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쒸~ 비전공자면서 이 일을 하고 계신 분들! 왜그러셨어요?

sio4의 이미지

왜그러셨어요? :-)

"컴퓨터를 전공하게 된..." 글타레를 읽다보니까 슬슬 소외감이랄까? 뭐 그런건 아니지만... 여기 전산 전공이 아닌 분들 저 말고도 꽤 있겠죠?
왜 이일을 하세요?

제 경우엔... 대학을 졸업할 무렵, 기~일게 공부하겠다던 꿈을 버리고 "돈벌이"를 찾다보니까... 할 수 있는게 이 짓 밖에 없더군요. :-(

참내, 자랑할 것도 없는 걸로 글타레를 만들고 있구만...

maindb의 이미지

:( :)

peccavi의 이미지

전공자가 대학교에서 관련 학문을 배운 사람들을 뜻하는 말이라면 저도 비전공자군요..

지금 프로그래머라는 명함을 갖고 있고, 또 어릴때부터 꿈이 이거였기 땜시롱 나름대로 혼자 공부는 쭉 해온 상태지만,

고등학교도 문과를 나오고, 대학교라곤 친구들 만나러 몇번 가본게 전부인데

이러면 저도 비전공자인가요? :lol:

저도 뭐, 할 수 있는 일, 할 줄 아는 일이 이것밖에 없어서 이 일에 종사하고 있긴 하지만, 좀더 엄밀히 얘기하자면 가장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소외감 같은건 별로 못느끼겠습니다.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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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i guru deva om...

doldori의 이미지

이러다가

* 전공자이면서 이 일을 안 하고 계신 분들! 왜그러셨어요?
* 비전공자이면서 이 일을 안 하고 계신 분들! 왜그러셨어요?

글타래가 생길지도...

haze11의 이미지

학부때는 물리를 전공했고, 지금은 컴퓨터 쪽이지만.. :)
개인적으로는 비전공자가 잘하면 더 멋져보입니다.
전공자는 당연히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여튼 비전공임에도 했던 이유는 재밌으니까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한거 같기도 합니다. :lol:

wish의 이미지

저는 아직 "이 일" 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 일"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계속 흥미를 보여왔음에도 "이 일"을 전공 안한 사람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를 봐서도요.

저는 "철학" 전공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곳에 자주 돌아디니곡 하죠.... ;; 철학을 전공한 이유는 "점수" 때문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많지 않을지 ;; 고등학교 때 수학에 자신 없다는 이유와 무언의 압박 때문에 문과를 선택한 이유도 있구요. 점수와 학교가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꽤 많지 않나요? ㅡ_ㅡ

creativeidler의 이미지

물어보면 그나마 밥벌이가 되고 일자리가 있는 게 이 일이라서 그렇다더군요.

hongwoo의 이미지

항공우주공학을 전공하다가...,
병역특례 자리가 많아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그 놈의 군대가 뭔지...
그런데 생각해보면., 전산쪽에 제 성격(?)에 더 맞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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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real-time scheduler !

rhizome의 이미지

전공은 비선형 동력학인데 컴퓨터로 계산을 해야 하는 분야라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시작했고 지금은 전공이 뭔지 해깔리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잘해서 해깔리는 것이 아니라 이도저도 아니라서... :(

어쨌든 프로그래밍 이거 상당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현대성보다도 사상보다도
백배나 더 중요한 일이다.

dagui의 이미지

중국어 전공입니다. 일명 무늬만 중국어^^

고등학교때 이미 중국어와 중국 문학(소설영웅문)에 심취해서
점수 학교 상관없이 중어중문학과를 소신지원했습니다.

대학 입학해서 2월달에 첨으로 XT에서 돌아가는 DOS를 접했는데
4월엔 학교 PC실 컴퓨터들을 고치고 있더군요.

PC실의 XT컴터와 도서관의 월간 마이크로소프트웨어가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아니 원래 바뀔 운명이었던것 같습니다.

skefel의 이미지

어렸을때부터 미술을 쭉 해오다가 중학교때 잘못배달된 프로그램세계 잡지에 의해 프로그래밍에 입문하였습니다.

현재는 대학을 통신전자 관련학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저도 비전공자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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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1day1의 이미지

컴퓨터전공 이 아니면 다 비전공자 인가요?

그렇다면 저도 비전공자 이겠군요.
정확히 어떤 수업을 안 들으면 비전공자 인가요?
OS , 컴파일러 ? 인공지능? 어떤것이죠.

최소한 전기,전자 계열은 충분히 비슷한 수업을 들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F/OSS 가 함께하길..

ssaico의 이미지

전공이라고 할꺼까진 없지만, 생물학입니다.

컴퓨터는 전공하고 전혀 관련없는게..
빠지게 된게 어릴적이었고, 일하게 된 것도 대학입학전이었으니..

어릴적... 구체적으로는 초등학교때로 기억납니다만..
우연치 않게 접하게된 모니터(텔레비젼이었죠)에...
내가 두드린 키가 그대로 나타나는 모습을 보고 빠져들었습니다.

어린 마음에
내마음대로 세상을 창조하는 듯 한
느낌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hello, cp/m, 그리고 벌레먹은 사과를 깨물어 먹는 야릇한 로고..

벌써 얼마가 지나가버렸는지 모르겠네요.
:shock:

soyoyoo의 이미지

굳이 언어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말하고 글쓰면서 일하지 않습니까?
프로그래밍도 그렇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oops:

kiwist의 이미지

wish wrote:
저는 아직 "이 일" 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 일"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계속 흥미를 보여왔음에도 "이 일"을 전공 안한 사람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를 봐서도요.

저는 "철학" 전공입니다. 그런데도 이런 곳에 자주 돌아디니곡 하죠.... ;; 철학을 전공한 이유는 "점수" 때문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많지 않을지 ;; 고등학교 때 수학에 자신 없다는 이유와 무언의 압박 때문에 문과를 선택한 이유도 있구요. 점수와 학교가 전공을 선택하는 경우가 꽤 많지 않나요? ㅡ_ㅡ

저도 철학 전공입니다요 ^^; 님께서 말씀하시는 철학과는 약간 거리가 있을수도 있지만요... 저는 공대 철학과 라고.. 쿨럭~ :oops:

zizim009의 이미지

?

저는 문헌정보학이 전공입니다.
P모회사에서 망운용을 하고 있습니다.
PC를 다룬지 약 20여년 되는군엽
8bit MSX부터 WS까지 왠만한 기종은 거의 섭렵했슴돳.
고딩때 수학이 딸려서 문과를 진학한것이 그만...
전공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도 중요하져.
한때 프로그래밍도 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머리굴리는 일이 싫더군엽.
그래서 네떡으로 전향했슴돳.
그렇다고 네떡이 머리를 안쓴느건 아니지만...
IP를 쪼개고 또 쪼개고... 역쉬 머리 아픕니다.
상대적으로 편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적당히 스트레스 느끼는 지금이 더 좋습니다. 야간에 증설작업만 없다면 훨씬 더 좋겠습니다.

taxyshop의 이미지

soyoyoo wrote:
굳이 언어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말하고 글쓰면서 일하지 않습니까?
프로그래밍도 그렇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oops:

아아.. 너무 멋진 답변인것 같아요.. 원츄~

나는 치과가 싫어요

initiative의 이미지

나도 모르게 그만...

8)

With Everlasting Passion about new Tech. and Information!

cinsk의 이미지

가끔 그런 분들이 있는데,, 물리나 수학을 전공으로 하시고 컴퓨터를 부전공으로 하신 분들 멋져 보입니다. :wink: 수학 못하는 게 컴플렉스가 된 저에게는... :oops:

dansepo의 이미지

kiwist wrote:
저는 공대 철학과 라고.. 쿨럭~ :oops:

금속공학과군요. 혹시 전북대?

세포분열중......

dondek의 이미지

건축공학과 나왔습니다. 엑.

진리를 나의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마라.
나를 진리의 수준으로 끌어올려라. - 배꼽 중에서

yglee의 이미지

soyoyoo wrote:
굳이 언어학을 전공하지 않아도 말하고 글쓰면서 일하지 않습니까?
프로그래밍도 그렇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oops:

'프로그래밍 언어'이니 언어학도 전공자라고 봐야 될까요? -_-a

sio4의 이미지

skefel wrote:
어렸을때부터 미술을 쭉 해오다가 중학교때 잘못배달된 프로그램세계 잡지에 의해 프로그래밍에 입문하였습니다.

멋지네요. :-) 잘못 배달된... 이라...

어쨌든, 여러 글타레에서나, 생활하면서 느끼는 것은, 이 업계의 사람들은 대체로, 나름대로, "재미"라는 "힘"에 의하여 지지되고 이끌려지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

저는 사실, 이 일을 시작하기 전, 그리고 처음 얼마간은 비전공자와 전공자가 "전공을 했다 안했다"로 인하여 큰 차이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아차차! 제가 말하는 "전공자"란, 간단하게 말하면 공식적인/공인된 정규 과정을 통하여 규격화된 교육을 받고 (이수)자격을 인정받은 사람을 말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가끔 그 생각에 대하여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끔은 스스로 비전공자로써, 맘에 드는 과일만 골라 먹어오면서, 일부 비타민이 결핍되어있다는 사실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요. 물론, 재미로 먹어둔(정규 식단에 없는) 과일로부터 예기치 않은 힘을 얻기도 하지만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또는 여러분 주변에는 어떤 분들이 있나요?

비전공자라서 힘든 부분은 어떤 점이 있을까요? 반대로 어떤 점이 이로울까요? 비전공자라서 더 고민했던/노력했던 부분은 어떤게 있나요?

지금도 꽤나 많은 비전공자들이 내심, 이 방향으로의 사회진출을 꿈꾸고 있고, 이 곳을 들리는 사람들 중에도 그런 분들이 계실텐데, 업계 경험자로써 어떤 조언을 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
"The love you take is equal to the love you make." The End, by Beatles

snoman의 이미지

저는 대학에서 사학을 전공했습니다. 그것도 한국근대경제사 쪽으로 졸업논문을 쓰고 나왔는데... 졸업하고 군대가려고 기다리다가, 공대 나온 친구넘(이넘도 입영 대기 중)이 C를 배우러 학원을 가는데 심심하니 같이 가자고 해서 따라 갔다가 그만 이 일에 몸을 담그고 말았습니다.

게다가, 위에 어느 분도 쓰셨지만 병특이라는 게 결정적인 원인이 됐네요. 문과 나와서 병특한 건 아마 전국을 다 뒤져도 제 이전에 거의 없었을 겁니다.

가끔 스무 살로 되돌아가면 다른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만, 고놈의 군대 문제 -> 가기 싫다 ! -> 병특 -> 프로그래머 -> 현재와 다른게 없잖아! 하는 무한 루프에 빠지고 맙니다. :cry:

문과 출신 주제에 벌써 10년 이상 이 짓으로 먹고 살고 있고, SI -> Embedded Linux -> 제어 -> 항공우주관련 등등 별 일을 다 하고 있습니다.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데 死因은 무슨....

rhizome의 이미지

cinsk wrote:
가끔 그런 분들이 있는데,, 물리나 수학을 전공으로 하시고 컴퓨터를 부전공으로 하신 분들 멋져 보입니다. :wink: 수학 못하는 게 컴플렉스가 된 저에게는... :oops:

그 유명한 데니스 리치와 리차드 스톨만도 학부 때는 물리를 전공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Dennis_Ritchie wrote:
Born in Bronxville, New York, Ritchie graduated from Harvard with degrees in physics and applied mathematics.

http://en.wikipedia.org/wiki/Richard_Stallman wrote:

In 1971, as a freshman at Harvard University (graduated with a BA in Physics in 1974), Stallman became a hacker at the MIT AI Laboratory.

거짓말이 없다는 것은 현대성보다도 사상보다도
백배나 더 중요한 일이다.

kiwist의 이미지

dansepo wrote:
kiwist wrote:
저는 공대 철학과 라고.. 쿨럭~ :oops:

금속공학과군요. 혹시 전북대?

아니용, 저는 부산에서 학부를... ^^

andysheep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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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bestty의 이미지

저도 취업을 생각하다 보니 어찌어찌 이 바닥으로 흘러왔고,
한때는 딱 나한테 맞는 분야라는 생각에 컴퓨터관련 학과를 다니지 않은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었지만,
어느덧 15년 정도 지나고나니 벌써 직업정년에 다다른거 같아 컴퓨터 전공이던 아니던간에 참 이바닥이 덧없음을 느낍니다. 비단 컴퓨터분야만이 아닌 사회적 분위기가 그런것 같습니다.
아뭏든 지금은 도대체 내가 왜 이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하고 있더군요.

NN의 이미지

저도 비전공자로서...이쪽일을 하게 된 케이스죠.

처음엔 몰랐었는데
다른 사람과 비교해보니 제 자신이 매우 컴퓨터스럽게
사고하고 판단하고 행동한다는걸 알게 되었죠.

천직이라고 해야 할까요...

redrabbit의 이미지

석사때...
그런데 마땅히 취직할 자리가 없더군요,,,
박사도 아니고 물건너 갔다온것도아니고...
물론 프로그래밍을 좋아하기도 했죠...
20살무렵엔 프로그래머 아니면 저거 였으니까요...
그러다 저거를 했는데...
암튼 석사 가기전까지는 그래도 먹구는 살줄 알았는데..
힘들더군요..공부 계속하자니 빛만 늘어나고...
내가 천재도 아니고...
결국 IT로 눈을 돌리게 돼더군요^^.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는거 같군요...
물론 펌웨어를 더하고 싶었지만...
먼저 취직돼는데로 들어갔습니다^^.

preisner의 이미지

NN wrote:
저도 비전공자로서...이쪽일을 하게 된 케이스죠.

처음엔 몰랐었는데
다른 사람과 비교해보니 제 자신이 매우 컴퓨터스럽게
사고하고 판단하고 행동한다는걸 알게 되었죠.

천직이라고 해야 할까요...


공감..
이 일 오래 하다보니
책상 정리하면서 자료구조를 먼저 떠올리고,
하루 업무를 우선 순위에 기반하여 스케쥴링하고 있는
내 모습에 저도 놀랍니다.
근데 처리 속도와 저장 공간은 이 모냥이라는.... :cry:
앙마의 이미지

이런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여성 동지 이야기인데,
전공이 식품영양학입니다. 지금 하는일은 건축 설계... -_-;
전공과 직업의 상관관계가 점점 무너지고 있는중입니다.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redrabbit의 이미지

Quote:

- 관련서적
- 작업실
- 공구 (tool)와 계측기들
- 프로젝트마다 구입해야 하는 부품 및 장비
- 안전법규 준수와 폐기물 처리

학부때 동아리 하면서 하나하나 사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부품들이 요즘 사회에서 요구하는 스펙이 워낙 고가여서..
암이나 PPC 같은건 기십만원씩하니까요...
암튼 돈모아서 보드하나 사서 땜빵하고 디버깅하고
프로그램좀 짠다고 껍쩍대다가 보드 태워먹고 ...
다시 돈모아서 하나 장만 했다가 태워먹고..
카메라라도 하나 어렵게 장만했다가...그냥 놀리고...
모터하나 드라이버 하나 샀다가 태워먹고 ..
다시 돈모으다 졸업했습니다 ^^;;;;;;;;;;;;
나중엔 걍 키트를 사는게 돈절약돼겠다 싶더군요...
한번에 척척 땜질 성공하고 코딩에 열중하는 고수들이 부럽구..
암튼... 8051 하구 196은 엄청나게 많이 만들어 본거 같네요..
그땐 회로도를 아예외었었죠 ㅋㅋㅋ.
암튼 그러다 제대로 코딩 몇줄 못해보고 스펙만 열심 보고
그랬던거 같네요...
추억이네요 지나고 보니...

soyoyoo의 이미지

/taxyshop : 감사합니다~ :oops:

/gnoyel : 과연! 하지만, '언어'를 사용하여 '계획'하는 일이 프로그래밍이다..라는 것으로 회피를 해보렵니다..^^; (사실 아직 제가 깊이가 없어서 언어의 깊이로 부터 회피해보려는 행동일지도 모르겠습니다...-_);;

까막의 이미지

냐웅. 전 산업공학 전공인데..

선배들중에 이 쪽에 몸담그고 있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별로 비전공이란 생각은 잘 안든다는;;

실제로 학과 수업에, 데이터베이스도 있어요. -_-;;
뭐 컴파일러, 인공지능 이런건 없지만서두..

저는 뭐.. 어렸을때 마이크로소프트웨어에 말리고, 대학와서 교수님한테 말리고, 지금 사장님한테 말렸죠. -_-;;

참.. 잘 말린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밌거든요. :)

Crow's Maniacal World.
http://crowmania.cafe24.com

Let's be engin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