quote:
동물(動物)[동ː-]
ꃃ①〖생물〗생물계의 두 갈래 가운데 하나. 현재 100만~120만 종이 알려져 있고 그 가운데 약 80%는 곤충이 차지한다. 원생동물부터 척추동물까지 23개 문(門)으로 분류된다. 주로 유기물을 영양분으로 섭취하며, 운동, 감각, 신경 따위의 기능이 발달하였다. 소화, 배설, 호흡, 순환, 생식 따위의 기관이 분화되어 있다. ②사람을 제외한 길짐승, 날짐승, 물짐승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동물 병원/동물원에서 각종 동물을 구경하다.
ꄵ식물02.
헉~쓰 이럴수가
동물의 80%가 곤충이라고 나와있네요.

KLDP에서 동물들의 힘이 점점 강해지는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evil:

---
오늘도 몰랐던 상식(?) 하나 더 배워가네요.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수, 2005/08/31 - 8:08오후

벌레와 곤충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벌레는 곤충을 포함하는 관계지 벌레==곤충이 절대로 아닙니다.
지렁이는 벌레에 들어가지만 곤충에 들어가지 않으며 송충이 다지류나 등등 등은 역시 곤충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초딩이나 중딩때 배우는 곤충의 특징을 잘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텐데요
곤충의 특징 다리가 여섯개다 몸 가슴 배등의 세등분으로 나누어 진다등등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수, 2005/08/31 - 8:31오후

다크슈테펜 wrote:
벌레와 곤충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벌레는 곤충을 포함하는 관계지 벌레==곤충이 절대로 아닙니다.
지렁이는 벌레에 들어가지만 곤충에 들어가지 않으며 송충이 다지류나 등등 등은 역시 곤충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초딩이나 중딩때 배우는 곤충의 특징을 잘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텐데요
곤충의 특징 다리가 여섯개다 몸 가슴 배등의 세등분으로 나누어 진다등등

정확한 지적이시긴 한데,
송충이 다지류가 아니라 솔나방의 유충으로서 곤충이 맞습니다.

거미, 이는 곤충이 아닙니다. 벌레이긴 해도...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수, 2005/08/31 - 8:33오후

그렇게 되는군요 지적 감사합니다.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alwaysN00b의 이미지

글쓴이: alwaysN00b / 작성시간: 수, 2005/08/31 - 11:32오후

다크슈테펜 wrote:
벌레와 곤충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벌레는 곤충을 포함하는 관계지 벌레==곤충이 절대로 아닙니다.
지렁이는 벌레에 들어가지만 곤충에 들어가지 않으며 송충이 다지류나 등등 등은 역시 곤충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초딩이나 중딩때 배우는 곤충의 특징을 잘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텐데요
곤충의 특징 다리가 여섯개다 몸 가슴 배등의 세등분으로 나누어 진다등등

기억력이 상당하십니다.

중학교를 언제 졸업 하셨는지 8)

언제나 시작

다크슈테펜의 이미지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수, 2005/08/31 - 11:57오후

alwaysN00b wrote:
다크슈테펜 wrote:
벌레와 곤충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벌레는 곤충을 포함하는 관계지 벌레==곤충이 절대로 아닙니다.
지렁이는 벌레에 들어가지만 곤충에 들어가지 않으며 송충이 다지류나 등등 등은 역시 곤충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초딩이나 중딩때 배우는 곤충의 특징을 잘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텐데요
곤충의 특징 다리가 여섯개다 몸 가슴 배등의 세등분으로 나누어 진다등등

기억력이 상당하십니다.

중학교를 언제 졸업 하셨는지 8)


설마 여기 계신분들 다들 잊어 먹으셨다는...건.....

우소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2:01오전

alwaysN00b wrote:
중학교를 언제 졸업 하셨는지 8)

저는 대학교때 배웠습니다. :cry: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45오전

거국적으로 대동단결하여 서울대공원으로!!

(근데 서울대공원이 서울대 안에 있는 공원인가요? )

whitekid의 이미지

글쓴이: whitekid / 작성시간: 목, 2005/09/01 - 2:05오전

ydhoney wrote:
거국적으로 대동단결하여 서울대공원으로!!

(근데 서울대공원이 서울대 안에 있는 공원인가요? )


안에선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What do you want to eat?

bus710의 이미지

글쓴이: bus710 / 작성시간: 목, 2005/09/01 - 8:09오전

whitekid wrote:
ydhoney wrote:
거국적으로 대동단결하여 서울대공원으로!!

(근데 서울대공원이 서울대 안에 있는 공원인가요? )


안에선 그렇게 부르기도 합니다...

엇....전 서울 大公님 소유의 園 인줄 알았다는...

앗, 죄송합니닷;

life is only one time

mycluster의 이미지

글쓴이: mycluster / 작성시간: 목, 2005/09/01 - 9:00오전

'서울 대공원'과 '서울대 공원'과는 엄연히 다르므로 발음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발음하기 가장 쉬운 방법은 빈칸이 있는 곳에서 0.3초간 숨을 멈추고 발음하시면 됩니다. 특히 '서울대 공원'에 다니시는 분들이 '서울 대공원'에 가야할 일이 있을 경우 다음과 같이 발음하시면 됩니다.
'야... 우리 맨날 서울대^공원 다니는 것도 지겨운데 이번 주말에 서울^대공원에나 갈까?' 이런식으로 발음하시고, 이때 앞의 '대'는 짧게 끝을 올리고 뒤의 '대'는 길게 낮춰서 발음하시면 됩니다.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0:36오전

글의 본 주제와는 다르지만
이미 주제를 벗어난지 오래되었기에...(내가 만들 글타래는 왜 다이런건지 ㅠ.ㅠ)

서울대공원보다 더 좋은 아지트가 생겼습니다.

말하는 동물들을 위한 아지트

이제 날짜 정하고 모이기만 하면 되나요?
전 낙동강 오리알 대신 낙동강 닭알을 가져가겠습니다.

아빠곰의 이미지

글쓴이: 아빠곰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1:13오전

욕심많은오리 wrote:
글의 본 주제와는 다르지만
이미 주제를 벗어난지 오래되었기에...(내가 만들 글타래는 왜 다이런건지 ㅠ.ㅠ)

서울대공원보다 더 좋은 아지트가 생겼습니다.

말하는 동물들을 위한 아지트

이제 날짜 정하고 모이기만 하면 되나요?
전 낙동강 오리알 대신 낙동강 닭알을 가져가겠습니다.


전 오리님이 무사히 들어갔다가 나오시는걸 보고, 입주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랑이굴 앞은, 들어가는 발자국은 있어도, 나오는 발자국은 없다죠?

----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밤밤따받따발발다따밝다발발다빠따따밤반다빠따다맣밥발
발다따밥다발발다따박다발발다빠따따밞밭밭다따다맣아희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1:25오전

뭐 묘족도 오고 동물도 오고 난리가 아니군요.

이거 참..-_-;;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1:30오전

아빠곰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글의 본 주제와는 다르지만
이미 주제를 벗어난지 오래되었기에...(내가 만들 글타래는 왜 다이런건지 ㅠ.ㅠ)

서울대공원보다 더 좋은 아지트가 생겼습니다.

말하는 동물들을 위한 아지트

이제 날짜 정하고 모이기만 하면 되나요?
전 낙동강 오리알 대신 낙동강 닭알을 가져가겠습니다.


전 오리님이 무사히 들어갔다가 나오시는걸 보고, 입주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랑이굴 앞은, 들어가는 발자국은 있어도, 나오는 발자국은 없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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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글쓴이: 나는오리 / 작성시간: 목, 2005/09/01 - 11:44오전

아빠곰 wrote:
욕심많은오리 wrote:
글의 본 주제와는 다르지만
이미 주제를 벗어난지 오래되었기에...(내가 만들 글타래는 왜 다이런건지 ㅠ.ㅠ)

서울대공원보다 더 좋은 아지트가 생겼습니다.

말하는 동물들을 위한 아지트

이제 날짜 정하고 모이기만 하면 되나요?
전 낙동강 오리알 대신 낙동강 닭알을 가져가겠습니다.


전 오리님이 무사히 들어갔다가 나오시는걸 보고, 입주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랑이굴 앞은, 들어가는 발자국은 있어도, 나오는 발자국은 없다죠?

어허...웅호상박이라는 말까지 말들어 낼 정도로 힘이 있으신분이 이렇게 나약한 말씀을...
세상을 둘로 나누면 한쪽은 호랑이가 한쪽은 곰이 나눠가진다는데...
전 아빠곰님을 믿습니다.
저와 함께 아지트에서 낙동강 닭알을 쪄먹고 구워먹고 튀겨먹어보시지요.
---
덧, 정~ 힘드시면 moonrepeat님도 있습니다.
lifthrasiir의 이미지

글쓴이: lifthrasiir / 작성시간: 목, 2005/09/01 - 5:17오후

다크슈테펜 wrote:
alwaysN00b wrote:
다크슈테펜 wrote:
벌레와 곤충은 같은 뜻이 아닙니다.벌레는 곤충을 포함하는 관계지 벌레==곤충이 절대로 아닙니다.
지렁이는 벌레에 들어가지만 곤충에 들어가지 않으며 송충이 다지류나 등등 등은 역시 곤충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초딩이나 중딩때 배우는 곤충의 특징을 잘 보시면 금방 이해하실텐데요
곤충의 특징 다리가 여섯개다 몸 가슴 배등의 세등분으로 나누어 진다등등

기억력이 상당하십니다.

중학교를 언제 졸업 하셨는지 8)


설마 여기 계신분들 다들 잊어 먹으셨다는...건.....

우소

우~소~요~~~ 우~소봐~요~~~

잼이 부족해서 냉장고를 하나 사야 겠습니다. 싼 것 좀 부탁해요.

- 토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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