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3)

나빌레라의 이미지

#3. 전달

인간은 본능적으로 소통을 하고 싶어한다. 코드에 대해 이야기 할 때 소통의 도구로 전선과 스위치와 전구를 이용했다. 전선을 통해서 전기 신호를 주고 받기 때문에 어느 정도 거리가 멀어져도 빛의 속도로 소통할 수 있다. 이렇게 어떤 수단에 정보를 실어서 소통하는 것을 흔히 통신이라고 한다. 나는 코드를 이야기하면서 유선 통신에 대해서 간단히 보여주었다. 양단에 전구가 아니라 스피커를 달고 스위치가 아니라 마이크를 달고 간단히 전기 신호를 음성 신호로 바꿔서 스피커에 연결하는 장비를 단다면 그것이 바로 전화기가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전선과 전원, 송수신 도구만 갖추면 아무리 먼 거리에 있어도 서로 통신을 할 수 있는 것일까? 이상적인 상황에서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그 이상적인 상황이란 여러가지 전제를 걸어야 한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전선의 저항이 0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전선의 저항은 0이 아니다. 오히려 생각보다 꽤 큰 편이다. 그러므로 거리가 멀어지고 그 거리를 전선으로 연결하기 위해 전선이 길어지면 전선으로 인해 생기는 저항이 커진다. 저항은 커지지만 최초에 전기 신호를 보냈던 전압은 그대로기 때문에 신호는 점점 약해진다. 그래서 전선이 길어지면 결국 한쪽 끝에서 보낸 전기 신호가 반대쪽 끝으로 도착하지 못하고 중간에 모두 소멸되어 버리게 된다.

간단히 긴 빨대에 입김을 불어 넣어서 빨대 반대편의 공을 굴리는 게임을 생각해 보자. 빨대가 짧으면 같은 입김으로도 쉽게 공을 굴릴 수 있지만 빨대가 10m가 넘는다면 아무리 입김을 불어도 반대편 공은 꿈적도 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불수 있는 입김의 힘은 한계가 있는데 빨대는 너무 길기 때문에 빨대 안에 있는 공기를 모두 밀어내지 못하는 것이다. 전선에서 전류의 흐름도 이와 완벽하게 같은 원리로 전선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동일한 전압을 가할 경우 점점 전압이 약해 진다.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배웠던 옴의 법칙으로도 이 이야기는 바로 증명이 된다. 옴의 법칙에 따라 전류는 저항과 반비례하므로 전압이 고정되어 있을 때 저항이 커지면 커질 수록 전류는 0에 가까워 진다.

그렇다면 애써 유선 통신을 만들어 놓고 원거리의 친구와 대화 할 수 없는 걸까? 물론 할 수 있다. 지금 우리들 보면 국제 전화 잘 쓰고 있지 않은가? 어떻게 해야 전선의 길이가 길어져도 문제없이 신호를 전달 할 수 있을까. 위에 있는 옴의 법칙에 따라 방법은 두 가지다. 전압을 높이든가 아니면 저항을 낮추든가. 그래서 옛날에는 금속 중에서 전기 저항이 가장 낮은 금으로 전선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자꾸 전선을 잘라가서 구리로 만든 전선을 쓴다고 한다. 하지만 아무리 금으로 만든 전선을 쓴다 하여도 역시 전선이 아주 길어지면 금 전선도 소용없어진다. 금에도 저항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전압을 매우 높게해서 신호를 보내는 방법 밖에 남지 않는다. 하지만 이 역시도 같은 문제 앞에서 좌절 한다. 역시 전선이 아주 길면 아무리 전압을 높게 걸어서 신호를 보낸다 하여도 결국 전압이 소실되는 시점이 오게 될 것이다. 저항이 0인 전선이 만들어 지지 않는한 이 문제는 원론적인 방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여러분들이 해결 방법을 생각하는 동안 잠시 야구 이야기를 하겠다. 투수가 던진 직구를 타자가 잘 쳐서 중견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쳤다. 타자는 달리기 시작했고 2루에 있던 주자는 3루를 거쳐 홈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중견수는 과감히 공을 2루수에게 던졌고 2루수는 이 공을 받아서 그대로 홈으로 던져 주자를 아웃시켰다. 중견수가 혼자 힘으로 공을 홈으로 던졌다면 아마 왠만해서는 한 번에 홈으로 던지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중간에 2루수를 거쳐서 공을 홈으로 보냈기에 공의 빠르기와 강도를 유지한채 홈으로 달리던 주자를 아웃 시킬 수 있었다.

힌 트가 되었을 것이라고 믿는다. 전선에서 전기 신호도 마찬가지로 전압을 긴 전선의 끝까지 유지할 수 없다면 중간에 전압을 다시 증폭시켜 주는 녀석을 만들어 주면 된다. 간단하지 않은가? 그럼 전압 증폭 장치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나는 여러분에게 가장 기초적인 방법을 이야기해 줄 것이다.

전자석이라는 것이 있다. 초등학교 다닐 때 몇 번 만들어 본 기억이 난다. 커다란 못에 구리로 된 코일을 촘촘하게 감고 전지에 연결하면 못이 자석이 되는것을 아주 신기하게 즐겼던 기억이 난다. 이것은 전기장과 자기장에 대한 복잡한 지식이 바탕이 되어야 설명이 가능한 현상이다. 이 책에서 그런것 까지 설명하진 않는다. 다만 전자석 자체를 이용할 것이다. 적당한 길이와 직경을 가진 쇠 막대기에 코일을 둘둘 감는다. 그리고 아래 그림처럼 회로를 만들어 보자.

스위치는 쇠로 되어 있다. 그리고 아주 작은 힘에도 쉽게 움직인다. A 스위치를 닫는다. 그러면 쇠 막대기를 감싸고 있는 코일에 전기가 통하고 쇠 막대기는 전자석이 된다. B 스위치는 쇠로 만들어져 있다. 근처에 자석이 있으므로 자석쪽으로 스위치는 움직인다. 한쪽이 고정되어 있지만 아주 작은 힘에도 쉽게 움직인다. B 스위치는 자석쪽으로 끌려가다가 회로를 닫게 된다. B 스위치가 연결된 회로에 전기가 통하면서 전등에 불이 들어온다.

그냥 A 스위치에 전등 연결해서 켜면 되지 왜 중간에 전자석을 만들고 스위치를 하나 더 만들어 저렇게 복잡하게 불을 켜는 것일까. 이 회로의 목적은 전등에 불을 켜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손으로 조작하지 않고 전기의 힘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스위치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전자석과 B 스위치를 묶은 것이 바로 전기의 힘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스위치다.

V_in으로 전압을 가하면 전자석이 동작하고 스위치가 닫히면서 +에서 -로 전기가 흐른다. 이렇게 전기 신호로 스위치를 열고 닫을 수 있는 회로를 흔히 릴레이라고 부른다. 릴레이의 발명은 앞 서 계속 이야기 했던 전선 길이에 따른 전압 강하의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 주었다. 유선 통신망을 깔면서 전압이 떨어질 만한 위치에 릴레이를 달아주면 그 위치 부터 다시 전압이 회복된다. 그러면 다시 한동안 전선을 길게 이을 수 있고 전압이 어느 정도 떨어졌다 싶으면 그 곳에 또 릴레이를 설치하면 된다. 실로 엄청난 발명품이다.

위 그림을 보면 전선의 길이가 길어질 수록 전압이 줄어들다가 릴레이가 설치된 곳에서 다시 전압이 원상 회복된다. 전압이 원상 회복될 수 있는 것은 리피터가 있는 위치에서 전원을 새로 받아 전기 신호에 의해 리피터의 스위치가 닫히면 그전까지 사용하던 전원이 아니라 리피터에서 부터 새로 시작하는 전원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리피터가 있는 위치마다 전지 혹은 콘센트가 하나씩 새로 있다고 생각하면 전압이 리피터에서 왜 다시 높아지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전압이 다시 커진다. 그리고 다시 점점 줄어들다가 또 회복된다. 이렇게 전압이 톱니 모양으로 움직이면서 전기 신호가 전선을 타고 먼 곳까지 전달되게 된다.

위 그림에서 릴레이는 개념상 리피터라고 불리기도 하고 전압을 증폭하기 때문에 앰플리파이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소 통하고 싶어하는 인간은 유선 통신으로 우리 마을, 옆집 정도 거리까지 밖에 통신을 하지 못하다가 릴레이를 발명해서 우리 마을 뿐만 아니라 옆 도시 옆 나라에 사는 사람과도 소통이 가능해 졌다. 이제서야 진정 시공을 초월한 소통이 가능해 졌다.

릴 레이는 리피터나 앰플리파이어의 역할로 그 의미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보다 혁신적인 전기 소자의 기본 원리가 된다. 릴레이의 기본 원리를 이용해 진공관을 거쳐 트랜지스터가 발명되게 된다. 그리고 트랜지스터의 발명 이후로 디지털 세계는 급격한 발전을 이루게 된다.

트랜지스터를 전자 회로의 세포라고 한다면 그 세포에 산소를 공급해주는 녀석이 필요하다. 전자 회로가 숨을 쉬도록 만들어주는 방법에 대한 내용은 다음 이야기에 들려드리겠다.

댓글

lovian의 이미지

항상 전기쪽은 이해가 안갔었는데,
뭔가 떠오르는 느낌이네요!

잘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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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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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나빌레라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계속 읽어주시고 오류같은게 있으면 주저없이 지적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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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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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Fe.head의 이미지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읽을만하네요.

위에 첫 전자석 옆 스위치에 위아래 화살표정도만 더 그려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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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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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나빌레라의 이미지

첫 전자석 옆에 위 아래 화살표를 어떤식으로 그리면 좋을까요?

Fe.head님의 말씀만으로는 잘 감이 오지 않습니다.

다시 설명해 주시면 꼭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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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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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snowall의 이미지

그게 스위치니까 위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한다는 의미를 표현해 달라는 말씀이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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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dg의 이미지

Quote:

그래서 옛날에는 금속 중에서 전기 저항이 가장 낮은 금으로 전선을 만들기도 했다.

구리가 금보다 전기저항이 낮아요.
snowall의 이미지

위키백과 찾아보니 정말 그러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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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나빌레라의 이미지

오! 정말이군요...

문장을 수정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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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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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송효진의 이미지

옛날에는 순도 높은 구리를 추출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지금도 비싼만큼은 어렵다고 봐야겠죠.)
금에 비해서 많이 떨어졌을겁니다.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narkissos의 이미지

전선을 사용할 시점엔 구리 추출하는 것이 어려웠던 것은 아닌 것 같고...ㅋ
원글님의 글에서는 금->은 으로만 바꾸시면 될 것 같네요.

liame의 이미지

릴레이를 아날로그 회로에서는 앰프라고 부르고, 디지탈에서는 리피터라고 불렀던 것같습니다.

아마도 디지탈에서는 전압보다 신호(signal)에 관심을 갖기 때문에 이름을 그렇게 붙인 것 같습니다.

나빌레라의 이미지

감사합니다~!

그렇게 구분할 수 있군요~

향후 수정되는 본문에 반영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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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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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Lein의 이미지

엄밀하게 따졌을때의 반비례관계.. 첫번째 그래프 모양이 틀려있는 것 같습니다..의미 전달은 될 것 같지만, 저건 마치 전선의 길이가 어느정도 이상 길어지면 전류가 역류 할 것 같네요..;

나빌레라의 이미지

음 그 생각은 못했군요...^^

근데 반비례 그래프가 어떻게 생겼더라...-_-;;;;;

꼭 수정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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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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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송효진의 이미지

걍 곡선이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sungeuns의 이미지

제가 전자전공인데도 이런 중요한걸 몰랐네요-_-;;

정말 설명 쉽게 잘해주시네요~~ 잘보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dg의 이미지

도선의 저항때문에 신호가 감쇠되는것은 나빌레라님이 잘 설명해 주셨는데요
신호 감쇠에는 다른이유도 있어요.

전류가 흐르면 암페어 법칙에 따라 주변에 자기장이 형성되는데
신호 전달을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전류의 변화가 있어야 됩니다.
전류가 변하면 주변의 자기장도 변하고
변하는 자기장은 맥스웰 방정식에 따라 변하는 전기장을 만들고
변하는 전기장은 다시 변하는 자기장을 만드는.... 이러한 상호작용을 통해
변하는 전기장과 자기장이 공간중으로 빛의 속도로 퍼지는 -- 전자기파가 형성됩니다.

전자기파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따라서 신호는 그 에너지 만큼 감쇠하게 됩니다.

이러한 전자기파 방사에 의한 신호 감쇠를 줄이기 위해서
차폐(shield)를 하거나 (STP케이블, 동축케이블)
쌍을 이루는 선끼리 꼬아줍니다 (TP케이블)
(물론 외부로부터 오는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나빌레라의 이미지

와우!!

정말 멋진 댓글 감사드립니다.

역시 비전문가가 쓴 글은 이렇데서 깊이의 차이가 드러나는 군요~^^

dg님의 이 내용은 꼭 추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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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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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사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ddoman의 이미지

쉽게 잘 설명 해 주셔서 이해가 쉽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Quote:
... 우리 마을 뿐만 아니라 옆 도시 옆 나라에 사는 사람과도 소통이 가능해 졌다. 이제서야 진정 시공을 초월한 소통이 가능해 졌다.

아마 공간을 초월 한 소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공을 둘 다 추월할려면, 과거와의 통신, 미래와의 통신도 가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gogoonee의 이미지

'2009' 년에 쓴 글에 댓글다시다뉘 ^^!

이 글에 답글달면 미워용~~~~~ (미래와 통신시도중...... --;)

Okidoki의 이미지

대충 전류 신호가 약해질 만하면 새로운 전원으로 갈아탄다(?)는 말인 것 같은데 그러면 릴레이가 있는 장소마다 새로 전원을 공급해주는 발전소 같은 게 있다는 말인가요? 괜히 쓸데 없는 게 궁금하네요 ㅎ;
그리고 어떻게 전류신호가 원래의 신호를 그대로 유지한 채 새로운 전원으로 복사(?)되는지도 좀 궁금하네요 ㅎㅎ; 전기->자기(전자석)->전기 연속 변환(전자기 유도? ㅎ)을 통해서 그대로 복사되는 건가... 너무 물리쪽 질문인가요 ㅎ;; 아무튼 증폭기 자체는 굿 아이디어인 것 같네요 ㅋ

ubtaptt의 이미지

릴레이에서는 전자석으로 스위치만 다시 눌러주는겁니다. 그렇게 신호가 전달되는거죠. 여기선 1비트 단위의 신호겠죠.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위에 그림 보면 새로운 전류가 흐르도록 해놨는데요..??

그림좀 자세히 보시길..

ubtaptt의 이미지

목차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0) : http://kldp.org/node/109764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 : http://kldp.org/node/109814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 : http://kldp.org/node/109901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3) : http://kldp.org/node/110005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4) : http://kldp.org/node/110137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5) : http://kldp.org/node/110214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6) : http://kldp.org/node/110311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7) : http://kldp.org/node/110440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8) : http://kldp.org/node/110515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9) : http://kldp.org/node/110602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0) : http://kldp.org/node/110670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1) : http://kldp.org/node/110850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2) : http://kldp.org/node/111015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3) : http://kldp.org/node/111192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4) : http://kldp.org/node/111678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5) : http://kldp.org/node/112152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6) : http://kldp.org/node/112552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7) : http://kldp.org/node/112832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8) : http://kldp.org/node/113385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19) : http://kldp.org/node/113754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0) : http://kldp.org/node/113854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1) : http://kldp.org/node/113950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2) : http://kldp.org/node/114146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3) : http://kldp.org/node/114407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4) : http://kldp.org/node/114537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5) : http://kldp.org/node/114666
컴퓨터를 만듭시다. 어때요~ 참 쉽죠? (26) : http://kldp.org/node/114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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