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최소사양의 리눅스 박스 구입
글쓴이: nachnine / 작성시간: 수, 2003/11/19 - 2:11오후
학습용 리눅스 박스를 만들고자
컴퓨터를 한대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냥 흔히들 쓰는 *아무* 리눅스나 깔리면 됩니다.
높지 않은 사양의 그저 - 리눅스만 잘 돌아가면 되는 - 컴퓨터를
살려면 어느 정도의 돈이 필요 할까요?
적당한 Spec까지 적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모니터랑 키보드, 마우스, 등은 있고 본체만 만들면 되니까
펜3
하드 10GB , 램 256MB , 메인보드
비디오 카드
사운드카드 ,
랜카드 ,
CD-ROM, FDD 는 젤 싼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펜2 중고를 사다 쓰는게 나을까요?
Forums:
Linux만 돌아간다는게 대체 어떤걸 하시겠단건지는 모르겠지만...
Linux만 돌아간다는게 대체 어떤걸 하시겠단건지는 모르겠지만...
P III 1G 에서 별로 느리다는 생각 갖지 않고 써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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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질문을 다르게
여러분들이 돌리고 있는 리눅스 박스 사양을 묻는게
훨씬 빠르겠군요 =-_-=
PIII 933 + 512 RAM notebookP 4 2.4G
PIII 933 + 512 RAM notebook
P 4 2.4G + 512 RAM
2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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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96~99 까지.. 펜티엄 MMX 166 에 램 32메가로.. 웹서버 무
96~99 까지.. 펜티엄 MMX 166 에 램 32메가로.. 웹서버 무리없이 구동했었습니다..
요즘은 APM도 덩치가 커져서.. 무거워 졌지만..(그래봤자 컴파일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것말고는.. )
제 경험에.. (Xwindos 별로 안써 봤습니다.) 셀러론에 128메가 이상이면.. 웹서버로 돌리는데도 거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quote]펜3 하드 10GB , 램 256MB , 메인보드
어떤 학습용으로 사용하실려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그냥 리눅스가 깔리기만을 원하다면 저 같으면
XBOX를 사겠습니다.
상기의 부품사양을 중고아닌 이상 현금 주고 살려면 20만원은 족히 넘어갈 것 같은데 그 정도 금액이면 XBOX를 사는 것이 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제발 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경험상...
질문을 보아하니...
서버 전용으로 쓰실 것 같지는 않고...
PII - 400, 128 정도면 무난하게 돌리실 수 있을 겁니다.
Cel - 700, 128 정도도 충분합니다.
PIII - 600, 256 정도면 상당히 쓸만할 겁니다.
높을 수록 좋겠지만...
가격을 고려하면...
하드는 8G 이상이면 적당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운드나 랜카드는 아무거나(랜의 경우 8139c모델은 새것도 5천원이더군요).
옥션같은 곳에서 중고 PII 나 PIII 를 잘 구하시면 저렴하게 가능할테구요.
(참고로 옥션은 PIII 급이 고가로 거래되는거 같더라구요... 차라리 셀 700급 이상을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중고시장에 P2가 흔하다던데 그거 쓰시는게 어떠실런지램은 128이면
중고시장에 P2가 흔하다던데 그거 쓰시는게 어떠실런지
램은 128이면 그럭저럭 돌아가고요... 256을 추천합니다.
대신 하드는 굴러다니는게 없다면 중고 말고 새거 사세요. 자료 날라가면 골치아프니까요.
120G사서 앞쪽 8G에 /boot파티션 만들면 별탈없이 자~알 돌아갑니다.
제 경험으로는 P2 233에 8G밖에 인식 안되는 보드에다가 40G 하드를 꽂아서 편법으로
쓴 적이 있었습니다. (윈도우 7G + 나머지 리눅스) 지금은 P4와 애슬론으로 다
업그레이드 시켜버렸지만.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펜티엄 166, 128램, 2.1G 하드가 들어있는 삼성 센스 600 노
펜티엄 166, 128램, 2.1G 하드가 들어있는 삼성 센스 600 노트북 중고를 학습용으로 구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와우 7.2 파란 설치했고, X윈도 설치하고, WindowMaker 쓰고 있습니다.
이 노트북으로 아파치, MySQL, Perl로 웹 프로그래밍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픈 오피스 1.1.0 rc3 ko 를 설치해서 버벅대지만 쓸만 합니다. 그리고 하드공간 287메가 남았습니다. ^^
요즘 돌아다니는 중고 이것 보단 좋겠죠.
전 pIII 650 ram 512 i810(graphic) 10GB HD
전 pIII 650 ram 512 i810(graphic) 10GB HDD를 사용하는데 3d게임만 아니면 아무 문제 없었습니다.
단 젠투 리눅스 설치할때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Gentoo: 개인적으로 인내심이 필요했습니다. :)Debian:
Gentoo: 개인적으로 인내심이 필요했습니다. :)
Debian: 최신버전에 대한 목마름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익숙해버린 탓인지 ^^
쓰던걸 쓰게 되더군요.
그리고 근처 사람이 잘 다루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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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제 경우는..
운좋게도 길거리에서 펜티엄 150에 32메가 램이 달린 (하드는 없었습니다.) 박스를 구했습니다. 커널과 기본적인 패키지만 인스톨하고
APM을 컴파일해 사용중입니다만, '느리다', '불안하다' 라는 느낌보다는 '횡재했다.', '역시 리눅스는 저사양에 깔아놓고 써야 제맛' 이라는 등의
심히 주관적인 감상들이 생기더군요.
현재 저는 듀론800의 약간 구형 컴을 메인데스크탑으로 (win2k설치),
펜150, 램32의 리눅스 박스를 라우터겸 서버로 사용중입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물론 X는 깔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배포판은 와우 7.2 파란 R2입니다.)
--->
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중고를 구하세요. 요즘은 Gnome이나 KDE같은 데스크탑 환경들이 자원
중고를 구하세요. 요즘은 Gnome이나 KDE같은 데스크탑 환경들이 자원을 많이 잡아 먹는 까닭에 시피유를 너무 낮은 것을 쓰려면 좀 부담이 있을테고... 대강 500Mhz 이상 클럭의 시피유에 메모리만 256Mb 이상 정도로 꽂으면 충분합니다. 소켓형 펜 3이상 시피유정도가 무난할 겁니다. 메인보드는 via 693 칩셋만 피하시면 되구요... via 694 이상은 괜찮습니다. AMD쪽도 소켓형 아무거나 골라도 괜찮습니다. :) 하드는 신품이나 중고 편하신 대로 사시고... 요즘 무소음 유체 베어링 80기가 신품 하드값이 10만원 아래로 떨어졌더군요. 랜카드는 중고 3000원짜리 리얼텍 8139쓰면 충분합니다. 새것이 5000원 하더군요.
엑스박스는 여러 목적으로 뜯어고치는 재미는 있지만 피씨 셋업하는 것의 몇 배의 노력이 드니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중고는 다나와나 케벤, 혹은 다른 하드웨어 리뷰 전문 사이트들의 중고 장터에서 구하시면 됩니다. 값싸고 탐나는 매물이 많이 나오더군요. :) 급하면 용산의 중고 매장을 이용할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비쌉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펜티엄 166MMX 램 64M 하드 8기가비디오카드 그냥 주워
펜티엄 166MMX
램 64M
하드 8기가
비디오카드 그냥 주워서 ....
사운드 그냥 주워서....
랜카드 리얼텍 8029
이와 같이 해서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X는 깔기는 깔았지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예전에 쓰던 컴)
hanterm을 쓰고 싶을때는 xhost를 사용하였습니다.^^;
돌린 서비스
WEB, SAMBA, DNS, FTP, NFS, MySQL, 프리베틀넷, 기타 등등....
이와 같이 서비스 설치후 사용하였습니다.
거의 클라이언트에서 작업을 다하고 자료 저장이나 그런 경우에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랜카드가 불안하여..^^; 가끔 콘솔 작업을 했지만..^^
쓸만했습니다.^^
거의 콘솔 작업은 없었습니다.^^
xhost를 해서 xconsole를 통해서 모니터링도 했네요..^^
제 경우 이러 하였습니다.^^
아참, 컴파일은 되도록 하지 않았습니다..^^ 컴파일은 거의 클라이언트에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좀 느리더군요..^^
컴퓨터 1대 있는데.. 거의 대부분 리눅스(Debian)쓰고 있습니다.
컴퓨터 1대 있는데.. 거의 대부분 리눅스(Debian)쓰고 있습니다.
k6-2 500
RAM 256
RIVA TNT M64
동영상, 인터넷 브라우저, 당나귀(Text기반) 잘쓰고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고등학교때까지 부모님이 컴퓨터를 바꿔주시시 않아서 결국 리눅스를 깔아
고등학교때까지 부모님이 컴퓨터를 바꿔주시시 않아서
결국 리눅스를 깔아 썼습니다.
486 DX2
8M Ram
500M HDD
엑스에서 넷스케이프 띄우는데 5분 걸렸습니다.
커널 컴파일 하는데는 8~10시간 정도 걸리더군요.. :wink:
#kill -9 world
...
64bit CPU로 리눅스를 학습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AMD64 추천.
배포본 찾는 공부부터 확실히 하실거라고 장담합니다.
No Pain, No Gain.
XBOX 개조도 나름대로 재미나지 않을까.. 싶네요
XBOX 개조도 나름대로 재미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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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보
음저도 엑스박스에 한표를
엑스박스 크리스마스 세트를 사신후
주변에서 쓰다남은 저용량 하드를 구하신후 -_-;;(4기가 이하라면 제가
드릴수도 있습니다 ,성능은 보장드릴수가 ;;; =_=;;)
엑박에서 엑박용 하드를 떼어내신후
저용량 하드에 리눅스를 ;;
그리고 가끔..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엑박 하드 붙인후
겜을 즐기셔도 될듯 하네요
요새 20마넌 아래로 떨어졌다고 하던데 ㅡㅡ;;;
갖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연말에 한번..시도해볼 생각입니다 ^^;;
Why be The Nomal?
K6-2 400 에 64M 입니다.ip packet filter,
K6-2 400 에 64M 입니다.
ip packet filter, web server, mail server 돌립니다.
X 도 깔리긴 하는데 좀 느려서 안씁니다... :)
^^*
음...
답변으로 달린 사양이 하도 다양해서 보신 분께서 좀 헷갈려 하실-_-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아무 사양에서나' 잘 돌아간다는 얘기겠죠.
2000년도에 이바닥에 발을 처음 들여놨을때는 안쓰는 펜166에 64메가 램을 꽂고 하드는 4.3기가짜리 두개를 달아놓고 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이정도로 웹서버 돌리면서 톰캣에다가 서블릿이랑 jsp도 돌렸었습니다.
이리저리 연산을 많이 하는 작업을 하고, 엠피쓰리를 이리저리 긁어모으기 시작하면서 '이래서는 아무것도 못하겠다' 싶어서, 결국 2001년도 가을에 질러버렸습니다. AMD 썬더버드 1.4기가, PC266 256메가, 40기가 하드, KT266 칩셋 메인보드.. 뭐 이런 사양으로 2년을 조금 안되게 굴렸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드가 40기가였는데, 나중에는 80기가를 더 달아서 총 120기가로 이용했었죠. 웹서버, ftp서버, c 코딩용 등등 여러가지 용도로 이용했었습니다.
지금은 대학원생이 되면서, 연구실에서 지급한 PC에다가 리눅스를 설치해서 씁니다. 펜4-2.4기가에다가 램 512메가, 80기가 3개(원래 달려있던 것 + 예전 서버의 것 + 어디서 공짜로 굴러들어온 것) 달아놓고 씁니다. 용도는 예전과 비슷하지만, 전공 분야에 관련된 프로그램들이 CPU 로드가 무지막지-_-하다보니, 듀얼 프로세서가 아쉽게 되더군요... 뭐 그래도 용도는 여전히 ftp서버, 웹서버, c코딩용, 그리고 이제는 데스크탑용으로도 씁니다. 노는 것은 윈도우즈 깔린 노트북으로 하지만, 작업은 리눅스에서 많이 하죠.
2만원 약간 안되는 돈을 쓰면 도메인 하나 사서 달아놓고 써도 좋습니다. 재미가 쏠쏠합니다. 학교 PC들은 고정ip이다보니, 여러모로 쓸모가 있습니다.
대충 결론을 내리면, 위의 세가지 사양 모두에서 잘 돌아갑니다. 필요한 사양을 결정짓는 것은 리눅스냐 아니냐가 아니라, 어떤 작업을 하느냐.. 라는 것이죠. 학습용이라면 남들이 버리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남들이 버리는 펜티엄 혹은 펜티엄2를 이용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quote]연구실에서 지급한 PC에다가 리눅스를 설치해서 씁니다.
아!!
좋은 환경.... 이네요
[quote="지아"]고등학교때까지 부모님이 컴퓨터를 바꿔주시시 않아서
전 386 8M Ram 80M하드..
레드헷 6.2설치..
커스터마즈된 커널의 위력을 실감하시고 싶으시면...
한번 도전해보시는 것도...
배포본에 깔린 커널로 부팅하면 한 5분정도 걸리는 것 같은데...
컴파일 후 부팅해보면... 요즘 사양의 피씨들과 별 차이을 못 늦깁니다.
단 ncurse라이브러디도 느려서.. 그냥 make menuconfig도 감당하기 어렵다는...
이 피씨에서 커널을 컴파일하면 꼬박 하루정도 걸립니다.
가능하면 성능좋은 피씨에서 커널을 컴파일 해서 옮겨 쓰시는 편이...
이거 지금도 방화벽으로 잘 쓰는데...
일반 인터넷 공유기보다 성능이 좋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굳이 GUI 환경에서 실습하실것이 아니라면...
저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폐기처분 하기 전의 PC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_-;
IBM Pentium 166+ Mhz (이런 CPU가 있더군요. -_-; Cyrix와 함께 제작했답니다.)
32 MB RAM, BigFoot 2.1 GB x 2, S3 Trio 2MB, SB 16 PnP, RealTek 8139C ISA
한컴 리눅스 텍스트 설치 했습니다. 아나콘다도 안 뜨더군요. zLib 때문인듯.
FTP Version에 GCC RPM이 숨어있어서 찾아서 깔아놓고, 간단히 리눅스 프로그래밍(콘솔환경에서의...)을 할 때 씁니다.
그리고 선배들 교육용으로 씁니다. -_-;; (선배들이 리눅스를 할 줄 몰라서...)
다행히 /home 파티션을 다른 하드에 설정해놔서, 계정도 많이 줄 수 있더군요. -_-;;;
나중에 서버로 한 번 써볼까 합니다. -_-a
전 펜3 600460 메가 램60기가 하드에다가. 10기가 파
전 펜3 600
460 메가 램
60기가 하드에다가. 10기가 파티션 잡구
데뱐깔아서 배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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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의 모든일들은 1%의 가능성을 가지고 시작된다. '
저는 486, HDD 250MB, 메모리 8MB에 리눅스 설치해서 써 본
저는 486, HDD 250MB, 메모리 8MB에 리눅스 설치해서 써 본적이 있습니다. X window 까지 띄워서 썼죠. 물론 속도는 느리죠.
세벌 https://sebuls.blogspot.kr/
[quote="santana"]어떤 학습용으로 사용하실려는지는 모르겠
저도 팬티엄 133으로 서버를 돌리고 있지만,
XBox 크리스마스 패키지에 한표를 던집니다.
To be a rich
[quote="santana"]어떤 학습용으로 사용하실려는지는 모르겠
XBOX도 좋은 리눅스 박스이긴 합니다만 추천을 하고 싶진 않습니다. 차라리 위에분 말씀대로 중고 컴퓨터를 구입하셔서 쓰심을 추천합니다. 예전에 5만원에 셀 466, 6GB HDD, 256MB램의 컴퓨터를 구입한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XBOX는 "재미"를 위해서 튜닝을 해보는것은 추천 할 만 합니다. 사실 XBOX를 리눅스 박스로 쓰기 위해서도 돈이 제법 들어가는 편이라..
좋은 성능의 하드웨어를 원하신다면 XBOX 추천입니다.
좋다는 말인지.. 나쁘다는 말인지.. 회식 후유증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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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녀석!!
^^
펜티엄 3 500Hz
메모리 190
정도로 잘 돌리고 있습니다..
그 이상의 필요성은 .. 쓰다 보면
못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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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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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는 어떻게 조달하시는가요?
랜카드부터 PCI모든 장비가 문제가 될것 같은데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하셔서 쓰고 계신지.. :-)
저도 집에 펜티엄 1과 386이 있어서 활용해봤으면 좋겠네요.
- 죠커's blog / HanIRC:#CN
-ㅇ-;;
펜2 400Mhz
128M SDR
4G HDD
주워온 그래픽
주워온 랜카드 (리얼텍 8139)
레뎃 깔아서 웹서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주 잘 굴러갑니다 -_-;;
하드가 시한부긴 하지만.. -ㅇ-;;
열심히 백업중 8)
그냥 열심히하자.
그러면 뭔가 있겠지.
[quote="nachnine"][quote]연구실에서 지급한 PC에
회사에서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펜4 2.4G에다가 레뎃 9.0을 깔았었는데..
날라가더군요. 무지 부러웠어요. KDE 뜨는 게 전혀 기다림 없다고 생각될 정도... 뭔가 배우시려고 까셨던데, 제 프로젝트 때문에 제가 기생해서 산다고 이것저것(윈도에) 깔아 원격으로 쓰다가 자주 문제가 생겨 밀어버리게 되었습니다. 파티션들을 싹 밀어서.. -_-
저도 신입으로 들어가면 새 컴퓨터를 줄까요.. 지금은 펜3 866입니다. 윈도만 쓰고 있죠. 아웃룩을 써야 하기도 하고 계속 코딩 하기 때문에 멀티부팅하기는 귀찮아서요.. cygwin을 씁니다. 그런데 옆의 새로오신 과장님이랑 같은 플젝 하는데 컴파일 속도가 5_6배 차이나는 것 같습니다. ㅜㅜ 저는 cygwin-ssh 그분은 펜4 2.4?2.8G에 윈도 cmd 사용.. 제 께 무지 느려요 ssh 문제인 것인지 가끔 vi하다가 잠깐 먹통되기도 하고요.
리눅스 PC는 회사에는 제가 쓰는 것만 3대네요.. 예전 개발용 크로스 컴파일러겸 cvs 서버겸 wiki와 viewcvs를 위한 웹서버 펜3 600 256MB이고요.
다른 거 하려고 깔아뒀다가 모셔만 두고 있는, 여기도 크로스 컴파일하지요, 펜3 666 256MB.
이 두개는 레뎃 7.3으로 깔아두고 계속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자리에 있는 크로스 컴파일러 겸, 시리얼 타미널(가끔 다운로드도 하고...) 인 셀러론 600이었나 400이었나가 있네요. 한컴 3.0이 깔려있습니다.
셋다 모니터는 없습니다. --;
그러다 보니 제 윈도 PC는 창이 무지 많이 띄워지더군요. 작업표시줄을 두줄로 씁니다.
써보니까 GUI 생각을 안한다면 저정도면 보통 쓸 때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KDE 쌩쌩 돌릴려면, 레뎃계열이라 더 느린 것인지 모르지만, 펜3 600 으로는 좀 느린 감이 있긴 합니다.) 대신 컴파일 할 때는 좀 오래걸립니다. 커널 컴파일 할 때는 셀러론 PC는 해놓고 몇시간동안 신경 안쓰고 놔두다 나중에 보거나 퇴근할 때 걸어놓고 갑니다.(screen 사용법 이 때 배웠나 그럴겁니다.) 이거 사용하는 동안 rpm등 패키지의 고마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집에서는 원래 셀 300에 96MB램 15G Hdd를 썼는데,콘솔로 쓰는 데는 별 문제 없더군요. 역시 레드햇이었습니다. 8.0이요.
대신 웹서비스는 html 페이지는 괜찮은데 php는 응답속도가 좀 느리더군요. php위키를 썼었는데(느리기로 유명한 놈이더라구요) 페이지 뜨는데 최소 1~2초쯤 걸렸던 것 같습니다. 대신 제로보드는 별 어려움없이 잘 떴습니다.
이녀석으로 집에 계속 켜두고 콘솔에서 당나귀로 영화 받기(불법... 요샌 안합니당 ^^ )를 많이 했었는데요. 상당히 괜찮았었습니다. 삼바로 공유해서 윈도 컴에서 보구요.(삼바 처음 접속할 때는 몇초쯤 걸리지만 그 이후로는 괜찮더군요)
vnc로 외부에서 접속하기도 해봤는데 많이 느렸습니다 ( twm 으로 한텀만 썼습니다. 또 ssh의 X 포워딩으로 밖에서 한텀 띄워보기도 했는데 역시 느리더군요.)
Mozilla를 깔고 띄워보았는데 많이 느리더군요. 로컬이랑 vnc, ssh x포워딩 다 해봤습니다 역시 GUI는 좀...
당나귀의 점유율이 수십%정도 했습니다. 20%에서 왔다갔다.. 그리고 파일 다 받았을 때는 거의 9x%..
당시 혹사시키는 정도는 당나귀 돌리면서 , 삼바 켜놓고, ssh랑 웹서버 켜기 정도였습니다. 웹도 php는 좀 점유율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수십%였던 것 같네요. (기억이 정확지 않아서 전부 다 맞다고 볼 순 없습니다. :wink: )
지금은 펜3 733 256MB짜리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쿨러 소리가 커서 계속 켜놀 수가 없더라구요(전의 셀300은 CPU에 쿨러 대신 방열판만 있었습니다) 그냥 젠투 깔아놓고 fluxbox를 씁니다. gnome이나 KDE를 안깔은 이유가.. 컴파일 시간이 너무 걸려서 말이죠. ㅠㅠ 저정도 사양으로(전 무지 좋다고 생각하는데) 한텀창 보려면 이틀은 걸릴 겁니다.
(문제가 좀 있더군요. 한글 입력을 아직도 해결을 못했습니다. 제가 사용만 할 줄 알지 원리를 모르니 문제를 잘 해결 못해서.. 한텀만 한글이 됩니다. 한글 검색하려면 w3m을 써야 하는.... 조만간 쿨러도 바꾸고 데비안이나 페도라로 가야될 것 같습니다. 아니면 gnome을 깔아버리거나요)
어쨌든 이렇게 해놓고 보니 여기서도 바로 divx를 볼 수 있습니다. 매우 빠르게, 제 메인 PC인 셀 1G보다 더 좋게 볼 수 있더군요. 640x480 VGA 급 십이국기를 봤는데 잘 보였습니다. (대신 자막 한글이 깨져서... ㅜㅜ 아직 해결 못했습니다.)
dosbox라고 dos 에뮬이 있는데 제 메인 PC에서는 삼국지 3가 약간 버벅거려서 프레임 스킵을 해야 하는데 제 젠투 박스에서는 괜찮더군요. 윈도보다 최소한 조금씩은 빠르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3D게임도 테스트 해보고 싶었지만.. 언리얼이나 퀘이크등 게임의 용량이 무지 크고 또 쿨러 소리가 커서 요샌 켜놓고 안자기 때문에 해보진 못했네요...
당나귀의 점유율은 0ㅌ2~2%를 왔다갔다 했던 것 같습니다.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어쨌든 10%는 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대체로 제 겪은 바에 의하면,
1) 레드햇 계열로 까시려면, 셀 300정도면 콘솔로 할 것, 서버작업은 거의 대부분 만족하며 쓸 수 있다
1-1) 레드햇 계열이 아닌 좀 더 자유도가 높은 패키지를 쓰면 더 좋은 성능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gnome, KDE가 쌩쌩 돌아가려면 펜 4급을 추천
3) 한글을 잘 쓰시려면 남들이 많이 쓰는 배포판 & 윈도 매니져 쓰세욥
4) 인터넷 공유나 파이어월 기능은 아무리 느린 PC에서라도 잘 될 것입니다. 요즘 팔리는 인터넷 공유기들 안에 임베디드 리눅스 들어있을 겁니다. 속도는 20MHz쯤 되는 ARM을 쓸 것 같고요.
rommance.net
Re: 하드웨어는 어떻게 조달하시는가요?
ISA랜카드를 구하느냐고 고생좀 했습니다. 그것도 2개씩이나.. ㅋㅋ
근데 지금도 구할수 있으려냐?
리얼텍 8029계통 모델이구요... ne2000.o로 작동이 가능합니다.
ISA PNP 제품은 피하시라고 권장하고 싶네요...
CD롬은 적당히 연결하면되고...
배포본은 옛날 것일 수록 작습니다.
그리고.. 최근의 anaconda식의 그래픽 설치로는 그래픽카드가 안잡혀서(TEXT 모드조차) 못 깔 수 있는 문제도 있습니다.
따라서 레뎃7.X대 보다는 6.X대가 무난합니다.
나머지는 매우 느리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똑같습니다. ^^;;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