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 랜포트를 한개의 ip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oh1spm의 이미지

요즘 대부분의 서버 보드들이 듀얼 이더넷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2개의 네트웍 포트가 있는 제품이 티밍(두개의 포트를 한개의 IP로 설정하는 방법)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스피드가 같아야 하는건지 아니면 100M, 1000M와 같이 서로 다른 전송속도를 지원할 경우에도 사용할수 있는건지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이럴 경우 os상에서 eth0, eth1의 기능이 송신과 수신으로 나누어 지는 건지 아니면 Y 커플러를 이용하여야 두개의 포트를 한개의 포트로 묶어 주어야 하는지 아니면 eth0에만 랜케이블을 연결한뒤 소프트웨어 적으로 제어 하는건지 그리고 티밍을 사용할 경우에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남깁니다. 여러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무혼인형의 이미지

Quote:
두개의 포트를 한개의 IP로 설정하는 방법

Quote:
os상에서 eth0, eth1의 기능이 송신과 수신으로 나누어 지는 건지

bonding 과 같은것 아닌가요 :roll: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ayung의 이미지

리눅스에서는 모르겠지만 제가 FreeBSD상에서 fec라는것을 이용해서 구성해봤습니다.
문서를 대강보니 시스코의 트렁킹 방식이라고 되었던것이라고 기억이 납니다
만약 하나의 랜카드가 문제가 있어도 다른 랜 카드로 아무 문제 없이 파일이
전송되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제가 허브에서 랜선을 뽑아 보면서 테스트를 해봤기 때문에 ^^;;;
학교에서 구성해봤습니다.
학교에서는 제 맘대로 다 했었는데 지금은 ㅠ.ㅠ

지금 제가 생각하는 것은 이것을 이용해서 초고속 인터넷을 2개를 신청해서
혹시 구성하면 속도가 2배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될것 같으면서도 안될것 같고...
지금은 돈이 없는 백수라서 못해보고 있습니다...
인터넷 한개만 사용해도 허리가 휘이는데 2개면 허리가 뿌러 질것 같습니다.
ㅠ.ㅠ
혹시 이런 방식으로 인터넷 선을 1개로 묶어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알려 주세요^^;;

꼭 FreeBSD가 아니더라도 이와 비슷한 방식(트렁크)으로 사용하시는분 계시나요...

프비의 구루가 되기 위해서...

xyhan의 이미지

본딩 2개를 묶을시 제가 알기로는 70% 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다고 들었습미다...
예전에 잡지에서 보았는데.. 잡지가 어디 갔는지 모르겠네요..
3개를 묶으면 50%.. 성능 향상.. 뭐 이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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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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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mi의 이미지

여기에 있는 bonding 과 teaming 관련하여 검색해서 글을 보았는데요...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____________^;;

우선 제가 알고싶어하는 것~!!
간단히 렌포트 이중화 인데요...
두개의 포트를 하나의 아이피로.. 아니면 각각 아이피를 가지고 있지만..
대표 아이피 하나를 설정해서 통신을 한다거나...해서 서비스를 하다가..
하나의 포트가 빠지거나 이런 상황에서 최소 하나의 렌포트의 성능을
저하없이(?) 쓰고 싶은데요..그렇게 할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두개의 포트로 균등하게 패킷을 나누다가 한쪽이 빠지면 살아있는 쪽으로
패킷을 모두 보낼수 있는..그런 방법이요...

bonding에 관련된 글을 보니까...(여기서 검색해서 읽어봄 ^^;)
bonding같은 경우는 이중화를 위한게 아니라 대역폭 확장을 위한거라...
한쪽의 포트가 빠졌을경우 빠진쪽으로 가는 패킷은 그냥 유실된다고해서..
성능상 저하가 된다고 하더라구여...

정말 궁금합니당. ^_^;;;

.
마음을 가꾸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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