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박사님이 대통령 된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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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박사님이 대통령 된다면 어떨까요?

나라가 조금이나마 바뀔까요?

국토해양부는 대운하 업체들로부터 룸싸롱대접받고
지식경제부는 ,,,,업무보고를 룸싸롱에서 받고 성매매까지 했다니...

성매매하면 남자,여자 둘다 사형시킨다고해도 하는넘들은 하겠죠?

semmal의 이미지

개인적으로 안철수씨가 다음 대선에 꼭 나와줬으면 합니다.

오늘 그 희망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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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난 안철수씨가 대통령이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와냐면 그가소통을 말하고있기 때문에!!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디선가 안철수씨 지지율이 50%가 넘어가는 반면 안철수씨가 대선에 나오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40%이상이나 하는 걸 본것 같습니다.
이것은 안철수씨를 가까운 미래의 기대주로 생각하는 반면 그가 정치를 통해 더럽혀지는 것 보다 지금 그 자리에서 더 잘하는 마음이 표현된 것 같습니다.'

여당은 현재 안철수씨를 야당 분열전술에 교묘히 이용하고 있으며 그를 자꾸 정치에 끌어들이려 하고 있고,
안철수씨의 행동 하나 하나를 정치적인 행동으로 격하시키기에 바쁩니다.

사실 안철수씨가 대선에 출마하게 되면 정치에 대한 경험이 일천하기때문에 까닥 잘못했다가는 여당의 분열을 자초하는 원흉도 될 수 있고,
잘 되어서 안철수씨가 단일 후보로 나온다고 해도 대승적 차원에서 다른 야당 후보가 순순히 양보할지도 의문이고,
어떻게 보면 안철수씨가 야당 단일후보로 출마하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도 무모한 것 처럼 보이기까지도 합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만약 이번 서울시장 선거처럼 안철수씨가 킹메이커의 역할로 조연을 맡아버리면 더욱 무섭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출마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것을 기반으로 그의 정치적인 첫 단추를 잘 끼우게 되어 그 다음 대선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고,
야당에서 단일후보가 반드시 나온다고 했을 때에 안철수씨가 그를 지지하는 한마디 말만 하더라도 이번 서울시장 선거처럼 젊은층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은 분명합니다.

정치가 논리적으로 이성적이라고 해도 어떤 흐름을 한번 타게되면 그칠 줄 모르는 무서움이 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이 당선되었던 그때에도 그런 흐름이 있었던 것을 기억합니다.
어찌 되건 간에 이번 대선에서 안철수씨는 폭풍의 핵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고,
내년 대선은 정말 흥미진진할 듯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삼국시대, 고려, 조선 --> 모두 임금은 있지만, 임금 혼자서 나라를 운영하지 못합니다.
지금도 이와 같습니다.

자신의 주장대로 무언가를 움직이려면, 힘이 있어야 하는데, 그 힘은 개인 혼자로서는 불가능합니다.
정당이라는게 존재해야 하죠. 또는 그와 비슷한 단체라든가...

하지만 단체의 소속이 되면, 단체라는 조직이 생명을 가지게 되고, 그 조직은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려는 관성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 안의 조직원은 일정정도 그 관성의 영향을 받고요.
그 관성을 받고 싶지 않으면, 조직을 벗어나야 하는데, 조직을 벗어나면 어느 정도의 힘을 잃게 됩니다.
그 잃는 힘의 정도가 아마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는데에는 한개를 느끼게 할 것입니다.
조직과 개인이 다투게 되면, 한 두번은 개인이 이기는 듯해도,
장기전으로 가면, 결국 조직이 이기게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조직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즉, 정치를 하게 되면, 자신의 고유한 색깔은 어느 정도 퇴색할 수밖에 없고,
외부의 색깔이 어느 정도 입혀지게 되겠지요,
우리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정치의 안 좋은 이미지들이.....

red10won의 이미지

지금 시점에 이글을 다시보니

재미 있네요 ;-)

cleansugar의 이미지

[단독]안철수 트위터 하고 있었다…트친 누구?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111226291&code=910100

"경향신문 인터뷰 뒤에 새로 추가된 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흥미로웠다. 앞에 언급된 인사 및 단체 9곳 이외에 안 원장이 새로 팔로잉하고 있는 사람은 모두 10명. 김호기, 공지영, 김용민, 김여진, 진중권, 주진우, 조국, 김제동, 오연호, 이재웅 등이다. 안 원장이 팔로잉하고 있는 면면을 보면 ‘서울시장 출마를 박원순 시장에 양보’한 지난해 9월 이후 안 원장의 ‘관심사’가 엿보인다.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안 원장은 정치 출마에 대한 관심을 처음 밝힌 바 있다.(9월 4일), 조국 서울대 교수, 연예인 김제동, 김여진씨는 지난해 소셜테이너라는 명칭을 부여받은 SNS 스타들. 여기에 서울시장 단일화 이후 핫이슈로 떠오른 ‘나는꼼수다’(나꼼수) 멤버(주진우, 김용민)가 그의 팔로잉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안 원장이 나꼼수 멤버를 팔로잉한 것은 박원순 당시 시민후보에게 서울시장 출마를 양보한 직후, 나꼼수가 박경철 원장을 게스트로 초청한 날(9월 6일) 전후로 추정된다. 역시 나꼼수 멤버인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트위터를 하지 않는다. 현재 홍성교도소에 수감 중인 정봉주 전 의원의 트위터는 안 원장이 팔로잉하지 않고 있다.

안 교수가 팔로잉하는 학자 내지 지식인으론 시사평론가 진중권씨와 김호기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가 눈에 띈다. 진보성향 인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IT업계 인사로는 앞에 언급한 김홍선 안연구소 대표 이외에도 이재웅 다음커뮤니케이션 창업자 등이 있다. "

이 사이트에서 검색해보니 안박사님 트위터가 나오지 않습니다.
http://whofollowswhom.com/u/kim_hoki/funronga/congjee/unheim/jinu20

안철수씨는 휴대폰도 안사용한다고 하고, 트위터도 잘 안쓰는데 사생활 보호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cleansugar의 이미지

http://tweepdiff.com/

이건 더 여러명 검색되지만 프로파일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지는 않습니다.

검색해보니까 트위터에 올리는 자신의 얼굴이나 간단한 이름, 소개가 스토킹 당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는 걸 알겠습니다.

안철수씨처럼 내성적인 분은 관찰당하면 정신적으로 무척 피곤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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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dhoney의 이미지

현대건설 말아드신 분이 나라도 그렇게 하는걸 보신 분들이 안랩꼴을 보고도 안철수씨를 대통령으로 삼겠다고 한다면 이건 역사로부터의 배움이 없는겁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안철수 까고 싶으면 제대로 까세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09

""4월 발생했는데 어떻게 2월에 백신 개발?"…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발견일은 '1991년 1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표적인 백신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미켈란젤로 바이러스 백신이 개발된 시점을 둘러싼 논란은 이 바이러스 자체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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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lme의 이미지

철수가 대통령하고
순희가 총리하고
바둑이가 검찰 총장 하면
적어도 흰 눈 위에 구두 발자국이 누군지 의심한다고
검찰에 끌려가거나
고소당하거나
사찰 받을 일은 없을 것 같은데 말이죠 ^^

음...

요즘에는 있었던 일을 있었다고 이야기 해도 감옥에 가는 세상인데...

오...

군부독제가 사무치게 그리워서 나라를 구한 혁명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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