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2 를 팔까 합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아쉽지만 ...

요새 한달간 켜본 횟수가 2,3 번도 안되더군요.

아무래도 ... 처분해야겠습니다.

처분한다니깐... 와이프가 무지 좋아하는군요 -_-

codebank의 이미지

조만간에 PS3가 나온다고 하더군요. Xbox2도 나온다고 하던데...
그때 바꾸세요. :)

근데 왜 부인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달에 2,3번이면 많은것도 아닌데...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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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ed.netdiver의 이미지

codebank wrote:

근데 왜 부인이 좋아하는지 모르겠네요? 한달에 2,3번이면 많은것도 아닌데... :roll:

현금전환이 이유가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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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bus710의 이미지

전, 산지 삼일 됐습니다.ㅠ.ㅠ

진작에 게시하시지....ㅠ.ㅠ

life is only one time

까나리의 이미지

요즘 악필옹 매물이 좀 나와주는군요

스펙하고 가격좀 알고 싶어요 (사지도 않을꺼면서 왜??? 그냥 -.-)

죠커의 이미지

처분해봤자 크게 돈이 안되실 것 같은데요.
PS2야 워낙 요즘 PS3 소문에다 여러가지 악재들이 있어서 중고시장도 밝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가지고 있어봐야 구박만 받는데요 뭐.

대충 옥션 등지에서 보면 플스 2 50005 번 + 패드 + 메모리 + 게임 3,4 개 쯤 해서 20 만원 이상으로 팔리더군요. 저도 그걸 노리는 거죠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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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까나리의 이미지

아, 돈만 있으면 지르는건데

지난달에 17" LCD + DVD-RW + nvidia 6600GT 지르는 바람에 적자입니다.

흑, 아깝다

warpdory의 이미지

까나리 wrote:
아, 돈만 있으면 지르는건데

지난달에 17" LCD + DVD-RW + nvidia 6600GT 지르는 바람에 적자입니다.

흑, 아깝다

자랑 하십니까 ! DVD-R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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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마의 이미지

게임을 좋아하시고 즐기신다면 플스 3가 나와도 플스 3 발매 이후 1~2년간 정도는 플스 2도 나름대로 가치가 있을것입니다. 중고 시장이 밝지 않다니요? 10~20 만원대의 비교적 고가에도 살 사람은 널렸을걸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요. 일단 타이틀이 플스 2보다 적을테고 무엇보다 가격이 매우 비싸 신형 플스를 당장 구입하기에는 여러가지 무리가 따를 것입니다. 게다가 초기 모델이라 여러가지 버그가 있어서 안정적인 모델의 재발매가 추후 분명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 때 쯤에는 처음보다 가격이 많이 떨어지겠지요. 이 기간이 보통 1~2년은 될 것입니다. 이쯤되면 플스 3가 나온다해도 오다쿠가 아니라면 당장 살 이유는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디른 이야기지만 게임에 전혀 관심이 없는 여자들일 경우 플스등 게임기를 사는것이 집 날리는 것에 버금가는 엄청난 낭비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제 주위 나이드신 분들이나 심지어 우리누님도 저와 저의 동생을 한심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ㅡ.ㅡ; 그러면서 여자들은 최신 유행하는 옷이나 화장품 같은것에 게임기보다 더한 금액을 아무 대책없이 투자하지요.(모든 여자들이 다 같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혹시 흥분하실지 모르는 여자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warpdory의 이미지

앙마 wrote:
그러면서 여자들은 최신 유행하는 옷이나 화장품 같은것에 게임기보다 더한 금액을 아무 대책없이 투자하지요.(모든 여자들이 다 같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혹시 흥분하실지 모르는 여자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요.)

이점에 동의합니다. 화장품은 기본적으로 물/글리세린/기름/계면활성제/색소/향료/방부제/살충제/약간의 비타민/미네랄 정도입니다.

게다가 방부제/살충제 .. 이런 거 발라서 좋을 것 하나 없습니다. 그래서 허구헌날 피부 트러블 이네 하는 거지요.

콜라겐이 들어 있네, 레티놀이네... 쩝... 몇가지 예를 든다면 .. 콜라겐은 분명히 유익합니다. 피부/뼈/근육 등을 이루는데 매우 좋은 동물성 단백질입니다. 그런데... 이걸 피부에 발랐다고 피부가 좋아진다는 것은 개풀 뜯어먹는 소리입니다. 콜라겐은 피부중에서 진피에 필요한 물질이고, 피부에 발라서 피부에 좋으려면 최소한 표피를 뚫고 들어가야 하는데, 표피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즉, 그냥 .. 묻어 있다가 세수하면 다 떨어져 나간다는 얘기지요. 화장품 용기를 보면 기껏해야 그 비싼 화장품에 몇그람 안 들어 있지요. 설렁탕이나 도가니탕속에는 몇십그램이상 들어갑니다.
엘라스틴은 .. 단백질 섬유입니다. 피부에 발라봐야 섬유질이기 때문에 좋아질 건 없습니다. 머리감으면 머리카락에 붙어서 한동안은 좀 반짝거리기는 하겠네요.
레티놀 ? 이건 비타민 A 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냥 당근이나 오이 먹는 게 훨씬 낫지요. 레티놀 들어 있는 화장품 바르느니 당근/오이 마사지 하는 게 훨씬 낫다는 얘깁니다.
더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겠네요...

이런 걸 .. 수십만원씩.. 더 나아가 외제라며 수백만원씩 사는 사람들 보면 .. 한심합니다. 피부 좋아지려면 수분/유분 유지 잘 하게 물 잘 마시고 잘 먹고 잘 자고 가끔 오이/당근 마사지 해주면 됩니다. 쓸데없이 돈 날리지 않게 말이지요.

덕분에... 저희집엔 화장품이 극소수지요.

근데... 플스2 는 얼마에 팔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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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kosta3의 이미지

Quote:

자랑 하십니까 ! DVD-RW !!!

받아논 영화와 각종 자료들을 백업하려고 맘먹었지만.
CD의 한계(1G이상의 이미지들)로 DVD-RW를 살려고 했었습니다.
작년때 일인데요. 그 때만 해도 괜찮은건 20 만원이상 싼건 10~20 만원
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다시 가보니 9만원 하는것도 있더군요.
미디어도 10장에 7000원에서 8000원 정도 합니다.
의외로 쌉니다..

kirrie의 이미지

kosta3 wrote:
Quote:

자랑 하십니까 ! DVD-RW !!!

받아논 영화와 각종 자료들을 백업하려고 맘먹었지만.
CD의 한계(1G이상의 이미지들)로 DVD-RW를 살려고 했었습니다.
작년때 일인데요. 그 때만 해도 괜찮은건 20 만원이상 싼건 10~20 만원
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다시 가보니 9만원 하는것도 있더군요.
미디어도 10장에 7000원에서 8000원 정도 합니다.
의외로 쌉니다..

오오 럭키. 좀 여쭤볼께요. 저도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장만할까 합니다.
odd로 dvdrw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나와에 갔더니 가장 싼 것들은
7만원이나 8만원 하는 것도 있더군요. 그런데 거기 달린 리플들이
죄다 좋지 않은 이야기밖에 없어서..
속도가 빠를 필요는 없는데, burning후 인식률은 평균이상이었으면
하구요.. 어차피 저도 백업용으로 쓸꺼니까..
가격이 좀 저렴했으면 합니다.
혹시 어떤 제품을 얼마에 구매하셨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라도?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warpdory의 이미지

지금 포장중인데.. 가격을 못 결정했습니다.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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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clublaw의 이미지

warpdory wrote:
까나리 wrote:
아, 돈만 있으면 지르는건데

지난달에 17" LCD + DVD-RW + nvidia 6600GT 지르는 바람에 적자입니다.

흑, 아깝다

자랑 하십니까 ! DVD-RW !!!


DVD-RW보단 nVIDIA 6600GT가...;;;

"빈손으로 사랑하려는 자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다."

warpdory의 이미지

clublaw wrote:
warpdory wrote:
까나리 wrote:
아, 돈만 있으면 지르는건데

지난달에 17" LCD + DVD-RW + nvidia 6600GT 지르는 바람에 적자입니다.

흑, 아깝다

자랑 하십니까 ! DVD-RW !!!


DVD-RW보단 nVIDIA 6600GT가...;;;

nVidia 는 별로 안 좋아해서요. 어차피 게임은 엑박에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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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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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kkb110의 이미지

kirrie

Quote:
속도가 빠를 필요는 없는데, burning후 인식률은 평균이상이었으면
하구요.. 어차피 저도 백업용으로 쓸꺼니까..

갠적인 생각인데.. 빽업용으로는 USB 하드가 더 낫지 않을까요??

cocas의 이미지

warpdory wrote:
clublaw wrote:
warpdory wrote:
까나리 wrote:
아, 돈만 있으면 지르는건데

지난달에 17" LCD + DVD-RW + nvidia 6600GT 지르는 바람에 적자입니다.

흑, 아깝다

자랑 하십니까 ! DVD-RW !!!


DVD-RW보단 nVIDIA 6600GT가...;;;

nVidia 는 별로 안 좋아해서요. 어차피 게임은 엑박에서 합니다. ^^;

엑박에 PS2까지 있으셨으니 PS2 파신다고 하실때 사모님이 좋아 하셨군요. :D

환상경의 이미지

kirrie wrote:
kosta3 wrote:
Quote:

자랑 하십니까 ! DVD-RW !!!

받아논 영화와 각종 자료들을 백업하려고 맘먹었지만.
CD의 한계(1G이상의 이미지들)로 DVD-RW를 살려고 했었습니다.
작년때 일인데요. 그 때만 해도 괜찮은건 20 만원이상 싼건 10~20 만원
이었습니다.
올해 들어 다시 가보니 9만원 하는것도 있더군요.
미디어도 10장에 7000원에서 8000원 정도 합니다.
의외로 쌉니다..

오오 럭키. 좀 여쭤볼께요. 저도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장만할까 합니다.
odd로 dvdrw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나와에 갔더니 가장 싼 것들은
7만원이나 8만원 하는 것도 있더군요. 그런데 거기 달린 리플들이
죄다 좋지 않은 이야기밖에 없어서..
속도가 빠를 필요는 없는데, burning후 인식률은 평균이상이었으면
하구요.. 어차피 저도 백업용으로 쓸꺼니까..
가격이 좀 저렴했으면 합니다.
혹시 어떤 제품을 얼마에 구매하셨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라도?

DVD-R/RW 계열에서는 파이오니아가
DVD+R/RW 게열에서는 플렉스터가
엄청난 성능과 인식률을 보입니다.
성능도 가장 무난하구요
가격대비 성능을 따지신다면 파이오니아 제품을 추천합니다.
플렉스터는 가격에 거품이 많아서요 ㅡ.ㅜ
외국에서는 그리싼것이 왜 우리나라만 건너오면 그리 가격이 뻥튀기 되는건지 원 ㅡ.ㅡ;;

ps.군 전역하고나서 월급모은돈으로 파이오니아 A07XLB(8배속)짜리를 21만원주고 샀건만 요즘은 A09XLB(16배속)이 16~18만원이라니 우짜이런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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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일상.... 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
BLOG : http://khmirage.tistory.com/

kosta3의 이미지

Quote:

오오 럭키. 좀 여쭤볼께요. 저도 이번에 컴퓨터를 새로 장만할까 합니다.
odd로 dvdrw를 생각하고 있는데요, 다나와에 갔더니 가장 싼 것들은
7만원이나 8만원 하는 것도 있더군요. 그런데 거기 달린 리플들이
죄다 좋지 않은 이야기밖에 없어서..
속도가 빠를 필요는 없는데, burning후 인식률은 평균이상이었으면
하구요.. 어차피 저도 백업용으로 쓸꺼니까..
가격이 좀 저렴했으면 합니다.
혹시 어떤 제품을 얼마에 구매하셨는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추천할만한 제품이라도?

제가 현재 이용하는 건 삼성(9만원)제품 입니다.
뭐 아직까지 10장 밖에 굽질 않아서(과연 CD로는 몇장이 될런지... ) 문제점을 발견하지는 못했을 수도 있겠습니다.
아무리봐도 문제가 되는건 뽑기 여부 일것 같습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dvd 레코더 안삽니다. odd는 값은 싸도 신뢰성에 문제가 :cry:
dvd iso 이미지는 loopback device로 마운트시킨 다음 내용물을
빼내서 씁니다.

cd는 제대로 된 제품일 경우 용량 따졌을 경우 하드보다도 더 비싸구요.
(하드보다 싼 씨디는 문제가 있는거죠. 얼마전에 중국산으로 추정되는
시디 50장을 샀는데 8000원이더군요. 걍 한번 굽고 버릴생각으로 샀습니다.)

몇주전 백업용으로 웨스턴 돼지털 200G 두개를 질렀는데...
한 이틀 지나니 250G 사면 외장하드케이스 경품으로 준다는 소식이 k모 사이트에 떴더군요. :twisted: :twisted: :twisted: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jj의 이미지

warpdory wrote:

레티놀 ? 이건 비타민 A 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냥 당근이나 오이 먹는 게 훨씬 낫지요. 레티놀 들어 있는 화장품 바르느니 당근/오이 마사지 하는 게 훨씬 낫다는 얘깁니다.

헉..... 정말 인가요? 레티놀 화장품은 엄청나게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요. 단지 비타민 A였다니...

--
Life is short. damn short...

warpdory의 이미지

jj wrote:
warpdory wrote:

레티놀 ? 이건 비타민 A 의 다른 이름입니다. 그냥 당근이나 오이 먹는 게 훨씬 낫지요. 레티놀 들어 있는 화장품 바르느니 당근/오이 마사지 하는 게 훨씬 낫다는 얘깁니다.

헉..... 정말 인가요? 레티놀 화장품은 엄청나게 비싼걸로 알고 있는데요. 단지 비타민 A였다니...

예, 레티놀은 비타민 A 의 몇가지 종류중 하나일 뿐입니다.

생화학책을 찾아볼까 했는데, 귀찮아서 네이버 검색해 봤습니다.

http://100.naver.com/100.php?id=767155 를 참조 하세요.
본문중에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다' 라고 되어 있지요 ? 녹황색 채소중 대표가 당근이지요. 화장품 옆에 쓰여 있는 거 보세요. 기껏해야 몇 그램 들어 있다고 나옵니다. 저런 걸 몇십만원씩 주고 사는 게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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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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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evexi의 이미지

비타민 씨리즈..
옛날 고등학교때 배웠던게 많이 생각나는군요

레티놀 - 비타민 A
아스코르브산 - 비타민 C
토코페롤 - 비타민 E?K? -_- 기억 안남 OTL..

이런식으로 사실 알고보면 비타민인데 이름을 어렵게 써놓는 경우가 있드라구요
물론 같은 물질은 아니고 대부분 비타민 전단계 (라는건 좀 이상하고
체네에서 바뀌는 물질정도?)의 물질일 겁니다.

여기 생물이나 화학 전공한 사람 없나요?
저 레티놀은 비타민 A로써 어.. 눈에서 빛이 들어오면 레티놀이
쪼개지던가 -_-;; 분해되거나 합성이 되어서 빛을 인지 합니다.
그래서 부족하면 야맹증이 생기죠

C++, 그리고 C++....
죽어도 C++

ydhoney의 이미지

결론은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밥 잘 먹고 마나님께서 해주시는 밥 잘 먹으면 건강하고 튼튼해진다"

정도가 되겠습니다.

혼자사는 사람은..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