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타래 잠금 기준에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doldori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이에 앞으로는 어떤 글에 대해 글타래를 잠그어 달라는 답글이 5개 이상이면 게시판 관리자가 해당 글을 잠그도록 하겠습니다.

잠금 기준에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이 문장만을 보면 한 쓰레드에서
한 사람이 여러 번 잠금 요청을 할 수 있고 그것이 모두 카운트 된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쓰레드에서 한 사람은 한 번만 잠금 요청을 할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권순선님의 의도는 어떤 것인지요?
권순선의 이미지

doldori wrote:
권순선 wrote:
이에 앞으로는 어떤 글에 대해 글타래를 잠그어 달라는 답글이 5개 이상이면 게시판 관리자가 해당 글을 잠그도록 하겠습니다.

잠금 기준에 불명확한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이 문장만을 보면 한 쓰레드에서
한 사람이 여러 번 잠금 요청을 할 수 있고 그것이 모두 카운트 된다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 쓰레드에서 한 사람은 한 번만 잠금 요청을 할 수 있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권순선님의 의도는 어떤 것인지요?

당연히 한사람이 여러번 잠금요청한 것은 한개로 쳐야지요.
pynoos의 이미지

무엇이든 규칙에 사용되는 말은 조심해서 정해야하는 것이긴 합니다.

한 사람이 바로 다섯번의 글을 올리면 그것을 명백히 하나로 취급해야하는 것이 옳지 않습니까? 답글은 의사표현이고, 그것은 몇명이 그런 의사를 표명했느냐입니다.

나아가 확장하면, ID가 다른 것까지 한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하여 꼭 다섯사람의 의사표현인지를 계수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답글 다섯개라는 것이 다섯개가 달리는 즉시 잠기는 시스템도 아니고, 관리자들이 일일이 세어가면서 어쩌다 보니 "다섯개네!"하고 잠그는 것이라, 다섯개 세는 것도 사실 머리아픕니다.

상상해보시면, 그 긴 글 타래를 주욱 훑으면서 "잠금"이라는 말이 몇개 들어 있는지 세는 관리자의 모습.. 전 가끔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이게 뭐하는 것일까 생각이 듭니다."

요즘 유행하는 게콘 수위아저씨 말투로 "까이꺼, 대충 다섯개 달리면 그게 다섯명인지 보고 그냥 대충 잠그면되는거 아니어~" 이렇게 살면 안될까요?

권순선의 이미지

Quote:
그 긴 글 타래를 주욱 훑으면서 "잠금"이라는 말이 몇개 들어 있는지 세는 관리자의 모습.. 전 가끔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이게 뭐하는 것일까 생각이 듭니다."

그게 관리자의 숙명이죠. :twisted:
marten의 이미지

그렇다면 [손님]으로 올리는 잠금요청은 빼고 계산해야 겠군요...:D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풀림요청 -1 도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girneter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풀림요청 -1 도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5명이나 잠그자고 하는건
토론 내용이나 오가는 발언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뜻일테구요.

더 토론하거나 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쓰레드를 새로 열면 되겠지요

이런 말씀 드리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풀림요청도 만들자는건
복학생이

장난하냐? 장난해?

라고 할것만 같습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풀림 -> 열림요청으로 정정하겠습니다.

나는 - 요즘이거 유행이더군요 :)
잠금요청에대한 방어수단으로 열림요청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안면이 있는사람끼리 단체로 거는 잠금요청을 해제하는 열림요청은
게시판 잠금기준에 잘 맞는다고 보여지며,

더이상 원치않는 플레임이라는것을 모든사람이 인지한다면,
당연히 어느누구도 열림요청은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복학생 한번 받아버리고 싶군요 :)

나는오리의 이미지

girneter wrote:
Anonymous wrote:
풀림요청 -1 도 있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5명이나 잠그자고 하는건
토론 내용이나 오가는 발언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뜻일테구요.

더 토론하거나 더 듣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쓰레드를 새로 열면 되겠지요

이런 말씀 드리면 기분 나쁘시겠지만
풀림요청도 만들자는건
복학생이

장난하냐? 장난해?

라고 할것만 같습니다.
오히려 위의 말이 장난같습니다.
5명이나 잠그자고 한것이 토론내용이나 발언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면
5명이나 풀림요청을 하는것은 토론내용이나 발언에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잠금 요청한 사람의 판단기준이 잘못되었다는걸 말하는것이지요.

그리고 하나의 글타래에서 쭉 이어나갈수 있는 이야기인데 오히려 그게 더 생산적인데 굳이 다른 글타래를 만든다는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phpBB의 게시물을 읽는데도 포인터처럼 따라가야한다면 토론도하기전에 좌절하고 말겁니다. OTL

pynoos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Quote:
그 긴 글 타래를 주욱 훑으면서 "잠금"이라는 말이 몇개 들어 있는지 세는 관리자의 모습.. 전 가끔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이게 뭐하는 것일까 생각이 듭니다."

그게 관리자의 숙명이죠. :twisted:

특히나 새벽 세시쯤, 자기전에, 그 시간 처음 들어간날, 하루만에 세 페이지정도 늘어난 글에서는.. 누구말대로 OTL 입니다.

그래도 이런일이 한두달에 한번이니, 프로도처럼 반지를 운반하는 수준은 아니지요.

girneter의 이미지

욕심많은오리 wrote:

5명이나 잠그자고 한것이 토론내용이나 발언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면
5명이나 풀림요청을 하는것은 토론내용이나 발언에 생각보다 심각한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글타래에서 쭉 이어나갈수 있는 이야기인데 오히려 그게 더 생산적인데

왠지 이 글타래에도 잠금요청이 들어오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솔직히 오리님 기억에 생산적이라고 할만한 토론이 몇 개나 있었습니까?
예전에 volatile 로부터 비롯된 C 언어 표준에 대한 논의는 격렬하긴 해도 비교적 건질게 많은 토론이었습니다만 그 밖의 거의 대부분의 토론은 토론에 임하는 토론자들의 자세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전혀 쓰잘데기 없지 않았나요?

보고 있노라면 왜 저런걸로 싸울까, 저런 싸움이 서로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것 이외에 더이상 어떤 의미가 있을까 싶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건전한 논의가 아니라 서로 말꼬리 붙잡으며 조롱하기 놀이지요.
(물론 그 무의미한 싸움에 저도 적극 동참했던 적도 많습니다만)

글을 잠그고 새로 글타래를 열게 하면 아무래도 몇 페이지씩 가면서 중구난방으로 벌어진 논의를 다시 좁혀서 주제에 맞는 토론이 이뤄지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풀림 요청에 반대하는것은 이미 낚시 미끼를 덥썩 물어 자신의 의지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는 흥분한 토론자들이 풀림요청을 할 경우 잠금요청의 본래취지에 어긋나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때문입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codebank의 이미지

pynoos wrote:
권순선 wrote:
Quote:
그 긴 글 타래를 주욱 훑으면서 "잠금"이라는 말이 몇개 들어 있는지 세는 관리자의 모습.. 전 가끔 그런 제 모습을 보면서 "이게 뭐하는 것일까 생각이 듭니다."

그게 관리자의 숙명이죠. :twisted:

특히나 새벽 세시쯤, 자기전에, 그 시간 처음 들어간날, 하루만에 세 페이지정도 늘어난 글에서는.. 누구말대로 OTL 입니다.

그래도 이런일이 한두달에 한번이니, 프로도처럼 반지를 운반하는 수준은 아니지요.


저도 요즘은 집에서 접속을 못하게 되서 낮시간에만 들어오는데 하루만에
2~3페이지 넘어가는 글이 있을때는 사실 글읽어봐야해서 힘듭니다.
좋은 의도로 좋은 토론으로 이어지는 글이라면 기분도 좋아집니다만 그렇지
않고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글일 때는 머리가 지끈거리는걸 느끼죠. :oops:

풀림 요청에 관해서는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글 내용이 갑자기 끊겨버리는 현상이 발생해서 글을 읽는 사람이
결론이 어떻게 끝났나가 궁금해하는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만 오히려
그런 글들은 지금까지 봤을때 그리 좋은 의도로 글이 이어져 가지는 않았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인신공격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토론이 아닌 발표형식의 글들은
가끔 잠김을 유도하는 글들이 되기도하죠.
토론이란 다른 사람의 의견도 존중해 주면서 자신의 의견도 내보이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글은 토론이라기 보다는 자기
주장이나 일종의 발표글 같은 것이죠.

:)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어쨌든 풀림에 관해서는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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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d.netdiver의 이미지

저는 잠금대신 새로운 post에 대해 위로 올라오는 것만 막는 형태가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만,
글들을 읽다보니, threshold 5의 guardline이 일종의 안전장치기능도
될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긴 하네요.
아, 이이상은 더 나가선 안되겠다는^^;(벼랑끝...ㅋㅋ)

정말은 쳐다보기도 싫은 쓰레든데, kldp bbs에 새글표시되어있는
꼴은 못본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로....어흑...
댓글 안달고 읽기만 해도 피곤해져버리는...

솔직히, 웬만하면, 끝의 남는 몇분들끼리는 걍 각자 메시지로
의견주고받는쪽으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싶습니당.^^;
(허걱, 과연 이런 말 할 자격이 있을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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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ed.netdiver의 이미지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그냥 잠그는거 관리자분께서 직권으로 결정하시는
것으로 하고, 일반 유저들은 잠금요청 안하는 쪽으로 하면 안될까요?
어차피 몇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관리자분들의 재량에 맡겨지잖습니까?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하는 포스트만큼이나 잠금한표 포스트
정말 짜증나는군요.

보기 싫으면 그냥 안보면 되는거 아닌가요?
댓글 달기 싫으면 안달면 되고.

멀쩡히 잘 굴러가는 쓰레드를 그런 글들로 오염시키지좀 맙시다.
(적어도 토론방에서만이라도요)

공지사항에 댓글달려다보니, 마지막 포스트가 영 그래서
이 쓰레드 찾아서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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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권순선의 이미지

Quote:
수고스러우시겠지만, 그냥 잠그는거 관리자분께서 직권으로 결정하시는
것으로 하고, 일반 유저들은 잠금요청 안하는 쪽으로 하면 안될까요?
어차피 몇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관리자분들의 재량에 맡겨지잖습니까?
맞춤법 틀렸다고 지적하는 포스트만큼이나 잠금한표 포스트
정말 짜증나는군요.

관리자분들의 재량에 맡겨진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잠금 기준이 되지 않은 글타래를 관리자들이 잠그어도 된다는 것인가요? 그건 이해할 수가 없군요. 지금 하신 말씀은 관리자들이 독단적으로 잠금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잘못 오해시킬 만한 여지가 있습니다. 실수로 글을 잠그는 일은 있을 수 있겠지만 '재량껏' 알아서 잠그는 일은 잠금 기준이 생겨난 이후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왜 잠금 기준이란 것이 생겨났는지를 되돌려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어떤 글을 잠그어야 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것에는 기준이 없습니다. 어떤 글타래든지 어떤 사람이 봐서는 뭐 그냥그냥 잘 흘러가고 있다고 볼수도 있고 어떤 사람이 봐서는 쓸데없는 내용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볼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이 보면 기분나빠할 내용으로 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걸 관리자가 마음대로 판단해서 알아서 잠그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관리자들이 모든 글을 일일이 다 모니터링하고 흐름을 고민해서 잠그었을 경우에 욕먹을(?) 부분까지 알아서 감수하라는 무책임한 이야기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qed님께서 관리자를 맡아서 모든 글을 모니터링하면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으로 글을 잠글지 말지를 정하실 수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글타래 관리 방식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잠금 기준을 변경(예: 5명-->7명)하는 것은 몰라도 관리자가 알아서 잠그라는 의견은 받아들일 생각이 없습니다.

잠금 대신 새로운 글이 위로 올라오지 않게 하는 것 역시 동의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어떤 글을 위로 올라오지 않게 하는 벌(?)을 줄지 어떤 기준으로 결정하시겠습니까?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곳의 사용자들이 아무 뜬금없이 잘 흘러가는 글타래에 대해서 장난이나 다른 뜻을 가지고 잠금 요청을 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으며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다고 봅니다. 잠금요청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잠금요청이 짜증나는 사람도 있는 것은 해당 글타래에 대해서 보는 시각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시각은 언제나 다르게 마련입니다.

잠금 법칙(?)이 생겨나기 전에는 관리자가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글을 잠그었는데 그때는 또 왜 마음대로 잠그냐? 기준을 세우자 라고 하더니 이제는 잠금요청이 싫다 관리자가 알아서 잠궈달라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 생겨나는 것을 보니 역시 세상은 돌고 돈다는 이야기가 맞는 것 같네요.

ed.netdiver의 이미지

답글 감사합니다.

권순선 wrote:

지금 하신 말씀은 관리자들이 독단적으로 잠금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잘못 오해시킬 만한 여지가 있습니다. 실수로 글을 잠그는 일은 있을 수 있겠지만 '재량껏' 알아서 잠그는 일은 잠금 기준이 생겨난 이후에 없었습니다.

듣고보니 그렇게 받아들여질수도 있겠군요.
좀더 명확히 이야기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권순선 wrote:

...관리자들이 모든 글을 일일이 다 모니터링하고 흐름을 고민해서...

윗글들중에 pynoos님, codebank님의 댓글을 보고, 단순 count만 하더라도
모든 글을 다 읽어야 한다는 "관리자의 숙명(?^^;)"이, 기본적으로
깔려있다는 전제로 받아들였습니다.
권순선 wrote:
...이곳의 사용자들이 아무 뜬금없이 잘 흘러가는 글타래에 대해서 장난이나 다른 뜻을 가지고 잠금 요청을 하는 경우는 거의 본 적이 없으며 비교적 잘 운영되고 있다고 봅니다...

분명히 장난이나 다른 뜻으로 그런건 아니라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권순선 wrote:
잠금요청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잠금요청이 짜증나는 사람도 있는 것은 해당 글타래에 대해서 보는 시각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은 그냥 수많은 생각들이 모여있는 곳인거죠.
권순선 wrote:
잠금 법칙(?)이 생겨나기 전에는 관리자가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글을 잠그었는데 그때는 또 왜 마음대로 잠그냐? 기준을 세우자 라고 하더니 이제는 잠금요청이 싫다 관리자가 알아서 잠궈달라 라고 이야기하시는 분이 생겨나는 것을 보니 역시 세상은 돌고 돈다는 이야기가 맞는 것 같네요.

제가 도돌이를 시켜버렸군요.^^;

토론방 글 내용이 상당히 유익한 토론임에도 불구하고 격해지는 감정이
드러나는 모습에 잠금요청글이 자꾸 올라와 답답해져서 올렸습니다.
하긴, 이것도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볼수 있다는걸 잠시 잊었습니다.
역시 답은 각자의 결정에 맡기고, 그렇게해서 자연스레 형성되는 암묵적
룰에 따르는 것이 되겠네요.

그럼 좋은 하루하루 되세요.

덧.다시 말씀드리지만, 관리자분들께 더 수고를 해달라거나,
책임을 전가하겠다거나 하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아울러, 연달아 있는 두개의 post중 앞선 것은 건의사항이 아닌
단순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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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