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연변 출신이 있어서 중국어 입력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는데, 음을 입력해서 글자를 완성시킬 수도 있고, 위 키보드처럼 부수부터 입력을 시작할 수도 있는데, 생각처럼 복잡하지도 않고 자동완성이 상당히 훌륭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글자 자동완성과 단어 자동 완성이 매우 잘 지원되는 것 같았습니다.
400 타 이상 치는 게 어렵지 않다고 했고, 우리 생각과는 달리 한자 하나를 완성하는 데 그리 많은 타수가 필요한 것도 아닌 듯 하니, 한자가 표의 문자임을 생각하면 한국어나 영어에 비해 오히려 "같은 시간 동안 전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더 많을 수도 있겠죠.
어느 기자회견 에서 한국,일본,중국 기자가 대변인의 말을 노트북으로 적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자의 특성상 함축적인 뜻 때문에 중국 기자가 제일 빨리 쳤다고 합니다.
좋은점도 있군요..
함축성을 가지고 비교 한다면
한자를 쓰는 중국말가 가장 함축 적이고
그다음 일본말
그다음 한국말
순이 되는건가요? (중국어를 몰라서..)
일본말도 한자를 빌려 쓰기 때문에..
한국말보다 더 빠르게 쓸수 있을거 같은데... (romaji 말고 direct input일때)
한국말과 비슷한 수준일까요?
어떤 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한국인일본유학생이 말하길
한국말로 쓰여있는 논문보다 일본말로 쓰여 있는 논문이 더 이해하기 쉽다는 사람도 있던데..
이런 일본어를 direct input으로 입력하면 정말 빠르게 입력할수 있을거 같은 생각도 들고..
어쨌든 간에 '한글'은 정말 너무 좋은 문자 같습니다
세나라 언어는 재밌는 점이 많네요.
무슨 헛소리를 해놨는지.. 정리도 안되고;; 죄송합니다.
일본어는 direct input으로 해도 한자 변환 작업을 따로 거쳐야합니다.
물론 가나만으로 이루어진 글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읽는게 고역입니다. (의미 파악하기도 힘듭니다)
일본어 논문이 한글 논문보다 이해하기 쉽다는건, 유학생이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유학 중이라 그런지 일본어 논문이 보기 편합니다) 아무래도 배우는 환경(언어)과 동일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한국에서 배운다면 한글 논문이 훨씬 보기 편할듯 싶군요.
동음이의어일 경우에, 한자를 쓰기 때문에 의미가 좀 더 명확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논문 레벨에서 그러한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일본어 입력하고 한자 변환을 후다다닥 해버릴 경우, 가끔 이상한게 튀어나오기도 한답니다 :(
특히 한자 하나를 적기 위해서 평균 2~3개의 히라가나를 사용해야 함으로
로마지입력일 경우 영타로 4개에서 6개사이 + enter키를 쳐야 합니다.
평균 2~3개인 한글에 비하면 비슷한 문맥을 작성하는데 타수가 두배이상
소요됩니다.
일본어는
물론 인공지능?에 단어 및 앞뒤 문맥을 고려해서 확률적으로
가장 높은 단어를 추천해주기 때문에 변환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자동한자변환이라고 아래아 한글에는 한글을 대상으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자를 실시간으로 변환해야 함으로
소리나는데로 적는 것에 한글에 비하면 시간이 더 걸리지요..
한글은 소리나는데로 적으면 되기 때문에...
받아 적는 사람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자를 쓰게 되면... 내용에 대해서 모르면,
쓸수가 없기 때문에 불리하죠.
단.. 일본어 경우
문법 틀리거나 내용이 이상하거나 혹은 오타가 나면,
한자변환에 이상한 단어들이 뜨므로..
오타율은 한글보다는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엔터키 스페이스키 졸라 많이 눌러야 합니다.
(스페이스키는 다른 한자로 전환,
한자 변환키 혹은 확정이 엔터키입니다. 신기하죠?)
일본에서는 일본어 자판을 이용한 직접 입력방식과 발음을 이용한 간접 입력방식(로마지라 부름..)을 모두 사용합니다.
일본사람들 조차도 간접입력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영화에서 로마지로 입력하는 장면이 나와도 별 이상한건 아닙니다.
얼마전 세계적인 학회(ACM) 에 갔을 때,
일본의 동경대의 어느 유명한 교수님(전산학 전공)이
노트북으로 이메일쓰는 모습을 옆에서 유심히 관찰해보았습니다.
'로마지'방법으로 입력하더군요.
(일본어를 좀 알기 때문에 로마지방법인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로마지방법으로 히라가나를 몇글자 입력하면 적절히 한자로 바뀌거나,
수동으로 바꿔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아한글에서도 일본어 입력할 때 그렇게 입력할 수 있고,
Microsoft Windows Update 사이트에 가면 일본어 입력 IME를
받아서 실제로 직접입력방식 또는 간접입력방식을 쓸 수 있습니다.
암튼, 한글보다는 일본어 입력이 좀 불편하고 느린 것 같네요.
ps. 방금 생각났는데,
주변 사람들 중 외국에 나가있을 때 컴퓨터에서 한글을 입력하기 어려워서
게시판 같은데에 영어로 자주 쓰던데,
그것도 Microsoft Windows Update 사이트에서 한글 입력 IME를
다운로드 받으면 영문 윈도우든, 일본어 윈도우든, 중국어 윈도우든지
어디서든지 한글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뭐가 연상되나요? 미시건주는 오대호를 끼고 숲이 잘 발달한
동네입니다. 발음은 좀 이상해 보이지만 한자로 번역된 단어의 느낌이
참 좋죠.
참고로 미시건 주의 Ann Arbor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미시건대학이
있는 인구 10만의 조그만 도시인데.... 중국사람은 이 앤아버라는
발음을 安城으로 적습니다. 그런데 이 앤아버라는 도시가 조그만
강 하류 (그래봐야 중랑천 반도 안되는 강입니다만...)를 끼고 평지에
편안하게 펼쳐져 있는 모습은 안성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립니다.
원래 영어 이름은 처음 그곳에 이주한 부부의 마누라 이름이 Ann이었고
숲이 많아서 Arbor라는 단어를 붙였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더군요.
한자도 습관이 되면 마치 한글처럼 속독에도 유리하고, 뜻까지 머릿속에
바로 들어오는 좋은 글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요즘은 많이 합니다.
어릴때야 외우기 싫어서 한자를 싫어했습니다만...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한때 삼X 에서 일을 봐주고 있을때가 생각나는군요.
옆에서 회사직원이 일본 사람에게 이메일 주소를 불러주는데 @(at)의 발음도 모르고
키보드로 그 위치를 설명하는데...
거의 20여분을 통화 하더군요.
'회사직원이 shift를 누르고 2번을 누르면 나오는것.'이라고 설명해도 저쪽에서는 알아
듣질 못하고 그래서 계속 '시프트 니'를 외쳤었는데...
결국 통화를 끝내고 그러더군요. @가 at래... :)
오늘 일본어 자판을 보니까 왜 그렇게 설명하기 힘들었나를 알겠네요.
흐흐~ 오른쪽에 있는것을 왼쪽에서 찾으라고 하니... 서로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뭐가 연상되나요? 미시건주는 오대호를 끼고 숲이 잘 발달한
동네입니다. 발음은 좀 이상해 보이지만 한자로 번역된 단어의 느낌이
참 좋죠.
참고로 미시건 주의 Ann Arbor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미시건대학이
있는 인구 10만의 조그만 도시인데.... 중국사람은 이 앤아버라는
발음을 安城으로 적습니다.
뭔가 이상한....
안덕삼의 경우 安德三 정도로 표기된다면, 발음은 'an de san' (안 떠 싼)
일껍니다. (성조는 무시했습니다. 중한 사전도 지금 없고)
미시건 역시 密栖根가 '뜻'으로 옮겨진 것이 아니라 비슷한 발음을 따른거죠
제가 알기로 根의 발음이 '껀' 에 가깝습니다.
앤아버의 安城은 발음이 아마도 'an cheng' (안 청) 일껍니다. (역시 성조
무시) 이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ann의 발음에 그냥 '城' 을 붙인듯합니다.
뭐 그냥 '도시', '성' 정도의 뜻으로 대충붙였겠죠.
하나 더 덧붙이면 예전 미국 대통령인 '레이건'을 중국애들은 '李根'으로 표
기했죠. 발음은 'li gen' (리 껀) 정도고요. => 정정합니다. '雷根'이군요. '李根'
이 아니라...
아무리 끌어대봐도 한자의 장점이라고 일컬어지는 '훈(訓)'으로 인한 '함축성'
이라고 보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글자 자체도 상당히 지저분한 편이고요.
한자와 관련된 '한자문화권'에대한 편견을 씹자면 한 예로 앞서 말한 '훈(訓)'
에의한 의사 소통을 들 수 있습니다.
1. 훈(訓, 새김) 의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한문'은 상당히 오래전의 글들이죠
고문(古文)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군요.
예를 들어서 '東西' 라고 간체가 아닌 정자체로 쓰인 글을 두고 보죠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은 '동서' 라고 읽고 '방위' 정도의 뜻으로 받아
들이겠죠.
하지만 중국애들은 '북경어'로 읽는다면 'dong xi' (똥시) 로 읽고
'물건', 'object'정도로 받아들일 껍니다.
그리고 문자 자체의 문제도 있죠. 우리가 알고 있는 정자체의 경우 중국놈들
대부분 특히 젊은 놈들은 읽을 수도 없는 것이 태반일껍니다. 간체로 배우고
그렇게 쓰니까요.
한자 자체가 뭣 같다는거죠. 입력에 관한 문제는 여러분들이 말씀하셨으니까
더 덧붙일 필요는 없겠습니다.
아, 그리고 중국어를 배운지 10년이 훨씬 넘었기 때문에 발음으로 써놓은
영어( 뭐 '한어 병음 자모'라고 하기에는 많이 모자란) 와 발음이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주위에 연변 출신이 있어서 중국어 입력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는데, 음을 입력해서 글자를 완성시킬 수도 있고, 위 키보드처럼 부수부터 입력을 시작할 수도 있는데, 생각처럼 복잡하지도 않고 자동완성이 상당히 훌륭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글자 자동완성과 단어 자동 완성이 매우 잘 지원되는 것 같았습니다.
400 타 이상 치는 게 어렵지 않다고 했고, 우리 생각과는 달리 한자 하나를 완성하는 데 그리 많은 타수가 필요한 것도 아닌 듯 하니, 한자가 표의 문자임을 생각하면 한국어나 영어에 비해 오히려 "같은 시간 동안 전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더 많을 수도 있겠죠.
-_-; 나는 한글도 300타 조금 넘는데.. 그래도 중국어 자판이 익히는데는 훨씬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옛날 MSX 쓰던 생각이 나는군요. :) 어렸을 때 집에서 대우 IQ2000을 쓰다가 컴퓨터 학원에서 IBM 호환기종을 보고 키보드가 달라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MSX, SPC-1000, FC-100등은 원래 일본에서 온 기종들이라 자판 배치가 일본식입니다. 대표적으로 SHIFT+2는 "가 되죠. @이 아니라...
따라서... MSX키보드에 익숙한 분은 일본어 키보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IBM-PC호환은 미국식이라고나 할까요.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발음에 맞게 영어로 치면 바로 치환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역시 한글이 최고 인듯.
한 연구(?)에 따르면 한글의 특징으로 인해 인터넷상에서 양산되는 한글 게시물이 많다고 합니다. 타 언어에 비해 빠르게 게시된다고 해야 하나..
아 그리고 이건 실제 경험인데 친구가 외국에 잠시 공부하러 나갔는데
그 친구와 채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판으로 치고 그친구는 마이크로
대화하는 식이였죠. 그러던 와중에 같이 랩을 쓰는 중국 유학생이 들어오더니
글이 올라가는걸 보구 그렇게 빨리 글을 칠수 있나며 제 친구한테 영어로 묻더군요
뭐 그 중국 유학생이 좀 빠른 타이핑이 가능한 친구를 보지 못해서 그런것일 수 있지만요.. :-)
eminency wrote:
출장을 많이 다니는 친구 말에 따르면 중국어 자판 입력방식이 대여섯가지는 될거라는군요.
저 사진을 보여줬더니 첫 마디가 '오래된 거네...'였습니다. -_- 지금은 영문으로 발음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한자로 치환되는 방식을 많이 쓴다네요.
디아블로2 짱깨 채널에서 아이템을 사거나 팔아본적이 있는데.. 글을 보면.. 로마자로 중국어 발음을 표시하더군요. 영어를 쓰는 경우도 있구요. 한글이 좋은 것이 한글지원이 안되는(글자조합이 보이지 않는 경우를 말함. 문자는 표시되지만..) 경우에도 입력이 가능하지만 일어나 중국어의 경우 변환되는 한자후보를 보여주는 창을 만들수가 없어서 곤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다 외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입력이 가능하겠지만요..
헛뜨. 갑자기 세종대왕님께 감사의 말씀을. (_ _) 감사합니다. 세종대
헛뜨. 갑자기 세종대왕님께 감사의 말씀을. (_ _)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또한 한글 보급화에 힘써주신 주시경 선생님과 인쇄자판용 2벌씩, 세벌씩 자판 제작자이신 분들께도 감사를...
공병우 박사님. 그리워요~ T-T
박사님이 쓰시던 XT 컴퓨터. 너무나 처량하네요.
아직도 그 디스크들, 그대로 있을까요?
CD로 만들어서 장기보존을... -_-;
가끔 일본이나 중국 키보드는 어떨까 상상해 봤는데...일본어 자판은
가끔 일본이나 중국 키보드는 어떨까 상상해 봤는데...
일본어 자판은 지금 제가 쓰고 있고...
중국어 자판은 첨보았는..억...ㅡㅡ;;;
에잇! 울나라 세계최고!!!
Found Myself.
Re: 중국인들이 쓰는 자판...
저 사진을 보니... 왠지 DC의 엽갤에 가야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리아파라 -_-;
No Pain, No Gain.
그래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영어랑 충돌도 안하도록 배치도 잘했고(자세히
그래도 대단하지 않습니까? 영어랑 충돌도 안하도록 배치도 잘했고(자세히
보시면 영문자가 있는 부분에만 글이 있습니다. 일본어같은 경우는 정말
X 같이 되어 있죠.) 그 복잡한 글자를 풀어서 쓸 수 있게 만들었다는 그
자체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물론 저도 한글을 쓰고 있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는 중입니다.
세종대왕 만세!!!
세종대왕 만세!!!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근데 일본어 자판도 저런 식으로 되어 있나요?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
근데 일본어 자판도 저런 식으로 되어 있나요?
실제로 본 적은 없는데 영화를 보면
'su'라고 치면 'す'로 바뀌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뭐 여러가지 형태가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어떤식으로 주로 사용하는지...
=3=33
컴퓨터야 그렇다 치지만,, 핸펀은 어쩔런지,,, 궁금하군요,, ^^
컴퓨터야 그렇다 치지만,, 핸펀은 어쩔런지,,, 궁금하군요,, ^^
[quote="맹고이"]근데 일본어 자판도 저런 식으로 되어 있나요?
제가 일본 내수용 노트북을 쓰는데...
す <--- 요 글자가 자판에 별도로 찍혀 있네요..
제가 제2외국어는 독어를 해서...(지금은 무척 후회중 ^^;;;)
일본어는 까막눈이라는...흐흐흐...
히라까나같은데 자판마다 새겨져 있답니다.ㅎㅎ
ps : 이럴땐 디카가 절실하군요. 스캐너 위에 뒤집어서 찍을 수도 읍구 :)
Found Myself.
[quote="cheezy"][quote="맹고이"]근데 일본어 자판도
아... 그런가요?
제가 본 영화(사토라레)속에선
뭔가 다른 입력기를 썼나봅니다. =3=33
p.s. 저도 제2 외국어는 독어를 배웠는데
SFC, 플스로 일본 RPG를 하던 시절에 독학한 겁니다... -_-;
주위에 연변 출신이 있어서 중국어 입력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는데, 음을
주위에 연변 출신이 있어서 중국어 입력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는데, 음을 입력해서 글자를 완성시킬 수도 있고, 위 키보드처럼 부수부터 입력을 시작할 수도 있는데, 생각처럼 복잡하지도 않고 자동완성이 상당히 훌륭하게 되는 것 같더군요. 글자 자동완성과 단어 자동 완성이 매우 잘 지원되는 것 같았습니다.
400 타 이상 치는 게 어렵지 않다고 했고, 우리 생각과는 달리 한자 하나를 완성하는 데 그리 많은 타수가 필요한 것도 아닌 듯 하니, 한자가 표의 문자임을 생각하면 한국어나 영어에 비해 오히려 "같은 시간 동안 전달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더 많을 수도 있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
일본에서는 일본어 자판을 이용한 직접 입력방식과 발음을 이용한 간접 입력방식(로마지라 부름..)을 모두 사용합니다.
일본사람들 조차도 간접입력방식을 많이 사용합니다.
영화에서 로마지로 입력하는 장면이 나와도 별 이상한건 아닙니다.
No Pain, No Gain.
역시 한글이 최고~~
역시 전혀 복잡해 보이지 않는 면에서나
우리 말 그대로 입력할 수 있다는 점에서나
한글이 최곱니다. :lol: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ㅜ.ㅜ
--------------------------------------------------------------------------------
새로운 세상으로...
[quote="raymundo"]400 타 이상 치는 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직관성*(UI에 있어 매우 중요한)에 있어서는 무지무지한 차이가 날 것 같네요.
일단 보이는대로 하면 되는 것과, 앞으로 어떻게 치면 무슨 글자가 몇번째에 나오게 될지 생각해야 하는 것에는 큰차이가 있으니까요. ;)
ps. 핸드폰 입력 방식에서 천지인 방식이 다른 모든 한글 입력 방식보다 직관적인 것과 비슷하죠~
My Passion for the Vision!
어느 기자회견 에서..
신문에서 읽은건데..
어느 기자회견 에서 한국,일본,중국 기자가 대변인의 말을 노트북으로 적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자의 특성상 함축적인 뜻 때문에 중국 기자가 제일 빨리 쳤다고 합니다.
Re: 어느 기자회견 에서..
좋은점도 있군요..
함축성을 가지고 비교 한다면
한자를 쓰는 중국말가 가장 함축 적이고
그다음 일본말
그다음 한국말
순이 되는건가요? (중국어를 몰라서..)
일본말도 한자를 빌려 쓰기 때문에..
한국말보다 더 빠르게 쓸수 있을거 같은데... (romaji 말고 direct input일때)
한국말과 비슷한 수준일까요?
어떤 글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한국인일본유학생이 말하길
한국말로 쓰여있는 논문보다 일본말로 쓰여 있는 논문이 더 이해하기 쉽다는 사람도 있던데..
이런 일본어를 direct input으로 입력하면 정말 빠르게 입력할수 있을거 같은 생각도 들고..
어쨌든 간에 '한글'은 정말 너무 좋은 문자 같습니다
세나라 언어는 재밌는 점이 많네요.
무슨 헛소리를 해놨는지.. 정리도 안되고;; 죄송합니다.
재수생
전주현
Re: 어느 기자회견 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요구할 때 한자는 그다지 좋은 문자는 아닌 것 같군요. 해석하기에 따라서 오해를 불러 올 수가 있으니까요. --> 우리말도 그렇군요. ;)
안덕삼.. -_-
갑자기 '안덕삼 선생' 이 생각나는 이유는.........
안덕삼 선생 -> Mr. 앤더슨.. -_-;
Re: 어느 기자회견 에서..
일본어는 direct input으로 해도 한자 변환 작업을 따로 거쳐야합니다.
물론 가나만으로 이루어진 글이라면 상관 없겠지만... 읽는게 고역입니다. (의미 파악하기도 힘듭니다)
일본어 논문이 한글 논문보다 이해하기 쉽다는건, 유학생이라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유학 중이라 그런지 일본어 논문이 보기 편합니다) 아무래도 배우는 환경(언어)과 동일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인 듯 싶습니다. 한국에서 배운다면 한글 논문이 훨씬 보기 편할듯 싶군요.
동음이의어일 경우에, 한자를 쓰기 때문에 의미가 좀 더 명확한 부분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논문 레벨에서 그러한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일본어 입력하고 한자 변환을 후다다닥 해버릴 경우, 가끔 이상한게 튀어나오기도 한답니다 :(
아무리 우리말이 혼란스럽게 쓰여도 중국어만큼 오독이 심하겠습니까? :-)
아무리 우리말이 혼란스럽게 쓰여도 중국어만큼 오독이 심하겠습니까? :-)
- 죠커's blog / HanIRC:#CN
Re: 어느 기자회견 에서..
일본말하고 한국말하고 별반 차이 없습니다.
<=>日本語하고 韓國語하고 別般次異 無입니다.
요만큼 차이남니다.
특히 한자 하나를 적기 위해서 평균 2~3개의 히라가나를 사용해야 함으로
로마지입력일 경우 영타로 4개에서 6개사이 + enter키를 쳐야 합니다.
평균 2~3개인 한글에 비하면 비슷한 문맥을 작성하는데 타수가 두배이상
소요됩니다.
일본어는
물론 인공지능?에 단어 및 앞뒤 문맥을 고려해서 확률적으로
가장 높은 단어를 추천해주기 때문에 변환에 큰 불편함은 없지만,
(자동한자변환이라고 아래아 한글에는 한글을 대상으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자를 실시간으로 변환해야 함으로
소리나는데로 적는 것에 한글에 비하면 시간이 더 걸리지요..
한글은 소리나는데로 적으면 되기 때문에...
받아 적는 사람이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도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한자를 쓰게 되면... 내용에 대해서 모르면,
쓸수가 없기 때문에 불리하죠.
단.. 일본어 경우
문법 틀리거나 내용이 이상하거나 혹은 오타가 나면,
한자변환에 이상한 단어들이 뜨므로..
오타율은 한글보다는 적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엔터키 스페이스키 졸라 많이 눌러야 합니다.
(스페이스키는 다른 한자로 전환,
한자 변환키 혹은 확정이 엔터키입니다. 신기하죠?)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출장을 많이 다니는 친구 말에 따르면 중국어 자판 입력방식이 대여섯가지는
출장을 많이 다니는 친구 말에 따르면 중국어 자판 입력방식이 대여섯가지는 될거라는군요.
저 사진을 보여줬더니 첫 마디가 '오래된 거네...'였습니다. -_- 지금은 영문으로 발음을 입력하면 그에 맞는 한자로 치환되는 방식을 많이 쓴다네요.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일본어자판입니다.일본어가 불편하기 보다는 특수문자의 위치가 한글키
일본어자판입니다.
일본어가 불편하기 보다는 특수문자의 위치가 한글키보드와 다릅니다.
+ 라든가, @ 라든가 영문자를 제외한 키보드상의 특수문자들의 위치.
이런것들 때문에 손에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Re: ..
얼마전 세계적인 학회(ACM) 에 갔을 때,
일본의 동경대의 어느 유명한 교수님(전산학 전공)이
노트북으로 이메일쓰는 모습을 옆에서 유심히 관찰해보았습니다.
'로마지'방법으로 입력하더군요.
(일본어를 좀 알기 때문에 로마지방법인지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로마지방법으로 히라가나를 몇글자 입력하면 적절히 한자로 바뀌거나,
수동으로 바꿔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래아한글에서도 일본어 입력할 때 그렇게 입력할 수 있고,
Microsoft Windows Update 사이트에 가면 일본어 입력 IME를
받아서 실제로 직접입력방식 또는 간접입력방식을 쓸 수 있습니다.
암튼, 한글보다는 일본어 입력이 좀 불편하고 느린 것 같네요.
ps. 방금 생각났는데,
주변 사람들 중 외국에 나가있을 때 컴퓨터에서 한글을 입력하기 어려워서
게시판 같은데에 영어로 자주 쓰던데,
그것도 Microsoft Windows Update 사이트에서 한글 입력 IME를
다운로드 받으면 영문 윈도우든, 일본어 윈도우든, 중국어 윈도우든지
어디서든지 한글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Re: 안덕삼.. -_-
그런데 의외로 한자가 재밌습니다... 예를 하나 들어보면요.
미국 미시건주는 한자로 이렇게 적습니다. 密栖根
뭐가 연상되나요? 미시건주는 오대호를 끼고 숲이 잘 발달한
동네입니다. 발음은 좀 이상해 보이지만 한자로 번역된 단어의 느낌이
참 좋죠.
참고로 미시건 주의 Ann Arbor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미시건대학이
있는 인구 10만의 조그만 도시인데.... 중국사람은 이 앤아버라는
발음을 安城으로 적습니다. 그런데 이 앤아버라는 도시가 조그만
강 하류 (그래봐야 중랑천 반도 안되는 강입니다만...)를 끼고 평지에
편안하게 펼쳐져 있는 모습은 안성이라는 이름이 딱 어울립니다.
원래 영어 이름은 처음 그곳에 이주한 부부의 마누라 이름이 Ann이었고
숲이 많아서 Arbor라는 단어를 붙였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더군요.
한자도 습관이 되면 마치 한글처럼 속독에도 유리하고, 뜻까지 머릿속에
바로 들어오는 좋은 글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요즘은 많이 합니다.
어릴때야 외우기 싫어서 한자를 싫어했습니다만...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quote="impactbar"]일본어자판입니다.일본어가 불편하
한때 삼X 에서 일을 봐주고 있을때가 생각나는군요.
옆에서 회사직원이 일본 사람에게 이메일 주소를 불러주는데 @(at)의 발음도 모르고
키보드로 그 위치를 설명하는데...
거의 20여분을 통화 하더군요.
'회사직원이 shift를 누르고 2번을 누르면 나오는것.'이라고 설명해도 저쪽에서는 알아
듣질 못하고 그래서 계속 '시프트 니'를 외쳤었는데...
결국 통화를 끝내고 그러더군요. @가 at래... :)
오늘 일본어 자판을 보니까 왜 그렇게 설명하기 힘들었나를 알겠네요.
흐흐~ 오른쪽에 있는것을 왼쪽에서 찾으라고 하니... 서로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
------------------------------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알기로는 중국에서는 온라인 채팅이라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컴퓨터
제가 알기로는 중국에서는 온라인 채팅이라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컴퓨터 상의 한자 입력에 어려움이 많은 걸로 아는데, 다른 주장들도 많군요.
일본에서도 온라인 채팅은 그리 활발하지 않은 걸로 압니다.
----
http://nohmad.tumblr.com/
Re: 안덕삼.. -_-
뭔가 이상한....
안덕삼의 경우 安德三 정도로 표기된다면, 발음은 'an de san' (안 떠 싼)
일껍니다. (성조는 무시했습니다. 중한 사전도 지금 없고)
미시건 역시 密栖根가 '뜻'으로 옮겨진 것이 아니라 비슷한 발음을 따른거죠
제가 알기로 根의 발음이 '껀' 에 가깝습니다.
앤아버의 安城은 발음이 아마도 'an cheng' (안 청) 일껍니다. (역시 성조
무시) 이것은 제가 생각하기에는 ann의 발음에 그냥 '城' 을 붙인듯합니다.
뭐 그냥 '도시', '성' 정도의 뜻으로 대충붙였겠죠.
하나 더 덧붙이면 예전 미국 대통령인 '레이건'을 중국애들은 '李根'으로 표
기했죠. 발음은 'li gen' (리 껀) 정도고요. => 정정합니다. '雷根'이군요. '李根'
이 아니라...
아무리 끌어대봐도 한자의 장점이라고 일컬어지는 '훈(訓)'으로 인한 '함축성'
이라고 보기엔 상당히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글자 자체도 상당히 지저분한 편이고요.
한자와 관련된 '한자문화권'에대한 편견을 씹자면 한 예로 앞서 말한 '훈(訓)'
에의한 의사 소통을 들 수 있습니다.
1. 훈(訓, 새김) 의 경우 우리가 알고 있는 '한문'은 상당히 오래전의 글들이죠
고문(古文)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군요.
예를 들어서 '東西' 라고 간체가 아닌 정자체로 쓰인 글을 두고 보죠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은 '동서' 라고 읽고 '방위' 정도의 뜻으로 받아
들이겠죠.
하지만 중국애들은 '북경어'로 읽는다면 'dong xi' (똥시) 로 읽고
'물건', 'object'정도로 받아들일 껍니다.
그리고 문자 자체의 문제도 있죠. 우리가 알고 있는 정자체의 경우 중국놈들
대부분 특히 젊은 놈들은 읽을 수도 없는 것이 태반일껍니다. 간체로 배우고
그렇게 쓰니까요.
한자 자체가 뭣 같다는거죠. 입력에 관한 문제는 여러분들이 말씀하셨으니까
더 덧붙일 필요는 없겠습니다.
아, 그리고 중국어를 배운지 10년이 훨씬 넘었기 때문에 발음으로 써놓은
영어( 뭐 '한어 병음 자모'라고 하기에는 많이 모자란) 와 발음이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What a Cool Days!!!
[quote]제가 알기로는 중국에서는 온라인 채팅이라는 것이 불가능할 정
주변에 중국인들이 많습니다. 중국어로 온라인 채팅 엄청 잘합니다. 한자 입력을 직접하지는 않고 영문으로 입력해서 변환을 하더군요.
[quote="impactbar"]일본어자판입니다.일본어가 불편하
옛날 MSX 쓰던 생각이 나는군요. :) 어렸을 때 집에서 대우 IQ2000을 쓰다가 컴퓨터 학원에서 IBM 호환기종을 보고 키보드가 달라서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quote="raymundo"]주위에 연변 출신이 있어서 중국어 입력에
-_-; 나는 한글도 300타 조금 넘는데.. 그래도 중국어 자판이 익히는데는 훨씬 오래 걸릴것 같습니다.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quote="Risty"][quote="impactbar"]일본어자판입
MSX, SPC-1000, FC-100등은 원래 일본에서 온 기종들이라 자판 배치가 일본식입니다. 대표적으로 SHIFT+2는 "가 되죠. @이 아니라...
따라서... MSX키보드에 익숙한 분은 일본어 키보드에 쉽게 적응할 수 있습니다.
IBM-PC호환은 미국식이라고나 할까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이런건 없나요?
일본어의 romaji 입력처럼..
한글도 로마자로 입력하는 방법이요.. 이런건 없을까요? (direct input이 가능한 한글의 우수성 때문에,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거나 할때 필요 할것도 같구요..
해외에서 자판 못외운 사람들이 쓸때도 필요 할거 같고..
로마자로 표기하는법은 알고 있지만...입력할수 있는 IME라던지.. 있나요?
아무리 우수한 문자를 보유 있다고 하더라도.. 연구하고 발전시켜 가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어를 깊이 배우면서 일본 정부에서 밀고 있는 정책이라던지.교재의 다양함 이라던지..대해 꽤 놀랐습니다. 일본어 입력 IME는 한글 IME에 비해 기능도 여러가지고.. ATOK같은 3rd party형식으로 판매되는 IME까지 있더군요.
재수생
전주현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발음에 맞게 영어로 치면 바로 치환된다고 합
저도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발음에 맞게 영어로 치면 바로 치환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역시 한글이 최고 인듯.
한 연구(?)에 따르면 한글의 특징으로 인해 인터넷상에서 양산되는 한글 게시물이 많다고 합니다. 타 언어에 비해 빠르게 게시된다고 해야 하나..
아 그리고 이건 실제 경험인데 친구가 외국에 잠시 공부하러 나갔는데
그 친구와 채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자판으로 치고 그친구는 마이크로
대화하는 식이였죠. 그러던 와중에 같이 랩을 쓰는 중국 유학생이 들어오더니
글이 올라가는걸 보구 그렇게 빨리 글을 칠수 있나며 제 친구한테 영어로 묻더군요
뭐 그 중국 유학생이 좀 빠른 타이핑이 가능한 친구를 보지 못해서 그런것일 수 있지만요.. :-)
screen + vim + ctags 좋아요~
디아블로2 짱깨 채널에서 아이템을 사거나 팔아본적이 있는데.. 글을 보면
디아블로2 짱깨 채널에서 아이템을 사거나 팔아본적이 있는데.. 글을 보면.. 로마자로 중국어 발음을 표시하더군요. 영어를 쓰는 경우도 있구요. 한글이 좋은 것이 한글지원이 안되는(글자조합이 보이지 않는 경우를 말함. 문자는 표시되지만..) 경우에도 입력이 가능하지만 일어나 중국어의 경우 변환되는 한자후보를 보여주는 창을 만들수가 없어서 곤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다 외우고 있는 사람이라면 입력이 가능하겠지만요..
Re: 이런건 없나요?
한글 워드프로세서에 보면 로마자 입력이라는 게 있습니다. (로마자 표준, 북한, 옛 방식, 현필, KW)
이걸 원하셨는지 모르겠군요.
----
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역시 "직관적"이라는 면에서는 한글 자판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개
역시 "직관적"이라는 면에서는 한글 자판이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중에서도 세벌식 최종... :)
- 토끼군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자판에 히라가나가 인쇄되어 있나요 ????????????????????
첨부된 파일의 사진이 일본어자판이 아니고 "중국어 자판"입니까?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자판에 히라가나가 인쇄되어 있나요 ??????????????????????????
http://kldp.org/files/dsc00071.jpg
옛날글
옛날글이어서 그렇습니다
본문 첨부파일은 없어지고 댓글 첨부파일만 어떻게어떻게 남아있는가보네요
참고로 답변에 첨부파일을 올리면 그 첨부파일이 본문 하단에도 표시가 됩니다..
처음 글을 쓴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 제가 올린
처음 글을 쓴 사람입니다.
그 당시에 제가 올린 이미지는
http://blog.naver.com/seo330?Redirect=Log&logNo=150012237088
에 있는 마지막 이미지와 같은 것을 올렸습니다.
http://blog.naver.com/seo330/150012237088
http://blog.naver.com/seo330/150012237088
http://postfiles15.naver.net/data17/2006/12/16/62/image-seo330.jpg?type=w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