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지식 거래소에 이런 글이 올라왔군요

bagagy의 이미지

제목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의문점(왜 출시하는 제품마다 전세계를 장악 할 수 있나요?)

http://kdaq.empas.com/dbdic/db_view.jsp?ps=bl&pq=&num=3724053

한번씩 가서 읽어 보시는것도 재미있겠네요

리눅스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분도 계시고 -ㅇ-;;

ms가 최고라는 식으로 말씀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_-;;

욕도 난무하고 -ㅇ-;;

geneven의 이미지

내가 생각해본 소설 wrote:
음... 제 생각에는... 빌 게이츠가 하바드 재학시절 엘리트에 의해 고용되어
학교를 중퇴하고 회사를 설립하여... IBM과 짜고 전세계 정보사회 점령을 목
적으로 M$ Dogs를 개발한다. 그러나 핀란드 정보기관 최고의 요원이었던
토발즈 형님께서 이 음모를 눈치채고 리눅이를 개발하기 시작... 벗뜨 미 해군
정보국 ONI는 리눅이의 잠재성에 M$ Dogs & WinDogs가 무너질 기미를 보
이자 새로운 임무를 리차드 스톨만 에게 맡기게 되는데...

스톨만은 FSF를 움직여 리눅이를 토발즈 모르게 개조하는 공작을 펼친다.
최근에 Unknown에 의해 트로이 목마를 리눅스 커널에 집어넣으려는 계획이
핀란드 정보당국에 의해 포착되고 계획을 방해하는데 성공하는데...

핀란드 정보당국은 배후에 엄청난 조직이 있었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일담을 털어놓는다.


- -; 재미없다... 재밌는 소설은 아무나 못쓰는거구만..

예전에 윈도우95에 NSA키가 몰래 숨겨져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건 결론이 어떻게 난건가요?

warpdory의 이미지

저 url 에 리플라이 단 사람중에 OS/2 어쩌구 한 사람은 과연 제대로 써보기나, 아니 제대로 된 스크린샷이나 하나 보고 저런 얘기하는 건지.. 쯧쯧.. 이랄 수 밖엔 없죠 뭐.
- 가끔 제 eCS 데스크탑을 보는 사람들이 그런 얘길 합니다. - XP 테마 죽인다, 테마 파일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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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nachnine의 이미지

답변들을 보니

전부다 맞는 얘기같이 들리는군요 -_-;;

결국 같은 말인데 정도를 다르게 해서 쓴것 뿐인지.

세벌의 이미지

지식검색 류의 사이트에서 정답이 채택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한 예로 제가 세벌식에 관심이 많아 가끔 세벌식 관련 질문과 답글들을 보고 있는데 엉터리 얘기가 채택이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

네이버 지식인, 엠파스 지식검색 등 여러 사이트에서 지식검색류의 서비스를 하는데 이런 서비스들을 통틀어 부르는 용어가 있나요? 예를 들어 익스플로러, 모질라, 오페라 등을 통틀어 브라우저라고 하듯이.

whitelazy의 이미지

서로가 자기께 맞다고 자존심 세우고있는거로밖에는 안보여요 ;;

문득 보다가 생각난건데
사람들이 컴터의 대중화에는 MS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했는데 결과론적시각 아닌가요...?
솔찍히 IBM에서 PC나올때 다른 OS택했다면 과연 지금의 MS가 있었을지 생각해봅니다만...
MS가 컴터 대중화의 물결을 잘 타서 지금의 시장을 좌지우지하는거지
MS가 있기에 컴터가 대중화된건 아니라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ㅡ.ㅡ;
주제랑 관련없군요 죄송 ;;

jachin의 이미지

직접 만들어봐. 얼마나 잘 만들 수 있어? 라구 반박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안그래도 요즘 운영체제가 자꾸 근질 거려서 힘든 판국에, 계속 갑론을박만 하다니.

언젠가 Made In Korea OS를 한 번 써보자구요...

(물론, 셀빅 OS를 쓰면 되긴하겠지만, ㅋㅋㅋ PC버전 OS도 나왔으면.. 헤... @.@)

saxboy의 이미지

허... 읽고 있다보니 어쩐지 함소원 헤어누드가 비공식 업로드 된 곳이 없나 뒤져보는 일이 훨씬 시간 절약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imcrazy의 이미지

saxboy wrote:
허... 읽고 있다보니 어쩐지 함소원 헤어누드가 비공식 업로드 된 곳이 없나 뒤져보는 일이 훨씬 시간 절약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ㅡㅡ)=b

bear의 이미지

saxboy wrote:
허... 읽고 있다보니 어쩐지 함소원 헤어누드가 비공식 업로드 된 곳이 없나 뒤져보는 일이 훨씬 시간 절약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원츄~~~

글중에..^^;;;;;

리눅스에는 뭐가 없고 없고....^^;;;;;

리눅스를 써본거지...^^;;;;

McKabi의 이미지

빨간 색안경을 끼고 있으니 죄다 빨갛게 보이겠죠.

아무리 대꾸를 해 줘도 소용 없어 보이는 글타래가 이어지고 있네요.

ㄲ ㅏ ㅂ ㅣ / M c K a b i / 7 7 r b i / T o D y

지리즈의 이미지

jachin wrote:
직접 만들어봐. 얼마나 잘 만들 수 있어? 라구 반박하는 수밖에 없겠군요.

안그래도 요즘 운영체제가 자꾸 근질 거려서 힘든 판국에, 계속 갑론을박만 하다니.

언젠가 Made In Korea OS를 한 번 써보자구요...

(물론, 셀빅 OS를 쓰면 되긴하겠지만, ㅋㅋㅋ PC버전 OS도 나왔으면.. 헤... @.@)

CP/M이 생각이 나는군요...
이 회사가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다면... 지금의 MS는 없었을 텐데..
역사에는 만약이 없지만..

당대에는 아마도 Unix보다 많은 종류의 피씨들에게 이식되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저...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fibonacci의 이미지

무단복제가 있었기에
MS 소프트웨어가 이렇게 널리 퍼진것이 아닐까 합니다.

No Pain, No Gain.

alfalf의 이미지

글들을 다 읽고나니 생각하난 명언(:wink:)이 하나 떠오르네요.

무식에 신념이 붙으면 대책이 없다.

punxism의 이미지

M$의 승리는(일반 사용자들에게 많이 쓰이게 된 까닳은..)

인터페이스와 마케팅에서 다른 OS보다 앞서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bagagy의 이미지

Quote:
무식에 신념이 붙으면 대책이 없다.

원츄~

멋진 말이군요!! :wink:

그냥 열심히하자.
그러면 뭔가 있겠지.

lacovnk의 이미지

eclipse는 자바에서나 쓴다? -_-;

php와 c, html, hex editer로 쓰는 제가 이상한건가 -_-;

(플러그인들 정말 좋던데요~ vi있어서 감동 ㅠㅠ )

근데 호환성이란게 참 우습군요.

실제로 MS Excel의 고급기능을 쓸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필요한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_-;
(저도 잘 모릅니다 -_-; )
9x%까지 호환이 된다는 여러 오피스들
(오픈오피스나..한컴오피스나...)
이런것 써도 아무 무리 없을텐데, 괜히 찜찜한건 사실이네요 ;)

(어쨌거나 한번 써봐야 할텐데 -_-; )

참, 소리** 리눅스용 클라이언트가 없나요?
전에 있다고 들었는데, 언뜻 중지되었다고 들은것 같기도 하고..

saxboy의 이미지

Quote:
참, 소리** 리눅스용 클라이언트가 없나요?

소리바다1 시절에 "소리받아"라는 클라이언트가 있었는데, 저작권 문제로 사라졌습니다. 소리바다2 에서도 되는지는 실험해보질 않아서.

dormael의 이미지

sebul wrote:
지식검색 류의 사이트에서 정답이 채택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한 예로 제가 세벌식에 관심이 많아 가끔 세벌식 관련 질문과 답글들을 보고 있는데 엉터리 얘기가 채택이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

네이버 지식인, 엠파스 지식검색 등 여러 사이트에서 지식검색류의 서비스를 하는데 이런 서비스들을 통틀어 부르는 용어가 있나요? 예를 들어 익스플로러, 모질라, 오페라 등을 통틀어 브라우저라고 하듯이.

점수제 검색가능 게시판입니다. ㅡㅡㅋ.
실제로 그렇게 운영되고 있는것 같던데요...
그냥 함 제 맘대로 지어봤습니다.

-- Signature --
青い空大好き。
蒼井ソラもっと好き。
파란 하늘 너무 좋아.
아오이 소라 더좋아.

mastercho의 이미지

Quote:
무단복제가 있었기에
MS 소프트웨어가 이렇게 널리 퍼진것이 아닐까 합니다.

일부러 MS에서 자기네 OS에 종속되도록 -_-; 방치하는 면도 있죠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최병현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CP/M이 생각이 나는군요...
이 회사가 좀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다면... 지금의 MS는 없었을 텐데..
역사에는 만약이 없지만..

당대에는 아마도 Unix보다 많은 종류의 피씨들에게 이식되었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저...

정말 오랜만에 CP/M 소리를 들어봅니다.
고등학생 때, 금성사의 머신에서 CP/M 돌려보고 흠뻑 빠져서
애플에서 CP/M 돌린다고 바이덱스카드와 램카드 구입하고... 쩝...

나중에 대학교 가서 XT 사서 MS-DOS는 쳐다고 안보고 CP/M 쓰다가
어느 순간에(아마도 게임 때문인 것 같은 데) MS-DOS만 사용하게 되더군요.

To be a r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