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서 삼바서버의 공유디렉토리 세션 끊는 방법

samba-2.2.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mb.conf 에

security = user

인 설정을 사용하므로 윈도우에서 리눅스의 디렉토리에 접근시에는
계정과 패스워드를 입력해서 사용합니다.

제가 같은 삼바서버와 같은 서브넷의 여러 컴퓨터를 돌아다니며 필요할 때마다,
각 윈도우 컴퓨터에서 삼바공유디렉토리에 위와 같이 인증을 통해 접근해서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작업이 끝나면 윈도탐색기의 도구(T) -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끊기(D)
를 클릭하면 연결된 세션이 표시되는 창이 뜨고, 현재 세션을 선택해서 연결을
종료하게 됩니다.

그런데 , 문제는 각 윈도우 컴퓨터마다 네트워크 드라이브 연결끊기를 클릭했을
때 , 현재 연결 세션이 보이는 게 있고, 안보이는 게 각 윈도우 컴터마다 틀립니다. 보이면 그냥 종료시키면 되는데, 보이질 않으면 어떻게 종료를 시킬수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리부팅하면 세션이 끊어지긴 합니다만 매번 리부팅 시켜야 할 수 도 없는 지라..

세션을 종료하지 않으면 그 컴퓨터의 사용자가 인증도 없이 리눅스섬버 공유
디렉토리에 접근하게 되버리게 됩니다.

쉘에서 netstat 로 보고 kill -9 로 해당 프로세스를 죽여도 계속살아나고 윈도우에서의 접속은 계속 유지가 되어버립니다.

윈도에서 삼버서버에의 세션을 영구히 종료시킬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질문이 윈도우에 관한 것이 되어 버렸습니다.
마땅히 물어볼 곳이 생각이 나질 않아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