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 IP가 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emper의 이미지

쓸데없는 논란도 없어질테구요....
서로 맘상하는 일이 없겠죠.

IP는 개인정보 노출이라 좀 그런가요?
그럼 IP md값을 뿌리면 되겠군요. :-)

권순선의 이미지

현재 이곳에서 사용 중인 phpbb는 IP address를 보여줄 것인지/말 것인지를 선택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리고 있다 하더라도 개인정보와도 관련이 있는 부분이므로 공개하도록 설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곳은 적절한 수준에서 익명성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현재 특별히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등록 사용자만 거의 1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곳입니다. 일부 특이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고 무시할 것은 무시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얻어가고,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부분은 서로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orangecrs의 이미지

부분공개는 괜찮지 않나합니다.
만약 111.111.111.11 이라면
111.111.1xx.xx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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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offree의 이미지

저는 별로 해야할 필요성은 못 느끼겠습니다.(저만 그런가??)

익명이긴 하지만, 지금의 회원제가 충분히 막을 수 있는 것은 막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logout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일부 특이한(?) 사람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고 무시할 것은 무시하면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얻어가고,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부분은 서로 나누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위대하신 민족의 지도자 수령님 어록이 있으면 추가해 보고 싶은 문구입니다. :) 무시할 것은 무시하면서...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권순선의 이미지

orangecrs wrote:
부분공계는 괜찮지 않나합니다.
만약 111.111.111.11 이라면
111.111.1xx.xx 정도로...

이곳에서 사용하고 있는 phpbb에서 IP address 공개 여부 선택 기능 자체가 없으므로 말씀하신 내용 역시 적용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물론, 관리자는 항상 IP address를 볼 수 있고, 소스를 조금 고치면 충분히 보여주게 할 수도/말씀하신 대로 일부만 보여주게 할 수도 있습니다. IP address관련 부분을 표시할 때 세션에 로긴한 사용자가 관리자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부분 자체를 아예 빼 버리면 누구나 IP address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위에 처음 쓴 답글에서도 밝혔지만 가능하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의 프라이버시에 해당할 수 있는 부분을 노출하게 만들 생각은 없습니다.

orangecrs의 이미지

개인의 익명성은 찬성하지만 같은 사람이 게시판에 불리한 글에의한 혹은 좀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인듯 표현되는 것에 대한 혼란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자유게시판의 경우는 단순히 순수 이론의 정보만을 포함할수는 없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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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권순선의 이미지

그리고, 말씀하신 "쓸데없는 논란"이나 "맘상하는 일"등은 IP address공개로 100% 막을 수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든 결국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피해갈 수 있는 여지는 항상 생길 것입니다. IP address역시 프록시를 써 버리면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한 일입니다.

특정 사용자 몇 명들 때문에 신경이 쓰인다고 IP address를 공개하자라고 한다면 그 다음에는 회원가입 실명제나 휴대폰인증 같은 방법들도 이야기가 나오겠지요. 그래서 이곳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넣게 하고 기존 사용자들에게도 모두 실명인증 한답시고 주민등록번호 체크하고... 그런 것을 정말로 바라시는 건 아니겠죠?

어딜 가든 사람 많은 곳에는 별별 사람들이 다 있게 마련입니다. 길거리 가다가 누군가 큰소리로 노래를 부른다고 해서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뭐라고 하는 사람 몇명이나 있습니까? 바로 눈앞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술에 취해 길에서 잠을 자고, 지하철에서 예수천국/불신지옥을 외치면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정신을 산란하게 만들어도 대부분은 그냥 다들 무시합니다.

인터넷과 현실세계를 1:1로 비교하는 것이 물론 무리라는 것은 잘 압니다만, 왜 유독 인터넷에서만은 그게 안되는지 어떨때는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orangecrs wrote:
개인의 익명성은 찬성하지만 같은 사람이 게시판에 불리한 글에의한 혹은 좀더 많은 사람들의 의견인듯 표현되는 것에 대한 혼란을 막을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자유게시판의 경우는 단순히 순수 이론의 정보만을 포함할수는 없기때문에...

이곳에 등록되어 있는 전체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가 더 중요할까요, 아니면 그중 일부(저는 극히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ID를 위장해서 글을 올리는 사용자들의 행동을 체크하기 위한 일부(이 역시 일부 사용자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호기심이 더 중요할까요?

저는 전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orangecrs의 이미지

음...
요즘 자유게시판에 정치이야기로 뒤숭숭해서 인지 모릅니다. 순선님 말씀대로
몇몇사람들의 행동으로 흐려진 게시판을 이유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밝힐수 없다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어떤 정치나 사회적 문제에 대한 쓰레드가 그들로 하여금
다른 여러사람들의 생각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것에 부분적으로 공개하자는 이야기 였습니다. 한두사람이 영향을 받았다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중요한 사안에 한 게시판의 흐름이 한쪽으로 흘러 대중을 이끌고 그들이 다른 커뮤니티에서 또다시 그들의 이론으로 그 다른 커뮤니티를 이끈다면... 저는 여기에 중심을 두고요...
단지 어떤사안에 KLDP의 의견이 어느쪽으로 더 치우쳐서 비춰져질수 있지 않나 해서 입니다.

아이피 공개가 그런걸 완전히 막을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최소한의 노력이라고 생각하구요... 여기에 대해서 개인적 프라이버시를 막을수 있는 방법이 아이피뿐만 아니ㅇ라 이런것을 최대한의 막을수 있는 방법을 KLDP인만큼 '기술적'으로 이야기 할수 있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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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offree의 이미지

orangecrs wrote:

단지 어떤사안에 KLDP의 의견이 어느쪽으로 더 치우쳐서 비춰져질수 있지 않나 해서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나 보네요. 한쪽으로 치우친다고..

다른사람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전 아닌듯 한데..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temper의 이미지

뭐 나름대로 다 옳으신 말씀같네요...
제말은 이렇게 떠들썩할 바에야 차라리 IP의 MD값정도야 보여줘도 상관없지 않냐는 겁니다.
개인정보도 보호하고, 중복아이디도 체크하구요....

관리자님 뜻도 충분히 이해가 되구요, 그런 기능이 없다는데 구지 만들어서까지 붙여야할만큼 중요한 사항이라고까지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순선님 말씀 듣고보니 이게 갈림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술적인 제약을 두느냐, 아니면 자율성안에서 질서를 유지하느냐죠.

모두가 좀 더 노력해 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orangecrs의 이미지

그말이 아니라 그런분들에 의해 현안이 영향을 조금이라도 받으셔서 생각이 바뀌신분들이 다른커뮤니티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겁니다. 그게 한두 사람이라도 피라미드로 보면 중요한 문제를 사회적분위기로 그분들의 생각으로만 이끌 가능성이 있다는겁니다...

---------------------------------------------------
야!...

자룡의 이미지

컴퓨터 가지고 먹고 살아서 그런지
가끔 그런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모든걸 기술적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 말이죠.

어차피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 나가는 곳이므로
내 맘에 쏙 드는 말만 들으며 살 수 는 없습니다.

이 사람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내 생각하고는 이런 부분이 다르구나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이 여기서 갈리는구나
이런 행동을 왜 하는걸까
이런 행동을 하면서 까지 이 사람이 말하고 싶은건 뭘까

등등을 생각하면서 보면 나름대로 얻을점도 있습니다.
사람들끼리 맞대고 서있는 곳인데 그 정도는 감수해야지 않을까요?
기술적으로 다 막는다면 (그럴수도 없겠지만) 너무 삭막한 기분이 듭니다. ^^;;

PS - 어제 만화를 좀 봤는데..
거기에 나오는 구절이 인상 깊더군요.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건 불가능한 일이다.
그것은 각 사람마다 생각하는 행복의 척도가 다르기 때문이야"
당연한 말인데도 요 근래의 세상을 보면 가슴 아픈 말이기도 하지요.

-----
이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평화가 함께 하기를... ^^;

sangheon의 이미지

temper wrote:
뭐 나름대로 다 옳으신 말씀같네요...
제말은 이렇게 떠들썩할 바에야 차라리 IP의 MD값정도야 보여줘도 상관없지 않냐는 겁니다.
개인정보도 보호하고, 중복아이디도 체크하구요....

관리자님 뜻도 충분히 이해가 되구요, 그런 기능이 없다는데 구지 만들어서까지 붙여야할만큼 중요한 사항이라고까지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순선님 말씀 듣고보니 이게 갈림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술적인 제약을 두느냐, 아니면 자율성안에서 질서를 유지하느냐죠.

모두가 좀 더 노력해 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IP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인 사이트라면 효과가 있겠지만, 이곳에
다니시는 분들 중 대부분은 기술에 밝으신 관계로 위장하려면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기 때문에 그 효용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꽤나 다혈질이라 피가 거꾸로 솟는 경우가 많습니다. 8)
요즘은 민감한 사안의 경우는 절대 댓글을 달지 않거나
하룻밤 자서 머리 좀 식히고 달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이 방법을 권합니다. :)

--

Minimalist Programmer

angpoo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이곳에 등록되어 있는 전체 사용자들의 프라이버시가 더 중요할까요, 아니면 그중 일부(저는 극히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ID를 위장해서 글을 올리는 사용자들의 행동을 체크하기 위한 일부(이 역시 일부 사용자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호기심이 더 중요할까요?

저는 전자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순선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일부 사용자때문에 전체 사용자에게 조금이라도 피해가 갈 수 있는 일은 없어야죠. 개인 정보 정말 꼭 필요한것만 수집하고 사용자가 원하지 않는 정보가 공개되는 일도 없어야 됩니다.

국내의 다른 싸이트들 보자면
별거 아닌거 하나 사더라도 꼭 주민번호를 입력해야 하고
정말 절대 필요할것 같지 않은데도 주소와 전화번호를 꼭 넣어야 하고
정해진 틀에서 벗어난 사람(해외 거주, 집전화 없이 휴대폰만 있는 경우)은 허위정보를 기재하지 않으면 가입조차 안됩니다.
또 게시판에 email주소가 그대로 노출되는 곳은 글쓰기 정말 망설여 집니다.

막을 수 없는 일은 그냥 열어두는 편이 더 낫습니다.

실명확인이나 IP공개들 뭔가 통제를 하려는 곳을 다 포함해 비교해봐도
현재 KDLP만큼 건전한 커뮤니티 못 봤습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공개를 해야할 이유가?
-_-ㅋ
그냥... 은 좀 난감하지 않을지요?
아주 사적인 정보인데...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ㅡ,.ㅡ;;의 이미지

IP공개 해서 어쩌시려고요?

뒷조사하실건가요? 아니면 같은사람아니냐고 대화의내용과 상관없이 조롱
하실건가요?

항상좋은말만듣고 싶으세요? 제목보시고 정치이야기나 안좋아보이는글은
아예읽지 마세요.

어떤이가 어떤말을하는건 그말을해야할이유가 있겠죠..
항상 모든이에게 부끄럽지 않은말만하며 살수 있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내일부터 벌거벗고 다니세요..아니면 아예 집밖을나오시면 안됩니다. 말뿐아니라 행동과 자신의몸도 일치해야죠.정도의차이지만 자신의 몸도 공개해야죠..

예민한사항같은경우는 찬성하는사람과 반대하는사람이 있기마련이죠..
그렇다면 자신의 말에 반대하는사람이 분명있을것인데..그사람으로 부터 인신공격도 받을수 있을것인데.. 그렇다면.. 그것이 두려워 할말을 못하게해야될까요? 그렇다면 아예 자유게시판을 없애고 아침인사 게시판만 만들어두면됩니다.

속으로는 "그게아니지 그런건 잘못되었어.!" 라고 말하고 싶은데도..
아무소리 안하고 있든지.. "아주잘하셨네요.." 라고 입에 발린소리하며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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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ebank의 이미지

얼마전에 올라온 글에 관련된 게시물 같다는 생각을 문뜩해봅니다.

저는 우연찮게 KLDP관리자로 되어서 지금까지 몇몇 글을 옮기고 잠그고 했지만
KLDP처럼 글쓰는 분들이 자정하는 사이트는 거의 못본것 같네요.
일전에 적수네 사건도 있었고 좋은 의도로 운영중이던 몇몇사이트들이 거의 비슷한
이유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것을 보면서 현재의 KLDP같은 사이트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요즘은 몇몇 사소한 몇가지를 제외하고는 관리자로서는 거의 할 일이 없을 정도로
각 개인이 글을 쓰실 때 상대방을 고려해서 글을 쓰시고 좋은 토론문화를 이끌어
나가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결론은 굳이 IP 노출은 필요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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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fibonacci의 이미지

권순선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No Pain, No Gain.

fibonacci의 이미지

ㅡ,.ㅡ;; wrote:
IP공개 해서 어쩌시려고요?

뒷조사하실건가요? 아니면 같은사람아니냐고 대화의내용과 상관없이 조롱
하실건가요?

항상좋은말만듣고 싶으세요? 제목보시고 정치이야기나 안좋아보이는글은
아예읽지 마세요.

어떤이가 어떤말을하는건 그말을해야할이유가 있겠죠..
항상 모든이에게 부끄럽지 않은말만하며 살수 있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내일부터 벌거벗고 다니세요..아니면 아예 집밖을나오시면 안됩니다. 말뿐아니라 행동과 자신의몸도 일치해야죠.정도의차이지만 자신의 몸도 공개해야죠..

예민한사항같은경우는 찬성하는사람과 반대하는사람이 있기마련이죠..
그렇다면 자신의 말에 반대하는사람이 분명있을것인데..그사람으로 부터 인신공격도 받을수 있을것인데.. 그렇다면.. 그것이 두려워 할말을 못하게해야될까요? 그렇다면 아예 자유게시판을 없애고 아침인사 게시판만 만들어두면됩니다.

속으로는 "그게아니지 그런건 잘못되었어.!" 라고 말하고 싶은데도..
아무소리 안하고 있든지.. "아주잘하셨네요.." 라고 입에 발린소리하며살까요?

저는 IP공개를 반대하지만, 하고 싶은 말 마음대로 해야 하기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온라인이고 익명이라고, 할말 못할말 다 뱉어내는 토론이라면 어떤 의미도 없습니다.
그런 토론이라면 뒤에서 수근수근 하는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온라인에서 지켜야 할 에티켓도 실제 생활에서 지키는 것과 별반 다를바 없습니다.
실제 생활에서 할수 없는 말이면, 온라인에서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No Pain, No Gain.

temper의 이미지

ㅡ,.ㅡ;; wrote:
IP공개 해서 어쩌시려고요?

뒷조사하실건가요? 아니면 같은사람아니냐고 대화의내용과 상관없이 조롱
하실건가요?

항상좋은말만듣고 싶으세요? 제목보시고 정치이야기나 안좋아보이는글은
아예읽지 마세요.

어떤이가 어떤말을하는건 그말을해야할이유가 있겠죠..
항상 모든이에게 부끄럽지 않은말만하며 살수 있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내일부터 벌거벗고 다니세요..아니면 아예 집밖을나오시면 안됩니다. 말뿐아니라 행동과 자신의몸도 일치해야죠.정도의차이지만 자신의 몸도 공개해야죠..

예민한사항같은경우는 찬성하는사람과 반대하는사람이 있기마련이죠..
그렇다면 자신의 말에 반대하는사람이 분명있을것인데..그사람으로 부터 인신공격도 받을수 있을것인데.. 그렇다면.. 그것이 두려워 할말을 못하게해야될까요? 그렇다면 아예 자유게시판을 없애고 아침인사 게시판만 만들어두면됩니다.

속으로는 "그게아니지 그런건 잘못되었어.!" 라고 말하고 싶은데도..
아무소리 안하고 있든지.. "아주잘하셨네요.." 라고 입에 발린소리하며살까요?

비약이 너무 심하시군요...
항상 그렇게 오버하시나요?

bear의 이미지

항상보면 다른사람과 나의 의견이 달라 생기는 문제 현실 세계에서도 많은 상황들을 볼수 있죠 대표적으로 정치인들을 볼수 있죠 여러 상황이나 그런 조건들을 따져보고 자기 자신의 이익에 가까운 쪽을 선택하고 그것을 관찰 시키려 하죠.
사람이라면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자신의 이익에 따르는 쪽으로 향하게 될테니까요
토론과 토의가 무엇인지 위에 분은 이런 의견을 제시한것이고 이곳을 통해 문은 정보와 많은 대화를 하시는 분들은 주제를 보기 자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를 합니다. 보통 그렇죠..
그리고, 자신의 생각이 올바른다는 전제하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다가 다른 분들이 쓴글에 자기 자신이 수긍을 할수도 있고 아니면 논박을 할수도 있을것입니다.
정말 어려운 문제죠 다른 사람을 이해 시켜야 한다는 것은요..
단지 자신의 생각만 이야기 하면 누가 그 이야기를 누가 들어줄까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을 이해를 시킬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단지 자신의 주장만 하시지 말고요 자신의 주장을 내 세웠으면 그 주장을 설득 시켜보세요..

eminency의 이미지

temper wrote:
ㅡ,.ㅡ;; wrote:
IP공개 해서 어쩌시려고요?

뒷조사하실건가요? 아니면 같은사람아니냐고 대화의내용과 상관없이 조롱
하실건가요?

항상좋은말만듣고 싶으세요? 제목보시고 정치이야기나 안좋아보이는글은
아예읽지 마세요.

어떤이가 어떤말을하는건 그말을해야할이유가 있겠죠..
항상 모든이에게 부끄럽지 않은말만하며 살수 있나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내일부터 벌거벗고 다니세요..아니면 아예 집밖을나오시면 안됩니다. 말뿐아니라 행동과 자신의몸도 일치해야죠.정도의차이지만 자신의 몸도 공개해야죠..

예민한사항같은경우는 찬성하는사람과 반대하는사람이 있기마련이죠..
그렇다면 자신의 말에 반대하는사람이 분명있을것인데..그사람으로 부터 인신공격도 받을수 있을것인데.. 그렇다면.. 그것이 두려워 할말을 못하게해야될까요? 그렇다면 아예 자유게시판을 없애고 아침인사 게시판만 만들어두면됩니다.

속으로는 "그게아니지 그런건 잘못되었어.!" 라고 말하고 싶은데도..
아무소리 안하고 있든지.. "아주잘하셨네요.." 라고 입에 발린소리하며살까요?

비약이 너무 심하시군요...
항상 그렇게 오버하시나요?

왠지 늘 보아오던 패턴의 시작인 듯한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shock:
순선님이 단 글로 주제에 대한 결론은 난 거 같으니 두 분 모두 소모적인 말싸움은 하지 않으셨으면 싶습니다.

*수정첨가 : 기존 아바타 사진들을 지우셨나보죠? 저의 사이토 하지메가 사라졌네요 -_-;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