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꿈을 꿈꾸는 노름 폐인들........

mangg의 이미지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원격으로 화상 모니터링 하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데모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니..

오락실 영상이 실시간으로 전송 되더군요 .

로또 도 그렇고 저런 사람들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내쉬어 지는건 왜인지..

나의 10년뒤 모습이 저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http://www.homekeeper.ws/home/win_real.php

mach337의 이미지

런타임 오류가 나네요.
저만 그런가요?

죠커의 이미지

저도 오류이군요.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monpetit의 이미지

전 아예 보이지도 않습니다. 쩝... :?

mach337의 이미지

이런것을 말하는 건가요?
http://www.brans.co.kr
Demo Link 누른후 log-in 버튼을 누르면 되더라구요.

죠커의 이미지

mach337 wrote:
이런것을 말하는 건가요?
http://www.brans.co.kr
Demo Link 누른후 log-in 버튼을 누르면 되더라구요.

엑티브 X는 페이지 오류보다도 싫더군요 :-)

mach337의 이미지

CN wrote:
mach337 wrote:
이런것을 말하는 건가요?
http://www.brans.co.kr
Demo Link 누른후 log-in 버튼을 누르면 되더라구요.

엑티브 X는 페이지 오류보다도 싫더군요 :-)

혹시 이유를 여쭈어 보아도 될런지요...?

죠커의 이미지

mach337 wrote:
CN wrote:
mach337 wrote:
이런것을 말하는 건가요?
http://www.brans.co.kr
Demo Link 누른후 log-in 버튼을 누르면 되더라구요.

엑티브 X는 페이지 오류보다도 싫더군요 :-)

혹시 이유를 여쭈어 보아도 될런지요...?

저는 액티브 X가 깔려있는 홈페이지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애써 말립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 모른채 "예"를 누르면 설치가되고 삭제하기도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닙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을 단순히 "예"를 안눌러주면 영원히 물어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예"를 누르게 되는 것은 일종의 폭력이 아닌가 합니다.

mach337의 이미지

CN wrote:

저는 액티브 X가 깔려있는 홈페이지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들어가는 사람이 있으면 애써 말립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 모른채 "예"를 누르면 설치가되고 삭제하기도 여간 번거로운것이 아닙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을 단순히 "예"를 안눌러주면 영원히 물어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예"를 누르게 되는 것은 일종의 폭력이 아닌가 합니다.


인터넷뱅킹 할 때 처럼 꼭 필요한 것도 아니니 그도 그렇겠군요.
그런데... "예"를 안눌러주면 영원히 물어보는 사이트를 왜 들어가죠?
"예"를 누르건 아니건 그 페이지의 특성이 아닌가 합니다.
과연 모질라 였으면 안물어 봤을까요? 물어보지도 않고 슬그머니 깔렸다면...
저는 더 싫었을 것 같은데요.
ActiveX 가 아니라 다른 기술이라도 물어볼 것은 물어봐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만...
저도 ActiveX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걸로 밥벌어 먹는 것도 아니구요.
ActiveX 가 문제가 아니라 위에서 말한것 처럼 "예"를 누르기 싫으면 "아니요"를 누르고 안들어가면 그만인 것 같은데요.
:wink:
지금의 인터넷 뱅킹처럼 꼭 "예"를 누르는게 폭력이라면 모질라 쓰시면서
슬그머니 깔리는 쪽을 택하셔도 저는 상관안하겠습니다만....
저는 모질라를 쓰던 익스를 쓰던 물어볼 것은 꼭 물어봐주면 좋겠습니다.
:wink:
그러나 어느쪽이던 제거에 대한 편한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한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8)
novice의 이미지

mach337 wrote:

그런데... "예"를 안눌러주면 영원히 물어보는 사이트를 왜 들어가죠?
"예"를 누르건 아니건 그 페이지의 특성이 아닌가 합니다.
과연 모질라 였으면 안물어 봤을까요? 물어보지도 않고 슬그머니 깔렸다면...
저는 더 싫었을 것 같은데요.
ActiveX 가 아니라 다른 기술이라도 물어볼 것은 물어봐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만...
저도 ActiveX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걸로 밥벌어 먹는 것도 아니구요.
ActiveX 가 문제가 아니라 위에서 말한것 처럼 "예"를 누르기 싫으면 "아니요"를 누르고 안들어가면 그만인 것 같은데요.
:wink:
지금의 인터넷 뱅킹처럼 꼭 "예"를 누르는게 폭력이라면 모질라 쓰시면서
슬그머니 깔리는 쪽을 택하셔도 저는 상관안하겠습니다만....
저는 모질라를 쓰던 익스를 쓰던 물어볼 것은 꼭 물어봐주면 좋겠습니다.
:wink:
그러나 어느쪽이던 제거에 대한 편한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한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8)

모질라도.. 플러그인을 설치때 물어봅니다. 슬그머니 깔리지도 않구요.

제가 ActiveX를 싫어하는건 호환성을 염려하지 않기 때문이죠.

어제 책을 구입하는데 카드 번호를 넣고 아무리 확인을 눌러도 안되더군요.

알고 보니 ActiveX를 요구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모질라 사용자는 죽어도 구입하지 못한다는 거죠. :(

왠만하면 아니오 누르고 안들어가고 싶지만 자주 방문해야할 필요가 있는

곳이라면 사정이 달라지죠.

가끔은 홈페이지 제작자를 저격해버리고 싶은 마음까지 듭니다. :evil:

I don't belong here..

죠커의 이미지

mach337 wrote:
인터넷뱅킹 할 때 처럼 꼭 필요한 것도 아니니 그도 그렇겠군요.
그런데... "예"를 안눌러주면 영원히 물어보는 사이트를 왜 들어가죠?
"예"를 누르건 아니건 그 페이지의 특성이 아닌가 합니다.
과연 모질라 였으면 안물어 봤을까요? 물어보지도 않고 슬그머니 깔렸다면...
저는 더 싫었을 것 같은데요.
ActiveX 가 아니라 다른 기술이라도 물어볼 것은 물어봐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만...
저도 ActiveX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그걸로 밥벌어 먹는 것도 아니구요.
ActiveX 가 문제가 아니라 위에서 말한것 처럼 "예"를 누르기 싫으면 "아니요"를 누르고 안들어가면 그만인 것 같은데요.
:wink:
지금의 인터넷 뱅킹처럼 꼭 "예"를 누르는게 폭력이라면 모질라 쓰시면서
슬그머니 깔리는 쪽을 택하셔도 저는 상관안하겠습니다만....
저는 모질라를 쓰던 익스를 쓰던 물어볼 것은 꼭 물어봐주면 좋겠습니다.
:wink:
그러나 어느쪽이던 제거에 대한 편한 인터페이스가 있어야 한다는 점은 공감합니다. 8)

제가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 못했던 것 같네요.

일단 어떤 프로그램인지 모른채 선택하게 만드는게 대부분이란 점에서 폭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예"와 "아니요"는 똑같은 비중이 아닙니다. "예"를 누르면 삭제가 힘들게 되지만 "아니요"를 누르면 다시 물어봅니다.

이게 그 사이트에 안들가면 되지 않느냐고 하셨지만...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한 사이트에 컴네꺼에서 그림을 올린후에 링크를 건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이트에 들어가는 상당수의 사람은 "예"를 눌러서 깔아버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컴퓨터를 모르고 "아니요"를 누르면 더 귀찮다는 것을 경험해보았기 떄문에 조건 반사적으로 "예"를 누릅니다.

저는 최소한 4가지 문제가 해결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1. 액티브 X 컨트롤의 편리한 삭제
2. 특정회사(개인)의 콘트롤의 무조건 적인 반대 가능.
3. "아니요"를 누를때 다시는 물어보지 않음. 체크 가능.
4. 설치전에 내용에 대한 브리핑.

jedi의 이미지

참고로 묻는 이유는 법적으로 손해 배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삼성몰 사건에서 볼 수 있듯이 삼성몰의 초기 주장이 "고객이 승인한 다음에 설치 했으므로 잘못은 고객에게 있다."였죠.

버티다 버티다 결국 수리비를 배상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지만 현재 보안 강화라는 이유로 설치 되는 플러그 인들의 폐혜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플러그인을 설치 안해도 작업을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설치 확인 질문의 의미가 있고 진정한 책임 회피가 가능하도록 해야 합니다.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codebank의 이미지

이거 LINUX의 모질라에서는 실행이 안되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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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Necromancer의 이미지

K-bench도 요새 게시판에 글쓸때는 꼭 액티브엑스를 요구하더군요.

익스 빼고는 아무도 다 쓸 수 없다는 얘기죠 :cry:

그림 들어가는 글 작성하는거는 몰라도 단순히 글만 쓰는 거에도 그렇습니다.

탈퇴해버리고 다른데로 옮길 생각입니다. 그동안 귀찮아서 걍 냅뒀지만,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카二리의 이미지

mangg wrote:

우연히 인터넷 검색하다가
원격으로 화상 모니터링 하는 사이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데모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니..

오락실 영상이 실시간으로 전송 되더군요 .

로또 도 그렇고 저런 사람들을 보니
한숨이 절로 내쉬어 지는건 왜인지..

나의 10년뒤 모습이 저렇게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http://www.homekeeper.ws/home/win_real.php

저 페이지를 보려면 http://www.homekeeper.ws/ 의 메뉴중 어딘가에 있는
엑티브 X를 설치 하고 나서야 볼수가 있군요.

새 생각 :)

nachnine의 이미지

ActiveX를 설치할때 생기는 피해는 전적으로
설치한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Verisign 같은곳에서 공인 인증을 통해 배포되는 ActiveX는
분명 사용자에게 ' 클라이언트에게 악의적인 코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는 것이 보장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피해를 입었다면, activeX를 배포한
쪽에서도 책임이 있는거죠.

p.s. 컴네꺼의 그 악명높은 ActiveX는
영구히 설치되지 않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돌아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 아시는 거겠지만 제거는 %OSDIR%/downloaded program files
에서 하면 됩니다.

crimsoncream의 이미지

nachnine wrote:

ActiveX를 설치할때 생기는 피해는 전적으로
설치한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닙니다.

Verisign 같은곳에서 공인 인증을 통해 배포되는 ActiveX는
분명 사용자에게 ' 클라이언트에게 악의적인 코드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는 것이 보장되어 있음을 알립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사용자가 피해를 입었다면, activeX를 배포한
쪽에서도 책임이 있는거죠.

p.s. 컴네꺼의 그 악명높은 ActiveX는
영구히 설치되지 않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돌아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 아시는 거겠지만 제거는 %OSDIR%/downloaded program files
에서 하면 됩니다.


베리사인은 당 액티브엑스를 만든 회사가 그 회사가 맞다는 것만 보장해줍니다.
악의적인 코드의 유무는 다른 문제입니다.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