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scape 개발자 한국 여행

kida의 이미지

안녕하세요 유령 키다군 입니다..^^;

간만에 orkut 에 들어갔더니 gnome korea 쪽으로 이런 메일이 왔더군요..
벡터 드로잉 툴인 inkscape 개발자 Jonathan 이 한국 여행을 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미숙한 영어실력으로 해석해 보니 이번 여행 중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한번 해 줄 수도 있다고 하는 듯...

원문입니다...

Quote:

Jae-kyun > Jonathan 5/8/2004

from: Jonathan
to: community

subject: Korea Trip


message: Hi, I'm a developer on Inkscape (http://www.inkscape.org/) and the newly formed Open Clip Art Library (http://www.openclipart.org/). I am going to be in SEOUL JUNE 15 - JULY 2. I'm trying to plug into what is happening, your user group meetings, etc. I can give a presentation about these two open source projects and we can have a great time during this trip. Please email me here or at jon@rejon.org. THX!!!

This message was sent to community 'GNOME Korea'.

권순선의 이미지

다른 분들이 답장을 보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제가 방금 답장을 보냈습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이 사람을 한번 모시고 KLDPConf 를 하고 끝난 뒤에 맥주나 한잔 같이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closeyes의 이미지

이분 프리젠테이션도 하면 재밌겠지만 이해가 되려나--;

Prentice의 이미지

6월 21일 이후라면 제가 동시통역(?) 자원봉사는 해드릴 수 있습니다. ^^;

권순선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6월 21일 이후라면 제가 동시통역(?) 자원봉사는 해드릴 수 있습니다. ^^;

6월 19일 오후에 KLDPConf를 이 사람과 Wine 개발자로 있는 다른 사람, 이렇게 두 명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확정하였습니다. 외국인이 강의하는 것은 처음이군요. :-) 끝나고 다같이 맥주도 한잔 하고요.

통역 문제는 검은해님께서 도움을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wiki의 KLDPConf 페이지에 곧 정리해서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19일 시간 비워 두세요.... :-)

inhosens의 이미지

켁 ㅜ_ㅠ.. 19일이면 뮤지컬 보러가기로 했는데 ㅜ_ㅠ

권순선의 이미지

장소/시간이 확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iki.kldp.org/wiki.php/KLDPConf/20040619

을 참고하세요. 끝나고 다함께 맥주 파티도 할 계획이니 부담 갖지 마시고 많이 오셔서 즐거운 자리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지아의 이미지

이분 MSN으로 몇 번 대화 해봤는데 말이죠..
서울에서 지낼 곳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해결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kill -9 world

Prentice의 이미지

통역 수업을 듣는 후배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의도했던 통역은 동시통역이 아니라 순차통역인가 봅니다.

저는 귀로 들으면서 동시에 입을 열어 말을 하는 재주는 없어서 "동시통역"은 무리고요, 말을 들음과 "동시에" 해석을 진행하고, 영어가 끝나면 한국말로 의미를 반복해서 말하는 "순차통역"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순차통역이 아니라 동시통역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codebank의 이미지

외국사람이 직접 강의하는건 들어보지 못해서 이번엔 꼭 가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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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권순선의 이미지

지아 wrote:
이분 MSN으로 몇 번 대화 해봤는데 말이죠..
서울에서 지낼 곳이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해결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잠자리를 제공해 줄 곳을 더 찾고 있습니다. 원래 제가 하룻밤 정도 재워 주기로 했었는데 집안에 사정이 생겨서 좀 어려워졌네요. 아마 따로 도움을 요청할 것으로 압니다. 강의에서도 이야기하고 도움을 청하기로.... :-)
권순선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통역 수업을 듣는 후배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의도했던 통역은 동시통역이 아니라 순차통역인가 봅니다.

저는 귀로 들으면서 동시에 입을 열어 말을 하는 재주는 없어서 "동시통역"은 무리고요, 말을 들음과 "동시에" 해석을 진행하고, 영어가 끝나면 한국말로 의미를 반복해서 말하는 "순차통역"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순차통역이 아니라 동시통역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예 순차 통역(sequential interpretation)이 정확한 말입니다. 동시통역(simultaneous interpretation)은 리시버 같은 별도의 장비임대도 필요하고 해서 번거롭기 때문에 애초에 크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권순선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외국사람이 직접 강의하는건 들어보지 못해서 이번엔 꼭 가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

꼭 오세요... 강의도 듣고, 끝나고 다같이 맥주도 한잔 먹고... 재미있는 하루가 될 겁니다. KLDP 오프모임도 이 기회를 빌어서 같이 한번 자리를 마련해 보죠뭐. 이친구들(Jon & Mike)의 주목적은 강의보다는 "Korean geek"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한 맥주파티라는... :-)
bookworm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codebank wrote:
외국사람이 직접 강의하는건 들어보지 못해서 이번엔 꼭 가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

꼭 오세요... 강의도 듣고, 끝나고 다같이 맥주도 한잔 먹고... 재미있는 하루가 될 겁니다. KLDP 오프모임도 이 기회를 빌어서 같이 한번 자리를 마련해 보죠뭐. 이친구들(Jon & Mike)의 주목적은 강의보다는 "Korean geek"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한 맥주파티라는... :-)

부상으로 금주령이 떨어졌는데 그때까지는 필히 나아야겠군요. 8)

B/o/o/k/w/o/r/m/

codebank의 이미지

만일 오프자리에 참가하게 되면 그 분들과는 조금 떨어져 앉아야겠네요.
geek이 아니라서 전문적인 이야기가 힘들테니... :oops:
어찌되었든 꼭 참석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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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cwryu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검은해 wrote:
통역 수업을 듣는 후배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의도했던 통역은 동시통역이 아니라 순차통역인가 봅니다.

저는 귀로 들으면서 동시에 입을 열어 말을 하는 재주는 없어서 "동시통역"은 무리고요, 말을 들음과 "동시에" 해석을 진행하고, 영어가 끝나면 한국말로 의미를 반복해서 말하는 "순차통역"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순차통역이 아니라 동시통역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예 순차 통역(sequential interpretation)이 정확한 말입니다. 동시통역(simultaneous interpretation)은 리시버 같은 별도의 장비임대도 필요하고 해서 번거롭기 때문에 애초에 크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보니깐 스케줄이 1시간씩으로 잡혔는데... 한문장 말하고 통역하고 하는 식으로 1시간만에 진행하려면 너무 짧겠네요.

권순선의 이미지

cwryu wrote:
권순선 wrote:
검은해 wrote:
통역 수업을 듣는 후배 얘기를 들어보니 제가 의도했던 통역은 동시통역이 아니라 순차통역인가 봅니다.

저는 귀로 들으면서 동시에 입을 열어 말을 하는 재주는 없어서 "동시통역"은 무리고요, 말을 들음과 "동시에" 해석을 진행하고, 영어가 끝나면 한국말로 의미를 반복해서 말하는 "순차통역"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순차통역이 아니라 동시통역을 기대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예 순차 통역(sequential interpretation)이 정확한 말입니다. 동시통역(simultaneous interpretation)은 리시버 같은 별도의 장비임대도 필요하고 해서 번거롭기 때문에 애초에 크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

보니깐 스케줄이 1시간씩으로 잡혔는데... 한문장 말하고 통역하고 하는 식으로 1시간만에 진행하려면 너무 짧겠네요.


잡아 놓은 시간은 그렇지만 이래저래 delay되는 부분과 Q/A를 감안해서 어느 정도 delay되는 것은 예상하고 있습니다. 실제 발표자들에게는 30분 안에 발표를 끝낼 수 있도록 준비해 달라고 이야기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아니면 발표 시간은 20분 정도로 아예 짧게 잡고 Q/A를 좀더 길게 잡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발표 자료 작성이나 정확한 주제 선정은 작업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다른 고려해야 할 사항들이 또 있다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Prentice의 이미지

cwryu wrote:
보니깐 스케줄이 1시간씩으로 잡혔는데... 한문장 말하고 통역하고 하는 식으로 1시간만에 진행하려면 너무 짧겠네요.

예.. 메모지 준비하고 가서 문단(?) 단위로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
권순선의 이미지

세미나 후 맥주파티를 위해서는 개략적인 인원 파악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적절한 장소를 미리 수배해 놓을 수 있겠죠. 참석하실 분들은 http://wiki.kldp.org/wiki.php/KLDPConf/20040619 에 참가 신청을 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Prentice의 이미지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입원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내일 아버님이 계신 지방으로 내려가봐야 하게 되었기 때문에 통역 일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셨던 분 계시면 죄송합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검은해 wrote:
아버님이 편찮으셔서 입원을 하시게 되었습니다. 내일 아버님이 계신 지방으로 내려가봐야 하게 되었기 때문에 통역 일은 못하게 되었습니다.

기대하셨던 분 계시면 죄송합니다..


괜찮습니다. 당연히 내려가 보셔야지요. 통역하실 분이 없으시면 제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하실 분들은 걱정 마시고 오세요...
세벌의 이미지

영어...
영어엔 자신이 없는지라 인터넷 사이트 뒤지며 자료를 찾다 보면 답답할 때가 많더군요. 이리저리 한글로 된 자료만 찾다 정작 이곳에 원하는 자료가 있겠다 싶어 클릭하면 영어. 다시 다른 경로로 이리 저리 찾다 클릭하면 또 영어... 그러다 안 되겠다 싶어 영어로 된 사이트 나오면 그냥 봅니다. 모르는 단어 있으면 사전 찾아 보면서... 하다 보니까 조금씩 되는 것 같네요. 그래도 여전히 왕초보...

영어로 말하고 듣기는 더더욱 잘 못합니다. 그래서 영어 잘 하는 사람 보면 매우 부럽습니다.
이번 KLDPConf 내용을 대충 보니 영어 아니라 우리말로 해도 저에겐 어려운 내용이 되겠군요. 그래도 참석하려고 합니다. 영어 공부 할 겸. 분위기 익힐 겸. 영어 잘 하는 사람만 들여보내 주는 건 아니겠죠 :wink:

atie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참석하실 분들은 걱정 마시고 오세요...

걱정이라... ㅎㅎ... 흔치않는 기회일 것 같은데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라고 제가 멀리서나마 등 떨미고 싶은 마음이네요.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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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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