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엑스포 현장-12월 5일

권순선의 이미지

오늘도 소프트엑스포 현장에 와 있습니다.

오늘은 깜짝 놀랄만한 미인께서 저희 부스에 오셨습니다. ^^;

잠시 키보드를 그분께 넘기겠습니다....-_-;;

Quote:
안녕하세여...도우미 권미진입니다.

잠시 놀러왔는데 넘 잘해주셔서 여기서 엑스포 끝날때 까지 쭉 있으려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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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vinhan의 이미지

제가 가는 토요일까지 계셔 주세요~ >>ㅑ~~

:-D

--수정

써놓고 보니 너무 이기적이군요.

행사 종료할 때까지 계셔 주세요~

quid pro quo

galadriel의 이미지

가고싶다아!!!

토요일날 가고싶지만 시험. 크읏 슬픈현실!

일요일날은다시 시험공부. 서울에서 살면 좋을텐데.. 슬픈현실이네요!

galadriel in the tower of elves

kirrie의 이미지

토요일날 꼭 가고만다!!

(혹은 오늘 조퇴라도 해서 가고만다!! ㅜ.ㅜ)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서지훈의 이미지

컬컬컬...
오늘 술 좀만 먹고 엑스포나 가볼까나?
ㅎㅎㅎ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Mins의 이미지

하하... 남자들은 바글 바글 할거 같은데...
남자분들 보러 간다는 여성분들은 없는건가요? :)

codebank의 이미지

:D 정말 이쁘시네요...
KLDP부스가 좀더 활기차 지겠군요...

그나저나 오늘쯤 가볼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몸이 잘 안움직여서 내일 오전쯤에나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뭐 마우스패드가 탐이나서 가겠다는건아니고요... 흠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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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 되세요.

sangheon의 이미지

codebank wrote:

뭐 마우스패드가 탐이나서 가겠다는건아니고요... 흠흠...

이런 거 적으시면 순선님이 아무래도 눈치채지 않으시겠어요? 8)

--

Minimalist Programm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부산 모터쇼때 (벡스코던가..) 행사 사진보면서 이쁜 분이네 하고 기억해뒀는데... 이번엔 이름도.. 흠흠..;;

KLDP부스에 계속 계시면.. 같이 사진찍자는 사람들로 줄 서지 않을까요. :)

펑키의 이미지

에구.. 제가 어제 저녁에 허리를 삐끗 하는 바람에 죽기 일보 직전의 환자가 되는 바람에 오늘 하루를 망처 버렸네요. 오늘뿐 아니라 앞으루 일주일은 거의 초죽음일거 같네요. 오늘 컨페런스도 제대로 못가고 KLDP 부스에 잠깐 들렸는데 너무 아파가지구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그냥 와버렸네요...

아.. 아푸다... 내 허리...

권순선의 이미지

오늘 이시간까지 찍은 사진들을 http://kldp.org/~kss/gallery/album78 에 올려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권미진님 사진도 더 있습니다. :-)

bh의 이미지

머찌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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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서지훈의 이미지

권순선 wrote:
오늘 이시간까지 찍은 사진들을 http://kldp.org/~kss/gallery/album78 에 올려 두었으니 참고하세요.

권미진님 사진도 더 있습니다. :-)


같이 사진 찍으실 때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닙니까?
화색이 만연 하신데...
캬캬캬캬~~~
안방 마님 못보시게 잘 간수 하시길...^^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saxboy의 이미지

아... 굉장한 미인이시다 싶었더니 유명한 분이셨군요. 저도 옆에서 곁눈질 열심히 하다가 왔습니다. 하하...

우수한의 이미지

너무 늦은 것 같아, 컨퍼런스에는 가지 못했고.... 전시장만 잠시 둘러보고 왔습니다. 엑스포 자체가 좀 부실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게다가 너무 시끄럽게 하는 일부 회사에는 소음 규제를 했으면 싶더라는... --;;

그리고 KLDP를 비롯한 오픈소스/리눅스 진영의 부스에서 딱히 할 게 별로 없더군요. 이제야 생각난거지만, 리눅스/BSD CD라든가 KLDP 문서/매뉴얼을 인쇄/제본해서 판매한다거나... "리눅스를 가르쳐드립니다" 같은 이벤트도 괜찮지 않았을까 싶네요. KLDP.net 및 주요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선전물도 좀 있었으면 했지만.... 따로 마케팅 인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준비할 시간이나 자본도 충분치 않았을테니, 뭐 어쩔 수 없군요.
다음번 기회가 생긴다면, 한번 멋지게 준비해봤음 합니다.

우수하지 않아요. '우수한'은 옛날 만화 CityHunter에서 따와서 쓰던 별명. ;-)

flatcore의 이미지

정말 소음이 심하더군요. 그래도 나름대로 축제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기도 했고...

KLDP 부스..... 너무 썰렁했음.. 다른 분들 많이 가서 북적 북적 했으면 좋겠군요.

뭔가 참관인 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을 설치해 보시는것이....

(예를 들면, 팽귄 코스프레 하기, 화살던지기--다른 곳에서 많이 하더군요-- 해서 통과하면 "got linux"티셔츠 1000원 깍아주기 등등...)

(말도 안되남요..?)

매번 기회를 놓치고 사지 못했던 "got linux"티셔츠 사서 오늘 기분 좋습니다.

가는데 1시간 오는데 1시간이라는 행사 구경시간의 거의 2배에 달하는 시간을

소비하긴 했지만, 마우스 패드도 좋은 느낌. 좋은 느낌.

엇... 그런데 사진이 뒷모습만 나왔네요. 사진 찍는줄 몰랐음.. ㅜㅜ;;

매번 얻어가기만 하고, 자유게시판에 필요없는 글만 끄적이다가

이제 정말 좀더 적극적으로 활동해 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집으로 집으로..

주말은 더 많은 사람들이 북적북적해서 발디딜 틈조차 없는, 특히나 KLDP booth 앞, 행사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화이링~

Always Simplify Your Life!

gilchris의 이미지

오늘 오전 컨퍼런스에만 참가하고 오후엔 전시장을 찾아갔습니다.

순선님도 뵙고.. ^^ 후드티도 사고..
그.. 이쁘시다는 분도 뵙고 ^^*

PHPSchool에서도 티를 사라고 하는데 kldp에서 산다고 안 샀습니다.
잘했죠? ^^;;;;

이제 이틀 남았는데 행사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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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jachin의 이미지

Mins wrote:
하하... 남자들은 바글 바글 할거 같은데...
남자분들 보러 간다는 여성분들은 없는건가요? :)

제가 보기엔 저보러 오셨던 분도 몇 분 계신것 같아요...

아니... 정확하게는 제가 입고 있던 라운드 티의 디자인을 보시고 오신것 같지만요...

(오시면 꼭 물으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거 주는거 아니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