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공부하면서..
글쓴이: 타꼬야끼 / 작성시간: 월, 2003/12/15 - 3:52오후
아직, 리눅스를 깊게 공부해보진 않았지만..
리눅스를 공부하면 어느 분야에 종사하는지..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주로, 서버관리 이쪽인지..
만약, 데이타베이스 쪽으로 갈려면..
리눅스를 공부하고.. 프로그래밍을 배워야 할까요?(참고로, C언어, C++)은..
어느 정도의 실력은 있습니다..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딱, 잡아서 리눅스를 공부하면 어느 쪽으로 취직을 하게 되나요?
궁금합니다..
리눅스를 공부하면서 공부해 볼 만한 책 한권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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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내공의 소유자.. 타꼬야끼..
Forums:
어떤 회사냐에따라서 다르겠지요.먼저 필요한건 자신이 무엇이 될까가 중
어떤 회사냐에따라서 다르겠지요.
먼저 필요한건 자신이 무엇이 될까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남들이 이것이 뜬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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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Re: 리눅스를 공부하면서..
처음 리눅스를 접한건 프로그래밍 공부를 위해서 였지만
차츰 웹프로그래머, 리눅스 강사, 서버관리자를 거쳐
지금은 시스템 관리자이네요... -_-
저의 경우에 시스템 관리자로서 많이 하는 일로
프로그램은 모니터링, 자동화 작업, 장애복구등을 위해
Perl이나 Shell Script를 많이 다루게 되고요..
운영체제는 Linux(Redhat, Gentoo, Debian), Unix(FreeBSD, Solairs)를 주로 다루게 되었습니다. 뭐 윈도우를 안하니깐...기분은 좋네요..^^
데이타베이스는 주로 MySQL을 많이 보고, Oracle, Informix은 가끔씩 관리합니다.
저도 처음엔 뭘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시간을 많이 낭비했는데..그것도 지나보니 삽질경력에 포함되더군요. -_-
어떤것을 공부하던지 간에...나중에 다 필요하다는게..제 생각입니다.
이것저것 조금씩 하는 것 보단 무엇하나 꾸준히 해서 결과물(문서나 자료)을 만들고 다른 쪽을 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서적은 뭐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소망은 오렐리 책으로 동물원은 만드는 겁니다. ^^
희망을 가지시고 열심히 삽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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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주제와는 좀 상관없지만...
주제와는 좀 상관없지만 위에 표현이 재밌어서 답글을 다네요.
근데 집에서 키우기엔 좀 머한 동물들도 많지 않나요?
박쥐도 있고, 뱀도 있고, 생선도 있고...
하긴 요즘은 집에서 별거별거 다 키우는 세상입니다만^^
앗, 지금 다시보니 집에다 동물원을 차리는건 아니로군요...흠흠
어쨋든 전 리눅스 서버관리 쪽으로는
가메출판사에서 나온 '실무중심 Linux Server'라는 책이 괜찮더군요.
쉘 스크립트 부분에 오류가 좀 있는걸 빼면
단순히 설치,운용법을 나열하기 보다는 원리위주로 설명하려는 노력이
돋보여서 좋았던거 같습니다.
Urban Daydreams~~
Re: 주제와는 좀 상관없지만...
리눅스 책을 마니 본건 아니지만.. 처음 접하기에는 좋은거 같습니다.
처음 접할때 동물원책을 봤었는데 저한테는 대략 낭패더군요..
그리고 무작정따라하기종류는 따라하고 난후 별로 남는게 없구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