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로 어떤 응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계십니까?

farewell99의 이미지

리눅스가 초보 사용자에게 거리가 먼 이유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부재를
들 수 있지 않을까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여러분은 참여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소스 가져다가 컴파일해서 쓰는데 만족하고 계십니까?
kldp.net에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 같은데요..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은 것 같아 한국의 리눅스 사용자들은 개발에는 별 관심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전에 개발을 해보신 경험이 있거나 현재 개발중이시라면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셨는지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비해 리눅스를 플랫폼으로 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orangecrs의 이미지

음... 올리시는 글들이 대체로 공격적이신 것 같네요.
오픈소스에 참가하지는 않습니다만... 최근에야 제가 쓰는 개인디비를 .net에 올리려 등록은 해뒀구요...

리눅스 사용자는 궁극적으로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한국의 리눅스 사용자를 똑같은 하나의 객체로 보고 판단하시지 말길바랍니다.
개발자와 사용자가 어루러지면서 발전하는게 리눅스라고 생각하고요 그런환경속에
더 많은 개발자가 나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현재 진행형이랍니다...

그리고 님이 질문하신것들은 모두 여기 KLDP에서만에서두 검색만 하면 다 나오는 것들입니다. 플랫폼에 의존하시기보다 내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시고, 꼭 리눅스에서만 써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그걸 검색어에 타이핑하시고 끝에 and linux라고 검색하시면 어지간한건 다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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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maddie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리눅스가 초보 사용자에게 거리가 먼 이유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부재를 들 수 있지 않을까요?

소프트웨어 너무 많아서 문제인데요.

머가 필요하다 싶으면 찾아보면 다 있습니다.
물론 소프트웨어의 질적인 문제까지 언급된다면 약간 아닌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만족스럽게 동작합니다. 그것보다 상업적인 소프트웨어가 아닌 관계로 마케팅적인 지원이 없다는 것이지요(한마디로 홍보미흡).

힘없는자의 슬픔

nanosec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리눅스가 초보 사용자에게 거리가 먼 이유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부재를 들 수 있지 않을까요?

뭐가 없으셨는지요?

컴퓨터를 게임기라고 여기지만 않는다면, 전여 성립하지 않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며, 필요한데 없는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farewell99 wrote: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비해 리눅스를 플랫폼으로 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전산을 전공하는 학생이거나, 프로그래밍을 배우고 계신 분이신지요?
만약 그렇다면, 저런것으로 고민하는건 시간낭비라고 생각됩니다.
경험담이죠 :oops:
"how" 보다는 "what"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0x2B | ~0x2B
- Hamlet

sozu의 이미지

음... :)

저는 아직 내보일 실력이 않되서 공개적인 오픈프로젝트는 하지 않지만

나름데로 공부하면서 스스로 만들어낸 결과물에 대해서는

대부분 오픈 소스로 제 위키에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씩 방명록에 도움이 되었다 하는 분들을 보면 뿌듯합니다 :D

그러고 보니 리눅스 환경에서 개발하는건 서버밖에 없네요 :o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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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punkbug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여러분은 참여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소스 가져다가 컴파일해서 쓰는데 만족하고 계십니까?
kldp.net에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 같은데요..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은 것 같아 한국의 리눅스 사용자들은 개발에는 별 관심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다른 개발자 분들께서 만들어놓은 소스도 제대로 컴파일도 못해서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꿈도 못꿈니다.

저같은 그냥 '사용자'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사용자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오픈소스프로젝트에 참여하는게 희망이신분들도 많을겁니다.
그렇게 싸잡아 말씀하시는건.. 좀..

newbie :$

dragonkun의 이미지

Quote:
리눅스가 초보 사용자에게 거리가 먼 이유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부재를 들 수 있지 않을까요?

http://linuxshop.ru/linuxbegin/win-lin-soft-en/
위에 링크를 확인하시면 소프트웨어의 부재라는 말을 하기는 힘들 듯 합니다.
가장 간단하게 생각할 수 있는 웹브라우저도 윈도우즈에선 IE, 모질라, 파이어폭스, 오페라 정도라지만..리눅스에선 모질라,파이어폭스, 오페라, 컨커러, Galeon, Epiphany 등등이 있죠..
Quote: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소스 가져다가 컴파일해서 쓰는데 만족하고 계십니까?

이말은 윈도 사용자는 윈도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가 같은 맥락인 것 같습니다만..
모든 사용자가 개발자가 되어야 할 필요는 없겠죠.

제가 보기엔 님께서는 리눅스에 대한 환상(?)같은 걸 가지고 계신 듯 하네요..
경외감(?)이라고나 할까...
좀 더 리눅스에 대해 친숙해져 보는건 어떨까요?
리눅스도 윈도와 같은 하나의 OS일 뿐입니다.

Emerging the World!

ashuaria의 이미지

음...단순히 다른 사람이 개발한것을 컴파일 해서 쓰는데 만족하느냐고 물으신다면 저는 "예"라고 하고 싶습니다.
실은 컴파일도 귀찮아서... 그냥 패키지 깔아버립니다.
옛날같으면 조금씩 뜯어고치면서 하겠지만, 요즘은 워낙 잘나오니 할 필요도 없고 문제가 생겨서 가보면 메일링 리스트에 이미 패치가 올라오니 그렇게 되네요...(게다가 요즘은 의욕부족이라서..)
리눅스를 쓰면서 불편한것은 둘뿐입니다. 게임(온라인)을 못한다는것...거의 윈도용이죠. 그리고 웹...저희 아버지께서 세이클럽이 않된다는 말을 듣고 윈도를 깔아드렸죠.
게임 안한다면 그리 불편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FONT face="Times New Roman" size=4>שלום צליכם מאת ארוננו ישוצ המשיח</FONT>

PSG-01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리눅스가 초보 사용자에게 거리가 먼 이유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부재를
들 수 있지 않을까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여러분은 참여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소스 가져다가 컴파일해서 쓰는데 만족하고 계십니까?
kldp.net에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 같은데요..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은 것 같아 한국의 리눅스 사용자들은 개발에는 별 관심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전에 개발을 해보신 경험이 있거나 현재 개발중이시라면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셨는지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비해 리눅스를 플랫폼으로 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웬지... 이건 "리눅스 사용자는 모두 자기 자신이 만들어야 한다."

라고 말하는것 같군요.

저는 컴파일도 제대로 못하고 있는 현실에서

제작은 아직 꿈도 못 꿉니다.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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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ㅡ,.ㅡ;;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리눅스가 초보 사용자에게 거리가 먼 이유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부재를
들 수 있지 않을까요?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여러분은 참여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소스 가져다가 컴파일해서 쓰는데 만족하고 계십니까?
kldp.net에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 같은데요..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은 것 같아 한국의 리눅스 사용자들은 개발에는 별 관심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전에 개발을 해보신 경험이 있거나 현재 개발중이시라면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셨는지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비해 리눅스를 플랫폼으로 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뭔가질문이 잘못된거 같군요..

님은 Linux Unix 가뭔지 알고말하시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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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anced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리눅스가 초보 사용자에게 거리가 먼 이유로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부재를
들 수 있지 않을까요?

흠..무지에서 비롯된 질문인것 같습니다. 옛날 이야기 지요, 패도라 써 보셨나요?
패도라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윈도우XP 도 어려울껍니다.

그리고 저는 무료로 쓸 수 있는 다양한 양질의 응용 프로그램때문에 리눅스를 사용합니다. 윈도우도 좋은 프로그램은 많은데 비싸서 쓸 수 가 없더군요

farewell99 wrote: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여러분은 참여하고 계십니까?
아니면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소스 가져다가 컴파일해서 쓰는데 만족하고 계십니까?
kldp.net에 여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것 같은데요.. 그다지 활성화되지 않은 것 같아 한국의 리눅스 사용자들은 개발에는 별 관심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살기 어려워 그런걸 수도.. 하지만 바쁘심에도 취미가 있으신 분들은 참여 하십니다, 참여 하고 안하고는 자신의 선택이지요.

그리고 최근 몇년새 부쩍 활성화 되었답니다. 현재 일시적인 상황보다는 가능성과 미래를 봐야 하지 않겠어요?

farewell99 wrote:

전에 개발을 해보신 경험이 있거나 현재 개발중이시라면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셨는지 윈도우 프로그래밍에 비해 리눅스를 플랫폼으로 했을 때 어떤 장점이 있는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전 학생인데 여러가지 운영체제의 개념이나 프로그래밍을 배우기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료로 사용 할 수 있는 다양한 개발 응용 프로그램들이 제공되며 내부를 살펴 볼 수 도 있기 때문에 그 효과는 아주 큽니다

또한 매체등을 통해 접한바로는 커널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임베디드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지고 있다고 합니다

digitie의 이미지

전문 프로그래머는 아닙니다. 그냥 리눅스에서 이클립스 띄워서 자바 프로그래밍 조금 합니다.

프로그램은 거의 rawhide 판 RPM으로 설치하구요. 작업하다가 죽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_-;

showmethemoney

monpetit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아니면 단순히 다른 사람들이 개발해 놓은 소스 가져다가 컴파일해서 쓰는데 만족하고 계십니까?

아뇨... 다른 사람들이 컴파일해 놓은 것 받아서 쓰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
codebank의 이미지

이 질문자체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다시 확인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리신건가요?
farewell99님이 올리신 글들을 보았는데 전자보다는 후자일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은 최초 또는 그 이후에도 번역에 관련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그 중에는 개발자분들도 있겠지만 일반 사용자분들이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KLDP의 뜻을 알고 계시다면 원하는 답변을 얻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꼭 KLDP에 개발자분들만 오는것은 아니니까요.
도움을 주기위해서 아직 번역되어있지 않은 원문들을 번역하시고자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번역되어있는 글들이 필요해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무언가 필요에 의해서
오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것이 꼭 LINUX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해야만 이곳에 올 수 있다는 기준이 되지는
못한다는 겁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글을 써주셨지만 보통 이미 작성되어진 바이너리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필요에 의해서 또는 Mplayer개발자처럼 이미 나와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자신이 직접 만들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이건 선택의 문제지 의무의 문제는 아닙니다.

님의 글을 읽다보면 알고 있는 정보들이 많아보이시는데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보이더군요.
일단은 자신의 정보를 이용해서 kldp.net에서 또는 sourceforge에서 공헌을
해보세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드셔도 되고 기존에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셔도 되겠죠.
만일 kldp.net이 활성화 되는것에 도움을 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권순선님에게
mail을 주셔서 방법을 알려주시거나 kldp.net에 직접 프로젝트를 개설해서 활성화
시키시면 되겠죠.

---------------
질문에 답을 하자면...

저는 이미 나와있는 프로그램을 고맙게 생각하며 그냥 가져다 사용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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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farewell99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이 질문자체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다시 확인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리신건가요?
farewell99님이 올리신 글들을 보았는데 전자보다는 후자일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님의 글을 읽다보면 알고 있는 정보들이 많아보이시는데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보이더군요.
일단은 자신의 정보를 이용해서 kldp.net에서 또는 sourceforge에서 공헌을
해보세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드셔도 되고 기존에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셔도 되겠죠.
만일 kldp.net이 활성화 되는것에 도움을 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권순선님에게
mail을 주셔서 방법을 알려주시거나 kldp.net에 직접 프로젝트를 개설해서 활성화
시키시면 되겠죠.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질문의 형식은 나름대로 많은 분들의 답변을 유도해내기 위한 하나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자유게시판을 이용하고 있는거구요..
말씀하신대로 이미 kldp.net에 제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등록해놨구요.. 함께 참여할 개발자를 모으고 있는데 육개월이 넘었지만 한명도 없네요..
그래서 좀 실망했구요..
앞에 글들을 쭉 읽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네요.. 뭐 폄하하자는 뜻은 없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모르고 있는 뭔가를 발견할 수도 있을텐데라는 뜻에서 계속 질문을 올리고 있는 거구요.. 기분나쁘게 듣고 계신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게으치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자와 개발자를 분리해서 생각하고 계시는 듯한데요..
저는 전산학과 출신은 아니고 제가 필요에 의해서 컴퓨터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프로그래밍 위주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개발쪽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눅스 사용자들은 응용프로그램 사용하려면 소스 컴파일을 해야 하므로 개발쪽에 많이 친숙하신 걸로 생각되어 그런 질문을 한 것이구요..
리눅스 사용자들은 오픈소스프로젝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관심을 갖고 계신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darkstar의 이미지

farewell99 wrote:
codebank wrote:
이 질문자체가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다시 확인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리신건가요?
farewell99님이 올리신 글들을 보았는데 전자보다는 후자일 경우가 많아보입니다.

님의 글을 읽다보면 알고 있는 정보들이 많아보이시는데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시는것
같아보이더군요.
일단은 자신의 정보를 이용해서 kldp.net에서 또는 sourceforge에서 공헌을
해보세요.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드셔도 되고 기존에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셔도 되겠죠.
만일 kldp.net이 활성화 되는것에 도움을 주실 생각이 있으시다면 권순선님에게
mail을 주셔서 방법을 알려주시거나 kldp.net에 직접 프로젝트를 개설해서 활성화
시키시면 되겠죠.

세심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 질문의 형식은 나름대로 많은 분들의 답변을 유도해내기 위한 하나의 전략입니다. 그래서 자유게시판을 이용하고 있는거구요..
말씀하신대로 이미 kldp.net에 제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등록해놨구요.. 함께 참여할 개발자를 모으고 있는데 육개월이 넘었지만 한명도 없네요..
그래서 좀 실망했구요..
앞에 글들을 쭉 읽어보니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네요.. 뭐 폄하하자는 뜻은 없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가 모르고 있는 뭔가를 발견할 수도 있을텐데라는 뜻에서 계속 질문을 올리고 있는 거구요.. 기분나쁘게 듣고 계신분들도 있는것 같은데 게으치 않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용자와 개발자를 분리해서 생각하고 계시는 듯한데요..
저는 전산학과 출신은 아니고 제가 필요에 의해서 컴퓨터를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프로그래밍 위주로 공부를 했기 때문에 개발쪽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눅스 사용자들은 응용프로그램 사용하려면 소스 컴파일을 해야 하므로 개발쪽에 많이 친숙하신 걸로 생각되어 그런 질문을 한 것이구요..
리눅스 사용자들은 오픈소스프로젝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관심을 갖고 계신것으로 생각하였습니다..


할말 다 꼴았삣다.
nrabbit의 이미지

지금 멀티폴랫폼 온라인 게임을 제작중입니다. 근데 리눅스에서 상용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무척이나 힘들더군요. 잘못해서 GPL로된 라이브러리하나라도 잘못 사용하면 게임 소스코드를 전부 공개해야할 판이니...ㅡㅡa
여차하면 wine까지 동원할 생각을 하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특수한 배포본 프로젝트를 진행중입니다.
좀 톡특한 것이라서 꽤나 힘이드는군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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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nk Different~!

권순선의 이미지

Quote:
말씀하신대로 이미 kldp.net에 제 이름으로 프로젝트를 등록해놨구요.. 함께 참여할 개발자를 모으고 있는데 육개월이 넘었지만 한명도 없네요..
그래서 좀 실망했구요..

http://kldp.net/projects/myplot/ 인가요? 지금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릴리즈는 단 한번도 없고, 새소식도 없고, CVS도 비어있고.... 프로젝트 개설해 놓으시고 나서 하신 것은 게시판에 글 두개(그나마도 각 한줄씩, 총 두줄) 올리신 것 뿐인데 그걸 가지고 개발자를 모으고자 하는 노력을 했다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나요?

제가 단언컨대 그런 식이라면 육개월이 아니라 육십년이 지나도 함께 참여할 개발자를 구하실 수 없습니다. 스스로 자초하신 일이니 실망하실 필요는 전혀 없고요. 먼저 왜 그렇게 되었는지 다른 사람들을 탓하지 마시고 자기 자신부터 되돌아보세요. 그리고 잘 운영되고 있는 다른 프로젝트들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살펴보시고요. 함께하실 개발자를 구하시려면 지금처럼 가만히 앉아서 사람들이 연락해 오기를 기다려서는 안 되고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이 개설해 두신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무엇을 하고자 하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에 대해서 개발자가 필요한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본인의 프로젝트 페이지를 한번 방문해 보세요. 무엇이 표현되어 있습니까? 내가 무엇을 하면 될 것인지 바로 알 수 있습니까? 얼마만큼의 정보가 공개되어 있습니까? 가장 쉬운 방법은 일단 '돌아가는' 코드를 만들어서 릴리즈하는 것입니다. 말뿐인 계획만으로는 절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없습니다. 적어도 이곳은 할 일이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제시되고, 그것이 자유 소프트웨어/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룰 안에서 진행되는 일이라면 밤이라도 샐 사람들의 비율이 아주 높은 곳입니다.

p.s. 이곳에 오시는 분들의 생각들이 참으로 다양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군요. 그만큼 다양하고 많은 분들이 오신다는 뜻일 테니 좋게 생각하겠습니다. :)

ydhoney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대략....

개발자를 모으고자 하는 노력을 했다라고 이야기할 수가 있나요?

대략..


개발자를 모으고자 하는 노력..
http://kldp.net/people/viewjob.php?group_id=389&job_id=34
입니다.

참여해드리고 싶어도 아는게 없어서 참여하기가 죄송스럽습니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