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릭스 레볼루션 예매했습니다. :-)

권순선의 이미지

매트릭스 레볼루션 예매했습니다. 11월 9일(일요일) 밤 9시에 와이프랑 같이 보러 갑니다. 최근 두어달 동안 극장에 거의 간 적이 없는데... 무척 기대되는군요.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아마도 "니모를 찾아서" 인듯..) 원래는 개봉하는 날 보고 싶었는데 표가 없더군요. 매트릭스 2 볼때는 스크린이 작은 데서 봤다가 스크린이 큰 극장에서 다시 봐야 했던 아픈(?)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예 큰 곳으로 예매했습니다. (코엑스 메가박스 1관)

다른 분들은 예매 안하시나요.... :o

훌륭한녀석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다른 분들은 예매 안하시나요.... :o

예매 했습니다. 제가 한것은 아니구요.. 팀에서 같이 가서 봅니다.

11월 6일 대구 시네마 M에서 볼것 같네요~

대구는 개봉일이 좀 늦군요. 대구 메가박스가 5일 23시쯤? :evil:

무혼인형의 이미지

저는 개봉일 11월 5일 오후 11시에 메가박스 4관 에서 입니다.

1관은.. 표가 없더군요 ㅠ_ㅠ

ps. 다음날 출근이... 걱정입니다

eotk의 이미지

매트릭스3수입사로부터 지원받았는지...?
광고성글로밖에 안보이네요...

ydongyol의 이미지

저두 예매 했습니다..
극장은 P2P 제1관.. -_-;;

언제나 시내극장에서 여자친구랑 영화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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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eminency의 이미지

eotk wrote:
매트릭스3수입사로부터 지원받았는지...?
광고성글로밖에 안보이네요...

아마도... 이 게시판을 잘 모르시는 분 같으시군요...

저도 관리자님이랑 개인적인 친분은 없지만 그러실 분은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무슨 근거로 이런 글을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처음 쓰는 글이신가 본데...
제가 보기엔 평소 친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말투로밖에 안 보이는데요...-_-

더더군다나 kldp같은 사이트에 영화 관련업체가 무슨 마케팅을 기대하고 지원하겠습니까... 광고배너도 없는 게시판에...-_-;;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sangwoo의 이미지

무혼인형 wrote:
저는 개봉일 11월 5일 오후 11시에 메가박스 4관 에서 입니다.

1관은.. 표가 없더군요 ㅠ_ㅠ

ps. 다음날 출근이... 걱정입니다

윽.. 예매 해야하는데.. T^T 생각을 못하고 있었군요.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오프라인으로 다음날 아닌, 며칠 후의 예매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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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eminency의 이미지

ydongyol wrote:
저두 예매 했습니다..
극장은 P2P 제1관.. -_-;;

언제나 시내극장에서 여자친구랑 영화볼지..ㅠ,.ㅠ

얼핏보고 예매하셨단 얘긴 줄 알았습니다... P2P 1관이라...ㅡ.ㅡ;;;
보고 싶은데 회사가 바빠서리 또 DVD를 기다려야 될지...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맹고이의 이미지

당나귀 가동 시켜야지~ T_T

죠커의 이미지

세가 박스(...) 1관에 첫날 첫회를 예매했습니다.

저는 남은 3표중에 2표를 예매해서 다행히 1관이네요.

어떻게 강남 주공공이가 예매할수 있으면 취소하고 그쪽을 이용해야겠습니다.

삼성동까지 갔다가 밤에 돌아올려면 귀찮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kinuz의 이미지

전 담주 토요일걸로 예매 미리 해놧습니다..
대한극장으로..

기대되는군요...

반하는 건 10초면 되고.좋아하는 건 10분이면 되고.사랑하는 건 1시간이면 되지.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 건 평생이 걸린데.-진주목걸이중에서-

geneven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매트릭스 레볼루션 예매했습니다. 11월 9일(일요일) 밤 9시에 와이프랑 같이 보러 갑니다. 최근 두어달 동안 극장에 거의 간 적이 없는데... 무척 기대되는군요. (가장 최근에 본 영화가 아마도 "니모를 찾아서" 인듯..) 원래는 개봉하는 날 보고 싶었는데 표가 없더군요. 매트릭스 2 볼때는 스크린이 작은 데서 봤다가 스크린이 큰 극장에서 다시 봐야 했던 아픈(?)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는 아예 큰 곳으로 예매했습니다. (코엑스 메가박스 1관)

다른 분들은 예매 안하시나요.... :o


표 벌써 매진됐어요? 그럼 안되는데..
mastercho의 이미지

주제와 상관은 없지만 관리자님에게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토론 토의 할때 충분히 그림자료나 기타 문서를 가지고
토론을 할필요성을 느겼는데

파일전송기능이 없어서

파일전송이 가능한
자유 게시판으로 옮겨 토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매우 불편한거 같습니다

토론 토의 게시판에도 파일 전송 기능을 넣어주사면 감사하겠습니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권순선의 이미지

mastercho wrote:
주제와 상관은 없지만 관리자님에게 건의 사항이 있습니다

토론 토의 할때 충분히 그림자료나 기타 문서를 가지고
토론을 할필요성을 느겼는데

파일전송기능이 없어서

파일전송이 가능한
자유 게시판으로 옮겨 토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매우 불편한거 같습니다

토론 토의 게시판에도 파일 전송 기능을 넣어주사면 감사하겠습니다


변경하였습니다. :)
mastercho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oneday의 이미지

여긴 일본이라서... -_-;;
자막이 일본어로 나올듯 하네요.......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자막을 읽을수가 없으니..

저도 P2P 1관이나 예매해야겠습니다. :cry:

elpaso의 이미지

이런~ 매트릭스가 11월에 나오는 군요.
여자친구가 없으니 영화는 신경도 안쓴다는;;;;

영화를 남자랑 보면 안된다는 선입관을 버리기가 어렵군요.후후~

士別三日 卽當刮目相對

chocoheim의 이미지

elpaso wrote:
이런~ 매트릭스가 11월에 나오는 군요.
여자친구가 없으니 영화는 신경도 안쓴다는;;;;

영화를 남자랑 보면 안된다는 선입관을 버리기가 어렵군요.후후~

혼자보시면 됩니다.
딱 한번만 금기( ?)를 깨보세요.

저는 매트릭스 2로 시작했는데, (여친이 매트릭스를 안좋아해서-_-..이해할수없어!)
상당히 좋은 출발이었습니다. ^^
매트릭스 3로 홀로서기를 시작하심이...

WaitplzplzWait

권순선의 이미지

elpaso wrote:
이런~ 매트릭스가 11월에 나오는 군요.
여자친구가 없으니 영화는 신경도 안쓴다는;;;;

영화를 남자랑 보면 안된다는 선입관을 버리기가 어렵군요.후후~


혼자 보세요. 저도 매트릭스 2는 두번 봤는데 두번째는 혼자 가서 봤습니다.

http://blog.kldp.org/node/view/228

ssik425의 이미지

버럭 ㅠ.ㅠ
당나귀가 최고야 ~~~ㅠ.ㅠ

개발자들의 궁극적 비전은 ?

lunarainbow의 이미지

음. 당나귀에서,

매트릭스3.레볼루션.avi
717518Kb

이런 이름의 파일을 다운 받았는데, 왜 열리지 않을까요?? ;;

으으.. 다시 또 받아야 하나? ㅡㅜ

MasterQ의 이미지

저는 11월 6일 6시 20분것 예약했습니다!

저희 팀 회식입니다 ㅎㅎㅎ

저 포함 남자 넷이 보러 갑니다~~ ^- ^

nachnine의 이미지

ydongyol wrote:
저두 예매 했습니다..
극장은 P2P 제1관.. -_-;;

언제나 시내극장에서 여자친구랑 영화볼지..ㅠ,.ㅠ

전 혼자 영화본지 2년째입니다-_-;

혼자보면 정말 "영화를 감상하기"엔 좋죠

단, 옆에 닭살 커플이 있다면 심한 낭패--;

전 11월 8일 1관 2회차군요

kookooo의 이미지

전 11월 7일 오후 7시 입니다.
신촌 아트레온이군요...

죠커의 이미지

벌써 네이버 뉴스등에는 스포일러가 올라오더군요. 조심합시다. (..)

무혼인형의 이미지

드디어 메트릭스-레볼루션 개봉일 입니다..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1회 (4관이라 11시 입니다) 볼 예정인데..

그 시간에 나오시는 분들 모여서.. 7-11 앞에서 커피 한잔 어떨까요? :o

confide의 이미지

흑.. 보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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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codebank의 이미지

방금 보고 왔습니다.
상봉동에 있는 조그마한 극장...
좌석이 텅텅비어서 편안하게 뒷자리가서 (좌석표는 있었지만...) 봤습니다.
극장측에서는 많은 인원이 올것같아서인지 3개관을 배당했지만 낮시간대라서
그런지 조금 한산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 그리고 영화내용은...

정말 잼있습니다. 같이 본사람은 별로라고 하지만 애니 매트릭스를 보고 난후에
본다면 좀더 깊이있는 감상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고 싶은데 예매를 못하셨다면 상봉동쪽 극장에서 낮시간에 오셔서 보셔도
괜찮을듯 싶네요.(음... 이것도 간접 선전같은 느낌이...)
보면서 느낀건데 역시 영화는 큰화면에 빵빵한 소리가 있는 곳에서 보는게 좋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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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galadriel의 이미지

오늘
수업 다 째고 보러 날라가따왔습니다 :)

결론은. 드래곤볼 같다는..-_-;;;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전투씬등 몇 개가 좀 황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완결을 보니 감동이네요!

이제 1,2,3 편 몰아서 한번 더 보고 왕의귀환 나오면 보면 올해 볼

영화는 다 봤군요 :wink:

이제 다시 반지의 제왕 나올 때 까지 열심히 학업과 프로그래밍이나 해야

겠군요(반지의 제왕 매니아)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tegdream의 이미지

이글 보고 방금 인터넷으로 예매 했습니다.
8일 토요일 저녁 6시20분 코엑스에있는 메가박스 1관요.
4자리 남았다구 나오더라구요
이제 2자리 남았겠네요. ㅋㅋㅋ

^^Y 재미있는 하루...

권순선의 이미지

매트릭스 보러 출발합니다. 하루종일 집안에만 있다가 처음 바깥에 나가보네요. 배가 고팠는데 밥먹기는 싫어서 오후 4시까지 php가지고 뭣좀 고치다가 밥 먹고, 애니매트릭스 보고... 슬슬 나갈준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스포일러성 게시물은 전혀 안 봤는데 결말에 대한 평가가 양 극단을 달리고 있는 것 같아 실망할 준비를 미리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또 주말이 지나가는군요....

confide의 이미지

전 예매하지 않고 어제 보고야 말았습니다. :)

예매를 안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은 곳에서 개봉한데다 시간이 늦은 탓인지 괜찮은 자리에 앉아서 보았습니다. ^ ^

후반부로 갈수록 머리가 아파왔지만.. ㅜ.ㅜ (이해를 잘 못하겠더군요) 재미는 있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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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djasmsrj의 이미지

메트릭스 3...이거 거의 환상적이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매트릭스 2 를 보고서 솔직히 실망해씀다..

근데 3 를 보구 나니 1 - 2 - 3 로 이어지는 그 내용이 이해가 가더군요..

이건 제 개인 생각인데. 거의 무슨 성경얘기 같슴다..

그냥 영화로만 보면 3 탄이 재미가 없을수도

마지막에 엔딩이 시시하게 느낄수도...

근데 1 - 2 - 3 와 성경 이런거랑 연결하면... 진짜 천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미 엄따구 하지 말구 찾아 보세요..

전 올해 최고의 영화로 원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