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와 기타 유닉스 vi의 차이...
글쓴이: jump / 작성시간: 일, 2003/10/19 - 3:26오후
기타 유닉스 aix, FreeBSD 같은 경우는 vi로 파일을 편집하고 닫으면...
화면전환이 생기지 않더군요. 즉, vi의 편집하던 내용 밑으로 명령 prompt가
떨어지는데...
리눅스는 vi로 편집하던 내용이 모두 닫혀버리고... 내용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vi창 열기전의 화면으로 바꿔버리네요...
리눅스도 vi의 편집하던 내용이 그대로 보이게 할 수 없을까요?
때론 이게 참 불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vi의 환경설정을 변경해서 수정할 수 있다면 좋겠네요.
Forums:
제 vi는 문제 없는데요... 편집하던 내용밑으로 prompt가 떨어집니
제 vi는 문제 없는데요... 편집하던 내용밑으로 prompt가 떨어집니다.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어떤 버전의 어떤 설정파일의 VI인지..
사용하는 VI의 버전과 설정파일의 차이일 것입니다.
소프트웨어의 차이는 이정도고,
기계가 바뀌어서 하드웨어적인 차이가 생길수 있다면,
콘솔의 타입이 다를테니, 폰트와 화면크기 컬러의 차이가 있을거고
덧붙여 키맵이 바뀌는 차이 정도는 있겠죠.
소스는 어차피 그놈이 그놈일 것이니까 바뀌는 것은 없지 않을까요?
쓰던 OS의 VI의 세팅을 그대로 옮겨와 보세요..
No Pain, No Gain.
RH8 vim 6.2에서는 vi를 종료하면... 편집하던 내용이 닫히고.
RH8 vim 6.2에서는 vi를 종료하면... 편집하던 내용이 닫히고...
vi를 열기 전에 입력한 "vi 파일이름" 밑으로 prompt가 떨어지네요.
무슨 차이 일까요?
궁금하네요...
aix의 vi는 예전 System V의 것일테고, FreeBSD의 기본
aix의 vi는 예전 System V의 것일테고, FreeBSD의 기본 vi는 nvi입니다. 리눅스에는 vim이니까 버전별로 그런 동작 방식의 차이가 있죠. 설정 파일만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터미널 타입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습니다.
다음을 테스트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 터미널은 cup모드로 들어가기 전에 현재 화면을 저장했다가
다시 뿌려주는 반면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터미널 자체에서 지원도 해야하지만 현재 사용중인 터미널과
티미널 타입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나 터미널 관련 정보가 잘못된
경우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저의 경우 Eterm을 즐겨 사용하는데 Eterm자체에서는 저 기능이 지원되지만
screen 안에서는 되지 않습니다.
vim 인가요?
리눅스 vi가 vim인가요?
.vimrc에 이렇게 해보세요.
set t_ti= t_te=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