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헷은 풍부한 App를 지원해줌으로써 다양한 App들을 경험해볼 수 있고
또한 편리한 설치환경이 리눅스를 접한지 얼마안되는 사람들에게는 좋습니다.
다만 모든 것이 영문으로 이루어졌고 한글이 포함되어있지만 공개용 폰트를
사용해 조잡해 보이는 경향도 있습니다.
와우, 한컴 리눅스는 레드헷을 기반으로 한글화작업을해서 배포되는 것이고
우리나라실정에 맞게 편집되고 거의 사용하지 않는 App를 포함하지 않음으로써
좀더 손쉽고 편리하게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통적인 App를 선별해서 가끔 특별한 App가 필요한 분들은 레드헷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자신이 직접 한글화를 시키기도 하고요.)
Debian은 좀더 강력한 설치를 지원합니다. App를 사용자가 고를 수도 있고
설치를 CD로 해도 되고 Network에 직접연결되어있을 경우 최신버젼으로
받아서 설치할 수도 있답니다.
다만 모든것이 Text형태로 이루어져있고 영문으로 표기가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스템을 알고 있거나 리눅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편리하지만 처음사용자
들에게는 약간 꺼려지는 배포판이기도 합니다.
(아직 예전 KLDP에서 산 Debian을 한번도 성공해보질 못하고 있다고... ;-()
Gentoo라는 리눅스 배포판도 있죠. 이건 처음 설치때부터 소스를 가져와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에 최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Network이 없으면 설치가 안되고 소스를 직접컴파일하기때문에 설치
하는 시간이 짧으면 하루 길면 몇주가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배포판들이 존재하고 있죠.
초보라고 하셨으니 한컴이나 와우쪽 배포판을 먼저 사용해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Debian도 괜찮고요.
쓰신 질문중에 각 배포판에 문제점을 지적해 놓았는데 그런 선입견은 가지지
않는것이 좋을겁니다. 이미 각 배포판을 설치해본 사람들이 한 이야기는 자신이
운영하려고 마음먹은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운영상에서 나올 수 있는 말들
이기 때문이죠.
즉,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지도않고 각 배포판을 평가한다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꼭 리눅스를 설치해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FreeBSD를 추천하고 싶군요.
이 OS는 그래도 평판은 좋으니까요. :-)
Gentoo라는 리눅스 배포판도 있죠. 이건 처음 설치때부터 소스를 가져와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에 최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Network이 없으면 설치가 안되고 소스를 직접컴파일하기때문에 설치
하는 시간이 짧으면 하루 길면 몇주가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짧으면 한시간 안에도 설치가능합니다. 모든 것을 컴파일하고, 컴퓨터 사양이 4년 정도 전의 것이라면 몇일 걸린답니다.
그냥 남들 쓰는거 쓰세요..
한컴도 좋구. 레드햇도 좋구,
주위에 많이 써서 붙잡고 물어보기 쉬운거 쓰세요.
그리고, 이왕이면 최근에 나온걸로 쓰세요.
리눅스 설치
리눅스를 많이 다뤄보지 않았다면 어떠한 배포판이든 상관없습니다.
레드헷은 풍부한 App를 지원해줌으로써 다양한 App들을 경험해볼 수 있고
또한 편리한 설치환경이 리눅스를 접한지 얼마안되는 사람들에게는 좋습니다.
다만 모든 것이 영문으로 이루어졌고 한글이 포함되어있지만 공개용 폰트를
사용해 조잡해 보이는 경향도 있습니다.
와우, 한컴 리눅스는 레드헷을 기반으로 한글화작업을해서 배포되는 것이고
우리나라실정에 맞게 편집되고 거의 사용하지 않는 App를 포함하지 않음으로써
좀더 손쉽고 편리하게 설치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공통적인 App를 선별해서 가끔 특별한 App가 필요한 분들은 레드헷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자신이 직접 한글화를 시키기도 하고요.)
Debian은 좀더 강력한 설치를 지원합니다. App를 사용자가 고를 수도 있고
설치를 CD로 해도 되고 Network에 직접연결되어있을 경우 최신버젼으로
받아서 설치할 수도 있답니다.
다만 모든것이 Text형태로 이루어져있고 영문으로 표기가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스템을 알고 있거나 리눅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편리하지만 처음사용자
들에게는 약간 꺼려지는 배포판이기도 합니다.
(아직 예전 KLDP에서 산 Debian을 한번도 성공해보질 못하고 있다고... ;-()
Gentoo라는 리눅스 배포판도 있죠. 이건 처음 설치때부터 소스를 가져와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에 최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다만 Network이 없으면 설치가 안되고 소스를 직접컴파일하기때문에 설치
하는 시간이 짧으면 하루 길면 몇주가 걸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많은 배포판들이 존재하고 있죠.
초보라고 하셨으니 한컴이나 와우쪽 배포판을 먼저 사용해보라고 권하고 싶군요.
Debian도 괜찮고요.
쓰신 질문중에 각 배포판에 문제점을 지적해 놓았는데 그런 선입견은 가지지
않는것이 좋을겁니다. 이미 각 배포판을 설치해본 사람들이 한 이야기는 자신이
운영하려고 마음먹은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의 운영상에서 나올 수 있는 말들
이기 때문이죠.
즉, 자신이 직접 경험해보지도않고 각 배포판을 평가한다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꼭 리눅스를 설치해야하는 것이 아니라면 FreeBSD를 추천하고 싶군요.
이 OS는 그래도 평판은 좋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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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서버로 사용할시 거라면 뭐니 뭐니 해도 패키지 및 보안 업데이트가 관건입
서버로 사용할시 거라면 뭐니 뭐니 해도 패키지 및 보안 업데이트가 관건입니다.
그래서 저는 Debian을 추천합니다.
많이 깔아보세요.
이것 저것 깔아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초보자에게 젠투는 설치가 쉽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설치만으로도 정말 많이 배울 수 있는 배포판이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설치가 수십 시간씩 걸린다는 것이죠...
괜히 젠투부터 깔다가 성질 버릴수도...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배포판이 아무래도 쉽습니다.
쉬우니까 많이 사용하는 건가요? 아무튼 쉬운거 부터 설치하세요.
처음부터 데비안도 괜찮을듯 싶네여..저는 첨에 레드핫으로 시작해서
처음부터 데비안도 괜찮을듯 싶네여..
저는 첨에 레드핫으로 시작해서..(알짜리눅스였지여..)
지금은 데뱐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쪽으로 전향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ㅡ.ㅡ;;
데뱐특유의 귀차니즘에 빠진듯...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Re: 리눅스 젤로 좋은거... 추천좀.
참고로 얼마전에 리누스토발즈의 '리눅스 그냥재미로(번역서)'를 읽었는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리누스가 사용하는 배포판은 무얼까요? 리누스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배포판은 없지만 집에서는 수세를 쓰고 회사에서는 래드햇을 쓴다고 하네요.:D
Re: 리눅스 설치
짧으면 한시간 안에도 설치가능합니다. 모든 것을 컴파일하고, 컴퓨터 사양이 4년 정도 전의 것이라면 몇일 걸린답니다.
..
처음 쓰신다면, 별다른 노력을 안드려도 되는 한컴을 쓰세요.어차피
처음 쓰신다면, 별다른 노력을 안드려도 되는 한컴을 쓰세요.
어차피 레드햇 계열이 많이 사용되므로 처음에는 쉬운걸...
그 다음에는 데비안 같은것을 쓰시는게 좋으실듯...
그럼 고운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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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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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홈페이지에서 찾아 보세요.
http//distrowatch.colug.net/
처음에는 openna linux 를 찾으러 갔는데,
상위에 랭크된 yoper linux가
설치도 간편하고, 빨리 되고. 간단한 테스트용. 실습용으로는 참 좋더군요.
물론 개인적 견해 입니다.
그럼.
비명은 지르지마라 , 달콤한 고통을 음미 못할수 있으니 ... 흐흐흐
처음 쓰신다면 한컴이나 레드햇을 쓰시는게 좋겠고요.조금 익숙해지시
처음 쓰신다면 한컴이나 레드햇을 쓰시는게 좋겠고요.
조금 익숙해지시면 데비안으로 옮기세요. :)
이거 "엄마가 더 좋아 아빠가 더 좋아" 하고아이들에게 물어 보는
이거 "엄마가 더 좋아 아빠가 더 좋아" 하고
아이들에게 물어 보는것과 비슷한듯 하군요
각각 장당점이 있는듯...
:) :D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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