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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june8th의 이미지
글쓴이: june8th / 작성시간: 금, 2003/11/21 - 8:45오후

초난강의 "미안해요" 입니다.

http://www.tmc.ac.kr/~d9609091/mianeyo_128k.WMV

화질이 열악하지만, 재밌게 봤습니다.
20분 정도인데, 10분씩 이틀에 나눠보아도 무방합니다.

본 사람은 결말 얘기하기 없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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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trashq의 이미지

글쓴이: trashq / 작성시간: 금, 2003/11/21 - 8:50오후

이거 결말 나오는건가요?

세상이 뭐라하든... :)

s9204의 이미지

글쓴이: s9204 / 작성시간: 금, 2003/11/21 - 8:57오후

이거 끝가지 봐야 잼나요 ㅋㅋ

skydancer의 이미지

글쓴이: skydancer / 작성시간: 금, 2003/11/21 - 8:59오후

우리나라에도 비교적 잘 알려진 히로스에 료코란 여배우도 나오죠.
뭐 군대이야기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정작 이렇게 잘 알아도 처음 몇초 보다가
꺼버렸음... 왠지 한국말 하는 일본드라마라니... 좀 이상해서...

웃어요^,.^;

trashq의 이미지

글쓴이: trashq / 작성시간: 금, 2003/11/21 - 9:00오후

ㅡ.,ㅡ;

이것도 결말 안나오잖아요~

결말 보신분 없나요? ㅠ_ㅠ

세상이 뭐라하든... :)

codebank의 이미지

글쓴이: codebank / 작성시간: 금, 2003/11/21 - 9:08오후

김수봉 wrote:
우리나라에도 비교적 잘 알려진 히로스에 료코란 여배우도 나오죠.
뭐 군대이야기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정작 이렇게 잘 알아도 처음 몇초 보다가
꺼버렸음... 왠지 한국말 하는 일본드라마라니... 좀 이상해서...

일본 드라마라...
일본 뮤직비디오가 아닐런지요... :-)
저 작품보다 화질이 뛰어난걸 본적이 있죠.
료코는 이쁘장한데... 결론은 브루스 윌리스가 유령이다~ 라는 식의 결론이 나죠.
어찌보면 구성도 잘되어있고 조금은 한국 남자들을 비하한듯한 느낌도 들지만
그만큼 일본 남자들도 비하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직접 일본 남자들을 만난적이 없으니... :-)
하여간 생각자체는 기발하다고 느꼈습니다.
월수금은 한국남자와 화목토는 일본남자와 데이트를 할 수 있다니...
여자나 남자나 둘다 대단하다고 생각되더군요...

아~ 난 언제 여자를 만나보나... :cry:

------------------------------
좋은 하루 되세요.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금, 2003/11/21 - 9:12오후

trashq wrote:
ㅡ.,ㅡ;

이것도 결말 안나오잖아요~

결말 보신분 없나요? ㅠ_ㅠ

스포일러가 될까봐 말씀 안드릴려고 했는데요...
.....
역시....
말씀 안드릴래요..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sheep의 이미지

글쓴이: sheep / 작성시간: 금, 2003/11/21 - 10:22오후

끝까지 보면 결말 나오는데........

--------
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seed의 이미지

글쓴이: seed / 작성시간: 금, 2003/11/21 - 11:36오후

대충 예상했었는데 그게 깨지고..
예상외의 결말이..
잼나군요..

flatcore의 이미지

글쓴이: flatcore / 작성시간: 금, 2003/11/21 - 11:42오후

끝까지 봤는데, 결말 없네요.

나중에 극적인 반전이 있은 후에, 남자의 선택 앞에서 짤린것 같은데...

결론 너무 궁금해... 어느쪽을 선택할까...(이것도 스포일러?)

나라면 둘다?....ㅋㅋ 죄송

아니면 그냥 그걸로 끝나는?

Always Simplify Your Life!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금, 2003/11/21 - 11:50오후

이거 마지막에는 그냥 끝나는데. 결말 없습니다. ^^ 알아서들 상상하시길.

fibonacci의 이미지

글쓴이: fibonacci / 작성시간: 토, 2003/11/22 - 12:52오전

이거 결말이 뭐죠?

No Pain, No Gain.

sheep의 이미지

글쓴이: sheep / 작성시간: 토, 2003/11/22 - 7:20오전

아니 결말이 없다니....

남자가 황당해서 고민하는게 결말인데 없다니 .....

뭘 보신건지....

2편은 없습니다......

--------
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aeronova의 이미지

글쓴이: aeronova / 작성시간: 토, 2003/11/22 - 9:27오전

야.. 정말 재밌군요. :)
...마지막엔 바보가 된 느낌입니다. ㅠㅠ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문재식의 이미지

글쓴이: 문재식 / 작성시간: 토, 2003/11/22 - 11:11오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반전...
처음에는 좀 지루하다 싶더니.... 끝에서는 묘한 기분이 드네요.

결론은 보는 사람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는 것 아닌가요?
여러분 같으면... 누구를 선택할까요?
대부분 청순한 이미지를 좋아하겠죠?

june8th의 이미지

글쓴이: june8th / 작성시간: 토, 2003/11/22 - 11:19오전

네X버 지식인께 물어봤습니다..

그냥 그게 마지막 장면이라더군요..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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