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안철수 박사님은 오래전부터 존경하고 있었지만 대통령이 된다는건 정치를 한다는거고 만약 안철수 박사님이 정치를 시작하면 전 꽤 실망하게 될 것 같군요... (그말은 우리나라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불신이 앞설거라는 말도 되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매매는 제한을 두어서 아예 합법화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독버섯처럼 '없앨 수 없는 것'이고, 꼭 필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장애인 분들이 대표적이죠...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좀 있어서 잘 압니다). 그러면 계속 음지에 두는것보다 양지로 끌어내 법의 관할 아래에 두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법은 미국의 금주법이랑 약간 비슷한 느낌이라 할까요...
하지만 저는 꽤나 보수적인 인간이라 룸싸롱같은 퇴폐적인 유흥업소들은 다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공무원들이 룸싸롱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다는 소리는 별로 놀랍지도 않았지만요 ㅋ
정치는 혼자하는게 아니죠.
대통령 바뀐다고 해서 그닥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노대통령시절에도 보아왔고,
MB역시 가만히 살펴보면 손발이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민주화와 정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앞으로 100년이 더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스템이 정비되고 메뉴얼이 좀 더 체계화가 되는데는 앞으로 50년은 족히 걸릴 것이요.
대통령 하나로 좌지우지되지 않는 투명하고 건실한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정치참여방식을 다각도로 늘리고,
페어플레이를 하는 정치, 상생의 정치, 반칙은 삼진아웃시키고 다시는 정치 못하게 해야하는 등등
우리 국민들도 좀 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정치 이야기하면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 이야기하기가 좀 꺼려집니다만.
요새 안철수씨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 것이 답답하던 차에, 이왕 말 나온 김에 몇 마디 주절거려봅니다.
안철수씨가 대통령되면 ... 농을 좀 섞어서, 나라가 골로 가겠지요. ^^;
저는 안철수씨가 세상 일에 대한 경륜을 피력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경륜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씨가 그를 바라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치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면
KAIST에 있는 동안에도 KAIST와 대학의 문제에 대해 안철수씨는 쉼없이 발언하고 움직였어야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없습니다.
어쩌면 제가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안철수씨가 대중에게서 주목받는 이유는 대중에게 비친 훌륭한 인격때문입니다.
문재인씨가 최근에 안철수씨 이야기를 꺼낸 이유도 이 대중적인 인기때문이구요.
훌륭한 인격으로 대중에게서 존경받는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정치는 이와 완전히 별개입니다.
공무원들의 도덕성을 지적하셨는데, 대통령의 도덕성과 아무 관계없습니다.
공무원들의 도덕성 문제는 정책의 초점으로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도덕성과는 아무 관련없습니다.
공무원들은 엄마 아빠의 도덕성에 영향받는 어린이들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도덕성은 기껏해야 표를 얻기 위한 선전 수단으로나 의미가 있겠지요.
중요한 것은 현재의 정치/사회 문제에 대한 명확한 태도입니다.
구체적 문제 하나 하나에 대해 모두 발언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필요치도 않습니다.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보였거나 정치/사회에 대한 거시적인 입장이라도 발언했어야
내가 바라는 대통령감인지 판단할만한 근거가 있는 거지요.
하지만 발언했어야할 때에마저도 하지 않았다면 정치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 안철수씨 비판하는 것 아닙니다. 안철수씨가 선택해온 행동들을 존중합니다.
저는 안철수씨가 정치 잘 할거라 믿는 대중들을 비판하는 겁니다.
안철수씨같은 사람이 대중에게 인기를 얻는 것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 정치인으로서 훌륭할거라고 믿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불행히도, 대중의 이런 태도는 아주 일반적이어서
직업 정치인들이 도덕적인 인기를 이용하고자 안철수씨를 주목할 정도입니다.
박근혜가 인기인 이유도 안철수씨가 인기인 이유와 비슷합니다.
박근혜를 능동적으로 지지할 합리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박근혜가 세상일에 대해 말을 안하니까요.
"현대사의 일부분으로서 박근혜의 개인사" 말고는 박근혜에 대해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박근혜의 깨끗해 보이는 이미지에 그냥 감정적으로 맘이 갈 뿐인거지요.
사실 그 박근혜 개인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도 문제입니다만. 뭐 여하튼.
오랜만에 들렸다가 좀 답답스럽게 생각하던 이야기가 나와서 정치 이야기를 했네요.
하지만 뭐 시국이 시국인지라... 흠.
그분이 능력이 좋을 것이라고 장담은 못 하겠지요
하지만 도덕성은 꽝인데 능력은 좋다는(?) 어떤 분보다는 훨씬 나을 겁니다
보통사람과 비교해서 도덕성이 좋고 능력이 좋은 사람은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 겁니다
도덕성이 좋고 능력이 별로인 사람은 사회에 적은 기여를 할 겁니다
도덕성이 나쁘고 능력이 별로인 사람은 사회에 작은 해를 끼칩니다
도덕성이 나쁘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사회에 크나큰 해를 끼칠 겁니다
도덕성이 나쁜 사람에게 좋은 능력을 주는 것은
김정일에게 핵폭탄을 쥐어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정치인의 도덕성을 (능력에 비해) 가볍게 여기시는 분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국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대통령 혼자 할 수 일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대통령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면 그 아래 능력있는 공무원분들이 나라에 큰 기여를 할 것이지요.
대통령의 가장 큰 덕목은 도덕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어떤 조직이던 리더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법인데 안철수씨는 소위 영향력과 파급력이 큰 책임을 맡은 적이 한번도 없기때문입니다.
(엔지니어도 마찬가지지만 실력이란 critical 한 상황에 아주 잘 나타납니다.)
이른바 '인격'이란 이미지로 이렇게 갑자기 급부상하고 있는데 무릇 지도자란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지 말아야 할 상황이 닥칠 경우 과감하고 냉정한 결단을 내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껏 한국에서는 손에 피를 묻혀야 할 경우가 생기면 자신이 전면에 나서는 사람이 없었고 '현명한' 판단을 아래 사람이 '스스로' 하도록 강요하는 사람이 고위공직자들의 대부분이었죠.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한국의 문제는 바로 이런 판단과 행동을 할 사람이 없을뿐더러러 대중의 인기 혹은 눈치와 단기간의 가시적인 성과에만 촛점을 갖춘 공직자가 대부분이기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놀라운 점은 이런 말도 안되는 입발린 소리에 넘어가는 사람이 무려 50%나 된다는 것인데요 노무현씨가 대통령될때 느끼지 않으셨습니까? 전 김대업의 뻔히 보이는 사기,무고에 넘어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고 한국인의 평균 인성은 도대체 어느 수준인지 심각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무현씨 역시 대중의 인기에만 치중하는 정치를 했던 사람인데 이 게시판을 보면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다는 사람이 왕왕 있는걸 보면 역시 이 사람이 얼마나 대중 영합적인 정치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지도자가 바뀌면 나라가 바뀌는 것은 맞습니다.
이 상황은 제가 아주 어렸을때 딱 한번 경험하고 그 후로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안철수씨 이름이 매스컴에 등장하는 이유는 선거가 다가오고 있기때문이고 이 사람이 정치계에 들어간다면 견딜 수 있을까요?
나이도 어리고 세력도 없고 ??
안철수씨는 그럴 스케일이 안됩니다. 스케일이란 타고 나는거고 훌륭한 교육을 받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죠..
만약 대선에서 안철수씨가 된다고 한다면 그 5년간은 아마도 시계만 쳐다보는 5년이 될것입니다.
seoleda 님,
> 그리고, 내 이익 보다는 사회에 득이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한 사람입니다.
> ...
> 이러한 행동과 성품만으로도 중요한 자리에 있을 때 우리 모두를 위한 좋은 결정을 하리라고 믿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좆지 않는다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회에 득이되는 방향을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가가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우리 모두를 위한 좋은 결정" 은 머리 좋다고, 또는 인격이 훌륭하다고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경제에 현상에 대한 많은 공부와 그로부터 얻은 분명한 철학과 원칙이 있어야합니다.
안철수씨는 그것을 보여준 적이 없고, KAIST에 있는 동안 보여줬어야할 때에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현 KAIST의 체제와 방향에 동감하는 쪽이었는지도 모르지요.
혹시라도 그런 거라면, 그는 저와 정치적 성향이 다르고 대통령으로는 적극 반대합니다.
어떤 익명 사용자 님,
> 언론탄압 없을 것이요
> 삽질 안할것이요
> 경제/경영마인드도 어느정도 통할 것이요
입장에 따라서는 노무현 대통령도 언론탄압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치권과 언론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언론의 사명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야지
단순히 "언론 탄압" 같은 단어는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걸림돌일뿐입니다.
경제/경영마인드 역시 아무런 구체적인 뜻이 없는 단어입니다.
그냥 사람들 홀리기 위해서 선전 수단으로 사용되는 단어이지요.
경제/경영에 신경쓴다고 누구나 같은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경영에 신경쓰지만 이건희와 스티브 잡스의 판단은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이건희와 잡스의 판단을 다르게 만든 그 차이입니다.
철학, 성격, 스타일, 원칙 뭐라고 해도 좋습니다.
안철수씨가 가진 그 철학 또는 성격은 무엇일까요?
경영에 대해서는 이야기하는 것을 본적이 있지만
정치/경제 문제에 대해서는 들은 기억이 없네요.
> 다만 흠이라면 정치를 잘 모른다는 정도인데, MB도 사실 정치 질 못하죠ㅋ
흔히 말하는 "정치력", 즉 서로 다른 입장을 조율하고 일을 현실적으로 잘 꾸며서 실행해내는 능력은 중요합니다.
안철수씨의 정치력이 모자를 거라는 것도 동의하구요.
하지만 대통령의 정치력은 정당의 정치력을 통해 보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정치적 색깔이 불분명하면, 또는 없으면 ... 이는 배에 방향타가 없고 나침반이 없는 겁니다.
대통령은 아이콘입니다. 지금 배를 남쪽으로 몰겠다, 북쪽으로 몰겠다 하는 상징과 의지입니다.
최소한 그의 임기 동안은 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동의해주겠다는 국민의 의사 표현입니다.
배를 조종하는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과 안철수씨를 비슷한 쪽으로 비교하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분명한 정치경제적 입장과 철학을 가지고 있었고,
일생 동안 그 입장을 계속해서 표명하고 실제 세상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실제 세상에 적용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여러 발자국 물러나기도 했습니다만. 그게 정치이지요.)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인으로서의 가치는 그의 정치경제적 입장이지 도덕성이 아닙니다.
대중이 도덕성에 집착하기에 정치 놀음에서 그 도덕성 집착에 희생되었을 뿐입니다.
아직도 일부 세력이 만들어낸 그 도덕성 타령 프레임에 대중들이 갇혀있는 것을 보면 ....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다른 건 몰겠고... 노무현이 분명한 정치경제적 입장과 철학을 갖고 있었어요? 이래서 중독 중의 최악이 노빠 중독이에요. 중독된 것을 도데체 모른다니깐. 어떻게 그렇게 구라 말빨에 잘 속아넘어갑니까?
하나만 짚고 갈게요. 노무현 철학은 분명히 기득권 이닌 일반 서민, 못사는 사람들을 우선했죠? 그런데 그런 대통령이 한미 FTA를 추진했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노무현이 언제 한미FTA로 인해 불이익이 초래될 취약계층과 중소기업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언급이라도 한번 했나요? 이게 철학 있는 대통령이 못사는 사람 돌보는 방법인가 봐요? 그래도 쥐박이는 이익 공유제가 어떻고 서민을 우선하겠느니 말이라도 하죠.
정신 좀 차립시다. 노무현은 당신들이 상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권력에 대한 야욕을 원칙이니 철학이니 하는 말로 잘 포장해서 써먹은 그런 사람입니다. 여기에 휘둘리는 당신들은 이문열씨의 홍위병이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죠. 좌좀비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닙니다.
언제나 생각하곤 합니다
왜 간단하고 빠르게 진실을 백일하에 공개하고 국민들의 판단을 구하지 않았을까
노무현은 눈치 보는 위인도 아니고 정면승부하는 승부사였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서워서 피했다고 하면 좀 이상한 것 같고...
정말 승산이 없었던 걸까요 부시하고 마짱 뜰 배짱이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유혈사태가 일어날 것을 걱정한 건가요
어쨌거나 오랫동안 먼 길을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면서 인내력은 이제 다 소진했군요
저 자신도 그렇고 국민들도 그렇고,,, 더 이상 오래 버티지는 못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글쎄 유혈사태가 일어나면 최전선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볼 건 어차피 체제에 순응하는 자유주의 세력도 아니고 사회주의 운동권 세력이 될 거 같은데 왜 싸움을 피했을까요 그냥 확 들이 받아버리지......
아니면 사회주의 세력은 참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글쎄 그 사람들이 인권문제에 관심이 없었나.... 글쎄......
한국 자본주의라는 게 일개 개인은 물론이고, 일개 소수 정치 세력 가지고 맞장 뜰 만큼 만만하지 않았던 겁니다. 일단 어찌 어찌 정권은 잡았는데, 가진 거라곤 쥐뿔도 없고, 자본과 관료들이 해방 후 수십년간 쌓아온 권력과 자원 가지고 꿈쩍도 안하면, 속수무책이었던 거죠. 그러니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말을 하는거고, 한나라당한테 대연정하자고 러브콜 보낼 수 밖에요.
지금 민노당이니 진보신당들도, 아래로부터 단단하게 조직된 힘을 갖지 않고서는, (애초에 정권을 잡을 수도 없겠지만) 어찌어찌해서 정권 잡는다 해도 절대 김대중/노무현보다 잘 할 수 없을 겁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합니다. 말로는 한나라당 싫어한다지만,
결국 까보면 한나라당입니다.
명각 각하 싫다고요? 욕 많이 하죠? 다음 대선에도 까보면 각하 같은 분이 당선됩니다.
옛날부터 계속 그랬었고 이변이 있었다면 노무현 때죠.
봐요.. 결국 사람들이 노무현 시절 욕 엄청나게 많이 하고 죽고 나니 후회하죠.
경제만 살면 되지.. 우리가 하는 장사만 될 되면 되지, 도덕성이 무슨 필요야...
그래서 명박 각하를 찍죠. 우리 국민들은 이기적인 민족이라 명박 각하 퇴임 후 또 명박 각하 같은 분을 찍을 겁니다.
사람들이 왜 명박 각하 싫어하는 줄 아세요?
명박 각하의 도덕성 때문일까요? 천만에요. 경기 안 좋아서 돈 못벌어서 그런거에요.
나라 팔아서 국민들 배때기 배부르게 해주겠다는 대통령 나오면 우리 국민들은 그 사람 찍어둘걸요.
조선이라는 나라가 일본에 넘어갈 정도로 그렇게 약한 나라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이 왜 일본에게 넘어갔을까요? 고위 공무원들이 자기 배떼기 채우려고 일본에 유리한 정책을 만들고 조약을 맺어서 나라가 넘어간겁니다. 현재 각하의 대외 정책과 외교부 뉴스 기사 찾아 보세요. 감이 올겁니다.
국민들은요? 자기한테 직접적으로 해가 되는 것 외에는 관심 없습니다.
관심 같은 사람을 오히려 이상하게 취급하고 욕하죠.
IT 근로자가 국회 뭐시깽이한테 폭행당할 때 사람이 한 10여명 있었다는데 아무 안말렸다죠. 왜 그랬을까요? 바로 거기에 답이 있는 겁니다.
그 정도로 이기적인 국민이 한국인입니다. 남과 북은 서로 총질하고... 화해를 해야 통일을 할 텐데 화해하려하면 빨갱이로 몰거나 돈 아깝다고 하죠. 그러니 통일은 불가능.
사람들 미국 좋아하죠? 국민들 대다수가 친미사대주의자. 남한은 미국에 흡수 통일되고 북한은 중국에 흡수 통일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미래일 겁니다.
PS. 제가 말하는 국민은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상인(기업인), 직장인, 서민 등을 모두 포함한 개념입니다.
사는 물만 달랐지, 수입(월급,이익), 개인 경제 규모만 달랐지 결국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래서 복지제도가 만들어졌죠. 자원이 없는 한국이 미래에도 먹고 살려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동해야 함.
한미FTA는 잘 했다고 생각함. MB 시절에서 뭔가 이상하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MB님이 서민을 위한 정책을 폈던가요. 말로만 서민 위한다고 하고 며칠전 불로소득세 낮춘다고 뉴스 나왔네요.
동 시간 미국에서는 워렌 버핏이라는 사람이 슈퍼 부자들 세금 많이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FTA는 삼성,현대 같은 대자본과, 그들이 결탁한 김종훈 따위 고위 경제 관료들의 프로젝트입니다. 이것은 복지나 의료공공성 등을 위한 사회 정책 따위가 자본의 영리 추구 활동의 발목을 잡을 수 없도록 하고, 역진불가 조항을 통해 사회 정책에 대한 자본 우위를 "영원히" 못박기 위한 겁니다.
다만 노무현은 저들이 코 앞에 들이대는 "현실론"에 넘어간 겁니다. 삼성과 현대가 미국 시장에서 외국 기업과 경쟁하려면 필요하다면서 압박하는데, 딱히 이걸 넘어설만한 대안적인 경제/노동 정책이나 철학이 없거나/불충분한 상황에선, 필연적인 결과라고 봐야죠.
그러나 지금 우리 모두가 목격하고 있듯이, 이런 식의 미국식 신자유주의는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이었지요.
그리고 또한...현재...정치권에...박근혜,손학규...있지만...
정치는 정치일 뿐...그들이...언제 좋은 말씀 한번 해주었는가...
...
선거철...반짝 표만 있으면 되잖아...
자기들끼리...밥그릇 싸움 하잖아...
전라도,경상도...밥그릇 서로 뺏어 먹잖아...
...
언제까지...그렇게들 살 건데?...당신들 후손 대대로...
그렇게 영원히 정경(대기업-정치) 유착된 상태로...
살 건가?...
...
누가 대통령 나온다고 했나?
뭐가 그리 무서워서 그렇게 까데는지...
...
ps>from...하나뿐인지구...016-840-????...
저도 대통령 되고 싶어요 -ㅅ-;;
제일 먼저 해 보고 싶은데.. 모든 관리직 요직들의 물갈이에요..^^/
한마디로 "니들도 직장 잃고 개 썩어봐라 이것들아" 라고 말해주고 싶거든요..^^ 안나간다고 하면 좀 강경하게 직접 거론해서 압력좀 주고 하거나, 요세 이런거 잘하자나요. 먼지 없어도 일단 털고 보기...
본보기로 한놈 털어주면 다른 애들 다 사직서 낼거 같은데 말이죠..
아무리 존경스러운 위인이 대통령을 해먹는다 하더라도 역시나 해먹을 놈들은 밑에서 뭔 짓이든 해먹기 때문에
안철수 박사님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이 된 이후로는 존경받지 못할 사람이 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십고초려" 라는 말을 남기셨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정치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비판을 쏟아낼 뿐 정치판에는 절대 발을 안 담그실 것 같습니다.
안철수는 민주당이나 한나라당과는 상관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했다는데, 이건 심각한 문제임. 안철수 지지자가 엄청나게 많은데, 기존 사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민주당을 지지할 것이므로 안철수가 출마할 경우 민주당 후보에게 가야 할 표가 50% 가량 분산되어서 안철수에게로 간다고 하면, 여론조사때 민주당 50%, 한나라당 30%였다고 해도 안철수가 출마했을 때 민주당 25%, 안철수 25%, 한나라당 30% 해서 한나라당이 당선될 수도 있기 때문.
글쎄요...
개인적으로 안철수 박사님은 오래전부터 존경하고 있었지만 대통령이 된다는건 정치를 한다는거고 만약 안철수 박사님이 정치를 시작하면 전 꽤 실망하게 될 것 같군요... (그말은 우리나라에서 누가 대통령이 되든 불신이 앞설거라는 말도 되는군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성매매는 제한을 두어서 아예 합법화하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어차피 독버섯처럼 '없앨 수 없는 것'이고, 꼭 필요한 사람들도 있습니다(장애인 분들이 대표적이죠...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좀 있어서 잘 압니다). 그러면 계속 음지에 두는것보다 양지로 끌어내 법의 관할 아래에 두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법은 미국의 금주법이랑 약간 비슷한 느낌이라 할까요...
하지만 저는 꽤나 보수적인 인간이라 룸싸롱같은 퇴폐적인 유흥업소들은 다 없애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공무원들이 룸싸롱에서 업무보고를 받았다는 소리는 별로 놀랍지도 않았지만요 ㅋ
정치는 혼자하는게 아니죠. 대통령 바뀐다고 해서 그닥
정치는 혼자하는게 아니죠.
대통령 바뀐다고 해서 그닥 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노대통령시절에도 보아왔고,
MB역시 가만히 살펴보면 손발이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대로된 민주화와 정치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앞으로 100년이 더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시스템이 정비되고 메뉴얼이 좀 더 체계화가 되는데는 앞으로 50년은 족히 걸릴 것이요.
대통령 하나로 좌지우지되지 않는 투명하고 건실한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정치참여방식을 다각도로 늘리고,
페어플레이를 하는 정치, 상생의 정치, 반칙은 삼진아웃시키고 다시는 정치 못하게 해야하는 등등
우리 국민들도 좀 더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하는...
우리나라 정치계는 제대로 된 한사람 대통령된다고 잘
우리나라 정치계는 제대로 된 한사람 대통령된다고 잘 돌아가지 않을 겁니다.
언제나 대통령 친인척 및 최측근이 문제죠.
한명이 바뀐다고 바뀌지 않는건 가장 가까운시절 노무현
한명이 바뀐다고 바뀌지 않는건 가장 가까운시절 노무현 대통령때 이미 봤죠.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전 반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통해서 정말 많이
전 반대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통해서 정말 많이 바뀌었다는걸 이미 봤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을 통해서 정말 많이 바뀐다는 걸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바뀐걸 도로 뒤집는 것도
순식간이던데요. ... 휴..
많이 바뀌었지요..다만 없어졌을뿐..근본적으로
많이 바뀌었지요..
다만 없어졌을뿐..
근본적으로 대통령보다는 아래에있는 국회의원, 국회의원보다는 공무원들이 더 긴 권력을 가지고 있고
공무원보다는 재력가가 자신의 재산이 다 없어지는 순간까지 긴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거죠.
제일 짧은 권력을 가지는 대통령이 바꿔어 봤자 그 순간만 바뀌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PS) 그래두 바뀌는 케이스가 있어 올립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으흠.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지만. 단 몇년만에 강산 및 나라를 바꾼 엄청난 분이죠 지금의 대통령은...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http://glay.pe.kr
노빠 중독은 대책이 없군요. 봉하주 그만 들어붓고
노빠 중독은 대책이 없군요. 봉하주 그만 들어붓고 정신차리길. 노무현 두번 나왔으면 이미 이 나라 망했습니다.
이러한 악의적인 말씀에 대해서 그려려니 합니다.
이러한 악의적인 말씀에 대해서 그려려니 합니다.
상식과 비상식
대화와 비대화
이들의 간극은 매우 큽니다.
익명으로 쓰시려면 더 화끈하게 욕하세요.
많이 바뀌었지만...
많이 바뀌었지만... 그걸 인지하는데는 많은 시간이 흐른뒤였죠..
그 당시 민중은 어땠나요?
무관심하거나 같이 욕했죠...
그리곤 만나고 싶어도 만날수 없는 이 상황에 와서.. 그때가 좋았다..라는 식의...
정치도..경제도 썩었지만..... 가장 기본이고 힘인 민중자체도 아직 멀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행동없는 말뿐인 사람들..
대통령 바뀌면 당연히 뭔가 바뀌겠죠. 노대통령이
대통령 바뀌면 당연히 뭔가 바뀌겠죠. 노대통령이 바꾼걸 MB가 모두 뒤엎어놓아버린게 문제
위에서 제가 말했던 대통령 바뀌는 것 만으로 부족하다는 의미의 그걸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근본적으로 정치시스템이 바뀌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지요.
정치 이야기하면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
정치 이야기하면 싫어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 이야기하기가 좀 꺼려집니다만.
요새 안철수씨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 것이 답답하던 차에, 이왕 말 나온 김에 몇 마디 주절거려봅니다.
안철수씨가 대통령되면 ... 농을 좀 섞어서, 나라가 골로 가겠지요. ^^;
저는 안철수씨가 세상 일에 대한 경륜을 피력하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도 경륜이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안철수씨가 그를 바라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치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다면
KAIST에 있는 동안에도 KAIST와 대학의 문제에 대해 안철수씨는 쉼없이 발언하고 움직였어야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은 바 없습니다.
어쩌면 제가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안철수씨가 대중에게서 주목받는 이유는 대중에게 비친 훌륭한 인격때문입니다.
문재인씨가 최근에 안철수씨 이야기를 꺼낸 이유도 이 대중적인 인기때문이구요.
훌륭한 인격으로 대중에게서 존경받는다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정치는 이와 완전히 별개입니다.
공무원들의 도덕성을 지적하셨는데, 대통령의 도덕성과 아무 관계없습니다.
공무원들의 도덕성 문제는 정책의 초점으로 잡을 수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의 도덕성과는 아무 관련없습니다.
공무원들은 엄마 아빠의 도덕성에 영향받는 어린이들이 아닙니다.
대통령의 도덕성은 기껏해야 표를 얻기 위한 선전 수단으로나 의미가 있겠지요.
중요한 것은 현재의 정치/사회 문제에 대한 명확한 태도입니다.
구체적 문제 하나 하나에 대해 모두 발언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필요치도 않습니다.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보였거나 정치/사회에 대한 거시적인 입장이라도 발언했어야
내가 바라는 대통령감인지 판단할만한 근거가 있는 거지요.
하지만 발언했어야할 때에마저도 하지 않았다면 정치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 안철수씨 비판하는 것 아닙니다. 안철수씨가 선택해온 행동들을 존중합니다.
저는 안철수씨가 정치 잘 할거라 믿는 대중들을 비판하는 겁니다.
안철수씨같은 사람이 대중에게 인기를 얻는 것은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인격이 훌륭한 사람이 정치인으로서 훌륭할거라고 믿을 이유는 전혀 없습니다.
불행히도, 대중의 이런 태도는 아주 일반적이어서
직업 정치인들이 도덕적인 인기를 이용하고자 안철수씨를 주목할 정도입니다.
박근혜가 인기인 이유도 안철수씨가 인기인 이유와 비슷합니다.
박근혜를 능동적으로 지지할 합리적인 근거가 없습니다. 박근혜가 세상일에 대해 말을 안하니까요.
"현대사의 일부분으로서 박근혜의 개인사" 말고는 박근혜에 대해 판단할 근거가 없습니다.
박근혜의 깨끗해 보이는 이미지에 그냥 감정적으로 맘이 갈 뿐인거지요.
사실 그 박근혜 개인사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도 문제입니다만. 뭐 여하튼.
오랜만에 들렸다가 좀 답답스럽게 생각하던 이야기가 나와서 정치 이야기를 했네요.
하지만 뭐 시국이 시국인지라... 흠.
정치인의 도덕성은 나름 중요하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최종적으로 자살을 선택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자신의 도덕성의 타격이었었죠.
이명박 대통령이 정책만 잘 세우면 공무원의 도덕성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겠지만 또한 쉽지 않을 겁니다.
저도 안철수씨의 정치인으로서의 미래는 의문입니다만 또한 미리 나쁘게 볼 이유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 절친 XX도 도덕성은 일등이라 자부합니다. 전혀
제 절친 XX도 도덕성은 일등이라 자부합니다.
전혀 정치인으로서 검증되지도 않았고,
정치도 해본적이 없으며
정치에 참여하겠다고 언급한적도 없으며
정치와 관련된 지식이 일반인보다 나은 점이 과연 있는가도 의문이 되는데,
그냥 도덕성이 좋아서라면..제 절친 XX를 대통령으로 추천합니다.
winner님의 "저도 안철수씨의 정치인으로서의 미래는 의문입니다만 또한 미리 나쁘게 볼 이유는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의견처럼 저도 공감을 합니다.
안철수씨가 정치인으로서는 제 친구보다 더 나은 입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인기 내지는 지명도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세상만사 개인의 능력만 가지고 되는 것은 없죠.
그분이 도덕성이 좋은 것이 확실하다면 정치를 하시면 좋겠네요
그분이 능력이 좋을 것이라고 장담은 못 하겠지요
하지만 도덕성은 꽝인데 능력은 좋다는(?) 어떤 분보다는 훨씬 나을 겁니다
보통사람과 비교해서 도덕성이 좋고 능력이 좋은 사람은 사회에 많은 기여를 할 겁니다
도덕성이 좋고 능력이 별로인 사람은 사회에 적은 기여를 할 겁니다
도덕성이 나쁘고 능력이 별로인 사람은 사회에 작은 해를 끼칩니다
도덕성이 나쁘고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사회에 크나큰 해를 끼칠 겁니다
도덕성이 나쁜 사람에게 좋은 능력을 주는 것은
김정일에게 핵폭탄을 쥐어주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완용은 능력이 뛰어나고 도덕성이 저질인
이완용은 능력이 뛰어나고 도덕성이 저질인 사람이었습니다.
역사적 사실로부터 교훈을 얻었습니다 고위직일수록 능력보다 도덕성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가끔 정치인의 도덕성을 (능력에 비해) 가볍게 여기시는 분을 볼 때마다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국정을 운영하는데 있어 대통령 혼자 할 수 일은 많지 않습니다.
다만, 대통령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한다면 그 아래 능력있는 공무원분들이 나라에 큰 기여를 할 것이지요.
대통령의 가장 큰 덕목은 도덕성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가까이서 뵙지는 안았지만, 제가 보기에 안철수씨는
가까이서 뵙지는 안았지만, 제가 보기에 안철수씨는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내 이익 보다는 사회에 득이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한 사람입니다.
예를 들자면, V3를 외국 회사에 팔지 않은 일, 회사를 직원들에게 돌려 준 일이 있겠지요.
안철수씨가 하는 말이 교과서적이고 따분하더라고 마음을 울리는 것은 자신의 그런 과거 이력 때문이겠지요.
이러한 행동과 성품만으로도 중요한 자리에 있을 때 우리 모두를 위한 좋은 결정을 하리라고 믿습니다.
물론 의지만으로 세상일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지난번에 그래놓고 이제와서 딴소리야"란 얘기는 안하겠지요.
청소년기 이후의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형식적 조작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관찰학습이 중요합니다
대통령같이 미디어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주는 사람의 구체적인 도덕적 행동을 보고 구체적 조작기의 사람들은 도덕성을 학습합니다
지도자의 도덕성은 중요합니다. 도덕성은
지도자의 도덕성은 중요합니다.
도덕성은 방어력입니다.
지도자가 약점 잡히면 그걸 꼬투리로 개처럼 끌려다닐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약점 잡혀서 언론에 알린다고 협박당하면서 국익에 해가 되는 결정을 할 수도 있습니다.
교육에도 나쁩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돈주고 하는거나 돈보고 결혼하는거나
돈주고 하는거나 돈보고 결혼하는거나 샘샘
원나잇스탠드와 성매매의 차이점은?
정치 수준 = 국민 수준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어땠을까...란 가정보단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되었으면 어땠을까...란 가정보단 재량권이 주어진 정통부 장관이 되었다면 어땠을까가 더 의미있는 가정이 아닐까요.
...And all in war with Time for love of you,
As he takes from you, I engraft you new.
-Sonnet XV
전산계획설계사 지망 영문학과생
정통부가 지금도 있나요?
정통부가 지금도 있나요?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이름은 바꼈어도
같은 기능을 하는 곳이 있겠죠 이건 무슨 심리로 꼬투리를 잠는거임??
대통령 한 두명이 바뀌는 것보다
국민의식이랑 투표율이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철수씨는..
그냥 그 자리에 그렇게 있는 게 나을겁니다. 조언자 역할은 할 수 있을지언정 정치가로서는 글쎄요.
지도자의 역활엔 어울리지 않습니다.
어떤 조직이던 리더는 권한과 책임이 있는 법인데 안철수씨는 소위 영향력과 파급력이 큰 책임을 맡은 적이 한번도 없기때문입니다.
(엔지니어도 마찬가지지만 실력이란 critical 한 상황에 아주 잘 나타납니다.)
이른바 '인격'이란 이미지로 이렇게 갑자기 급부상하고 있는데 무릇 지도자란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지 말아야 할 상황이 닥칠 경우 과감하고 냉정한 결단을 내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껏 한국에서는 손에 피를 묻혀야 할 경우가 생기면 자신이 전면에 나서는 사람이 없었고 '현명한' 판단을 아래 사람이 '스스로' 하도록 강요하는 사람이 고위공직자들의 대부분이었죠. (물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한국의 문제는 바로 이런 판단과 행동을 할 사람이 없을뿐더러러 대중의 인기 혹은 눈치와 단기간의 가시적인 성과에만 촛점을 갖춘 공직자가 대부분이기때문에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놀라운 점은 이런 말도 안되는 입발린 소리에 넘어가는 사람이 무려 50%나 된다는 것인데요 노무현씨가 대통령될때 느끼지 않으셨습니까? 전 김대업의 뻔히 보이는 사기,무고에 넘어가는 사람이 그렇게 많았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고 한국인의 평균 인성은 도대체 어느 수준인지 심각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무현씨 역시 대중의 인기에만 치중하는 정치를 했던 사람인데 이 게시판을 보면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느꼈다는 사람이 왕왕 있는걸 보면 역시 이 사람이 얼마나 대중 영합적인 정치를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각설하고 지도자가 바뀌면 나라가 바뀌는 것은 맞습니다.
이 상황은 제가 아주 어렸을때 딱 한번 경험하고 그 후로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안철수씨 이름이 매스컴에 등장하는 이유는 선거가 다가오고 있기때문이고 이 사람이 정치계에 들어간다면 견딜 수 있을까요?
나이도 어리고 세력도 없고 ??
안철수씨는 그럴 스케일이 안됩니다. 스케일이란 타고 나는거고 훌륭한 교육을 받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기때문이죠..
만약 대선에서 안철수씨가 된다고 한다면 그 5년간은 아마도 시계만 쳐다보는 5년이 될것입니다.
P.S.
철수형. 미안합니다.
전가의 보도 또 나왔군요
내가 싫어하는 정치인이 지지를 얻으면: 대중의 인기에 영합, 단기간의 가시적인 성과, 말도 안되는 입발린 소리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이 지지를 얻지 못하면: 과감하고 냉정한 결단
뭐 하긴 (저를 포함한) 반대쪽 진영에서 "국개론"을 얘기하는 경우도 있으니 어느 쪽이든 이 문제에서 자유롭지는 않습니다만...
* 김대업이 아니었으면 이회창이 이겼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차라리 검찰이 BBK를 제대로 수사했으면 정동영이 이겼으리라고 기대하는 게......
...음 써놓고 보니 막상막하로군요. (젠장!)
구체적 조작기의 사람과 논쟁을 해 봐야 남는 것 없습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에게는 설득을 하고
말을 알아들을 줄 모르는 사람은 무시하고 그냥 행동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시간 낭비 하지 마시기를.......
지금까지 보여 왔던 행보 그대로..
대통령이 되서 지금까지 보여 왔던 행보 그대로
말해 왔던 행보 그대로를 행한다면
한국에서 최초로 암살 당하는 대통령이 나오겠죠.
기득권층이 그대로 두고 볼리가 없음.
암살당할 일들은 노통이 했고, 어쩌면 기득권층의
암살당할 일들은 노통이 했고,
어쩌면 기득권층의 얼굴 마담역으로는 안철수 박사가 제격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얼굴 마담은 지금의 서울 시장님께서 하셨는데, 최근
잘생긴 외모로 얼굴 마담 역할을 지금의 서울 시장님께서 하셨는데, 최근 업적 대실패..
당신이 말하는 기득권층은 도데체 누구요? 좀 찍어
당신이 말하는 기득권층은 도데체 누구요? 좀 찍어 얘기해 보삼.
아마도.
선녀?.
강남 땅부자 서울대 연고대 판검사 변호사 고위공직자 정치인
한나라당 조중동 민주당일부
제가
노무현 대통령, MB를 겪고 나서 깨닳은 것은
훌륭한 대통령은 성실함, 올바른 사고와 같은 덕목보다는 정치력이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는 점입니다.
결국, 국가 수반이라는 자리는 수많은 이해관계과 사상의 충돌을 조율해야 하는 위치이고... 그것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정치력이라는 것이죠.
안철수씨보다는 차라리, 문재인씨...
문재인씨보다는 손학규씨가 더 나은 대통령감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안철수씨가 민노당에서 출마하면... 한표찍겠습니다.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어느정도 공감입니자. 안철수씨는 공학도로 남는게
어느정도 공감입니자.
안철수씨는 공학도로 남는게 국가에는 더 이익일거라 생각합니다.
이와 비슷한 케이스가 손석희씨 아닌가 싶습니다. 손석희씨 같은 분이 대통령 나오면 좋겠다는 사람 많이 봤거든요. 저 또한 그런 생각이 가끔 들긴하는데 음... 국가의 리더로써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문재인씨 or 손학규씨 찍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민노당은 별로 안 좋아해서 패쓰~)
kldp.org
에서 출마자가 나오면 한표찍어 주셔야죠.
아... 민노당은 kdlp.org였구나.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노무현 때와 비슷하게 돌아가겠죠
선량하고 어린 백성이 나쁜 정치가들에게 억압받고 사는 현실에서
안철수가 구세주처럼 등장한다?
요즘 이런건 초딩들한테도 안통할걸요.
게다가 국민들은 착하지 않습니다.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적어도 MB보다야 잘 할
안철수씨가 대통령이 된다면 적어도 MB보다야 잘 할 것 같네요.
언론탄압 없을 것이요
삽질 안할것이요
경제/경영마인드도 어느정도 통할 것이요
다만 흠이라면 정치를 잘 모른다는 정도인데, MB도 사실 정치 질 못하죠ㅋ
노대통령도 정치9단의 경지까지 못 이른 분이였지만..
슬프지만
너무 정확한 지적이네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seoleda 님,> 그리고, 내 이익 보다는
seoleda 님,
> 그리고, 내 이익 보다는 사회에 득이되는 방향으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한 사람입니다.
> ...
> 이러한 행동과 성품만으로도 중요한 자리에 있을 때 우리 모두를 위한 좋은 결정을 하리라고 믿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좆지 않는다는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회에 득이되는 방향을 판단하는 기준"이 무엇인가가 중요합니다
말씀하신 "우리 모두를 위한 좋은 결정" 은 머리 좋다고, 또는 인격이 훌륭하다고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경제에 현상에 대한 많은 공부와 그로부터 얻은 분명한 철학과 원칙이 있어야합니다.
안철수씨는 그것을 보여준 적이 없고, KAIST에 있는 동안 보여줬어야할 때에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어쩌면 현 KAIST의 체제와 방향에 동감하는 쪽이었는지도 모르지요.
혹시라도 그런 거라면, 그는 저와 정치적 성향이 다르고 대통령으로는 적극 반대합니다.
어떤 익명 사용자 님,
> 언론탄압 없을 것이요
> 삽질 안할것이요
> 경제/경영마인드도 어느정도 통할 것이요
입장에 따라서는 노무현 대통령도 언론탄압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치권과 언론의 관계가 어떠해야 하는지, 언론의 사명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야지
단순히 "언론 탄압" 같은 단어는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걸림돌일뿐입니다.
경제/경영마인드 역시 아무런 구체적인 뜻이 없는 단어입니다.
그냥 사람들 홀리기 위해서 선전 수단으로 사용되는 단어이지요.
경제/경영에 신경쓴다고 누구나 같은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제/경영에 신경쓰지만 이건희와 스티브 잡스의 판단은 다릅니다.
중요한 것은 이건희와 잡스의 판단을 다르게 만든 그 차이입니다.
철학, 성격, 스타일, 원칙 뭐라고 해도 좋습니다.
안철수씨가 가진 그 철학 또는 성격은 무엇일까요?
경영에 대해서는 이야기하는 것을 본적이 있지만
정치/경제 문제에 대해서는 들은 기억이 없네요.
> 다만 흠이라면 정치를 잘 모른다는 정도인데, MB도 사실 정치 질 못하죠ㅋ
흔히 말하는 "정치력", 즉 서로 다른 입장을 조율하고 일을 현실적으로 잘 꾸며서 실행해내는 능력은 중요합니다.
안철수씨의 정치력이 모자를 거라는 것도 동의하구요.
하지만 대통령의 정치력은 정당의 정치력을 통해 보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정치적 색깔이 불분명하면, 또는 없으면 ... 이는 배에 방향타가 없고 나침반이 없는 겁니다.
대통령은 아이콘입니다. 지금 배를 남쪽으로 몰겠다, 북쪽으로 몰겠다 하는 상징과 의지입니다.
최소한 그의 임기 동안은 그 방향으로 가는 것을 동의해주겠다는 국민의 의사 표현입니다.
배를 조종하는 기술이 아무리 뛰어나도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과 안철수씨를 비슷한 쪽으로 비교하는 분들이 계신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분명한 정치경제적 입장과 철학을 가지고 있었고,
일생 동안 그 입장을 계속해서 표명하고 실제 세상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물론 실제 세상에 적용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여러 발자국 물러나기도 했습니다만. 그게 정치이지요.)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인으로서의 가치는 그의 정치경제적 입장이지 도덕성이 아닙니다.
대중이 도덕성에 집착하기에 정치 놀음에서 그 도덕성 집착에 희생되었을 뿐입니다.
아직도 일부 세력이 만들어낸 그 도덕성 타령 프레임에 대중들이 갇혀있는 것을 보면 ....
그저 한숨만 나옵니다.
수정 못하게 잠금!
got you!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보여주어야 할 때 보여주지 않았다는데 한 표
보여주어야 할 때 보여주지 않았다는데 한 표 던집니다.
거리를 두고 있을 때 바른 말 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쉬운 일입니다.
좋은 정치란 복잡한 이해관계와 정치적 압력 속에서 토론과 협상과 협잡과 협박을 동원하여 올바른 길을 관철시켜내는 것이고, 이런 능력은 어디서 갑자기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자기가 걸어온 길, 자기가 있어온 현장에 치열하게 개입하면서 습득되는 것이죠.
좋은 사람인 것 같지만 그가 정치가로서 성장해왔는지, 그 능력을 보여왔는지는 의문입니다. 말과 이상은 좋으나 실제론 재벌과 관료들에게 꼼짝못하고 잡아먹힐 사람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건 몰겠고... 노무현이 분명한 정치경제적
다른 건 몰겠고... 노무현이 분명한 정치경제적 입장과 철학을 갖고 있었어요? 이래서 중독 중의 최악이 노빠 중독이에요. 중독된 것을 도데체 모른다니깐. 어떻게 그렇게 구라 말빨에 잘 속아넘어갑니까?
하나만 짚고 갈게요. 노무현 철학은 분명히 기득권 이닌 일반 서민, 못사는 사람들을 우선했죠? 그런데 그런 대통령이 한미 FTA를 추진했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노무현이 언제 한미FTA로 인해 불이익이 초래될 취약계층과 중소기업들에 대한 보호 대책을 언급이라도 한번 했나요? 이게 철학 있는 대통령이 못사는 사람 돌보는 방법인가 봐요? 그래도 쥐박이는 이익 공유제가 어떻고 서민을 우선하겠느니 말이라도 하죠.
정신 좀 차립시다. 노무현은 당신들이 상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권력에 대한 야욕을 원칙이니 철학이니 하는 말로 잘 포장해서 써먹은 그런 사람입니다. 여기에 휘둘리는 당신들은 이문열씨의 홍위병이라는 표현이 아주 적절하죠. 좌좀비라는 말이 괜히 생긴 게 아닙니다.
우왕ㅋ굳ㅋ
노무현을 욕할 수만 있다면 글 하나에서 한미 FTA를 까면서 이문열을 인용해주는 이 센스ㅋㅋ
* 죽은지 2년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무섭긴 무서운가벼...
한때는 분명 노동자들의 벗이었고, 집권할 때도
한때는 분명 노동자들의 벗이었고, 집권할 때도 기득권층이 아니라 서민들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한국의 재벌 자본주의 체제와 기득권 세력의 동맹이라는 게 그리 만만한 게 아니었을 뿐더러, 본인과 그 주위의 정치세력도 여기에 정면으로 맞서 극복하려기보다는 '현실'이라는 이름으로 순응하면서 그 한계 내에서만 개혁하려다보니 그리 된거라 봅니다.
순진했고, 무능했고, 안일했다고 봅니다. 엘리트 진보주의자들의 한계죠.
사람들이 그래도 노무현을 좋게 기억하는 건, 그럼에도 그 마음만큼은 인정하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마음만 좋다고, 사람만 좋다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노무현이 왜 "전면전" 을 벌이지 않았는지 의문이 듭니다
언제나 생각하곤 합니다
왜 간단하고 빠르게 진실을 백일하에 공개하고 국민들의 판단을 구하지 않았을까
노무현은 눈치 보는 위인도 아니고 정면승부하는 승부사였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서워서 피했다고 하면 좀 이상한 것 같고...
정말 승산이 없었던 걸까요 부시하고 마짱 뜰 배짱이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유혈사태가 일어날 것을 걱정한 건가요
어쨌거나 오랫동안 먼 길을 돌고 돌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러면서 인내력은 이제 다 소진했군요
저 자신도 그렇고 국민들도 그렇고,,, 더 이상 오래 버티지는 못할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글쎄 유혈사태가 일어나면 최전선에서 가장 큰 피해를 볼 건 어차피 체제에 순응하는 자유주의 세력도 아니고 사회주의 운동권 세력이 될 거 같은데 왜 싸움을 피했을까요 그냥 확 들이 받아버리지......
아니면 사회주의 세력은 참전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글쎄 그 사람들이 인권문제에 관심이 없었나.... 글쎄......
저는 죽든 살든 확 들이받고 싶었는데 노무현이 못하게 했죠... 공권력을 동원해서...
이제 어둠의 경로를 통한 상징 조작도 지겹습니다
대체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는지
한국 자본주의라는 게 일개 개인은 물론이고, 일개
한국 자본주의라는 게 일개 개인은 물론이고, 일개 소수 정치 세력 가지고 맞장 뜰 만큼 만만하지 않았던 겁니다. 일단 어찌 어찌 정권은 잡았는데, 가진 거라곤 쥐뿔도 없고, 자본과 관료들이 해방 후 수십년간 쌓아온 권력과 자원 가지고 꿈쩍도 안하면, 속수무책이었던 거죠. 그러니 권력은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말을 하는거고, 한나라당한테 대연정하자고 러브콜 보낼 수 밖에요.
지금 민노당이니 진보신당들도, 아래로부터 단단하게 조직된 힘을 갖지 않고서는, (애초에 정권을 잡을 수도 없겠지만) 어찌어찌해서 정권 잡는다 해도 절대 김대중/노무현보다 잘 할 수 없을 겁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합니다. 말로는 한나라당
대다수 국민들이 반대합니다. 말로는 한나라당 싫어한다지만,
결국 까보면 한나라당입니다.
명각 각하 싫다고요? 욕 많이 하죠? 다음 대선에도 까보면 각하 같은 분이 당선됩니다.
옛날부터 계속 그랬었고 이변이 있었다면 노무현 때죠.
봐요.. 결국 사람들이 노무현 시절 욕 엄청나게 많이 하고 죽고 나니 후회하죠.
경제만 살면 되지.. 우리가 하는 장사만 될 되면 되지, 도덕성이 무슨 필요야...
그래서 명박 각하를 찍죠. 우리 국민들은 이기적인 민족이라 명박 각하 퇴임 후 또 명박 각하 같은 분을 찍을 겁니다.
사람들이 왜 명박 각하 싫어하는 줄 아세요?
명박 각하의 도덕성 때문일까요? 천만에요. 경기 안 좋아서 돈 못벌어서 그런거에요.
나라 팔아서 국민들 배때기 배부르게 해주겠다는 대통령 나오면 우리 국민들은 그 사람 찍어둘걸요.
조선이라는 나라가 일본에 넘어갈 정도로 그렇게 약한 나라는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이 왜 일본에게 넘어갔을까요? 고위 공무원들이 자기 배떼기 채우려고 일본에 유리한 정책을 만들고 조약을 맺어서 나라가 넘어간겁니다. 현재 각하의 대외 정책과 외교부 뉴스 기사 찾아 보세요. 감이 올겁니다.
국민들은요? 자기한테 직접적으로 해가 되는 것 외에는 관심 없습니다.
관심 같은 사람을 오히려 이상하게 취급하고 욕하죠.
IT 근로자가 국회 뭐시깽이한테 폭행당할 때 사람이 한 10여명 있었다는데 아무 안말렸다죠. 왜 그랬을까요? 바로 거기에 답이 있는 겁니다.
그 정도로 이기적인 국민이 한국인입니다. 남과 북은 서로 총질하고... 화해를 해야 통일을 할 텐데 화해하려하면 빨갱이로 몰거나 돈 아깝다고 하죠. 그러니 통일은 불가능.
사람들 미국 좋아하죠? 국민들 대다수가 친미사대주의자. 남한은 미국에 흡수 통일되고 북한은 중국에 흡수 통일되는 것이 우리나라의 미래일 겁니다.
PS. 제가 말하는 국민은 대통령, 장관, 국회의원, 상인(기업인), 직장인, 서민 등을 모두 포함한 개념입니다.
사는 물만 달랐지, 수입(월급,이익), 개인 경제 규모만 달랐지 결국 그놈이 그놈입니다.
그래서 복지제도가 만들어졌죠. 자원이 없는 한국이
그래서 복지제도가 만들어졌죠. 자원이 없는 한국이 미래에도 먹고 살려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동해야 함.
한미FTA는 잘 했다고 생각함. MB 시절에서 뭔가 이상하게 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MB님이 서민을 위한 정책을 폈던가요. 말로만 서민 위한다고 하고 며칠전 불로소득세 낮춘다고 뉴스 나왔네요.
동 시간 미국에서는 워렌 버핏이라는 사람이 슈퍼 부자들 세금 많이 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FTA야말로 노무현 정부가 자본과 관료들에게
한미FTA야말로 노무현 정부가 자본과 관료들에게 먹혀버렸다는 걸 증명합니다.
한미FTA는 삼성,현대 같은 대자본과, 그들이 결탁한 김종훈 따위 고위 경제 관료들의 프로젝트입니다. 이것은 복지나 의료공공성 등을 위한 사회 정책 따위가 자본의 영리 추구 활동의 발목을 잡을 수 없도록 하고, 역진불가 조항을 통해 사회 정책에 대한 자본 우위를 "영원히" 못박기 위한 겁니다.
다만 노무현은 저들이 코 앞에 들이대는 "현실론"에 넘어간 겁니다. 삼성과 현대가 미국 시장에서 외국 기업과 경쟁하려면 필요하다면서 압박하는데, 딱히 이걸 넘어설만한 대안적인 경제/노동 정책이나 철학이 없거나/불충분한 상황에선, 필연적인 결과라고 봐야죠.
그러나 지금 우리 모두가 목격하고 있듯이, 이런 식의 미국식 신자유주의는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이었지요.
꿈깨셔... 안철수가 그렇게 할일이 없는 사람인감?
꿈깨셔... 안철수가 그렇게 할일이 없는 사람인감? 다들 꿈깨고 봉하마을 성지 순례나 다니시길.
도데체 이 동네는 kldp여 kdlp여? 좀 있으면 경애하는 장군님 만세 소리도 나오겠삼.
위대한 백선엽 장군님 말인가요? ㅋㅋ
위대한 백선엽 장군님 말인가요? ㅋㅋ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아오 Troll..
경애하는 유재흥 장군님이 계시잖아요?
밴 플리트 : "유 장군, 당신의 군단은 지금 어디 있소?"
유재흥 : "잘 모르겠습니다."
밴 플리트 : "당신의 예하 사단은 어디 있소? 모든 포와 수송장비를 상실했단 말이오?"
유재흥 : "그런 것 같습니다."
밴 플리트 : "유 장군, 당신의 군단을 해체하겠소. 다른 보직이나 알아보시오!"
너무 유명한 일화라죠.
자세한 정보는 엔하위키에서 현리전투 문서를 보시길..
신선을...겨우 봉황 정치에 왈가불가하다니...세인들의 눈높이로구나...
신선을...겨우 봉황 정치에 왈가불가하다니...세인들의 눈높이로구나...
혹자는 똥물과 흙탕물에 빠뜨려서는 안 되는 분들이라고 했는데...
극우던, 극좌던...노전대통령 말만 나오면...끝인가?...
...
그래서...우리나라는 동이족에 내분으로 망하는 민족이란 것이다...
아리랑,김치,고구려를 자기네 꺼라 우기는 중국과,
전쟁이나 하자며, 살상 무기나 만드는 북한...
독도를 자기네 꺼라 우기며, 위안부는 날조라고, 망언해대는 일본,
...
중국,북한 등지에서...남측 주민번호 몇천만개를 가지고...
좌우 갈등 조장, 여론 조작한다더니...미꾸라지 75%는 중국산이라더니...
kldp도 조심해야 할 것이다...
국세청,금감원 전 간부가 자살하는 건...윗선서...알아서 책임져라는 것 아니겠는가...
인재도 없는 마당에...그렇게 서로 싸우고 부정적으로 시키는대로 되는대로 살면...
한국은...계속 중국과 일본의 전쟁터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그리고 또한...현재...정치권에...박근혜,손학규...있지만...
정치는 정치일 뿐...그들이...언제 좋은 말씀 한번 해주었는가...
...
선거철...반짝 표만 있으면 되잖아...
자기들끼리...밥그릇 싸움 하잖아...
전라도,경상도...밥그릇 서로 뺏어 먹잖아...
...
언제까지...그렇게들 살 건데?...당신들 후손 대대로...
그렇게 영원히 정경(대기업-정치) 유착된 상태로...
살 건가?...
...
누가 대통령 나온다고 했나?
뭐가 그리 무서워서 그렇게 까데는지...
...
ps>from...하나뿐인지구...016-840-????...
다음 대통령도...뇌물이나 쳐먹는...기존 정치인들에게서 나온다면...
작금의 정치인들에게...
원칙과 도덕성을 기대할 수가 없음...
...
어쨌든, 안철수님이 정치는 혼자 절대 안 한다고 하셨지만...
작금의 상황이...조선(대한제국)의 말기와 뭐가 다름?...
일본과 중국이...독도,백두산(영토/역사) 못 뺏어먹어 안달이지...
...
이간질과 뇌물 공세로...
혈맹인...미국과도 소원해지고...
...
다음 대통령도...뇌물이나 쳐먹는...기존 정치인들에게서 나온다면...
...
한국의 원칙과 도덕성, 신뢰는 떨어질 것이고...
중국, 일본, 북한한테...맨날 맞고 살 것 같음...
...
중 시진핑 발언에...네티즌, "UN이 침략자냐?"...분노...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4199
...
중국 매체...해병(해병대) 민항기 사격...제2 천안함 사건 될 뻔 망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3&aid=0002277898
...
한국 무사...중국 무사에게...반미 설교 듣고 오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6224
...
보이스피싱 전용 콜센터까지 차려놓고...조직적...낚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55&aid=0000098798
...
외국인 범죄...단속 결과 보니...범죄 백화점...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4&aid=0002278772
...
중국 매체...해병(해병대) 민항기 사격...제2 천안함 사건 될 뻔 망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3&aid=0002277898
...
한국 무사...중국 무사에게...반미 설교 듣고 오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6224
다음 대통령도...뇌물이나 쳐먹는...기존 정치인들에게서 나온다면...
작금의 정치인들에게...
원칙과 도덕성을 기대할 수가 없음...
...
어쨌든, 안철수님이 정치는 혼자 절대 안 한다고 하셨지만...
작금의 상황이...조선(대한제국)의 말기와 뭐가 다름?...
일본과 중국이...독도,백두산(영토/역사) 못 뺏어먹어 안달이지...
...
이간질과 뇌물 공세로...
혈맹인...미국과도 소원해지고...
...
다음 대통령도...뇌물이나 쳐먹는...기존 정치인들에게서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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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원칙과 도덕성, 신뢰는 떨어질 것이고...
중국, 일본, 북한한테...맨날 맞고 살 것 같음...
...
중 시진핑 발언에...네티즌, "UN이 침략자냐?"...분노...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2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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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해병(해병대) 민항기 사격...제2 천안함 사건 될 뻔 망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3&aid=0002277898
...
한국 무사...중국 무사에게...반미 설교 듣고 오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6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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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전용 콜센터까지 차려놓고...조직적...낚시...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55&aid=000009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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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범죄...단속 결과 보니...범죄 백화점...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14&aid=0002278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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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매체...해병(해병대) 민항기 사격...제2 천안함 사건 될 뻔 망언...
http://news.naver.com/main/read.nhn?oid=023&aid=000227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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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사...중국 무사에게...반미 설교 듣고 오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6224
투표하라면 하고...투표하지 말라면 않고...그러지들 마시고...
투표하라면, 하고...투표하지 말라면, 않고...
그러는 분들 아니지요?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8887
...
http://twitter.com/uhv0816
...
ps>미꾸라지 75%는 중국산...좀비pc 시다바리 로봇 알바 RT들 조심...
글쎄 여기도 또 폐쇄되려나
걱정되네요
나는 꼼수다...강추.
...
LISP 사용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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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 개발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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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말이지요..
다들 안철수씨 얘기만 해대서,,,,
저도 대통령 되고 싶어요 -ㅅ-;;
제일 먼저 해 보고 싶은데.. 모든 관리직 요직들의 물갈이에요..^^/
한마디로 "니들도 직장 잃고 개 썩어봐라 이것들아" 라고 말해주고 싶거든요..^^ 안나간다고 하면 좀 강경하게 직접 거론해서 압력좀 주고 하거나, 요세 이런거 잘하자나요. 먼지 없어도 일단 털고 보기...
본보기로 한놈 털어주면 다른 애들 다 사직서 낼거 같은데 말이죠..
일단, 현직 요직들 다 짤라버리는게 제 소원임.
인생 머 있니? 왜 그렇게 심각한데?
우리나라는 개인보다는 조직을 중시하기 때문에 안철수가
우리나라는 개인보다는 조직을 중시하기 때문에 안철수가 대통령 된다 해도 바뀌는것 없습니다.
특히 한 모당 출신으로 대통령 된다면 4대강 같이 말도 안되는 현 정권의 정책을 그대로 유지할 수밖에 없을겁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안철수씨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말과 태도는
안철수씨는 엘리트 코스를 밟았고 말과 태도는 공손하지만 사상은 상당히 비판적입니다.
사회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보는 탁월한 눈이 있습니다.
정치에 관심이 없는 건 아닌데 잘 모르기 때문에 안하고 있습니다.
분위기가 이루어지면 단기간내에 정치를 배우고 정치 개싸움도 잘 할 듯 합니다.
한국병 고칠 의사로서 자격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춘 사람은 무척 드뭅니다.
정당 선택을 잘 해야 문국현 꼴이 안 날겁니다.
철수하지 말고 진보하길 바랍니다.
스톡옵션도 사원들 나눠줬다는데 이게 얼마나 힘든 결정입니까? 지도자로서 자세가 된겁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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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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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정치인이...
정치는 정치인이...
정치는...
정치는 시민이...
.
아무리 존경스러운 위인이 대통령을 해먹는다 하더라도 역시나 해먹을 놈들은 밑에서 뭔 짓이든 해먹기 때문에
안철수 박사님이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이 된 이후로는 존경받지 못할 사람이 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십고초려" 라는 말을 남기셨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정치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비판을 쏟아낼 뿐 정치판에는 절대 발을 안 담그실 것 같습니다.
이런저런 가정을 하고 상상할 수는 있기는 하지만 아직
이런저런 가정을 하고 상상할 수는 있기는 하지만 아직 어떤 정치적 행보도 보이지 않는 사람을 놓고 대통령 감으로 어떠냐를 논하는게 좀 무의미한 기분입니다.
와우 4주전 이글이 복선이었나요. 벌써 소문이 돌고
와우 4주전 이글이 복선이었나요. 벌써 소문이 돌고 있었나요?
이제 출마설 나왔으니 정치인으로서 자질을 놓고 마음껏 이야기해도 되겠네요.
투표하라면, 하고...투표하지 말라면, 않고...그러는 분들 아니지요?
투표하라면, 하고...투표하지 말라면, 않고...
그러는 분들 아니지요?
...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88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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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witter.com/uhv0816
...
ps>미꾸라지 75%는 중국산...좀비pc 시다바리 로봇 알바 RT들 조심...
안철수, 삼성 LG 비난할 자격
안철수, 삼성 LG 비난할 자격 있나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57520
안철수에 대한 보수 언론의 몰상식한 반응에 주목하는 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안철수에 대한 반응을 바로미터로 볼 수도 있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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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이 생뚱맞게 안철수씨를 까는걸 보니, 올바르고
데일리안이 생뚱맞게 안철수씨를 까는걸 보니, 올바르고 멋진 분이 틀림 없는거 같군요.
안철수 교수 서울시장 출마 결심
안철수 교수 서울시장 출마 결심 임박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20792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가 오는 10월 26일로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결심을 거의 굳히고, 핵심 측근들과 내부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연구소 트위터
http://twitter.com/#!/AhnLab_man
"안녕하세요 안철수연구소입니다. 금일 안철수교수의 서울시장 출마 건 기사는 본인의 의사와는 무관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저는 박원순씨가 더 전문성있고 잘할 것 같은데 야당표가 갈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막판에 단일화했으면 좋겠네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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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이 서울시장 먹으면 뭐하게요? ㅎㅎㅎ
야당이 서울시장 먹으면 뭐하게요? ㅎㅎㅎ
우리 철수는 단일화에 참가할까?
안철수는 민주당이나 한나라당과는 상관없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했다는데, 이건 심각한 문제임. 안철수 지지자가 엄청나게 많은데, 기존 사회에 불만이 있는 사람은 대부분 민주당을 지지할 것이므로 안철수가 출마할 경우 민주당 후보에게 가야 할 표가 50% 가량 분산되어서 안철수에게로 간다고 하면, 여론조사때 민주당 50%, 한나라당 30%였다고 해도 안철수가 출마했을 때 민주당 25%, 안철수 25%, 한나라당 30% 해서 한나라당이 당선될 수도 있기 때문.
보수세력이 어떤 사람들인데.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하는거 누가 좀 말려요
그래도 너님은 참 솔직한 사람인듯... 안철수 출마
그래도 너님은 참 솔직한 사람인듯...
안철수 출마 반대 이유를 이렇게 솔직하게 밝힐 수 있다니 ㅎ
말이 씨가 된다더니...
여기에 댓글 단 기억이 있어서 한번 와봤습니다. (첫번째 댓글단 인간이에요 ㅋ)
어휴...
전으로 돌아가야죠~
mb도 하는데 못할 이유가~ 민주당과 정리해야죠~
mb 전으로라도 돌려야죠.
안철수 씨가 박원순 변호사와 단일화하기로 기자회견을
안철수 씨가 박원순 변호사와 단일화하기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정석대로 아주 잘 됐습니다.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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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는 알고 이런 글
박원순이 어떤 사람인지 알기는 알고 이런 글 적은건지? ㅎㅎ
알바가 있긴 있군...
알바가 있긴 있군...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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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
기업가는 기업을 잘 경영했으면 좋겠고
정치가는 정치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게 잘 안되니까 서로 영역을 넘는데
자기 일 똑바로 잘하면 넘어갈 일이 없겠죠.
물론 안철수 씨가 자기 일을 못한다는 건 아닙니다.
욕 먹을 인간들은 따로 있죠.
대한민국이 정보화 강국이 되겠죠.
대한민국이 정보화 강국이 되겠죠.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안철수 "대권도전 가당찮다"
개인적으로는 몹시 안타까운 기사가 다음과같이 기사화되었습니다.
제목: 안철수 "대권도전 가당찮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1&no=584263
전여옥 의원, "안철수는
전여옥 의원, "안철수는 꼬꼬면(!)"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2608878&date=20110913&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5
박근혜를 SIN라면으로 연결시키겠다는 거냐?
안철수가 아닌 안상수는 보온병에 말아먹는 안성탕면이냐? ANSP탕면이냐?
한나라당은 뿌셔뿌셔가 어떤가요?
누가 이거 시리즈좀 만들어 보고 라면사에서 불쾌하다고 소송좀 당해보세요.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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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자질.. 오히려 안철수씨는 보기와 다르게..
정치적 자질..
오히려 안철수씨는 보기와 다르게..
정치적 자질이 더 우수할 수 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까지는 선거때.. 투표를 하지 않았는데..
다음 대선에 안철수씨가 출마한다면.. 한표 행사를 심히 고려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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