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보내면서....여러분이 하지못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글쓴이: rxunil / 작성시간: 금, 2003/12/12 - 11:16오전
:D
갑자기 사무실에서 이것저것 주접을 떨다가 제가 올해 하지못한
일들을 적어보았더니 너무많네요...
흠냘 살빼기..취미 다시 시작해보기...기타등등..
...여튼 아쉬움이 많은 한해가 가고있네요...
여러분들은 올해 하시지 못한일들이 이떤일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울러 새해에는 꼭 해보고싶은일은 또 뭔지~^^
새해에는 무조건 장가가는거네요..^^ 장가못가 환장한넘은 아니지만..
시와때가있는듯해서요..^^
좋은날들 되세요..새해복많이 받으시구요..(넘일찍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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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공부 입니다.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한번 해보고는 싶은데 마음가짐
무한 공부 입니다.
아직 해본적이 없어서 한번 해보고는 싶은데 마음가짐서부터가 힘드네요
솔로탈출....언제 탈출할련지..쩝
솔로탈출....
언제 탈출할련지..쩝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Re: 한해를 보내면서....여러분이 하지못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곧 있음 이 주제가 올라오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올라 왔군요. :D
올 한해를 뒤돌아 보면... 제가 목표했던 것에 많이 근접했지만...
그중에서 못했던 거는... 바로 독서네요.
최소한 한달에 1권 이상은 읽겠다라고 다짐을 했거늘... 1월, 2월 실천하고 ...
그냥 넘어가 버렸군요. 아직 2003년이 남아 있는 만큼 책을 좀 읽어야 겠습니다.
KLDP에 솔로분들이 많은데... 저는 오늘이 결혼 4주년 입니다. ^^
..
항상 솔로 탈출을 꿈꾸지만.., 지구의 중력과 같은 불가항력..,
솔로도.. 적응되어서 이젠 떠나기가 싫다는..ㅡㅡ;;
내년은 뭘로 계획을 세우고 무너뜨리지.. ㅡㅡ
앞으로 한 걸음..., 뒤로 두 걸음.., 일상에의 고찰..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올해 한해동안 한것이 무엇인지를 생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올해 한해동안 한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고
올해는 이만큼 했으니
내년에는 다른 무엇을 시도해 볼까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군요
하지만...올해 한해동안 무엇을 했는지를 생각해보니...
갑자기 자괴감이 몰려드는 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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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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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빼기.. 졸업한지 2년만에 몸무게 16킬로 증가.. 달리기를 시작해볼려고 아주 심각하게 고려중.
2. 이직.. 몸값도 올리고 회사도 키워서 내가 간다는데 발목잡지 않게 할려고 했는데.. 결국 실패.. 내년엔 꼭 가능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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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어제부터 3번을 시도 해봤습니다. 오랜만에 간단한 프로그램을 짜는데.. 왜이리 흥분되고 아이디어가 튀어나오는지... :) 평소엔 11시에 자는데 3시까지 두근두근 해서 코딩을 했었죠.. 아침에 6시에 일어나서도 차타고 출근하면서 그 흥분이 가라앉질 않고..
만들다 만 프로그램을 두고 나온느것은.. 집에 애완동물을 혼자 두고 나오는 것이나..아니면 간난애를 집에 두고 나온 것과 비슷한 느낌인듯... 8)
그러나.. 회사일에는 지장이 참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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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oorpuppet.egloos.com
[quote="maylinux"]솔로탈출....언제 탈출할련지..쩝[
저도 솔로 탈출입니다.
설치가 쉬운 솔로 탈출 패키지 구할 수 없을까요?
ps. 개인적으로 사용 하고픈 밴더가 있긴 합니다만, 좀처럼 판매를 하지 않는군요. :cry:
솔로탈출 MCSD, OCP 자격증 취득
솔로탈출
MCSD, OCP 자격증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