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추천 바랍니다.

punxism의 이미지

노트북 추천 바랍니다.
이런글 많이 올라왔었던거 같은데 검색 해봐도 잘 안나오는군요.

프로그래밍 짜다가 컴이 자주 멈춰서 화김에 노트북 하나 장만하려 합니다.
주 용도는 역시 프로그래밍이구요. -.-;;
탄은 200안쪽에서 생각중입니다.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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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lee80의 이미지

이동이 많지 않는 한, 노트북은 자제하세요.

M.W.Park의 이미지

punxism wrote:
프로그래밍 짜다가 컴이 자주 멈춰서 화김에 노트북 하나 장만하려 합니다.

디버깅을 먼저 해보심이... 8)
농담입니다.. ^^;
소니나 IBM 중에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소니는 약간 비싼 감이 있지만... 그 보라색에 빠져들면 다른 거무튀튀한(?) 것들에는 눈길이 잘 안가죠.

-----
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너굴사마의 이미지

M.W.Park wrote:
다른 거무튀튀한(?) 것들에는 눈길이 잘 안가죠.

다른 거무튀튀한 것들이 IBM을 말씀하시는 겁니까...-_-+

IBM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냥 지나갈 수 없습니다! :evil:

IBM의 블랙美 또한 빠져들면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개인적 취향입니다만 :roll: )

----------------------------------------------------------------------------
"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M.W.Park의 이미지

amun wrote:
M.W.Park wrote:
다른 거무튀튀한(?) 것들에는 눈길이 잘 안가죠.

다른 거무튀튀한 것들이 IBM을 말씀하시는 겁니까...-_-+

IBM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냥 지나갈 수 없습니다! :evil:

IBM의 블랙美 또한 빠져들면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개인적 취향입니다만 :roll: )


헉... 이런 심한 딴지가 들어올 줄이야...
IBM이 제가 써본 것들 중에서 키감이 젤 좋다는 것은 백번 인정합니다만,
거무튀튀한 것은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은 인정못합니다. 8)

-----
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너굴사마의 이미지

M.W.Park wrote:
amun wrote:
M.W.Park wrote:
다른 거무튀튀한(?) 것들에는 눈길이 잘 안가죠.

다른 거무튀튀한 것들이 IBM을 말씀하시는 겁니까...-_-+

IBM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냥 지나갈 수 없습니다! :evil:

IBM의 블랙美 또한 빠져들면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개인적 취향입니다만 :roll: )


헉... 이런 심한 딴지가 들어올 줄이야...
IBM이 제가 써본 것들 중에서 키감이 젤 좋다는 것은 백번 인정합니다만,
거무튀튀한 것은 별로 라고 생각합니다. 블랙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는 것은 인정못합니다. 8)

"거무튀튀한 것"이라는 것이 IBM을 좋아하는 저한테 거슬려서 태클을 걸었습니다. :twisted:

답변에서도 "거무튀튀한 것"이라는 표현을 쓰시는군요!

계속 그러시면 소니를 "뺀질쟁이 장난감"이라고 부르겠습니다. -_-a

(전 아범빠돌이는 아닙니다. 다만 할일없이 뒹굴거리 날나리공익이 윗글을 본게 문제고. 거기에 M.W.Park이 말려든겁니다. :l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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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sh.의 이미지

제가 올린 주제는 아니지만 저도 노트북을 알아봐야 해서 관심있게 보고 있거든요

두분 다투지 마시고 아범과 소니중에 하나씩 추천좀 해주세요 :D

불량청년의 이미지

검은색 ====> 전문가의 색이라고도 하죠~~! *^^*

저도 깜장 놋북 사용하고 있습니다. IBM은 아니고 컴팩

H/W가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S/W는 컴퓨터의 영혼이다!

madhatter의 이미지

저는 거무튀튀도 쓰고 있고(리눅스용) 뺀질쟁이 장난감(윈도우용)도 쓰고 있습니다.
거무튀튀는 믿음직스럽고 뺀질쟁이는 재미있지요. :)

gbkwon의 이미지

bs0048 wrote:
제가 올린 주제는 아니지만 저도 노트북을 알아봐야 해서 관심있게 보고 있거든요

두분 다투지 마시고 아범과 소니중에 하나씩 추천좀 해주세요 :D

아직 놋북은 없습니다.

그러나 아범과 소니는 가지고 싶은 브랜드중 하나 입니다.

아범의 그 키감과.. (경험은 해봄..) 검은 액정, 검은 본체는 매니아들을 만들죠..

소니의 그 독특한 디자인과 사용자에 대한 배려(친구것을 보았는데 놋북을 펼쳐 놓으면 자체적으로 약간 기울어서 키를 치기 쉽게 만들어 두었더군요..)

두 브랜드 모두 좋은 노트북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러나...

200개의 총알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모델은 .. ; 컴팩(놋북중 가격대 성능비가 가장좋은 브랜드라고 생각 합니다. ) 2809를 추천 합니다.

가장 평범 하면서도.. ; 가장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입니다. 액정도 맘에 들고.. 하드는 60기가 5400rpm, 512램, 높은 해상도의 액정 등등..

이동이 많지 않으면서 데탑과 견주는 성능은 200개의 탄을 아깝지 않게 해 줍니다. 한번 구경해 보세요.. ;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경험입니다.. ;

bluemoon의 이미지

punxism wrote:
노트북 추천 바랍니다.
주 용도는 역시 프로그래밍이구요. -.-;;
탄은 200안쪽에서 생각중입니다.

소니가 비싼건 두말할거 없고.. IBM도 비슷한데
LG-IBM이면 200만원가지고 어림도 없죠.. XNOTE 급도 200만원을 넘습니다.
센트리노급 T시리즈는 400만원을 호가합니다.
외산 IBM이라면 300만원정도에 가능 한데 A/S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니..
위험부담이 있지요.

욕심부리지 마시고 데스크탑 씨피유 쓰는 저가 노트북을 알아보세요. ^^;
데스크탑 대용이라면 무게및 밧데리문제, 발열문제.. 이런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듯 하거든요.

꼭 추천을 하자면 델이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고 제가 쓰는 후지쯔도
괜찮습니다. 제껀 모바일 씨피유이고..(저는 회의때 자주 노트북을 들고
다녀서 가볍고 밧데리가 오래가야 좋거든요..) 델은 XGA인데 200만원선입니다.
얼마전엔 무슨 행사기간이라고 해서 180만원까지도 했었다더군요.
제 주위에 한분이 그 델을 쓰시는데 만족해 하더군요. 그 사람이 상당히
까다로운 인물인데 괜찮긴 괜찮은 모양입니다.

codebank의 이미지

우연히 HP 노트북을 얻어서 사용중에 있죠.
음... 노트북은 처음이라 잘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좋은건 전기가 조금 먹는것 처럼
보인다는거죠.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이 미국에서만(미국에서 공수해왔죠.) 유통되는 모델인데
키감이나 뭐 기타 자잘한건 모르겠고 재미있는게 한가지 있는데 터치패드에 휠기능이
달려있다는거죠.
현지에서 180가까이에 구입했다고 하던데...
발열량도 별로 많은거 같지는 않고 무선LAN이 내장되어있고...
15인치라 1400x1050까지 지원되고 등등등...

음... 쓰다보니 자랑이 되어버렸는데 사실 화면이 작으면 좀 안좋아보여서...
참 CPU가 P4네요. 받은지 하루밖에 안되어서 아직 기능 탐색중입니다.
Fedora도 잘깔리고 XP는 기본으로 깔려있었고...

궁금하신분은 http://www.shoaly.com/DSC04914.JPG 를 참조하세요.
음... 자랑하려고 쓴게 아닌데 자랑이 되어버렸네요... :twisted:

------------------------------
좋은 하루 되세요.

sh.의 이미지

bluemoon wrote:
외산 IBM이라면 300만원정도에 가능 한데 A/S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니..
위험부담이 있지요.

IBM은 world warrenty로 구입한곳에 관계없는것 아닌가요??

swordsman의 이미지

IBM 추천입니다 ^^

일단 키감도 그렇고, 성능면에서도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다만 LG-IBM XNOTE는 왠만하면 고려하지 마시기를 ㅡㅡ;;

지금 LM40-2SA1을 사용중인데 하드 발열이 꽤 심하군요.

키보드 위에 손을 올려놓으면 왼쪽 손목부분에 하드가 위치하는지라 발열이 꽤 심하게 느껴지는 편입니다 ㅡㅡ;;

주석이 없는 코드는 코드가 아니다 ㅡㅡ^

madhatter의 이미지

X31 정도라면 200만원 안쪽에서도 충분히 구매가 가능할텐데요..(물론 사양에 따라...) 물론 XGA 밖에 지원이 안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요.

bluemoon의 이미지

bs0048 wrote:
bluemoon wrote:
외산 IBM이라면 300만원정도에 가능 한데 A/S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니..
위험부담이 있지요.

IBM은 world warrenty로 구입한곳에 관계없는것 아닌가요??

국내엔 용산에 딱 한 곳 뿐이라 압니다.
지방이라면 심각하게 고민해볼 일입니다. ^^

nachnine의 이미지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 카더라 통신입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제라고 하면 "무조건 좋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SONY가 국내에서 고가 정책을 펴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만 SONY의 가격이 높고, 외국으로 나가면 오히려
삼성보다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 그럼 반대로 말하면 삼성이 외국에서만 싸게 팔고 있는거 아니냐 "
라고 해서 쟁점이 된적이 있습니다.

== 여기까지가 들은 이야기이고 아래는 제 의견입니다 ==

관련 게시물이 올라와 있는 사이트를 알았었는데
링크를 잊어버렸습니다.
이런 얘기 할때 꼭 적어야 한다는것을 알기에 더욱 아쉽군요.

VAIO 시리즈가 디자인으로 강하게 어필하는 면,
IBM과 같은 브랜드 인지도 ( 더군다나 IBM > SONY 입니다 )
를 염두하더라도, 합리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가격을 제시하는것 같습니다.

우겨의 이미지

IBM 강추입니다.
1999년도산 펜2-333 IBM 노트북 잘쓰고 있습니다.

2003년에 나온 소니의 기가 CPU달린 노트북도 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4년전에 나온 IBM에 비해서 사용자 친화도가 처지는 것 같았습니다.

LoKi의 이미지

지금 쓰고 있는 놋북이 삼성 sp30 입니다. 윈도와 리눅스를 번갈아 가며 쓰는데
큰 불편은 없군요. 단지 키감이 약간 떨어진다는 점과 좀 무겁단게 있네요..
이것저것 다하면 3키로는 될듯..
갠적으로 추천합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고.. 린쥐2도되고.. 무선랜도 잘되고..

또하나는 IBM 입니다.. 엘쥐붙은게 아니고 걍 아이비엠요..
정확한 모델은 모르겠고.. 검은색인데.. 역시 린쥐도 잘되고.. 무엇모다 튼튼합디다..

이상 보급형 모델 보거나 쓰던것중 괜찮아 보이는것 두개 함 추천해 봅니다..
흘..

Qoo의 이미지

저는 hp nc8000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

키감도 그럭저럭 괜찮구요... 처음 받았을때.. 잡다한 악세사리 없이

XP 만 깔끔하게 깔리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디자인의 투박함이..ㅡ.ㅡ.... 매우 두꺼워 보입니다..

아니 실제로 두껍죠..^^;;

무게도 3kg 대 이고...

하지만 3년이상 써야 되는지라. 확장성을 보고 샀습니다.

베이가 여분으로 하나 더 있어... 하드 디스크를 확장할 수 있구요..

메모리도 2G까지 확장 가능합니다.

발열이나. 액정... 다 괜찮은거 같습니다.

뽀대는 그리 나지 않지만 실속을 원하신다면 추천합니다...

그대로 이루어질지어니.. ASTALAVISTA!!

codebank의 이미지

nachnine wrote: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 카더라 통신입니다 )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제라고 하면 "무조건 좋다!" 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SONY가 국내에서 고가 정책을 펴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카더라 통신입니다만...
그렇게 우리나라에서 비싼 이유는 세금의 문제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같은 가격에 사와도 외국제품은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관세가 너무 많이 붙어서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비싸지는 수밖에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웃긴것은 외국 제품뿐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제품 자체가 너무
고가로 책정이 된다는 겁니다.
실예로 외국 사람이 우리나라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고 우리나라에 들어온김에
전자제품을 구입하러 돌아다녔는데 오히려 자신의 나라 가격보다 비싸다는 것을
알고 의아해하면서 구입을 하지 못했었다는 일화도 있죠.
그런 예로 LG의 CD-ROM을 빼놓을 수는 없을겁니다.
보통 외국 회사들은 다른 나라에서 조금 비싸게 팔고 내수는 상당히 싸게 파는것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정반대의 정책을 펴고 있는 실정이죠.
그래서 오히려 외국에서 역수입을 해와서 팔아도 남는 장사가 될정도니까 말입니다.
자동차도 그렇고 컴퓨터 부품도 그렇고...
어쨌든 외국 회사가 우리나라에서 물건을 비싸게 파는 이유는 자세하게 알아 봐야
할 문제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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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bluefury의 이미지

amun wrote:
M.W.Park wrote:
다른 거무튀튀한(?) 것들에는 눈길이 잘 안가죠.

다른 거무튀튀한 것들이 IBM을 말씀하시는 겁니까...-_-+

IBM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그냥 지나갈 수 없습니다! :evil:

IBM의 블랙美 또한 빠져들면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개인적 취향입니다만 :roll: )

동감입니다 :twisted:

X22 사용자 -_-;;

Why be The Nomal?

kyk0101의 이미지

역시 ibm은 옛부터 지금까지 맘에 들고 성능도 좋다 생각됩니다.

전 아직도 ibm에 미련이 남네요.

잘쓰고 있던걸 아버지 차에 놔뒀는데 누가 문을열고

냉큼 집어 갔더랬죠..

그래서 그냥 중고로 싼맛으로(장물일지도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삼보 노트북을 사다가 쓰는데 맘에는 너무 안드네요..

지금 이뻐 보이는건 vaio 네요..

일단 브랜드를 추천 하면 ibm 을 사시라고 하고 싶지만 역시 가격이..

I'm A.kin

echol의 이미지

제가 써본 노트북은 LGIBM i series(이땐 돈이 없어서..), Toshiba Satellite 3000, 그리고 지금 쓰고있는 Sony vaio z1vlp입니다.

200만원 안쪽에 데스크탑 대용으로 생각하신다면 굳이 LGIBM이나 Sony같은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싼 제품을 사실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도시바나 후지쯔 정도면 가격대 성능비가 괜찮은 제품을 고르실 수 있으실 듯 합니다. nbinside에 사용기 읽어보시고 고르시면 될듯.

참고로 도시바의 경우 AS는 별로입니다. 서비스센터가 서울에는 용산과 청담동에 있는데 용산의 경우 욕을 많이 먹더군요. 청담동 서비스센터에 방문해서 AS를 받은적이 있는데 꽤 친절했습니다만.. 필요한 부품 두개중 하나가 없어서 오래 기다렸습니다.

logout의 이미지

IBM X 시리즈나 애플 아이북 중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모델 모두 12인치 서브급 노트북이고... 가볍고 휴대하기 좋으며 튼튼합니다. IBM 제품은 좀 보수적이라는 느낌은 있습니다만 이만큼 노트북 사용자의 편의를 잘 맞추어 설계된 노트북이 없습니다. 투박해보이지만 구매 대상 리스트 1순위입니다.

애플의 아이북은... 맥 오에스텐이 그 정도가 좀 심하긴 하지만 BSD 변종의 하나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리눅스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BSD가 깔린 포터블이라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외장재가 튼튼하고 가벼우며 (IBM X 시리즈보다는 조금 무겁습니다.) 램을 추가하고 무선랜카드를 추가해도 200만원의 가격을 밑도는 가격적인 장점도 있습니다.

다만 아이북은 메인보드 불량률이 높고 (제가 아이북을 하나 쓰는데... 제 경우도 벌써 두번을 당했습니다... 고치긴 했습니다만) 상위 파워북에 비해 마감 처리가 상대적으로 부실한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북의 메인보드 고장 발생 가능성은 구매 후 거의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경험한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데요.... 어쨌든 고장나면 바로 고쳐주기는 합니다.

가능한한 IBM 쪽으로 알아보시고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경우에 다른 기종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hurryon의 이미지

아범 노트북 추천합니다.

이제까지 삼보, 삼성, 소니, 컴팩 등등의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아범 노트북만 남더군요.

타감이나 블랙의 디자인등에 대한 이야기는 다른 분들께서 잘 말씀을 해 주셨고, 이 노트북이란것이 점점 발전하다보니 이제 데스크탑에서 작업하는게 어색할 정도입니다.

전 19인치 LCD 가 있지만 14.1 인치의 아범 앞에 앉아 있습니다. :-)

whitelazy의 이미지

저두 IBM 추천입니다..
어차피 A/S가 아주 나쁘지도 않고
초기 불량만 아니라면
노트북을 격파하거나 수영시켜주거나 하지 않는한
A/S에 크게 구애 받진 않습니다
R시리즈나 X31 하위기종을 생각해보심이 ^^
다른 회사껄 써보진 않았지만
다른회사도 잘 나가는걸 보았을때는 적당히 내키는대로(너무 가격대 성능비가 나쁘지만 않다면...) 골라도 큰 문제는 없을듯합니다 물론 욕심도 버려야 겟지요 ㅎㅎ
여기서 욕심이란 사놓고 저 노트북에는 이기능 있는데 여기는 없다 안좋아~ 정도 ? ^^ 잘 안쓰는 기능이라 처음에 없는걸 감수하고 샀다가 나중에 뭔가 이기능이 있었으면 하는 뽐뿌는 보기보다 강합니다 ㅎㅎㅎ

brandon의 이미지

센스 Q760 -> D+
HP 파빌리온 -> C
후지쯔 미니 노트북(모델명 잘 기억 안남) -> C

IBM X31 -> A ( A+ 은 아님 왜냐면 디자인이 너무 OLD해 보이고 가벼워서그런지 키보드 칠때 바닥이 달그락 달그락 거림)

hi ~

jachin의 이미지

-_-a 아... 저는 이미 Sony PCG-SRX55L 사용중인데요... Vaio 에서 경량 축에 속하는 모델이죠...

요즘은 TL 모델이 나와서 CD-RW가 내장되고 1280x960의 해상도로 Wide-TFT 화면이던데...

(그 해상도에 사이즈는 겨우 10.3" 인치에요... 눈아파서 못 써요. T-T)

그래도 만약 새로 사라고 하면 Sony 노트북 보다는 IBM X시리즈를 살 것 같습니다.

Sony 노트북 쓰면서 느끼지만, 잔고장도 심하고 드라이버 지원이나, 외부 장치 연결등을 할 때마다,

정말 고심하게 되죠. -_-a 그냥 IBM X 를 쓰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디자인도 물론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것을 쓰시길 원하신다면 IBM을 구매하세요...

(유통중인 물건중 X 시리즈는 200만원대 가격 이하로 많이 유통중인 것도 있기도 하고요... Sony는 중고 아니면 구하기도 힘드니까요... -_-a)

mycluster의 이미지

난 IBM X31보다는 HP의 nc4000이 훨 좋아보여서 그걸로 샀고, 만족하는데요... 일단 센트리노고 12.1인치에 1.58KG이고, 키감은 통상 쓰는 키보드랑 비슷하고.. 외장콤보달아서 쓰고, 기가비트 네트웍 내장이고, 무선랜도 내장이고... 괜찮더군요. 그러고, 터치패드랑 아범에 있는 거 스틱이랑 두개 같이 붙어있어서 둘다 동시에 사용가능하더군요.
IBM의 45도로 깎여있는 케이스디자인이 왜케 빈티나보이는지... 전 HP nc4000 추천함. 단, HP것은 이 모델 제외하고는 절라 커고... 후지고... 맘에 안듬

--------------------------------
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낙엽의 이미지

소니도 IBM도 아니지만 이런건 어떻습니까? -_-

써보신다면 사용 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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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zu의 이미지

bluemoon wrote:
bs0048 wrote:
bluemoon wrote:
외산 IBM이라면 300만원정도에 가능 한데 A/S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하니..
위험부담이 있지요.

IBM은 world warrenty로 구입한곳에 관계없는것 아닌가요??

국내엔 용산에 딱 한 곳 뿐이라 압니다.
지방이라면 심각하게 고민해볼 일입니다. ^^

외산 IBM도 LG IBM AS 센터에서 똑같이 AS 가능합니다.^^

저도 삼성 센스Q10, 아범X23, 컴팩n400c, 소니 19GKRT, 소니 SRX7, 소니 C1 MSX....요로케 써봤지만

코딩에는!!!

데스크탑이 짱입니다.

그래도 굳이 추천을 하자면, 아범 시리즈가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에 여유가 있으시다면 X시리즈 보다는 T시리즈가 좋습니다.

ps. 노트북은 화면 작아서 눈버리고, 엘시디가 낮게 위치해서 구부정하게
화면을 쳐다보게 됩니다.
정말 이동이 많지 않으시다면 노트북은 재고해보시는게 좋을거에요^-^

-----------
청하가 제안하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재미있게 사는 법
http://sozu.tistory.com

brandon의 이미지

IBM 이 빈티나긴 해요.
제가 다른 업체 분들하고 있는 자리에서 IBM X31 을 꺼냈더니, 사람들이 처음에 윈도우 95이나 98 깔려있는 노트북으로 알았다더군요.. ㅎㅎ
하지만 몇년이 지나도 도색이 벗겨지거나 보기 싫게 되진 않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노트북 가지고 도서관 가는데, 다른 노트북은 들고 갈수가 없어요 시끄러워서요. 그런데 IBM X31 은 사람 한명도 없는 독서실에서 사용해도 처음 부팅때 하드 읽는 소리빼고는 전혀 문제가 없더라구요.

hi ~

kuma의 이미지

저는 Sony Z1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및 성능 모두 만족하는 모델입니다. :lol: 가격에서 200 안쪽을 원하시면 여기 있는 노트북은 어떤지요?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2134115139

지금은 타블렛으로 옮길까하는 생각이 불끈불끈 드는군요. 타블렛으로 노려보는 모델은 HP 와 Toshiba m200 모델류인데 처음에는 도시바 모델이 해상도가 잘나와서 선택의 기준점이 되었는데, 지금은 키보드 분리가 되고, 무게가 적은 쪽으로 기준이 잡히고 있네요 :lol:

leilei의 이미지

플밍을 하신다면...
아무래도 오른쪽 shift가 널찍하고 insert, home..... page down 키가
따로 마련되어 있는 기종을 고르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ibm이나 dell 같은 놋북들이 그렇더군요...

무게가 상관이 없고 총알이 좀 더 가능하다면 화면 해상도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플밍이 용도라면 아무래도 좀 더 넓고 많이 보이는게 좋겠죠..

하여간 부럽군요.. 전 벌써 몇년째 업글없이 컴을 쓰는데..
사실 term만 뜨면 되기 땜시 버티고는 있지만요.. :D

whitelazy의 이미지

brandon wrote:
IBM X31 -> A ( A+ 은 아님 왜냐면 디자인이 너무 OLD해 보이고 가벼워서그런지 키보드 칠때 바닥이 달그락 달그락 거림)

가벼워서라기보단 베터리 유격때문일듯하군요
베터리 바닥에 3M양면 테이프 두꺼운거나 다른 완충제 붙이면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전 귀찮기도하고 별로 못느껴서 그냥 씁니다만...;;;
여하간 반론 하나하자면 가벼워서 덜그럭 거리진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12인치 서브노트북 중에선 헤비급 입니다 1.6Kg ㅎㅎ
그렇다고 이동시 힘들정도로 무겁진 않고 적당합니다 :)
matrix의 이미지

Fujitsu 추천입니다.
6120CM 인가? (내것인데 모델명도 모르겠네? T.T)
가격은 200 조금 넘을겁니다. 요새는 더 쌀려나..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열도 없고 가볍고 프로그램 가리지 않고 좋지요.
단점은 팬소리가 조금 ..
윙.. 하는 소리인데 조용히 있을때 조금 거슬립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결정하기까지가 고민인데 노트북은 사버리고 나면 속썩이지 않는한 자기것이 최고죠..

----------------------------
앗!!
내가 좋아하는 코코리!!

How do you define Real?

se7enkey의 이미지

IBM 추천합니다.
컴팩은 써보질 못했지만,
IBM,삼성,소니는 써봤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하신다면 키감이 좋은 IBM을 적극 추천합니다.

99년도 쯤에 나온 IBM 570모델을 쓰고 있는데..
RAM을 192M로 올리고, 하드를 6기가에서 12기가로 올릴때 빼고는
해부한 적이 없습니다.

리눅스 잘 깔리고, 키감 좋고, 잔고장 없고, 오래 사용했지만,
칠이 벗겨지는것도 없습니다.

초기 불량만 조심하신다면...

k2hyun의 이미지

TOSHIBA A10(512MB짜리)

에누리에서 비교해보니 176만원인가 최저가이고

2.6G 512M 40G(이던가 60G이던가 정확히 기억은 안네네요) 15"모니터 더군요..

총알 모아서 사려고 두고 보는 기종입니다.

더 이상 없다.

ground0의 이미지

A10 비추천입니다, 회사에서 쓰고 있는데 P4M 2.4G, 512M, HDD 40G, 15인치 (1400x1050) 이런 스펙입니다만, 마음에 드는것은 lcd 모니터 하나밖에 없습니다, 무겁고 뜨겁고 느리고 --;;

ibm t40/41 좋기는 한데(올인원급치고 가볍고, 키보드 훌륭하고) 너무 비싸다는게... -_- 그리고 외산ibm은 용산밖에 AS안됩니다, 인보이스 있어야 하고요.

후지쯔 노트북 사용자 있나요? ibm t40 급에 해당하는게 어떤 모델이 있는지요?

Testors의 이미지

키보드 & 트랙포인트 & 기타 사용성부문에서 IBM 올인.

shs0917의 이미지

여기 갤러리에 얼마전에 구입한 x-31 LK3gcc 모델의 사진을
올려놓았는데요.. 서브급이면서도 괜찮은 퍼포먼스를 제공하고
키감도 좋구.. 왠만한 포트는 다 있으므로 도킹 시스템 같은게
그다지 필요한건 아니구요 뭐.. 200만원을 넘어서긴 하지만..
T41 하위 모델은 20만원 정도 더 비싼거 같던데.. T40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보안시스템이 아주 잘 되어 있으며 안정성이
타 제품들에 비해 뛰어난거 같네요..^^ 개발자 분들은 보통
IBM을 선호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이나 기타 엔터테인먼트는
좀 떨어지는걸 부정할 순 없겠죠.. 동가격에서 타사보다 스펙이
좀 낮죠 아마..^^

컴퓨터가 이해할수 있는 코드는 어느 바보나 다 작성할 수 있다. 좋은 프로그래머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코드를 짠다 - 마틴파울러

punxism의 이미지

컴 머 살껀지 다 정해 놨는데...
학과 서버를 개인 컴으로 쓰라는군요....
서버도 같이 돌리면서...
윈도우 2003 서번데..
거기서 코딩을 해도될런지...
-.-;
무엇 보다 17인치 엘씨디가 맘에 드는데요.. ^^;

brandon의 이미지

Quote:

brandon 씀:
IBM X31 -> A ( A+ 은 아님 왜냐면 디자인이 너무 OLD해 보이고 가벼워서그런지 키보드 칠때 바닥이 달그락 달그락 거림)

가벼워서라기보단 베터리 유격때문일듯하군요
베터리 바닥에 3M양면 테이프 두꺼운거나 다른 완충제 붙이면 나아진다고 하더군요 전 귀찮기도하고 별로 못느껴서 그냥 씁니다만...;;;
여하간 반론 하나하자면 가벼워서 덜그럭 거리진 않습니다 요즘 나오는 12인치 서브노트북 중에선 헤비급 입니다 1.6Kg ㅎㅎ
그렇다고 이동시 힘들정도로 무겁진 않고 적당합니다

밧데리 유격 때문은 아닌거 같습니다. 밧데리 빼고 써도 달그락 거립니다.
노트북 바닥이 고르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종이 몇장 대고 씁니다.

hi ~

aeronova의 이미지

저는 아범을 추천합니다.
제가 x23 중고로 사서 쓰고 있는데 다음에 또 사게 된다면
다시 아범을 사고 싶네요.

이유는..
1. 키감 및 배열.
키감은 익히 알려져 있고, 배열도 제 생각엔 중요합니다.
일반 키보드랑 비슷해서(특히 F1.. 키들), 쓰는데 별 무리 없습니다.
딴 laptop들은 del key 쓰려고 찾아 해맸던 기억이 있네요.

2. 안정성.
음.. 서버처럼 돌려 본건 아니지만(실제로 일본 사람이 서버로 만들어
쓰는 걸 본적은 있습니다.) 거의 18시간을 컴팔시켜 본 적이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openoffice를 소스 받아 와서 설치하니 그 만큼 시간이
걸리더군요. 뭐 뻗지 않고 잘 돌았습니다.

3. 빨콩
음.. 이것만으로도 아범을 쓰기는 충분하지 않을지..
적응되면 무지 편합니다.

제 생각에 단점이라면 타 기종에 비해 좀 딸리는 그래픽 카드랑 가격 정도가
아닐지.. 게임 생각 안하시면 쓰기 좋습니다. :)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bluefury의 이미지

아범 X-22사용자입니다

이번에 나온 X-note도괜찬은거같네요
회사서
이번에 xnote LS40을 지급해 줬는데 -_-;;
10마넌에서 졌습니다 ^^;; 아까운 해상도 쩝~
해상도가 1024x768이란거 말고는
무게도 가볍게 느껴지고 키배열도 상당히 괜찬습니다 커서키 좌우로 home,end키가 구성되어 있네요 상당히 신경써서 자판도 구성한듯 합니다
아쉬운점이라면 트랙볼이 업어졌다는게 역시 lg -_-; 머 이럭저럭 가격대비 성능을 따져 보신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꽤
괜찬군요
성능도 괜찬습니다 ^^;;
ls 50정도라면
살만하지않을까 합니다 ^^;;

개인적으로 ibm매니아 인지라,

이번에 x-note는 맘에 들지 않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업었던 지라 (도시바쓸래 ibm쓸래 하시길래 ;;;)

Why be The Nomal?

mycluster의 이미지

X-note의 스토리를 아신다면 그건 짝퉁 IBM이죠...
뒤집어서 보시면 생산자가 LG전자일겁니다. LG전자가 전량 ODM으로 한국아이비엠에 공급하는 것이 X-note지요. 그런데, X-note를 한국아범에 납품하기 이전에 LG-전자가 납품한 모델이 컴팩프리자리오입니다.
잘보면 작년,재작년에 나온 컴팩프리자리오랑 X-note랑 좀 닮았다는 느낌이 들겁니다.

그리고, 제가 쓰는 HP nc4000에는 트랙포인트가 까만색으로 박혀있읍니다.(빨콩이 아니라 껌콩이죠) 물론 터치패드도 있고... 저는 3가지를 포인팅디바이스로 씁니다. 그냥 키입력중에 손움직이기 싫을때는 검지로 트랙포인트를 쓰고, 드래깅할대는 터치패드를 토톡 두번 두드려서 긁고... 휠을 쓰거나 기타등등 마우스를 많이 쓸때는 달려있는 마우스를 사용합니다.
S-VIDEO 출력으로는 TV연결해서 영화보고... 스피커는 JVC인가가 컴팩은 늘 내장되어 있는데, nc4000은 사이즈가 작아서인지, 스피커가 2개가 아니라 한개만 달려있어서 모노처럼 들린다는 것이 아쉽군요. 마이크 내장이고... SD메모리 슬롯은 언제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읍니다. 외장형 COMBO-RW 포함해서 230만원정도 하네요. Global AS로 제한보증 3년이라고 되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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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wafe의 이미지

저는 iBook G3를 중고로 내일 사기로 했습니다. :)

Heejoon Lee

whitelazy의 이미지

brandon wrote:
밧데리 유격 때문은 아닌거 같습니다. 밧데리 빼고 써도 달그락 거립니다.
노트북 바닥이 고르지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종이 몇장 대고 씁니다.

그렇군요 으음.. 당장 노트북이 수중에 없어서 정확히 비교해볼수는 없지만...
밧데리 빼면 일단 앞쪽 받쳐주는게 없어지기때문에 더욱더 덜그럭거립니다. 앞쪽 고무발이 베터리에달려있거든요..
물론 바닥이 고르게 생긴건 아니지만.. 유격이 아니라면..
정말로 바닥 프레임이 약간 틀려있다는 말씀이 맞겠지요

p.s. 아아.. 동아리에서 팀으로 대회 나간다고 프로그램짜야한다고 노트북 강탈해갔습니다 노트북 없으니 심심해 죽겠군요 완전히 금단증상이 ^^ 어여 PDA나 중고로 하나 사봐야겠습니다 그러면 조금 나아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