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반민족특별법 국회 통과했다네요.

박영선의 이미지

욕먹기 싫어서인지, 총선때문인지는 몰라도 통과됐다네요.

이제 역사가 조금더 바로서길 기대하며 기분좋게 퇴근합니다.

maddie의 이미지

해봐야 반쪽짜리 법인걸요.
수정안 보셨으면 왜 이거 가지고 그 지랄을 했을까 생각하시게 될겁니다.
조만간 다시 법안만들어 개정해야 할 듯.

힘없는자의 슬픔

jedi의 이미지

글세요... 선거 끝나면 그나마도 활동이 불가능 하게 개정을 할걸요.

원숭이 힘이 얼마나 막나가는데....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oneday의 이미지

다른건 몰라도 친일파 처벌만큼은 꼬옥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언제나 가능할런지 기약이 없네요.
파하~ 왠지 한숨.. ㅡㅡ;

orollo의 이미지

어차피 빠져나갈 구멍 다 만들어놓았는데, 통과한들 무엇이 기쁘다하겠습니까.
오히려 이번에 안걸리는 인간들은 자신들이 친일파가 아니라고 우길수있게 되었는데 무엇이 좋다하겠습니까.

감.각.적.

eungkyu의 이미지

정말 할 말을 잃게 만드는 반쪽짜리 법입니다.

혹시 경과를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의 부연설명을 하자면 원래 제출된 법안이 반쪽짜리 법안은 아니었습니다만, 국회 무슨 위원회에서 법안 검사를 하면서 개정을하다가 완전 반쪽짜리 법안이 되었습니다. 박정희 빼내기법이 정말 압권이고, 그 외에도 코미디같은 구절이 정말 많이 들어갔습니다.

많은 민족 반역자가 자기는 아니라고 우길 여지가 많이 생겼죠.

그나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법을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통과시킨 한나라당을 찍지 말아서 국회에서 몰아내는 수밖에... (민주당도 포함되나요?) 적어도 열린우리당은 위원회에서 개정할때, 법안 처리를 할 때에 계속 반대 의견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면 삼대가 고생하고 나라를 팔아먹으면 삼대가 출세하는 대한민국이 되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 유명한 신채호 선생의 후손마저 고생한다는 얘기는 충격이었습니다. 그것도 말도 안되는 이유로)

박영선의 이미지

퇴근의 즐거움때문에 기사를 제대로 못봤네요... ㅡㅡ;;

그래도 설마 이완용까지 빼내지는 못했겠지요??

이완용 후손들이 소송걸어 땅 찾았다는 얘기들었을땐 정말 이나라에 희망이 없는가 생각을 했었는데...

다음달에 총선 잘해서 법 다시 뜯어고치면 되지요뭐...

^^;;

codebank의 이미지

박영선 wrote:
퇴근의 즐거움때문에 기사를 제대로 못봤네요... ㅡㅡ;;

그래도 설마 이완용까지 빼내지는 못했겠지요??

이완용 후손들이 소송걸어 땅 찾았다는 얘기들었을땐 정말 이나라에 희망이 없는가 생각을 했었는데...

다음달에 총선 잘해서 법 다시 뜯어고치면 되지요뭐...


제가 듣기로는 후손까지는 그 법으로 처벌할 수가 없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보면 이번에 통과된법은 군대로 따지면 연대급이상의 본인만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잘못 알았을지도...) 거기다가 후손은 별 상관없다는 것으로 들었는데...
이번에 통과한 법들은 어디서 연람이 가능한지 모르겠군요.

------------------------------
좋은 하루 되세요.

feanor의 이미지

codebank wrote:
이번에 통과한 법들은 어디서 열람이 가능한지 모르겠군요.

물론 국회 홈페이지 가면 다 볼 수 있습니다. :-)
구체적으로는:
http://search.assembly.go.kr:8080/bill/billview.jsp?starget=billview.jsp&billid=017124

--feanor

eungkyu의 이미지

codebank wrote:
박영선 wrote:
퇴근의 즐거움때문에 기사를 제대로 못봤네요... ㅡㅡ;;

그래도 설마 이완용까지 빼내지는 못했겠지요??

이완용 후손들이 소송걸어 땅 찾았다는 얘기들었을땐 정말 이나라에 희망이 없는가 생각을 했었는데...

다음달에 총선 잘해서 법 다시 뜯어고치면 되지요뭐...


제가 듣기로는 후손까지는 그 법으로 처벌할 수가 없다고 들었는데요...
어떻게보면 이번에 통과된법은 군대로 따지면 연대급이상의 본인만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잘못 알았을지도...) 거기다가 후손은 별 상관없다는 것으로 들었는데...
이번에 통과한 법들은 어디서 연람이 가능한지 모르겠군요.

문제는 후손을 처벌하냐 아니냐가 아니라 일제에게 엄청난 반민족 행위를 한 댓가로 일제 시대에 일제에게 받은 재산이 어떻게 국고 환수가 되지 않고 그 후손에게 갈 수 있는지가 문제겠죠.

전두환이 7000억을 해먹고 죄목까지도 밝혀졌는데 그 돈이 고스란히 상속되었다고 생각하면 생각하기 편할까요? 그것도 아주 합법적으로...

그런데 독립투사가 가지고 있는 땅은 생가와 산소정도로 매우 작은 땅임에도 불구하고 그 후손들이 전혀 건드릴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완용은 일제시대에 호적이 있었고, 신채호는 일제시대에 호적이 없었기 때문이죠. --;; 그리고 우리나라 제헌헌법이 일제시대 헌법을 대부분 그대로 따르기 때문이랍니다 :(

후손을 처벌하자는 얘기가 아닙니다.

temper의 이미지

일제시대 이전에 부자들 대부분은 땅팔아서 독립운동 자금 대주고,
그 후손들은 지금 대부분 가난하게 살고.....
그때 친일한 사람들 후손들은,
물려받은 재산으로 떵떵거리며 산답니다.

우리나라 부자는 3종류가 있는데,
1. 자수성가
2. 졸부 (로또, 부동산 등..)
3. 친일파 후손

그중 3에 해당하는 사람들중 국회에서 법만들고 있는 사람이 꽤 있다더군요.
친일한 부자들 후손이 독립직후 가장 고등교육을 받았기 때문이지요.

저는 자신할수 있습니다.
초 부자들중 위3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고...

반민족 행위로 모은 재산은 반드시 국고로 환수해야 합니다.
타워펠리스같은데 못살게 다 빼앗아야 합니다.
그게 진정한 자유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의 모습이지요.

ysch0i의 이미지

정말 어떻게 우리나라가 되려고 이런 말도 안되는 법이 통과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차라리 부결되었으면 어떤 시민의 공감대 등으로 문제화 되면서 관심 유도 및 그에 따른 제대로 된 법이 통과....라도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인데.

친일파가 애국자가 되고 위인이되고 (저도 어렸을적 몇몇 친일파들을 위인전기에서 보았었죠), 진정한 애국자는 자자손손 대대로 가난하게 남들이 알아주지도
못하면서 살고.

이런 꼴을 보면서 어떻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라, 충성을 하라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나라에 뭘 원하지 않고 니가 나라에 할껄 생각하라는 식으로 세뇌를 시키려고 하겠지만 참 gg스러워서 뭐라 말이 안나옵니다.

다른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정말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살고 싶습니다.

서명없어요.

jedi의 이미지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 겸 편집장의 글입니다. 역시 빨갱이로 몰아서 자신을 지키려고 발악을 하는 군요.

저런 사람들은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서 멸공 통일을 위해 한번더 전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할겁니다. 지난 대구 유니버시아드에서도 주장했듯이.....

친일과 북한과 연결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Quote:
親北이 親日보다 열배나 나쁜 일곱 가지 이유

1. 의도성: 親日은 거의가 日帝의 강압에 의해서 이뤄졌지만 親北은 자발적이다.

2. 어리석음: 親日은 거의가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이길 것이란 정보부족 사태에서 이뤄졌지만 親北은 북한정권의 실정과 만행이 알려진 상태에서 이뤄지고 있다.

3. 반역성: 親日은 조국이 없는 상태에서 이뤄졌지만 親北은 조국이 엄연히 있는 상태에서 이뤄진 국가반역이다.

4. 위선성: 親日분자는 일본식 생활을 따라 했지만 親北은 자본주의적 생활을 하면서 말로써만 친북을 주장한다. 보다 위선적이다.

5. 양심 마비: 親日분자들은 동족에 대해 죄책감과 미안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친북세력은 오히려 우월감과 억지를 깔고서 공격적이다.

6. 무능성: 親日분자들은 그 친일의 대가로 근대 국민국가를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과학, 기술, 행정, 기업경영 능력을 배워 대한민국이 건설되자 그 기량을 써서 애국했다. 친북세력은 김정일로부터 무엇을 배워 통일 후에 나라를 위해 쓸 것인가. 속임수? 선동술? 위선?

7. 악랄성: 친북은 자신들의 반역성을 감추기 위하여 지구상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친일파를 부관참시하려는 마녀사냥을 꾀한다. 친일파 청산을 외침으로써 친북파는 자신들의 민족반역성을 감추려고 하는 것이다.

* 결론적으로 親北은 親日에 비해 보다 의도적이고, 보다 어리석고, 보다 반역적이고, 보다 위선적이며, 보다 비양심적이고, 보다 무능하다. 따라서 세상이 바뀐 뒤 남북한의 민족으로부터 당할 복수와 응징도 보다 심각할 것이다. 과거의 전력으로부터 친북이라 오해받고 있는 사람들은 공개적인 참회와 고백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천명해두어야 세상이 바뀌었을 때 억울한 피해를 피할 수 있다. 친북세력에게 올해는 1944년쯤 될 것이다. 아직 시간은 있지만 길지는 않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McKabi의 이미지

어쨌든 통과되었고 시행될겁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일에 더 신경쓰자구요. :-D

이제 선거철이고 다음 국회의원을 뽑습니다.
법안을 반쪽으로 갈갈이 찢어둔 국회의원과 당을 잊지 맙시다.
이번 선거에서 내친 다음, 다음 국회에서 법안을 올바로 고쳐내면 됩니다.

jedi wrote:
조갑제 <월간조선> 대표 겸 편집장의 글입니다. 역시 빨갱이로 몰아서 자신을 지키려고 발악을 하는 군요.

저런 사람들은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면서 멸공 통일을 위해 한번더 전쟁을 해야 한다고 주장할겁니다. 지난 대구 유니버시아드에서도 주장했듯이.....

친일과 북한과 연결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다보면 이런 말이 나오지요.

"형제끼리 총질할 만큼 사상이란게 중요한거냐?"

친북 친북 하는데, 우리나라에 친북세력이 과연 있기나 한지 원...
적이 없는데 적과 싸워야 한다며 온 나라가 삽질하게 만들던 때도 있었죠.

저 양반하고 친한 사람들 요번 3.1절에도 사고쳤데요.
나라를 되찾으려 목숨걸고 싸운 그 때를 기리는 자리에
일본 대신 들어온 미국, 그 나라 깃발을 휘날리는 정신나간 짓거리를 보니 억장이 무너지더군요.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gbkwon의 이미지

Quote:
親北이 親日보다 열배나 나쁜 일곱 가지 이유

1. 의도성: 親日은 거의가 日帝의 강압에 의해서 이뤄졌지만 親北은 자발적이다.

2. 어리석음: 親日은 거의가 일본이 태평양 전쟁에서 이길 것이란 정보부족 사태에서 이뤄졌지만 親北은 북한정권의 실정과 만행이 알려진 상태에서 이뤄지고 있다.

3. 반역성: 親日은 조국이 없는 상태에서 이뤄졌지만 親北은 조국이 엄연히 있는 상태에서 이뤄진 국가반역이다.

4. 위선성: 親日분자는 일본식 생활을 따라 했지만 親北은 자본주의적 생활을 하면서 말로써만 친북을 주장한다. 보다 위선적이다.

5. 양심 마비: 親日분자들은 동족에 대해 죄책감과 미안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친북세력은 오히려 우월감과 억지를 깔고서 공격적이다.

6. 무능성: 親日분자들은 그 친일의 대가로 근대 국민국가를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과학, 기술, 행정, 기업경영 능력을 배워 대한민국이 건설되자 그 기량을 써서 애국했다. 친북세력은 김정일로부터 무엇을 배워 통일 후에 나라를 위해 쓸 것인가. 속임수? 선동술? 위선?

7. 악랄성: 친북은 자신들의 반역성을 감추기 위하여 지구상에는 존재하지도 않는 친일파를 부관참시하려는 마녀사냥을 꾀한다. 친일파 청산을 외침으로써 친북파는 자신들의 민족반역성을 감추려고 하는 것이다.

* 결론적으로 親北은 親日에 비해 보다 의도적이고, 보다 어리석고, 보다 반역적이고, 보다 위선적이며, 보다 비양심적이고, 보다 무능하다. 따라서 세상이 바뀐 뒤 남북한의 민족으로부터 당할 복수와 응징도 보다 심각할 것이다. 과거의 전력으로부터 친북이라 오해받고 있는 사람들은 공개적인 참회와 고백을 통해서 자신의 입장을 천명해두어야 세상이 바뀌었을 때 억울한 피해를 피할 수 있다. 친북세력에게 올해는 1944년쯤 될 것이다. 아직 시간은 있지만 길지는 않다.

정말 그럴듯 하군요.. 친북으로 몰아서 친일을 감출려는.. ;;

그냥 가만히나 있지..

아래는 총선 시민연대의 공천반대 인사 입니다. 공천되어서 뽑아 주는 것은 투표를 하시는 분들이 알아서 하실 일이고 자기가 투표하는 지역에 해당되시는 분이 있으면 왜 공천에 반대 되었는지 한번 읽어 보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선거에는 별 관심이 없으나 그러나 적어도 선거를 하기 전에 총선시민연대 홈페이지 한번 정도 들어 가서 구경해 보는것도 괜찮은듯 합니다...

한번 방문해 보세요..

http://www.redcard2004.net/

Quote:

총선시민연대, 공천반대 인사 1차 명단 발표
한나라당 32, 민주당 20, 열린우리당 7 등 총 66명
<2004총선시민연대> 2004-02-05
전국 300 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2004총선시민연대는 5일(목) 오전 9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반대 인사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아래는 5일 발표된 1차 공천반대자 명단. (의원 이름 가나다순)

1. 강성구 (한나라당, 경기도 오산시·화성시, 1선, 16대)
2. 김기춘 (한나라당, 경상남도 거제시, 2선, 16대·15대)
3. 김덕배 (열린우리당, 경기도 고양시일산구을, 1선, 16대)
4. 김만제 (한나라당 대구광역시 수성구갑, 1선, 16대)
5. 김명섭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갑, 3선, , 16대·15대·13대)
6. 김무성 (한나라당 부산광역시 남구, 2선, 16대·15대)
7. 김민석 (前의원, 새천년민주당 서울영등포구을, 1선, 16·15대)
8. 김방림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1선, 16대)
9. 김영일 (한나라당 경상남도 김해시, 3선, 16대·15대·14대)
10. 김용갑 (한나라당 경상남도 밀양시창녕군, 2선, 16대·15대)
11. 김용균 (한나라당 경상남도 산청군.합천군, 1선, 16대)
12. 김원길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강북구갑, 3선, 16대·15대·14대)
13.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비례대표, 9선, 16대·15대·14대·13대·10대·9대·8대·7대·6대)
14. 김택기 (열린우리당 강원도 태백시.정선군, 1선, 16대)
15. 김학원 (자유민주연합 충청남도 부여군, 2선, 16대·15대)
16. 김호일 (前의원, 한나라당 경남 마산시합포구, 2선, 14·15·16대)
17. 박명환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마포구갑, 3선, 16대·15대·14대)
18. 박병윤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시흥시, 1선, 16대)
19. 박상규 (한나라당 인천광역시 부평구갑, 2선, 16대·15대)
20. 박상천 (새천년민주당 전라남도 고흥군, 4선, 16·15·14·13대)
21. 박상희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1선, 16대)
22. 박재욱 (한나라당 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 2선, 16·11대)
23. 박주선 (새천년민주당 전라남도 보성군.화순군, 1선, 16대)
24. 박주천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3선, 16대·15대·14대)
25. 배기선 (열린우리당 경기도 부천시원미구을, 2선, 16대·14대)
26. 송영길 (열린우리당 인천광역시 계양구, 1선, 16대)
27. 안택수 (한나라당 대구광역시 북구을, 2선, 16·15대)
28. 안동선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부천시원미구갑, 4선, 16대·15대·14대·12대)
29. 오장섭 (무소속 충청남도 예산군, 3선, 16대·15대·14대)
30.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 평택시갑, 2선, 16대·15대)
31. 유용태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 동작구을, 2선, 16대·15대)
32. 유재규 (새천년민주당 강원도 홍천군.횡성군, 1선, 16대)
33. 유한열 (한나라당 비례대표, 5선, 16대·13대·12대·11·10대)
34. 이경재 (한나라당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을, 2선, 16대·15대)
35. 이근진 (한나라당 경기도 고양시덕양구을, 1선, 16대)
36. 이만섭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8선, 16·15·14·12·11·10·7·6대 )
37. 이상배 (한나라당 경상북도 상주시, 2선, 16, 15대)
38. 이상수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 중랑구갑, 3선, 16·15·13대)
39. 이상희 (무소속 <前 한나라당 비례대표>, 4선, 16·15·12·11대)
40. 이양희 (한나라당 대전광역시 동구, 2선, 16·15대)
41. 이완구 (한나라당 충청남도 청양군.홍성군, 2선, 16·15대)
42. 이용삼 (새천년민주당 강원도 화천철원양구, 3선, 16·15·14대)
43. 이원창 (한나라당 비례대표, 1선, 16대)
44. 이윤수 (새천년민주당 성남시 수정구, 3선, 16·15·14대)
45. 이인제 (자유민주연합 충청남도 논산시금산군, 3선, 16·14·13대)
46. 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 경기도 연천군.포천군, 6선, 16·15·14·13·12·11대)
47. 이해구 (한나라당 경기도 안성시, 4선, 16·15·14·13대)
48. 이훈평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 관악구갑, 2선, 16·15대)
49. 이희규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이천시, 1선, 16대)
50. 장성민 (前의원, 새천년민주당 서울시 금천구, 1선, 16대)
51. 장재식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을, 3선, 16·15·14대)
52. 전용학 (한나라당 충청남도 천안시갑, 1선, 16대)
53. 정대철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 중구, 5선, 16·14·13·10·9대)
54. 정몽준 (국민통합21 울산광역시 동구, 4선, 16·15·14·13대)
55. 정재문 (前의원, 한나라당 부산 진구갑, 4선, 16·15·14·13·12대)
56. 정형근 (한나라당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갑, 2선, 16·15대)
57. 최돈웅 (한나라당 강원도 강릉시, 3선, 16·14·8대)
58. 최명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3선, 16·12·11대)
59. 최병국 (한나라당 울산광역시 남구, 1선, 16대)
60. 최선영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부천시오정구, 2선, 16·15대)
61. 최재승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3선, 16·15·14대)
62. 하순봉 (한나라당 경상남도 진주시, 4선, 16·15·14·11대)
63. 한화갑 (새천년민주당 전남 무안군신안군, 3선, 16·15·14대)
64. 함석재 (한나라당 충청남도 천안시을, 3선, 16·15·14대)
65. 홍문종 (한나라당 경기도 의정부시, 2선, 16·15대)
66. 홍준표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을, 1선, 16대)

총선시민연대, 공천반대 인사 1차 명단 발표
한나라당 32, 민주당 20, 열린우리당 7 등 총 66명
<2004총선시민연대> 2004-02-05
전국 300 여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2004총선시민연대는 5일(목) 오전 9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반대 인사 1차 명단을 발표했다.
아래는 5일 발표된 1차 공천반대자 명단. (의원 이름 가나다순)

1. 강성구 (한나라당, 경기도 오산시·화성시, 1선, 16대)
2. 김기춘 (한나라당, 경상남도 거제시, 2선, 16대·15대)
3. 김덕배 (열린우리당, 경기도 고양시일산구을, 1선, 16대)
4. 김만제 (한나라당 대구광역시 수성구갑, 1선, 16대)
5. 김명섭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갑, 3선, , 16대·15대·13대)
6. 김무성 (한나라당 부산광역시 남구, 2선, 16대·15대)
7. 김민석 (前의원, 새천년민주당 서울영등포구을, 1선, 16·15대)
8. 김방림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1선, 16대)
9. 김영일 (한나라당 경상남도 김해시, 3선, 16대·15대·14대)
10. 김용갑 (한나라당 경상남도 밀양시창녕군, 2선, 16대·15대)
11. 김용균 (한나라당 경상남도 산청군.합천군, 1선, 16대)
12. 김원길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강북구갑, 3선, 16대·15대·14대)
13. 김종필 (자유민주연합 비례대표, 9선, 16대·15대·14대·13대·10대·9대·8대·7대·6대)
14. 김택기 (열린우리당 강원도 태백시.정선군, 1선, 16대)
15. 김학원 (자유민주연합 충청남도 부여군, 2선, 16대·15대)
16. 김호일 (前의원, 한나라당 경남 마산시합포구, 2선, 14·15·16대)
17. 박명환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마포구갑, 3선, 16대·15대·14대)
18. 박병윤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시흥시, 1선, 16대)
19. 박상규 (한나라당 인천광역시 부평구갑, 2선, 16대·15대)
20. 박상천 (새천년민주당 전라남도 고흥군, 4선, 16·15·14·13대)
21. 박상희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1선, 16대)
22. 박재욱 (한나라당 경상북도 경산시.청도군, 2선, 16·11대)
23. 박주선 (새천년민주당 전라남도 보성군.화순군, 1선, 16대)
24. 박주천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마포구을, 3선, 16대·15대·14대)
25. 배기선 (열린우리당 경기도 부천시원미구을, 2선, 16대·14대)
26. 송영길 (열린우리당 인천광역시 계양구, 1선, 16대)
27. 안택수 (한나라당 대구광역시 북구을, 2선, 16·15대)
28. 안동선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부천시원미구갑, 4선, 16대·15대·14대·12대)
29. 오장섭 (무소속 충청남도 예산군, 3선, 16대·15대·14대)
30.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 평택시갑, 2선, 16대·15대)
31. 유용태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 동작구을, 2선, 16대·15대)
32. 유재규 (새천년민주당 강원도 홍천군.횡성군, 1선, 16대)
33. 유한열 (한나라당 비례대표, 5선, 16대·13대·12대·11·10대)
34. 이경재 (한나라당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을, 2선, 16대·15대)
35. 이근진 (한나라당 경기도 고양시덕양구을, 1선, 16대)
36. 이만섭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8선, 16·15·14·12·11·10·7·6대 )
37. 이상배 (한나라당 경상북도 상주시, 2선, 16, 15대)
38. 이상수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 중랑구갑, 3선, 16·15·13대)
39. 이상희 (무소속 <前 한나라당 비례대표>, 4선, 16·15·12·11대)
40. 이양희 (한나라당 대전광역시 동구, 2선, 16·15대)
41. 이완구 (한나라당 충청남도 청양군.홍성군, 2선, 16·15대)
42. 이용삼 (새천년민주당 강원도 화천철원양구, 3선, 16·15·14대)
43. 이원창 (한나라당 비례대표, 1선, 16대)
44. 이윤수 (새천년민주당 성남시 수정구, 3선, 16·15·14대)
45. 이인제 (자유민주연합 충청남도 논산시금산군, 3선, 16·14·13대)
46. 이한동 (하나로국민연합 경기도 연천군.포천군, 6선, 16·15·14·13·12·11대)
47. 이해구 (한나라당 경기도 안성시, 4선, 16·15·14·13대)
48. 이훈평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 관악구갑, 2선, 16·15대)
49. 이희규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이천시, 1선, 16대)
50. 장성민 (前의원, 새천년민주당 서울시 금천구, 1선, 16대)
51. 장재식 (새천년민주당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을, 3선, 16·15·14대)
52. 전용학 (한나라당 충청남도 천안시갑, 1선, 16대)
53. 정대철 (열린우리당 서울특별시 중구, 5선, 16·14·13·10·9대)
54. 정몽준 (국민통합21 울산광역시 동구, 4선, 16·15·14·13대)
55. 정재문 (前의원, 한나라당 부산 진구갑, 4선, 16·15·14·13·12대)
56. 정형근 (한나라당 부산광역시 북구.강서구갑, 2선, 16·15대)
57. 최돈웅 (한나라당 강원도 강릉시, 3선, 16·14·8대)
58. 최명헌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3선, 16·12·11대)
59. 최병국 (한나라당 울산광역시 남구, 1선, 16대)
60. 최선영 (새천년민주당 경기도 부천시오정구, 2선, 16·15대)
61. 최재승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3선, 16·15·14대)
62. 하순봉 (한나라당 경상남도 진주시, 4선, 16·15·14·11대)
63. 한화갑 (새천년민주당 전남 무안군신안군, 3선, 16·15·14대)
64. 함석재 (한나라당 충청남도 천안시을, 3선, 16·15·14대)
65. 홍문종 (한나라당 경기도 의정부시, 2선, 16·15대)
66. 홍준표 (한나라당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을, 1선, 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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