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나리가 또 한건 했네요.

-_- 그 김모의원, 상식이 별로 없나보죠?

길가다 삼겹살 집에서 소주먹고 놀던 사람이,

자기를 째려봤다고 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면,

그건 폭행죄 아닙니까?

자기가 당하면 항소까지 해서라도 승소할 판에,

경비원은 사람도 아니라고 생각하는가보죠?

:evil:

http://www.dina.dk/~abraham/religion/one-true-editor.html

아 내 배꼽 :lol:

그런 사람을 뽑은 사람도 절반의 책임은 져야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무엇인가 걸리는것이 많아서
바깥에 사람이 왔다 갔다 하니..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그럴수도 있겠죠

그안에서 무슨 대화를 하면서..

바깥에 사람이 오가는것에 그리 많은 신경을 쓰셨을까?

저는 그것이 궁금하네요.

룰루랄라.~~

노무현 찍은 사람들.. 책임지고 끌어내리세요.. ㅋㅋㅋ

"..열우당 김희선 의원 아버지는 일제하 만주국 경찰.."

난 이게 엄청나게 웃기던데..

정말 우리나라 살기엔 재미는 있어.. 푸하하하..

원래 저동네 사람들은 눈에는 빨간 안경 끼고, 오른쪽 눈만 뜨고 보고, 오른쪽 귀로만 듣고, 오른쪽 입으로만 말합니다. 그리고 심장 또한 우심실만 있기 때문에 제대로 뛰지를 못합니다. 그러니 그러려니 하세요. 불쌍할 뿐이죠 뭐.

젊은 사람들중에서 정치에 대한 얘기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중 거의 절반이상은 우리나라의 역사나 그런것들에 대해서 별로관심도 없고 주변에서 하는 말들을 자신의 이론인양 내세우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가끔 동료직원들과 얘기를 나누다보면 그런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박정희가 아니었으면 우리나라가 이렇게 되었겠느냐 얘기하다가 제가 그 박정희가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후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고 독립투사를 죽인일이나 일본에 가서 일본군에 있을 때 자기스승에게 한 나라의 대표신분으로 일본의 일개장교에게 술을 따른일등을 이야기 해주면 다들 순간 당황스러워 어쩔줄 모르더군요..그런정도의 사실만 듣고도 깜짝깜짝 놀래는 사람들 일수록 잘 모르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꼭 여기저기 정치게시판 가면 이새끼 저새끼 하면서 열을 올리는 것입니다.정말 한 당을 지지하면 그렇게 함부로 글 못씁니다.

그런분들께 책 한권 추천드립니다.

한홍구의 "대한민국 史" 라는 책 한권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모르는 우리나라의 숨겨진 역사들이 어느순간 곁에 들이닥치실 겁니다.

전 박정희의 딸이 지금 저러고 이나라에 설치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어이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것도 그렇거니와 그들한테 뺏기고 당하고만 살았으면서도 그들이 좋다고 그들에게 혹해서 세상물정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segfault@gizmo ~ $ cat matrix > /dev/null

그랬군요 8)
뇌도 우뇌만 사용하다 보니, 논리는 없고 감정의 배설만 있는 이유가 그것이었군요.

좌파가 선거에서 이기지 못하는 이유도,
좌뇌만 쓰다보니 논리에서는 앞서지만
유권자의 감성을 자극하지 못해서 이기지 못하는 것이었군요.
그에 비해 우파는 감정을 자극하는 선동 몇마디로 쉽게 표를 얻어내고...
그래서 선거결과가 그렇게 나오는 것이었군요....

........농담입니다......:P

허구헌날 사실 확인이 되기전에 일단 터트려서 흠집잡고

아니면 말고 식이고...

김희선 의원이 친일과거 청산 관련해서 활동이 많으니

심기가 불편하신 분들이 분명 있으시겠지만

정도를 가시죠...

그리고 그런데 혹해서 여기다 이런글 올리지 마시구요.

저처럼 보기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GOOOD~~

ps. 사고/의견의 다양성은 항상 옳다고들 하지만 서로를 인정하기는 쉽지 않고... 점점 더 배타적으로만 흐르는 듯 합니다.

재미난 기사가 있습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f=todaynews&code=a__&n=200409170161&main=1

김희선 "독립운동가 후손 맞다" 

  
 
 
"월간조선과 인터뷰를 하고난 뒤, 남편 김일현이 안동김씨가 아니고 의성김씨임을 알았다. 이에 월간조선 오동룡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지난번 인터뷰 내용은 잘못된 것이니 보도하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다."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이 독립운동가 김학규(金學奎) 장군과는 족보상 남남이라는 월간조선 보도와 관련, 이 보도의 주된 근거로 활용된 증언을 했던 김학규 장군의 큰 며느리인 전봉애(田鳳愛·80) 여사가 17일 증언을 번복,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전 여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서 김희선 의원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 "월간조선 오동룡 기자에게 사실과 다른 인터뷰 내용이므로 보도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했으나, 이를 묵살했다"고 밝혔다.

뒤쪽은 생략 ....

역시 조선다운 행동이죠 뭐.

아니되옵니다~~
segfault@gizmo ~ $ ls -al /dev/null
로 확인해 보시면 /dev/null 노랗다 못해 응가색으로 보일 것이며
/free 에 심각한 피해를 줄 위험성이 있습니다.

segfault@gizmo ~ $ cat /dev/null > matrix 또는 segfault@gizmo ~ $ \rm -rf matrix 하셔야 합니다. :twisted:

첫글과 끝글을 봤다. -_-a

대단하다.

정말 정치이야기는 민주주의에서만 가능한 것 같다.

기대를 안했더니 정말 그 하지않은 기대에 부흥하는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