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서버를 운영중이신 분들…

lobsterman의 이미지

아~ 제가 한동안 리눅스 서버에 애착을 가지고 운영중이었는데…
어제 부터 부모님들이 제가 출근 후 말없이 꺼버리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틀 동안 연달아 그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사실 부모님들은 제가 무엇을 하는지 잘모릅니다.
만양 컴퓨터를 틀어놓고는 전기비만 축내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취미중 유일하게 돈이 적게 드는 취미중에 한가지 였는데…
웹 호스팅을 받을려고 생각을 하니 저 같은 경우에는 길게 자랑 할 것이라고는 없어 무의미하다는 생각중입니다.
또한 편한 만큼 저마저 팽게쳐 버릴 가능성도 높구 말이지요…
더 이상 외부에서 삽질할(개인적인 프로젝트) 공간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러분들중 아마 저와 같은 일에 봉착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어떤식으로 해결을 하시는지요?
(밧데리를 하나씩 몰래 충전시켜서 옥상에서 운영을 할까요?)
여기 KLDP에도 그림 링크를 많이 해놨는데…이 자리를 빌어 제가 쓴 글 중 글만 보이고 그림이 안보이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kasi의 이미지

켜져 있는지도 모르게

무소음 시스템 구축에다가

전원 램프에 불이 안들어오게 하면 어떨까요.

코드를 뽑아버리신다면 안되겠군요...-_-;

whatisid의 이미지

복잡하게 할거 없이 부모님께 상황을 잘 말씀드리고 설득하는게 제일 나은 해결책 같아보이는데요.^^

nachnine의 이미지

효도하는 셈 치고 전기세를 내 드리세요 :)

더이상 정전의 압박은 없을겁니다.

i09000의 이미지

상활을 잘 이야기 하는것 보다~
조금더 부풀려서 이야기 하는것은 어떨까요??
예> 아부지!어머니! 이것이 켜져 있는것은
아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것이고~
이것으로 하여금 아들의 조금더 안정도니 직장과
미래를 부흥할수 있게 도와줄 기폭제와도 같은것입니다!~~

라고 설명을 하는것이죠~~

감사합니다.

lobsterman의 이미지

kasi wrote:
켜져 있는지도 모르게

무소음 시스템 구축에다가

전원 램프에 불이 안들어오게 하면 어떨까요.

코드를 뽑아버리신다면 안되겠군요...-_-;

Quote:
효도하는 셈 치고 전기세를 내 드리세요

더이상 정전의 압박은 없을겁니다.

그런 생각도 해보았읍니다.

제일 신경 거슬리는 것이 하드 돌아가는 소리입니다.(제일 전기를 많이 먹게 들리거던요...)

IDE FLASH MEMORY는 제일 용량이 큰것이 어느정도입니까?

제가 알기론 512메가 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2~3기가 정도면 서버돌리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그보다 좀더 큰 메모리가 나올런지요? 완전 무소음에...

전원램프 뽑아버리구...팬도 하드 발열만 없다면 그냥 CPU팬으로만 해결이 가능해 보이는데...아니면 그냥 수냉으로 아이스 쿨러를 물탱크에 달아서 자연순환식으로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IDE FLASH MEMORY 써보신 분들중 용량의 크기를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maylinux의 이미지

i09000 wrote:
상활을 잘 이야기 하는것 보다~
조금더 부풀려서 이야기 하는것은 어떨까요??
예> 아부지!어머니! 이것이 켜져 있는것은
아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것이고~
이것으로 하여금 아들의 조금더 안정도니 직장과
미래를 부흥할수 있게 도와줄 기폭제와도 같은것입니다!~~

라고 설명을 하는것이죠~~

이게 최곱니다 ^^;

저도 한때 사용했었지요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vacancy의 이미지

성능이 크게 중요한게 아니라면
mini-itx system으로 꾸며보시면 어떨지 -_-
전기도 조금 먹고 소음도 적은것 같더군요.
( 저도 꾸며보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ㅠ_ㅜ )

근데 팬소리보다 하드디스크 소리가 더 큰가요 ? -_-a
요즘 하드디스크들 그렇게 시끄러운것 같지 않던데요.

confide의 이미지

음... 어머님께 말씀드리는것이 최우선이고

차선책으로는 IDC 를 -.ㅡ;;; 냥냥... 전 우선책에서 속도 문제로 차선책을 택해버렸습니다만... -.-;;

------------------
나는 바보

lobsterman의 이미지

Quote:
차선책으로는 IDC 를

제가 개인적인 해보고자 하는 프로젝트는 가전품제어라 및 하드웨어 제어라 IDC 놓고는
진행을 할 수가 없어요…
배선을 잘못해서 터지든 어쨌든 시뮬레이터가 필요하거던요…
저 같은 경우는 운이 좋게 구루마에서 고물상아저씨가 끌고가는 것을 1만원주고 상태가
꽤 좋은 팬티엄3급으로 구해다 놨거거던요…(팬III 500Mhz / TNT2 32M / 128M / 10G)

Quote:
근데 팬소리보다 하드디스크 소리가 더 큰가요 ? -_-a
요즘 하드디스크들 그렇게 시끄러운것 같지 않던데요.

위에서 주워놓은 하드는 일산 정품 시게이트 10기가 짜린데 쓰기 아까워서(조만간 써먹어야지 되겠습니다.0
예전에 쓰던 삼성 20G 짜리를 부착했습니다.(파티션을 다 나누어 놓은 상태에다가 자료가 거기에 다 있거던요…)
삼성구형이라서 그런지 왱왱거리는 소리가 꽤나 큽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r2verse의 이미지

잘만에서 발표한 무소음 컴타사는데 2백여 만원 --;;;
그게 아니라면, 성서 노팬 라디로 수냉 꾸미는게
대략 10 만원, 기타 무소음 추구를 위한 보조 도구 5만원 정도
부모님에게 상황 설명 하시고...
(솔직히 안먹힘니다. 저희 부모님도 쓸때 없이 컴타 틀어 넣는다고만 생각하심)
당당히 전기세 드리세여.
월 2~3만원 정도
ㅎㅎㅎ

네가... 너에 심장을 관통해 주마!!!

eungkyu의 이미지

lobsterman wrote:
제가 가지고 있는 취미중 유일하게 돈이 적게 드는 취미중에 한가지 였는데…

전기세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던데요... 컴퓨터 계속 켜놓으면. 평소보대 4-5배는 많이 나오는 듯 ;;;

lobsterman의 이미지

Quote:
전기세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던데요... 컴퓨터 계속 켜놓으면. 평소보대 4-5배는 많이 나오는 듯 ;;;

월2만원 정도 추산하고 있읍니다.

보통 unix계열 가르치는 학원비는 월20~30만원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eungkyu의 이미지

lobsterman wrote:
Quote:
전기세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던데요... 컴퓨터 계속 켜놓으면. 평소보대 4-5배는 많이 나오는 듯 ;;;

월2만원 정도 추산하고 있읍니다.

보통 unix계열 가르치는 학원비는 월20~30만원 정도인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월 2만원밖에 안나오나요? 집에서 x만원 나오던 것이 1x만원 나온다고 하던데... 누진세 어쩌고 해서. 흠 숫자를 정확히 본 것이 아니고 어머니께 대충 들은 것이니 확실하진 않네요.

waxl의 이미지

예전 적수네에서 파워 와트별로 한달 전기세를 계산한
글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ㅡㅡ

저 같은 경우 300w인데 거의 3-4만원 더 나온다고
봐야 할것 같던데요.

jedi의 이미지

waxl wrote:
예전 적수네에서 파워 와트별로 한달 전기세를 계산한
글들이 있었던것 같은데 ㅡㅡ

저 같은 경우 300w인데 거의 3-4만원 더 나온다고
봐야 할것 같던데요.


파워가 300W라고 해서 모두 소모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파워의 최대 공급가능전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실제 소비전력은 계산하기가 쉽지는 않겠죠.... 거기다 모니터 까지 켜둔다면......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confide의 이미지

자취하면서 컴퓨터 + 냉장고 + 종종 형광등, 그리고 전기 후라이펜 아주 가끔 쓰는 녀석의 전기세가 월 평균적으로 약 3만원 안나왔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PC를 오래 쓰면 전기세가 많이들 나오더군요. 약 2-3만원 정도? 그리고 모니터를 끄는 기준이면 많이 적어질겁니다. 흠냐...

------------------
나는 바보

vacancy의 이미지

학원은 가정하고 아마 계산방법이 다를것이고요.
저희집도 1x만원 나오네요. ㅠ_ㅜ
누진세가 걸림돌인듯.

여튼 http://softmix.co.kr 에 가시면
mini-itx 시스템 있던데 한번 둘러보심이.
전 이 업체랑 아무 상관 없고요. 요즘 탐내고 있는거라서 -_-
단, 시스템 퍼포먼스는 광고하는 것에 비해선
무지 떨어지는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자리도 적게 먹고 ( 컴퓨터 아닌척 숨겨놔도 -_-; ) 해서.

ㅡ,.ㅡ;;의 이미지

lobsterman wrote:
아~ 제가 한동안 리눅스 서버에 애착을 가지고 운영중이었는데…
어제 부터 부모님들이 제가 출근 후 말없이 꺼버리는 그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틀 동안 연달아 그런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사실 부모님들은 제가 무엇을 하는지 잘모릅니다.
만양 컴퓨터를 틀어놓고는 전기비만 축내는 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취미중 유일하게 돈이 적게 드는 취미중에 한가지 였는데…
웹 호스팅을 받을려고 생각을 하니 저 같은 경우에는 길게 자랑 할 것이라고는 없어 무의미하다는 생각중입니다.
또한 편한 만큼 저마저 팽게쳐 버릴 가능성도 높구 말이지요…
더 이상 외부에서 삽질할(개인적인 프로젝트) 공간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여러분들중 아마 저와 같은 일에 봉착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어떤식으로 해결을 하시는지요?
(밧데리를 하나씩 몰래 충전시켜서 옥상에서 운영을 할까요?)
여기 KLDP에도 그림 링크를 많이 해놨는데…이 자리를 빌어 제가 쓴 글 중 글만 보이고 그림이 안보이시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부모님과 대화 자주하셔야겠네요.. 어떻게 저런일이....ㅡ,.ㅡ;;;
그냥끄지말라고 하면 되지 않나요? 부모님이 무시하나요??


----------------------------------------------------------------------------

Necromancer의 이미지

하드 전기 덜먹습니다. (10w대...)

요즘 피씨에서
전기 많이 먹는 놈은 cpu와 글픽카드입니다.
cpu -> p4나 애슬론xp 시리즈들은 60w대
(p4 3.06은 81w를 잡아먹고, 앞으로 나올 프레스캇은 100w대를 넘는다는군요.
지금 팔리는 아이태니엄도 개당 100w이상의 전기를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글픽카드야 라뎅9700급 이상은 AGP포트로 들어오는 전력도 모잘라서 외부
전원을 꽂죠. 그런데 AGP 전력공급 스펙이 48w라더군요.

그리고 IDE 플래시 가격을 보고싶다면 요즘 나오는 usb 플래시메모리들의
가격을 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시중에는 구하기 힘들지만 나온다면 그가격대로 나옵니다. 1기가짜리
sdram 하드 얘기도 어디선가 들었는데, 가격이 거의 40만원 된 걸로 알고
있고요.)

lobsterman wrote:

IDE FLASH MEMORY는 제일 용량이 큰것이 어느정도입니까?

제가 알기론 512메가 정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2~3기가 정도면 서버돌리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는데...

:shock: :shock: :shock: :shock: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progcom의 이미지

제 경우는 혼자 살지만, 꽤 시끄러워서 반년정도(?) 전에 소형 시스템을 하나 구축했습니다.
VIA쪽에서 나온 소형 메인보드(ITX라고 부르더군요)에 하드 하나, 메모리 하나, 그리고 파워 서플라이로 구성 끝입니다. 서버에서 필요한 작업은 전부 SSH로 접속해서 해결하고요. 파워서플라이의 팬 소리(별로 크지도 않습니다)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단순히 개인용으로 쓰는 것이라, 강력한 파워도 필요 없고, 메모리 용량을 크게 달았더니 하드에 엑세스 하는 일도 별로 없어서 조용합니다. (잠자리가 편해진게 가장 좋더군요)
공간도 적게 차지하는지라 크게 부담도 없고(케이스는 소형 상자 재활용), 추가로 전기료도 내려갔습니다. :D
한번쯤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saxboy의 이미지

플래시 메모리들은 대부분 가격이 비싸지요. 적어도 512나 1G는 되어야 하는데, 사양이 좀 떨어지는 중고 컴퓨터들보다 플래시메모리값이 몇배는 더 듭니다.

소음과 전력이 문제라면, 그리고 모니터가 필요없는 서버라면... + 돈을 약간 투자해도 된다면 arm 개발보드를 가지고 서버를 꾸미시는건 어떨까요. 이지보드같은 경우에는 IDE모듈도 판매합니다.

저는 이지보드에 IDE모듈을 가지고 스토리지, cvs서버정도로 사용하려고 구해놨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셋업은 못하고 있지만... 일단 크기도 아주 충분히 작고, 소음도 전혀 없고 (소음나는 PDA못보셨죠?) 하니 만족스러우실듯. 아마 부모님께서는 그런것이 있는 도 모르시지 않을까요. ;-)
게다가 이렇게 개발보드로 시작하면 서버를 셋업하는 것 자체가 알게 모르게 embedded system에 대한 꽤 많은 공부가 된답니다.

가격이 30-40정도가 든다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지요. 흐...

lobsterman의 이미지

Quote:
그리고 IDE 플래시 가격을 보고싶다면 요즘 나오는 usb 플래시메모리들의
가격을 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시중에는 구하기 힘들지만 나온다면 그가격대로 나옵니다. 1기가짜리
sdram 하드 얘기도 어디선가 들었는데, 가격이 거의 40만원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여기저기 홈페이지를 검색해보니 1.6기가 까지는 지원이 되는군요...
모듈형태로 확장이 가능하면 좋으련만...확장판은 안나오는지...^^;;;
한번 회사에 문의를 해봐야지 되겠읍니다.
가격이 그리 높지 않으면 한번 구매시도를 해봐야지 되겠읍니다.

Quote:
제 경우는 혼자 살지만, 꽤 시끄러워서 반년정도(?) 전에 소형 시스템을 하나 구축했습니다.
VIA쪽에서 나온 소형 메인보드(ITX라고 부르더군요)에 하드 하나, 메모리 하나, 그리고 파워 서플라이로 구성 끝입니다. 서버에서 필요한 작업은 전부 SSH로 접속해서 해결하고요. 파워서플라이의 팬 소리(별로 크지도 않습니다)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잠 잘때 정말 신경쓰이지요...(윙윙윙~~~~~~~~)
progcom님 말씀하신 보드 저두 본적이 있읍니다.
담배갑 4개정도 크기의 메인보드같더군요...
랜카드는 on-board 같던데...슬롯이 1개인가 2개인가 정도 되더군요...
추가 랜카드랑 TV카드 들어갈만한 자리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그 보드로 잘만 튜닝하면 인공위성 만들어도 되겠던데요...ㅋ
그보드 정말 가지고 싶던데 progcom님께서는 가지고 계시는군요...
리눅스를 설치해서 쓰셨다고하니 하드웨어 지원은 문제없겠군여...

Quote:
소음과 전력이 문제라면, 그리고 모니터가 필요없는 서버라면... + 돈을 약간 투자해도 된다면 arm 개발보드를 가지고 서버를 꾸미시는건 어떨까요. 이지보드같은 경우에는 IDE모듈도 판매합니다.

저는 이지보드에 IDE모듈을 가지고 스토리지, cvs서버정도로 사용하려고 구해놨거든요. 시간이 없어서 셋업은 못하고 있지만... 일단 크기도 아주 충분히 작고, 소음도 전혀 없고 (소음나는 PDA못보셨죠?) 하니 만족스러우실듯. 아마 부모님께서는 그런것이 있는 도 모르시지 않을까요.
게다가 이렇게 개발보드로 시작하면 서버를 셋업하는 것 자체가 알게 모르게 embedded system에 대한 꽤 많은 공부가 된답니다.


임베디드 시스템의 경우 아직 심도있게 접해보지 않았읍니다.
리눅스 시스템의 계념은 같지만 CPU나 하드웨어 사양이 조금 생소해서
눈에 띄는데로 친숙해질려고 노력을 하고 있읍니다.
임베디드시스템의 모듈을 책자로 접해보니 정말 어지럽더군요...
약간의 많은 투자도 해야될것 같구요...
공부는 정말 끝이 없군요...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zflute의 이미지

저도 방에서 남는 피씨 부품으로 만든 서버를 하나 돌리는데 낮에는 상관없는데 밤에 잘 때는 은근히 신경 쓰이더라구요. 주원인은 하드 소음이더라구요.
플래쉬 메모리에 50 정도 투자하시느니 중고 노트북을 사서 책상 서랍 속에 넣어놓는 건 어떨까요? 물론 전원, 랜 케이블은 적당히 연결을 하시고... 그러면 아주 은폐가 잘 될 것 같습니다. :D

lobsterman의 이미지

Quote:
중고 노트북을 사서 책상 서랍 속에 넣어놓는 건 어떨까요?

예전에 3개월정도 노트북에서 운영을 해본적이 있읍니다.

정말 뜨겁더군요....

액정아랫부분이 조금 흐릿해지는 그러한 현상이 있은 후로는 절대 운영안합니다.(아마 액정닫은 다음 통풍이 안되니깐 액정부분이 누글누글 해졌나봐요...)

그 당시 사양이 좀 좋은 상태에서 운영을 했었는데...상태를 보고서 정말 깜짝 놀랬읍니다.

그후로 데스크탑 팬2 233Mhz로 2년정도 운영을 하다가 운좋게 팬3급을 주워서 운영을 해왔읍니다.

이전에 팬75 노트북을 입수한적도 있는데 CD롬도 없고 PCMCIA 랜카드도 없어서 그냥 갖다 버린적이 있는데...지금 생각해 보면 후회가 되는 시점이군요...

무한한 상상력과 강한실행욕구는 엔지니어의 마지막 무기~

댓글 달기

Filtered HTML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BBCode

  • 텍스트에 BBCode 태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URL은 자동으로 링크 됩니다.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Textile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You can use Textile markup to format text.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Markdown

  • 다음 태그를 이용하여 소스 코드 구문 강조를 할 수 있습니다: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지원하는 태그 형식: <foo>, [foo].
  • Quick Tips:
    • Two or more spaces at a line's end = Line break
    • Double returns = Paragraph
    • *Single asterisks* or _single underscores_ = Emphasis
    • **Double** or __double__ = Strong
    • This is [a link](http://the.link.example.com "The optional title text")
    For complete details on the Markdown syntax, see the Markdown documentation and Markdown Extra documentation for tables, footnotes, and more.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사용할 수 있는 HTML 태그: <p><div><span><br><a><em><strong><del><ins><b><i><u><s><pre><code><cite><blockquote><ul><ol><li><dl><dt><dd><table><tr><td><th><thead><tbody><h1><h2><h3><h4><h5><h6><img><embed><object><param><hr>

Plain text

  •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 web 주소와/이메일 주소를 클릭할 수 있는 링크로 자동으로 바꿉니다.
  • 줄과 단락은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댓글 첨부 파일
이 댓글에 이미지나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파일 크기는 8 MB보다 작아야 합니다.
허용할 파일 형식: txt pdf doc xls gif jpg jpeg mp3 png rar zip.
CAPTCHA
이것은 자동으로 스팸을 올리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제공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