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해주세요

dotri의 이미지

요즘 영화에 미쳐있는데 보고 싶었던건 거의 다 봤고.. 추천 받아서 볼까 합니다. 제가 재미있게 본 영화들은..

<시리즈>
반지의 제왕 1,2,3
매트릭스 1,2,3
스타워즈 1,2,3,4,5,6
레드드래건, 양들의침묵, 한니발

<드라마>
24 시즌 1,2,3 /* 시즌4 는 초반 몇편보고 흥미가 안가더군요 */
히어로
굿럭
춤추는 대수사선
호텔리어

이 정도인거 같아요. 영화는 주로 내용이 이어지는 여러편의 영화..를 좋아하는것 같군요. 장르는 SF/액션/판타지/스릴러 뭐 안가리는 잡식성이구요.. 드라마는 위에 열거한거처럼..특정 직업을 가진 주인공의 삶을 위주로 하는 드라마가 재밌더라구요. 히어로는 주인공이 검사, 굿럭은 주인공이 항공기 파일럿, 춤추는 대수사선은 주인공이 형사, 호텔리어는 주인공이 호텔리어.. 뭐 사랑 연애 멜로 로맨스 이런건 별로 안좋아하구요.

자. 여러분의 통찰을 믿습니다.

oldbell의 이미지

"밴드오브 브라더스"

... 씨디 10장정도였던거 같은데...

본 사람중 좋았다고 이야기 하지 않은 사람은 아직 못들어봤습니다.

그럼 즐감하시길... :)

인생의 무게를 느껴라. 아는 만큼 보이는게다.

1day1의 이미지

드라마 시리즈물로 "Small ville" 을 한번 봐보시기 바랍니다.
취향이 맞을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영화로 In Good Company 를 한번 봐보시길..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나오는 것만으로 봐줄만 합니다.

F/OSS 가 함께하길..

앙마의 이미지

권태

며칠전에 본 영화인데... 재미있다기 보단 제 취향에 맞았던 영화입니다. 대중적인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 것 같아요. 예술 영화나 프랑스 영화 싫어하시는 분들이 보셔도 별로일겁니다. 철학적인 것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비추천이구요. 사랑에 관한 철학적 담론이나 실존의 부조리함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보세요. 별로 야하진 않지만 노출이 좀 심합니다. 19금.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natas999의 이미지

그냥 심심풀이라면 프렌즈.

# emerge girl-friend
Calculating dependencies
!!! All wemen who could satisfy "girl-friend" have been masked.

ydhoney의 이미지

특정직업군의 스토리를 원하신사면..

DDN 1편부터..

워매~

ㄴ(-_-;; )ㄱ=3=3=33

은랑의 이미지

영화는 아니지만

tv 시리즈 하나 추천합니다.

navy ncis 시즌 1,2

정말 재밌게 보았던 시리즈.. 얼마전에 2시즌 끝났죠. ㅎㅎ

spike의 이미지

X-Files는 보셨나요?

음.. 아직이라면, 꼭 챙겨보시길. 근데 아직 US Canada 판은 9까지 나온것을 확인했는데, 아직 한국어 더빙판은 4편까지밖에 나오질 않았네요. 웬만하면 9편까지 사고 싶지만, 한국어를 중얼거리는 멀더와 스컬리가 아니라면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

환상경의 이미지

spike wrote:
X-Files는 보셨나요?

음.. 아직이라면, 꼭 챙겨보시길. 근데 아직 US Canada 판은 9까지 나온것을 확인했는데, 아직 한국어 더빙판은 4편까지밖에 나오질 않았네요. 웬만하면 9편까지 사고 싶지만, 한국어를 중얼거리는 멀더와 스컬리가 아니라면 분위기가 느껴지지 않더군요. :)


멀더역의 성우분 정말 잘 어울리시죠 목소리가...
오히려 영어로 들을때가 더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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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samjegal의 이미지

음..

영화는 옥토버스카이, 파이, 굿윌헌팅 ..
드라마는 NCIS, 넘버스
를 추천합니다. 꽤나 재밌더군요
다 수학, 과학 관련 이지만 ^___^

요샌 이런것만 찾아보는 중


/*
* 한순간에 불과한 인생에서 내가 있었다는 증거를
* 기록해두고 싶기에 사람은 외부기억에 그걸 맡긴다.
*/

orangecrs의 이미지

스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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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spike의 이미지

환상경 wrote:
멀더역의 성우분 정말 잘 어울리시죠 목소리가...
오히려 영어로 들을때가 더 어색하게 느껴질 정도로 ^^;;

한국어 더빙판이 어서어서 나오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즌 3인가 4 DVD판에는 같은 장면을 각 나라別로 더빙된 서플이 들어있더군요. 또 봐도 역시 한국어 더빙이 최고라는~~ :)

멀더 역을 맡은 분은 이규화씨, 스컬리역은 서혜정씨랍니다. 이규화씨는 피구왕 통키에서 민태풍 목소리역도 했다는데, 전 한참 뒤에서야 누가 알려줘서 알았답니다. :)
이규화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http://myhome.naver.com/kfile/Hisworks/Hisbestworks.html
서혜정씨는 현재 tbn 교통방송에서 "즐거운 토(일)요일 TBN과 함께"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계시는군요.

커널컴파일한다고 그녀를 기다리게 하지 마라.

purewell의 이미지

쿵푸허슬
식신
소림축구
... > ㅂ<) 주성치 c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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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

bus710의 이미지

더 갓파더...

대부를 적극 추천합니다!

....저도 아직 못봤습니다-_-

life is only one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