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위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한 리브레오피스 org 도메인 자격 없습니다.

emptynote의 이미지

리브레오피스에는 "Fresh Branch" 와 "Still Branch" 라는 새로운 용어가 있습니다.

대부분 그렇듯이 기술 마케팅 차원에서 마케팅을 위해서 새로운 용어를 등장시킵니다.

새롭다 라는 이미지를 위해서 말이죠.

하지만 조금 삐딱서리로 보면 사람들 현혹할려고 사용하는것입니다.

도대체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도 아니고

비영리를 상징하는 .org 에서 버젓히 영리 기업이나 쓰는 마케팅 기법은 왜 쓰는 걸까요?

다운 로드 화면 들어가 보면 "Fresh Branch" 가 가장 먼저 위치하고 있습니다.

"Fresh Branch" 란 무엇일까요?

"Fresh Branch" 발표 주기는 한달 혹은 두달 정도로 매우 빠릅니다.

그 시간안에 통합 테스트를 한다? 불가능합니다.

오피스 프로그램은 거대한 프로그램입니다. 데비안등등 리눅스 배포판에 견주는 규모입니다.

데비안 배포판 안정버전의 발표 주기는 어떠합니까?

우분투의 안정 버전 발표 주기는 또 어떠합니까?

아무리 양보해도 3개월 이상 6개월은 잡아야 하는것입니다.

하여 "Fresh Branch" 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베타판입니다.

문서 프로그램은 안정성이 가장 우선됩니다.

어느 누구도 자신이 힘들게 작성한 문서가 깨지는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용자 심리상 베타판이라고 말하면 사용을 안하기에

"Fresh Branch" 라는 용어를 등장시켰고

"Fresh Branch" 라고 말하면 또 외면 당할까 stable 단어를 넣어 다운로드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국문 영문 미묘하게 다른데 영문에서는 "Fresh Branch" 에

"If you're a technology enthusiast, early adopter or power user, this version is for you!"

라는 문구가 넣져 있습니다.

이 문구는 바로 베타판에서 누구한테 맞는가? 설명할때 쓰이는 문구를 조금 더 순환하여 표현한 문구입니다.

이처럼 낚시를 위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한 리브레오피스는 org 도메인 자격 없습니다.

이렇게 얕은 수로 사용자를 기만한 결과가 무엇입니까?

바로 사용자로부터 버림 받는것입니다.

누글 탓할 수 있습니까? 신뢰를 먼저 버린것은 사용자가 아니라 리브레오피스인걸요.

----------- 리브레오피스 이력 : https://downloadarchive.documentfoundation.org/libreoffice/old/
6.1.0.1/ 05-Jul-2018 13:46 -
6.1.0.2/ 20-Jul-2018 17:07 -
6.1.0.3/ 21-Aug-2018 14:11 -
6.1.1.1/ 28-Aug-2018 19:00 -
6.1.1.2/ 12-Sep-2018 22:17 -
6.1.2.1/ 18-Oct-2018 12:15 -
6.1.3.1/ 11-Oct-2018 19:48 -
6.1.3.2/ 31-Oct-2018 21:11 -

Necromancer의 이미지

그래서요? libreoffice에 님이 만든 소스 몇줄이라도 들어간 적 있나요?

맘에 안들면 안쓰면 그만이고, 안드는데 써야겠다면 repository fork 해서 직접 만드세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mptynote의 이미지

DIY 를 kldp 에서 처음 접했지요.

DIY 울겨 먹는거 10년 넘게 지켜보는 중입니다.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리브레오피스라는 개밥은 잘 먹고 계십니까?

혹여 개밥 먹지도 않고 저한테 repository fork 언급하신거는 아니지요.

emptynote의 이미지

리브레오피스 개밥 먹지 않아도 소스 코드 기여했냐? 충분히 할 수 있는 발언입니다.

불평 불만만 한다면 아무런 진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스 코드 기여등 전진을 위한 행동을 했느냐는 질책이기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리브레오피스 소스 코드 기여 안했어도

사용자와의 신뢰를 무너 뜨리는 기만 행위를 질책할 수 있습니다.

도대체 사용자 기만이 나쁘다 지적하는데도 자격이 있어야 합니까?

저는 이점을 kldp 더 나가 리눅스 커뮤니티에 환기 시키고 싶어 이렇게 이슈화를 했습니다.

kldp 역사가 하루 이틀입니까? DIY 로 찍어 내리지 맙시다.

해와 바람의 내기 동화에서 해가 상징하는 공감에 의한 마음의 빗장 풀기 방법 이제는 사용할때가 되지 않았습니까?

제발 DIY 로 추운 바람 쌩쌩 불어 여기 찾아오는 사람들 마음 닫게 하지 맙시다.

마지막으로 Necromancer 님 이 말을 꺼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오픈오피스 써본적도 없으시나요?
리브레오피스도 왜 나왔는지 모르시나요

그렇게 불평불만 있다면 대체할 오피스 쓰시던가(KDE쪽에 있는데 이름은 까먹음. 근데 기능은 좀 딸리고 한글 관련 문제가 좀 있어서 안쓴걸로 기억. 아니면 돈주고 리눅스용 아래아한글 구입.) 지금 리브레오피스 만들어졌을 때처럼 fork 행동 하셔야 적절하죠.

우리가 리브레오피스 재단에 뭔가 해준것도 없이 무료로 잘 쓰고 있는데 이런 정책 하나 가지고 불만을 마구 토하는건 예의가 아닙니다. 리브레오피스 개발, 운영, 배포 정책은 저작권소유자인 리브레오피스 재단 마음대로입니다. ms나 한컴은 돈주고 사는 곳이니 본문글대로 써도 문제 안되지만 여긴 우리가 감사하면서 받아야 하는 입장입니다.

또 "개밥"이라는 표현은 매우 부적절 하네요. 이건 리브레오피스 재단은 물론 소스 기여한 개발자들의 노력까지 싸잡아 비하하는 표현입니다.

리브레오피스 컴파일 타임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시나보죠?
요즘은 컴터 성능 많이 좋아져서 굳이 pre-compiled binary 설치할 필요는 없어 보이더군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emptynote의 이미지

오픈 소스 기여는 꼭 libreoffice 이어야 합니까?

그리고 잘못되었다 생각한거 잘못되었다 말하는것이 잘못입니까?

임금님 귀는 당나귀 라고 말하면 안되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기만하는 낚시가 코드 문제입니까?

정책 문제이지요.

Necromancer의 이미지

> 오픈 소스 기여는 꼭 libreoffice 이어야 합니까?
==> 다른 데 기여하셔도 됩니다. 근데 다른데 기여했다면 다른데를 비난해야지 libreoffice를 비난해서는 안되죠.

>그리고 잘못되었다 생각한거 잘못되었다 말하는것이 잘못입니까?
>임금님 귀는 당나귀 라고 말하면 안되나 봅니다.
==> 무상제공해준거에 대한 기본적인 감사도 없이 무조건 불평과 비난만 하면 무상제공 해준 당사자는 열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자 기만하는 낚시가 코드 문제입니까?
>정책 문제이지요.
==> 우리가 리브레오피스 재단을 주물럭거릴 수 있는 권한 없습니다. 자유소프트웨어 진영의 사람들은 기만낚시질 대응법을 RTFM하고 공유하는 식으로 대응해왔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나름 사정이 있겠죠.
프로젝트는 대규모 프로젝트이고
많은 개발자가 필요한데,
개발 참여하는 사람은 없고,
개발자를 고용하자니 돈은 없고,
프로젝트를 방치 또는 중단하지 않고 계속 지속하면서 무상으로 배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https://www.libreoffice.org/download/download/

여기 보면 이런 내용이 있어요

LibreOffice 6.0.7
If you deploy LibreOffice in an enterprise or corporate environment or are a conservative user, please choose this version.
For business deployments, we strongly recommend support from certified partners which also offer long-term support versions of LibreOffice.

https://www.libreoffice.org/get-help/professional-support/

emptynote 님께서도 어떤 사정이 있으니까 님께서 하시는 프로젝트가 3년 동안 성과없이 제자리 걸음 아닙니까. 다들 남모를 사정이 있을텐데 과도한 비난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님께서 리브레오피스 리더라면,
돈은 없고, 시간도 없고, 참여 개발자 및 테스터가 부족한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지속하기 위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자유소프트웨어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참여 및 기부하지 않고 상용 품질을 원하는 사람들의 과도한 비난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마찬가지로 자유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할거에요.
자유소프트웨어이든 아니든 상관없고 고품질을 원하시고 기술지원을 원하시면
oss.kr 쪽에 기술지원 업체에 대해 문의해 보시거나,
네오오피스, 구글오피스, 한컴오피스, MS오피스를 알아보세요.

고품질에 프리미엄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소프트웨어 무료 오피스는 현재까지도 없고 앞으로도 없습니다.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개발/유지보수라는게 비용이 들어갑니다.
비용은 시간, 돈, 노동력입니다.
기계가 아닌 사람이 개발하는 거고,
사람은 밥을 먹어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밥 먹고 살려면, 아프면 병원 가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에 다들 그런 사정이 있으니까 개발/유지보수가 늦어지기도 하고 그런거죠. 왜 그걸 이해를 못하시는지 안타깝네요.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보통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냐면요
자유소프트웨어, 오픈소스 개발자는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배포하면 뭐 먹고사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고마운 마음으로 사용한답니다.

아니면 그걸 왜 무료로 제공하냐? 대단한 호구 개발자 납셨네

vagabond20의 이미지

이곳에 요즘 많은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글을 올리는것은 자유지만 사람들이 올린 다른글들이 뒤로 밀려나는것을 보면서, KLDP 에 애정이 참 많으시구나 하는 생각도, 또 동시에 참 적극적이시구나 하는 생각도 합니다.

여의도자바

emptynote의 이미지

kldp 는 리눅스 관련 커뮤니티입니다.

리브레오피스는 데비안 배포판이나 우분투
기본적으로 장착되는 얼굴격 프로그램입니다.

좀 변화 좀 합시다.
불편한 이야기 그쪽 가서 이야기 해라 레파토리
언제까지 쓰실건가요.
그 레파토리 10년이 넘었습니다.

리눅스 커뮤니티에서 간판격 리브레오피스 많이 부족하다 말도 못합니까?
그런 규칙 저는 지킬 생각 없습니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크게 외칠것입니다.

리눅스 부족함이 있을수 있고
사람 사는 곳이라면
불평불만 있는것이 당연합니다.
이곳 kldp 는 사람들로 이루어진 리눅스 커뮤니티입니다.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님께서 하시는 불만 불평은 너무 악의적으로 보입니다.
단순 불만 불평으로 보이지는 않는단 말이죠.
불만 불평하기 위한 목적으로 밖에 안 보인단 말입니다.
fresh 단어 뜻이 신선하다는 뜻입니다.
님 주장은 개인적인 사견일 뿐입니다.
추측으로 리브레오피스를 비방하는걸로 보입니다.
통합테스트를 하지 않는다는 님의 주장도 단지 추측에 기반한 허위 주장일 뿐입니다.
안정 버전 출시 시점은 개발자들이 결정하는거고
안정적이다는 의미는 사소한 버그가 있을지언정 사용 중에 갑자기 죽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fresh branch 라고 표현하면 외면당할까봐 stable 라는 단어로 유도한다는 것도 허위 주장입니다.
님께서는 허위와 추측으로 리브레오피스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허위, 추측에 기반한 악의적인 비방을 중단하시기 바랍니다.

Hodong Kim@Google의 이미지

그리고 리브레오피스를 비방할 시간에
https://ask.libreoffice.org/ko/questions/ 여기에 사용자분들께 답변이라도 하나 달아 주시거나
리브레오피스 프로젝트에 코드 한줄이라도 기여하거나
아니면 개발자들 밥 한끼 사먹으라고 https://ko.libreoffice.org/donate/ 1만원이라도 기부를 하시던가요.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 있습니다.
누군가를 향해 원망하고 비방하고 비난하는데 시간을 버리기보다는 조금이라도 의미있는 일에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인생에 있어서 시간은 굉장히 소중합니다.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jick의 이미지

본인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감춰진 진실을 드러내는 용기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편의점에서 지나가는 사람마다 붙잡고 "내가 저 옆동네 중국집을 갔더니 탕수육이 그지같은 거야, 절대 가지 마!"라고 같은 얘기를 오십번씩 하고 있는 취객에 가깝습니다.

뭐 제가 그만두라고 할 위치도 아니고, 그만두라고 그만두실 분도 아니니 그만두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 군만두 먹고싶다...

emptynote의 이미지

늘 그렇듯이 불펑불만 할수도 있는데
리브레오피스 가서 하라는 분들이
저한텐 변화 싫어하는 꼰대로 보이고
상대적으로 그게 언짢은 분들은
그러지 말자 설치는 제가 취객으로
보일수 있는거지요.

그리고 그렇게 불편하게 보는분 있어도
직시해야할 진실은 계속 떠들겁니다.
제가 모 지어낸 말 있습니까?

emptynote의 이미지

저는 쌩쌩 찬바람에 웃깃을 더 부여 잡을것입시다.

혹여 따뜻한 햇살이 뜬다면 옷을 벗겠죠.

vagabond20의 이미지

답이 없는 분이네. 쭉 - 열심히 하십시오.

여의도자바

emptynote의 이미지

저로 인해 글 밀린다는 분과 별 차이 있겠습니까?

100퍼 양보해도 썰렁한 kldp 자게에서
글 밀린다 주장 자체가 코미디이지요.
부처님 눈에 부처님만 보인다는 말 그대로 이지요.