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살려고 합니다.

trlight의 이미지

학업용으로 노트북을 구입할려고 합니다.
아직 학교는 다니지 않고 있지만... 복학을 하게 되면 2학년이기땜에 졸업할때까지 최소 3년은 쓴다고 보고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코딩을 주로 하게될것이므로 적당한 크기의 액정이 좋다 싶어 14인치 정도 크기의 액정에 모델을 보아하니... 후지쯔 모델이 인치에 비해 가볍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아무래도 학생이다 보니 들고 다닐일이 많을것 같아 서브놋북도 한번 생각해봤는데요... 작은화면에 장시간 앉아서 코드들을 봐야하니 조금 힘들것 같기도 하고;;;

지금은 서브놋북으로 많이 기운 상황입니다. ㅋ 12인치나 아님 10.6인치(후지쯔모델중에 있더군요)로 현재 개발하고 계시거나 학업용으로 사용중이신 분이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학생의 신분에 스스로 돈 벌어 이번에 장만할려고 하니 신중아닌 신중이 가해집니다;; ㅋㅋ
부탁드릴께요~

sadrove의 이미지

예전에 8인치/10인치를 써봤는데..
역시 눈이 많이 피로하더군요..
14인치는 너무 무겁구..
차라리10인치를 사시고.. LCD 모니터를 저가형으로 하나 구입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지금은 13.3인치 와이드를 쓰고 있는데..
무게와 화면 크기에 적당히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요..
좋은 노트북 고르시길..

sh.의 이미지

홈플러스에 갔다가 후지쯔 P7010시리즈 보고 뻑갔습니다..
집에 데탑도 바꿔줄때가 됐고 해서 아얘 놋북을 지를까 심히 고민중입니다.
어차피 집에 LCD가 있으니 집에선 LCD로 보면 되고 해서요..
저도 서브노트북 + LCD에 한표!

jachin의 이미지

10.4" 가 눈이 많이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긴 한데,

그것도 많이 적응되면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12.1" 도 편안하고 좋지요.

어차피 해상도야 1024x768 정도니까요. (그 이상의 해상도는 조금 문제 있을 것 같아요.)

14 인치 급 제품 중 저가형은 대부분 1024x768 해상도일텐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쓰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zepinos의 이미지

또 나오겠군요.

"블랙이냐, 블랙이 아니냐~!"

물론 저도 블랙 추천입니다. 8)

X41...쿨럭.
이거 장만하려고 형에게 X31 을 넘기려고 합니다. :cry:

bluefury의 이미지

자 저 낚였습니다 :lol:

이번에 생각 판떼기 질렀습니다
T42 대만족입니다 ^^

하지만 학업용이라면..

후지쯔 7010 블랙 추천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10" + 저가 lcd추천입니다

Why be The Nomal?

trlight의 이미지

우와~ 많은 분들이 답변해주셨네요^^;; :D
서브+저가형 LCD는 생각지도 못햇는데 그런방법도 있군요;;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언제나 부족하다.

galadriel의 이미지

에버라텍을 노려보심이 ^^;

돈이 여유되시면 소니 T도 좋구요

X41도 좋습니다만...이건 써보지 않아서 -_-ㅋ

화면은...음..코딩이라면 그렇게 부담되진 않을꺼 같아요.

문제는 웹이라든지 그래픽작업이 약간 들어가기 시작하면

짜증나기 시작함!!!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stmaestro의 이미지

에버라텍 4200을 기다려보아요!

사양도 소노마 플랫폼에 13.3 인치 와이드라는데.
2kg 무게에. 뭐 모든 조건에 충족하네요.

이번달 말 출시랬나?

loblue의 이미지

놋북은 가벼워야한다는게 제 소신인지라 12인치 이하급으로 알아봤는데

후지쯔 5010, 7010
소니 srx55tl, tr시리즈
삼성 q30

이 세가지 정도로 좁혀지더군요. 실제로 이정도가 가장 인기가 많고 좋다는 평이 많습니다.

예전에 소니 썼을때 느낌이 좋아서
소니 tr시리즈를 구매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는 와중에...

에버라텍 1000이 5월두번째 주에 발매된다는 소식을 듣고
한참 낮은 가격과 괜찮은 성능에..
다 접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Shaun Park

작은상자의 이미지

저는 10인치짜리 후지쯔 B2131을 사용합니다.
중고로 한 30만언에 샀구요.
하드랑 램은 업글해야하니 한 15만언정도 추가금 주었죠.
1.4kg에 바데리는 한 2시간 조금더 가네요.
구형이라서 그렇게 좋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쓰기에는 별 문제가 없네요.
해상도도 800x600이 최고라서 눈도 안아프고 ~_~

아치리눅스 한국 사용자 모임 : http://arch.korea.com/

petabyte의 이미지

저는 일본거 불매운동중이라 일본거는 일단 제외 -_-
눈에 들어오는건 생각 판떼기 시리즈가 눈에 들어오네요.. 타블렛형 이쁘던데 ;;

codebank의 이미지

중국에서 60만원대 저가제품 내놓는다고 들었는데 그에 관련된 정보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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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returnet의 이미지

전 T16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액정은 시야각 좋고 밝기도 좋아서 작다고 불편하진 않네요.

성능은 역시 노트북 다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만, 갖은 곳의 웹 서핑은 물론이고 코딩이나 포토샵 사용에 불편한 점은 없고 게임(카트라이더나 프리스타일이나 아크로드(와우는 유료인지라..))을 돌리는데에도 문제가 없는 정도입니다. (요새는 문명3 :D ) 무선랜도 잘 잡히고.. 배터리는 무선랜 켜고 화면 밝기 최상에 게임(...)을 하면 3시간? 3시간 반 정도 무난히 돌아갔던것 같습니다. 발열은 좀 있네요. 상판으로는 안 올라오는데 하단으로, 또 왼쪽 방열구로 발열이 좀 있습니다.

삼보 1000 시리즈의 액정이 기존 올인원급에 사용되던 것으로부터 개선 되었다고 하던데, 어느정도 인지 모르겠네요. 배터리와 소음에 대한 평가가 좋으면 T시리즈를 안 샀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를만한 모습이던데.. 리뷰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이시라면 가벼운 노트북이 최고입니다. 미니 노트북을 사도 가끔 가방이 좀 무겁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stmaestro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중국에서 60만원대 저가제품 내놓는다고 들었는데 그에 관련된 정보는 없나요?

일단 레노보 한국지사가 세워진 다음에야 시장에 "제대로"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레노보에선 모델 출시를 IBM라인따로 레노보라인 따로 낸다고 하던데.

alwaysrainy의 이미지

후지쯔 6010 있는데.. 거의 쓰도 못하구 있네요.. 전에
알바 비스므리한거 할때,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냐고
질러버린건데 ㅡ.ㅜ 자취방에.. 실험실에 쓸만한 컴터가 버티고
있으니 우리 애냐(놋북 애칭 ㅋ)가 설자리가 없습니다. ㅡ.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요? 썩히기에는 넘 아깝고..
팔자니 가격이 많이 다운 되었을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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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다.

ed.netdiver의 이미지

alwaysrainy wrote:
후지쯔 6010 있는데.. 거의 쓰도 못하구 있네요.. 전에
알바 비스므리한거 할때,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냐고
질러버린건데 ㅡ.ㅜ 자취방에.. 실험실에 쓸만한 컴터가 버티고
있으니 우리 애냐(놋북 애칭 ㅋ)가 설자리가 없습니다. ㅡ.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요? 썩히기에는 넘 아깝고..
팔자니 가격이 많이 다운 되었을 듯 하고..

sony c1을 썼었는데, 지금은...server입니다.ㅡ.ㅡ;
fb base만깔고, cvs, samba, 게시판. 이렇게만 돌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처분하기도 애매한 구형 머신은 대개 이렇게 전락(?^^;)시켰네요.

아주 좋습니다. x를 돌릴것도 아니고, 몇분 가지도 않는 배터리지만
순간정전시 ups대신입니당.^O^;;
거기다 전기도 얼마 안먹구..ㅋㅋ

--------------------------------------------------------------------------------
\(´∇`)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송지석의 이미지

코딩용이라면 역시 TP가...
키감이 좋아야죠..
12인치라도 코딩할 때 나쁘지 않더군요.

jachin의 이미지

qed wrote:
alwaysrainy wrote:
후지쯔 6010 있는데.. 거의 쓰도 못하구 있네요.. 전에
알바 비스므리한거 할때, 여기저기 왔다 갔다 하냐고
질러버린건데 ㅡ.ㅜ 자취방에.. 실험실에 쓸만한 컴터가 버티고
있으니 우리 애냐(놋북 애칭 ㅋ)가 설자리가 없습니다. ㅡ.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요? 썩히기에는 넘 아깝고..
팔자니 가격이 많이 다운 되었을 듯 하고..

sony c1을 썼었는데, 지금은...server입니다.ㅡ.ㅡ;
fb base만깔고, cvs, samba, 게시판. 이렇게만 돌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처분하기도 애매한 구형 머신은 대개 이렇게 전락(?^^;)시켰네요.

아주 좋습니다. x를 돌릴것도 아니고, 몇분 가지도 않는 배터리지만
순간정전시 ups대신입니당.^O^;;
거기다 전기도 얼마 안먹구..ㅋㅋ


앗...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_< UPS 대신 구형 노트북을 베이스로 서버를 돌리는...

정말 멋진 방법입니다. +_+ 어서 방전된 베터리 리필해 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