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ChromeOS graphics works
글쓴이: joone / 작성시간: 금, 2020/01/24 - 5:04오전
ChromeOS graphics stack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Modern Desktop이 어떻게 화면을 그리고 GPU에 최적화 되어있는지 보여줍니다. 특히, ChromeOS는 Wayland를 이용해서 Android app UI와 리눅스 앱 화면에 보여주는데, 이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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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Chrome OS 는 어디서 다운받을 수
그런데 Chrome OS 는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나요? 유닉스 회사들이 뻘짓하고 리눅스가 득세하면서 과거 품질좋던 상용 유닉스가 폭망해서 아쉽네요. 명맥을 잇는 거라곤 Solaris, FreeBSD, NetBSD, OpenBSD, Mac OS 있는데,
Mac OS 를 제외하곤 데스크탑으로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서... Mac OS 도 OS 만 따로 팔면 좋겠는데. 흠.
리눅스를 무료로 뿌리는데도 데탑 시장에서는 MS윈도, MacOS 에 점유율이 한참 밀리니.. 가망이 없는거죠.
리눅스 데탑은 한글 입력부터 시작해서 그래픽 문제, GTK, Qt GUI Toolkit 까지 일단 버그가 너무 많으니...
버그 리포트 보내도 고쳐주지도 않고, 쌩까는 거는 일상이니,
ibus 는 버그가 그렇게 많은데도 GNOME Shell 에 통합시켜서 검색창에 다른 입력기 못 쓰게 만든 건 진짜 노답이네요. 백스페이스 눌러도 글자가 삭제도 안되요. 소스코드만 오픈되어 있을 뿐 사유 소프트웨어가 하는 짓이랑 똑같네요. GNOME-Shell 에 issue 로 올리고 싶은데 차단당할까봐 말도 못하고. 아휴...
GNOME 같은 대형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소스코드 분량이 많이서 개인이 버그를 고쳐서 쓰는게 현실성이 없습니다. 그럴 바엔 Mac OS 나 MS윈도를 쓰고 말지. 대형 오픈소스 프로젝트는 억대 단위의 기부금/후원금이 들어올텐데 버그 리포트 보내도 고쳐주지도 않고, 쌩까는 거 보면 그냥 폭망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가만 보면 기부금/후원금 장사가 아닌가 그런 생각까지 든단 말입니다. 물론 기부금/후원금 장사가 아니라는거 알고 사유 소프트웨어의 또다른 모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독점이든, 자유소프트웨어든 사용자들에게 편리함을 줄 수 있는 유닉스 계열 데스크탑 운영체제가 탄생하면 좋겠네요.
https://en.wikipedia.org/wiki/OPEN_LOOK 이 UI 진짜 좋아하는 UI 인데...
리눅스가 무료로 밀어부치고 득세하면서 품질 좋던 상용 유닉스가 폭망하고 거기서 멈췄죠. 품질이 퇴행되었죠.
진짜 옛날 유닉스보면 오파츠죠 ㅋㅋㅋ 옛날에 유닉스 머신이 비씨긴 엄청 비쌌죠. 옛날돈으로 몇천만원 했으니. ㅎㅎ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억 단위겠네요 ㅎㅎ
예전엔 리눅스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리눅스 때문에
예전엔 리눅스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리눅스 때문에 MS 망하면 어쩌나... 이런 생각 든다니까요.
그나마 품질이 괜찮은 MS 망하면 품질이 개떡같은 리눅스를 스트레스 받으면서 꾸역꾸역 써야하거나 그게 싫으면 비싼 돈 주고 애플 컴퓨터 사야 되니까요. Chrome OS 가 성공해서 리눅스의 대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개떡은 맛이 좋죠. 리눅스도 좋아요.
저는 데비안 리눅스를 잘 쓰고 있네요.
스트레스 별로 안 받는데요.
엠에스 윈도 쓰면 스트레스 안 받나요?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기에는 당연히 MS윈도가 훨 낫죠.
데스크탑으로 사용하기에는 당연히 MS윈도가 훨 낫죠. 괜히 점유율이 높은게 아니죠.
리눅스에서 한글 입력 버그가 아직도 창궐한데 무슨... ㅎㅎ
리눅스가 개발용/서버용으로 좋겠지만, 데스크탑 품질이 옛날 유닉스 데크스탑 품질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었습니다. 리눅스 데스크탑 관점에서 보면 옛날 유닉스 데스크탑은 오파츠입니다.
옛날 유닉스 회사들은 데스크탑 환경, 입력 방법을 통합하려는 시도를 했고 CDE, XIM 이라는게 나왔습니다.
리눅스 데스크탑의 경우는 데스크탑 환경 파편화 문제, 입력 방법 파편화 문제가 심각하죠.
통합 알림 영역 이런 것도 없어요. 그나마 널리 사용되는게 우분투에서 만든 appindicator. 더 이상 유지보수가 안 되요. Ayatana 라는게 있긴한데 appindicator 에 있는 버그가 고쳐지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웃긴게.. GNOME-Shell 에서는 패널에서 그걸 없애버렸어요. elementary OS 에서도 패널에서 그걸 없애버렸죠. elementary OS 의 경우 이슈가 많이 올라오니까 입도 뻥긋 못하게 이슈를 아예 잠가버렸죠. 그래서 transmission, 텔래그램을 실행히면 GNOME-Shell 환경에서는 알림 아이콘이 나오질 않죠. GNOME-Shell 에서는 자기네 방법 쓰라고 하고 있고, elementary OS 에서도 자기네 방법 쓰라고 하고 있습니다.
입력 방법의 경우, 매우 오래된 XIM 있고, 그후 gtk-im, qt-im, clutter-im, wayland-im 이렇게 5종류가 현재 사용이 되는데, 이걸 각 주체들이 협의해서 한가지로 통합할 필요가 있죠. 안 합니다.
만약 그걸 하나로 통합하면 GTK, Qt, Wayland 등의 툴킷이나 어플에서 통합 api 를 직접 사용하는 편리한 방법이 있거든요. 그런데 안 합니다.
관련 개발자들이 XIM 이 개떡같다고 gtk-im 을 만들었고, qt 도 마찬가지로 qt-im 을 만듭니다. clutter 도 마찬가지, efl 도 마찬가지, wayland 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미래에 툴킷같은게 나오면 미래툴킷 im 을 또 만들겠죠. 각자가 자기네 방법 사용하라고 그러고 있는 형국입니다. 정말 XIM 이 개떡같은가.. 아닙니다. gtk-im 과 XIM 을 비교해보면 gtk-im 이 XIM 보다 기능적으로 빈약합니다. 리눅스에서는 이렇게 입력 기술이 후퇴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의 원인이 각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의 이해관계 때문에 통합 노력을 하지도 않고 통합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장 점유율이 높아야 기부금/후원금이 한푼이라도 더 들어오고 무료 자원봉사 개발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겠죠.
또한 어떤 배포판은 init 를 사용하고 어떤 배포판은 systemd 를 사용합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이게 진짜 개떡같습니다.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어플 gui 코드를 완전히 분리할 필요가 있는데, init, systemd 두가지 동시 지원이 매우 어려우니, gui 코드의 실행 시점을 결정하는데 아주 애먹습니다.
이러한 파편화 문제는 wayland 시대에 본격 들어서면 더 심각해지라 확신합니다. 그러니 입력 문제, 그래픽 문제는 개선이 되질 않습니다. 설사 개선되었다할지라도 또 다른 문제가 갑툭튀합니다. 새로운 하드웨어 구입하면 리눅스 설치에 아주 애먹죠.
구글같은 회사에서 틈새를 공략하여 안드로이드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unix-like 개방형 데탑을 만들어주면 정말 좋죠.
이런 고민을 하는데 시간을 소비할 것이 아니라 그냥 MS윈도우 사용하면 리눅스 사용하면서 안 되었던 것, 불편했던 것 즉시 해결됩니다.
MS윈도 + WSL 이 짱인거 같네요.
다만, 폰트 렌더링이 리눅스 만큼 깨끗하지 않아서 MS윈도우로 완전 전향은 어렵고 돈 모아서 애플 컴퓨터 하나 장만하는게...ㅋㅋ
이런 긴 글은 로그인을 하고 쓰셔야...
익명 사용자 글은 읽기가 어렵습니다.
수 많은 익명 사용자 중에 누가 서로 다른 사람이고, 누가 서로 같은 사람인지 헷갈림.
게다가 로그인 안 하고 쓴 글은 글쓴이 본인이라도 고칠 수 없어서...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누구긴요. 예전에 쌍욕 처먹던 nimf 개발자
누구긴요. 예전에 쌍욕 처먹던 nimf 개발자 김호동입니다.
사랑해요 크롬OS^^^
사랑해요 크롬OS^^^
[크롬OS 에서 댓글 적었어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
크롬OS(Chrome Operating System)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크롬북을 말미암지 않고는 크롬OS를 만날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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