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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1.0 한번 보실래요?

h2h1995의 이미지
글쓴이: h2h1995 / 작성시간: 일, 2003/11/30 - 9:19오후

1985년에 처음 세상에 선 보인.. 윈도우즈 1.0...
그후 18년이라는 시간이 지난지금.. 윈도우즈 XP까지 오게됐네요..
윈도우즈 1.0의 설치부터 실행 그리고 종료까지의 스크린샷을 구경해보세요.
윈도우즈 1.0의 다운은
http://tcltk.co.kr/phpBB2/viewtopic.php?t=469
소장의 가치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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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pyrasis의 이미지

글쓴이: pyrasis / 작성시간: 일, 2003/11/30 - 9:53오후

Windows 3.1 Windows for Workgroups

Windows 3.1입니다.

원래 Windows 3.1은 네트웍 지원을 하지 않지만

Windows for Workgroups 는 네트웍 지원을 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5.0까지 나와 있군요.

운영체제 역사를 바꾼 운영체제라 칭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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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일, 2003/11/30 - 10:09오후

그러고보니, 윈도우즈 1.0을 옛날에 썼었던 기억이 있었네요. -_-;
하지만, 사용법을 몰랐기 때문에, (아마도 그 때 도스 명령어에 익숙해져 있어서,
윈도우즈 사용법에 대해서 몰랐던것 같습니다. 리눅스를 처음 만났을 때와
비슷하지 않았었을까요? ^^) 별로 많이 쓰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네요.

Mdir도 나름대로 엄청나지 않았었습니까? ^^
전 Windows 1.0 보다 Mdir에 더 점수를...
(어떻게 보면 DOS 환경에서 Unix의 정신을 모방한 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Simple is Best. 모든 유틸리티를 연결해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배려.
지금도 윈도우즈 용이 나왔지만, 그 때 당시 경이로운 툴이었음에는 누구도
반론을 들지 못할 것 같습니다. T-T ~감격.)

우와. 그래도 위에 두분, 아직까지 OS를 가지고 계셨다니, 더 놀랍네요.
가지고 있다가 P-133에서 써볼까나... ( - -)a

saxboy의 이미지

글쓴이: saxboy / 작성시간: 일, 2003/11/30 - 11:26오후

oilman.new21.net 에 가시면 지오웍스 앙상블도 구할 수 있지요.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겠지요? ;-)

alfalf의 이미지

글쓴이: alfalf / 작성시간: 월, 2003/12/01 - 12:09오전

saxboy wrote:
oilman.new21.net 에 가시면 지오웍스 앙상블도 구할 수 있지요.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겠지요? ;-)

이거 깔아 놓고 얼마나 뿌듯했던지...

h2h1995의 이미지

글쓴이: h2h1995 / 작성시간: 월, 2003/12/01 - 12:35오전

vmware에 앙상블 설치할수 있나요?
현재는 vmware로 솔라리스 9랑 리눅스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
http://tcltk.co.kr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월, 2003/12/01 - 8:08오전

h2h1995 wrote:
vmware에 앙상블 설치할수 있나요?
현재는 vmware로 솔라리스 9랑 리눅스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VMware 에 도스가 깔리면(안 깔아봐서 모르겠네요.) 그 위에 앙상블 깔 수 있습니다. ... 앙상블은 도스위에서 돌아가는 거니깐요.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ifyou의 이미지

글쓴이: ifyou / 작성시간: 월, 2003/12/01 - 10:17오전

saxboy wrote:
oilman.new21.net 에 가시면 지오웍스 앙상블도 구할 수 있지요. 기억하시는 분들 계시겠지요? ;-)

기억합니다. 옛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

일종의 쉘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 당시에는 그런 종류가 몇몇 있었는데..

ibm(?)의 데시보드라는 것도 있었던것 같고..

오랜만에 들은 이름이라서 함 들어와 봤습니다

exilan의 이미지

글쓴이: exilan / 작성시간: 월, 2003/12/01 - 10:31오전

8)
쿼터덱이라는 메모리 관리 프로그램 만들던 회사에서 나온 쿼터뷰라는 놈도 있었죠.
저도 윈도그 1.0디스켓(1.2M 5 1/4")을 재작년까지 가지고 있다가 버렸는데(2.0과 영문 3.0까지 함께, 이사하다 공간 압박을 받아서), 지금 생각하니 아깝네요.
쿼터뷰가 훨씬 쓸만한 놈이었는데 말이죠.
저에게 윈도그 1.0에서 쓸만한 건 위의 스크린 샷에 나온 오셀로 뿐이었어요. 나머진 너무 느려 하품이 날 지경이었죠. 당시엔 비교적 고사양인 286 20Mhz, 2M RAM의 500만원 짜리 PC였는데도요.(당시 써먹던 광마우스 가격이 20만원이었음)

음, 어쨌든 옛 생각나게 하는 스크린 샷이네요.

동지여, 우리가 있다!

h2h1995의 이미지

글쓴이: h2h1995 / 작성시간: 월, 2003/12/01 - 12:11오후

akpil wrote:
h2h1995 wrote:
vmware에 앙상블 설치할수 있나요?
현재는 vmware로 솔라리스 9랑 리눅스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VMware 에 도스가 깔리면(안 깔아봐서 모르겠네요.) 그 위에 앙상블 깔 수 있습니다. ... 앙상블은 도스위에서 돌아가는 거니깐요.

Vmware로 도스를 설치해서 앙상블을 설치해봐야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예전의 추억이 아련해지네요... ^^

----------------
http://tcltk.co.kr

cjh의 이미지

글쓴이: cjh / 작성시간: 월, 2003/12/01 - 12:43오후

음 저는 mdir 대신 nc만 도스에서 쭉 썼었는데 ^^;
익숙한 도구가 편하더군요. 윈도3.1에서 쓰려고
했지만 리소스 압박과 윈도우의 위화감으로 그만...

윈도1.0은 멀티윈도우가 안된다더니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
익스펙토 페트로눔

맹고이의 이미지

글쓴이: 맹고이 / 작성시간: 월, 2003/12/01 - 1:44오후

cjh wrote:
음 저는 mdir 대신 nc만 도스에서 쭉 썼었는데 ^^;
익숙한 도구가 편하더군요. 윈도3.1에서 쓰려고
했지만 리소스 압박과 윈도우의 위화감으로 그만...

윈도1.0은 멀티윈도우가 안된다더니 정말 그렇게 보이네요.

저도 nc만 썼었는데...
어처구니 없게도 mdir를 써본적이 없네요. 으윽...

p.s. midnight commander가 mdir보다
norton commander와 더 유사하지 않나요...?

fibonacci의 이미지

글쓴이: fibonacci / 작성시간: 월, 2003/12/01 - 4:01오후

pyrasis wrote:
Windows 3.1 Windows for Workgroups

Windows 3.1입니다.

원래 Windows 3.1은 네트웍 지원을 하지 않지만

Windows for Workgroups 는 네트웍 지원을 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5.0까지 나와 있군요.

운영체제 역사를 바꾼 운영체제라 칭할만 합니다.

윈도우즈의 역사를 바꾼 버전이라 칭해야 옳지 않을까요?

No Pain, No Gain.

pyrasis의 이미지

글쓴이: pyrasis / 작성시간: 월, 2003/12/01 - 4:46오후

fibonacci wrote:
pyrasis wrote:
Windows 3.1 Windows for Workgroups

Windows 3.1입니다.

원래 Windows 3.1은 네트웍 지원을 하지 않지만

Windows for Workgroups 는 네트웍 지원을 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5.0까지 나와 있군요.

운영체제 역사를 바꾼 운영체제라 칭할만 합니다.

윈도우즈의 역사를 바꾼 버전이라 칭해야 옳지 않을까요?

제가 써놓고도 분명이 논란이 될것 같았는데. 역시나 관련 답글이 나와버렸군요. 먼저 적은 제가 잘못입니다.

여기 밑에 답글 다시는 분들도. 이 부분에 대해선 앞으로 언급을 자제하시는게 싸움터가 되지 않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kookooo의 이미지

글쓴이: kookooo / 작성시간: 월, 2003/12/01 - 5:02오후

pyrasis wrote:
여기 밑에 답글 다시는 분들도. 이 부분에 대해선 앞으로 언급을 자제하시는게 싸움터가 되지 않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별로 큰 문제같지 않은데 싸움터 운운은 좀 그런거 같네요..
pyrasis의 이미지

글쓴이: pyrasis / 작성시간: 월, 2003/12/01 - 5:07오후

kookooo wrote:
pyrasis wrote:
여기 밑에 답글 다시는 분들도. 이 부분에 대해선 앞으로 언급을 자제하시는게 싸움터가 되지 않는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별로 큰 문제같지 않은데 싸움터 운운은 좀 그런거 같네요..

워낙 윈도우 이야기만 나오면 싸움이 나는걸 봐서 그런지 이런 말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다른 쓰레드에서도 싸움이 나는걸 봐서 그런지 이런것에 민감해 졋나 봅니다.

h2h1995의 이미지

글쓴이: h2h1995 / 작성시간: 월, 2003/12/01 - 5:07오후

별로 영양가 없는 얘기로 길어질까 걱정 하신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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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cltk.co.kr

kookooo의 이미지

글쓴이: kookooo / 작성시간: 월, 2003/12/01 - 5:08오후

pyrasis wrote:
워낙 윈도우 이야기만 나오면 싸움이 나는걸 봐서 그런지 이런 말을 적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다른 쓰레드에서도 싸움이 나는걸 봐서 그런지 이런것에 민감해 졋나 봅니다.


요즘 겁나긴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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