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병특이 끝났습니다.

다콘의 이미지

어제(12일)가 마지막 날 이었습니다.
어제 저녁때 맥주 마시면서 먹었던 안주때문인지 하루종일 비실거리다가 이제 살아나서 글을 씁니다.
현역으로 군대를 다녀오신 분들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어찌되었든 족쇄를 하나 떼어낸 기분입니다. :lol:
게다가 내년에 소집해제인 사람들 놀려 먹는 재미도 쏠쏠하죠.

Quote:
2005년이 오긴 해?
ed.netdiver의 이미지

omede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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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ssif의 이미지

축하드립니다.

그 놀리는 표현은 군대에서 당하던 혹은 하던것과 별 다를게 없군요 :)

봄들판에서다

codebank의 이미지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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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FruitsCandy의 이미지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겠습니다. :P

저한테도 주위에서 그런 말 합니다.

Quote:
얌마 2006년이 올까?

크크.. 오겠죠?

아지랑이류 초환상 공콤 화랑... 포기하다.. T.T

faye의 이미지

축하 드립니다..

내년에 3년으로 준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던데..(전문연구요원)

이런 기대감 가지고 위안 삼습니다. :?

park의 이미지

축하드려요..:-)

그리고 2005년 옵니다.. 꼭!! :-)

청춘

맹고이의 이미지

올해 10월은 오겠죠? 룰룰루~

chadr의 이미지

축하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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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meinside의 이미지

축하드립니다 :D

...저는... 아직도 500여일 남아있군요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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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like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 Albert Einst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