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비안 개발자 두명이 세상을 떠났군요.

권순선의 이미지

lwn.net을 보다가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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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ian mourns the loss of two project members

Recently, the Debian Project has lost two members of its community.
Manuel Estrada Sainz (ranty) and Andrés García (ErConde) were killed in
a tragic car accident while returning from the Free Software conference
held at Valencia, Spain.

Manuel Estrada Sainz was a kernel hacker and maintained a number of
packages in Debian including the VisualOS educational tool, for which he
was the lead developer as well. The Orinoco USB driver as well as the
multi-purpose firmware loading support he developed for the Linux kernel
are also provided in Debian.

Andrés García was a Debian advocate, a contributor in the development of
the custom Debian distribution for the Junta de Andalucia (regional
government for most of southern Spain) and also an active member (and
administrator) within the Spanish Hispalinux association.

The Debian Project honors their good work and strong dedication to
Debian and Free Software. The contributions of both Manuel and Andrés
will not be forgotten, and other developers will continue their work.

Manuel and Andrés will both be mi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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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 있었던 자유 소프트웨어 관련 컨퍼런스에서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가 났군요.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두 사람의 명복을 빕니다....

함기훈의 이미지

명복을 빕니다..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ed.netdiver의 이미지

명복을 빕니다.

안그래도 요즘 deb 쓰면서 이거 만든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이렇게 공짜로 써도 되나 싶은 기능들에 미안해한적이 있었더랬는데,
그 당사자에 해당하는 분들이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셨군요.

외국사람들이니, 이렇게 인사를 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May God Bless them.
in gratitude for your con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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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ノ \(´∇`)ノ \(´∇`)ノ
def ed():neTdiVeR in range(thEeArTh)

sozu의 이미지

명복을 빕니다.

데비안을 쓰는 유저로써...ㅠㅠ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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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inhosens의 이미지

데비안 유저로서 정말 안타깝네요 ㅜ_ㅠ

명복을 빕니다.

무한포옹의 이미지

저도 데비안 사용자로서

고인이 되신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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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peterpan의 이미지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컨퍼런스 때문에 두분이나 운명을 달리하셨다니 더욱 안타깝군요.

내가 XFS를 쓰는 이유는 오직 하나 not supported encase 조사할테면 조사해봐
Thy will be done in earth, as it is in NET
----- We Make Dream a Reality -----

pynoos의 이미지

여기에 오는 모든 사람들도 죽지 마세요..

귀하신 리눅스 유저분들.. 리눅스 개발자 분들.. 리눅스 홍보하시는 분들..

죽지 마세요...

codebank의 이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떠한 일이든 누군가 돌아가신다는건 슬픈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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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budle77의 이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얼굴 한번 본적없는 이들이 이렇게 슬퍼해준다는것을 보면 참 훌륭한 삶을 살고 가셨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이분들의 반만큼만이라도 명예로운 삶을 살고 싶네요.
그러려면, 열심히 살아야겠죠.

shyxu의 이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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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tjoo.com

corea87의 이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orea Gentoo Linux

Stand Alone Complex의 이미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T ;My life :P

gilchris의 이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 소프트웨어 컨퍼런스에서 돌아오는 길에 돌아가셨다니,
마지막까지 힘써주신 것 같아 더욱고맙고, 더욱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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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sangheon의 이미지

훌륭하신 분들이 이리 빨리 가시다니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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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alist Programmer

fibonacci의 이미지

하필 자유소프트웨어 포럼 컨퍼런스 다녀오는길에 동시에 운명을 하셨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No Pain, No Gain.

lobsterman의 이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trashq의 이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이 뭐라하든... :)

irondog의 이미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데비안 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