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011을 쓰고 있는데...
핸폰이 거의 맛이 갔네요..
이번 기회에 KT*하고 L*에서 광고하는...
약정할인제 가입하고..
핸폰 하나 장만할까 생각중인데요..
정말로 광고하는대로 돈 한푼 안들이고 살 수 있을까요..?
제가 보통 한달에 8만원정도 쓰거든요...
혹시 약정할인제로 구입하신 분 있으시면.. 조언 좀..
대체 이동통신사들이 하는 말들은 믿을 수가 없어서요... :?
이유인즉, 유치하는 고객이 서비스를 받는 동안 일정 금액의 유치비용을 받는데 그 금액이 1만원 정도 한다더군요. 값싼 휴대폰의 할부금을 대체해서 할부 기간을 지나고 나면 그 이후로는 순이익만이 남겠죠. 물론 가입 해지를 하게 되면, 그 금액을 꼭 지불하겠다는 계약서를 쓰게 됩니다. 사용중에 기기를 새로 사서 바꾸어도, 기존의 할부금은 계속 지불이 되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요.
그리고 약정할인제는 일정 사용기간동안 통화료를 할인해 준다는 것 뿐입니다. 저도 지금 약정 할인제인데요, 1년 약정을 통해 통화료의 10% 할인 혜택을 주기는 하지만, 이것도 웬지 밑지는 장사같네요. 3년 이상 고객에게는 할인을 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약정 할인제보다 할인율이 더 높다는 기사도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약정을 통해 기기를 제공하는 대리점 측에서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L*측에서도 일정기간의 본전치기를 하기만 하면 후에는 계속 흑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돈 한푼은 아니겠지만, 새 핸드폰을 바꾸시는데에는 분명 좋은 시기임이 틀림 없습니다. 주변 대리점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는지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약정할인제를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핸드폰이 맛이 가서 사긴 사야되는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 거거든요..^^..
수중엔 단돈 몇만원 밖에.... :cry:
24개월 약정해서 조금씩 내는 건 상관없구요...
머....낼 대리점 가서 물어볼꺼지만...
좀 알고 가야할 것 같아서요..
인터넷에서 광고하는 내용들은 말이 하두 복잡해서..
믿을수가 없네요...흑...
2004년 1월 1일부터 '이동전화 번호 이동성 제도'가 시행되면서, KTF와 LG텔레콤의 SK텔레콤 가입자 유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소위 '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면 2년간 최대 40만원까지 돌려준다는 광고부터 시작해서 단말기를 공짜로 제공하겠다는 광고까지 TV와 신문지상을 비롯 인터넷 매체까지 온통 '바꿔! 바꿔!'를 연발하고 있다.
심지어 지난 1일 한 홈쇼핑에서는 '단돈 5만원에 쓰시던 번호 그대로 최신형 핸드폰을 제공하겠다'는 광고 방송이 나오기도 했다.
마침 시골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그 광고를 보고 있다가 아버지께서 "나두 핸드폰 바꿔 볼까?"하는 말씀을 하셨다. 아버지께서는 지난해 초에 사드린 16화음에 흑백 화면의 일명 '효폰'을 쓰고 계시기 때문에 나 또한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생색 한 번 내 봐?'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쇼핑 호스트가 이야기하는 "단돈 5만원 가입비만 내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는 말과는 달리 상품 정보에는 핸드폰 가격을 24개월 할부로 내야 한다고 돼 있었다.
자세히 광고 내용을 보니 매달 6만원 이상 음성 통화를 하면 40% 가까이 통화료를 할인해 주는데 그 금액이 핸드폰 기기 할부 요금보다 많기 때문에 공짜나 다름 없다는 것이었다.
옆에서 열심히 광고를 보시는 아버지에게 "저거 24개월 할부네요. 아버지 한 달에 6만원 이상 전화요금 내실 생각 있으세요?"라고 물어 봤더니 "택도 없는 소리"라시며 그냥 이 전화기 쓸 테니 그 돈으로 조카들 용돈이나 주라고 역정을 내셨다.
이번 기회에 핸드폰이나 바꿔 볼까 하시던 생각을 하셨는데 막상 돈이 더 든다니까 왠지 서운하셨던 것 같았다.
서울로 올라와서 핸드폰을 싸게 준다는 곳 몇 곳과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 봤지만 아니나 다를까 결국 핸드폰을 몇 만원에 주는 곳은 없었다. 전부 다 18-24개월 할부로 계약을 하고 약정 요금을 사용하면 핸드폰 할부금만큼 요금이 차감된다는 것이었다.
홍보할 때는 최신형 카메라폰이 단돈 1만원이라고 해 놓고 막상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면 할부라고 하는 상술이 나오는 것이다. 예전에 단말기 보조금 제도가 시행되었을 때부터 크게 문제가 되었던 방식이다.
시험 삼아 종로의 한 대리점을 방문해서 계약을 할 것처럼 이야기를 해봤는데 처음에는 공짜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이거 할부금 안 나가죠"라고 물어 보니 일단 할부로 계약을 하고 약정할인제로 그만큼 보충이 되기 때문에 공짜라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는 왜 그런 걸 물어 보냐고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것이었다.
고객이 물어 보면 이야기 해주고, 안 물어보면 일단 가입부터 시키고 보는 이런 나쁜 상술 때문에 피해본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여럿 있다. 그 때문에 그 매장에다 왜 그런 이야기를 안 하고 계약을 하려고 하냐고 물어 보자 종업원은 어짜피 나가는 돈하고 깎아주는 돈하고 '쌤쌤'인데 그걸 왜 따지냐고 오히려 역정을 내는 것이 아닌가?
덕분에 옆에서 상담하던 다른 사람들도 내 이야기를 듣고 할부 여부를 물어보고는 다들 그냥 밖으로 나가버렸다. 나 또한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정통부에 고발하겠으니 그리 알라고 소리를 지르고 나서자 그제서야 나이 좀 든 직원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번호이동성 제도도 좋고 약정할인제도도 좋지만, 실제로는 월 최하 음성 통화료만 6만원 이상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쏙 빼고, 기계값이 할부라는 것도 쏙 빼고, 무조건 공짜라고 하는 기만적인 상술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것이다.
L사의 광고에서는 못봤지만 K사의 광고에는 분명히 써있습니다.
'월 8만원이상 통화시...'
음... 근데 문구가 너무 작고 순간적으로 휙~ 지나가서 처음에는 잘 안보이죠.
저도 동생이 무언가 밑에 써있는것 같다고해서 그 광고만 나오면 눈을 동그랗게뜨고
봤는데 3~4전을 보고서야 월 8만원이상 쓸경우에 그러한 혜택이 온다는걸 알았죠.
음... 한달에 2만원도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8만원 채울려면 상당히 힘들것 같아서...
어차피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은 진흙에서 굴러먹고 있는 마당에 귀찮게 옮기기도
싫고해서 그냥 저냥 쓰려고 생각중이랍니다.
3만원쯤 쓰는 이용자의 경우.. 혜택은 아예 없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약정할인이라는건 월 10만원 이상 쓰는 분들에게는 유리하지만 대부분의 보통 이용자들은 결국 할부금 다 내야 하고 2년간 통신사 바꾸지 못하게 묶어두는 요금제일 뿐입니다.
이통사들 머리 잘썼죠...
약관을 자세히 보면 있을겁니다. 24개월 내에 할부금을 갚지 못하면 그때 청구되던지 아니면 할부금 다 갚을때까지 해지나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아니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좀 있다 윈도로 부팅하면 저장해놓은거 아직
아니라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좀 있다 윈도로 부팅하면 저장해놓은거 아직 남아 있는지 찾아볼께요 :roll:
돈 한푼 안들인다기 보다는, 몇몇 대리점에서 공짜라는 식으로 홍보를 합니
돈 한푼 안들인다기 보다는, 몇몇 대리점에서 공짜라는 식으로 홍보를 합니다.
이유인즉, 유치하는 고객이 서비스를 받는 동안 일정 금액의 유치비용을 받는데 그 금액이 1만원 정도 한다더군요. 값싼 휴대폰의 할부금을 대체해서 할부 기간을 지나고 나면 그 이후로는 순이익만이 남겠죠. 물론 가입 해지를 하게 되면, 그 금액을 꼭 지불하겠다는 계약서를 쓰게 됩니다. 사용중에 기기를 새로 사서 바꾸어도, 기존의 할부금은 계속 지불이 되기 때문에, 상관은 없지만요.
그리고 약정할인제는 일정 사용기간동안 통화료를 할인해 준다는 것 뿐입니다. 저도 지금 약정 할인제인데요, 1년 약정을 통해 통화료의 10% 할인 혜택을 주기는 하지만, 이것도 웬지 밑지는 장사같네요. 3년 이상 고객에게는 할인을 해주는 제도가 있어서 약정 할인제보다 할인율이 더 높다는 기사도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약정을 통해 기기를 제공하는 대리점 측에서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L*측에서도 일정기간의 본전치기를 하기만 하면 후에는 계속 흑자이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돈 한푼은 아니겠지만, 새 핸드폰을 바꾸시는데에는 분명 좋은 시기임이 틀림 없습니다. 주변 대리점에서 무료로 제공해 주는지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제가 약정할인제를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핸드폰이 맛이 가서 사긴 사야되는데..
문제는 돈이 없다는 거거든요..^^..
수중엔 단돈 몇만원 밖에.... :cry:
24개월 약정해서 조금씩 내는 건 상관없구요...
머....낼 대리점 가서 물어볼꺼지만...
좀 알고 가야할 것 같아서요..
인터넷에서 광고하는 내용들은 말이 하두 복잡해서..
믿을수가 없네요...흑...
2004년 1월 1일부터 '이동전화 번호 이동성 제도'가 시행되면서, K
2004년 1월 1일부터 '이동전화 번호 이동성 제도'가 시행되면서, KTF와 LG텔레콤의 SK텔레콤 가입자 유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소위 '약정할인'제도를 이용하면 2년간 최대 40만원까지 돌려준다는 광고부터 시작해서 단말기를 공짜로 제공하겠다는 광고까지 TV와 신문지상을 비롯 인터넷 매체까지 온통 '바꿔! 바꿔!'를 연발하고 있다.
심지어 지난 1일 한 홈쇼핑에서는 '단돈 5만원에 쓰시던 번호 그대로 최신형 핸드폰을 제공하겠다'는 광고 방송이 나오기도 했다.
마침 시골집에서 아버지와 함께 그 광고를 보고 있다가 아버지께서 "나두 핸드폰 바꿔 볼까?"하는 말씀을 하셨다. 아버지께서는 지난해 초에 사드린 16화음에 흑백 화면의 일명 '효폰'을 쓰고 계시기 때문에 나 또한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생색 한 번 내 봐?'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쇼핑 호스트가 이야기하는 "단돈 5만원 가입비만 내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는 말과는 달리 상품 정보에는 핸드폰 가격을 24개월 할부로 내야 한다고 돼 있었다.
자세히 광고 내용을 보니 매달 6만원 이상 음성 통화를 하면 40% 가까이 통화료를 할인해 주는데 그 금액이 핸드폰 기기 할부 요금보다 많기 때문에 공짜나 다름 없다는 것이었다.
옆에서 열심히 광고를 보시는 아버지에게 "저거 24개월 할부네요. 아버지 한 달에 6만원 이상 전화요금 내실 생각 있으세요?"라고 물어 봤더니 "택도 없는 소리"라시며 그냥 이 전화기 쓸 테니 그 돈으로 조카들 용돈이나 주라고 역정을 내셨다.
이번 기회에 핸드폰이나 바꿔 볼까 하시던 생각을 하셨는데 막상 돈이 더 든다니까 왠지 서운하셨던 것 같았다.
서울로 올라와서 핸드폰을 싸게 준다는 곳 몇 곳과 인터넷 사이트를 뒤져 봤지만 아니나 다를까 결국 핸드폰을 몇 만원에 주는 곳은 없었다. 전부 다 18-24개월 할부로 계약을 하고 약정 요금을 사용하면 핸드폰 할부금만큼 요금이 차감된다는 것이었다.
홍보할 때는 최신형 카메라폰이 단돈 1만원이라고 해 놓고 막상 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면 할부라고 하는 상술이 나오는 것이다. 예전에 단말기 보조금 제도가 시행되었을 때부터 크게 문제가 되었던 방식이다.
시험 삼아 종로의 한 대리점을 방문해서 계약을 할 것처럼 이야기를 해봤는데 처음에는 공짜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이거 할부금 안 나가죠"라고 물어 보니 일단 할부로 계약을 하고 약정할인제로 그만큼 보충이 되기 때문에 공짜라고 설명을 했다. 그리고는 왜 그런 걸 물어 보냐고 오히려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것이었다.
고객이 물어 보면 이야기 해주고, 안 물어보면 일단 가입부터 시키고 보는 이런 나쁜 상술 때문에 피해본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여럿 있다. 그 때문에 그 매장에다 왜 그런 이야기를 안 하고 계약을 하려고 하냐고 물어 보자 종업원은 어짜피 나가는 돈하고 깎아주는 돈하고 '쌤쌤'인데 그걸 왜 따지냐고 오히려 역정을 내는 것이 아닌가?
덕분에 옆에서 상담하던 다른 사람들도 내 이야기를 듣고 할부 여부를 물어보고는 다들 그냥 밖으로 나가버렸다. 나 또한 너무 어이가 없고 화가 나서 정통부에 고발하겠으니 그리 알라고 소리를 지르고 나서자 그제서야 나이 좀 든 직원이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다.
번호이동성 제도도 좋고 약정할인제도도 좋지만, 실제로는 월 최하 음성 통화료만 6만원 이상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쏙 빼고, 기계값이 할부라는 것도 쏙 빼고, 무조건 공짜라고 하는 기만적인 상술은 하루 빨리 사라져야 할 것이다.
핸드폰 바꾸실 분들! 정확하게 계약 조건 확인해 보시길.
/김해영 기자 (hanbom1@nate.com)
음.. 이런 기사였습니다.
...
KTF나 LG의 하청업체들 보면, 울며 겨자먹기로 그 회사에서 보조금 대주면서 바꾸라고 하는데 있습니다. LG나 KTF에서 몇 백대씩 할당하는거죠. 물론 보조금은 하청업체들이 내고... ㅡㅡ;;
음... 주변에 통신업체랑 관련있는 회사다니시는 분한테 잘 알아보세용...
--
Life is short. damn short...
L사의 광고에서는 못봤지만 K사의 광고에는 분명히 써있습니다.'월 8
L사의 광고에서는 못봤지만 K사의 광고에는 분명히 써있습니다.
'월 8만원이상 통화시...'
음... 근데 문구가 너무 작고 순간적으로 휙~ 지나가서 처음에는 잘 안보이죠.
저도 동생이 무언가 밑에 써있는것 같다고해서 그 광고만 나오면 눈을 동그랗게뜨고
봤는데 3~4전을 보고서야 월 8만원이상 쓸경우에 그러한 혜택이 온다는걸 알았죠.
음... 한달에 2만원도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8만원 채울려면 상당히 힘들것 같아서...
어차피 이놈이나 저놈이나 똑같은 진흙에서 굴러먹고 있는 마당에 귀찮게 옮기기도
싫고해서 그냥 저냥 쓰려고 생각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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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img]http://bbs.nate.com/files/bbs/image
[img]http://bbs.nate.com/files/bbs/images/general/bbs002/9/20040104203622810_1[20040105112028].jpg[/img]
참고로.. 월 8만원씩 24개월이면 192만원이고 40만원 할인받는다고 쳐도 통화료로 152만원을 내야 합니다. (여기에 정보이용료나 부가세는 별도입니다. 기본료+음성통화료로 8만원 이상 써야 하지요.)
3만원쯤 쓰는 이용자의 경우.. 혜택은 아예 없는거나 다름없습니다.
약정할인이라는건 월 10만원 이상 쓰는 분들에게는 유리하지만 대부분의 보통 이용자들은 결국 할부금 다 내야 하고 2년간 통신사 바꾸지 못하게 묶어두는 요금제일 뿐입니다.
이통사들 머리 잘썼죠...
약관을 자세히 보면 있을겁니다. 24개월 내에 할부금을 갚지 못하면 그때 청구되던지 아니면 할부금 다 갚을때까지 해지나 변경이 불가능하다고...
저도 할당 떨어졌거든요...
일단, 단말기값은 100% 다 내셔야 합니다.
대신, 약정할인을 하시면 통화료를 조금씩 할인해줘서
할인받은 금액만 다 합치면 결국 단말기를 싸게 사는 효과를 보는 거죠.
할인액은 이통3사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은 통화료 대비하여
0만~2만: 할인 없음
2만~4만: 20% 할인
4만~6만: 30% 할인
6만~8만: 40% 할인
이 정도가 됩니다.
즉, 한달에 통화료 8만원을 쓰신다면
2만 * 0.2 + 2만 * 0.3 + 2만 * 0.4 = 1.8만
매달 약 1.8만원을 할인받게 되고, 24개월동안 총 43.2만원을 할인받는
셈입니다.
그런데, 이통 3사 모두 비슷한 조건을 내걸고 있으므로, 어디를 가시나
비슷비슷합니다.
단, LGT로 바꾸신다면 제가 가입비 3만원 내드립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