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식음을 전폐하게 만든 게임은 무엇이었습니까...?
글쓴이: 다크슈테펜 / 작성시간: 토, 2005/06/04 - 10:05오후
처음으로 식음을 전폐하게 만든 게임은 무엇이었습니까...?
저는 메가 드라이브때 샤이닝 포스2였습니다.
샤이닝 시리즈 중에 하나지요.그때는 정말 며칠동안 잠도 거의 안자고 이거에만 몰두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File attach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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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valley.jpg | 9.83 K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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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ng.png | 1.63 KB |
Forums:
전 하드볼 시리즈
전 하드볼 시리즈 (아마도 4편 5편) 을 하며 밤샜던 기억이... :)
그당시 시절 메이저 리그를 잘 몰랐지만, PC통신을 통해 국내 프로팀의 프로필 파일을 구하여..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리고, 원숭이 섬의 비밀2..
이것은 초등학교 시절 시험이 내일인데도, 공략집을 봐가면서(대화가 영어였습니다..) 열심히 하다가 결국 컴퓨터를 통째로 압수당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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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 http://bzpalm.net/
^^
아.. 제가 PC 처음 있을때 가지고 있던 게임이
영걸전, 워크레프트 1이었는데요.. 그당시
하루가 몇 시간 안된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
최고로 중독 되었던건 디아블로2 .. 이거 거이 미쳐있었죠...
잠자다 일어나서 하로가고..
스타는 시험기간에 스트레스 없애기 위해 시험끝나면 꼭 애들이랑 같이
하로 가고 그랬는데..
요즘엔 뭘해도 예전처럼 심하게 중독이 되질 않네요...
괜히 중독성 강한 게임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음..
다들.. 도스나 그 이전 8Bit Apple계열 컴퓨터에서 하던 개임들 이야기를 많이 하시네요... 전 근대 그런걸... 아는게 별로 없네요..
제가 아는건.
겔러그...
스트리트 파이턴지 스트래이트 파이터인지...
Doom1/2/Heretic !(IDSoft의 것들..) 뭐 그 밖에 ID사의 물건들이 많이 거론 되엇는데 나머진... 전혀 모르는 것들입니다.
StarCraft
가끔 가다 요즘 TV들 보면 테트리스 같은 개임이 내장 되어 잇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테트리스도 많이 햇었습니다.
그래도.. 가장 열심히 한 것은 스타군요. 뭐 잘 하진 못 합니다.(맹-Blind Person-이 아니었다면 잘 했을 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아는 분 중에는 하나도 못 보낸데 소리만 듣고 스타 하는 분이 계십니다. TV인가 신문에도 나온 거 같던데 흐흠.
JazzJackRabbit 2 으음. 이건 윈도우즈에서 했습니다. 원래 DOS에서 돌던 녀석 같은데 이전에 DOS와 Win98이 동시에 설치된(어차피 DOS가 Win98에도 들어 잇었지만.) 해 봤는데 제대로 안 되고 죽어 버리더군요 뜨다가 흠흠.
스타와 더부러.. Doom도 재미는 잇었는데... 스타나 Doom등은 Save File을 어떻게 하면 크랙 할 것인가.. 혹은... Draft를 어떻게 만들면 잘 만들 것인가. 스타의 경우 사용자 정의한 맵과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스토리 식으로 해 놓고 임무를 하나 하나 완수 하는 거 처럼 그 판들을 어떻게 하면 잘 깨거나 그 판들을 만들어 볼 것인가 이런 대 집중 햇었습니다. 개임 자체를 열심히 하진 않앗던 거 같군요. 아무리 식음을 전패해도 말이죠 큭큭. 왜 그랫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하는 일들이 별로 없고 정말 오랜 시간을 쉴 수 잇다면 쉬기도 쉬겠지만 다시 한번 스타를 잡고 그런 짓거리들을 해 보고 싶습니다 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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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Mail: yeosong@gmail.com
MSN: ysnglee2000@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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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행복... 평화... (진정한...) 희망... 사랑... 이 세상 모든것이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꿈 속의 바램일 뿐인가...)
사람천사
문득 한 10년쯤 후에
어떤 20대 청년이 이 글에 댓글로
"o-game이요"
라고 댓글을 달 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음..
오개임은뭔가요?어디서 듣기로 무슨 웹으로 접속 해서 하는 개임이라나 뭐라나 하던데 잘 모르겠군요. 그런건 금시 초문이라...
둠 하면 메모리 확장에 대한 생각들이 많이 나시는 거 같은데 아아...
sori(8kB), srd(29kB), hanme(43kB), system(35kB), oakcdro(36kB), himem/emm386(약 10kB이하???), mouse(mouse.com/약 12kB), mscdex(모름)
뭐 대충 이렇게 하면 상위 메모리를 사용 하고 DOS를 UMB로 이동 시켜도 엄청 딸리죠... 근대 srd나 sori같은 것은 아마 보신 분들이 없을 듯... 가라사데라는 음성 합성 장치를 도스에서 쓰기 위한 녀석이었습니다. rmfoeh 600kB 이상 확보 하기 위해서 제가 쓴 바업은 emm386에 NOEMS를 붙여 주는 방법이었는데, 이게 컴퓨터마다 다르게 반응 하더군요. BIOS에서 공유 메모리를 일부 할당해서 사용 하도록 설정 된 경우에는 이런 것도 별 효과가 없었으니까요. 그래도 둠은 그나마... 잘 돌아 가 주었습니다.
Doom2는 이런거 저런거 버젼을 구하다가 안 되기도 하고... 크랙이나 패치니 해 보다가 완전 망쳐서 다 다시 받아서 압축을 풀어야 했었는데... 뭐 다 제 능력 부족이엇을 겁니다. 지금에야 뭐 하자면 잘만 하고 놀고 있습니다. 근대 DOS에서 제 노트북의 사운드 카드를 잡을 방법이 없어서 실감나는 소리는 못 들으면서 하죠. 솔직히 잘 안 합니다. 리눅스에서 GL-DOOM이나 SDL-DOOM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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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Yeosong(이여송 사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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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ID사의 고전 개임들...
리눅스용으로 어디서 구하죠? 천리안 같은 데 보니까 SDL DOOM같은건 많이 잇떤데... GL Doom도 있긴 하던데 되는지는 모르겠군요 그건. Heretic도 괸찮앗는데... 아무튼 ㅎㅎ.어디서 구하죠? ID사 홈페이지에 가면 찾을 수 잇으려나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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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http://www.doomsdayhq.com/ do
http://www.doomsdayhq.com/
doomsday 엔진입니다. GL로 동작합니다. :-) WAD 파일만 구하시면 되는데.. freedoom에 있는 wad 파일이나,
고전게임 사이트 돌아다녀보시면 dos용으로 나온 것의 wad만 복사해서 즐기실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새 해보니 꽤 어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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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http://luna.onionmixer.net
http://lunapapa.egloos.com
삼국지2 부터....
삼국지 2 영문판이 최초였죠. 키패드로만 게임을 했는데 하도 두드려서 나중에는 키보드 2개를 박살냈다는...(다른곳은 멀쩡...오직 키패드만....) 하루에 5번 엔딩을 보기도하고... 한 700번정도 엔딩을 본것같습니다. 대입시험날 새벽까지 이것하고 군입대하는날 새벽까지 이것했더라는..-_-
그 외에는 히어로즈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와 문명시리즈가 있었죠...^^(아 XCOM도...)
최근은 CM/FM 시리즈에 빠져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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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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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할 수 있다는 의지와
하면 된다는 신념과
해야 한다는 의무가 있다.
http://rx78gd.tistory.com
아직 살면서
아직 살면서 친구들과 재미 있게 놀다가 가끔 밥1끼 굶은 때는 있었는데,
식음을 전폐 아직 한번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밥 없이 못 사는 동물이기 때문에 ㅡㅡ
신경 날카로워 집니다 냐핫~~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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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젠투교+emacs교 완전 정착!!
회사 데비안(windowsXP)+emacs교 완전 정착!!
(window 저주 하리라 !!!)
나중에 아주 나중에 시간나면 lisp을..
나름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천사들의 제국, 퍼스트 퀸, 마스터 오브 메직, 삼국지2
뭐 그런것들인데 어느것이 시작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이전의 것들 - 이를테면 테트리스(오리지널)은 당시 집에 컴퓨터가 없어서 식음전폐는 못해봤습니다.
최근으로 온다면 역시나 문명 과 삼국지 시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인천의 나사 풀린 산호...
MAME 가 그래도...
식음을 전폐할만한 수준까진 가지 않게 하는군요 :)
600여개 게임 받아놓고 할일 없으면 이거 합니다....
뭏.한.콯.인.... 만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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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 군대에서 멀쩡한 몸으로 18시간 자봤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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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의외로, 아니
의외로, 아니 예상한데로 리니지1,2는 별로 없네요.
리니지의 게임성이 어떻네 현금거래가 좋네 나쁘네 말들이 많긴 하지만 리니지는 처음 나왔을 때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인간의 소유욕과 경쟁심을 극도로 자극하는 게임이죠. 한국인의 정서에 딱 들어맞는 게임이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닌 듯 싶업습니다.
억지로 접으려고 노력에 노력을 기울였건만 다 실패하고 결국 시간이 약이라 나이가 좀 드니 재미가 없어지는 게 자연스럽게 손을 놓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 야자 끝나고 피씨방가서 밤새고 빈도시락을 그대로 들고 바로 등교하던 기억은 잊을 수가 없더군요.
흠.. 식음을 전폐하고
흠.. 식음을 전폐하고 한 게임이 한두개가 아니라... 뭐가 처음인지....--;
삼국지 3이 아마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식음에 잠까지 안자면서 한게임은
문명3~
지금도 문명은 좋아라해요.
심시티.... 인생을
심시티.... 인생을 좀먹는 게임이죠-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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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perwtk.com
doomdeay는..
Gentoo에 ebuild로 되는 거 같네요.. 가서 깔아 봐야 겠습니다 ㅋㅋㅋ.. WAD파일은 도스용 Doom에 있는 거를 그냥 가져다가 쓰면 되겟군요 ㅋㅋㅋ! 된다고 하셨으니. 근대 GL이 제대로 지원이 될 지는 모르겠네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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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지금 당장하고 싶은 옛날 게임이
지금 당장하고 싶은 옛날 게임이 있나요?
http://kldp.org/node/52612?page=2
가장 폐인스럽게, 최초로 자신을 폐인스럽게 했던 게임은 무었이
http://kldp.org/node/35725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Ultima IV
Apple II 에서 낑낑대며 돌리던 Ultima IV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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